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론으로 시작해서 수저론으로 마치셨네요. 불을 달군다는 것은 시련을 상징할 것이구요. 금과 은과 나무와 흙 중에서 오직 흙만이 불이라는 시련을 통해서 자기수저로 바뀌었다는 비유, 참으로 훌륭합니다. 단순한 역사 공부가 아닌, 어떻게 살 것인지를 알려주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설총과 최치원은 우라 역사가 기억하는 최고의 학자요 천재들인데 골품제란 차별로 인해 그들의 능력과 자질을 맘껏 펼치지 뮷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특히 최치원은 그 명성과 천재성이 중국천하에 떨쳤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고국에서는 질투와 시기로 인해 뚯을 접어야 했으나 얼마나 쓸쓸했겠는가 ..고운이란 호가 그냥 나온게 아닌듯하다
멋집니다 짝짝짝 걸터앉은 해님/철수 김원태 시인 수평선 너머에 뚝 떨어진 해님이 시선 끝을 아우르며 일어서고 햇살로 윤슬을 만들어 빛을 발산하고 있다 넘실대는 바다를 스치면서 파도 뒤를 쫓으며 구름을 찾아서 비상한다 풀어지어 뭉게뭉게구름 위에 자리한다 뿌리를 담그고 일조량을 기다리는 밭농사와 읶은내음 풍기는 과수원과 출렁이는 황금물결 대 지향해 고개 숙인 알곡들이 일조량에 허기지어 쓸쓸함의 시간 속에 헤매지 않기를 빌어본다 반갑지 않은 손님에게 뺏기는 일들이 없기를 빌어본다 온 힘을 다 받쳐 햇살을 뿌리던 해님이 서산 머루에 걸터앉아 피로들을 던지면서 봉우리에 걸터앉아 쉬고 있다.
확실한 권력을 가진자가 인재를 등용하는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허수아비리더가 개혁의 의지가 있다한들 할수있는건 없습니다. 고일대로 고여있던 신라시스템에서 할수있는것을 없었을것입니다. 그래서 고려가 창업된것이죠. 현대시대의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몇명뽑는다고 다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유치하네요.
강선생의 친절한 역사이야기 몰아보기 : th-cam.com/play/PLny0hGEMqxdde8RpM-WnFUxvNPEEDyvsB.html
고맙고 고맙습니다 ❤🎉
덕분에 최치원이란 인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ㄴㅣ다~
고운 해운 해부
최치원 선생님 의 호입니다❤🎉
흑수저 만이 불에 녹지않고 도자기로 다시 탄생 한다는 말씀이 너무 나 도 마음에 와 닿았어요.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분들에게 한줄기 빛같은 비유 네요.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설총 화왕계 이두
최치원 훈요십조 계원필경 상해도서관
고맙고 고맙습니다 ❤🎉
강연에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유익하고 알찬 내용을 경청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강의 감사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운사의위치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고운최치원 입산수도사❤❤❤❤❤
결론이 맘에 쏙. 수고하셨습니다.
깔깔하고깔끔한 목소리 ᆢ잘들었읍니다
오늘날에도 적용할수있는 처세술과 리더쉽! 감사합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멋저요
강선생님 최고예요
1타 강사님의 명강의 감사합니다^^b
좋은강의 감사해요
별말씀을요. 제가 더 감사하지요^^
똑 소리 남다~!!
홧팅~!! 임다~
계속 강의 부탁 함다
좋은글입니다 ㅎ
강의가 재미 있네요
목소리가 좋아서 귀에 팍팍 들어옵니다
설총 최치원 이야기
감사합니다 선생님 ^^
흙수저 이론 명언 입니다
선생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흙수저가 도자기가 되는 사회. 참 멋진 사회를 만들어갈 책임이 이 세대에게 주어진 것 같습니다.
강선생님감사합니다
수저론으로 시작해서 수저론으로 마치셨네요.
불을 달군다는 것은 시련을 상징할 것이구요.
금과 은과 나무와 흙 중에서 오직 흙만이 불이라는 시련을 통해서
자기수저로 바뀌었다는 비유,
참으로 훌륭합니다.
단순한 역사 공부가 아닌, 어떻게 살 것인지를 알려주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라 역사 일상학 강의를 고맙습니다 설총과 고운 최치원은 출세의 비교를 잘 들었습니다 금 은 동 흙수저의 비교는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하양님 멥버십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멋진 강의 고맙습니다. 지금도 계급사회이죠. 최치원 선생이 다시 당나라로 가시지 하는 아쉬움이...^^ 고맙습니다.
선생님말씀 잘들었읍니다 감동적이이서 종이에중요한말씀은받아적었읍니다
그런데 두분의운명은 그시대 탓도크다고봅니다 설총은 신라전성기에다 휼륭한군주신문왕을잘만난것이고 최치원은 시대를찰못만난것일겁니다 인재도 그시대 잘만나야 되는것도있네요
강사님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유익했음니다
마음에새기어두겠음니다
감사함니다 건승하십시요
선생님 오늘 처음 뵙는데요 구독합니다
신문왕은 고려의 광종 같네요
전 73세인데 역사를 좋아해서 몇년전에 한국사능력시험도 일급 통과 되었습니다
계속 관심같고 공부 하려고요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설총, 최치원 같은 분이 작금의 시대에도 있을텐데... 내년엔 인재를 알아보는 난세영웅의 리더가 나오길 두손 모아 기원해 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쌤 즐거운 공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사님 화왕계 몰부가좋은강의감사합니다 ㆍ
천재적 인물도 시대와 사람을 잘 만나야 빛을 바랄듯... 신라로썬 마지막 명 재상을 품지 못한 운 이였던듯요.
저는 흙수저중에서 쬐고 꼴등 그래도 씩씩하게 살고있답니다.긍정 마인드를 갖고요
철혈정책 비스마르크 후 두번째 강의 들었습니다.
어려운 역사가 시간 가는줄 모르게 쏙 이해가 옵니다.
의성 깊은 곳 고운사 최치원 선생의 흔적이 묻어있지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설총 최치원 오늘 명강의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시대를 잘못만난거죠
설총은 최전성기 통일신라기,
최치원은 망해가는 신라말기에
중용될 여건이 되지않았죠
시대가영웅을 만들듯
많이 배웠습니다~
교수님 저와 같은 생각 이네요
4년전...제가 아는 사람이 자기는 흙수저 라고 비관만 하고 살길래 저도 똑같은 말을 해줘는데
훍을 잘 빚어서 가마에 구우며 명품 도자기 수저가 될거라고요
최치원은 한국 문학(한문학)의 비조라고 숭앙받는데 오늘날의 소설같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럴듯한 한시를 처음 쓰기 시작한 사람이었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문학/시인으로 뿐만 아니라 행정가로도 뛰어난 능력이 있었는데 후자는 기회를 못 잡은 경우겠네요..
위인들은 돌아가셔도 역시 흔적을 남기시는구나 ~
👍👍👍
주변상황은 항상 양면성이지요
환경에 따라서 화변히지요.
금수져 은수져 동수져 등등 나역시 흙수져 였기에 꾸준히 살아감 명언!!!!!!@!!!
너무 유익하고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서 듣고 인문학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역사가 참 재미있고 가깝게 느껴져서 고마웠습니다.
항상 멋진 강의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나님이보호하사75백여년명강의화이팅ㆍ
결론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당신의 후손 34대손입니다 당신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후손이 되겠습니다
三文中 强首선생강의부탁합니다 ㆍ
설총과 최치원은 우라 역사가 기억하는
최고의 학자요 천재들인데 골품제란 차별로 인해 그들의 능력과 자질을 맘껏 펼치지 뮷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특히 최치원은 그 명성과 천재성이 중국천하에 떨쳤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고국에서는
질투와 시기로 인해 뚯을 접어야 했으나 얼마나 쓸쓸했겠는가 ..고운이란 호가 그냥 나온게 아닌듯하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덕여왕은 三壻制라 해서 여러 명의 남편을 두었지만, 자식을 못 두었던 것이 아닌지요?
멋집니다 짝짝짝
걸터앉은 해님/철수 김원태 시인
수평선 너머에 뚝 떨어진 해님이 시선 끝을
아우르며 일어서고
햇살로 윤슬을 만들어 빛을 발산하고 있다
넘실대는 바다를 스치면서 파도 뒤를 쫓으며
구름을 찾아서 비상한다
풀어지어 뭉게뭉게구름 위에 자리한다
뿌리를 담그고 일조량을 기다리는 밭농사와
읶은내음 풍기는 과수원과
출렁이는 황금물결 대 지향해 고개 숙인 알곡들이
일조량에 허기지어 쓸쓸함의 시간 속에 헤매지
않기를 빌어본다
반갑지 않은 손님에게 뺏기는 일들이
없기를 빌어본다
온 힘을 다 받쳐 햇살을 뿌리던 해님이 서산 머루에
걸터앉아 피로들을 던지면서
봉우리에 걸터앉아 쉬고 있다.
선생님. 경남 함양 태수때 수해방지를 위해 '상림'과'하림'이라는 숲을 조성하셨어요. 지금도 상림 숲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거든요.
신라는
최치원 같은 뛰어난 인재를 수용하지 않았으니
신라가 패망의 길을 갈수밖에 없었다 싶네요
신선이 되었다는 설 을 믿고 싶습니다
하나님보호하사
삼문중몰부가등명강의화이팅
리더십보다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성의 한계 주변 인재들의 타락으로 기득권을 유지하는데 급급한 사회 지도층 지식인의 저열한 인간성 때문이다.
토항소격문
페목 목수저
살짝 많이 모자라는
접근이네요
이두가 왜 한국어로 발전 하지 못했을까요?
확실한 권력을 가진자가 인재를 등용하는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허수아비리더가 개혁의 의지가 있다한들 할수있는건 없습니다. 고일대로 고여있던 신라시스템에서 할수있는것을 없었을것입니다. 그래서 고려가 창업된것이죠. 현대시대의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몇명뽑는다고 다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유치하네요.
주군과 인재의 능력과 안목이 아니라 국가흥망에 따라 득실이 갈리는 것입니다
단지 후대 역사가는 상황에 따라 각색할 뿐이죠
불의 혁명을 논하신듯~^^
설총 인재 하늘의 뜻
초등4학년때 읽었던 삼국사기.... 조금 깊이 있는 강의였으면 좋았을텐데...
설총 실라 정성기
지금도 삼국사기를 썼던 김부식같은 못된 관료가 많습니다!
이두문자의 생김(실제의 이두 글자)을 보여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세종대왕이 창제했다는 한글자와 관계, 다른 점과 유사함에 대한 설명이 있으면 좋았을 것을....
무수저
진성여왕의 지배력이나 지성 보다 신라사회의 인간성이 무너진 집단의 이기주의적 실태
신라의 황금수저일 뿐
대를 이은 착취계층
Que hago aqui?
난 똥수저 출신인데 절라도 개똥밭
등과기고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