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놀자 약속했잖아 나야나 오랜 너의 친구 사소한건 눈감아줘 놀자 놀자 다시 놀자 긴밤 건너 내가 왔어 검은 두눈 밝게 뜨고 길고 하얀 기억 쥐고 문 앞까지 다다른 흉내쟁이가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 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 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놀자놀자 마저놀자 심장고동 두근대니 장단빨라 흥겹구나 추억들을 떠올려라 시뻘건색 거대한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새파랗게 질린겁이 진실들을 삼켜내니 머리 끝에 다다른 네발짐승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 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 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안 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그래도 좋아 덜덜대는 손 끝 너를 문 앞으로 이끄는 환청 열리는 문틈 그사이로 보인 건 만반의 미소 :) 에헤 야이하 맛나게즐겨보자 에헤 야이하 혀위에서놀자 결국 믿음은 한입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먹겠습니다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다음엔 너차례야 어떤 목소리일까 다음엔 너차례야 누굴 흉내내볼까
헐헐 대박... 장산범!! 진짜 찰떡..올라온거보고 소리질렀잖아요ㅠㅠ 강한 목소리도 진짜 잘 어울리신다 고음도 장난 아니고 목소리 강약 조절 미쳤고 진짜 어흑ㅎ그흑흑 감사합니다 로엘님이라면 절 잡아가셔도 좋아요ㅠㅠㅠ 가성도 진성도 대박 그냥 신의 목소리..장산범 불러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0:00 “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뛰어놀기로 약속했잖아” 차가운 달빛이 어둠을 파랗게 밝힌 새벽이었다. 그럴리가 없는데. 0:12 “나야 나, 오랜 너의 벗 난화” 그럴리 없다. 그럴리가 없어야 했다. 나의 이성이 저건 가짜라고, 그날 마주했던 끔찍한 괴물이 나의 오랜 벗을 잡아먹고도 아직 한참 부족하여 감히 난화를 흉내내며 나까지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내 눈에서는 눈물이 차오르며 저 창호지 밖에 있는 것이 난화라고 그리운 난화의 목소리라고 나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0:36 “내가 왔어 소연아. 내가 돌아왔어. 어서 문을 열어줘 나와 함께 놀자” 나는 두눈을 꼭 감았다. 파란달빛에 의해 생긴 너의 그림자는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 알고 있다. 저 밖에 있는 것은 난화가 아니다. 그러나 나는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너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저 끔찍한 괴물 덕분에 나는 다시 들을 수 없는 너의 목소리를 들었다. 너가 그랬던 것처럼 저 괴물에게 잡아먹힌다면 어쩌면 긴 강을 건너 너를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1:06 “어서 빨리 나와서 나와 즐겁게 뛰어놀자!” 뛰어노는 것을 즐기지 않는 난화가, 항상 조곤조곤하게 말을 하는 난화가, 얼른 나와 뛰어놀자고 소리친다. 나의 기억 속에 있는 그리운 목소리가 낯선 행동을 하며 나를 꾀어내고 있다. 1:19 그래 난화야. 즐겁게 마주 놀자꾸나. 어린시절 너와 마주 놀았던 그때 그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렸다. 뜨거운 물이 시야를 가렸다 두개의 새빨간 빛이 문틈 사이로 새어나왔고 차가운 달빛은 여전히 방안을 파랗게 밝혔다. 나는 연이어 들리는 문을 열어달라는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창호지를 지나쳐 문고리에 손을 올렸다. 나의 이성은 나에게 미친 짓이라고,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며 나를 붙잡았다. 나는 이러한 이성의 외침을 뒤로한 채, 문고리에 시선을 집중하였다. 가슴이 쿵쾅거리며 동시에 아려왔다. 1:56 “어서 열어줘 문을 열어줘” 이전의 목소리보다 좀 더 짐승의 가까운 목소리가 문 너머로 들려왔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듯이 이질적인 난화의 목소리는 주변공기를 짓무르며 내게 재촉했다. 2:19 나의 동공이 거세게 흔들렸고, 내 안에선 절대 문을 열지말라는 이성과 난화를 그리워하는 감정이 날뛰고 있었다. 그래도 역시 나는 네가 너무 그리웠다. 굳은 다짐을 손끝에 싣고 문고리에 올린 손에 힘을 주었다. 2:37 덜컥- ...아 내 눈 앞에 흰털의 괴물이 나를 향해 웃음 짓고 있었다. 역시 그아이가 아니었구나. 괴물은 점점 나를 향해 다가왔다. 끝내 그릇된 믿음은 한입거리로 돌아왔다. 나는 눈을 감으며 말했다 “환영해. 잘 먹어줘.” 다행히 때마침 부는 거센 바람이 소녀의 비명을 감춰주었다. “소연 아씨! 세수하실 물을....” 소연의 몸종이 깨끗한 물을 들고 걸어오다 이내 말을 멈췄다. 입안에 붉은 피를 뚝뚝 떨어뜨리며 흰색 털의 괴물은 고개를 들었다. 3:05 그 괴물은 방금까지 들린 소녀의 비명을 흉내내며 말했다. “다음은 너 차례야” “아이야 넌 어떤 목소리니?”
💞문짝 뜯어놓고 대기 타겠습니다💞 진심 심장 쪼개질것 같은 목소리ㅠㅠ 너무 구미호그자체 장산범 그자체 잖아요‥ 저런 목소리면 다 알아도 듣자마자 넘어갈듯.. 세이렌들이 죽은 이유가 로엘님 목소리 듣고 현타와서 라잖아요오- 흉내낼 필요가 없을듯. 이정도면 로엘님 어디가시고 장산범 그자체를 캐스팅 해오신거 아닌지ㅠㅠ 로엘님은 레에요‥ 도를 넘어 미치기 직전💜 1:24 하‥ 지금 제 심장을 그쯤 떨군것같아요...미친다..
{} 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놀자 약속했잖아 나야나 오랜 너의 친구 사소한건 눈감아줘 놀자놀자 다시 놀자 긴밤건너 내가 왔어 검은 두눈 밝게 뜨고 길고 하얀 기억 쥐고 문 앞까지 다다를 흉내 쟁이가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야이야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야이야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놀자놀자 마저놀자 심장고동 두근대니 장단 빨라 흥겹구나 추억들을 떠올려라 시뻘건색 거대한 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새파랗게 질린 겁이 진실들을 삼켜내니 머리 끝에 다다를 네발 짐승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야이야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야이야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문을 열어줘 안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그래도 좋아 덜덜대는 손 끝 너를 문 앞으로 이끄는 환청 열리는 문틈 그 사이로 보인건 만반의 미소 에헤야이야 맛나게 즐겨보자 에헤야이야 혀 위에서 놀자 결국 믿음은 한입 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 먹겠습니다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다음은 너 차례야 어떤 목소리일까 다음은 너 차례야 누굴 흉내내볼까
와ㅜ다른분들은 절박하면서 소름끼치는데ㅡ이분은 구미혼가,,?왜 목소리로ㅜ사람을 홀리지...?
흐흐흐
장산범이 죽었던 친구가 돌아온 척 흉내낸다는 해석을 보고 절박하게 부르면 찰떡이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알고리즘이 바로 추천해주네요
안녕하세요 이번 장산범 커버 아트워크를 제작한 잔영입니다 😍
이번에도 몽드님, 로엘님과 좋은 곡 만들 수 있어서 기뻤어요! (가장 행복한 성덕이 아닐까요 저는) 그리고 로엘님 22만명 구독자 달성 정말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곡 기대하겠습니다 😍
잔영님 작품 덕분에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헐 완전 쩔어요
와....... 뭔가이분이 부르니까좀 잔잔한 느낌인데 너무 좋아....
어둑시니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ㄹㅇㅜㅜㅜㅜ
ㄹㅇ..말하고싶엇는데 대신해주셧네
ㄹㅇㄹㅇ
댓글보고 어둑시니 들어보러갔는데.. 와 제발 불러주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은 곡이에요 목소리 찰떡이실것 같아요
ㅇㅈㅇㅈ
아니 저렇게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부르신다면
어이쿠 이제야 오셨습니까하고
달려가서 넙죽 문을 열어드릴 듯
당신..성대가 너무 섹시해...
에헤이야히야
누굴 흉내내지도 않아도 그 목소리면 넘어갈것 같은데요...?
+와 역시 다들 로엘님 목소리에 홀린것이여...
ㄹㅇ..
반박불가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먼걸음 하셨네 기다렸어요 들어오세요 장산범님!
2:51잘먹겠습니다 할때 목소리가 진짜 들뜬것같아서 소름돋았다... 그니까 로엘님 어서 어둑시니 해주세요...😭
이 목소리는 ㄹㅇ 국보급인데 왜 아 진짜 유명해져야된다고 제발 사랑해요 진짜
장산범...?
로엘님이 장산범...?
여기서 뒤지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살아계셔야 어둑시니 존버할 수 있습니다..
죽지마ㅜㅜㅋㅋㅋㅋㅋ
듣고가셔야죠 ㅜㅜ ㅋㅋ
그럼 제가 관짜드릴게요 아 두개 짤거니까요 님도 묻혀질 땅 두개 파세요 같이 들어갑시다 깉이 듸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장산범이 생각보다 너무 하찮고 귀여워서 터졌닼ㅋㅇㅋ 나는 그 흰색 갈기 있는 눈 시뻘건 놈만 봤다고요ㅋㅋ
ㅋㅋ ㅋㄱㅋㄱㄲ
@쫄병풍선 애옹
고양이가 쥐 쫒는거 아닌감
소리 없어서 뭔지 몰랐다.ㅋㅋㅋ
비유죠...고양이기 쥐를 사냥감으로 여겨 궁지로 몰아넣고 사냥하듯이 장산범도 사람을 사냥감으로 여긴다는거죠...
진짜 정말 너무 나만 알고싶은 유튜버었는데
그렇다고 너무 잘하니까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알아줬으면 했고 환장하겠네...ㅋㅋㅋㅋㅋ
2:39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만반의미소.... 드르륵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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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놀자 약속했잖아
나야나 오랜 너의 친구
사소한건 눈감아줘
놀자 놀자 다시 놀자
긴밤 건너 내가 왔어
검은 두눈 밝게 뜨고
길고 하얀 기억 쥐고
문 앞까지 다다른 흉내쟁이가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 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 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에헤야 라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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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놀자놀자 마저놀자 심장고동 두근대니
장단빨라 흥겹구나 추억들을 떠올려라
시뻘건색 거대한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새파랗게 질린겁이 진실들을 삼켜내니
머리 끝에 다다른 네발짐승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 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 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안 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그래도 좋아
덜덜대는 손 끝
너를 문 앞으로 이끄는 환청
열리는 문틈
그사이로 보인 건
만반의 미소 :)
에헤 야이하
맛나게즐겨보자
에헤 야이하
혀위에서놀자
결국 믿음은
한입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먹겠습니다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다음엔 너차례야
어떤 목소리일까
다음엔 너차례야
누굴 흉내내볼까
크흠...이걸보고 다라해보니 에\헤/ㄹ히야아악 큼...
따라하려는 1인...
:) 넘나 귀엽
뇌:이거 불러봐
입:ㅇㅋ
혀:에레렝ㄱㅇㅇ
님들 왜 사람은 자신이 들을땐 완벽한데 밖으로 들리는건 왜이리 다르는 걸까요. 궁금
로엘+장산법=?
짱 좋은거 +좋은거=레전드 킹왕짱
지구와 우주가 뿌셔진다....
장산범도 이정돈데 어둑시니까지 불러주신다면 좋겠습니다아ㅜㅜㅜ 진짜 장산범 목소리 로엘님이면 걍 듣자마자 문열어버릴께요 만약 로엘님 어둑시니부르신다면 악에빠질 준비까지 되있습니다. 혹시 다른노래를 부르더라도 그 어떤노래든 로엘님꼐 빠져들 준비 만반의 준비 오케이
헐헐 대박... 장산범!! 진짜 찰떡..올라온거보고 소리질렀잖아요ㅠㅠ
강한 목소리도 진짜 잘 어울리신다 고음도 장난 아니고 목소리 강약 조절 미쳤고 진짜 어흑ㅎ그흑흑 감사합니다 로엘님이라면 절 잡아가셔도 좋아요ㅠㅠㅠ
가성도 진성도 대박 그냥 신의 목소리..장산범 불러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처음 듣는 노래인데 넘 신나서 흥얼흥얼 거리다가 2:38에 피묻은 손 보고 놀랐다가 만반의 미소 목소리에 치여 갑니다 ...역시 로엘님 목소리 짱 ..저는 여기 눕습니다 o
사극풍 천재 로엘님이 또 일냈다......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넘 천재적 커버에요....... ㅠㅜㅠㅜㅠㅜㅠ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진정령 ost인 곡진진정 아니면 불망 기다립니다..ㅠㅠ 진정령이 2019년에 엄청 핫했던 작품이라 아직 못잊은 분들이 많아요 지금까지 아무도 한국어버전으로 부르질 않아서 너무너무 꼭 듣고 싶어요!!! 진짜 부르시면 진정령 팬들 달려옵니다😆
헉 여기서 진정령 덕을 뵐 줄이야ㅠㅠㅠㅠ 저도 방금까지 불망듣다 왔어요 그러고보니 로엘님이랑 진짜 잘어울릴 것 같네요.. 천재신듯👍🏼
@@정지우-z6e4o 감사합니다🐰 전 매일매일 이 두 곡을 듣습니다ㅠ
헉..너무 좋아요 🥺
곡진진정 ㅠㅠ 제발 부탁드릴게요 ㅠㅠ
세상에,,, 로엘님은 대체 안 어울리는 장르가 뭐죠,,, 다 찰떡이셔 🥺🥺
맞아요 ㅠㅠㅠㅠ
랩 한번 들아보고 싶군뇨
2:38 만반의 미소가 너무 와...ㅎ
어둑시니 와드박고갑니다 ,,,,,
로엘님 진닞진짜. 진짜.,,,로엘님이 "아이야 "구절 구슬프고 애초롭게 부르시는거 수백억번 저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그러고 있다구요,,,!!!!!
@@랄랄라와 와 상상만해도 가버림
미친
@@이구아나구란데 어디로요?
@@랄랄라와 와 쉣 극락이다
확실히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 것 같다...음음.
진짜 장산범같이 목소리로 사람홀리는 로웰님이 장산범을 불러주시다니,,,, 잘듣고갑니다! 😊😊
헐 헉 하 미친 로엘님 아 미치겠어요 이거 제가 신청한 곡이에요 아 미치겠네요 제 최애곡을 커버해주시다니 아미치겠어 미치고팔짝뛰고 숙제중에 알람떠서 후다닥달려왔습니다 저진짜미치겠네요 아 정신업네요 정마ㄹ사랑합니다 아무튼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와와와 신청 진짜 잘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잘 어올리신다
리민음님 감사합니다!! 이런 갓곡을 덕분에 듣게되었어요:)
이분 최애곡이 몇 개야ㅋㅋ
@@z_8174 짱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00
“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뛰어놀기로 약속했잖아”
차가운 달빛이 어둠을 파랗게 밝힌 새벽이었다. 그럴리가 없는데.
0:12
“나야 나, 오랜 너의 벗 난화”
그럴리 없다. 그럴리가 없어야 했다.
나의 이성이 저건 가짜라고, 그날 마주했던 끔찍한 괴물이 나의 오랜 벗을 잡아먹고도
아직 한참 부족하여 감히 난화를 흉내내며 나까지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내 눈에서는 눈물이 차오르며 저 창호지 밖에 있는 것이 난화라고
그리운 난화의 목소리라고 나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0:36
“내가 왔어 소연아. 내가 돌아왔어. 어서 문을 열어줘 나와 함께 놀자”
나는 두눈을 꼭 감았다. 파란달빛에 의해 생긴 너의 그림자는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
알고 있다. 저 밖에 있는 것은 난화가 아니다.
그러나 나는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너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저 끔찍한 괴물 덕분에
나는 다시 들을 수 없는 너의 목소리를 들었다. 너가 그랬던 것처럼 저 괴물에게 잡아먹힌다면
어쩌면 긴 강을 건너 너를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1:06
“어서 빨리 나와서 나와 즐겁게 뛰어놀자!”
뛰어노는 것을 즐기지 않는 난화가, 항상 조곤조곤하게 말을 하는 난화가,
얼른 나와 뛰어놀자고 소리친다.
나의 기억 속에 있는 그리운 목소리가 낯선 행동을 하며 나를 꾀어내고 있다.
1:19
그래 난화야. 즐겁게 마주 놀자꾸나.
어린시절 너와 마주 놀았던 그때 그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렸다.
뜨거운 물이 시야를 가렸다
두개의 새빨간 빛이 문틈 사이로 새어나왔고
차가운 달빛은 여전히 방안을 파랗게 밝혔다.
나는 연이어 들리는 문을 열어달라는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창호지를 지나쳐 문고리에 손을 올렸다.
나의 이성은 나에게 미친 짓이라고,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며 나를 붙잡았다.
나는 이러한 이성의 외침을 뒤로한 채,
문고리에 시선을 집중하였다.
가슴이 쿵쾅거리며 동시에 아려왔다.
1:56
“어서 열어줘 문을 열어줘”
이전의 목소리보다
좀 더 짐승의 가까운 목소리가
문 너머로 들려왔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듯이
이질적인 난화의 목소리는
주변공기를 짓무르며
내게 재촉했다.
2:19
나의 동공이 거세게 흔들렸고,
내 안에선 절대 문을 열지말라는 이성과
난화를 그리워하는 감정이 날뛰고 있었다.
그래도 역시 나는
네가 너무 그리웠다.
굳은 다짐을 손끝에 싣고
문고리에 올린 손에 힘을 주었다.
2:37
덜컥-
...아
내 눈 앞에 흰털의 괴물이 나를 향해 웃음 짓고 있었다.
역시 그아이가 아니었구나.
괴물은 점점 나를 향해 다가왔다.
끝내 그릇된 믿음은 한입거리로 돌아왔다.
나는 눈을 감으며 말했다
“환영해. 잘 먹어줘.”
다행히 때마침 부는 거센 바람이 소녀의 비명을 감춰주었다.
“소연 아씨! 세수하실 물을....”
소연의 몸종이 깨끗한 물을 들고 걸어오다 이내 말을 멈췄다.
입안에 붉은 피를 뚝뚝 떨어뜨리며 흰색 털의 괴물은 고개를 들었다.
3:05
그 괴물은 방금까지 들린 소녀의 비명을 흉내내며 말했다.
“다음은 너 차례야”
“아이야 넌 어떤 목소리니?”
이건 레전드인데
@@BOY_NEXT_DOOR_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왕
이때까지의 노래에 비해 되게 급박한 분위긴데 새롭고 넘 좋아요!!!!🥺
장산범은 안 봤지만 뭔가 엄청 신나지만 섬뜩한 노래네요..!
심규선님의 월령을 로엘님 목소리로 듣고싶어요!
개인적으로 로엘님이 부른게 가장 깔끔하고 좋아요ㅠㅠㅠㅜ 다른분들이 별로라는건 아닌데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톤은 로엘님밖에 없어요 진짜
로엘님.. 진짜 로엘님 성대 국보급. 어떤노래를 들고와도 찰떡같이 소화하세요 어쩜ㅜㅠ
와... ㅁ쳤다ㅠㅠㅠㅠㅠ 이거 노래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잘맞게 잘됬네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장산범은 볼때마다 동화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 나오는 호랑이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39 만반의 미소~ 😏 목소리가 이리 좋으니 문을 안열어 줄수가 없구먼...
최고다 진짜.. 이거 듣고 장산범 노래 알아봐서 듣게 됐는데 가사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좋아.. 특히 장산범의 느낌이 담긴 가사를 로엘님이 이렇게 색을 입혀서 불러주시니 더 쩐다.. 장산범 그 자체 진짜 대박..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원곡 외에 이거다 싶은 커버가 없어서 늘 원곡만 들었는데... 이거네요 제가 이걸 기다렸네요 어떻게 이렇게 부르시나요 평생 건강한 성대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풍 노래 자주 불러주시는 것 같아서 행복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ㅜㅜ
로엘님은 노래 뿐만 아니라 영상을 너무 잘 만드셔서 노래에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 악 오늘도 귀호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갓몽드!!
장산범이라는 노래가 있구나..처음알았넼ㅋㅋㅋ
그보다 미쳤어요 로엘님 미쳤다구요!!!!!!
진짜 한 10번넘게 돌려봤다구여..
진짜 사랑합니다 로엘님...
로엘님 미쳤어요 제 최애곡을 이렇게 최애 커버곡으로 만들어버리시다니 진짜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요 목소리 미쳤다 진짜 진짜 사랑해요 로엘님 ㅠㅠㅠ
ㄹㅇ 이 목소리 못지나치겠음 한 10번 듣고 다른 로엘님 노래들으러 갈 듯
지금까지 들어본 장산범 커버중에 원탑이다 진짜 들으면서 소름 돋음
방금까지도 흥얼거렸던 곡인데 너무 행복합니다... 여태 신나는 분위기로만 들었는데 로엘님만의 부드럽게 꾀어내는 느낌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미쳤다 하....듣고 또 듣고 또 듣는다
내가 본 장산범커버 중 제일 좋다
진짜 로엘님 목소리로 하루만 살고 노래 부르고 싶다..
허ㅓ 이걸 로엘님 목소리로 듣다니...너무 좋다ㅜㅜㅜㅜ 잘 듣고 갑니다
Why do I always find your covers way better than the original songs?????? How can you be this good???
역시 로엘님 사극풍 노래는 믿고 들어요!! 30초 들었는데도 좋아요 ㅜㅜㅜ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
+엄청 신나는 노래네용 지금까지 부르신 사극풍은 약간 잔잔한 멜로디가 많았는데 이런 느낌도 좋은 것 같아요 !
너무나도 기다렸읍니더ㅠㅠㅠㅠ 이번 커버도 너무 좋네요.....항상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헐 최애곡을 불러주시다니 진짜 제가 3시까지 못 잔 이유가 있었어요! 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
로엘Roel님!!
너무 대단한 가수 입니다
목소리, 노래 모든것이 최고입니다
로엘Roel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1:31 일찍이 노래 접했던 사람으로써 여기 높아서 걱정했는데 다 부질없단걸 1초 후에 바로 알았습니다.. 와 아니 로엘님 사랑해요 제가 로엘님을 너무 과소평가했습니다 와 아닉 진짜 사랑해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로엘님 장산범 진짜 넘 좋아요ㅜㅜㅠㅠ
드디어 로엘님 오셨다!~!~경배하라~~♡
ㅇㅁㅇ 몰입감 대박
와 목소리 뭐야...
이런 댓글 절대 안다는데 경이로운 소문 OST 중에 다운 - 괜찮아 커버해주셨음 좋겠다는 생각을 오조오억번 했습니다ㅜㅜ 푹빠져서 듣는데 들을때마다 로엘님 목소리로 듣고싶어 환장하는 중입니다..
💞문짝 뜯어놓고 대기 타겠습니다💞 진심 심장 쪼개질것 같은 목소리ㅠㅠ 너무 구미호그자체 장산범 그자체 잖아요‥ 저런 목소리면 다 알아도 듣자마자 넘어갈듯.. 세이렌들이 죽은 이유가 로엘님 목소리 듣고 현타와서 라잖아요오- 흉내낼 필요가 없을듯. 이정도면 로엘님 어디가시고 장산범 그자체를 캐스팅 해오신거 아닌지ㅠㅠ 로엘님은 레에요‥ 도를 넘어 미치기 직전💜 1:24 하‥ 지금 제 심장을 그쯤 떨군것같아요...미친다..
미쳤다는 말 밖에...안나오네요.....(기절)
이 목소리로 홀리는데 누가 안 따라가겠어요ㅜㅜㅜ 이 노래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보컬로이드 곡도 역시나 찰떡이네요ㅜㅜㅜ 잘 듣겠습니다ㅜㅜㅜ
와 장산범이여보고 싶기는 처음..장산범이면 로엘님 목소리 흉내낼 수 있는거잖아요.. 부러워😳💦
진짜..진짜..진짜.. 너무... 좋아..
처음 듣는 노래인데 뭔가 신나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가요,,? 제가 장산범이 된거 같고 뛰어노는 느낌이랄까요? '에헤야 라히야'부분이 특히 좋은거 같아요! 신나게 휘몰아치면서 노는 느낌? 로엘님 목소리가 한목 한거 같네요~^^
진짜 제대로 홀린 것 같아요.. 출근해서 퇴근까지 8시간 일주일내도록 무한반복해도 안 질림 ㅠ,ㅠ 로엘님 덕분에 유튭프리미엄 가입했었는데 쓸맛납니다 증말루,, 커버앨범도 존버할게요!!🥺🥺
로엘님 이번 곡도 넘무 좋은거 같아요ㅠㅠ
어둑시니 존버탑니다...
목소리 ㄹㅇ치인다....
진짜 장산범 커버중에서 짱인거같아요ㅕ ;ㅁ;
진짜 로엘님 최고에요 ㅠㅠ 어떻게 이런 천상의 목소리를 ㅠㅠ 들을 때마다 다 좋아서 제가 프리미엄을 결제하는 이유가 다 로엘님 때문이라구요ㅠㅠㅠ
사랑합니다 와 진짜 사랑해요 ,,,
역시 여기 장산범이 최고야 다른거 다 필요없어 당신이 최고야 나 지금 노래들으면서 광광거리다가 창문깨고 이승탈출할뻔했어
와.... 일러스트에 매일 반하고 가요
로엘님이 이노래를...ㅜ 와 듣고 또 듣고 있네요. 넘 좋아요!
와 너무 좋아..
어쒸 가사 소름 돋는데 계속 듣고싶은 목소리 ㄷ 엄청 찰떡이네요
사....사... 사탕만큼 좋아합니다..
아 진짜 로엘님 노래 너무 좋아요 음색 쩔어요ㅠㅠㅠㅠㅠ진짜로ㅜㅠㅠㅠㅜㅜㅜ로엘님 노래 들으면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사랑해요...ㅠㅠ
문을 열어줄 수 밖에 없는 목소리자너...
장산범이 만약 저런 목소리라면 난 이미...
나만 알았으면 좋겠는데 또 전부 다 알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허러헐헐 장산범이라니 진짜 사랑합니다 로엘니임ㅠㅠㅠ♡♡♡♡
장난스럽고 음흉한 장산범이 잘 표현된거 같아요^^ 여태까지 노래들과는 또 다른 느낌 산뜻하고 좋아요♡
선생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린당
I can't ever get enough of you
와 분위기는 그냥 간식으로 드신다는게 찐이잖아;;;;너무 깔끔하시잖아 내 미래보다 창창한 목소리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그냥 노래뿐인 영상인데
몬가 춤 암무가 떠오르지?
내몸이 저절로 실룩실룩 거리네..ㄷㄷ
얼쑤!!
와 진자 홀리겟다..
개인적으로 공무도하가 라는 곡이 로엘님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ㅠㅠ 존버합니다★
로엘님 기다리고있었어요 오늘도 좋은곡 감사합니다...
근데 다 들어봐도 이 노래는 여기가 제일 잘부르네요
감사히 잘보고 듣고있어요
예전것들도 계속듣는중^^ 고맙습니다 로엘님~
늘 응원해요❤
첫소절 부터소름돋음ㅁㅊ...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극 노래 유튜버 사랑해요...제발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ㅠ
이 분 커버는 들을때마다 새롭다...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미쳤나봐 소름돋았다
아늬;; 진짜 깜짝 놀랬네... 방금까지 장산범 들으면서 로엘님이 부르는 거 상상하고 있었는데 진짜 올라오다니...
some days all you need is no words and a damn hug
로엘님은 역시 동양풍!!!!!ㅠㅠㅠㅠㅠㅠㅠㅠ왜 4일전껄 지금봤는지........제목보고 눈 휘둥그레 경악해선 달려왔구먼유......선댓후감상.......사랑합니다.....
아 미띤미띤 최애곡에 로엘님이 불러주셨어ㅠㅠ
로엘님 목소리 좋아서 진짜 최애채널
{}
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놀자 약속했잖아
나야나 오랜 너의 친구
사소한건 눈감아줘
놀자놀자 다시 놀자 긴밤건너 내가 왔어
검은 두눈 밝게 뜨고 길고 하얀 기억 쥐고
문 앞까지 다다를 흉내 쟁이가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야이야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야이야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놀자놀자 마저놀자 심장고동 두근대니
장단 빨라 흥겹구나 추억들을 떠올려라
시뻘건색 거대한 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새파랗게 질린 겁이 진실들을 삼켜내니
머리 끝에 다다를 네발 짐승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야이야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야이야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문을 열어줘
안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그래도 좋아 덜덜대는 손 끝
너를 문 앞으로 이끄는 환청
열리는 문틈 그 사이로 보인건
만반의 미소
에헤야이야 맛나게 즐겨보자
에헤야이야 혀 위에서 놀자
결국 믿음은
한입 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 먹겠습니다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다음은 너 차례야
어떤 목소리일까
다음은 너 차례야
누굴 흉내내볼까
이건 못 참지 ㅋㅋㅋㅋㅋㅋ
혹시 로엘님 저 혹시 심규선(루시아)- 달과 6펜스 커버 해주실수 있나요!!??
요즘 좋아하는 곡인데 로엘님이 편곡? 하신건 어떨지 궁금해서요!!!
파탈리테도 잘하실 것 같아요
허러럴 저도 그 생각했는데!! 통했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정말 너무 좋으십니다..!
장산범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정말 감사해요 !!!
진짜 노래마다 1시간짜리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ㅜㅜ 계속 재생버튼 누르는중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