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치료를 장기간 받아 본 입장에서 선생님말씀이 다 옳아요ㅋㅋ 마취만 되면 치료는 아픈게 없고 어..어.. 만지작만지작 뭔가로 긁긁하는데 느낌만 있고 아프질않음 마취주사가 아프다는데 이건 마취를 깊게하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더군요 얇게 하면 따끔하고 마는데, 마취가 잘 안되는 부위거나 강하게 해야하면 깊게찌르시는데 ㄹㅇ아픔.. 아 치아보험은 꼭 들어두시길
25년전 치과 갔던 기억으로 치통을 2년간 참다 지난주 치과 다녀온 1인으로써 이제는 안아픈게 확실해 졌음. 마취 주사 놓기 전에 가글 같은걸로 잇몸살 마취? 하고 주사 놓는다고 했는데 언제 놓으시지? 하니 다 끝나고!! 썩은 자리 파내는데 이제 아프겠지 으으 이제 시려오겠지 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아프게 끝... 치료가 끝나고 마취가 풀리니 2일간은 아프기도 하고 시리기도 했는데 일주일 지난 지금 완전 행복함 오늘도 진료 갔어야 됬는데 감기 걸려 못간게 너무 아쉬움 빨리다 치료해버리고 싶음!!!
어우 작년에 사랑니 뽑을 때 마취가 잘 안되어서 선생님이 그냥 입술에 바세린 발라가면서 두분이서 막 붙잡고 뽑으셨는데 진짜 이빨 다 깨지는 느낌나고 넘 힘들어쑴...ㅜㅜ 그렇게 뽑고 나니까 신경도 아픈지 며칠간 이도 치리고 붓고 장난아니었음요....... 사랑니 3개 뽑을 동안 두개의 다른치과에서 뽑았는데 항상 아픔이 다 느껴졌어서 그냥 체질인줄 알았는데 네번째 사랑니 뽑으러 또다른 치과가서 뽑았더니 수직매복이어서 대학병원가야하는 케이스였음에도 엄청 안아프게 잘 뽑아주셔서 아직도 감사할 따름...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입천장에 송곳니 났어서 뺐는데 은근 흔하군요,,, 그리고 상악 사랑니는 똑바로 나는 경우가 있어서 하나도 안 아팠던 거 같아요 전 하악은 매복으로 나서 너무 무서워서 전신마취하고 뺐습니다. 너무 무서우신분들은 전신마취 가능한 곳 찾아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전 저 분한테 이 뽑을때 목 뒤에 받치는 것도 셋팅이 안되어있는데 발치하려고 의자 잔뜩 뒤집어 놓은 상태로 발치하는데 버티다보니 목이 너무 무거워서 힘을 주다가주다가 목이 뒤로 자꾸 꺽이니까 왜 자꾸 목 뒤로 꺾냐고 소리지르시고, 금방 될것처럼 얘기하시더니 몇번 빼다가 아씨 왜안되지, 아씨 왜안되지 하시면서 째고 더 째고...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발치하려는 힘 만큼 고개가 안돌아가도록 목힘으로 버텨야했는데 진짜 끝나고 욕밖에 안나왔습니다... 그런데 마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셔서 마취의를 잘 뽑으셔서 그런지 마취하시는 담당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고 편안하게 마취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고 발치 끝나고 마취해주신 의사선생님만 고마웠음
5:49 안녕하세요 윗쪽 턱뼈 안에 양쪽으로 사랑니 두개있는 사람입니다.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 없는데 의사쌤이 보고 놀라시더라구요. 참고로 아랫턱 사랑니도 두개 있고 둘다 매복입니다 ㅎ 염증나서 하나 뽑았는데 신경 가까이 지나가던 완전매복이라 뽑고나서 응급실에서 여섯시간동안 소리질렀습니다
치과가 무서운건 일단 마취가 조금 아프고 마취만 되어있고 다 느껴지니까... 뭔가 마취가 풀리면 아프겠지라거나 갑자기 마취가 안된 부위에 고통이 전해지면 어쩌지.... 정말 고통이 느껴지는 한계치 직전에서 노는 느낌이라 계속 불안불안해요.. 그래서 치과가 무섭게 느껴짐.
위아래 교정 2년을 하고 그 과정중에 아래앞니 생으로 1개, 아래 사랑니 1개를 뽑았지만 아직도 치과가 싫습니다... 교정 끝나고 6개월 잘 다니다가 무서워서 안 간게 6년쯤 되어가네요ㅋㅋㅋ큐ㅠㅠㅠㅜㅜ 갈 때마다 원치않는 스케일링을 때려버리셔서 피하기 시작한게 벌써😂😂 잇몸 약해서 뼈가 시리다 못해 뇌세포까지 세척당하는 것 같아요. 온 잇몸에서 피나는건 당연.. 아직도 그 치과 특유의 냄새와 경험들이 아프기만 했어서 남은 사랑니 때문에 통증이 와도 2년동안 참고 살았음ㅎ.... 조금만 피곤해도 잇몸이랑 볼따구가 부어버리고 지금도 그렇다고 합니다요 네...하....... 그래도 현 영상 의사분 말 듣고 하루라도 젊을 적에 치과가서 빼겠습니다ㅠㅠㅜㅜㅠㅠ 하 ㅠㅜ 나도 안 아프고 싶다고 ㅠㅠ
20대 초반에 사랑니 4개 다 뽑은 나 칭찬해 🙏 4개 다 똑바로 고르게 났었는데 사랑니 주변 잇몸 뒤집어 지고 붓고 그 사이로 음식물 끼고 칫솔도 잘 안닿아서 충치 되기 쉽고ㅜㅠ 위쪽은 뽑을때 되니까 치아 주변을 넘어서 침 삼킬때마다 편도선까지 아픈것 같아 얼른 치과가서 뽑았는데 진짜 앓던 이 뽑았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거구나 싶었음ㅜㅠㅋㅋㅋ
최근에 임플란트 매복사랑니 신경치료 인레이 레진 다 치료했는데요 정말 몇년 걸렸어요... 인레이 하고 다음주에 임시치아 빼는데 진짜 와.. 마취안하니까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등이 땀으로 다 젖었어요. 마지막으로 뽑은 매복사랑니 회복중인데 임플란트 사랑니도 요즘은 마취가 너무 잘되서 하나도 안아파요 더 늦기전에 가세요. 그리고 동네에 여러군데 꼭 가셔서 금액이나 최대한 치아 살려주고 믿음가는곳 가세요!
30대 초반입니다, 그저께 아래 사랑니 하나 뺐는데 마취주사는 하나도 안아픈데 마취가 안되서 10방 맞고 턱을 실제로 뒤틀릴 것 같은 고통을 참으며 겨우 뺐습니다.. 아직 반대쪽 사랑니가 하나 남았는데 이걸 또 견딜 자신이 없네요, 애초에 넉넉잡아 한시간이면 된다던 사랑니 발치가 정확히 2시간걸렸고 멘탈도 많이 깨지더라구요, 이럴땐 사랑니 잘뽑기로 소문난 치과를 골라서 가야할까요? 아니면 수면마취해달라고 요청을 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진료받은 그 치과 의사선생님이 미숙해서 그런걸까요? 이전에 치아교정할때 발치할 땐 별 고통이 없었는데..ㅠㅠ
강남역 치과에 아래 양쪽 사랑니 다 뽑으러 갔다가 한쪽만 뽑는게 좋을 것 같다기에 한쪽만 뽑고 살았다. 한 2년 지나니까 예전에 뽑지 말자던 그 사랑니가 썩어서 다시 방문했다. 뽑고보니 그놈이 옆 이빨을 눌러 썩게 만들었다. 원장은 크라운을 씌우는 게 좋겠다 그랬다. 이빨을 치과의사에게 수확당하는 기분이었다. 김원장 말고 딴 원장 태도가 의사이전에 사업가였다. 딴데서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안한다 그랬다. 그러자 아픈 이를 후비면서 이래도 안해요? 이렇게 아픈데 안해요? 하더라. 주먹을 안 쏜 내 손에 감사했다. 집에 와보니 사랑니 조각이 잇몸에 박혀 남아있었다. 나흘쯤 지나니 잇몸이 붓기에 롱노즈로 직접 잡아뺐다. 불쾌한 기억이다.
충치중에도 이미 썩을만큼 썩보여도 더이상 진행이 빠르지 않은 녀석도 있어서 치과를 자주가는게 맞긴맞아요 진행도 속도 척도는 의사마다 다르겠죵 저작면 충치는 진행이 빠르지 않아서 너무작으면 냅두는 경우도 있고, 인접면은 아무리 작아도 갈아내고 레진😢하는경우도 있죠ㅡ레진 ㅈㄴ비쌈ㅜㅠ 웃긴건 앞뒷측면 충치인데도 속도기🎉 빠르지 않으면 관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냅두시더라고요 ㄷㄷ
13~4년 전 즈음이네요.. 마취 거의 안된 어금니(사랑니 X)를 제가 뽑혀 봤습니다. 사지가 벌벌 떨립니다. 진짜 고문이 따로 없어요..욕 나오네요 그때 생각하면.. 의사가 가만히 있으라고 만 하고, 마취를 다시 한다, 마취 상태를 물어 본다, 그런 거 일절 없이, 무 표정으로 이리저리 흔들고 잡아 뽑더라고요. 아파서 악!악! 거리고, 온몸을 비트는데, 엄살로 비춰졌나 봅니다. 뽑고 나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언제언제 방문해서 임플란트 하러 오라고 하더군요. 트라우마 엄청 생겨서 그 이후로 치과를 방문한 게 10년 뒤네요. 크라운 하나 하는데 2달 걸렸습니다. 물론 어금니 뽑혀진 곳은 아직 비어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 안 생기게 선생님들께서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길 바라는 맘에서 글 써봅니다.
선생님... 8년전에 사랑니 빼고 2틀을 앓아 누웠던적이 있어서 8년째 악취 와 불편함을 동반하며 살아가고 있는 겁쟁이 1인입니다.. 오른쪽 위아래 사랑니를 빼야 하는데 왠지 선생님이라면 믿음이 갈거 같습니다.. 개인병원에선 대학병원으로가서 수술같이 빼야한다고 하는곳과 일반개인 병원에서도 뺄수 있다고 하는 의견이 갈린.ㄴ데 꼭.. 방문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정말 공감합니다. 사랑니 3개 20대 초에 뽑고 마지막 하나 남겨두고있다 39에 뽑았는데 20대 초반에 뽑은 사랑니 자리는 2달만에 구멍 완벽히 다 매워지고 잇몸이 되었는데 39에 뽑은자리 매워지는게 되게 늦고 과연 다 매워질까 의구심도 들고있습니다. 벌써 3개월째인데 처음보다는 낫지만 아직도 불만족 스러운 매꿈을 보여주고 있네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비위가 약해서 입에 뭐가 들어오거나 목에 감싸지는 옷을 입으면 헛구역질이 자동으로 나와서 치과치료를 못했더니 중딩때 한번 마음먹고 참아서 진료보니까 어금니쪽 3개 썩었는데 그중 하나가 나오는 도중에 섞어서 레이저로 잇몸? 지져서 약간 절개하고 나머지 조금만거 한 10개 가까이 있었는데 3일 연속으로 치료를 받아서 턱관절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입 벌려도 뚜둑 소리가 나고 가끔씩 심할때는 어금니 안쪽 턱뼈가 갈리고 으스러지는듯한 소리가 난게 벌써 9년이 됐네요....,..
한...12~15년 전쯤 총각때부터 다니던 치과... 사랑니가 문제생겨 발치하기로함. 마취하고 기구가 들어옴. 아~!! 다시 마취 한방. 기구 들어옴. 아~!! 사랑니 뺄땐 마취가 잘 안듣는 경우가 있다 하심. 다시 한방. 아~~!!!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이리 저리 사방팔방에 마취하신 듯 함. 다시 기구. 아~~!! 땀빼던 원장님이 단호한 목소리로 "그냥 해 봅시다!". (((그게 뭔 대요????)))하기도 전에 우드득~!! ........... 기절하는 줄 알았다. 정말. 아마 내가 "우~워어~어억~~!!" 했었던거 같다. (실제로 나와서 보니 눈이 충혈되었음)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감정이 좀 남아있다. 지금은 다른 치과 다닌다.
상록수역에 치과인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어릴때 어금니 채워야하는데 사랑니 때문에 사랑니 뽑고 해주시고 학생인데 집에서 돈 없다고 안된다 하던거도 최대한 저렴하게 해주시고 집에 통화도 해주면서 답답해 하시고 스켈링더 해주셨는데 안아프게 (그자리만) 잘 붙어서 쓰고 있어요 원장님
어어....마취가 다 해주진 않더라고요....😂 사랑니도 뽑아봤지만 깨부셔서 빼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어금니 신경치료.....진짜..........온몸에 신경 타고 올라오는 그 통증. ㅠㅠ 한번에 2개 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1개 하고나니 진이 다 빠져서 1개는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했습니다. 1시간 걸려서 갔는데...도저히 하루만에 다 하려니 엄두가 안나서요. ㅠㅠㅠㅠㅠㅠ
치과 특유의 냄새가 무섭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아빠가 치과의사셔서 아빠 체취에 치과 냄새가 섞여있어서 저에게 있어 치과란 매우 친숙한 향기가 나는 공간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걸 다 차치하고나서도 난 좋던데... 치과 냄새... 깨끗하고 고급지고 달큰하고 포근함....
뽑을때 깨고 부수는건 소리만 좃같고 턱이 아픈거지 ㅅㅂ 마취주사가 진짜 소름돋음ㅠㅠ 저는 윗 사랑니 발치할때 마취주사 진짜 개아팠음 서울대학병원에서 상.하악 동시 발치했는데 ㅅㅂ 진짜 마취주사 디질뻔 발치하고 실밥 푸는건 원래 다니던 치과에서 하면서 마취주사 진짜 아팠다고 하소연하니까 원래 외과의사들이 거침없다며..ㅠㅠ 한달후에 오른쪽 상.하악 또 발치해야 되는데.. 벌써 개쫄림😢😢
![[#유퀴즈] 개그맨 짬으로 치과 1타 강사 된 자기님ㅋㅋㅋ 이런 의사 쌤이면 치과는 하나도 안 무섭지~](http://i.ytimg.com/vi/uH6XYrYdam0/mqdefault.jpg)
![[#유퀴즈] 개그맨 짬으로 치과 1타 강사 된 자기님ㅋㅋㅋ 이런 의사 쌤이면 치과는 하나도 안 무섭지~](/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14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부부의 세계'💥 요즘은 혼인신고 자체를 안 하는 경우가 많다?!](http://i.ytimg.com/vi/rC_wdAlny54/mqdefault.jpg)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래턱 매복수평사랑니임니다.. 살려주세요
직박이 형이랑 합방해주세요!
오오 영삼이 형님... 개콘에서 활약하던 시절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선생님 혹시 사랑니 4개 다 어금니로 사용하고있는데 한곳은 안빼도 된다
한곳은 사랑니는 아프던 안아프던 무조건 빼야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거죠.? 빼야되나요?
사랑니뽑다 천국가본 1인으로써
의사님이 오랜만에 이런 사랑니 본다며
열정을 태우시며
예약을 마감가까운시간때 해주시고 한시간반동안 뽑아주셨어요 이뿌게 한번에 안뽑고 부셔서 뽑았다고 미안하고 했던 치과의사님 감사합니다 ㅠㅠ
천국에서 댓글달고 계신건가요..😶?
@@Hey.HoneyBee 고인임
@@Hey.HoneyBee 가본! 이니까 다녀오신분! 인듯!
천국에 가는 거 미리 알고 와서 여생 편안하게 살 수 있겠네.
저도 비슷한 경험 .... 3조각으로 뿌러뜨려서 뽑음
중간에 마취 한번더함 ㅎㅎ
말씀 잘하시는 거 보니 개그맨은 역시 개그맨이심
치과는 일단 기구 돌아가는 소리에
그 특유의 냄새가 사람을 무섭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김영삼 원장님 이야기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냄새도 냄새고...옛날 치과가면 소리도 장난아니었죠...
드릴같은 기구가 이빨을 뚫는? 갈는? 소리같은게 대기실까지 들려서...
사랑니 뽑으러 병원갔을때 마취 덜됐다고 아프다고말했는데 그럴리가없다며 걍 뽑아버리심ㅋㅋ
아프고 서러워서 눈물이 나는거임..
의사랑 간호사랑 검진표보고 생년월일 확인하더니
초등학생 아닌데..? 왜울지? 이딴 얘기하길래
마취가 덜됐다고 말하지않았냐 하니까 "아하하 이런사람 첨봐서요~"하고 넘어감ㅋㅋㅋ
그때부터 그병원도 발길도안줌. 그사람들 이도 생으로 뽑아버리고싶음
이후 나머지 사랑니 3개는 다른병원에서 뽑았는데 거기서도 마취가 덜돼서
중간에 계속 마취주사 더 넣었는데 확실히 안아팠고 느낌도없어서 차이가 확실함
다시생각해도 열받네
치아 치료를 장기간 받아 본 입장에서 선생님말씀이 다 옳아요ㅋㅋ
마취만 되면 치료는 아픈게 없고 어..어.. 만지작만지작 뭔가로 긁긁하는데 느낌만 있고 아프질않음
마취주사가 아프다는데 이건 마취를 깊게하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더군요
얇게 하면 따끔하고 마는데, 마취가 잘 안되는 부위거나 강하게 해야하면 깊게찌르시는데 ㄹㅇ아픔.. 아 치아보험은 꼭 들어두시길
진짜 보험 필수요.. 보험안들고 치료했다가 눈이 튀어나와서 그 뒤로 가입했잖어요ㅠㅠㅠ
통증도 통증인데 가격이 가장 무서워요😢😢
치과가 무서운게 통증보다 비용이 더 ㅎㄷㄷ해요ㅠㅠ
한국치과가 세계적으로 가성비 최강입니다 ㄷㄷ
이야... 오랜만입니다ㅋㅋㅋ 간만에, 그것도 본업으로 뵈니 감회가 새롭네요
25년전 치과 갔던 기억으로 치통을 2년간 참다 지난주 치과 다녀온 1인으로써 이제는 안아픈게 확실해 졌음. 마취 주사 놓기 전에 가글 같은걸로 잇몸살 마취? 하고 주사 놓는다고 했는데 언제 놓으시지? 하니 다 끝나고!! 썩은 자리 파내는데 이제 아프겠지 으으 이제 시려오겠지 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아프게 끝... 치료가 끝나고 마취가 풀리니 2일간은 아프기도 하고 시리기도 했는데 일주일 지난 지금 완전 행복함 오늘도 진료 갔어야 됬는데 감기 걸려 못간게 너무 아쉬움 빨리다 치료해버리고 싶음!!!
설명 진짜 잘 하신다
어우 작년에 사랑니 뽑을 때 마취가 잘 안되어서 선생님이 그냥 입술에 바세린 발라가면서 두분이서 막 붙잡고 뽑으셨는데 진짜 이빨 다 깨지는 느낌나고 넘 힘들어쑴...ㅜㅜ 그렇게 뽑고 나니까 신경도 아픈지 며칠간 이도 치리고 붓고 장난아니었음요....... 사랑니 3개 뽑을 동안 두개의 다른치과에서 뽑았는데 항상 아픔이 다 느껴졌어서 그냥 체질인줄 알았는데 네번째 사랑니 뽑으러 또다른 치과가서 뽑았더니 수직매복이어서 대학병원가야하는 케이스였음에도 엄청 안아프게 잘 뽑아주셔서 아직도 감사할 따름... ㅜㅜ
마취하다가 완전 식겁한적 있어서 마취가 더 무서워요. 주사약 들어가면서 찌릿하더니 한쪽 안면에 경련이 나면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서 '선생님 제의지랑 상관없이 흘러요' 했더니 의사가 더 놀래서 치료중단하고 집에 가서도 괜찮냐고 연락왔었던 적 있네요.
그 마취가 ㅈㄴ게 아파요.. 진짜 웬만한 치료보다 더 아픔..
무통마취하면 안아프던데요
마취는 양반임
그래요..? 저 하악 사랑니 빼는데 살짝씩 쿡쿡 찌르는 느낌 말고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신기하네요
우리 삼촌이 치과의산데 사랑니를 마취 안되서 개아픈 상태에서 그냥 뽑아주셨음. 죽을것 같은데 남자새끼가 그것도 못참냐면서 30분간 쪼개고 하나씩 뽑으심. 치료 끝나고 치과 나오는데 팬티부터 속옷 겉옷할것없이 땀으로 홀딱 젖었음. 마취주사가 존나 아팠었는데 마취 안하면 어케되는지 느껴보는 시간이었음.
치과마취 아픈건 맞음 근데 저 같은경우는 내성발톱제거할때 마취 맞은 이후로 치과마취는 안아프게 느껴짐 ㅋㅋㅋㅋ 큰 고통엔 더 큰 고통을 한 번 느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저도 알고싶진 않았지만요,,,
너무 매력있으세요 ㅋㅋㅋ 능력있는 이봉원 느낌쓰 완벽한 사람 ㅋㅋㅋ
나는 왜 치과의사님 얼굴 영상만 봐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지 초조해지구 손에 땀도 사알짝 나는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입천장에 송곳니 났어서 뺐는데 은근 흔하군요,,, 그리고 상악 사랑니는 똑바로 나는 경우가 있어서 하나도 안 아팠던 거 같아요 전 하악은 매복으로 나서 너무 무서워서 전신마취하고 뺐습니다. 너무 무서우신분들은 전신마취 가능한 곳 찾아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영삼쌤 사랑니 진짜 잘 뽑아주세요 ㅋㅋ 영삼쌤 치과 꾸준히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어릴때 개콘에서 보고 그랬는데 .. 개그맨 하실만한 분이네😂
20년 전에 학생때 치료받을땐 마취를 해도 너무 아팠는데.. 최근 치과를 갔더니.. 트라우마 때문인지 너무 무서웠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파서 신기했음.. 근데.. 이 영상보니.. 그냥 20년전에 갔던 의사가 마취를 잘 못했던 거였구나...
전 저 분한테 이 뽑을때 목 뒤에 받치는 것도 셋팅이 안되어있는데 발치하려고 의자 잔뜩 뒤집어 놓은 상태로 발치하는데 버티다보니 목이 너무 무거워서 힘을 주다가주다가 목이 뒤로 자꾸 꺽이니까 왜 자꾸 목 뒤로 꺾냐고 소리지르시고, 금방 될것처럼 얘기하시더니 몇번 빼다가 아씨 왜안되지, 아씨 왜안되지 하시면서 째고 더 째고...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발치하려는 힘 만큼 고개가 안돌아가도록 목힘으로 버텨야했는데 진짜 끝나고 욕밖에 안나왔습니다... 그런데 마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셔서 마취의를 잘 뽑으셔서 그런지 마취하시는 담당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고 편안하게 마취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고 발치 끝나고 마취해주신 의사선생님만 고마웠음
이해가 쏙 되네욥 ㅎㅎㅎ
5:49 안녕하세요 윗쪽 턱뼈 안에 양쪽으로 사랑니 두개있는 사람입니다.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 없는데 의사쌤이 보고 놀라시더라구요.
참고로 아랫턱 사랑니도 두개 있고 둘다 매복입니다 ㅎ 염증나서 하나 뽑았는데 신경 가까이 지나가던 완전매복이라 뽑고나서 응급실에서 여섯시간동안 소리질렀습니다
치과가 무서운건 일단 마취가 조금 아프고 마취만 되어있고 다 느껴지니까...
뭔가 마취가 풀리면 아프겠지라거나 갑자기 마취가 안된 부위에 고통이 전해지면 어쩌지....
정말 고통이 느껴지는 한계치 직전에서 노는 느낌이라 계속 불안불안해요.. 그래서 치과가 무섭게 느껴짐.
위아래 교정 2년을 하고 그 과정중에 아래앞니 생으로 1개, 아래 사랑니 1개를 뽑았지만 아직도 치과가 싫습니다...
교정 끝나고 6개월 잘 다니다가 무서워서 안 간게 6년쯤 되어가네요ㅋㅋㅋ큐ㅠㅠㅠㅜㅜ 갈 때마다 원치않는 스케일링을 때려버리셔서 피하기 시작한게 벌써😂😂 잇몸 약해서 뼈가 시리다 못해 뇌세포까지 세척당하는 것 같아요. 온 잇몸에서 피나는건 당연..
아직도 그 치과 특유의 냄새와 경험들이 아프기만 했어서 남은 사랑니 때문에 통증이 와도 2년동안 참고 살았음ㅎ.... 조금만 피곤해도 잇몸이랑 볼따구가 부어버리고 지금도 그렇다고 합니다요 네...하.......
그래도 현 영상 의사분 말 듣고 하루라도 젊을 적에 치과가서 빼겠습니다ㅠㅠㅜㅜㅠㅠ 하 ㅠㅜ 나도 안 아프고 싶다고 ㅠㅠ
20대 초반에 사랑니 4개 다 뽑은 나 칭찬해 🙏 4개 다 똑바로 고르게 났었는데 사랑니 주변 잇몸 뒤집어 지고 붓고 그 사이로 음식물 끼고 칫솔도 잘 안닿아서 충치 되기 쉽고ㅜㅠ 위쪽은 뽑을때 되니까 치아 주변을 넘어서 침 삼킬때마다 편도선까지 아픈것 같아 얼른 치과가서 뽑았는데 진짜 앓던 이 뽑았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거구나 싶었음ㅜㅠㅋㅋㅋ
역시 개그맨 다우신 입담입니다🤣🤣
저도 치과공포증 심해서 미루다 작년에 수서동 굿데이에서 다 발치했는데 마취도 의사 따라 다르다는걸 알았어요 마취주사가 안아픈건 첨이었고.. 누운 사랑니였는데도 안아프게 빼주심
사랑니 맛집
최근에 임플란트 매복사랑니 신경치료
인레이 레진 다 치료했는데요
정말 몇년 걸렸어요...
인레이 하고 다음주에 임시치아 빼는데
진짜 와.. 마취안하니까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등이 땀으로 다 젖었어요.
마지막으로 뽑은 매복사랑니 회복중인데
임플란트 사랑니도 요즘은 마취가 너무 잘되서
하나도 안아파요 더 늦기전에 가세요.
그리고 동네에 여러군데 꼭 가셔서 금액이나
최대한 치아 살려주고 믿음가는곳 가세요!
30대 초반입니다, 그저께 아래 사랑니 하나 뺐는데 마취주사는 하나도 안아픈데 마취가 안되서 10방 맞고 턱을 실제로 뒤틀릴 것 같은 고통을 참으며 겨우 뺐습니다.. 아직 반대쪽 사랑니가 하나 남았는데 이걸 또 견딜 자신이 없네요, 애초에 넉넉잡아 한시간이면 된다던 사랑니 발치가 정확히 2시간걸렸고 멘탈도 많이 깨지더라구요, 이럴땐 사랑니 잘뽑기로 소문난 치과를 골라서 가야할까요? 아니면 수면마취해달라고 요청을 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진료받은 그 치과 의사선생님이 미숙해서 그런걸까요? 이전에 치아교정할때 발치할 땐 별 고통이 없었는데..ㅠㅠ
사랑니는 원래 아픈게 맞긴해요
심각한 사랑니는 종합병원 외과같은 치과에서 수술로 깨버려서 뽑더라구요 그냥 뽑으면 잘 안뽑히기에~~
의사 미숙인듯.. 나도 매복사랑니 싸이즈도 크고 완전 곤란하다 소리 들었지만 치과전문대학병원 갔는데 이정도 고통없이 뽑았음.큰 병원 가세요
이봉원 선생님..
따끔이 아니라 아파요.
아 이봉원선생님이 아니시구나..
최근에 사랑니 뺐는데 마취하고 나서 시술은 정말 신기한 감각 아무런느낌도 안나는데 뭐가 덜걱 거리고 의사선생님이 힘을 힘껏 주시는게 뭔가 내몸 건너 느낌으로 느껴짐 그러다 끝나셨어요! 에? 벌써요? 하고 나온 경험이 ㅋㅋㅋ
진짜 마취주사가 조오오오오올라 아픕니다.
제가 한 마취주사는 들어가자마자 되서 잘 모르겠던데 가끔씩 따끔은 하더라구여 사람마다 다 다르니
잇몸에 하는건데 당연히 아프죠 ㅠ
인젝 할 때, 앰플 따뜻하게 해달라고 하시고, 니들 게이지 얇은 것 사용 요청, 천천히 주입해달라고 하셔요 덜 아픕니다.
정말... 유쾌하신...술한잔하고 싶은...의사 아저씽....
와 진짜 오랜만ㄷㄷ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어렸을때 개콘에서 보던분이 ㅋㅋ
강남역 치과에 아래 양쪽 사랑니 다 뽑으러 갔다가 한쪽만 뽑는게 좋을 것 같다기에 한쪽만 뽑고 살았다. 한 2년 지나니까 예전에 뽑지 말자던 그 사랑니가 썩어서 다시 방문했다. 뽑고보니 그놈이 옆 이빨을 눌러 썩게 만들었다. 원장은 크라운을 씌우는 게 좋겠다 그랬다. 이빨을 치과의사에게 수확당하는 기분이었다. 김원장 말고 딴 원장 태도가 의사이전에 사업가였다. 딴데서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안한다 그랬다. 그러자 아픈 이를 후비면서 이래도 안해요? 이렇게 아픈데 안해요? 하더라. 주먹을 안 쏜 내 손에 감사했다. 집에 와보니 사랑니 조각이 잇몸에 박혀 남아있었다. 나흘쯤 지나니 잇몸이 붓기에 롱노즈로 직접 잡아뺐다. 불쾌한 기억이다.
충치중에도 이미 썩을만큼 썩보여도 더이상 진행이 빠르지 않은 녀석도 있어서 치과를 자주가는게 맞긴맞아요
진행도 속도 척도는 의사마다 다르겠죵
저작면 충치는 진행이 빠르지 않아서 너무작으면 냅두는 경우도 있고, 인접면은 아무리 작아도 갈아내고 레진😢하는경우도 있죠ㅡ레진 ㅈㄴ비쌈ㅜㅠ
웃긴건 앞뒷측면 충치인데도 속도기🎉 빠르지 않으면 관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냅두시더라고요 ㄷㄷ
마취는 오히려 참을만 했어요. 충치 치료할 때 다행히 신경 직전에서 멈췄는데 긁어내야하니까.. 아프진 않지만 신경을 타고 오는 그 살짝 시린듯한 느낌이 공포 ㅠㅠ 양손으로 바지 무릎을 얼마나 쎄게 잡았는지 끝나니까 무릎만 젖었음.ㅋㅋㅋ
남자분들은 왠만하면 20대 넘어가기전에 매복사랑니 빨리 빼시길요 특히 아랫니
나이먹을수록 빼기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저도 엄청 단단해서 의사선생님이
구강외과 사랑니 발치 전문의신데도
마취했음에도 아래턱이 얼얼할정도로 힘이 들어가더군요
치과는 통증도 무섭고
치료비용도 무섭고
어느 하나 안무서운게 없네
마취주사 진짜 천~~~천히 놓는 곳 갔었는데 치과마취주사가 안 아플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음...
마취가글용액 하고 주사 맞은거죠?
@@하지말라-v6e 아니요. 가글 안했어요. 저 곳 이외에 다른 곳에서 했을 땐 가글했어도 아팠었구요.
마취액 온도를 신체온도랑 맞추고 천천히 주입하면 통증이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주입하는 기구들도 많이들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13~4년 전 즈음이네요..
마취 거의 안된 어금니(사랑니 X)를 제가 뽑혀 봤습니다.
사지가 벌벌 떨립니다. 진짜 고문이 따로 없어요..욕 나오네요 그때 생각하면..
의사가 가만히 있으라고 만 하고, 마취를 다시 한다, 마취 상태를 물어 본다, 그런 거 일절 없이, 무 표정으로 이리저리 흔들고 잡아 뽑더라고요.
아파서 악!악! 거리고, 온몸을 비트는데, 엄살로 비춰졌나 봅니다.
뽑고 나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언제언제 방문해서 임플란트 하러 오라고 하더군요.
트라우마 엄청 생겨서 그 이후로 치과를 방문한 게 10년 뒤네요. 크라운 하나 하는데 2달 걸렸습니다. 물론 어금니 뽑혀진 곳은 아직 비어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 안 생기게 선생님들께서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길 바라는 맘에서 글 써봅니다.
선생님... 8년전에 사랑니 빼고 2틀을 앓아 누웠던적이 있어서 8년째 악취 와 불편함을 동반하며 살아가고 있는 겁쟁이 1인입니다.. 오른쪽 위아래 사랑니를 빼야 하는데 왠지 선생님이라면 믿음이 갈거 같습니다.. 개인병원에선 대학병원으로가서 수술같이 빼야한다고 하는곳과 일반개인 병원에서도 뺄수 있다고 하는 의견이 갈린.ㄴ데 꼭.. 방문 드리고 싶습니다..
영삼이 오랫만에 여기서 보네ㅎㅎ
사랑니는 빼는게 좋다고 생각함. 사랑니가 있으면 칫솔질이 잘 안 돼서 썩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음. 그렇게 썩으면 사랑니만 썩는게 아니고 사랑니 옆에 어금니도 썩는거임.
동종 치과의사로서 말씀 넘 잘하심
이분 세미나 가면 잼나요
마지막 정말 공감합니다.
사랑니 3개 20대 초에 뽑고 마지막 하나
남겨두고있다 39에 뽑았는데 20대 초반에
뽑은 사랑니 자리는 2달만에 구멍 완벽히
다 매워지고 잇몸이 되었는데 39에 뽑은자리
매워지는게 되게 늦고 과연 다 매워질까
의구심도 들고있습니다. 벌써 3개월째인데
처음보다는 낫지만 아직도 불만족 스러운
매꿈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영상 보고 나니까 저도 후회되네요. 20대 말에 뽑은 곳이 20대 초에 뽑은 곳보다 트러블이 더 있어요. 그리고 위쪽은 멀쩡해서 안 뺐는데 양치가 어려워서 점차 썩을 수 있다고 하니 언젠가 뽑아야할 것 같은데 ㅠㅠㅠ
저는 어렸을때 부터 비위가 약해서 입에 뭐가 들어오거나 목에 감싸지는 옷을 입으면 헛구역질이 자동으로 나와서 치과치료를 못했더니 중딩때 한번 마음먹고 참아서 진료보니까 어금니쪽 3개 썩었는데 그중 하나가 나오는 도중에 섞어서 레이저로 잇몸? 지져서 약간 절개하고 나머지 조금만거 한 10개 가까이 있었는데 3일 연속으로 치료를 받아서 턱관절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입 벌려도 뚜둑 소리가 나고 가끔씩 심할때는 어금니 안쪽 턱뼈가 갈리고 으스러지는듯한 소리가 난게 벌써 9년이 됐네요....,..
그.. 이봉원 씨?
위에 왼쪽 사랑니 뽑을려다 너무 뿌리가 두꺼워서 못빼고 그냥 사랑니 반을 갈고 마무리 했네요..첫번째병원서 뽑다 안된다해서 마무리해주고 두번째 병원 사랑니 전문병원이였는데..여기서도 실패해서 뿌리만 남기고 마무리했네요..오른쪽이랑 틀리게 왼쪽은 잇몸이 뻥뚫린...ㅜ평생 이러고 살아야 되는지..남은 사랑니 뿌리때문에 어쩔수 없는..ㅜ휴.. 두번이나 실패라...다시 사랑니 뽑기 도전하기도 무섭네요
한...12~15년 전쯤 총각때부터 다니던 치과... 사랑니가 문제생겨 발치하기로함. 마취하고 기구가 들어옴. 아~!! 다시 마취 한방. 기구 들어옴. 아~!! 사랑니 뺄땐 마취가 잘 안듣는 경우가 있다 하심. 다시 한방. 아~~!!!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이리 저리 사방팔방에 마취하신 듯 함. 다시 기구. 아~~!! 땀빼던 원장님이 단호한 목소리로 "그냥 해 봅시다!". (((그게 뭔 대요????)))하기도 전에 우드득~!!
........... 기절하는 줄 알았다. 정말. 아마 내가 "우~워어~어억~~!!" 했었던거 같다. (실제로 나와서 보니 눈이 충혈되었음)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감정이 좀 남아있다. 지금은 다른 치과 다닌다.
아 이분 유퀴즈에서도 재미있게 봤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치과 저 어릴때만큼은 안아픈거같아요
어릴때라 그런게아니고
정말 돌팔이치과의사만나서
마취가 이빨뽑는거만큼
아프고
마취안된듯하다고
또마취하는게 진짜 너무아팟음 ㅜ
이빨뽑는것도 무지막지하게아팟던
기억이
근데 나중에 이빨조각나옴
오늘 사랑니 뽑았는데....사랑니 영상이라니......
치과가 무서운 이유: 마취주사가 아프기 때문
개그맨 되시려고 했다가 실패한 이유를 알겠네요... 이미 개그맨이신데 ㅎㅎ
개그맨 합격하셔서 개그맨 프로도 했어요
건강 때문에 그만두셨을거에요
@@이재윤-d1h 아하 역시 개그에 능력이 있으셨군요 b
100% 맞는 말씀 입니다.
20대 어릴떄 빨리 치료 해야지 늦게 하면. 그만큼 부작용 크죠
성형수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나이들어가 늙어 가는 외모 떄문에 성형 많이들 하는데
제가 볼떈 매우 안좋은 행위하고 봅니다.
예쁘게 아물지를 않죠
전 그런적있어요.. 치과의원갔더니 모자씌운?(아직도이름모름) 이가.. 썩었데서 임플란트 진단받고(유치임) 치과병원갔더니 거기도 임플란트.. 울면서 통장 부여잡고 삼촌이 했던곳에 임플란트문의했더니 치료해주시겠다고해서 모자씌운부분은 검사불가능하니까 구멍 뚫고 신경치료해주심.. 한 3년 더 쓰다 벗겨져서 새로했죠...
사랑니 3개 빼고 하나는 신경하고 완전 붙어 있어서 아프면 대학병원 가라고 하더군요
잘못 빼면 신경이 잘못된서 입술 4분에 1이 감각이 사라진다고 해서 냅두고 있습니다
근데 아프면 진짜 대학병원가서 빼야 하나요??
마비올 확률이 거의 없고 마비오더라도 극소수빼고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옴 나도 신경에 맞닿아있는 사랑니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아파서 뺌 아프면 이미 썩거나했을 가능성이 있어서 빼야해요
몇년전에 원장님께서 사랑니 발치 잘해주셔서 편하게 다닙니다.
아랫쪽 사랑니도 뽑을때 뵙겠습니다
'레전드 사랑니' 부분에 나온 브금이 궁금합니다.
전 마취 많이 해주는 의사들 싫더라고요..
치료받을때 안아픈건 좋지만 마취 깨기까지가 너무 느낌이 싫음..
그래서 신경치료 하기전에도 마취 조금만 하라고 함..
차라리 치료받을때 아픈게 나음..
참을성이 좋긴 하지만..
마취가 되서 안아픈게 아니라 마취통증이 너무 아파서 통증을 못느끼는건가 생각도 함
충치가 4갠데 사랑니 때문에 간 병원은 치료비 백만원 부름
다니던 곳은 충치가 심하지 않으니 그냥 치료받지 말고 양치질 열심히 해서 관리나 열심히 하라고 집에 가라고 하심....
그냥 살짝 썩은 충치를 어떻게 대하느냐의 차이같음
원장님 오킹 닮으셨음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마취 주사기가 일단 엄청 무섭게 생겼구요. 주사 따끔하지 않죠……엄청나게 아파요…
상록수역에 치과인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어릴때 어금니 채워야하는데 사랑니 때문에 사랑니 뽑고 해주시고 학생인데 집에서 돈 없다고 안된다 하던거도 최대한 저렴하게 해주시고 집에 통화도 해주면서 답답해 하시고 스켈링더 해주셨는데 안아프게 (그자리만) 잘 붙어서 쓰고 있어요 원장님
몸이.잘회복 되는 젊을땐 빼면 좋은건 알지만... 지갑이 회복안된다는 치명적 단점이 그시절엔 있었어요ㅠㅠ
안아프다니 마취가 인생에서 제일 아팠는데....
입담이 ㅋㅋㅋㅋㅋㅋ
치과는 소리가 더 무섭더라...
현재까지 사랑니 4개 다 뽑았는데 후련하다 진짜
어어....마취가 다 해주진 않더라고요....😂
사랑니도 뽑아봤지만 깨부셔서 빼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어금니 신경치료.....진짜..........온몸에 신경 타고 올라오는 그 통증. ㅠㅠ
한번에 2개 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1개 하고나니 진이 다 빠져서 1개는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했습니다.
1시간 걸려서 갔는데...도저히 하루만에 다 하려니 엄두가 안나서요. ㅠㅠㅠㅠㅠㅠ
고통의크기가 다른 병원치료에비해 작은지는 난 잘 모르겠지만 치과에서느끼는 고통은 평소에 느낄수없는 종류의 고통이라 더 무섭고 더 아프게 느껴짐
신경치료하는데 마취액 최소한으로만 넣은건지 신경 마취덜된상태에서 침으로 신경 찔러서 아악!!하고 눈물 줄줄흘러서 좀 진정되면 다시하겠다고 하고 대기실쪽에 앉아있는데 의사쌤이 혼자 그릏게 아픈가....이러고 중얼거림; 안아프겠냐고 장난하나
우측 아래 어금니 충치 치료한다고 신경치료 하는데 잇몸쪽에 마취를 해도 아프길래 의사 선생님이 신경에 직접 마취주사를 해준적 있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고통이 살면서 느낀 고통 top3에 들어갑니다 ㅋㅋ
마취가 안될때는 염증이 있을때는 마취 안되요. 마취가 안되서 4번인가 마취를 했는데 안되서 그냥 쌩으로 뺀적이 있네요. 근데 염증때문에 너무 아파서 쌩으로 빼는데도 괜찮았네요.
짠짠극장!
일단 기구가 너무 무섭게 생김 ㅋㅋㅋㅋ 요즘엔 눈 포함 얼굴 가려주는데 옛날엔 그딴 게 어딨음 ㅜㅜㅜㅜ 그냥 와 씨 저걸로 내 입안을?! 이 생각하면서 버티는거지
치과 특유의 냄새가 무섭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아빠가 치과의사셔서 아빠 체취에 치과 냄새가 섞여있어서 저에게 있어 치과란 매우 친숙한 향기가 나는 공간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걸 다 차치하고나서도 난 좋던데... 치과 냄새... 깨끗하고 고급지고 달큰하고 포근함....
전 어금니 신경치료할때 전날 과음으로 마취가 안먹었던적이 있었는대
참을만한 고통이 아니었어요 ..ㅋㅋ
신경을 건드리기만해도 몸이 통통 튀어버리는대 마취를 추가로 3번인가
더 했는대도 안먹어서 집으로 돌아갔죠ㅠ
저도 20년전에 치과간 기억때문에 치료를 미루다가 수면마취하고 치료하고 햇어요 진짜 안아파요 ㅠㅜㅋㅋㅋ 재신경치료도 했는데 그건 마취풀리니깐 아프더라고요 ㅜㅜㅋ 타이레놀 먹으니 다행히 통증이 줄어듬
진심 1시간 정도 치료 받는 것도 괜찮았는데 마취는 늘 아픔... 사랑니고 충치고 교정이고 마취주사 찌르는게 너무 아파서 적응 안됨...
아랫 사랑니 두개 뽑을 땐 몇조각으로 절단해서 겨우 뺏는데.. 윗쪽은 만난 여러 의사분들이 절대 뽑지말라 시더라고요.. 여러모로 공사가 크고 위험하다고요.. ㅎ
사랑니가 눈밑에도 나고 입천장에도 난다고요...?? 소오오름...쫙
재업...인가요?
사랑니 뽑는 건 안 아픔…근데 이제 마취가 풀리면 지옥을 맛봄….사랑니 뽑고 집에 가서 티비보다가 마취 풀려서 쿠션 끌어안고 엉엉 울었음…아파서 오열한 거 첨…
치과는 마취가 제일 아프죠...그거 빼면 딱히 안아픈데...
그리고 사랑니 뿌리 단 하나!!!라서 너무 편했음
제가 비염때문인지 목구녕이 좁아서 그런지 긴장을 너무많이해서그런지
입안에 뭐가들어오는거에대해 되게 거부가심해서 성인이된지금도 항상 헛구역질때문에 치과가 힘드네요...
코로 숨셔도 똑같습니다ㅠㅠ
칡뿌리 공감합니다. 옆으로 났는데 안아프게 하시겠다고 당시 처음나온 다이아몬드 커터(?)로 세조각으로 잘라서 들어내시더군요.
하….. 2개월전에 마지막 사랑니 뽑아서 너무 편안하게 잘 보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휴
신경치료중에 아프면 손 들으래서 손 들었는데 거의 끝났다고 계속하길래 화내면서 욕했더니 그 후에 치아 삭제를 엄청 많이해서 크라운 후에 10년 후 하도 많이 빠져서 결국 임플란트함
그 의사넘 찾아가고싶은데 어디인지를 기억못해서 못찾아감 ㅠㅠㅠㅠ
어릴때부터 치아가안좋아서 엄청다닌 30대중반입니다. 치과가는거 하나도안무서운데, 무서운건 소리구요.
그리고 마취주사입니다 ㅋ 그냥 아픈건없고 시린거나 차가운느낌 소리로인한무서움이죠ㅋㅋ 마취주사가 제일싫어요!!!
셀프석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취 개아픔ㅋㅋㅋㅠㅠㅠㅠㅠㅠ 그리거 발치는 쌤이 뿌득뿌득하면서 이빨 빼는게 느껴져서 공포 ㄹㅇ 그자체임ㅋㅋㅋㅋㅋㅠㅠㅠ
저번주에 아래 어금니 신경치료 하다가 마취가 덜됐는지 아파 죽을뻔했네요 ㅠ 3방 찔렀는데도 신경을 뚫는듯한 고통이..
몇년전에 양쪽 하악사랑니 한번에 뺏는데.. 무통마취로 사랑니 발치 잘햇고 약을 잘먹구 약발이 잘들어서인지 마취풀린줄도 몰랏고 붓기도 거의안부어서 원장님 당황시켯던 허허허 근데 전 엄청난 쫄보..
마취 2번해도 안돼서 결국엔 수면마취 하고 사랑니 뽑았어요. 진짜 마취 잘하는 치과 가세요
헉 저 어금니 뒤쪽이 아파서 그저께 치괴 갔다가 양쪽 사랑니 빼야 한다는데 무서워서 안가려다가 이거 보니까 가야겠네요 아직 스무살 중반이니까 ㅜㅜ
치료하는 과정에서 전기감전 당하는 느낌이들어서 매번 갈때마다 심장이 덜컥거리고 정말 살기가 싫은데, 알고보니 거기가 돌팔이였구나. 치과가 안 아파야 정상이라니... 욕나온다.
뽑을때 깨고 부수는건 소리만 좃같고 턱이 아픈거지 ㅅㅂ 마취주사가 진짜 소름돋음ㅠㅠ 저는 윗 사랑니 발치할때 마취주사 진짜 개아팠음 서울대학병원에서 상.하악 동시 발치했는데 ㅅㅂ 진짜 마취주사 디질뻔 발치하고 실밥 푸는건 원래 다니던 치과에서 하면서 마취주사 진짜 아팠다고 하소연하니까 원래 외과의사들이 거침없다며..ㅠㅠ 한달후에 오른쪽 상.하악 또 발치해야 되는데.. 벌써 개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