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친정 엄마 고향 떠나온지 70년이 넘었네요 9살때 6.25전쟁으로 고아가 되어 남의집 가정부로 있다가 아빠 만나서 아들.딸 낳고 살다 갑작스럽게 아빠가 쓰러져서 돌아가셔서 서른일곱에 혼자 되어 5남매 키우신 훌륭한 울엄마 타향살이 음악 들을때마다 고생하신 친정엄마 생각나네요 이번 휴가때 엄마 모시고 꼭 가고 싶네요~ 7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꼭 모시고 갔다와야겠어요
육십년이 흘렀다. 고복수 선생이 부르시던 타향살이ㅡ 너무 좋아 그 스피커를 사서 매일 밥도 안 먹고 듣고 싶었다ㅡ어찌 그리 눈물이 나는 지ㅡ저녁이 되면 굴뚝에 연기가 오르는데 우리집은 굴뚝도 없다ㅡ고복수 고복수ㅡ타향살이 들으며 많이도 울었는데ㅡ내가 벌써 당신의 나이를 훌쩍 지났습니다ㅡ하늘아 하늘아 고복수의 타향살이를 돌려다오ㅡㅡㅡㅡ
북녘땅에 두고 온 식구들이 있으신 분들은 이 곡이 너무 가슴 절절한 뜨거움을 줄 것 같은데요.아! 바이 올린 수석 주자님의 흐느끼는 소리 이 감정을 더욱 느끼도록 해 주시네 요.젊은 세대들은 타향살이의 한은 모르지만 노래만큼은 마음을 울려 주시네요.도입되는 기타소리는 고향그리워하는 마음을,클라리넷은 흐느낌도 애간장을 녹이네요.섹스폰 은 감정을 더욱 고조 시켜주시네요. 땡땡땡 실로폰은 눈물 떨어지는 소 리인가 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유년 시절의 12 여년 !전학 또 전학! 이별의 삶! 이별의 사랑! 이제 황혼의 나이에도! 이 노래만 들어면 눈물이 난다! ....''나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기억!은 내가 이따금 울었다는 것이다''는 '알프레드 드 뭐세,의 詩가 가슴을 찢는다.
어떤날은 너가 미울때가 많아. 어떤날은 내가 바보같기두하고 너의장난에 놀아난 사람이된것같기두하구. 하지만 나는 진심 질실이였든것만 알아둬. 나는 너처럼 머리 잘돌아가는 얘도 아니구. 너는 내가 고통을 얼마나 받았는지. 꿈이. 육영사님이 계속 아가아가 부르는 나는 신경질내고 잠자는 나를 깨워갑자기 일어나고 밤에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잠을 뒤척일때가 많았어. 좋은추억이라면 추억이구. 생각하기 나름일테지만 나는 너무 힘들었었어. 고마워 사랑해🚀🚀❤️❤️ 당신은 몇년동안 뭐하다 나타났는지. 그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이 나 현이를 못잊고 찾아온것. 사랑. 사랑해🚀🚀❤️❤️
![[100만뷰플레이] 안동역에서 Performed by KOREAN POPS ORCHESTRA(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편곡)](http://i.ytimg.com/vi/ZUmlzFh8xVo/mqdefault.jpg)
![[100만뷰플레이] 안동역에서 Performed by KOREAN POPS ORCHESTRA(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편곡)](/img/tr.png)
![[추억의 가수] 지금들어도 애절한 고복수의 '타향살이'](http://i.ytimg.com/vi/I93oA4agjrc/mqdefault.jpg)
![ทัศนศึกษาโรงงานผลิตโค้ก [THAI/ENG SUB]](http://i.ytimg.com/vi/M9y-TJBNem0/mqdefault.jpg)
울친정 엄마 고향 떠나온지 70년이 넘었네요 9살때 6.25전쟁으로 고아가 되어 남의집 가정부로 있다가 아빠 만나서 아들.딸 낳고 살다 갑작스럽게 아빠가 쓰러져서 돌아가셔서 서른일곱에 혼자 되어 5남매 키우신 훌륭한 울엄마 타향살이 음악 들을때마다 고생하신 친정엄마 생각나네요 이번 휴가때 엄마 모시고 꼭 가고 싶네요~ 7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꼭 모시고 갔다와야겠어요
누님 효녀시네요. 살아계실때 후회없는 효도하세요.존경합니다
이젠 세상을 떠난 아버님이 좋아하던 노래 언젠가 고향에 가리라 기대하며 술한잔에 축쳐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부디 고향에 가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육십년이 흘렀다. 고복수 선생이 부르시던 타향살이ㅡ 너무 좋아 그 스피커를 사서 매일 밥도 안 먹고 듣고 싶었다ㅡ어찌 그리 눈물이 나는 지ㅡ저녁이 되면 굴뚝에 연기가 오르는데 우리집은 굴뚝도 없다ㅡ고복수 고복수ㅡ타향살이 들으며 많이도 울었는데ㅡ내가 벌써 당신의 나이를 훌쩍 지났습니다ㅡ하늘아 하늘아 고복수의 타향살이를 돌려다오ㅡㅡㅡㅡ
동감요 문득
댓글 쓰신 님의 글이 더 감동입니다..
영혼에 비내리듯 - 아~ 청춘만 늙었네, !
왜 이렇게 슬픈거야 들어면 들을 수로 눈물만 자꾸나네요 고향집에서 살고싶어요 40년 타향살이 설움만 가득하네요
우리나라 가요가 이렇게
훌륭할수 없습니다
연주 지휘자님 황홀하고
훌륭합니다
커피 향에 마음을 담아
들으니 환상적입니다
감사 합니다
바이올린 수준이 압권이다. 우리의 음악저변이 어느새 이 정도 수준에 이르렀다.
언제나 심금을 우ㄹ 리는 연주 .......................... 우리는 타향살이............ 진정으로 고통없는 본향을 그리며.............
너무너무 최고임다 꾸벅 😂😂😂😂😂
요새 듣고 또 들어보는 선친이 6.25 피난길에서 즐겨 부르던 노래입니다.
멀리 미주 동부에서 80 노인 듣는 감회는 애닯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시간이 지나서 구름이 걷히고. 당신이 나타나 내 인생에 감동을 주는거에요😂😂😂😂😂 나아 살아 오면서 참 마니 힘들었어요. 당신 만나서 마음의지도 하고 전체 말을 할수없을 정도로 내 목숨과 같은 사람 ❤️🚀🚀❤️❤️
너무 아름답고 애절함이 하나되어 흐르네여............................감사
북녘땅에 두고 온 식구들이 있으신 분들은 이 곡이 너무 가슴 절절한 뜨거움을 줄 것 같은데요.아! 바이 올린 수석 주자님의 흐느끼는 소리 이 감정을 더욱 느끼도록 해 주시네 요.젊은 세대들은 타향살이의 한은 모르지만 노래만큼은 마음을 울려 주시네요.도입되는 기타소리는 고향그리워하는 마음을,클라리넷은 흐느낌도 애간장을 녹이네요.섹스폰 은 감정을 더욱 고조 시켜주시네요. 땡땡땡 실로폰은 눈물 떨어지는 소 리인가 봅니다.
가슴으로 눈물이...
암울한시대를 살어오신 그시대분들께 위로를 전하고싶네요
보름달 들어니 눈믈이 암튼 너무너무 최고임다 꾸벅 😂😂😂😂😂
오랜만에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찾아서 듣습니다.
타향살이는 다운은 받아놨지만 이렇게 심야에 일을 하면서
들어보기는 처음입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네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그렇습니다 며칠이면어버이날 부모님이하염없이 그립습니다 보구싶은 부모님ᆢ
와 감동 오늘도 행복선물주셔서 고맙습니다
타향살이음악들으니가슴이복받처목이메어오네요
낼이 고향가는 길인데...추석을 목전에 두고서..마음이 왜케 쨘 하냐?
바이올린 소리가 심금을 울리네
악기는 역시 현악기가 최고
할아버님이 생전 살아 계실때 좋아하시던 노래라 생각이 나서 찾아 듣다가 이렇게 웅장하고 애절하게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하늘나라에서도 이노래 들으시며 편히 쉬세요...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ㅠㅠ
손주이신가요 손녀이신가요 이뻐요
이 노래 사연도 슬픈데 이렇게 들으니 마음에 울림이 장난이 아니네요.
i like the way the first violin plays
또 명절이네……….🚀🚀❤️❤️ 사랑해요
Beautiful culture !!
th-cam.com/video/zSesnKJ51hg/w-d-xo.html
영혼에 비가 내린다는 표현이..너무 슬프네요! 모짜르트 협주곡 23번에 절대 뒤지지 않는 명편곡입니다!
가슴에 묻고 사는 그 고향 갈수가 없어라...
해외생활이 7년차네요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그냥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네
역시 노래는 우리 옛적 노래가 우리에게 맞아.
눈물이 그냥 주르르.ㅡ
멋집니다ㅡ
반세기도 훤씬 전에 살던 고향집을 그리며 감상합니다... *.^^
황홀한 편곡 & 어울리는 연주 !
북한이 실어서 고향생각잊으려 햇는데 저절로 눈물나는 향수곡 참 훌륭합니다
우리 아버지 젤좋아하는 곡이었네
애절한 제1바이올린 소리....
오정말감동적입니다
섹스폰연주가가막히군요
특히끝부분이 압도적입니다~
영혼을울리는군요
기가 막히네요 숨 멎는듯한 선율
우리 젊은 연주자들이.타향살이.노래 깊은 뜻을 아실까요....어쨌든 예나 지금이나 명품 곡입니다.
바이올린 연주 애간장 울리네요 ㅠㅠ
심금을 울립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유년 시절의 12 여년 !전학 또 전학! 이별의 삶! 이별의 사랑! 이제 황혼의 나이에도! 이 노래만 들어면 눈물이 난다! ....''나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기억!은 내가 이따금 울었다는 것이다''는 '알프레드 드 뭐세,의 詩가 가슴을 찢는다.
멋진삶을 사셨네요 자연히 많은것을 보고듣고 ᆢ평생에 남들은 이런일을 겪지못한것을 많이 누리신감사하세요 ᆢㅇ
고차원의 사고! 감사 합니다!!
ㅡ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ㅡ근디 자꾸만 눈물이 안멈추네여!
들으면 들을수록 명곡입니다
질리지가 않네요
재능있는 분들의 품격 높은 화음 감탄!
동감요 깨끗한얼굴들 전부이쁨.노인네랑 둘이살었는데 이번추석이 처음.이걸로 위안할려구요.엄니나 나나
심금을 울리는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Thanks!
듣고싶은 목소리 사무치게 그립슴니다
50중반에 미국LA에서 들어봅니다 하아 좋다
미투
진정한 타향
울아버지가 즐겨부시던 노래 이제 내나이 환갑 그 시절이 그립구나
환상적입니다
멋지십니다
클라 솔로 쵝오십니다~~♡♡♡~~~
한훈식님 섹소폰 소리에 완전 팬됐어요 짱
타향살이 해본적도 없는데 한 10년 살다 온 느낌이 든다
외로울때 너무좋아요
오오 잔잔감동요
왜눈물이나지..
우리가요타향살이는한이있어요
섹소폰 소리 미치겠다 너무 좋아요
환상적입니다
눈물이 ㅠㅠ 😂😂😂😂😂
우짜라꼬 최고임다 😂😂😂😂😂
편곡이 👍👍
바이올린이 웁니다🥲🥲🥲🥲🥲
참으로
듣기 좋습니다 ㅣ
감사합니다 ㅣ
감사합니다! 그리운 동네 골목 골목 생각이 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 그 시절 너무 그리운 마음 간절합니다! 잠시! 마음은 그 시절로 돌아 갑니다! 그리운 친구들 동네! 마을 !
눈물이 나는건? 왠인일
까요ᆢ
타향에서고생만하시고돌아가신내아버지
대단히 감사합니다...
헤어진 여친보러 매일매일 들어옵니다. 클라리넷 연주자님이 전 여친과 똑같이 닮았네요. 정미씨 아직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이제 그만 잊으세요
슬퍼요
세상은 넓고 할일도 많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하니 잘 이겨내시길~~~
네,, 감사합니다.
@@suzzang777 오늘 또 들어 오셨군요! 마음의 상처가 어서 치유되길 바랍니다
@@user-nu6es6qf1i 님의 말씀에
용기얻고 갑니다.
사랑은 쉽게 잊혀질수 없는게
인간만이 생각할 수 있는
삶의 욕구인가 봅니다.
감사하네요.
슬픔은 오히려 힘을 줍니다.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잘 들었습니다
violin 소리가 아름답습니다. Oboe solo도 좋을듯 싶습니다.
추석이브에 눈물이 글썽 ㅠㅠ
me too ~ ㅠㅠ
클라리넷 연주자분 연주듣고 손수건 찾고 있어요..1977년 강원도 인제17연대서 33개월 타향살이 했지요... 41년 전 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11월25일 PM11:54 동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추억으로간직하세요
당신도 엄마목소리 잘 녹음도하고.(엄마하고 대화하는 목소리 꼭 녹음해놔요 )나중에 듣고 싶어도 못들어요. 얼마나 엄마가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당신도 나이가 들면서 엄마의 소중함을 아실거라봐요. 엄마한테 잘해요. 엄마말씀 귀담아 듣고요. 엄마는 당신편일거에요. 강하게 보여도 마음은 여린 엄마에요 어쩔수없이 사업이다보니 강한거구요. ❤엄마한테 사랑한다구 명절에 한번 해봐요 용진씨 ❤ 그리고 한번 엄마 안아주세요❤️ 우리엄마 사랑해요 라고❤🚀🚀❤️❤️엄마의 인생스토리 녹음❤❤
요즘은 용진씨가 너무 편하게 대해줘서 고향 생각도 안나고 많이 웃고 행복하다. 용진씨한테 고마움을 사랑해요 내 남편❤️❤️🚀🚀❤️❤️
너무멋져요
누구는 먹고 살려고 하는 타향살이 설움을 누가 알아줄까요...
선율까지 왜 이렇게 슬플까요...
바이올린 쥑인다
🎧👍😁
みんな可愛いね少し悲しいように
음악을시는분과
대화와소통을하고싶습니다
싶습니다
가사 자막 띄워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우짜라꼬 최고지 😂😂😂😂😂
타향살이 몇해던가?
어떤날은 너가 미울때가 많아. 어떤날은 내가 바보같기두하고 너의장난에 놀아난 사람이된것같기두하구. 하지만 나는 진심 질실이였든것만 알아둬. 나는 너처럼 머리 잘돌아가는 얘도 아니구. 너는 내가 고통을 얼마나 받았는지. 꿈이. 육영사님이 계속 아가아가 부르는 나는 신경질내고 잠자는 나를 깨워갑자기 일어나고 밤에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잠을 뒤척일때가 많았어. 좋은추억이라면 추억이구. 생각하기 나름일테지만 나는 너무 힘들었었어. 고마워 사랑해🚀🚀❤️❤️ 당신은 몇년동안 뭐하다 나타났는지. 그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이 나 현이를 못잊고 찾아온것. 사랑. 사랑해🚀🚀❤️❤️
사랑해요🚀🚀❤️❤️
타향사리멷해더캬갓
대신국민 대신중나온 강 문성임다 대티고사는대. 최고임다 😂😂😂😂😂
이제 타향도 없네요. 세상이 다른세상이라 타향 고향 이라는것도 없습니다. 옛사람들의 노래 이네요. 점점 사라져가겠죠
미워 칫 메롱롱롱롱 미워 빵g 삐짐 맨날 놀리궁 내가 바보인줄 아나봐 👩❤️👨 사랑해요 🎶🎵🎶🎹🎻🚀🚀❤️❤️😇😇
사랑해요💋🚀🚀❤️❤️
하나뿐인 넌 내 사랑. 내 사람. 내 편. 내 남편 사랑해❤🚀🚀❤️❤️
기타 삑사리 저만 느낀 건가요?
흠 이제야 오케스트라가 정신차렸군 감히 도롯트를 연주해 대중음악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아서 다행이군
김혜수 정치인들과 성관계로 소문나
시집도 못가고 스캔들 없고.. 50대도
착취로.. 쉽게말해 성적으로 교란시킨다
16초 기타 삑사리 아닌가? 음 너무 어색하다!! 더 연습하고 나오시길
기타만 정말 못치는데 왜이런 사람을
가요는 가수가 직접 불러야 제 맛입니다.아무리 표현을 잘 한다해도 목소리가 아니면 부족합니다.
고맙습니다
맞네요
경직된 모습이 좀 그렇네요.
긴장해서 그런가?
잘해봐...선배들이 그리 가르쳣더냐....
언제들어도 가슴 한켠이 찡하고 울컥하지요
진짜 옛날어릴적에 버들피리 꺽어불어짔요
그시절이 엇그제같은데 벌써 반백이 지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