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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พ.ค. 2023
- 똑같은 응원 단상을 무려 21년째 지켜오고 있는 치어리더가 있습니다. SSG의 전신 SK부터 활동한 배수현 치어리더인데,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인천 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산이 두 번 바뀌어도 문학엔 바뀌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입단 동기가 SK 시절 신인인 송은범, 여기에 김원형 SSG 감독을 현역 시절부터 응원해 온 배수현 치어리더입니다.
[배수현/SSG 치어리더 : "(김원형) 감독님 현역 시절 때 제가 응원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선수가 이제 감독이 되고 저는 또 그걸 계속 응원하고 있고…"]
경기 전 미리 리허설을 하고 공수교대 시간엔 정신없이 뛰어가 의상을 갈아입어야 하는 힘든 업무.
2002년 농구 치어리더로 데뷔해 지금까지 롱런한 비결은 국제보디빌딩연맹 프로 카드를 따냈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입니다.
[배수현/SSG 치어리더 : "승부 욕도 강하기 때문에 본때를 보여줘야겠다. 치어리더도 이만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 혹독한 프로그램으로 운동했습니다."]
게다가 한쪽 귀가 거의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도 이겨냈습니다.
불혹의 나이인 마흔 살 최장수 치어리더로 동료들에겐 좋은 롤모델이며 팬들에겐 문학의 상징적 존재입니다.
[목나경/치어리더 팀장 :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없는 위치여가지고요. 제가 팀장이지만 항상 본받고 싶은 그런 선배님입니다."]
[안정훈/SSG 팬 : "희로애락을 같이 겪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선수처럼 (영구) 결번을 해줘도 아깝지 않을 하나의 표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7년 SK의 첫 우승부터, 2018년 우승, 그리고 지난해 SSG의 첫 우승까지. 인천야구 역사엔 언제나 함께했을 만큼 또다른 증인으로 불립니다.
[배수현/SSG 치어리더 : "(인천야구는?) 정말 한마디로 청춘이다. 여기에 다 저의 인생 거의 절반을 이렇게 같이 이렇게 보냈기 때문에…"]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이상원/영상편집:김태형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news/view.d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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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현 #치어리더 #야구
![어디에도 - 엠씨더맥스 (M.C the MAX) / 이보람 (Lee Boram) [보람씨야]](http://i.ytimg.com/vi/S26yKHgCpLQ/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야구장 가기 전 꼭 봐야 할(!) 배수현의 응원 교실⚾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레전드가 된 치어리더 자기님⭐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wYYB4fwaMvQ/mqdefault.jpg)
배수현 치어리더는 진짜 인천야구 찐팬이자 동반자 느낌임, NC와 창원에서 와카전할때 우리가 졌는데, 본인도 얼마나 속상하면 대성통곡하심. 진짜 체력이 닿을때까지 영원히 함께 했으면 합니다.
대단하다.
치어리더를 21년?
본 받을만한 사람이다.
와 정신력 대단 하내요 사회생활의 희로애락에((슨맛 단맛 술 담배 속고 속이고 고통스럽고 즐겁고등 인생 의 삶)) 물들지 안느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같내요 ~~~~꼬옥 잘대시길 기원 함니다 멋지내요 눈이 맑내요
박기량 김연정치어리더도 엄청난 베테랑이고 치어리더 직업을 많이 알리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이지만
배수현 치어리더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자기관리도 정말 대단하신분!
배수현 치어리더님 정말 SK-SSG 역사와 함께 하시는 분이죠. 존경합니다.
몸쓰는 분야에다가 그 수명짧은 치어리더로 10년도 아니고 20년+는 진짜,, 연고지 출신에 문학 이전 도원구장부터 응원다니던 역대유일 순수 프랜차이즈 치어리더,,
피지컬x실력x품성x연차x팬서비스x상징성 등 대체불가라서 공식적인 등번호가 없음에도 그만둘때 은퇴식과 영구결번 해줘야한다는 의견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
30대 초반때도 당시 장수 치어리더여서 꼭 40살까지 만40살까지 해달라고 막 그랬는데 어느새 1년 남았다ㄷㄷ 진짜 몇 안남은 파랑SK멤버, 존경합니다🙏
유퀴즈에 나오신거 봤는데 자기일을 정말 좋아하고 행복해보이시더라구요.. 정말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부럽더라구요ㅠ 배수현 치어리더님 항상 응원할게요!!
배수현은 레전드지 김광현 루키때도 팀장으로 응원하던 사람 아닌가
배수현 님 치어 영결번호 줄수업나요? 넘버는 구단이 알아서 ㅎ
한 분야에서 저렇게 오래 일하기 쉽지않은데
거기다 몸관리가 필수니 더 빡셌을 거 같음
저 마인드셋은 본 받아야할 듯
배수현 치어리더님
항상 넘치는 긍정 에너지 보여주셔서
좋은 에너지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SSG 선수 분들과
팬 분들을 위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존경 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멋있는 사람!! 존경합니다 덕분에 더 재밌게 응원하고 있어요
저렇게 체력적으로 힘들고 젊은 친구들이 치고 올라오는 분야에서 20년 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다면 장인이라는 칭호가 부족하지 않다고 봄.
치어리더라는 직업에서 존경심을 보게 만드네요.
멋지다....와
퀸갓배수현..
인천 SSG 화이팅! 승리의 여신은 언제나 우리편!
2008년 SK팬일때부터 파이팅 넘치는 응원보고 현재까지도 파이팅 넘치게 단상에서 응원하는 모습보고 멋지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진짜 존경합니다!
난 54세 남성입니다
유퀴즈를 보고 당신은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멋있어요
너의사랑 나의사랑 배수현♥♥♥♥♥♥♥♥
ssg팬이면 다 아는 치어리더계의 레전드
치어리더계 레전드는 박기량이 아니라 저분이 아닐까싶다 너무 멋지다
슥의 자랑 배수현 !!
와 자기관리 진짜 핵철저함 ㅎㄷㄷ 근데 수현님 한 3년만 더 하시다가 치어리더 관리자로 우뚝 자리 차지했으면 좋겠어요
이정도면 SSG에서 상줘라 자기관리 대단하다
수현 언니가 최고예요 ㅠㅜㅠㅠ
20년 치어리더 대단합니다 영구결번 해줘도되지않을까요
레전드
와 등봐라 ㅋㅋㅋㅋㅋㅋ진짜 찐이시다
배수현님~화이팅
이런 분이 계셨구나
송은뱀과 입단동기 ㄷㄷ
꼭 응원단장까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했고 지금은 물러난 거 아닐까요?
치어리더 최초의 영구결번 가자
2007년 우승때 나 1, 2, 6 차전 모두 문학 직관 했는데
그때 치어리더 였다구요?
요번에 한국 5년만에 가서 직관했을때 보였던 얼굴 같은데, 대단 합니다
나는 2006 문학에서 우승 세레모니 보던 시절 30대 갓 초반 이었는데, 같이 늙었네
치전드
진짜 은퇴식 해줘라!!!
야구선수보다 활동량이 많을듯
장애차별방지 장관직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람
프로스포츠의 꽃인 응원단이자 치어리더 소개에 시청자로서 글 남기고 갑니다.
저도 보았던 분들이 있고 아닌 분들도 있지만 많은 생각이 드네요.
글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
현재 프로야구 최고령 치어리더인 SK-SSG의 배수현 치어리더 팀장님이다.
00년생 최연소인 목나경 치어리더 팀장이 있지만 보통 배수현 치어리더가 팀장이 맞드라.
모든 치어리더들이 도전했으나 그만한 관록이 없드라.
그 다음이 이단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장이고 90즈의 간판들인 김연정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팀장 & 이미래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팀장과 김한나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팀장이 다음 순이드라.
이외 치어리더들이 현재 K 리그 1과 K 리그 2 축구에 진출했고 겨울 시즌에 KBL 농구와 WKBL 여농구만 아니라 KOVO 남녀 배구에도 활동중인데 배수현 치어리더의 그 근성과 자기관리은 인정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박기량 치어리더는 엔터테이너라 이건 아쉽지만 다른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도합니다.
그외 LG 차영현 치어리더 팀장과 원민주 치어리더 팀장만 아니라 두산 이나경 치어리더 팀장과 서현숙 치어리더 및 kt 정유민 치어리더 팀장과 김진아 치어리더가 그 순인데 제가 언급하지 않은 NC와 키움 응원단 포함 응원단들 모두 고생 겸 수고 많으십니다.
LG 스포츠 팬인 저도 배수현 치어리더 팀장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Ms Bae still good looking cheerleader however my favorite is KIA Tigers cheerleaders like Choi Mi Jin
Ryu SeMi Kim Marg Geum Lee Ei Seul
치전드
치선생
치강민
치강민ㅅㅅㅅ
얼굴이 많이
폭격아 너가 뭔데 영구결번이니 뭐니하냐?
핳..할
미모가 20대임
결혼은 하셨겠죠??
두둑한 퇴직금+평생 입장권 드려라ㅋㅋ 진짜 레전드라 불릴만 하네ㅋ
그만 은퇴하셨으면 좋겠네요
세월은 못속이는구나
세월을 못속인다는 말은 대체 어떤 포인트에서 나온거지...
보통 좋지 못하는 상황에 쓰는 말인데
이분은 우리가 생각하는 치어리더 수명보다 훨씬 롱런하고 계시는데요..?
상황에 안맞는 말임;;
쓱팬 아니면 이딴 댓글 달지말고 지나가세요 11년째 인천야구 팬인데 저언니 변한거 하나도 없음. 나만 늙었지 ㅋㅋ 전혀 모르는거 같은데 이딴 악플은 왜 다는거임?
@@user-qi3hg6fj2r 걍 능지딸린 버러지 한마리인듯
치어리더 최초 영구결번 가즈아!!
넘 그륙질 인듯,,,좀 쉬길, 골병듬.
20년을 넘게 했는데 골병들었으면 벌써 들었음.. 근데 자기관리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사람임;; 배불룩한 우리들 보다는 훨나음
@@user-me2ct2yo3p 20년 전에 나이든 노인이 광장가운데 의자에 안자잇엇는데, 옆에 잇던 내게 사진을 보여주며 내가 젊엇을텐 근육선수엿다고 하며 이제는 다늙은 노인에 골병뷴이라고 하더군,,,스페인에서 관광왓다고 햇엇다.
@@neoper8074 그래서 다른경우는? 다른 경우도 봤음?? 그 되도않는 증거도 없는 기억왜곡말고??ㅋㅋㅋ
@@user-me2ct2yo3p 뱔개군.
@@neoper8074 개주접
저러다 보면 돈많은남자 하나 나타나겠지......
불혹의 나이에 응원단이면 이거 사기 아닌가?...ㅎㅎㅎ 보는 사람들을 좀 생각해줘야지
배수현 치어리더 역쉬!!!!! 인천 야구의 또하나의 보배입니다!!!!! 퐈이팅 배수현!!!!
목나경은 내가 팀장이지만.. 이딴 이야기는 왜 하는거냐...생각 없나?
이혼
0:52 다른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