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튜브에서 듣기를 조명가게 속의 세상은 아직 여생이 남은 자들의 공간인데 스스로 생을 마감한 지영에게는 여생이 없기 때문에 지영은 그 곳에 존재하면 안된다. 그래서 기억 못하는 것이다. 라는 해석에 가장 큰 공감을 했었는데 세계관적인 이유보다는 현민이 돌아가야 하는데 남겨진 연인을 두고 돌아갈 수 없는 캐릭터이기에 돌아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신 거였네요.
열린 결말로 만들어 주신 거 좋아요~. 나는 현민 지영 둘의 사랑이 진실했을 거라고 믿고 싶고 마지막 장면보고 인간과 귀신으로 만난 후 서로 알아보고 기억해서 행복을 느끼는 판타지 같은 상상도 했어요. 복잡 미묘하고 어려운 감정을 해석하고 멋지게 표현한 배우와 감독님, 작가님의 고민과 노력이 느껴져요. 조명가게 보고 정말 강풀 작가님, 김희원 감독님, 모든 출연 배우들의 찐 팬이 됐어요. 👍👍👍
현민이 지영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가 지영이 유일하게 자살한 사람이기 때문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극 중 죽고나면 환한 빛이 보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보인다는 대사를 듣고나니 자살을 하면 죽고나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기억 못하는구나 싶어서 뭔가 깨달음?이 있는 스토리인줄... ㅎㅎ
현민이의 사랑을 의심하고 싶지 않음...그냥 그렇게 된거라 지영이랑 현민이가 너무 아플뿐이고... 하....그곳도 사람사는 곳이지만 지영이는 사고로 죽은게 아니라 어차피 그곳에 함께 못 있었을듯ㅠ그곳은 사고 죽은 사람들이 삶을 마저 채우는 곳이라고 극 중에서 나오니깐.선해 같은 선택을 했어도 같이 못 있었을 ㅠ짠하다
김민하 커플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골목에 남기를 선택. 신은수 학생은 엄마와 남아 살고 싶어 했지만 엄마가 강제로 돌려 보냄. 주지훈도 한참 과거이긴 하지만 딸을 위해 골목에 남기를 선택. 그에 반해 엄태구만 돌아가는 방법을 알자마자 망설임도 없이 돌아가버림. 진정 사랑이 아니었기에..
김희원 감독님 연출 천재시네요 ~ 뮤지컬 빨래 초창기..제작하신분이라니 새삼 놀랍고 ~ 지금까지도 찾는 빨래 !! 그리 앞으로 감독 김희원 !! 세글자면 무조건 믿고 봅니다 !!
넘 짧아서 아쉬워용.ㅇ.. 진짜 보는내내 4화까지는 도대체 무슨 내용이고 뭘 말하고 싶은건지 답답했는데 5화부터는 정말 쓸데없는 장면이 하나도 없구나 소름이 끼치고 인생 드라마가 되었어요.. 정말 최고 ㅠㅠ
강풀 만화의 특징이라서...ㅠㅠ 떡밥이 마지막에 풀려요~~~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는데 그걸 달래주는것 같은 컨텐츠에요 잘보겠습니다
스릴러인줄 알고 봤다가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다음날 눈이 퉁퉁 부어서 곤란했어요 😭
비하인드 이런 모임 많이많이 풀어주세요 진짜 ㅜ 넘 재밌으니까요 다들 보고싶었어요❤
조명가게 신년회 너무 좋아요💛 작품 속 이야기들을 더 깊게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중환자실 롱테이크 장면은 정말 최고였어요👍👍 생과사를 조명가게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았고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됐어요😊
8:50 주지훈ㅋㅋㅋㅋㅋ엄태구 성대모사 왜이렇게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의 섬세한 연출이.. 아직도 저를 먹먹하고 눈물나고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배우님들의 찰떡같은 명연기도, 작가님의 멋진대본도 한몫했구요!! ❤❤ 죽음의 경계에 대한 시선이 더이상 무섭지 않고 따뜻해지는 드라마에요❤
현민이 지영을 기억못하는 이유에 대해 원작자 강풀도 전혀 밝힐 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 ㅎㅎ 각자의 해석으로 남겨 두려는듯 싶네요.
아 너무궁금하네요
8화에 답이 나옴 전부 콤마상태에 빠졌다가 살아나왔는데 현민만 추가로 기억상실에 걸림 콤마상태에서 빠져나왔는데도 사고전에 본인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던것 조차 기억못하는걸로봐선 버스사고때 기억상실도 왔음@@냐옹-x8k
넵 맞습니다 이동진님과의 인터뷰에서 그러셨어요 맘속에 정해놓은것은 있지만 밝히지는 않겠다고 그러셨죠
@@김성준-p9n1k 아..그렇다면 뭔지 알겠네요..
@@genie1029 혼수상태인 코마는 영어로도 coma라 그냥 편하게 코마라고 하면 됩니다 쉼표로 쓰는 콤마 comma와 혼동하지 마시구요
주지훈님 고퀄 개인기 획득하셨네요,,ㅋㅋ
현민이 기억을 못하는건 자기방어적 기재 아닐까요 죽음을 겪어보니 진짜 내모습, 내가 그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님 나 자신이 더 중요한지. 살고싶은 욕망이 더 컸으니 내 뇌가 스스로 그사람을 지운거겠죠
어떤 유튜브에서 듣기를 조명가게 속의 세상은 아직 여생이 남은 자들의 공간인데 스스로 생을 마감한 지영에게는 여생이 없기 때문에 지영은 그 곳에 존재하면 안된다. 그래서 기억 못하는 것이다. 라는 해석에 가장 큰 공감을 했었는데 세계관적인 이유보다는 현민이 돌아가야 하는데 남겨진 연인을 두고 돌아갈 수 없는 캐릭터이기에 돌아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신 거였네요.
설현이 이쁘다~시즌2 갑시다
열린 결말로 만들어 주신 거 좋아요~. 나는 현민 지영 둘의 사랑이 진실했을 거라고 믿고 싶고 마지막 장면보고 인간과 귀신으로 만난 후 서로 알아보고 기억해서 행복을 느끼는 판타지 같은 상상도 했어요.
복잡 미묘하고 어려운 감정을 해석하고 멋지게 표현한 배우와 감독님, 작가님의 고민과 노력이 느껴져요.
조명가게 보고 정말 강풀 작가님, 김희원 감독님, 모든 출연 배우들의 찐 팬이 됐어요. 👍👍👍
우와~ 보면서 연출 최고다했는데 비하인드까지 들으니 진짜 최고였네요👍👍👍
2회차도 설현 미모 미쳐버렸다. ❤❤❤
7:23 와... 나도 드라마 진작에다 봤지만 이 연출부분 제일 기억에 남음.. 신선했고. 마치 유체이탈을 한 느낌이었음.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점이나 내 몸은 침대에 있지만 영혼은 자유로움 느낌
주지훈 예능 더 나와라❤
설현 매력 너무 많아 최애배우😊
같은 지영으로써 너무도 궁금합니다👂
어서 다음 이어지는 이야기 주세요…
자컨 넘 재밌어요. 담주가 마지막? 기대기대
드라마도 좋은데 출연진들이 나와서 뒷애기 촬영소감 드라마 스토리 이런저런애기 해주니까 너무 너무 좋다
은수 귀엽네.
조명가게 뒷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저도 현민이 지영을 기억하지 못한 것에 대해 궁금했거든요. 엄태구 배우가 나와서 직접 이야기해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엄태구 배우는 결국 안나오는군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관객도 생각하게 만드는거 그런 작품이 기억에 오래남더라구요
드라마만큼 이 조합의 대화들 너무 재밌네요
김설현 비주얼쩌네 연기도 좋더라
너무 애착이 가는 작품이에요😢
좋은 연출. 좋은 연기. 좋은 작품 :)
너무 재밋게 보았어요
이편 재밌다!
2회 영상 썸네일에 속아서 이번 회에도 현민이 태구배우 없네요! ㅠㅠ 디플 ㅠㅠ
설현❤존예 귀여워요 화이팅!
설현
조명가게 갓드라마
Again, i wish there is english sub for international fans 🙏
첫 연출이 웰메이드 수준
2024년은 조명가게 > 오징어
디테일이..
지금 다시 보니 현민이 현생가고
지영이가 끌고 다니던 캐리어가 없어졋어여
더 이상 뭘 할게 없고 홀가분하단 뜻인가여
현실에서 치매나 뇌손상 등의 이유로
주변 사람을 기억 못한다고
사랑의 진정성이 얉다고 할 수 없듯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거고요.
제 생각에는 지영은 사고 아닌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즉 다른방식으로 조명가게에 갔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현민이 지영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가 지영이 유일하게 자살한 사람이기 때문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극 중 죽고나면 환한 빛이 보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보인다는 대사를 듣고나니 자살을 하면 죽고나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기억 못하는구나 싶어서 뭔가 깨달음?이 있는 스토리인줄... ㅎㅎ
일주일동안 기다렸다
엄태구 배우님은요?
8화에 답이 나옴 전부 콤마상태에 빠졌다가 살아나왔는데 현민만 추가로 기억상실에 걸림 콤마상태에서 빠져나왔는데도 사고전에 본인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던것 조차 기억못하는걸로봐선 버스사고때 기억상실도 왔음
@admin Can you open the “sub title”function for worldwide audiences?
Let us can read sub in our language.
Thank you:)
자기때문에 사랑하는 여자가 죽었는데 충격때문에라도 기억하고 싶지 않겠지
신은수 는 무빙에 나올듯 한데 박보영은 나올수 있을려나요? 차태현 이나 이정하 ,한효주 다쳐서 병원신이 있으면 이스터에그로 출연해도 괜찬을듯 간호사니깐
👍👍👍👍👍👍👍👍👍
아.... 김희원씨가 감독하신거야???
이제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디서 우연히 봤는데
현민이 지영을 기억 못하는게
ㅈㅣ영이 자살을해서라는 말이있더라구요
울 태구님 사진보고 신나서 들어왔다가 😢
현민이의 사랑을 의심하고 싶지 않음...그냥 그렇게 된거라 지영이랑 현민이가 너무 아플뿐이고...
하....그곳도 사람사는 곳이지만 지영이는 사고로 죽은게 아니라 어차피 그곳에 함께 못 있었을듯ㅠ그곳은 사고 죽은 사람들이 삶을 마저 채우는 곳이라고 극 중에서 나오니깐.선해 같은 선택을 했어도 같이 못 있었을 ㅠ짠하다
English sub pls
헐 대학생이였어요? 중학생인줄 알았는데...
전 걍 현민이 멍청해서라고 생각해요 그는 이미 지하철에 꽃다발과 케이크를 놓고 내리는 멍청이였어요.
김민하 커플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골목에 남기를 선택.
신은수 학생은 엄마와 남아 살고 싶어 했지만 엄마가 강제로 돌려 보냄.
주지훈도 한참 과거이긴 하지만 딸을 위해 골목에 남기를 선택.
그에 반해 엄태구만 돌아가는 방법을 알자마자 망설임도 없이 돌아가버림.
진정 사랑이 아니었기에..
현민이 왜 기억 못하는 걸까? 생각해봤는데 지영이 자살해서 그런 걸까?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고 그러잖아 혹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혀져버리는 게 지옥의 고통인걸까?
현민은 지영을 사랑이 아닌 동정했던 것이다. 사랑했던 사람은 모두 기억한다.
자살한 사람이라 기억 못하는 줄 알았는데...
버스에 타잇다가 죽은거 아니에여????
난 자살귀라 그런가 싶었는뎅
1빠
내가 디플코에 유일하게 화나는겨. 아니 12분이 모에요! 12분이!!!! 11분 50초가 모야!!
3,40분까지 얘기도 안꺼낼께! 20분은 채워줘라 좀!!
ㅍㅁ는 왜 캐스팅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