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내가 뜻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일어나네요. 생각할줄 알고, 볼줄알고 들을줄 알고 아플줄 알고 그냥 저절로 일어납니다. 저절로 일어난다는것은 그냥 인연따라 일어나네요. 모든것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즉 우리는 늘 이 저절로 일어나는 이 바탕속에 허용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허용 되어지고 있어요. 허용되어 지고 있는 삶속에 내 생각으로 좋다 나쁘다 분별하고 있지요. 그냥 일어나야할 일이 일어났을뿐이고 저절로 일어나고 있고 내 마음, 성격, 생각 모든게 저절로 일어나고 있어요. 이 저절로 일어나고 있는것에 우리는 분별로써 판단하지요. 그것은 현실세계에선 분별만 하고 살아왔으니 분별을 없앨수는 없어요. 허나 그 분별에 과도한 집착만 내려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실체성이 없는 삶속에 무엇을 막 쥐려고 하는 그 마음을 내되 실제 내지않는거에요. 마음으로 내지 않는거죠. 내 몸은 했지만 마음은 한것이 없는거지요. 그저 인연따라서 흘러가는데로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대충하라는 애기가 아닙니다. 몸은 하고 있으나 마음은 애쓰지 않는거지요. 마음은 쉬어주는거에요.
1. 내 생각을 알아차린다. 2. 그 생각은 외부가 아니라, 나의 내부에서 온 것이다. 3. 그 생각은 잠시 머물다가 지나간다. 4. 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다 (다르게 보이고 인식된다). 내가 괴로운 것이 아니고, 내 아상이 괴로워한다. 즉 내가 괴로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알아 차린다.
스님 법문 중에 댓글을 확인하신다고 하셔서 공부중에 의문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본성자리를 확인한 이후에도 왜 '안목이 길러져야하는 것' 인가요? 확인 전이라면 안내가 필요한 게 당연하지만, 말하기도 부끄럽게도 확인(돈오)한 후라면 본인의 힘으로 자등명이 확연히 되어야 마땅할 것 같은데도 무언가 인식의 교정을 받아들이는 과정(점수)이 필요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제 자신이 법문에 의지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만성적이고 수동적, 의존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안목의 변화가 미비할 뿐더러 스스로의 참구나 깨우침이 없이 이렇게 법문에 의지해 세월 보내도 괜찮은 것인지 불안감이 듭니다. 법문을 안 들으면 불안해서 놓지 못해 만성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 까요.
님이 가진 모든 생각들이 자명하지 않을 수 있다는 열린 태도가 필요하며 그보다는 본질적인 옳고 그름이 없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세속적 관점에서 보면 옳고 그름이 있지만(이 마저도 시대가 변하면 계속 변함) 본질적으로는 없다는 것을 유념하시길
그런 말씀은 안하셨는데요.. 알지만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면 너무 모호할까요 자각을 하고 반응을 하지만 그걸 분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님 모기 물리면 저놈 죽여야지 같은 생각을 하실텐데 갓난아이 때는 그런게 없습니다 분별을 하는지 안하는지가 이야기의 주제였죠 님도 만약 갓난아이와도 같다면 이 영상을 보고 지금 같은 비판을 하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분별을 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설령 틀린 말을 했더라도 지금 같은 대응보다는 완곡한 표현을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도 유튜브 영상을 보며 화를 낼 때가 많은데 그건 제 기분이 나빠서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그것이 곧 저를 화나게 만들죠) 제발 하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자기 심장을 대변하지 마시고 남의 심장을 대변해 보시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드립니다 ()()()
존경하는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법문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무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시청합니다 🙏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무한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법상스님 훌륭한 법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배움에합창합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이렇게 스님의 법문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우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 🙏 😊 🙏
법상스님 밥상의 지혜란 담겨지는
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의 삶에서 경계마다 분별심으로 늘 힘들어 하는 저를 세밀하게 보게 되었고, 내가 만든 허상의 세계를 알아 차리려고 마음 챙겨봅니다. 귀한법문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법상스님의 건강을 염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법문을 들으며
하루를 맞이하고 마무리하면
극락이 바로 여기입니다
법상쉼^"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법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생각이없으면 진짜 걱정도 없어요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법상스님 귀하고소중한법문 대박감사드림니다.관세음보살.
스님의 귀한 법문에 감사합니다. 👍
스님,
늘 제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제 주위에도 정치얘기만 하면 눈이 희번덕해지는 사람봄ㅎㅎ
깜놀~
그분 본래의 모습인지 헷갈렷네요
법상스님과 인연이 닿아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인연따라 유영하는 투명한 허공속의 무한 존재들에 감사하며 ㆍ ㆍ늘 고맙습니다
쎅시맨(쌔까맣고 시커매서 별명이라함) 스님은
반야 강의가 최고임
법문 시청하면서 누리는
삶이
넘넘 재밌습니다!
무한감사합니다 🙏
법상스님. 법문 마음편안하여 늘듣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있는그데로. 보지못함에. 괴릅고 불편함 느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내가 뜻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일어나네요. 생각할줄 알고, 볼줄알고 들을줄 알고 아플줄 알고 그냥 저절로 일어납니다.
저절로 일어난다는것은 그냥 인연따라 일어나네요. 모든것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즉 우리는 늘 이 저절로 일어나는 이 바탕속에 허용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허용 되어지고 있어요. 허용되어 지고 있는 삶속에 내 생각으로 좋다 나쁘다 분별하고 있지요.
그냥 일어나야할 일이 일어났을뿐이고 저절로 일어나고 있고 내 마음, 성격, 생각 모든게 저절로 일어나고 있어요. 이 저절로 일어나고 있는것에 우리는 분별로써 판단하지요.
그것은 현실세계에선 분별만 하고 살아왔으니 분별을 없앨수는 없어요. 허나 그 분별에 과도한 집착만 내려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실체성이 없는 삶속에 무엇을 막 쥐려고 하는 그 마음을 내되 실제 내지않는거에요. 마음으로 내지 않는거죠. 내 몸은 했지만 마음은 한것이 없는거지요. 그저 인연따라서 흘러가는데로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대충하라는 애기가 아닙니다. 몸은 하고 있으나 마음은 애쓰지 않는거지요. 마음은 쉬어주는거에요.
스님 감사 드립니다🙏
법상스님
인연있음을 감사와
다행이라 행복합니다❤
😁
🙏🙏🙏
안심법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2
🈳 上求菩提下化衆生
나무지장보살 나무미륵보살 나무비로자나불
옴기리기리 바아라 불반다 훔바탁~극락왕생
하소서 부모형제 내게 고통받은 제중생
부천님의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
법상스님~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1. 내 생각을 알아차린다.
2. 그 생각은 외부가 아니라, 나의 내부에서 온 것이다.
3. 그 생각은 잠시 머물다가 지나간다.
4. 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다 (다르게 보이고 인식된다).
내가 괴로운 것이 아니고, 내 아상이 괴로워한다.
즉 내가 괴로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알아 차린다.
법상쉼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
스님~ 진실을 보는 정견에 안목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발심 놓치 않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법상스님 인연 아니었으면 갱년기 우울증 어쩔뻔 했을까요~스님 법문덕택에 저는 살아갑니다. 갑자기 딴세상으로 바뀐 저의 지독한 갱년기 우울증이 쾌청하게 나아지고 있습니다~~
어렵네요.늘 내가 보고있는게 맞는거같거든요ㅜㅜ
붓다 법 스님 도반님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법상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법상스님~~~!!!^-^♡
감사감사 드립니다~_()_
건강하시기만을
기도드립니다~_()_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님 법문 중에 댓글을 확인하신다고 하셔서 공부중에 의문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본성자리를 확인한 이후에도 왜 '안목이 길러져야하는 것' 인가요? 확인 전이라면 안내가 필요한 게 당연하지만, 말하기도 부끄럽게도 확인(돈오)한 후라면 본인의 힘으로 자등명이 확연히 되어야 마땅할 것 같은데도 무언가 인식의 교정을 받아들이는 과정(점수)이 필요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제 자신이 법문에 의지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만성적이고 수동적, 의존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안목의 변화가 미비할 뿐더러 스스로의 참구나 깨우침이 없이 이렇게 법문에 의지해 세월 보내도 괜찮은 것인지 불안감이 듭니다.
법문을 안 들으면 불안해서 놓지 못해 만성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 까요.
님이 가진 모든 생각들이 자명하지 않을 수 있다는 열린 태도가 필요하며 그보다는 본질적인 옳고 그름이 없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세속적 관점에서 보면 옳고 그름이 있지만(이 마저도 시대가 변하면 계속 변함) 본질적으로는 없다는 것을 유념하시길
@@larhen39 도움이 되었습니다. 옳고 그름에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꾸 어떤 방향성을 잡아 나아간다, 성취해간다는 상에 빠져 있었네요. 늘 이 자리인데 뭘 자꾸 하려 하는지 말입니다.
지나치지 않고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법상스님 💙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날마다 자비로운 법문을 설해주셔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법상스님🌸🌼🌸
땀쫌흘려라 중아
왜아기들이 반응이 없어요?스님 ? 아기들도 좋으면 웃고 싫으면 싫다는말은 못하지만 울지않나요? 오랜동안법문을들어왔는데 가끔 정말이해안되는말씀을 하시네요
그런 말씀은 안하셨는데요.. 알지만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면 너무 모호할까요
자각을 하고 반응을 하지만 그걸 분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님 모기 물리면 저놈 죽여야지 같은 생각을 하실텐데 갓난아이 때는 그런게 없습니다
분별을 하는지 안하는지가 이야기의 주제였죠 님도 만약 갓난아이와도 같다면 이 영상을 보고 지금 같은 비판을 하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분별을 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설령 틀린 말을 했더라도 지금 같은 대응보다는 완곡한 표현을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도 유튜브 영상을 보며 화를 낼 때가 많은데 그건 제 기분이 나빠서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그것이 곧 저를 화나게 만들죠) 제발 하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자기 심장을 대변하지 마시고 남의 심장을 대변해 보시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
🙏🙏🙏
고맙습니다
스님🙏항상 감사드립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