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은 공무원 시험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하는 말이니 어느정돈 걸러서 들어야 합니다. 최저시급의 박봉에 업무량은 정말 많고 조직문화는 정말 폐쇄적이고 수직적입니다. 연금은 이미 박살이 났고 출산율 전세계꼴찌라 더더욱 박살날 예정이고 인수인계도 없이 항상 맨땅에 헤딩해야하고 1~2년마다 인사이동때문에 항상 새로운 업무를 제로부터 시작해야해서 숙련도나 전문성도 전혀 기대할수 없습니다. 공무원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일을 하세요. 진심으로 정말 내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해보고 싶은 일이 공무원은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직업이면 건호쌤은 왜 그만두셨을까요?ㅎㅎ 저는 현직인데 어머님의 자랑? 합격의 기쁨? 온정주의? 나를 설명하지않아도됨? 봉사하는 사명감? 이런게 무슨의미가 있나요 잠깐일뿐이지. 하나도 와닿지않습니다 결국 자본주의에서 내 가치는 연봉으로 평가받는데 박봉하나로 메리트0 입니다 그렇다고 일이 편하길하나.. 부족함없는 급여? 부족함을 넘어 궁핍한 급여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사기업이 잘맞는 사람도 있고, 자영업이 잘맞는 사람이 있고, 공무원이 더 잘맞는 사람도 있죠. 그러니 자영업이나 사기업 스타일인 사람이 공무원을 하면 답답해하고 조기면직하는 거죠. 그냥 본인이 보기에 공무원이 잘어울리면 공무원하면 되고, 아니다싶으면 딴데 가면 됩니다. 누가 잘났니, 못났니 후려치는건 별 의미 없을 거 같네요.
(지방직공무원:광역시 자치구 최악) 1. 주말공휴일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당직, 자기네들만 아는 행사, 조직단체.단체장 뒷바라지, 순수본인업무 초과근무를 다 피하는 공휴일은 1년에 몇 되지 않습니다) 2. 모든 사람들의 문제가 본인 일이 됩니다. (개인사 복지사례관리(빚, 폭력, 출소자), 소음, 쓰레기, 교통, 콧대높은 조직단체.단체장의 정책 제안, 과대과소의전, 배째라민원(돈안주면자살한다), 선거) 3. 이상한 공무원도 정말 많습니다. 본인에겐 권리찾기고 개인사정이겠지만 관심없고 남에겐 일 떠넘기기입니다. 그래서 일은 튀고 결국 정상적이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팀별 1명의 인원이 모여서 자치구, 광역단체를 굴립니다. 4. 예고없는 인사이동과 인수인계 부재(퇴직할 때까지 틀리고 욕먹으며 일합니다) 5. 국가직 포함 타기관. 공사공단 사람은 지방직을 아랫사람 보듯(정확히는 좀 답답한 사람 대하듯. 인수인계가 안되니 그럴 수 밖에. 그러나 그들도 뭘 알려주진 않아요) 대합니다. 두 개 다 붙었다면 지역은 나중에 생각하시고 국가직 가세요. 저도 둘다 붙었다긴 지방직 했는데 왜 그랬을까.. ※ 지방직, 특히 광역자치단체라면 고민 진지하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woojazz 이런 소리는 어디서 들어오는지...나도 이런 소리 댓글에서 많이 봤는데 실제로 일해보니 남자만 시키고 그런거 없음 여자도 필요하면 트럭운전도 하고 다 함 차출은 당연히 과나 팀으로 움직이지 남자라서 차출되고 여자라서 빼주고 그런거 없음 그리고 물건같은거 옮기는 일은 힘이 부족하면 짐을 조금 적게 들순있겠으나 사바사인거지 남녀의 차이가 아님
전체 근로자의 85프로가 중소기업임 ㅋㅋ 이러나 저러나 중소 갈 바에 공무원이 훨 낫다 경쟁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올해부터 행정법 행정학 같은 전공과목이 생겨서 3개월 6개월 쇼부를 보기 어려워져서임 그리고 최근에는 가성비를 따지는데 기본 1년 2년 투자를 공무원 시험에 몰빵할 자신이 없는거지 왜냐면 합격 못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남는게 공무원 공부거든 마지막으로 공무원 월급 짜긴한데 신분 보장되고 대출 잘되고 부부공무원해서 딩크하면 이거보다 좋은게 없음 ㅋㅋ
38년이상 공직자 셨던 부친으로 간접적으로 공직에 대한 생활들을 느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공직 이라고 다 같은 공직이 아니고 공무원 시험 한번 붙었다고 전혀 자기계발 안하고 흔히 철밥통이라는건 없다는 겁니다. 공직 자체로 인생이 피는게 아니라 어떤 직렬인지 부처내 노력여하에 따라 천차만별 이라 봅니다.
@@woojazz 지금 세대는 ㄹㅇ 걍 일본식민지 급으로 노예지 ㅋㅋㅋ 공무원 인기떨어졌다지만 여전히 경쟁률 지리지 몇년 공부하지 들어가도 윗대가리들이 일 다 던지지 옛날에는 걍 고졸이나 가는 공무원ㅋㅋㅋ 50대 60대들 지금 청년들 공무원 하나 합격못한다고 비하하지 ㅋㅋㄱ꼰대문화에 월급이 160
절대로 점수보고 시험보지마세요 올해 특정 시 군들 점수가 낮은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내지인 외지인 차별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축제에 머슴으로 불려갑니다. 동네 빽좀 있는 애들은 편한자리 앉습니다. 그래서 시험 다시보거나 전입 신청하는 사람들 은근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절대 좋지는 않아요 점수가 낮아질 수록 양아치가 들어올 확률이 높아지고 더티한 부패가 많아지겠죠 그만큼 동네가 후져지는 거고 갈수록 심해져서 스터디하면 절반이 현직자 출신이에요 문제입니다.
7급 준비할 바엔 전문직 가라?ㅋㅋㅋㅋ7급에서 조금 더 하면 전문직이라고 보는 거 자체가 수준 인증임. 7급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공부 습관, 기초가 쌓여있는 사람이 7급을 도전할 리가 있음? 7급 무난하게 딸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전문직 노리러 다 떠나갔음ㅋㅋㅋㅋ 대부분 7급 준비생들은 7급조차 과분한 자원들임.
@@cfc6921 기존 20명 안되던 세무직 7급을 박근혜부터 백단위로 뽑아버리면서 엘리트 코스라고 알려진 '7급 세무 경력 후 개업'을 기존 세무사들이 엄청나게 타서 그럼. 워드나 컴 자격증이 17년부터 가산점 사라지면서 사실상 같은 계열 가산점으로 유일하게 남다싶이 한 종목이 세무이기도 함.
마음이 단단하길 바랍니다 뻔뻔하라는건 아니예요 상급자들이 마음 먹고 단체를 이뤄 장난질 치니 시보인 제가 버티기가 힘들었답니다. 사직서내니 그제서야 정보를 하나 둘 풀어줘서 내가 당했구나 느꼈었죠 단순히 매정한 사람을 만난게 아니라요 오히려 할 말 하고, 과장찾아가서 백분토론하는 공익 눈치를 오히려 더 보더라고요 정도를 걷되, 싸울줄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댓글들 보니 중소생산 관리직과 비교많이 하시는데.... 솔직히 대학가면서 난 졸업하고 중소 생산직으로 입사하여 최저시급 곱하기 근무한시간이란 돈을 받을테야 이렇게 결심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요? 20살때 다들 창공의 꿈을 이루려 계획하지 않으셨나요?
이번에 지방직 합격해서 발령 대기중인데, 사실 9급 월급 받으면서 결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듭니다 애초에 공무원 준비하면서 풍족한 생활은 바라지 않았지만 인간다운 생활을 못할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지금 상황보니 결혼조차 불가능할 거 같네요 10년 뒤엔 호봉 쌓여서 살만해질거라 하는데 10년 뒤에 괜찮아져봤자 뭐합니까 다 늙어서 어차피 결혼 못할텐데... 여자들은 몰라도 남자들은 다른 거 준비하세요...
저 궁금한게 있어요 욕하거나 비하하는거 없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사회초년생에 공무원 월급 받으면 결혼과 주거문제가 해결되나요? 제 친구들은 생산직 다니면서 3-400벌어도 헐떡거리는데 이런거 보면 공무원은 그래도 집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친구들이 하면 좋을거 같은 직업이네요..
강사말 요약하자면 1. 공무원 시험은 1~2년 이상 준비해야하기때문에 성취 시 뿌듯함과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다 2. 나를 소개할 필요가 없이 "공무원"한마디만 하면 되고, 부모님의 자랑이 된다. 3. 조직 내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다. 4. 조직이 온정주의라서 성과중심인 사조직보다는 덜 냉정하다 5. 공익을 위한 일이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듣고나서 든 생각은 "역시 공무원 강사구나 ㅎㅎ 강의를 팔기 위해 입에 발린 말 하는구나?"라는것? 각각 반박해보겠음 1. 비단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입사도 1~2년의 노력 끝에 성취한다면 뿌듯함과 원동력이 생기지 않을까? 공무원보다 저 3개가 더 어려울텐데 ㅎㅎ 2.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도 부모님의 자랑이고, 나를 소개할 필요 없지 않을까? ㅎㅎ 3. 이거를 공무원만의 장점이라고 끼워넣는 이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강사 티 나는 것 같음. 얼마나 공무원 장점이 없으면 이걸 넣을까 싶은? 옛날에 들어온 짬 찬 공무원들은 능력도 없고 월급루팡이 대부분이라 본받을 이유가 1도 없으니 조직 안에서 본받을만한 사람을 찾고 싶다면 더더욱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이 좋다 4. 짤리지않는다 라는 말을 돌려 말한 것 같으나, 전문직은 본인 능력이 있으면 언제든 일할 수 있고 대기업도 사람 쉽게 못 짜르는 구조가 되가고 있으며, 공기업도 큰 비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잘리지 않는다. 5. 할말하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을 위해 일하는 일은 보람차고, 세계를 위해 일하는 일(반도체 시장, 이차전지 시장, 건물건축 등)은 보람차지 않다는 뜻인가?ㅋㅋㅋ 결론은? 공무원 하지마라 월급 박봉에 초과근무해도 1시간 공제되고 하루 4시간만 인정받으며, 근로자 아니라 근로자의 날에 쉬지도 못하고 근로자법 적용도 못받고, 빨간날에 출근도 많고, 비상 걸리면 출근해야함 ㅎㅎ
공직사회에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민간 조직에 비하면 '덜' 각박하다!! 제 기억으로는 '김켈리' 라는 교육 유튜버가, 과거 초등교사 시절에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비슷한 얘기를 했죠.... 물론, 5급 이상 고위직은 승진을 위한 내부 경쟁이 꽤 치열하기도 하지만.... 아무튼, 민간 조직에 비하면 '따뜻하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생각외로 큰 장점이죠.... 월급, 근무조건 등 소위 '조건' 보다는, 주위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걸 생각하면....
힘들지 않은 곳이 어디 있으랴.... 공직이 '그나마' 덜! 힘들다는 건, 딱히 틀린말은 아님... '고인물' 이라는 게 '사회' 또는 '조직' 입장에서는 비효율적이기는 하지만, '개인' 입장에서는 엄청난 장점이 될 수도 있음....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40~50대에 벌써! 해고 걱정을 하는 대기업 직원 하고 비교하면.... ㅎㄷㄷ
공무원인기가 없다고해도 공기업,대기업보단 인기가 많은건 팩트다 ㅠㅠ 공기업,대기업 퇴사율 매년30~40프로 ㅠㅠ 주위에 아는 분들도 공기업,대기업 다니다가 공무원으로 이직한 사람은 많아도 그 반대는 거의 없음 ㅠㅠ 참고로 9급 공무원 초봉이 3800정도받더라 아는 동생이 시청다니는데 그정도 받던데ㅋ 아는 형 공기업 첫 발령 한달은 야근 10~12시까지 매일 했다함 ㅡㅡ;; 누가 공기업 워라벨 좋다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령도 서울 사람이데 경남 시골오지로 발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월급은 120만원 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사표쓰고 서울시 공무원으로 이직했어요 ㅋㅋ 지금 8급 달아서 연봉이 대략 4천 된다함 ㅋ
무슨 가짜뉴스만 있노… 대기업 공기업은 연금 안받는다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연금이 300… 초봉이 3800…? 뭐 공무원이 괜찮다라는 취지에서 말하는건 좋은데 가짜뉴스 퍼뜨리고 다른 업종 내려치기 좀 하지 마셈. 그러니까 욕먹는거임. 현직도 아니고 이딴 글을 왜쓰는거야 ㅋㅋ
![[Sub Thai] APT. - ROSÉ & Bruno Mars](http://i.ytimg.com/vi/bYjhzP8x_uc/mqdefault.jpg)
강사님은 공무원 시험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하는 말이니 어느정돈 걸러서 들어야 합니다. 최저시급의 박봉에 업무량은 정말 많고 조직문화는 정말 폐쇄적이고 수직적입니다. 연금은 이미 박살이 났고 출산율 전세계꼴찌라 더더욱 박살날 예정이고 인수인계도 없이 항상 맨땅에 헤딩해야하고 1~2년마다 인사이동때문에 항상 새로운 업무를 제로부터 시작해야해서 숙련도나 전문성도 전혀 기대할수 없습니다.
공무원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일을 하세요. 진심으로 정말 내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해보고 싶은 일이 공무원은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잡코리아 들어가면 9/26오늘도 공채는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마케팅 r/d 생기 공정기술 회계 등등 많은직무가 있습니다 강사님 말은 한귀로 흘려듣고 더좋은 곳가셔서 직무수행하시길바랍니다
솔직히 연금 토막나고 이제 국민연금과 합쳐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공무원 메리트 많이 떨어졌지 ㅇㅇ
@@Blackwhite-m3t 비꼬는게 넌 합격은 글렀다... 여러가지 의견도 있는거지 왜 비꼬고앉았음ㅋㅋ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인수인계가 제대로 될수 없는 환경일듯... 각기관마다 업무메뉴얼을 정해서 각 시의 승인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핑키핑키-h8z 인수인계 잘됩니다. 꼭 자기가 못 하면서 전임자 인수인계비난하는 것들 한심하죠. 그래놓고 쟈기는 잘하는줄 아나?오히러 남욕하는 사람이 더 지독합니다.
은수저집안이면 공무원 좋죠~
경기는 더 안좋아지고 50전후에 관두는 직장 많지, 현직 젊은 공무원들은 65세까지 일할수가 있음(오랫동안 관리자로 일함), 50에 짤려봐라, 자영업 딸배 택배 밖엔 할게 없다..그리고 10년이상하면 급여도 꽤 괜찮음, 또한 실적 압박이란게 없다.경쟁률 3분의1토막난 지금이 기회지.
세상은 공무원에게 남다른 사명감과 희생정신(삐딱하게 말하면 노예근성) 을 요구한다. 이게 민간과 공무원의 가장 큰 차이. 이걸 받아들일수 있는 자는 공무원이 맞다
돈 많이주는 회사 나이들고 성과없으면 바로 퇴사합니다ㆍ수명이 짧아요ㆍ
돈 많이주는 회사 과로사로 수명이짧이집니다ㆍ
첨에는 다소 경제적으로 미흡하나 40중대들어서면 어느정도흡족합니다 계급도 어느정도 됩니다 40중넘어서 오라는데 흔하지 않고 자존감 사라집니다 멀리보면 최고의 직장입니다
좋은직업이면 건호쌤은 왜 그만두셨을까요?ㅎㅎ
저는 현직인데
어머님의 자랑? 합격의 기쁨?
온정주의? 나를 설명하지않아도됨?
봉사하는 사명감?
이런게 무슨의미가 있나요
잠깐일뿐이지.
하나도 와닿지않습니다
결국 자본주의에서 내 가치는 연봉으로 평가받는데 박봉하나로 메리트0 입니다
그렇다고 일이 편하길하나..
부족함없는 급여?
부족함을 넘어 궁핍한 급여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ㅋㅋㅋㅋ우스갯소리로 공무원 까는게 아니라 실 경쟁률이 떡락 때릴 정도로 직접적인 공무원 시장 타격이 들어오니까 이런 캐스트도 나오는 거ㅋㅋㅋ
저 말을 저분이하니 더 설득력이 떨어짐...
사기업이 잘맞는 사람도 있고, 자영업이 잘맞는 사람이 있고, 공무원이 더 잘맞는 사람도 있죠. 그러니 자영업이나 사기업 스타일인 사람이 공무원을 하면 답답해하고 조기면직하는 거죠.
그냥 본인이 보기에 공무원이 잘어울리면 공무원하면 되고, 아니다싶으면 딴데 가면 됩니다. 누가 잘났니, 못났니 후려치는건 별 의미 없을 거 같네요.
공무원이세요?
인정이요!! 서로 깎아내려 하지말고 각자 인생 잘 챙기길.,
정답 감사~^^
흉륭한 직업인데 퇴사가 많죠 월급은 박봉 업무는 야근하고 연금은 반토막 났어요
현직 사무관이지만 공무원 가스라이팅 그만 하세요! 좋은 직업은 아닙니다!
7급이상 준비할 바에는 그냥 전문직하세요! 저, 포함 제 주위 모두 전문직 공부중이에요
의미가 없음. 과거 겉 경쟁률도 지원자 20프로는 허수 그 중 70프로는 과락자들. 그래서 10:1이 맞고 지금의 6대1은 지원경쟁수가 좀 적어졌을 뿐 원래 보는 사람은 똑같음.
결국은 떨어지는 사람들이 공무원을 까는 거겠지 붙은 사람들은 그럼에도 잘 다닐거임
ㅇㅈ
(지방직공무원:광역시 자치구 최악)
1. 주말공휴일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당직, 자기네들만 아는 행사, 조직단체.단체장 뒷바라지, 순수본인업무 초과근무를 다 피하는 공휴일은 1년에 몇 되지 않습니다)
2. 모든 사람들의 문제가 본인 일이 됩니다. (개인사 복지사례관리(빚, 폭력, 출소자), 소음, 쓰레기, 교통, 콧대높은 조직단체.단체장의 정책 제안, 과대과소의전, 배째라민원(돈안주면자살한다), 선거)
3. 이상한 공무원도 정말 많습니다. 본인에겐 권리찾기고 개인사정이겠지만 관심없고 남에겐 일 떠넘기기입니다. 그래서 일은 튀고 결국 정상적이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팀별 1명의 인원이 모여서 자치구, 광역단체를 굴립니다.
4. 예고없는 인사이동과 인수인계 부재(퇴직할 때까지 틀리고 욕먹으며 일합니다)
5. 국가직 포함 타기관. 공사공단 사람은 지방직을 아랫사람 보듯(정확히는 좀 답답한 사람 대하듯. 인수인계가 안되니 그럴 수 밖에. 그러나 그들도 뭘 알려주진 않아요) 대합니다. 두 개 다 붙었다면 지역은 나중에 생각하시고 국가직 가세요. 저도 둘다 붙었다긴 지방직 했는데 왜 그랬을까..
※ 지방직, 특히 광역자치단체라면 고민 진지하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남자인가보네요... 지방직 남자는 그냥 노예가 따로없다고하던데... 각종 차출에 행사준비에... 여자들은 뒤에서 팔짱끼고 노가리까고 앉았고 이거 역차별입니다!
결국 국가직이 낫다는 말씀인가요? ㅠㅠ
집에서 다니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woojazz 이런 소리는 어디서 들어오는지...나도 이런 소리 댓글에서 많이 봤는데 실제로 일해보니 남자만 시키고 그런거 없음 여자도 필요하면 트럭운전도 하고 다 함 차출은 당연히 과나 팀으로 움직이지 남자라서 차출되고 여자라서 빼주고 그런거 없음 그리고 물건같은거 옮기는 일은 힘이 부족하면 짐을 조금 적게 들순있겠으나 사바사인거지 남녀의 차이가 아님
좀 편협한 개인사 인 듯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음.
수능강사는 재수권유
공무원강사는 공무원좋다 도전ㄱㄱ
강사는 공무원 수업으로 먹고사는거니 한귀로 흘려들으시고 메이저기업 직무찾아떠나세요들
정보)공무원 면직은 좀 늘어났을 수도 있지만 하고싶은 사람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그 자리가 금방 채워진다. 하지만 시대에 맞게 보수적인부분들 고여있는부분들은 확실히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MZ세대가 많으니 서로간의 타협점을 찾아야한다.
mz세대따위가뭔데 비위맞춰야하냐고 나오면 할말있나?
나때는 150받으면서도했는데 눈높아서 배만불러가지고란 소리듣기 딱 좋을지 싶은데말이지
@@Tyrael-d2t 그런 개소리를 씨부리면 처 맞는거에요 ㅋㅋ
많이 좋아지고 변하고 있음, 20년전 군대와 현재가 바뀐것처럼..
그냥 부모님이 좋아하시는거
결혼시 직업이 공무원이라면 괜찮게생각하는거 육아휴직 자유로운거
이거 말고는 딱히 장점이 없어요
일반행정직 준비중이지만 월급 적고, 특히 일반행정직 인수인계 개판. 일부 악성민원도 밑에 담당자가 다해결(뭐가따뜻?) 하는거 아는데 너무 포장하시네요;; 이런것 감안하더라도 안전성, 정년60, 노후를 위해 공시준비 중인데
전체 근로자의 85프로가 중소기업임 ㅋㅋ 이러나 저러나 중소 갈 바에 공무원이 훨 낫다
경쟁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올해부터 행정법 행정학 같은 전공과목이 생겨서 3개월 6개월 쇼부를 보기 어려워져서임 그리고 최근에는 가성비를 따지는데 기본 1년 2년 투자를 공무원 시험에 몰빵할 자신이 없는거지 왜냐면 합격 못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남는게 공무원 공부거든
마지막으로 공무원 월급 짜긴한데 신분 보장되고 대출 잘되고 부부공무원해서 딩크하면 이거보다 좋은게 없음 ㅋㅋ
‘딩크하면’
ㅋㅋㅋ딩크할꺼면 결혼을 왜해
공무원 인기가 떨어진 덕분에 제 직업이 생겼습니다
작년에 우리지역 일행 7급 경쟁률 100:1이었는데 올해 200:1로 폭증. 첫직장으로 공뭔 선택하면 실망할 수 있는데 취준생 대부분이 첫직장에 불만족. 사기업 다니다가 공뭔하는 사람은 만족도 높음.
ㅋㅋ 강사들도 공뭔때려친 사람들인데
@@user-gi7td3pq8w 스타 강사되면 돈을 억대로 벌어들이는데..5급출신이랑 9급 그만 두는 경우랑 맞지 않는 비교입니다.
@@virtuoso531요즘은 5급 붙어도 민간이직 늘었다고 뉴스 나옵니다.
업무량과 업무강도는 쎈데 급여는 민간 대비 못하니 5급 붙을 능력이면 사기업 간다고 하네요.
579 어디든 업무강도 대비 급여가 적다는 인식은 공통인 거 같고요.
38년이상 공직자 셨던 부친으로 간접적으로 공직에 대한 생활들을 느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공직 이라고 다 같은 공직이 아니고 공무원 시험 한번 붙었다고 전혀 자기계발 안하고 흔히 철밥통이라는건 없다는 겁니다.
공직 자체로 인생이 피는게 아니라
어떤 직렬인지 부처내 노력여하에 따라 천차만별 이라 봅니다.
정말 꿀빠셨네요 부친은 ㅇㅇ 연금도 잘나오고... 지금 신규들은 사실상 노예죠..
@@woojazz 지금 세대는 ㄹㅇ 걍 일본식민지 급으로 노예지 ㅋㅋㅋ 공무원 인기떨어졌다지만 여전히 경쟁률 지리지 몇년 공부하지 들어가도 윗대가리들이 일 다 던지지 옛날에는 걍 고졸이나 가는 공무원ㅋㅋㅋ 50대 60대들 지금 청년들 공무원 하나 합격못한다고 비하하지 ㅋㅋㄱ꼰대문화에 월급이 160
@@woojazz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그래서 공무원하며 최소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자기계발해서 후일을 도모하는 게 중요하죠.
촣소에서 멘탈 털리고 불안하고... 그러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맞아요
절대로 점수보고 시험보지마세요
올해 특정 시 군들 점수가 낮은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내지인 외지인 차별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축제에 머슴으로 불려갑니다.
동네 빽좀 있는 애들은 편한자리 앉습니다.
그래서 시험 다시보거나 전입 신청하는 사람들 은근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절대 좋지는 않아요
점수가 낮아질 수록 양아치가 들어올 확률이 높아지고
더티한 부패가 많아지겠죠
그만큼 동네가 후져지는 거고
갈수록 심해져서 스터디하면 절반이 현직자 출신이에요 문제입니다.
아니 뭔 자랑 자부심 이게 끝이냐? ㅋㅋㅋ 개뿔
7급 준비할 바엔 전문직 가라?ㅋㅋㅋㅋ7급에서 조금 더 하면 전문직이라고 보는 거 자체가 수준 인증임. 7급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공부 습관, 기초가 쌓여있는 사람이 7급을 도전할 리가 있음? 7급 무난하게 딸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전문직 노리러 다 떠나갔음ㅋㅋㅋㅋ 대부분 7급 준비생들은 7급조차 과분한 자원들임.
이건 좀 편협한 소리임. 대표적으로 국가 세무직 7급은 신규합격 인원의 30~40% 정도가 세무사 따고 들어오는 사람들임.
실무하다가 자격증 취득하는 사람들도 있고.
@@cfc6921 기존 20명 안되던 세무직 7급을 박근혜부터 백단위로 뽑아버리면서 엘리트 코스라고 알려진 '7급 세무 경력 후 개업'을 기존 세무사들이 엄청나게 타서 그럼. 워드나 컴 자격증이 17년부터 가산점 사라지면서 사실상 같은 계열 가산점으로 유일하게 남다싶이 한 종목이 세무이기도 함.
@@cfc6921 세무사가 기본 2년에서 5년까지도 보면서 준비하는 시험이고, 그렇게 합격한 합격자에겐 7급 시험은 경제학, 세법, 회계학 싹 다 세무사 하위호환에 공부 좀 새로 해야되는 과목은 국어, 헌법 정도임. 많이 뽑아주지, 경력 쌓으면 우대해주지, 당장 개업하면서 안아야 되는 리스크도 해소되지, 세무사가 7급하는 건, 다수에겐 7급 공무원자체가 메리트라서 하는게 아님. 세무 개업뛰면 버는 돈이 얼마고, 워라벨이 얼마나 높은디..
남에게 보여지기는 좋은데 본인속은 썩어문드러지는 직장임
구미에서 초급 용접공 주말 야간 뛰면 하루에 150만원 벎
9급공무원 한달 월급인데 좀 올려줘야한다고 생각안하나???
대한민국에서 공무원직업
괜찮아요
시험보면 어려워요 설렁설렁해서 합격돼는 직군 아닙니다
죽어라해야 합격합니다
막상 욕하는사람들은 해볼래??제안하면 바로할사람들임
합격하고서 여기서 의견을내든지 마든지
저희아버지는 경찰대나오셔서 현직 26년차이시고 윗집아저씨가 LG대기업다니는데 공무원부러워하시던데
경찰대 출신 26년차면 부러워할 만하지
경찰대 출신이잖냐
마음이 단단하길 바랍니다 뻔뻔하라는건 아니예요 상급자들이 마음 먹고 단체를 이뤄 장난질 치니 시보인 제가 버티기가 힘들었답니다. 사직서내니 그제서야 정보를 하나 둘 풀어줘서 내가 당했구나 느꼈었죠
단순히 매정한 사람을 만난게 아니라요
오히려 할 말 하고, 과장찾아가서 백분토론하는 공익 눈치를 오히려 더 보더라고요 정도를 걷되, 싸울줄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댓글들 보니 중소생산 관리직과 비교많이 하시는데.... 솔직히 대학가면서 난 졸업하고 중소 생산직으로 입사하여 최저시급 곱하기 근무한시간이란 돈을 받을테야 이렇게 결심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요? 20살때 다들 창공의 꿈을 이루려 계획하지 않으셨나요?
근데 창공의 꿈이 공무원인것도 좀 ....
@@룰루하잉-x3s ^^
@@Punghwa12 근데 말한 내용은 절대 공감합니다 공무원이 대단하냐는것에 대해선 공감하진않지만 삶에서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서 때때로 전투적이어야 하죠 이건 좆소든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똑같습니다
@@룰루하잉-x3s 5급 외교관 되려다 9급이라도 하려는 중 ㅎㅎ 공무원 공익봉사자 뽕맞아서 하고 싶었는데 왜요 ㅋㅋㅋㅋ 내 적성에 딱 맞는 직업인데 진짜 그렇게 따지면 대기업도 자영업도 다 까야지 맨날 공무원만 다 내려치네
@@minteut1017 내려치기하려는 마음은 인정하는데 뭐 제가 쓴글이 비하의 의도까지는 없는거 같은데요 ?? 근데 워라벨은 만족하시나요??워낙 공노비라는 말이 많던데 굼금
7급 준비하는데 건호쌤 도움많이받고있어요! 헌법 실력많이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합격해서 글 올릴게요
근데 공무원 괜찮다는 사람이 때려치고 강사하고 있으면서ㅋㅋㅋ 왜 그 괜찮은 공무원은 왜 때려치심?
현직입니다 더좋은직장갈 능력있으면다른거하세요.. 들어오면 생각보다 실망스러운거굉장히많습니다 행정학에서배우는관료제의단점을 그대로 아니오히려 더 겪구요 학연지연으로인한차별 여실히느낄수있습니다 빽있어야 공무원편해여 그래도 작은사기업에서 겪은부당함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지금도그렇구요 그럼에도불구하고하시려는분들은 뼈를깎겠다는각오로 도전하세요 어중간하게도전하면 어중간하게떨어지는게 이 시험입니다
공무원 채널이 공무원 직업어필한다? 엌
가장 중요한 것인 공무원 저임금이다.
공무원 월급 받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해야 하고
주택도 살수 없다.
혼자살기도 빠듯하다
난 이런 댓글 보면 참 웃긴게
그럼 우리 나라에서 월급 받으면서 집 살 수 있는 직장이 뭐 있은? 진짜 대기업 중에서 탑대기업 아니고서야 집 사고 애 키울 능력 되는 직업 몇 없다..
그리고 뭐가 되고나서 다른 직업을 씹어라.. 하찮은 인생아..
부모님이 주택만 해결해주면 살만함. 그정도 부모능력 안되면 탑급대기업 가라 능력은 안되겠지만ㅋ
결혼. 집 포기하면. ㄱㅊ은직업임
9급 공무원이 되고 싶지만 합격할 수 있을가 무서워요.
엘리트가 공무원되면 추노하는것이고
바보가 공무원되면 꽃가마 타는거지요 ㅋㅋ 모든것은 상대적
여전히 좋은 직업은 맞음 지금은 고점에서 좀 내려온 것일 뿐
이번에 지방직 합격해서 발령 대기중인데,
사실 9급 월급 받으면서 결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듭니다
애초에 공무원 준비하면서 풍족한 생활은 바라지 않았지만 인간다운 생활을 못할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지금 상황보니 결혼조차 불가능할 거 같네요
10년 뒤엔 호봉 쌓여서 살만해질거라 하는데 10년 뒤에 괜찮아져봤자 뭐합니까 다 늙어서 어차피 결혼 못할텐데...
여자들은 몰라도 남자들은 다른 거 준비하세요...
재테크하셔요
여자는 좋지만 남자는 공무원해서 결혼하기는 힘듬. 부모가 마니 도와주지 않는이상. 자본주의는 돈잘버는 남자가 승자입니다. 살아보니
현직이지만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이네요...
결혼 하지마세요 왜 하려고함?
기본적으로 봉사하는 직업인데, 바라는게 하늘을 뚫으시네
결론: 공기업을 가야한다.
결론 : 공직때려치고 강사함
공직은 사실 미래가 없는 직업입니다 인플레이션 생각해보면 무료봉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어찌보면 틀린말은 아니다만 정작 님한테 그럼 직업 뭐 하실래요?라고 물어보면 과연...
@@천상-f8g 뭐 공무원 빼면 세상에 직업이 없습니까?ㅋㅋㅋㅋㅋㅋ
공무원 단점만 찝어내는 야들아, 너거는 열심히 연막만 치거라~
집에서 집 장만해주면 좋은 직업 ㅋㅋㅋ 아니면 뭐 박봉에 허덕이다가 인생 끝나겠죠뭐
이게 정답인듯. 집안에서 집 정도 해줄수 있는 집안이면 공뭔도 할만할듯한데 쥐뿔도 없다? 그럼 답도 없지 뭐
민성빈이 공무원 시험 많이 떨어졌나보네...ㅠ
저 궁금한게 있어요
욕하거나 비하하는거 없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사회초년생에 공무원 월급 받으면 결혼과 주거문제가 해결되나요? 제 친구들은 생산직 다니면서 3-400벌어도 헐떡거리는데
이런거 보면 공무원은 그래도 집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친구들이 하면 좋을거 같은 직업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에 좋은직업이 있어??!ㅋ
학교 선생 꿈이어서 사범대 진학하고
현장 나가보고 바로 꿈 접음
그냥 철밥통이라는거 빼고 장점이 없음 내 기준
수업보다 서류질을 더 많이함
그나마 수업도 수업보다 애들 설득을 더 많이함
자기한테 맞는 직업이 있음. 꼭 간접적이라도
체험을 해봐야됨.
ㅇㅈ
강사말 요약하자면
1. 공무원 시험은 1~2년 이상 준비해야하기때문에 성취 시 뿌듯함과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다
2. 나를 소개할 필요가 없이 "공무원"한마디만 하면 되고, 부모님의 자랑이 된다.
3. 조직 내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다.
4. 조직이 온정주의라서 성과중심인 사조직보다는 덜 냉정하다
5. 공익을 위한 일이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듣고나서 든 생각은 "역시 공무원 강사구나 ㅎㅎ 강의를 팔기 위해 입에 발린 말 하는구나?"라는것?
각각 반박해보겠음
1. 비단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입사도 1~2년의 노력 끝에 성취한다면 뿌듯함과 원동력이 생기지 않을까? 공무원보다 저 3개가 더 어려울텐데 ㅎㅎ
2.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도 부모님의 자랑이고, 나를 소개할 필요 없지 않을까? ㅎㅎ
3. 이거를 공무원만의 장점이라고 끼워넣는 이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강사 티 나는 것 같음. 얼마나 공무원 장점이 없으면 이걸 넣을까 싶은? 옛날에 들어온 짬 찬 공무원들은 능력도 없고 월급루팡이 대부분이라 본받을 이유가 1도 없으니 조직 안에서 본받을만한 사람을 찾고 싶다면 더더욱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이 좋다
4. 짤리지않는다 라는 말을 돌려 말한 것 같으나, 전문직은 본인 능력이 있으면 언제든 일할 수 있고 대기업도 사람 쉽게 못 짜르는 구조가 되가고 있으며, 공기업도 큰 비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잘리지 않는다.
5. 할말하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을 위해 일하는 일은 보람차고, 세계를 위해 일하는 일(반도체 시장, 이차전지 시장, 건물건축 등)은 보람차지 않다는 뜻인가?ㅋㅋㅋ
결론은?
공무원 하지마라 월급 박봉에 초과근무해도 1시간 공제되고 하루 4시간만 인정받으며, 근로자 아니라 근로자의 날에 쉬지도 못하고 근로자법 적용도 못받고, 빨간날에 출근도 많고, 비상 걸리면 출근해야함 ㅎㅎ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갈 스펙이면 9급 준비 안함... 비교대상이아님 9급은 중소 중견 이직압박오는 중견 중소랑 비교하는게 맞음
아니 전문직 대기업 갈 수 있는 사람이 왜 공무원을 준비하냐. 비교대상을 이상한 걸 잡아두고 혼자 난리를 뽀개놨네
이번 수해때 와이프 멘탈 나갔던데 ㅋㅋ 지금은 월루중 ㅋㅋ 6시간 근무
아니 8시간+ 점심 1시간 아닌가?
@@woojazz육휴대신 근무시간 단축 2시간 가능
연금까지 건드려놔서 진짜 볼품없음..
대기업,공기업은 아예 연금 0원이에요 ㅠ공무원은 건드렸어도 월 300이상씪 연금 나옴 ㅋ 월급도 공무원보다 적고 ㅋ
아는 형 공기업 첫월급 120받고 지방오지발령받아서 사표쓰고 대도시 공무원으로 이직함 ㅋ 야근도 첫달 매일 10~12시까지 했다던데 ㅠㅠ
공부잘하면 대기업,공기업 안가죠 ㅋ
아닌데요 ㅋㅋㅋ 개혁연금 계산식으로 계산해보셨나요? 9프로씩내고 9급출신 30년근무시 15년차가 세전 440정도 받는다치고 계산식에 넣으면 6퇴기준 230정도입니다
퇴직금나온다
16년 이후 임직하는 공무원은 130만원정도씩 받아요
직장인들은 국민연금으로 50~100초반까지 받을거구요
여기분들 하나도 모르시네 ㅎㅎ
진짜 연금 받을수잇다고 생각하냐?.
박봉맞습니다 신중히 생각하고 들어오셔야돼요
공직사회에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민간 조직에 비하면 '덜' 각박하다!!
제 기억으로는 '김켈리' 라는 교육 유튜버가, 과거 초등교사 시절에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비슷한 얘기를 했죠....
물론, 5급 이상 고위직은 승진을 위한 내부 경쟁이 꽤 치열하기도 하지만....
아무튼, 민간 조직에 비하면 '따뜻하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생각외로 큰 장점이죠....
월급, 근무조건 등 소위 '조건' 보다는, 주위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걸 생각하면....
공무원이 괜찮지만 난 강사를 택하겠다,, 음 어불성설 ㅋ
오히려 이때가 기회임
공무원이 뭐가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
여자는 공무원이 좋은데
남자는 안좋음 최소 15년은 근무해야 어느정도 차도 사고 여유가 생김
30살에 임용되고 45살에 여유로워지면 뭐함ㅋ 머리 다 벗겨졌는데
젊은시절만 인생이냐;ㅋㅋ
공적인 일을 대행하는 업에도 굳이 시험이 필요할까?🥳
공무원은 그냥 좋소보다 나은 직업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ㅋㅋㅋㅋ 대기업 공기업 갈 능력은 안되고 좋소가기엔 존심상하는 애들이 하는게 공무원임 이거 ㄹㅇ
공무원 탈락생이신가요?
사무관를 제외하고 보면 틀린말은 아님
@@김범기-x5o 비하하는게 아니라 인식을 말해주는건데요... 공무원이 공기업 대기업보다 낫다고 볼수있나요? 일반적으로... 그리고 저도 지방 공무원입니다
@@woojazz 힘내세요 언젠가는 합격하겠죠 파이팅!
@@woojazz 필떨이면조용히독서실가서책피시길...
줘도안함ㅗㅋ
넌 되지드않음ㅎㅎ주지도않음
힘들지 않은 곳이 어디 있으랴....
공직이 '그나마' 덜! 힘들다는 건, 딱히 틀린말은 아님...
'고인물' 이라는 게 '사회' 또는 '조직' 입장에서는 비효율적이기는 하지만, '개인' 입장에서는 엄청난 장점이 될 수도 있음....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40~50대에 벌써! 해고 걱정을 하는 대기업 직원 하고 비교하면.... ㅎㄷㄷ
대기업 갈래 공무원 9급 갈래 하면 거의 대기업 선택할것같은데?ㅋㅋㅋㅋㅋ
대기업 40중반에 짤리는거 기준 총소득이 공무원 정년 다 채우는 총소득보다 더 많을껀데 ㅋㅋㅋㅋㅋㅋ
@@humility86b 잘리고 난 이후가 문제임...
@@jbs7946 수학을 공부하신다면 그게 문제가 아니란걸 알텐데요..??공무원의 미래가치를 현재로 땡겨받는건데
@@룰루하잉-x3s 생계 유지를 위해선, 꾸준히 수입이 들어오는 게 중요하다는 걸, 모르시나요?
능력 그냥저냥인 사람들이 하기엔 좋음. 진짜 박봉임
요새 아파트 경비를 해도 월에 약 300만원 정도 받는데 최저 임금도 못받는 9급이 뭐가 좋다는 거야? 전한길식으로 나의 팩폭에 반증해봐라 ㅋㅋ 아마 설득력 떨어질걸?
인생 기니까요
그럼 너가 나 시청가서 일 하고 올때 아파트 청소 싹 해놓고 택배도 맡아주세요. 아 밤에 저희집 주변 순찰도 잘 도시고요 저는 시청 출근 해야 해서요
평생 9급 월급 받는것도 아닌데 ㅋㅋㅋ초봉 적은건ㅇㅈ but호봉 오르면서 봉급도 오름. 그렇게 경비가 좋으면 너부터 ㄱㄱ
경비가 300주는줄은 몰랐네요
@@opdjre1621 저기요 요새 경비한테 청소와 택배 보관 시키면 갑질이고 경비업법 및 공동주택관리법 위반이거든요? 시청 출근하는 사람이 그 정도 인식도 없으니 그러니 MZ들한테 욕먹는 거임.
공무원인기가 없다고해도 공기업,대기업보단 인기가 많은건 팩트다 ㅠㅠ 공기업,대기업 퇴사율 매년30~40프로 ㅠㅠ
주위에 아는 분들도 공기업,대기업 다니다가 공무원으로 이직한 사람은 많아도 그 반대는 거의 없음 ㅠㅠ
참고로 9급 공무원 초봉이 3800정도받더라 아는 동생이 시청다니는데 그정도 받던데ㅋ
아는 형 공기업 첫 발령 한달은 야근 10~12시까지 매일 했다함 ㅡㅡ;; 누가 공기업 워라벨 좋다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령도 서울 사람이데 경남 시골오지로 발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월급은 120만원 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사표쓰고 서울시 공무원으로 이직했어요 ㅋㅋ 지금 8급 달아서 연봉이 대략 4천 된다함 ㅋ
무슨 가짜뉴스만 있노… 대기업 공기업은 연금 안받는다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연금이 300… 초봉이 3800…? 뭐 공무원이 괜찮다라는 취지에서 말하는건 좋은데 가짜뉴스 퍼뜨리고 다른 업종 내려치기 좀 하지 마셈. 그러니까 욕먹는거임. 현직도 아니고 이딴 글을 왜쓰는거야 ㅋㅋ
@@juhan7110 연성이 다른데에 댓글쓰고 다니는거 보니 알만함
솔직히 대기업직원이 국민연금이랑 개인연금 납입하면 공무원연금 뺨후려치게 받아요. 수입으로는 대기업 절반도 될까 말까 하는게 공무원임
@@시라소니-h6h 맞긴한데 스펙이 다른데 대기업이랑 공무원이랑 비교는 좀 아닌듯. 스펙상으로는 중소기업이랑 비교가 가장 알맞지 않나 싶은게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이 1~2년 공부해서 충분히 들어갈수 있는게 공무원임.
공무원 하던 사람은 공기업.대기업을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 거임.
다들 9급이 경비보다 못하다는 불편하지만 팩트인 거 인정하려니 화나나 봄. 설득력 있는 반론 못함.
네 님이나 경비잘하세요^^ 60넘어퇴직한할아버지들하는일을참ㅋㅋㅋ
다른댓글에 영어과락이라고하셨던데 실력1도없어서 진입도못하는거같은데ㅋㅋㅋㅋ 안타깝네요 저는 영어는 먹고들어가서 요즘추세가 쉽게나오는추세라 90그냥쉽게넘어서 부담없이 공부하네요^^ 그래서저는경비안하고 공무원하거덩요 ㅋㅋㅋㅋㅋ 경비는시켜줘도안할거라^^
맞아요 님같은사람은경비하는게 맞아요! 어차피 공부해도합격못할각딱나와서 혼자 여기저기댓글달면서 그러는거보니 짠하네요
ㅋㅋㅋ 정신승리나 하고 사셔요
딱봐도 공시 탈락자인거 같은데
그 좋아하는 경비원하셔요 ㅋㅋ
자막 좀 넣어주셨으면....
유튜브 자막이 첨부되어있습니다!😊 자막을 켜고 시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공무원 단점 : 월급 적음
공무원 장점 : 단점빼고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