취미로 fist aid kit 만드는 사람입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응급처치도구'세트' 는 정말 비추천 합니다. 저는 주로 가방만 따로 구매해서 내용물을 채워 넣습니다. (내년에 가방도 따로 제작 할 예정입니다) 1. 도구류 -LED펜라이트 : 환자의 동공 상태 확인용. -멸균 왕 면봉 : 드레싱용. -의료용 포셉 5EA : 다용도. -붕대 가위 : 붕대 자르는 가위. -전술 지혈대 : 군대에서 보던 그 지혈대. -의료용 장갑 : 필요할 것 같아서 삼. -알루미늄 스프린트(부목) : 관절 부상 및 고정용. 2. 붕대 및 반창고 -탄력 붕대 3in : 압박이 필요한 부상일 때 사용. -수성 붕대 2in, 3in, 4in : 직접적인 환부 접촉용 붕대. -솜 붕대 : 깁스 하기 전 안에 감는 솜으로 된 붕대. -드레싱 밴드 : 간단한 응급처치용 밴드. -3M 의료용 테이프 : 다용도. -부직 반창고 : 다용도. -수성 코튼볼 : 병원에서 소독 할 때 쓰던 솜 입니다. 3. 연고 및 스프레이 -안티푸라민 : 진통, 소염 연고 -바세린 : 환부의 보호. -후시딘 : 가벼운 상처 초기 감염 예방. -마데카솔 : 피부 재생. -뿌리는 파스 : 통증 완화. -바포럽 : 기침 및 코막힘 증상 완화. 4. 기타 -차광 약통 : 소독 및 약품 소분용. -소독용 에탄올 250ml : 환부, 도구 소독용. -핫팩 : 조난이나 환자의 체온이 많이 낮을 때 사용. -응급 담요 : 위의 설명과 동일. -극세사 담요 : 환자가 젖어있을 때 사용, 위의 설명 포함. -생리식염수 : 환부의 오염 제거 등 다용도. -인공호흡기 : 응급 상황에서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구입. (개비쌈 ㅡㅡ) 뭔가 써놓고 보니 많네요. 적지 못한 친구들도 많을 겁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전문 의약품이나 전문 장비들은 없어서 아쉽네요. 정말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니 전문가 형님, 누님들 꿀템들 추천 해 주시고 오류가 있다면 수정할 수 있도록 도움좀 주십셔^^
저는 러시 24 가방을 쓰고 있어서 아는 지인 통해서 IFAK 구성품과 비슷하게 맞춰보려고 하고 있는데, 정말 키트는 하나 안에 욱여 넣어서 부피가 크게 가지고 다닐게 아니라, 이원화해서 가지고 다녀야 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일 바로 터지면 쓸 수있는 IFAK 파우치 형태 하나와 범용성 높게 쓸 수있는 511 MOAB 사이즈의 가방형태 둘다 구비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만약 가방을 구하실 거라면 몰리 규격을 지원하는 파우치와 가방을 사셔서 범용성 있게 준비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방도 좋은건 가방 하나만 저기 나온 물건 값 만한것들이 많더라구요..😢)
안전모는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중요 합니다. 특히 협소 공간을 지날 때 은근히 머리 부딫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만 막아줘도 제 할일 다 하는거죠. 제가 디스플레이 장비 셋업 다니고 할 떄 저거 덕에 머리 깨질(실제로 깨지진 않아도 피는 볼 일) 꽤 막아 줬습니다.
@@뽀얀허벅지 지진이나 화재 등으로 인한 건물 붕괴 구조물 낙하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머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괜히 건물 내부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책상이나 테이블 밑으로 숨으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119 구조 대원들은 뭐 그럼 물 바가지로 쓰려고 안전모 쓰고 출동하겠습니까?
필리핀사는대 큰 태풍이 와서 2달공안 전기+물+인타넷+전화 안됐았는데.. 요즘은 재난 상황이면 저런 물건들이 아닌... 집에서 생존할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1. 물 공급 끊기기 전에 수돗물을 담아둬야 합니다. 물통+욕조+통돌이 세탁기 등에 물을 담아 둡니다. (세탁기에 받아둔 물은 변기물 내리는데 씀) 2. 전기 (가정용 발전기 or 캠핑용 밧데리.캠핑용 라이트). 정전이 되도 와이파이 공유기 전원 케이블 있으면 외장 밧데리에 연결하면 와이파이 이용가능. 3. 여름이면 무선 선풍기. 겨울이면 방한용품. 결국 전쟁이나 자연재해시 필요한 건. 1. 물 2. 전기+기름 이 두가지가 제일 큰 문제이고.. 식량+약등은 그 다음 문제임 2-3달이면 이미 근처에충분함. (6개월이상 지속 된다면..식량문제.잘생할듯)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구매 하실때 꼭 필요한 물품인지, 사용법은 숙지했는지, 사용 방법이 쉬운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런 제품들 보면 저가형 제품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한번에 구매하시면 편하시겠지만 사용법을 모르거나 숙달이 안된 상태에서는 오히려 위험하거나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생존배낭을 구비하실 생각이시면 본인이 사용가능한 물건, 인증을 받은 물건이나 내구성, 성능이 확인된 제품을 구매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의약품- 유동기한 확인, 항생제, 소독약(알콜은 도구 소독용입니다), 정수제, 지혈대, 드레싱 패드 등등 도구들- 다용도도 좋지만 손도끼 밑에 칼 등 양면 날붙이 는 위험, 믿고 사용할수 있는 고가형 제품 추천 ( 거버, 레더맨) 나이프, 가위, 톱 같은 경우는 개별로 사용하는 것이 내구성, 활용성에 용의 ( 나이프+나무막대= 창) 은박비닐은 있으면 유용하나 1회용, 찢어짐, 은박 가루 날림. 멀티 팔찌 (이도저도 사용하기 힘듬.) 저가형 나이프(쉬운 고장, 파손시 부상 위험.) 도끼 멀티툴 (도끼 외 사용시 도끼에 의한 부상 가능) 와이어 톱 (나뭇가지는 가능하나 손목 두께부터는 사용 불가) 은박 텐트 (1회용으로 파손이 쉽고 주변에 나무+ 줄이 없으면 자립이 불가) 탈지솜의 약품용 (불피우기, 다른 용도로 사용시 유용 다만 다회차 사용시 오염, 환부 사용시 솜이 붙어 환부재생 어려움. 등이 있습니다.
평소 궁금 했던 것이기는 하나 각각 따로 사는게 좋다고 생각 해요 이 가방들은 생존에 필요한건 이런것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하는 가방 같네요 제일 좋은 가방에 유통기한 있는 것 따로 모으고 다 넣고 건전지 되는건 다 자가발전으로 바꾸고 더 추가 할건 추가 해서 꾸려 놓고 유통기한 있는것만 수시로 정비 해 주면 되겠네요
항상 응원하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응급, 재난 키트 소개영상을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며 문득 자칫 오해 할 분들이 계실것 같아 참고 글을 남깁니다. . 여러 마켓등에서 판매하는 응급, 재난 키트들은 완성품의 개념이 아닙니다. 즉, "와~~~저것만 있으면 살아 남겠네" 와 같은 생각을 가지기 쉽죠. 하지만, 응급, 재난은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의 목숨이 달린 상황입니다. 가족인원수와, 가족들의 평소 건강상태(복용하는 약, 부모님의 경우 몸이 불편한 상태, 아이가 너무어린 경우 등)등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 다릅니다. 그렇기에 판매하는 키트들은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초보분들은 내 가족상황에 어떻것이 더 맞는지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키트를 구입했다면, 거기에서 좀 더 세부적으로 세팅을 나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아무리 비싼걸 사고, 그럴싸 한것이 있으면 뭐 합니까? 쓸 줄을 모르는데...ㅎㅎㅎ . 하나하나 다~ 말씀을 드리긴 귀찮고... 한가지 예로 들면, 파이어스틱(금속부싯막대)이 요즘같은 세상에 왜 빠지지 않는지..... 라이터는 일단 연료가 있어야 하고, 영하에서는 급격히 가스기화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한 겨울, 영하온도에서 젖었을 경우, 손도 얼어 라이터작동이 안될때가 생깁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그거 녹이고, 말리고, 할 시간이 없다면 정말 위험해 질 수가 있죠. 그런데, 상대적으로 보기엔 가장 원시적인 파이어스틱은 물에 젖지 않으며, 온도가 영하에서도 강한불꽃을 냅니다. 참고 파이어스틱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스틱 표면에 검은 코팅을 긁어서 벗겨내세요, 그럼 속에 은색부분이 나올겁니다. 은색부분을 넉넉하게 확보하고, 긁게로 은색부분을 긁어 가루를 생각보다 2배이상 모았다가 알콜스왑이나, 휴지, 솜, 패더스틱 등과 같은 불이 잘 붙는 재료들 중앙이나 최대한 가까이에 붙여, 강하게 바람보다 빠른속도로 긁으면 불꽃이 튀기면서 불이 붙습니다. 한 번에 안되면 여러 번 시도 하세요. 정말 생존상황이라 생각하고 연습하셔야 요령이 생깁니다.) 제 경우는 캠핑이나 한 적한 외지에 갈 땐, 파이어스틱을 기본으로 하고, 보조로 방수터보라이터를 챙깁니다. 라이터도 작은 기계장치이기에 얼마든지 고장이 납니다. 라이터 고장을 경험한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래도 편한 것은 라이터여서 챙기지만, 결국에 가장 말성이적은 것은 파이어스틱이기에 기본중에 기본 장비가 됩니다. 그와 함께, 필수 품목들은 텐트, 배낭, 침낭, 나이프(메인 나이프, 보조 나이프), 물, 휴지, 식량, 랜턴, 끈, 응급키트... 등등 이 되는 것이죠. 다시 말씀드리면 세부적인 것은 각 가정마다 다릅니다. 도시에 사는지, 시골인지, 인적이 드문 외딴곳에 사는지, 몇 일을 버틸지, 한겨울인지 한 여름인지...등, 에 따라서도 준비물이 달라집니다. . 응급, 생존키트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쓸줄알아야 응급, 생존키트이지 쓸줄 모르고, 영화, 드라마 처럼, 이런것 저런것 있으면 되겠지..., 불이야 금방 피우지. 등등 상상과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재난상황에서 자가발전 도구들은 오히려 악수입니다 내구성이 개복치입니다 충전식 또한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피소 라는곳은 사람들이 몰리는 공간인데 그 공간에서 휴대폰 하나 충전하기 빠듯할텐데 다른 물건을 충전할 여유가 있을까요? 국가가 전복되고 전쟁이 10년 넘게 지속되어 치안이 박살나 원시로 돌아가는거 아니면 그냥 AA 아니면 AAA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챙기고 건전지 한 묶음이나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생존가방 꾸리시는 분들이 많이 빼먹는게 저기에 성조기와 태극기 하나 구비해 두면 용이 합니다. 태극기야 자국민이 우리 정부나 우리 군대에 도움 요청용이고 성조기는 미군이나 미국정부에 도움요청용으로 좋습니다. 특히 성조기는 상하반전해서 게양하거나 흔들고 있으면 응급상황을 알리는 프로토콜입니다.
응급 의료용품에는 꼭 포비돈 용애구비해서 넣어두시고, 집에 복용하고 남은 감기약들 중에 항생제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따로 모아서 보관하시면 좋아요.. 포비돈은 도구소독용, 상처소독용, 각종 외과성 염증에 효과가 있고 제한적이지만 물의 소독도 가능합니다. 재난상황이 길어질 수록 문제가 발생하는 경로중 가장 심한게 물과같은 매개체를 통한 전염성 질환, 외과적 상처를 통한 감염 증상인데 여기에 포비돈 용액과 항생제 약품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생존용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필수품만 말씀드리자면 제일 중요한건 보온용품 입니다. 하다못해 담요 나 패딩 점퍼 라도 챙겨야 해요 그 다음이 칼불빛 즉, 칼 과 라이터 와 후레쉬 입니다 핸드폰 후레쉬는 얼마 못쓰고 배터리 떨어지니 싸구려 후레쉬라도 구비해두세요(추가 건전지도 필수) 라이터의 경우, 초보들은 파이어 스타터 있어봐야 쓰지도 못하고 불 못 붙이니 무쓸모이고, 일반 라이터(이왕이면 터보라이터) 여분으로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식량은 과자 다이제 또는 국수면 이나 파스타면 추천합니다. 보존기간이 꽤나 길고 조리도 간편하니 좋아요 물은 있으면 좋지만, 1리터당 1킬로그램 이니 본인이 감당 가능한 만큼만 들고 가세요 (개인적으로 500ml 한 병 추천합니다) 약 관련은 포비돈, 멸균거즈, 연고, 반창고 테이프, 타이레놀 을 챙기고 본인 판단 하에 추가로 챙기면 됩니다 이 정도로 해서 책가방에 가볍게 싸서 바로 들고 나갈 수 있게 항상 구비해 두시는 게 좋고, 기타 로프나 세면도구, 여분 옷 등은 본인 판단 하에 챙기시면 됩니다.
불에 대하여서도, 그냥 일회용 라이터, 성냥을 랩으로 돌돌 말아 두세요. ... 군대 갔다 왔고 MRE등 사용했잖아요.... 어짜피 습기에 강한 진공포장된곳에서는 성냥이건 뭐건 다 됩니다... 랩 뚫을 물도 없고... 불안하면 랩에 싸서 소형 지퍼백에 넣어두세요.. MRE에 부싯돌 들어 있나요?? 없으면 쓸일 없는 것입니다. 가장 뭣같은게 나침반이요.. 지도가 없는데 나침반이 무슨 소용이요? 남쪽 방향 몰라서요?? 정글 추락해서 생존하는 스토리 짜는것도 아니면 의미 없고,,, 이끼, 덩쿨식물의 진행방향만으로단 대략 판단됩니다... 하루 이상 지낸다면 해의 방향만으로도 판단가능하죠. 12시 이전에 해가 어디에서 보이고, 어디로 지는가... 기본이잖아요. 독도법은 솔직히 이야기해서 아는 사람 없음... 지도 만으로 어디를 찾아서 못가요. 반인은,, 군인도.... 독도법 햇갈려서 돌았다더라`~~~~ 2차대전 지도만 쓰던 시절, 유명한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도 나오잖아요.. 전문 교육을 받은 지휘관 놈들도 그짓거리더라.
직접 만드시고 비용대 가성비 즉 평소에 얼마나 쓰냐를 따지세요 EDC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차 트렁크에 20만원 넘는 장비가 있어도 건물에 화재가 나면 아무 쓸모 없습니다 성능좋은 손전등 물병 손수건 또는 티슈 이런것 부터 시작하세요 자신이 사는 지역과 일하는 환경에 맞춰야 합니다 도심지면 차라리 전기 충전 가능한 아크 라이터나 일반 일회용 라이터가 더 적절합니다 산악지역에서 사는거 아닌이상 도심지에서 필요한것을 챙기세요
여기에 본격적인 비상 식량을 구성 하자면 옥수수, 참치, 과일 같은 통조림류, 다이제 같은 비스켓으로 되서 열량 높은 것, 초콜릿같은 것들이 좋다.. 라면은 비추 마실 물도 부족할 상황에선 젤 쓸모 없는 게 라면 , 휴대용 정수기( 아프리키 난민에게 보급하는 물품)도 필수로 구비하면 좋음 ( 머 어차피 이정도 까지 필요 없긴함 강원도 오지 산간에서 생존해야한다면 모를 까 어차피 대부분 도시 근처라 이런거 쓰기도 전에 구호인력들 도착 하고도 남을 테니
무슨,,,,, 지금 나온 탈지면에 소독 제품 쓸 바에는 응급용 약품처리까지 된 제품들 많이 있어요. 그게 훨씬 편하고 안정적임.. 붕대는 압박 용도로만 필요한데. 그렇다고 하기에도 너무 저품질에 양이 적죠........ 저걸로 피 막을 정도면 죽기 딱 좋은 날이네 소리 나오게 됩니다. 다이소에서 살만한것들 그냥 다이소에서 구매하시고,,,, 어짜피 의약품 회사들 것이니까. 약국하고 병행하면 고 궐에 긴급하게 빠르게 대응 가능합니다. 거꾸로 소독하지 말라는 측이 더 많아요. 우리가 보는 소독제품군들이 모두 개판이라. 지혈제도 마찬가지고... 제대로 과산화수소수나, 빨간액 사용법이나 알고 있는 사람 있나요?? 그것부터 시작해서 모르면 안쓰는게 환자에게 더 낫다는것이죠. 모르니 아싸리 한번에 다 나온 제품 써서, 지혈에 집중하는 편이 유리하다는것이죠. 소독하고, 항생연고 제대로 못 쓸바에는 안쓰는게 낫고, 패드에 붙여 나온 제품군을 써서 병원이나 버티는 것이 낫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약사법에 의해 진짜 간단한 약품 아니면 어지간한건 다 약국에서 사야합니다. 일적인 예시로 소위 만능소독약, 빨간약이라고 부르는 포비돈 액도 상처용으로 쓰는건 약국에서만 팔고 마데카솔도 다x소나 마트에서파는 마데카솔과 약국에서 파는 마데카솔 복합 두종류가 있는데 그냥 마데카솔은 상처치유성분에 소독성분 조금들어있는게 다지만, 복합 마데카솔은 함량도 다르고, 거기에 항생,항염성분까지 들어있어 감염이 우려되는 상처에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비상상황이라면 뭐라도 더 들어간게 더 효과적입니다. 단순밴드류라면 인터넷에서 사도 되겠다만, 기능성약품류는 약국에서 구매하세요
구성품들이... 중복되는 쓸데없는 것도 있고....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ㅋㅋ 응급키트는 저런 세트 하나 사고 생존용은 야삽이나 자잘인 연장들부터 이것저것 꼭 필요한 것들을 따로 구매해서 직접 꾸려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고체 알콜같은 고체 연료나 요런 것도 유용한데 다들 없네요;;;
미국에서는... 생존 주의 프레퍼가 꽤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유난을 떤다고들 말하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도 생존 주의 프레퍼들이 존재합니다. 코난 우승엽의 생존 스쿨, 카우보이 비밥 등등. 생존 배낭, 72시간 Bug Out Bag을... 매일 휴대하지는 마십시오. 비싸고... 무겁습니다. 재난 상황은... 발생 가능성이 낮고... 실용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EDC로... 칼, 불, 빛 정도... 소형 나이프, 라이터 or 파이어스틸 & 스크래퍼(긁개), 건전지 1개만 넣는 미니 손전등 정도... (더블 플라즈마 라이터 겸 플래시 랜턴이라면… 불, 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휴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2시간 이상 앉아 있고. 주말엔 거의 컴터 앞에만 앉아 있는 직장인입니다. 당근홍보업체에서 의자를 12만원인가 주고 삿는데. 샀던 첫날부터 팔꿈치가 흔들리다가 결국 1년쨰 되니 떨어져 나가 버리네요. 자기들은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고.. 의자에 자신있다 했는데 막상 앉아 보니 허리 닿는 부분도 불편하고 해서. 그래도 큰돈 주고 삿는데. 어떻게든 써보자고 하다가 지금은 버릴까 말까 고민중에 있네요. 이번에 제이제이님 의자리뷰를 보고. 다른 메이커 의자들을 살까 고민중이다가. 이 의자가 눈에 들어와서.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서. 댓글 달아 봅니다.
진짜 쓰레기 같은 생존가방이네 . 돈 아깝다. 기본적으로 큰칼이나 정수필터 혹은 정수 할수 있는 약물, 밧줄,진통제, 해열제, 항생제, 식중독&배탈약&설사약, 라이터가 있어야하는 그런 것도 없는 생존가방 들고 있어도 참 불행하다. 생존가방이 아니라 캠핑용&등산용 가방이 더 적당하다.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호신용 무기를 지니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가급적이면... 칼날이 없는 무기를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 상대방이 나이프를 들고 있다고 가정할 때... 나이프보다... 리치가 좀 더 긴 호신용 무기는... 3단봉, 3단 스프링 코쉬, 호패 등입니다.
취미로 fist aid kit 만드는 사람입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응급처치도구'세트' 는 정말 비추천 합니다.
저는 주로 가방만 따로 구매해서 내용물을 채워 넣습니다. (내년에 가방도 따로 제작 할 예정입니다)
1. 도구류
-LED펜라이트 : 환자의 동공 상태 확인용.
-멸균 왕 면봉 : 드레싱용.
-의료용 포셉 5EA : 다용도.
-붕대 가위 : 붕대 자르는 가위.
-전술 지혈대 : 군대에서 보던 그 지혈대.
-의료용 장갑 : 필요할 것 같아서 삼.
-알루미늄 스프린트(부목) : 관절 부상 및 고정용.
2. 붕대 및 반창고
-탄력 붕대 3in : 압박이 필요한 부상일 때 사용.
-수성 붕대 2in, 3in, 4in : 직접적인 환부 접촉용 붕대.
-솜 붕대 : 깁스 하기 전 안에 감는 솜으로 된 붕대.
-드레싱 밴드 : 간단한 응급처치용 밴드.
-3M 의료용 테이프 : 다용도.
-부직 반창고 : 다용도.
-수성 코튼볼 : 병원에서 소독 할 때 쓰던 솜 입니다.
3. 연고 및 스프레이
-안티푸라민 : 진통, 소염 연고
-바세린 : 환부의 보호.
-후시딘 : 가벼운 상처 초기 감염 예방.
-마데카솔 : 피부 재생.
-뿌리는 파스 : 통증 완화.
-바포럽 : 기침 및 코막힘 증상 완화.
4. 기타
-차광 약통 : 소독 및 약품 소분용.
-소독용 에탄올 250ml : 환부, 도구 소독용.
-핫팩 : 조난이나 환자의 체온이 많이 낮을 때 사용.
-응급 담요 : 위의 설명과 동일.
-극세사 담요 : 환자가 젖어있을 때 사용, 위의 설명 포함.
-생리식염수 : 환부의 오염 제거 등 다용도.
-인공호흡기 : 응급 상황에서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구입. (개비쌈 ㅡㅡ)
뭔가 써놓고 보니 많네요. 적지 못한 친구들도 많을 겁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전문 의약품이나 전문 장비들은 없어서 아쉽네요.
정말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니 전문가 형님, 누님들 꿀템들 추천 해 주시고 오류가 있다면 수정할 수 있도록 도움좀 주십셔^^
타이레놀 추가 추천드립니다.
몰핀 추가 추천드립니다.
@@adrianjohn5028 의외로 지퍼팩 추천입니다(뜯거나 열어서 상처부위 외부 노출 방지, 간편 물주머니 등등)
저는 러시 24 가방을 쓰고 있어서 아는 지인 통해서 IFAK 구성품과 비슷하게 맞춰보려고 하고 있는데, 정말 키트는 하나 안에 욱여 넣어서 부피가 크게 가지고 다닐게 아니라, 이원화해서 가지고 다녀야 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일 바로 터지면 쓸 수있는 IFAK 파우치 형태 하나와 범용성 높게 쓸 수있는 511 MOAB 사이즈의 가방형태 둘다 구비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만약 가방을 구하실 거라면 몰리 규격을 지원하는 파우치와 가방을 사셔서 범용성 있게 준비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방도 좋은건 가방 하나만 저기 나온 물건 값 만한것들이 많더라구요..😢)
@@lada3418 맞습니다 그래서 가방도 맞춤으로 제작 할 계획입니다.
계엄령을 내다보신거죠?
네 맞습니다
제발 쓸 일 없었으면...
걱정마세요 한방이면 ....
어 저게 뭐지 폭죽인가? 번쩍
안사면 쓸수가..
쓰기전에 일단 나는 예비군이라 징집당할듯...
@@미숫가루찌개 애착인형은 가져가야지 ㅋㅋㅋ
@@BaehrChaney 총기선택권 주면좋겠다...
진심M16 나한테는 ㅈㄴ불편함.
제이제이님 감기걸리셨나바여 목소리가ㅜㅜ 건강 잘 챙기세용
안전모는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중요 합니다. 특히 협소 공간을 지날 때 은근히 머리 부딫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만 막아줘도 제 할일 다 하는거죠. 제가 디스플레이 장비 셋업 다니고 할 떄 저거 덕에 머리 깨질(실제로 깨지진 않아도 피는 볼 일) 꽤 막아 줬습니다.
그건 산업현장이고요.
저도 안전모 중요한건 압니다.
근데 재난상황에선 아무짝에 쓸모 없죠.
아 물바가지로 쓸려나요~
님이 등산하면서도 안전모 쓰고 다닌다면 인정입니다.
@@뽀얀허벅지 지진이나 화재 등으로 인한 건물 붕괴 구조물 낙하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머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괜히 건물 내부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책상이나 테이블 밑으로 숨으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119 구조 대원들은 뭐 그럼 물 바가지로 쓰려고 안전모 쓰고 출동하겠습니까?
@@뽀얀허벅지 이걸 아무짝에 쓸모 없다고 취급하면 그만큼 빨리 뒤져요 어차피 재난상황에서 머리가 나빠서 빨리 갈거 같긴 한데
당장 정비창 군무원들만 해도 전시면 본인들 정비현장에서 쓰는 헬멧 쓰라는데 뭘 무쓸모라고 해요@@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재난 상황에서 안전모가 무쓸모라는 대가리는 왜 가지고 있는거임??
필리핀사는대 큰 태풍이 와서 2달공안 전기+물+인타넷+전화 안됐았는데..
요즘은 재난 상황이면 저런 물건들이 아닌... 집에서 생존할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1. 물 공급 끊기기 전에 수돗물을 담아둬야 합니다.
물통+욕조+통돌이 세탁기 등에 물을 담아 둡니다. (세탁기에 받아둔 물은 변기물 내리는데 씀)
2. 전기 (가정용 발전기 or 캠핑용 밧데리.캠핑용 라이트). 정전이 되도 와이파이 공유기 전원 케이블 있으면 외장 밧데리에 연결하면 와이파이 이용가능.
3. 여름이면 무선 선풍기. 겨울이면 방한용품.
결국 전쟁이나 자연재해시 필요한 건.
1. 물
2. 전기+기름
이 두가지가 제일 큰 문제이고..
식량+약등은 그 다음 문제임 2-3달이면 이미 근처에충분함.
(6개월이상 지속 된다면..식량문제.잘생할듯)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는 것은 중요한데, 뭘 사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해서 구비해둬야겠네요
나중에 이 영상 보시고 필요한 제품 구입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답글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3
[응급키트]
1. 소독용 에탄올 액&스왑 / 요오드 스왑(소비기한 확인필요)
2. 핀셋 & 가위
3. 붕대 & 탈지면 & 밴드 & 면 반찬고 & 드레싱밴드
4. 방한마스크(면) & 니트릴 장갑
5. 면봉 & 옷핀
6. 압박고무 & 응급삼각건
7. 진통제 등 약품(소비기한 확인필요)
8. 후시딘 등 연고류(소비기한 확인필요)
[생존키트]
1. 줄톱(금속 와이어줄)
2. 멀티팔찌(나침반, 호루라기, 부싯돌, 로프 기능)
3. 부싯돌 & 대롱(불씨살리는용도) & 라이터 & 양초
4. 후레쉬(자가발전식) & 라디오
5. 나침반 & 축적자
6. 멀티툴(칼, 톱, 일자드라이버, 방향눈금, 자, 렌치, 병따개 등)
7. 멀티스푼(수저, 포크, 나이프, 오프너 등)
8. 야누스 펜(볼펜, 유리비상탈출, 긁어서 글씨쓰기용) & 메모장
9. 은박제품(담요, 간이텐트) & 침낭
10. 낚시 미끼 및 낚시줄
11. 야전삽(톱+곡괭이) & 멀티망치(망치+도끼+펜치+맥가이버)
12. 로프(우산줄, 일반로프) & 카라비너
13. 우비 & 미끄럼방지 장갑
14. 물병걸이 & 수통
15. 핫팩 & 봉투 & 방수파우치 & 가방
16. 물티슈 & 세면세트 & 손소독제
17. 휴대용 간이화장실 & 응고제
18. 호루라기 & 야광봉 & 구조손수건(방연용)
19. 절연테이프 & 안전모
20. 방호복 & 방독면 & 정화통 & 호신용 무기 (New)
가위는..잘 되는게 따로 있어요.
핀셋은 정교한 응급처치를 위해 좀더 끝이 가늘고 예리한게 좋을것 같습니다.
@@양파껍질-d4e생존키트중에서 추가하자면 방호복이랑방독면 정화통 호신용무기가 있음더좋습니다
붕대나 거즈 탈지면 등은 굳이 꺼내서 만지면 오염이 되기 때문에 당장 쓰지 않는다면 손으로 만지지 말고 포장에서 안꺼내는게 오래 보관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맞는말씀이긴한데 멸균거즈는 포장되있어서 그거사면 괜찮음ㅋㅋ
계엄령 때문인가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걸리네요
제이제이의 통찰력에 성지순례하러 왔습니다. 이곳은 이제 성지가 됩니다?
몇수앞을 내다본겁니까...
응급키트에는 소염진통제(항생제), 해열제, 소화제, 지사제 종류의 약품이 추가로 들어가면 좋구요(유통기한 있음)
덕테이프도 은근히 좋음. 피부든 물건이든 크게 찢어지면 급할때 이만한게 없음.
부싯돌은 세상필요없고 라이터 3~4개 챙겨두시면됨. 유통기한이 은근 짧은 물티슈보다 그냥 휴지 넉넉하게
챙기는게 나을수도 있구엽.
은박담요는 개당 1~2천원 안밖으로 구입가능하니 1회용으로 몇개 구비해두시면 좋긴함. 등산갈때 넣어가거나
겨울철에 하루정도 정전사고나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꺼내쓸수있음.야외에선 우비같은것도 은근히 좋고
근데 침낭이나 EDG, 캠핑류, 서바이벌 제품쪽은 비싼거 사면 한도끝도 없어서 적당한 가격에서 필요한것만
조금씩 사모으는것도 괜찮을듯.
형님은 미래를 내다보신겁니까..?
이제 실전 테스트를 위해 눈내리는 밤에 뛰쳐나가시겠다는 강인한 의지 역시 따봉입니다
생존 가방에 꼭 필요한건 물과 비스켓과 초콜렛 이라고 하는데 오××에서 만든 통밀 비스켓이 최고 재난 용품입니다. 열량이 높아요 다만 물이 필요한게 문제인듯
오xx 이게 뭘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어찌됐던 이 분야 고트는 그냥 다이제 미만 잡임
@@lion-mg6lp 오리온 만든 통밀 비스켓 = 다이제
다이제 초코가 이분야 갑이죠.. 한통이 1200kcal 쌀밥 4공기정도 열량입니다..
@@lion-mg6lp 그게 다이제 ㅋㅋ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구매 하실때 꼭 필요한 물품인지, 사용법은 숙지했는지, 사용 방법이 쉬운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런 제품들 보면 저가형 제품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한번에 구매하시면 편하시겠지만 사용법을 모르거나 숙달이 안된 상태에서는
오히려 위험하거나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생존배낭을 구비하실 생각이시면
본인이 사용가능한 물건, 인증을 받은 물건이나 내구성, 성능이 확인된 제품을 구매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의약품- 유동기한 확인, 항생제, 소독약(알콜은 도구 소독용입니다), 정수제, 지혈대, 드레싱 패드 등등
도구들- 다용도도 좋지만 손도끼 밑에 칼 등 양면 날붙이 는 위험, 믿고 사용할수 있는 고가형 제품 추천 ( 거버, 레더맨)
나이프, 가위, 톱 같은 경우는 개별로 사용하는 것이 내구성, 활용성에 용의 ( 나이프+나무막대= 창)
은박비닐은 있으면 유용하나 1회용, 찢어짐, 은박 가루 날림.
멀티 팔찌 (이도저도 사용하기 힘듬.)
저가형 나이프(쉬운 고장, 파손시 부상 위험.)
도끼 멀티툴 (도끼 외 사용시 도끼에 의한 부상 가능)
와이어 톱 (나뭇가지는 가능하나 손목 두께부터는 사용 불가)
은박 텐트 (1회용으로 파손이 쉽고 주변에 나무+ 줄이 없으면 자립이 불가)
탈지솜의 약품용 (불피우기, 다른 용도로 사용시 유용 다만 다회차 사용시 오염, 환부 사용시 솜이 붙어 환부재생 어려움.
등이 있습니다.
한가지 더 - 겉보기에 멋진 가방은 유사시 오히려 약탈의 대상이 되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가형 도구는 오히려 짐덩이입니다
전직 베어그릴스이신가요? ㄷㄷ
평소 궁금 했던 것이기는 하나 각각 따로 사는게 좋다고 생각 해요
이 가방들은 생존에 필요한건 이런것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하는 가방 같네요
제일 좋은 가방에 유통기한 있는 것 따로 모으고 다 넣고 건전지 되는건 다 자가발전으로 바꾸고
더 추가 할건 추가 해서 꾸려 놓고
유통기한 있는것만 수시로 정비 해 주면 되겠네요
항상 응원하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응급, 재난 키트 소개영상을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며 문득
자칫 오해 할 분들이 계실것 같아 참고 글을 남깁니다.
.
여러 마켓등에서 판매하는 응급, 재난 키트들은
완성품의 개념이 아닙니다.
즉,
"와~~~저것만 있으면 살아 남겠네"
와 같은 생각을 가지기 쉽죠.
하지만,
응급, 재난은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의 목숨이 달린 상황입니다.
가족인원수와, 가족들의 평소 건강상태(복용하는 약, 부모님의 경우 몸이 불편한 상태, 아이가 너무어린 경우 등)등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 다릅니다.
그렇기에 판매하는 키트들은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초보분들은
내 가족상황에 어떻것이 더 맞는지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키트를 구입했다면, 거기에서 좀 더 세부적으로 세팅을 나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아무리 비싼걸 사고, 그럴싸 한것이 있으면 뭐 합니까?
쓸 줄을 모르는데...ㅎㅎㅎ
.
하나하나 다~ 말씀을 드리긴 귀찮고...
한가지 예로 들면,
파이어스틱(금속부싯막대)이 요즘같은 세상에 왜 빠지지 않는지.....
라이터는 일단 연료가 있어야 하고,
영하에서는 급격히 가스기화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한 겨울, 영하온도에서 젖었을 경우,
손도 얼어 라이터작동이 안될때가 생깁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그거 녹이고, 말리고, 할 시간이 없다면
정말 위험해 질 수가 있죠.
그런데,
상대적으로
보기엔 가장 원시적인
파이어스틱은
물에 젖지 않으며, 온도가 영하에서도 강한불꽃을 냅니다.
참고
파이어스틱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스틱 표면에 검은 코팅을 긁어서 벗겨내세요,
그럼 속에 은색부분이 나올겁니다.
은색부분을 넉넉하게 확보하고,
긁게로 은색부분을 긁어 가루를 생각보다 2배이상 모았다가
알콜스왑이나, 휴지, 솜, 패더스틱 등과 같은 불이 잘 붙는
재료들 중앙이나 최대한 가까이에 붙여,
강하게 바람보다 빠른속도로 긁으면
불꽃이 튀기면서 불이 붙습니다.
한 번에 안되면 여러 번 시도 하세요.
정말 생존상황이라 생각하고 연습하셔야 요령이 생깁니다.)
제 경우는
캠핑이나
한 적한 외지에 갈 땐,
파이어스틱을 기본으로 하고, 보조로 방수터보라이터를 챙깁니다.
라이터도 작은 기계장치이기에 얼마든지 고장이 납니다.
라이터 고장을 경험한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래도 편한 것은 라이터여서 챙기지만,
결국에 가장 말성이적은 것은
파이어스틱이기에 기본중에 기본 장비가 됩니다.
그와 함께, 필수 품목들은
텐트, 배낭, 침낭, 나이프(메인 나이프, 보조 나이프), 물, 휴지, 식량, 랜턴, 끈, 응급키트... 등등 이 되는 것이죠.
다시 말씀드리면
세부적인 것은 각 가정마다 다릅니다.
도시에 사는지, 시골인지, 인적이 드문 외딴곳에 사는지,
몇 일을 버틸지, 한겨울인지 한 여름인지...등, 에 따라서도
준비물이 달라집니다.
.
응급, 생존키트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쓸줄알아야 응급, 생존키트이지
쓸줄 모르고,
영화, 드라마 처럼,
이런것 저런것 있으면 되겠지..., 불이야 금방 피우지. 등등
상상과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재난상황에서 자가발전 도구들은 오히려 악수입니다 내구성이 개복치입니다
충전식 또한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피소 라는곳은 사람들이 몰리는 공간인데 그 공간에서 휴대폰 하나 충전하기 빠듯할텐데 다른 물건을 충전할 여유가 있을까요?
국가가 전복되고 전쟁이 10년 넘게 지속되어 치안이 박살나 원시로 돌아가는거 아니면
그냥 AA 아니면 AAA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챙기고 건전지 한 묶음이나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생존가방 꾸리시는 분들이 많이 빼먹는게 저기에 성조기와 태극기 하나 구비해 두면 용이 합니다.
태극기야 자국민이 우리 정부나 우리 군대에 도움 요청용이고 성조기는 미군이나 미국정부에 도움요청용으로 좋습니다. 특히 성조기는 상하반전해서 게양하거나 흔들고 있으면 응급상황을 알리는 프로토콜입니다.
9:03 야누스 팬 그거 뒤에 뾰족한거 유리나 금속표면에 글씨 쓸 수 있게 만든거에요.
말씀하신대로 호신용도 됩니다ㅎ
양초 중요함. 저체온증 왔을때 은박담요나 쉘터 비닐 썼울때 속에다 양초켜놓으면 온도 급격하게 오름/ 밤에 켜기도 하겠지만
제이제이: 네.
???:제이제이님은 미래를 보실 수 있으신가요?
2:05 요기서 first aid 가 응급처치 라는 뜻이에요~ kit 까지 붙여 읽으면 응급처치키트 입니다!
저거 참고해서 퀄리티 괜찮은걸로 재구성하면 얼마 나올려나 50만원정도 할려나 금액 맞출려고 저퀄이랑 불필요해보이는 것들 섞여있는 건 좀 에바고 연고 이야기했듯이 부족한 물품도 많아보이네요.
후시딘 마데카솔 박테로신 등의 연고는 일반의약품이라서 온라인판매하면 약사법에 저촉됩니다.
@@23_1 약국가서 사면 되졍
응급 의료용품에는 꼭 포비돈 용애구비해서 넣어두시고, 집에 복용하고 남은 감기약들 중에 항생제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따로 모아서 보관하시면 좋아요.. 포비돈은 도구소독용, 상처소독용, 각종 외과성 염증에 효과가 있고 제한적이지만 물의 소독도 가능합니다. 재난상황이 길어질 수록 문제가 발생하는 경로중 가장 심한게 물과같은 매개체를 통한 전염성 질환, 외과적 상처를 통한 감염 증상인데 여기에 포비돈 용액과 항생제 약품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8:48 다행히도 파이어스틸은 젖어도 사용가능하기에 진통소염제정도 넣고 다니면 좋을 것 같네요
생존용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필수품만 말씀드리자면
제일 중요한건 보온용품 입니다. 하다못해 담요 나 패딩 점퍼 라도 챙겨야 해요
그 다음이 칼불빛 즉, 칼 과 라이터 와 후레쉬 입니다 핸드폰 후레쉬는 얼마 못쓰고 배터리 떨어지니 싸구려 후레쉬라도 구비해두세요(추가 건전지도 필수)
라이터의 경우, 초보들은 파이어 스타터 있어봐야 쓰지도 못하고 불 못 붙이니 무쓸모이고, 일반 라이터(이왕이면 터보라이터) 여분으로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식량은 과자 다이제 또는 국수면 이나 파스타면 추천합니다. 보존기간이 꽤나 길고 조리도 간편하니 좋아요
물은 있으면 좋지만, 1리터당 1킬로그램 이니 본인이 감당 가능한 만큼만 들고 가세요 (개인적으로 500ml 한 병 추천합니다)
약 관련은 포비돈, 멸균거즈, 연고, 반창고 테이프, 타이레놀 을 챙기고 본인 판단 하에 추가로 챙기면 됩니다
이 정도로 해서 책가방에 가볍게 싸서 바로 들고 나갈 수 있게 항상 구비해 두시는 게 좋고, 기타 로프나 세면도구, 여분 옷 등은 본인 판단 하에 챙기시면 됩니다.
과산화 수소수는 피부 괴사 문제로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포비돈(베타딘)으로 해야 하는데 가격 때문에 못쓴거 같네요.
그니깐요 과산화수소는 상처부위 부으면 살점떨어져나가는? 녹는? 느낌나는데 요즘 누가 저걸 쓴다고
제이제이님 미래를 내다보셨나요?
불에 대하여서도, 그냥 일회용 라이터, 성냥을 랩으로 돌돌 말아 두세요. ... 군대 갔다 왔고 MRE등 사용했잖아요.... 어짜피 습기에 강한 진공포장된곳에서는 성냥이건 뭐건 다 됩니다... 랩 뚫을 물도 없고... 불안하면 랩에 싸서 소형 지퍼백에 넣어두세요.. MRE에 부싯돌 들어 있나요?? 없으면 쓸일 없는 것입니다.
가장 뭣같은게 나침반이요.. 지도가 없는데 나침반이 무슨 소용이요? 남쪽 방향 몰라서요??
정글 추락해서 생존하는 스토리 짜는것도 아니면 의미 없고,,, 이끼, 덩쿨식물의 진행방향만으로단 대략 판단됩니다... 하루 이상 지낸다면 해의 방향만으로도 판단가능하죠. 12시 이전에 해가 어디에서 보이고, 어디로 지는가... 기본이잖아요.
독도법은 솔직히 이야기해서 아는 사람 없음... 지도 만으로 어디를 찾아서 못가요. 반인은,, 군인도.... 독도법 햇갈려서 돌았다더라`~~~~ 2차대전 지도만 쓰던 시절, 유명한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도 나오잖아요.. 전문 교육을 받은 지휘관 놈들도 그짓거리더라.
와!!!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보소
대박 무당촉개오저
직접 만드시고 비용대 가성비 즉 평소에 얼마나 쓰냐를 따지세요 EDC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차 트렁크에 20만원 넘는 장비가 있어도 건물에 화재가 나면 아무 쓸모 없습니다 성능좋은 손전등 물병 손수건 또는 티슈 이런것 부터 시작하세요 자신이 사는 지역과 일하는 환경에 맞춰야 합니다 도심지면 차라리 전기 충전 가능한 아크 라이터나 일반 일회용 라이터가 더 적절합니다 산악지역에서 사는거 아닌이상 도심지에서 필요한것을 챙기세요
이 영상을 기반으로 필요한것들 다이소등 저렴한곳에서 각각 사면 딱일듯요
예지력 미치셨어요
50770원짜리가 가장 나은듯....도구도 가장 많고 유일하게 빨간약도 들어있고..
여기에 본격적인 비상 식량을 구성 하자면 옥수수, 참치, 과일 같은 통조림류, 다이제 같은 비스켓으로 되서 열량 높은 것, 초콜릿같은 것들이 좋다.. 라면은 비추 마실 물도 부족할 상황에선 젤 쓸모 없는 게 라면 , 휴대용 정수기( 아프리키 난민에게 보급하는 물품)도 필수로 구비하면 좋음 ( 머 어차피 이정도 까지 필요 없긴함 강원도 오지 산간에서 생존해야한다면 모를 까 어차피 대부분 도시 근처라 이런거 쓰기도 전에 구호인력들 도착 하고도 남을 테니
무슨,,,,, 지금 나온 탈지면에 소독 제품 쓸 바에는 응급용 약품처리까지 된 제품들 많이 있어요. 그게 훨씬 편하고 안정적임.. 붕대는 압박 용도로만 필요한데. 그렇다고 하기에도 너무 저품질에 양이 적죠........ 저걸로 피 막을 정도면 죽기 딱 좋은 날이네 소리 나오게 됩니다.
다이소에서 살만한것들 그냥 다이소에서 구매하시고,,,, 어짜피 의약품 회사들 것이니까. 약국하고 병행하면 고 궐에 긴급하게 빠르게 대응 가능합니다.
거꾸로 소독하지 말라는 측이 더 많아요. 우리가 보는 소독제품군들이 모두 개판이라.
지혈제도 마찬가지고... 제대로 과산화수소수나, 빨간액 사용법이나 알고 있는 사람 있나요?? 그것부터 시작해서 모르면 안쓰는게 환자에게 더 낫다는것이죠.
모르니 아싸리 한번에 다 나온 제품 써서, 지혈에 집중하는 편이 유리하다는것이죠.
소독하고, 항생연고 제대로 못 쓸바에는 안쓰는게 낫고, 패드에 붙여 나온 제품군을 써서 병원이나 버티는 것이 낫습니다.
마지막껀 그냥 따로따로 주문하는게 더 나을 듯...ㅎㅎ 비싸서 이것저것 다 넣어준 것 같은데 뭔가 성의가 없어... 최저가로 쿠팡에서 카트에 담아서 박스 하나에 넣어 보내준 느낌ㅋㅋ
ㄹㅇ....
촉이 좋으시네
생존가방은 저런거 사지마시고 물품 목록보신다음 시중에서 믿을만한 상품들 하나씩 사서 직접 만드시는게 더 좋아요, 먹을거는 다이제나 bp-er 추천드립니다
서바이벌키트는 줄톱으로 가지도 좀 자르고 부싯돌로 불도 좀 지피고 끈으로 뭘 할 수 있는지 같은 상황들이 나왔으면 더 실감났을거같아요
목소리가 감기걸리신거 같은데 감기 조심하세요!
미래에서 오셨나 선견지명 ㅋㅋ
제이제이님 감기 걸리셨나보다 ㅜㅠㅠ 얼른 나으세요 ㅜㅠㅠ
재난용 서바이벌이라면 태양광발전기와 보조 배터리 같은게 아주 유용하죠. 라이터도 전기 스파크를 이용하는 충전식 라이터도 있으니...큰 재난은 일주일 살아남는게 우선이니...
제이님? 궁금해요 다이소 용품으로 한번 해주세요 가방 포함((15만원어치))ㅋㅋ
왠지 더 좋을거 같아서요 부탁요ㅠㅠ
아마 먹을거 까지도 가능 할듯 캔류
저도 이 생각했는데요~^^
다이소나 인터넷에서 개별적으로 사서 만들어보기하면 좋을것도 같아서~
이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제이제이 사전에 계엄령 가능성 알고있었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우리나라가 휴전국이라는걸 생각하면 집집마다 하나씩은 꼭 구비는 해놓는게 좋긴할뜻..
예지력.... 미첬네요... 😢
근데 미리 각자 구매해서 유용한가방에
직접 만들면 더저렴하고 알차게
구비할거같에용 ㅎ
오늘 수염자국을 보니 레이저제모기 리뷰는 어떠신지.. 양쪽을 다른걸로 조져봐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뜬 😢 이걸 보고 있는 분들 모두 안전한 일상이 지속되길
초코바 100개 준비하는게 상책이지. 굶어죽는게 문제인데
모두 감기조심! 목소리 걸걸하네요
세트로 사면 편하기만할뿐, 하나하나 퀄리티는 참...그르네요 ㅎㅎ
라면, 생수, 통조림이 나중에 구할 수 없다던가 희귀해지는 상황이 안 일어나길..
라면은 오히려 생존템엔 불필요한 것임 특히 마실 물도 부족한 상태선… 머 그런 상태까지 안오겠지만
해당물품 등은 자취할 때 유용함.
저는 혹시 몰라서 정수약이랑 휴대용 태양열 손전등, 옷, 구급약, 방도면 등 총 80만원 들여서 만든 가방과 방탄복이 있는데 쓸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이건 진짜 유용한 컨텐츠네요 덕분에 한번 알아보고 직접 하나하나씩 구비해봐야겠어요 근데 하나씩 사는게 가격이 더 비싼건지 궁굼하네요 어떤제품이 얼만지가 없어서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 😊
헤이~ 제이제이 요즘 목감기 심하고 오래간데~~ 목소리 안타깝다 건강 잘 챙겨~~진!신!
참고로 우리나라는약사법에 의해 진짜 간단한 약품 아니면 어지간한건 다 약국에서 사야합니다.
일적인 예시로 소위 만능소독약, 빨간약이라고 부르는 포비돈 액도 상처용으로 쓰는건 약국에서만 팔고
마데카솔도 다x소나 마트에서파는 마데카솔과 약국에서 파는 마데카솔 복합 두종류가 있는데
그냥 마데카솔은 상처치유성분에 소독성분 조금들어있는게 다지만, 복합 마데카솔은 함량도 다르고, 거기에 항생,항염성분까지 들어있어 감염이 우려되는 상처에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비상상황이라면 뭐라도 더 들어간게 더 효과적입니다.
단순밴드류라면 인터넷에서 사도 되겠다만, 기능성약품류는 약국에서 구매하세요
안그래도 관심갖고있던차인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필요한거였는데🥲도데체 뭘 가지고있어야 오래 보관해도 문제없을까 찾아보다가 종류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었거든요! 진짜 도움이됫어요 역시 제이제이님❤ 캄샤합니다👍🏻
구성품들이... 중복되는 쓸데없는 것도 있고....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ㅋㅋ
응급키트는 저런 세트 하나 사고 생존용은 야삽이나 자잘인 연장들부터 이것저것 꼭 필요한 것들을 따로 구매해서 직접 꾸려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고체 알콜같은 고체 연료나 요런 것도 유용한데 다들 없네요;;;
다이소
고체 연료 큐브 6개입 or 8개입을
추천합니다.
생존시 가장 팔요한게 체온유지와 물이다 보니 구성이 그럴듯하네요
어제 그런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측 대박!!!
오늘도 좀비영화 덕후는 좀비사태를 걱정하며 배낭을 싼다...
전 나이프 거버 가위 레더맨 랩터.비상배낭 미스테리렌치 투데이 어썰트 이것만해도 40만원 인네요 ㅠㅜ
6:36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나는 나는 친구를 만들죠~ 뭔 BGM이 자동재생되냐?? ㅠㅠ
[어린이 공작 프로그램
‘만들어볼까요’ 가사]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나는 나는 친구를 만들죠~
신기한 친구~ 귀여운 친구~
내가 만든 친구는 친구는~
요술쟁이~
만들어볼까요~
@MahalalelLeeDokyun 아아.. 나이 강제 오픈 ㅠㅠ
사용할 일 없기를..ㅎㅎ
먹방이라 아니라서 그런가 형 텐션이.. 이제 생존 키트 가지고 야외 먹방이라도 가즈아~
15:55
아마 붕대 고정용인듯.
보통 클립이나 반창고 테이프 쓰는데, 정 없을때 쓰긴합니다.
로보락 세탁건조기 리뷰 기대할게요~~
4:50
저같으면 저기서
분말식 지혈제, 과산화 수소, 요오드 빨간약
붕대, 에탄올, 항생제는 처방전 있어야하고...
라텍스장갑 2세트, 진통제 두종류, 위장약, 소화제, 화상연고
할수있으면 봉합용 클립 밴드 같은거 있으면 큰상처 출혈 막는데 도움됨.
와 진짜 시기적절
우리 집에서 이거에 관심 갖는게 나밖에 없어ㅠㅠ 왜케 비싼지 가족 수대로 장바구니 넣었다가 뺐다가 왔다갔다 함. 있긴 해야 될거 같은데… 나 혼자 다 구매하기엔 부담됨. 가족들은 그런 내가 유난떤다고 생각함. 하…
미국에서는...
생존 주의 프레퍼가
꽤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유난을 떤다고들 말하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도
생존 주의 프레퍼들이
존재합니다.
코난 우승엽의 생존 스쿨,
카우보이 비밥 등등.
생존 배낭,
72시간 Bug Out Bag을...
매일 휴대하지는 마십시오.
비싸고...
무겁습니다.
재난 상황은...
발생 가능성이 낮고...
실용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EDC로...
칼, 불, 빛 정도...
소형 나이프,
라이터
or 파이어스틸 & 스크래퍼(긁개),
건전지 1개만 넣는
미니 손전등 정도...
(더블 플라즈마 라이터 겸 플래시 랜턴이라면…
불, 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휴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 정도는 다 있네요. 다행이네요. 그동안 야금야금 구매하긴 했어서 있어요 ㅎㅎ 보다보면 왠지 이것저것 다 챙겨야 할것 같긴 하지만요.
많은 스타유저들의 대회와 솔랭 롤랜드 모든것을 즐기는 명불허전 안전늘이터 롤~지~노
오늘 영상 목소리가 이전 영상보단 조금 잠긴듯 하네요..
감기라도 걸리신건가? 건강 조심 하세요..
하루에도 2시간 이상 앉아 있고. 주말엔 거의 컴터 앞에만 앉아 있는 직장인입니다. 당근홍보업체에서 의자를 12만원인가 주고 삿는데. 샀던 첫날부터 팔꿈치가 흔들리다가 결국 1년쨰 되니 떨어져 나가 버리네요. 자기들은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고.. 의자에 자신있다 했는데 막상 앉아 보니 허리 닿는 부분도 불편하고 해서. 그래도 큰돈 주고 삿는데. 어떻게든 써보자고 하다가 지금은 버릴까 말까 고민중에 있네요. 이번에 제이제이님 의자리뷰를 보고. 다른 메이커 의자들을 살까 고민중이다가. 이 의자가 눈에 들어와서.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서. 댓글 달아 봅니다.
파이어 스틸은 검정색 코팅(녹 방지용)을 벗기고 긁어야 불꽃이 튀기 시작합니다.
영상 재평가
군용은 장기적을 봤을때 (전쟁이 하루 이틀 걸리는건 아니니까요 최소 6개월 길게는 몇년씩 ) 쓰기 좋아보이고
국가의 보호가 되는 상황에서는 저가 형 물품도 좋아 보이네요
제이제이님 푸드워머 혹시 아시나요??
진짜 쓰레기 같은 생존가방이네 . 돈 아깝다. 기본적으로 큰칼이나 정수필터 혹은 정수 할수 있는 약물, 밧줄,진통제, 해열제, 항생제, 식중독&배탈약&설사약, 라이터가 있어야하는 그런 것도 없는 생존가방 들고 있어도 참 불행하다. 생존가방이 아니라 캠핑용&등산용 가방이 더 적당하다.
아는척 금지
뭔가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보는 느낌이지않나 싶네.. ㅋㅋ
물론 없는것보다는 낫겠지만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실제로 쓰고자할려면 전문적인 도구를 따로 사놓는게 낫지않을까싶음
업로드 타이밍 좋네요...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데려옴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롤지노?? 구글 링 정도만 해봐봐요 무엇인지 확실히 감 잡을 수 있음ㅋㅋ
그냥 따로 몇가지 멀티툴이랑 응급약품 담는데 나을듯
구성품에 겹치는것도 많고 부실해서
순간 먹방유튜버라는 말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전쟁 나면 학교로 출근해서 아이들 보호해야 하는 교사라 보건실이 있어서 나름...? 든든하네요 ㅎㅎ... 교사도 공무원이라 비상시 근무라고 하더라고요.
8:03 칼뒤쪽안전칼은 안전밸트커터에요
6:45 산소압축해서 불피우던거같은데 베어형이 썻던거랑 비슷해보이는디
한국에서 쓸일은 극히 없을듯 하네요....단지 호주나 아마존 같은곳이라면...뭐....
형님 2번째 제품의 와이어는 실 사용을 해봤는데 통 나무는 도중에 낑겨서 사용이 많이 힘듭니다....
무서운세상 ㅠㅠ다음 다음에는 호신용품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호신용 무기를
지니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가급적이면...
칼날이 없는 무기를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
상대방이
나이프를 들고 있다고
가정할 때...
나이프보다...
리치가 좀 더 긴 호신용 무기는...
3단봉,
3단 스프링 코쉬,
호패 등입니다.
진짜 핵 터진다면 그걸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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