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발달아이들 엄마들 고민 들으며 속으로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요. 떼를 써, 너무 떠들어대, 동생과 싸워 등등. 울애는 그게 안되서 센터다녀도 안되는데 ㅜㅜ 저렇게 잘태어난 반짝반짝 귀한 보석같은 아이 키우는데 왜 그게 불만이지? 이랬었더랬죠 ㅋㅋ 정상발달 둘째 키워보니 그분들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든게 다 감사할따름인걸요. 솔직히 둘째가 공부잘하길 원했었어요. 나중에 장애형제때문에 결혼도 못하고 그런경우도 많은데 그래도 전문직되서 혼자 당당 떳떳하게 살수있으면 했거든요. 하지만.. 부모맘대로 다 되는게 어딨겠어요. 아이가 원하는삶을 살게 응원해야죠. 물론 기말고사 앞두고 저리 놀고있는거보면 속터집니다만 ㅋㅋ 아이 센터친구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공부안함 어때서! 정상발달아인데 어찌되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나갈건데 건강하고 사고만 안치면 되지! ㅋㅋ 오늘도 그맘으로 귀신나오는방같은 중2방을 보며 멘탈관리를 해봅니다. 솔직히 사춘기되니 엄마아빠밖에 모르는 발달장애 큰애가 더 이쁜것도 안비밀이버다 ㅋ
뚜뚜맘의 속마음을 듣고 출퇴근하시는 하루를 보니 가족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이 노력하고 계신지 새삼스레 더 느껴집니다. 영상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겠죠?ㅠ 정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대단해요. 정말! 냉장고 위에 붙어있는 뚜아 케리커처 너무 귀여워요😊 사랑해 수아 수호야❤ 행복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뚜뚜맘파 진짜 존경해요. 뚜뚜맘파덕에 이쁜 뚜뚜남매도 각자의 속도대로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뚜아공주도 대견하고 뚜호왕자도 씩씩하고 멋지게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뚜뚜맘이지만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갑자기 겨울이 찾아와 버려서 많이 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뚜뚜네 가족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애들한테 화내고 소리치고 … ㅋㅋㅋㅋㅋ영상에는 안담겼지만 똑같아요ㅎㅎㅎ 우리 수아, 욕심많은 엄마안에서 많이 재촉도 했는데, 수아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 대견하구요.. 하지만 전 자꾸 왜 욕심을 내게 될까요 수아에게ㅎㅎㅎㅎㅎㅠㅠ
맞아요 제 동생도 전혀 이상 없었는데 엄마가 자연분만 무리하게 진행하다가 태어나면서 호흡 안돌아와서 죽다 살아났고 이후 뇌 손상으로 지체장애를 얻었어요ㅜ 자연분만 진짜 위험하구요... 그래서 이후로 저희 가족은 아무도 자연분만 안해요 ㅎㅎ 모두 선택제왕으로..ㅎㅎ 무튼 이슈없이 아이를 낳는건 정말 기적에 가깝습니다. 정상발달아 낳은건 당연한게 아니라 천운이라고 생각해요. 무튼 힘든 순간도 많겠지만 절대 엄마 혼자 짊어지으려 하지 마시구요.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잘 해쳐나가면 분명 좋은날 옵니다! 저희 가족도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잘 지냅니다~! (제동생은 벌써 30대 중반입니다 ㅎㅎ)
정말…이슈없이 아기 낳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저는 당연히 임신하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줄 알았는데 저의 오만과 자만이었음을 정말 경험을통해 이렇게 깨닫고있네요..! 아직도 마음이 힘들지만 수아를 보면 천사를 낳았나 싶을정도로 순수하고 해맑고 또 저도 얻는게 많은 것 같아요:)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셔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수아에게 조금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수아가 살아 갈 세상이 아름답기를,, 아픈아이를 낳고 보니 건강한 아이 낳아서 푸념하는 엄마들 이해 못했었는데 그들은 그들대로 그세상안에서는 힘든거 맞더라구요.. 여러가지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영상이였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뚜아맘 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 수아를 온전히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지... 세상일이 어쩜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는 지요. 그 와중에 태어난 뚜호 덕분에 가족이 더 단단해지고 희망을 볼 수 있 수 있게 됐으니 세상살이는 참 오묘한거 같아요. 문제가 없는 인생은 없잖아요. 다만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결과는 정말 달라지는 거 같아요. 뚜뚜맘은 앞으로도 뚜아 뚜호 잘 키우고 유튜브도 더 잘 될거에요! ❤ 뚜뚜가족을 알게 되서 행운입니다. 🍀
그러니까요,,, 우리 수호가 정말 빛이에요ㅎㅎㅎ물론 수아도 너무 소중하지만요! 맞아요 말씀주신것처럼 제가 하루종일 우울해한다고 달라지는게 하나 없는 상황이니, 이렇게 긍정회로 돌리며 유튜브도하고 삶도 많이 바뀐 것 같아요ㅎㅎㅎ저는 이렇게 생각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뚜젤이들 만나서 행운입니다 💛
늘 영상 보기만 하다가 댓글 남겨요. 저도 두돌된 염색체 미세결실 아기 키우고 있어요. 뇌전증도 있어서 약도 먹고 있구요...처음엔 왜 이런일이 나한테 생겼나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고 앞이 깜깜하고 아기 보면서 울기만 했는데, 이제는 우리 아기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고 웃는날도 많아요. 느린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모두 응원하고 힘내요!
저도 느린첫째 키우는데 둘째 임신사실을 오늘 알게되었고 사실 임신이 시도한지 얼마안되서 바로되는 바람에 당황스러워서 밤도 샜어요.. 저도 첫째가 느려서 둘째는 접었는데 신랑이 작년부터 설득하기 시작했고 저도 많이 걱정되고 두렵더라구요 열달을 뱃속에서 안정되게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이 조금 부담이 되기도해요..수호처럼 똘망한 둘째면 얼마나 좋을지~❤
저도 아이를 29주에 낳아서.. 아이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2달이란 시간동안 정말 큰 걱정 안고 살았어요. 저는 출산 후에 악몽을 참 많이 꾸었던.. 아이 퇴원 후에도....혹시나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어떡하나.. 초산이고 어디서 알려준적 없는 정보들때문에.. 조금만 남들과 다르거나 느릴까봐 맘카페 같은 곳에 조언도 자주 구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달 24일..크리스마스 이브면 울애기 태어난지 딱 3년되는 날인데요. 워낙 잘커서;; 누가 봐도 이른둥이로 안보더라구요. 말도 잘하고, 자기표현도 잘하고.. 식당같은 곳에 가서도 늘 감사합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사장님 그릇 치워주세요(ㅋㅋㅋㅋ) 말을 잘하게되니 어찌나 말안듣고..(?) 재밌는지 몰라요. 저는 첫아이고 다행히 정상발달로 아이가 자라고 있지만...3년되는 아직까지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혹시나 하는 맘에 제 품에서 키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욱 기쁨이 많더라구요. 어제는 못했던 단어를 오늘 아침엔 갑자기 한다던가..ㅎㅎ 어젯밤 들었던걸 자면서도 우리애기가 꿈이라도 꾸었나보다~ 생각도 들면서 어찌나 기특하던지.. 엄청 열정적으로 놀아주진 못하지만.. 저희도 아침에 일어나면 서로 보듬고 안아주고 뽀뽀하고..그 시간이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신생아적부터 안아주면 몸을 뒤로 빼던 아이였는데, 좀 크니까 오히려 엄마 껌딱지가 되어줘서 참 행복한 나날입니다. 뚜아맘님도..뚜호랑 뚜아 조금 더 크면 더욱 기쁜 나날이 올거예요.ㅎ 앞으로는 돈 많이많이 버시고 꼭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정성어린 댓글 달아주실 때 마다 제가 너무 마음이 벅차더라구요…! 모든애들은 다 건강하게 태어나는 줄 알았는데, 중환자실가면 아픈아이들이 왜이렇게 많을까요…ㅠㅠ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는걸보니 너무 부럽네요,,! 수아는 염색체 문제라 그렇게 되기는 어렵겠지만 수아 나름대로 잘 크고 있어서 요즘 좀 많이 행복하네요..ㅎㅎㅎㅎㅎ 좋은날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
저도..그래서 수아를 앞에, 수호를 뒤에 태워봤는데 그래도 아프대요ㅠㅠㅠ 흠.. 그럼 유모차에 안태워야 하는데 그럼 등원시간이 너무 늦어지고, 또 쌍둥이 유모차를 가지고 가자니, 바로 써야 할 수아 유모차가 하루종일 쌍둥이 유모차가 되는 격이라 참…어렵네요ㅠㅠ 방법을 저도 강구해봐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수아 수호 처럼 염색체돌연변이 큰아이와 일반 아이 둘을 키우고 있어요 수아어머니 (제가 훨씬 나이가 많을테지만 첫댓이니 ㅋ ) 말씀하신것 하나하나 제 이야기 같고 어디하나 다르지 않은거같아 몇번이고 가슴 깊은곳에서 욱욱 하고 올라오는 감정이 있었어요 약간 선배맘이라고 해야하나요 저희 큰아이는 어느새 중학생인데 요즘 둘째가 언니를 버거워하기 시작하여 맴이 힘들고 좀 그렇네요^^,; 소통 하면서 지내요 간만에 오니 둘째가 쑤욱 컸네요^^ 놀랐어요 ㅋ 즤집 둘째도 항상 쑥쑥쑥 크더라고요!!^^;;; 😊
매번 영상 잘보고 있다가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10살 자폐성 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ㅎㅎ 36개월 무렵 자폐진단 받고 38개월에 아이 복지카드 받고 밤낮 가리지 않고 울었던게 엊그제 같네요😂 아빠 엄마도 못하고 눈맞춤도 못하던 아이가 유치원 특수학급,초등 도움반을 거쳐 이제는 생활지도만 도움반에서 받을 정도로 많이 성장했어요.. 현재까지도 치료센터 수업을 하루에 2~3 타임을 들을 정도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우리아이의 성장 속도대로 커가더라구요.. 진짜 지치고 힘들때도 많지만 뚜뚜맘 지치지말고 힘내세요..!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뿌엥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와 진짜 도움반에서 생활지도까지 진짜 많이 성장했네요. 제가 아픈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건, 아픈아이의 발달은 모두 다 부모 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얼마큼 노력했기에 아이가 이렇게까지 성장했는지, 너무 잘 알아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저도 못살것같았는데 벌써 수아가 36개월이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유전자 돌연변이로 태어난 울 딸램(30갤)과 둘째를 가져야하냐마냐로 고민했던 30대엄마입니다ㅎㅎ 이 영상이 꼭 제가 여쭤봤던 댓글에 대한 답으로 느껴져서 따듯한기분이에요ㅎㅎ 정상발달아이를 키운다는게 무엇인지 궁금한 마음도 맞고 또 나중 우리부부가 하늘나라갔을때 혼자 남겨질 첫째가 너무 안쓰러운것도 있어서요~ 아무리 인생은 혼자라지만, 피붙이 형제가 있어서 서로 의지할수 있는건 또 다른 문제인듯하네요 그 마음으로 저희도 둘째를 가지기로 확정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더욱 확신이 드네요😊 지지고볶고행복할 자신 있습니다,! 우리 천국가는 그날까지 지치지말고 완주해요🫡❤
선 넘는 이야기 같지만,내가 만일 장애아를 낳았다면,난 그애 한테 아무런 운동,재활, 교육을 안 시켰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데도 안 보내고 내 옆구리에 끼고 있었을 것 같다 그저 아이가 내게서 온기를 느끼고 사랑만 느끼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 ,육신의 장막을 벗고 하늘 나라로, 훌훌 날아가기를 원했을 것 같다 모두가 자신과 다른 일반학교에 보내지도 않고,특수학교도 그다지 보내고 싶지 않았을것 같다 생존에 필요한 필수기능은 내가 가르치고 그저 내옆에서,가장 자신답게 살다가,하늘로 먼저 떠나면,조용히 두손 모으고 하나님께 내 아이의 영혼을 받아주시옵소서 기도했을것 같다 내가 장애아를 낳았다면 나는 의사 선생님을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내 아이를 맡기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와서 장애우들이 없는줄 안답니다 왜냐면 장애우들이 밖으로 안나오기 때문이죠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다름이예요...모든사람들도 우월하고 우월하지 못한 부분이 있듯이 그저 다름을 인정햐면 되는데... 인식을 변화시켜서 다같이 고루고루 살아가는 세상이 천국 아닐까요 장애우복지가 잘된 나라는 비장애우 복지는 말할것도 업이 잘된 나라입니다 생각을 넓혀보시는것도^^
정상발달아이들 엄마들 고민 들으며 속으로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요. 떼를 써, 너무 떠들어대, 동생과 싸워 등등. 울애는 그게 안되서 센터다녀도 안되는데 ㅜㅜ 저렇게 잘태어난 반짝반짝 귀한 보석같은 아이 키우는데 왜 그게 불만이지? 이랬었더랬죠 ㅋㅋ 정상발달 둘째 키워보니 그분들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든게 다 감사할따름인걸요. 솔직히 둘째가 공부잘하길 원했었어요. 나중에 장애형제때문에 결혼도 못하고 그런경우도 많은데 그래도 전문직되서 혼자 당당 떳떳하게 살수있으면 했거든요. 하지만.. 부모맘대로 다 되는게 어딨겠어요. 아이가 원하는삶을 살게 응원해야죠. 물론 기말고사 앞두고 저리 놀고있는거보면 속터집니다만 ㅋㅋ 아이 센터친구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공부안함 어때서! 정상발달아인데 어찌되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나갈건데 건강하고 사고만 안치면 되지! ㅋㅋ 오늘도 그맘으로 귀신나오는방같은 중2방을 보며 멘탈관리를 해봅니다. 솔직히 사춘기되니 엄마아빠밖에 모르는 발달장애 큰애가 더 이쁜것도 안비밀이버다 ㅋ
댓글 보며 힘얻어가요 ❤
저도 조산으로 느린애를키우고있는데 너무빠르게크는게아깝다
나힘드니깐
뒤집기 걷기 늦게하면좋겠다
그런말 내앞에서 할때마다
진짜 입을찢고싶었죠.,
얼굴만큼이나 긍정적인 맘도 너무 예쁘네요~
아가들도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힘내세요^^
발달장애아이랑 정상아이 둘을 키우는게
만만치않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뚜뚜맘의 속마음을 듣고 출퇴근하시는 하루를 보니 가족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이 노력하고 계신지 새삼스레 더 느껴집니다. 영상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겠죠?ㅠ 정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대단해요. 정말! 냉장고 위에 붙어있는 뚜아 케리커처 너무 귀여워요😊 사랑해 수아 수호야❤ 행복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ㅎㅎㅎㅎㅎ냉장고에 항상 붙어있는데 볼 때 마다 웃음이 나와요ㅎㅎㅎㅎ 우리 뚜아뚜호 행복하게 엄마아빠가 평생 함께할게에~~~ 감사해요 >
뚜뚜맘파 진짜 존경해요. 뚜뚜맘파덕에 이쁜 뚜뚜남매도 각자의 속도대로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뚜아공주도 대견하고 뚜호왕자도 씩씩하고 멋지게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뚜뚜맘이지만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갑자기 겨울이 찾아와 버려서 많이 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뚜뚜네 가족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앗 혜원님ㅎㅎㅎㅎ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오?!?! 덕분에 우리 뚜뚜네는 잘 지내고있다고…말하려 했는데ㅋㅋㅋ수아가 감기가 걸려서 은근 오래가네요ㅠㅠ 우리 아가들 크는거 함께 보고 가족처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50 여기서부터는 진짜 고장난 목마냥 끄덕끄덕 하면서 봤네요. 전 한명 키우는데도 뭔지 알거같음 수아도 혼자만 있으면 자극받을게 적고 엄마도 첫째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진짜 진짜 수호가 행복 행운 축복 그자체
뿌엥ㅠㅠㅠ맞아요 진짜 수호가 행복 행운 축복…! 태명도 축복이였어요ㅎㅎㅎㅎㅎ 같이 공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맘고생,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울증을 앓으셨다는데 밝은 표정을 잃지 않으신게 감사하네요. 화이팅!!!❤
ㅎㅎㅎㅎ우울증이 아직 살짝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사실ㅎㅎㅎㅎㅎ 가끔 눈물이 터져나오긴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바쁜 인생이라ㅎㅎㅎ슬퍼할틈이 없네요ㅎㅎㅎ
뚜뚜맘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수아 빨리 엄마!아빠! 하고 크게 소리 내면 좋겠다 ㅎㅎ
같이 공유하고 싶은데, 그런날이 오겠죠?? 상상만으로 눈물펑펑💦
홍새집아니고 수호!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너무 귀여워ㅠㅠㅠㅠ❤❤❤울 뚜뚜맘 너무 대단하구 뚜아도 너무 대견해❤뚜뚜가족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자❤❤❤
ㅋㅋㅋㅋ새집… 아니야… 수팔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우리 이번달입니듀!!! 맛난거 먹고싶어여….
눈물나요😭
가장 힘들었을 수아
뚜뚜맘님 늘 응원합니다🎉
부지런하고
얼굴도 마음도 예쁜
뚜뚜맘님❤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애들한테 화내고 소리치고 … ㅋㅋㅋㅋㅋ영상에는 안담겼지만 똑같아요ㅎㅎㅎ 우리 수아, 욕심많은 엄마안에서 많이 재촉도 했는데, 수아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 대견하구요.. 하지만 전 자꾸 왜 욕심을 내게 될까요 수아에게ㅎㅎㅎㅎㅎㅠㅠ
뚜아랑 뚜호는 참 좋겠다😍 뚜뚜맘이 엄마라서 ^^ 뚜뚜남매 이다음에 커서 얼마나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고 고마워할지❣️ 정말 뚜뚜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ㅎㅎㅎ아 정말 이렇게 얘기해주시는걸 들으니 울컥하네요ㅠㅠ 우리 수아수호가 그렇게 생각해주면 세상 행복할 것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일들만 가득하셔요..!
바쁜아침에 아이들 아침먹이고 옷입히고 출근까지!!! 대단하세요 ㅎㅎ 반성합니다 😂
염색체미세결실 첫째와 정상발달 둘째키우고 있어요
정말 하나하나 저와 같은 맘이예요.
처음엔 내 인생이 서글펐는데 점점 아이가 겪는 모든 일에 짠하고 안됬더라고요😭
연령도 비슷하고 비슷한 시기에 어려운 일을 겪은것 같아 마음이 더 가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ㅎㅎ홍새집. ㅋ 뚜호하고 바라보는 예쁜수호눈 ~ 홍수팔ㅎ 뚜호. ㅋ. 빵 터졌네요 ㅋ 너무 웃었네요^^ 훈남 수호 너무 이뻐요 ~ 수아 수호 맘님 밝은 미소뒤에 숨겨진 슬펐던 마음이 뭔지 조금은 알것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뚜아뚜호 엄빠 화이팅요
새집아.. 아니야, 새집씨… 아니야, 수팔아,,,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죠ㅎ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열심히 사시는 뚜뚜맘 응원합니다. 아이들 잘클꺼에요 유튜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꾸준히 올리면서 랜선이모삼촌들이랑 계속 소통하고싶어요!!!💛
맞아요 제 동생도 전혀 이상 없었는데 엄마가 자연분만 무리하게 진행하다가 태어나면서 호흡 안돌아와서 죽다 살아났고 이후 뇌 손상으로 지체장애를 얻었어요ㅜ 자연분만 진짜 위험하구요... 그래서 이후로 저희 가족은 아무도 자연분만 안해요 ㅎㅎ 모두 선택제왕으로..ㅎㅎ
무튼 이슈없이 아이를 낳는건 정말 기적에 가깝습니다. 정상발달아 낳은건 당연한게 아니라 천운이라고 생각해요. 무튼 힘든 순간도 많겠지만 절대 엄마 혼자 짊어지으려 하지 마시구요.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잘 해쳐나가면 분명 좋은날 옵니다! 저희 가족도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잘 지냅니다~! (제동생은 벌써 30대 중반입니다 ㅎㅎ)
정말…이슈없이 아기 낳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저는 당연히 임신하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줄 알았는데 저의 오만과 자만이었음을 정말 경험을통해 이렇게 깨닫고있네요..! 아직도 마음이 힘들지만 수아를 보면 천사를 낳았나 싶을정도로 순수하고 해맑고 또 저도 얻는게 많은 것 같아요:)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셔요!
근데 수호 너무 기여워요... 넘 잘생긴 뜨호
ㅎㅎㅎㅎ우리 새집이 아니아니 뚜호,,, 우리 수팔이 아니아니 뚜호..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수아에게 조금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수아가 살아 갈 세상이 아름답기를,, 아픈아이를 낳고 보니 건강한 아이 낳아서 푸념하는 엄마들 이해 못했었는데 그들은 그들대로 그세상안에서는 힘든거 맞더라구요.. 여러가지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영상이였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네 맞아요..! 저도 사실 이해 안가던 부분이, 수호 키우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수아는 나름대로, 수호도 나름대로 행복과 힘듦이 있기에 서로 어느정도 상쇄되어 저에게는 행복이 오는 것 같네요 감사해요 :) 좋은일만 가득하셔요!
똑똑하고 똑부러지고 예쁜엄마에요 늘 응원합니다
아ㅎㅎㅎ저까지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날씨가 급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셔요❤
아이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ㅠㅠ 같은 엄마로서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세상 모든 엄마들 파이팅..!!👍
저는 미혼이지만 유일하게 보는 육아채널...뚜뚜네 사랑함니다
꺄아 해피님>< 항상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우리 뚜뚜 사랑해주셔서 쑥쑥 크나봐요 아이들이ㅎㅎㅎㅎㅎ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응원합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아잘 클꺼에요~ 이렇게 엄마가 노력하는데~~ 젤 힘든게 수아다라고 하는게 맘이 젤 슬프네요ㅠ 가족이 행복하면 되어요. 다른사람신경쓸꺼 없어요~
늦지만 언젠가는 걷고 말하는 수아를 기대해봅니다♡
진짜.. 당시에 저만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돌이켜 생각해보니 참 수아가 제일 힘들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수아 크는거, 하나하나 발전할 때 마다 뚜젤이한테 먼저 말할거에요..!
진짜 진짜 존경합니다. 불만을 토하는 제 입술이 부끄럽네요. 돈복, 행복이 뚜뚜네 집에 넘쳐나길 감히 바라봅니다❤
긍정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만, 세상에 누구나 불만은 있다고 생각해요ㅎㅎㅎ저에게 조금 더 큰 시련이 왔을 뿐ㅎㅎㅎㅎㅎ 그래도 진짜 생각하지 못했던 행복도 함께 얻고있어 감사할따름이에요:) 추워진날씨에 건강 조심하셔요!
홍새집 홍수팔 넘 귀업네 ㅎㅎ
항상 널 뚜뚜월드 영상을 올리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잘 보고있는데 볼때 마다
수아표정을 보면 해맑게 잘 자라고 있어요 앞으로도 수아는 힘들겠지만 재활 열심히해서 발전되길 항상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 😅
항상 우리 뚜뚜남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아 웃을 때 깔깔마녀뚜아를 볼 때면 힘든게 싹 사라지는것처럼ㅎㅎㅎ정말 마성의 웃음이에요❤️
뚜아맘 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 수아를 온전히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지...
세상일이 어쩜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는 지요. 그 와중에 태어난 뚜호 덕분에 가족이 더 단단해지고 희망을 볼 수 있 수 있게 됐으니 세상살이는 참 오묘한거 같아요. 문제가 없는 인생은 없잖아요. 다만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결과는 정말 달라지는 거 같아요. 뚜뚜맘은 앞으로도 뚜아 뚜호 잘 키우고 유튜브도 더 잘 될거에요! ❤ 뚜뚜가족을 알게 되서 행운입니다. 🍀
그러니까요,,, 우리 수호가 정말 빛이에요ㅎㅎㅎ물론 수아도 너무 소중하지만요! 맞아요 말씀주신것처럼 제가 하루종일 우울해한다고 달라지는게 하나 없는 상황이니, 이렇게 긍정회로 돌리며 유튜브도하고 삶도 많이 바뀐 것 같아요ㅎㅎㅎ저는 이렇게 생각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뚜젤이들 만나서 행운입니다 💛
뚜뚜맘 대단하다는 말들은 다들 많이 하시니까~ 저는 뚜뚜맘 미모가 너무 부러워요~ 애둘 낳으시고 어쩜 아직 그렇게 예쁘신지~
어맛… 이렇게 과분한 칭찬 받아도 될까요ㅎㅎㅎㅎㅎ 어떻게 자기 전에 얼굴 팩이라도 해야할까요ㅎㅎㅎㅎ감사해요>
뚜뚜맘이 옆에 있으면 너무대견하다구 꽉안아주고싶네요.❤
히융ㅠㅠㅠㅠ 이렇게 따스한 댓글 달아주신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
👍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진짜 부지런하시네요....짇ㅁ자 리스펙.....
앗, 이세상 워킹맘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가족은 조금 다르지만요ㅎㅎ.. 다들 파이팅이에요>
매일 고군분투하시는 군요~ 저도 같이 고군분투주민 워킹맘입니다. 응원해요! 힘들지만 귀여운 내새끼보면 행복합니다
너무 훌륭한 엄마세요
아이들 엄마라면 다..ㅎㅎ 이렇지 않을까요ㅎㅎㅎ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상 보기만 하다가 댓글 남겨요. 저도 두돌된 염색체 미세결실 아기 키우고 있어요. 뇌전증도 있어서 약도 먹고 있구요...처음엔 왜 이런일이 나한테 생겼나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고 앞이 깜깜하고 아기 보면서 울기만 했는데, 이제는 우리 아기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고 웃는날도 많아요. 느린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모두 응원하고 힘내요!
진짜 미세결실…세상에 이런게 있을줄이야, 태어나면 당연히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는 줄 알았는데 역시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 같아요..ㅎㅎㅎ 저도 이제는 웃기도 울기도하고 나름 수아가주는 행복이 또 있더라구요..!! 같이 힘내요:) 우리의 삶안에서 행복하길…!!
저도 느린첫째 키우는데 둘째 임신사실을 오늘 알게되었고 사실 임신이 시도한지 얼마안되서 바로되는 바람에 당황스러워서 밤도 샜어요.. 저도 첫째가 느려서 둘째는 접었는데 신랑이 작년부터 설득하기 시작했고 저도 많이 걱정되고 두렵더라구요 열달을 뱃속에서 안정되게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이 조금 부담이 되기도해요..수호처럼 똘망한 둘째면 얼마나 좋을지~❤
어머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계획에 없었지만, 없었을 삶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할 정도로 아이가 너무 이쁘고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어요! 앞으로 정말 더욱 행복한일만 가득하실거에요. 검사 잘 하시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정말 기원하겠습니다^^
둘째가 점점 클수록 더 발달이 올라와서
첫째랑 더 따로국밥이 되네요~.~
맨날..저만 붙잡고 놀아달라고 해요 ㅠㅠ
첫째는 첫째대로 방치되고 ㅠㅠㅠㅠ
후어 ㅠㅠㅠ 둘이놀면 얼마나 좋을까요
평범한게 이리 힘들줄이야😅
지금 저희 약간.. 그런 상태에요..???ㅠㅠㅠㅠ 그래서 자꾸 셋째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데 한편으로는 자신도없고ㅋㅋㅋㅋㅋ고민이네요 계속ㅎㅎㅎㅎ
@dduddu_world.u 셋째낳으면 좋지만.. 전 둘째를 위해 절대 안낳을껍니다 .
저희는 첫째가 센터랑 가르킬게 많은데 셋째까지 낳으면 둘째가 너무 못챙겨받을꺼같네요.
뭐 이건 저희집기준이고 제생각이구요
뚜뚜맘께서 잘 알아서 결정하실꺼라 믿어요❤ 어떤 결정이든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님 응원합니다 ❤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뚜호 울다가 뚝 그침 진짜 귀여웡ㅎㅎ
ㅋㅋㅋㅋ조용….. 제가.. 아팠었나요…??
최근엥 계정이 여러개가 되가지고 ㅋㅋㅋ본계로 오랜만에 댓글달아용!😊
저도같이 뚜뚜맘이야기에 글썽 ㅠㅠ..
수호는 정말 선물같은 아이네요🎁
그리구 수아봐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앙🥹❤
어머 와니맘님!!! ㅎㅎㅎㅎ꾸준히 영상 시청해주시고 계셨던거죠!! 역쉬…ㅠㅠ 수아 봐주시는 선생님 아니였으면 저 진짜 일 못했어요ㅠㅠㅠㅠ 뚜아뚜호 모두모두 사랑해🥰 뚜젤이들도 사랑해요🥰
늘 대단하고 멋있는 엄마라고 생각하면서 영상 너무 잘보고 있는 뚜젤이에요🥹🩵뚜아맘님 실례가 안된다면 몇 년생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또래로 보이는데 어찌 이리 야무지고 씩씩한지...궁금한 마음이 들어서요!!
꺄아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 30대 초중반 이에요..!
저도 아이를 29주에 낳아서.. 아이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2달이란 시간동안 정말 큰 걱정 안고 살았어요.
저는 출산 후에 악몽을 참 많이 꾸었던..
아이 퇴원 후에도....혹시나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어떡하나.. 초산이고 어디서 알려준적 없는 정보들때문에..
조금만 남들과 다르거나 느릴까봐 맘카페 같은 곳에 조언도 자주 구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달 24일..크리스마스 이브면 울애기 태어난지 딱 3년되는 날인데요.
워낙 잘커서;; 누가 봐도 이른둥이로 안보더라구요.
말도 잘하고, 자기표현도 잘하고..
식당같은 곳에 가서도 늘 감사합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사장님 그릇 치워주세요(ㅋㅋㅋㅋ)
말을 잘하게되니 어찌나 말안듣고..(?)
재밌는지 몰라요.
저는 첫아이고 다행히 정상발달로 아이가 자라고 있지만...3년되는 아직까지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혹시나 하는 맘에 제 품에서 키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욱 기쁨이 많더라구요.
어제는 못했던 단어를 오늘 아침엔 갑자기 한다던가..ㅎㅎ
어젯밤 들었던걸 자면서도 우리애기가 꿈이라도 꾸었나보다~ 생각도 들면서 어찌나 기특하던지..
엄청 열정적으로 놀아주진 못하지만..
저희도 아침에 일어나면 서로 보듬고 안아주고 뽀뽀하고..그 시간이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신생아적부터 안아주면 몸을 뒤로 빼던 아이였는데, 좀 크니까 오히려 엄마 껌딱지가 되어줘서 참 행복한 나날입니다.
뚜아맘님도..뚜호랑 뚜아 조금 더 크면 더욱 기쁜 나날이 올거예요.ㅎ
앞으로는 돈 많이많이 버시고 꼭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정성어린 댓글 달아주실 때 마다 제가 너무 마음이 벅차더라구요…! 모든애들은 다 건강하게 태어나는 줄 알았는데, 중환자실가면 아픈아이들이 왜이렇게 많을까요…ㅠㅠ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는걸보니 너무 부럽네요,,! 수아는 염색체 문제라 그렇게 되기는 어렵겠지만 수아 나름대로 잘 크고 있어서 요즘 좀 많이 행복하네요..ㅎㅎㅎㅎㅎ 좋은날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
와 출근해야하는데도 아침밥을 다 먹이다니 대단해요 아기새 처럼 받아먹는 수아 ㅋ입에 음식 가득찬 옆모습이 왜케 귀엽쥬? ㅋㅋ
ㅎㅎㅎㅎ수아진짜 한입가득 꾸역꾸역 먹는게ㅋㅋㅋㅋ저렇게 한공기 클리어해요ㅋㅋㅋㅋ먹는건 진짜 잘 먹는 먹보뚜아ㅎㅎㅎ
존경합니다.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식세기 어떤 제품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고 쉐프본 식기세척기입니다! 8인용이고 따로 뚫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행복하시길…
응원 감사합니다 :)
14:09 혹시 유모차 누나랑 둘이 타면서 T바에 가랑이가 눌려 아픈건 아닐까요?ㅠ 남자애들은 유모차나 카시트에서 가랑이 쪽 눌리면 굉장히 불편해하더라구요ㅜㅜ
저도..그래서 수아를 앞에, 수호를 뒤에 태워봤는데 그래도 아프대요ㅠㅠㅠ 흠.. 그럼 유모차에 안태워야 하는데 그럼 등원시간이 너무 늦어지고, 또 쌍둥이 유모차를 가지고 가자니, 바로 써야 할 수아 유모차가 하루종일 쌍둥이 유모차가 되는 격이라 참…어렵네요ㅠㅠ 방법을 저도 강구해봐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절대 게으른 엄마 아니세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뚜뚜맘 볼때마다 얼마나
기특하고 현명한지
저 딸을 가지신 어머님이
너무 부럽기까지 하답니다
두 남매 정말 잘 키우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고 지금의
그 긍적적인 마음으로
힘내서 나아가세요
늘 응원할께요❤❤❤
이렇게 말씀주셔서 감사해요☺️ 연년생이 쉽지 않지만, 오늘 행복도 참 크네요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ㅠㅠ 감기 조심하셔요!
둘이 한꺼번에 태우는거 저거 유모차 이름 뭐에요 넘좋네요
와이업_T바 입니다!! 저도 너무 좋아서 같은거 두개째 사용 중 이에요!
유산균 어떤제품 인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선물 받고 다 먹은 제품이라ㅠㅠㅠㅠ 제가 한번 더 찾아볼게요!!
모르는 사람 엘베 타니까 뚝 그친거 보고 진짜 빵터졌어요🤣🤣🤣 아 수호 귀여미..
사과도 쿨하게 받아줄 줄 아는 맘넓은 남좌!!!😍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요ㅋㅋㅋㅋ나는 마음 넓은 형님~~ 아가 아니고 형님~~ 뚜호 형님~~ 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수아 수호 처럼
염색체돌연변이 큰아이와 일반 아이 둘을 키우고 있어요 수아어머니 (제가 훨씬 나이가 많을테지만 첫댓이니 ㅋ ) 말씀하신것 하나하나 제 이야기 같고 어디하나 다르지 않은거같아
몇번이고 가슴 깊은곳에서 욱욱 하고 올라오는 감정이 있었어요
약간 선배맘이라고 해야하나요
저희 큰아이는 어느새 중학생인데 요즘 둘째가 언니를 버거워하기 시작하여 맴이 힘들고 좀 그렇네요^^,; 소통 하면서 지내요
간만에 오니 둘째가 쑤욱 컸네요^^ 놀랐어요 ㅋ 즤집 둘째도 항상 쑥쑥쑥 크더라고요!!^^;;; 😊
앗 당시만해도 염색체 관련된 정보가 지금만큼 많지 않았을거에요… 물론 지금도 많지 않지만요ㅠㅠ…!! 일반 정발 친구들은 왜이렇게 금방 쑥쑥클까요ㅎㅎㅎㅎ 대견하면서도 아쉬운…ㅎㅎ 소통 너무너무 좋아요>< 나중에는 라이브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dduddu_world.u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 저 또한 매일매일이 다이나믹 하지만 스스로에게 그래도 토닥토닥 해줍니다
즤 아이 같은경우엔 두돌때 걷기 시작했는데 아가 보면서 즤 큰 아이 기를때 생각도 나고 크게 이해와 공감이 됩니다^^;;
제가 메일로 노래를 보내놨어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메일 회신 드렸어요ㅠ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감동적인 노래는 처음이에요 >< 저희 가족에게 뜻깊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해요!!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dduddu_world.u 저작권신경안쓰시고 쓰셔도되요 제가만든거라 마음의편지라 생각해주세요
수아수호👍👍
영상시청감사합니다 :)
매번 영상 잘보고 있다가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10살 자폐성 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ㅎㅎ 36개월 무렵 자폐진단 받고 38개월에 아이 복지카드 받고 밤낮 가리지 않고 울었던게 엊그제 같네요😂 아빠 엄마도 못하고 눈맞춤도 못하던 아이가 유치원 특수학급,초등 도움반을 거쳐 이제는 생활지도만 도움반에서 받을 정도로 많이 성장했어요.. 현재까지도 치료센터 수업을 하루에 2~3 타임을 들을 정도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우리아이의 성장 속도대로 커가더라구요.. 진짜 지치고 힘들때도 많지만 뚜뚜맘 지치지말고 힘내세요..!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뿌엥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와 진짜 도움반에서 생활지도까지 진짜 많이 성장했네요. 제가 아픈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건, 아픈아이의 발달은 모두 다 부모 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얼마큼 노력했기에 아이가 이렇게까지 성장했는지, 너무 잘 알아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저도 못살것같았는데 벌써 수아가 36개월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이해가 되요..ㅠㅠ 저도 임신중에 이벤트 없었는데 태어나서 경련있어서 NICU갔더니 뇌출혈,뇌경색 진단받아서 대학병원 다니고있어요ㅠㅠㅎ
정말 뚜뚜맘얘기 들으면서 얼마나 공감가는게 많은지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가들은 뇌출혈 소량이면 흡수되는 경우도 있다고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아이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
발달장애아 한명키우는 분들도 의외로 많드라구요..
네 맞아요…!! 무서워서 두려워서 일텐데 저도 정말 많이 두려웠었거든요…! 계획 임신이었다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ㅠㅠ
마음이아프네요ㅠㅠ 저도 4개월 아기를 키우고있지만 1차기형아정상,2차기형아에서 다운고위험 떠서 니프티하고 저위험 받았을때 가슴이 철렁했어요. 아기 선택제왕해서 건강히 태어나 발달도 빠른아가로 잘 키우고있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되네요ㅠㅠ 심지어 또 복직결정도 쉽지않았을텐데요. 대단한워킹맘이셔요!화이팅ㅎㅎ
11:19 ㅋㅋㅋㅋㅋ엄마~ 나 주인공이자나요~❤
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표정ㅋㅋㅋㅋ나한테 포커스 집중집중!!!!
안녕하세요, ^^ 유전자 돌연변이로 태어난 울 딸램(30갤)과 둘째를 가져야하냐마냐로 고민했던 30대엄마입니다ㅎㅎ
이 영상이 꼭 제가 여쭤봤던 댓글에 대한 답으로 느껴져서 따듯한기분이에요ㅎㅎ
정상발달아이를 키운다는게 무엇인지
궁금한 마음도 맞고
또 나중 우리부부가 하늘나라갔을때
혼자 남겨질 첫째가 너무 안쓰러운것도 있어서요~
아무리 인생은 혼자라지만, 피붙이 형제가 있어서 서로 의지할수 있는건 또 다른 문제인듯하네요
그 마음으로 저희도 둘째를 가지기로 확정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더욱 확신이 드네요😊
지지고볶고행복할 자신 있습니다,!
우리 천국가는 그날까지 지치지말고 완주해요🫡❤
기형아검사에서도 정상으로 나왔었는지 궁금해요ㅠㅠ
넵 1차 2차 모두 정상이었고 이벤트도 없었습니다..!
시간 지나고 생각했을때 혹시 무슨 증상없으셨어요?
그럼 몆년후 뚜아 학교 어디에 보낼 예정이여? 그냥 궁금쓰해서 ㅠ🐱
아직 정해진 건 없어서 고민 중 입니댜….!
@dduddu_world.u 앗 그러네요...!!!!!
아직 유치원도 안나온 아기인데 왜 굳이 학료부터 생각했찌...?!
꿈에 수아가 나와서 좋았는데ᆢ 좋은꿈이면 더 좋았을텐데 수아가 제 친척언니 팔을 때리는꿈을 꿨어요😂 왜 그런꿈을 꿨는지!ㅋㅋ
어머ㅎㅎㅎㅎ우리 뚜아가 꿈에 나왔다니ㅎㅎㅎㅎ 그만큼 우리 수아를 애정하고 계셨다고 생각해도 될까요?!ㅎㅎㅎㅎ
@dduddu_world.u 그럼요ㅎㅎ 자주 애청하고 있어요^^
그...혹시 남편님이랑 나이차가 좀 나나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좀 나는데 열살 이상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수아 운동 + 언어 치료 등등 좀 줄이면 안될까요?
20년 뒤
??: 수아야 남친이랑 통화 그만하고 빨리 좀 자라 내일 출근 안하니??
저희 어머니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ㅋㅋㅋ (물론 남친 있었단 사실은 모름) 님도 내일 출근 앞두고도 잠 안자는 딸내미 때문에 잔소리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날이 올까요ㅎㅎㅎㅎ상상만해도 귀엽고 행복하네요ㅎㅎㅎㅎ
1등❤
뚜뚜남매 영상시청 감사해요 >
2등
꺄아 현정님 안녕하세요!!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
선 넘는 이야기 같지만,내가 만일 장애아를 낳았다면,난 그애 한테 아무런 운동,재활, 교육을 안 시켰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데도 안 보내고 내 옆구리에 끼고 있었을 것 같다
그저 아이가 내게서 온기를 느끼고 사랑만 느끼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 ,육신의 장막을 벗고
하늘 나라로, 훌훌 날아가기를 원했을 것 같다
모두가 자신과 다른 일반학교에 보내지도 않고,특수학교도 그다지 보내고 싶지 않았을것 같다
생존에 필요한 필수기능은 내가 가르치고 그저 내옆에서,가장 자신답게 살다가,하늘로 먼저 떠나면,조용히 두손 모으고 하나님께 내 아이의 영혼을 받아주시옵소서 기도했을것 같다
내가 장애아를 낳았다면 나는
의사 선생님을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내 아이를 맡기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생각이 항상 옳은건 아니죠.
종교을 안믿어서 그런가 ;;뭔가 댓글이 무서움 하나님하나님;;;;
진짜 정신병자 같아요.. 무서워.. 그리고 선 넘는 이야기 같으면 하질 마세요
아주 모르는 얘긴하지 마세요.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어요. 가정과 사회로 한발짝씩 나아가기 위해 힘들어도 노력하며 사는게 당연한 거예요. 정상적이지 않은 사고인 걸 아셨음좋겠네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와서 장애우들이 없는줄 안답니다 왜냐면 장애우들이 밖으로 안나오기 때문이죠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다름이예요...모든사람들도 우월하고 우월하지 못한 부분이 있듯이 그저 다름을 인정햐면 되는데...
인식을 변화시켜서 다같이 고루고루 살아가는 세상이 천국 아닐까요
장애우복지가 잘된 나라는 비장애우 복지는 말할것도 업이 잘된 나라입니다
생각을 넓혀보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