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고생했네요...승원이 아픈티를 안 내서 몰랐을거같아요...ㅠㅠ 또 이런 내용보고 배웁니다. 밝게웃어주니 그래도 조금은 미안한 마음 가시죠?? ㅠㅠ 아기 키우면서 엄마도 진짜 엄마가 되어간다고 하잖아요. 아이랑 같이 성장하는 거죠.. 그래도 천만 다행입니다. 빨리 발견해서요.. ^^ 건강하게 지내길... 승원이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네... 의사쌤 말로는 아가 팔 빠진거 모르고 키우다가 성인 다될때쯤 오는 애들도있대요.. 그만큼 아가들은 통증도 별로없고 증상도 약한편이라 잘 봐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다른 분 얘기들어보니 팔 끼우는법을 배워서 빠질 때 마다 직접 끼우는 엄마들도 있다고 하네요 😭 저는 너무 무서워서 매번 병원을 가야할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네종님도 혹시 모르니 틈틈히 아가 팔이랑 다리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아이고 ㅠㅠ 놀라셨겠네요 😭 그래도 아이가 씩씩해서 다행이네요!!!
네 ㅜㅜ 근데 한 번 빠지면 워낙 잘 빠진다고하니.... 팔 잡을 때마다 저도 모르게 예민해져서 부쩍 스트레스 받네요😢
아고 팔이 빠져서 깁스를 했네요 ㅠㅠ
다 나았는데 또 빠진건가요ㅠㅠ
얼렁 낫기를~♥♥♥
아..팔이 빠져도 아프지가 않는군요 ㅠㅠ
저도 팔빠진사람은 아직 못만나봤어요 ㅠㅠ 큰일날뻔했네요..고생하셨어요~
팔빠지다니 맴찢.. 그와중에 혼신의 힘으로 피아노치는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
팔이 아파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제 하고 싶은 거 다하네요. 유친으로 지낼려고 손잡고 갑니다. 제 방에 방문은 2일후에 와서 손잡아 주세요 그렇지 않으며 쉽게 9덕이 풀리더군요.기다리겠읍니다
네 감사합니다
ㅠㅠ어머 넘 놀라셨을거 같은데요ㅠㅠㅠㅠ
조심해야겠아용 !😭
맞아요 너무 공감돼요 아이들 아플때 제일 무섭고 속상해요 ! 그래도 이렇게 해피해보여서 너무 다행이예요 ! 귀요미들 아프지마요 !!! :)
어쩌다가 팔이 빠진거에요? 아팠을것 같은데 너무 해맑아서... 그것도 유전인가 봐요~ 아빠만 부르는건 저의 집이랑 똑같네요 ㅎㅎ
그냥 놀다가 빠진거에요. 특별한거 없이요ㅠ.ㅠ 그래서 더 걱정이에요. 앞으로 더 잘빠진다고 하니 ... 무섭네요.
ㅎㅎㅎ 저희 아들 증말 가끔 화날 정도로 아빠만 찾아서!!!! 억울해요!!!ㅋㅋㅋㅋ
내가 지를 어떻게 낳아 어떻게 길렀는데 말이죠..?!ㅋㅋㅋ
@@우아한육아 아드님이 씩씩하네요 ~ ㅋㅋㅋ 저의 딸냄이도 그런담니더 😓
하 맞아요 내아이 아픈게 제일 무섭다는🙏어서 낫자 아가야💙
에너지가 넘치나봐용 ㅜㅜ 너무 걱정많으셨겠다~ 그래도 언능 발견해서 병원 가서 치료 받아서 다행이에요~~
네 아이들 팔 꿈치 빠진거 잘 모르고 계속 냅두다가 다 커서 발견하는 애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쭈복맘도 자주 잘 살펴주세요 ^^
아이고...큰일날뻔했네요 ㅜㅜ
아이가 팔이빠져서 많이 걱정이 되셨겠네요 ㅜㅜ
그래도 승원이가 엄마가 걱정이 되었는지 다시 잘 놀아주니 다행이에요
승원아 치료 잘 받고 얼른 나으렴^^ 재인이와 서툰아빠가 응원할게~
엄마는 아들 팔이 빠져서 걱정인데 아들은 못놀아서 걱정이네요 ㅋㅋㅋㅋㅋ
애들아~ 제발 아프지마!! 😭😭
귀염둥이들이 그래도 해맑네요 ㅋㅋ😆👍
저도 어제 18나오는 18개월이란소리를 와이프한테 들었는데...
저 나이때는 다치는게 일이라...
참 그래도 다행이에요..
아기 아프면.. 눈물부터 나더라고요...
다 내탓같기도 하고 해서..
치료 잘 되길 빌께요..
다행히 병원가서 바로 치료했어요. 다만 한 번 빠진 팔은 쉽게 계속 빠진다고 하니.. 그게 걱정이에요. 18개월 엄마들은 거의 매일 1818 하면서 욕을 하는것 같기도하고요 ?ㅎㅎ 그래도 빨리 커버리면 아쉬우니, 꾹 참고 사랑스럽게 아이를 지켜봐야죠~^^
아휴...고생했네요...승원이 아픈티를 안 내서 몰랐을거같아요...ㅠㅠ 또 이런 내용보고 배웁니다. 밝게웃어주니 그래도 조금은 미안한 마음 가시죠?? ㅠㅠ 아기 키우면서 엄마도 진짜 엄마가 되어간다고 하잖아요. 아이랑 같이 성장하는 거죠.. 그래도 천만 다행입니다. 빨리 발견해서요.. ^^ 건강하게 지내길... 승원이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아가들 팔 잘 빠진다는데 진짜 빠진건 처음봤어요ㅠㅠ 놀라셨겠어요😱
네... 의사쌤 말로는 아가 팔 빠진거 모르고 키우다가 성인 다될때쯤 오는 애들도있대요.. 그만큼 아가들은 통증도 별로없고 증상도 약한편이라 잘 봐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다른 분 얘기들어보니 팔 끼우는법을 배워서 빠질 때 마다 직접 끼우는 엄마들도 있다고 하네요 😭 저는 너무 무서워서 매번 병원을 가야할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네종님도 혹시 모르니 틈틈히 아가 팔이랑 다리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아고~~ 팔이 빠졌어요?? 이런~~ ㅠㅠ 조심 해야 하는데~~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저 정말 놀랐잖아요 ☹ 팔 빠진거 처음본게 내 아덜이라니 ~~ ㅜㅡㅜ 요즘은 팔도 함부로 못 잡겠어요 ㅠㅠ
놀라셨겠어용..ㅠㅠ부모님이 저도 어렸을때 팔이 자주빠졌다고 하시더라구요😂
댓글타고와서인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전오둥이엄마입니다 제방도놀러와주세요
어머 팔빠졌었군요.
2주후 또 빠졌다니......
정말 무서워요......한 번 빠지면 자주 빠진다던데 ㅠㅠ 앞으로 5살까지는 잘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증말 조심하고, 또 잘 살펴봐야겠어요 ㅜ
아이구 팔빠졌군요. ㅠㅠ 지금은 괜찮나요??
네~ 다행히요. 대신 2주뒤에 팔이 또 빠졌구... 5살 되기 전까지는 정말 잘 빠질거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때마다 팔이 빠졌는지 잘 캐치해서 후처치를 해줘야하는거뿐 방법은 없다고해요.
항상 아이들 잘 지켜봐야해요~ㅠㅠ
팔 빠지구 지금은 괜찮나요?!!ㅠㅠ 괜히 제 아들 마냥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았어요ㅠㅠ
ㅜㅜㅜ 저희 리태도 팔빠진적 있는데 진짜 무섭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