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4 기간동안 생물안전협의회 BSL3 등급 과정에서 3M 강사로 활동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한국이 전동식마스크 불모지나 다름없었는데 이후 메르스 부터 점차 전동식마스크 사용이 증가한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그 트렌드에 일조한 듯 하여 뿌듯하네요. 제가 3M 있을때는 굳이 지적하지 않았으나 전동식 마스크, 특히 후드타입은 사용 후 소독방법에 헛점이 존재하긴 합니다. 그런 점들을 극복하고자 당시에 플라즈마 살균법에 대해서 협력업체와 연구를 진행했던 게 좀 있었는데 상용화 되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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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4 기간동안 생물안전협의회 BSL3 등급 과정에서 3M 강사로 활동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한국이 전동식마스크 불모지나 다름없었는데 이후 메르스 부터 점차 전동식마스크 사용이 증가한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그 트렌드에 일조한 듯 하여 뿌듯하네요. 제가 3M 있을때는 굳이 지적하지 않았으나 전동식 마스크, 특히 후드타입은 사용 후 소독방법에 헛점이 존재하긴 합니다. 그런 점들을 극복하고자 당시에 플라즈마 살균법에 대해서 협력업체와 연구를 진행했던 게 좀 있었는데 상용화 되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네요.
후드를 소독티슈로 닦아서 재사용하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