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한참 먹고 나서야 알았지만 누군가와의 이별이 매우 고통스럽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사실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힘들어 할 일은 아닌 거 같다. 관계에는 모두 유효기간이란 게 있는 거고 그걸 받아들이면 되는 거다. 동시에 그 이별을 통해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20대의 이별은 그런 면에서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하고, 30대의 이별이라면 이미 경험이 쌓여서 금세 극복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기 잘못을 너무 후회하며 자책하지도 말고 자신에게 반칙을 한 상대방을 너무 원망하지도 마라. 그조차 감정 낭비일 뿐이다. 사람 사이에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라는 대사는 정말 너무나 무의미한 말이다.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할 일이고 그 이후에 가족 그리고 연인이 있는 것이다. 순위를 매기는 것이 다소 이상할 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오히려 사랑을 당당하게 하며 상대에게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잘 심어줄 수도 있다. 너무 푹 빠져서 자신을 잊을 정도로 사랑해선 안 된다. 그게 사랑을 잘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즉, 서로와 동일해 지는 게 아니란 뜻. 가치관, 성향, 감정 등의 변화로 나의 상대가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 또는 내가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되는 것 모두 슬픈 일이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는 걸 인정하자. 그리고 새로운 설렘을 기대하자. 사랑은 40대도 50대도 60대도 할 수 있다. 그걸 나이를 먹으니 알게 됐다. 조급해 하지 말자.
She doesn't deserve anyone's love I just hate her character but yet I feel sorry for her she is not even sure about her feeling ..hurting herself and hurting the person who are attach with her ....
실제 사랑하는 사람하고 잘못된 선택으로 엇갈려서 13년 기다리고, 1:29~1:39 마지막으로 마주치지 않고 싶던 곳에서 마주쳤을 때 저런 얘기들을 하며 끝을 잘 맺으려 해서인지... 그 친구와 헤어지고 7개월 뒤에 그토록 원했던 프로 데뷔란 꿈을 이루고 음악을 7년 넘게 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 장면만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 얘기로 벌써 한 10곡은 쓴 듯 하고 이번 달도 두 곡 나오는데.. 아직도 저 장면 같았던 2016년 8월 17일을 후회중입니다
I tried my best to understand her side but i couldn’t... She's definately a bad person... Ok i get that She's confused with her feelings and all but the way she treated him is so inhumane.. She made a fool out of him, hurt him every way possible even insulted him in front of people... You dont do that to the people u love... So i dont agree that she loved him... She just needed someone to reduce her loneliness... I hope he moves on from this toxic relationship and find someone better... He deserves better...
is it better to speak or to die? (Your name is so touching) I can see the story but I can’t turn a blind eye for whats happening in the present I know in the future she will be a good character everything will be resolved.. but she did tries to brake three ppl so for now that’s the fact
maybe she will only realize what she lost, after losing it... I think she did something really stupid. Losing someone who truly took care of her, for a childish love that won't go anywhere...
중간갈등(?)전개 다 생략하고 결론적으로 헤어지게 된 내용만 말씀드리자면, 원래 현호랑 준영이(김민재 배우님)랑 정경이랑 셋이 음악하는 오랜친구였어요. 정경이가 현호랑 사귀던 중에 준영이와 알게 모르게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는데 서로 그 마음들이 점점 커졌어요. 현호와 사귀면서도 정경이는 준영이에 대한 흔들리는 마음을 잡지 못했던거죠. 앞으로 셋이 같이 계속 볼텐데 정경이는 더이상 이렇게는 연애하지 못하겠다 생각하고 현호보고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었어요!
10년동안 널 좋아한거 말고 한 게 없다고 저렇게 자신있게 말하는게 대단한듯...
그래서 헤어지는건가 ㄷㄷ 한 게 앖어서…
ㅈㅅ
2:37 아니 이런 남자를 두고 왜?????? 아니 이런 남자를 두고 왜??????? 아무리 봐도 완벽한데...
내가 준영이랑 송아만큼 현호랑 정경이 응원하는 이유가 이 장면으로 설명이 다 된다ㅠㅠ 현호는 넘치는 사랑을 주고, 정경이는 그 사랑으로 밝아지고 행복해하고❤ 현호는 진짜 정경이에게 있어서 시원한 그늘을 가진 커다란 나무 같은 느낌이다
1:26 나는... 진짜 이런 사람이 나 사랑해주고 소중히 대해주면 정말 눈물나게 고맙고 나도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정경이,, 벌써 현호의 빈자리를 느끼는거야?
헤어지고 나니까 지난 추억들이 생각나면 어쩌자는 거야ㅜㅠㅠ 잃고 난 후에 소중함을 느끼는거라고ㅜㅠㅠ 둘 과거 장면 보면 너무 예쁘게 사겼던데 내가 다 아쉽고 섭섭하고 마음이 먹먹하다..
이 다음 장면도 넣어주시지...
과거에 정경이가 현호한테 흔들린다고 하니까 현호가 정경이 안아주는 장면... ㅜㅠ
그냥 둘 과거장면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몇화에요?
현호가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한거 아는데 어떻게 저렇게 단호하게 끊고 헤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럴 수 있었던 거 같음..그래서 더 슬퍼
2:39 자는모습 진심 너무 이쁜데..? 저런 남친두고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와..?
당신 진짜 김성철한테 진심이군요... 김성철 영상마다 님이 보여욬ㅋㅋㅋㅋ
ㄹㅇ
아 현호 볼때마다 소금밭이다....존나 짜다...너무 짠내나서 돌아버려 ;;;;;
성철 배우님.. 왤케 짠내 나는 역할을 많이 하시죠ㅠㅠ 철세훈 카인즈 법자 현호 다 짠내 나는데 너무 잘 어울려... 흑흑 행복하자 현호야...ㅠ
토비아스도요ㅠㅠㅠ 짠내전문 성철님
빙그레우스는 마지막에 행복해요...♡♡♡
세훈이도....
+ 지웅이….
한현호같은 남자가 어딨냐구 진짜 ㅠㅠㅠㅠㅠ 저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같으니 ㅠㅠㅠㅠㅠ
저렇게까지 자기만 바라봐주는 남자 또 없을텐데..
울 오빠 웃는 거 너무 이쁘다,, 얼른 재결합 해서 행복한 모습 보여줘ㅠㅠㅠ😭😭
아아아 저런 남자를 어떻게 놓쳐ㅠㅠㅠㅠㅠ
정경이 현호 재결합하쟈...그리고 정경이가 더많이 표현해줬으면 좋겠다ㅜㅜㅜ
현호같은 벤츠 어디 없다 ••
2:38 팔베고 자는거 왤케 귀엽냐.. 현호야.. 잘 살어라ㅠㅜㅜ
현호 볼 때마다 안쓰러워 죽겠어 ㅠㅠ 진짜 저 오랜 시간동안 정경이만 봤는데 ㅠㅠ
가장 소중한건 잃어봐야 느끼는법....
다시행복하자 현호야 정경아
아놔.. 김성철 개설레게 생김.. 돌아버릴 지경..~
2:09 이렇게 멍뭉미 넘치는 현호를 왜!!
그래 ㅠㅠㅠ 매번 힘들때마다 누가 옆에 있어줬는지 알았어야지...
진짜 사랑스럽다...........
아존나사랑스러움 ㅠㅠㅠㅠ
이 와중에 정경이 존예...현호도 멋지다.
정경이 왜그랬어....일편단심 해바리기한테 왜 그랬어ㅜㅜㅠ
나이가 한참 먹고 나서야 알았지만 누군가와의 이별이 매우 고통스럽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사실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힘들어 할 일은 아닌 거 같다. 관계에는 모두 유효기간이란 게 있는 거고 그걸 받아들이면 되는 거다. 동시에 그 이별을 통해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20대의 이별은 그런 면에서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하고, 30대의 이별이라면 이미 경험이 쌓여서 금세 극복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기 잘못을 너무 후회하며 자책하지도 말고 자신에게 반칙을 한 상대방을 너무 원망하지도 마라. 그조차 감정 낭비일 뿐이다. 사람 사이에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라는 대사는 정말 너무나 무의미한 말이다.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할 일이고 그 이후에 가족 그리고 연인이 있는 것이다. 순위를 매기는 것이 다소 이상할 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오히려 사랑을 당당하게 하며 상대에게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잘 심어줄 수도 있다. 너무 푹 빠져서 자신을 잊을 정도로 사랑해선 안 된다. 그게 사랑을 잘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즉, 서로와 동일해 지는 게 아니란 뜻. 가치관, 성향, 감정 등의 변화로 나의 상대가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 또는 내가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되는 것 모두 슬픈 일이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는 걸 인정하자. 그리고 새로운 설렘을 기대하자. 사랑은 40대도 50대도 60대도 할 수 있다. 그걸 나이를 먹으니 알게 됐다. 조급해 하지 말자.
좋은 말씀이네요 큰 힘이 됐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저께 헤어졌습니다 아 눈물나네요
현호는 정경이랑 같이있을때 매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없는거고 정경이는 좋아했지만 현호만큼 최선을 다하지않은거고
진짜 한철 지나면 현호 생각나서 클립 다 찾아보는 내 인생 진짜 사랑한다
어떡하죠.. 계속 빙그레우스가 겹쳐보여요...
아..내 새끼 짠해서 어떡해ㅜㅜ
우리 성철이 이제 꽃길만 걷자💐
근데 이정경은 그 10년동안 현호를 사랑한게 맞긴 함? 그냥 현호 마음 거절하기 싫어서 사귄 느낌임... 항상 현호가 적극적이엇지,, 정경이는 현호를 위해서 뭘 해줌?
2:13 예쁘다
이정경은 봐도봐도 뭔 생각하는지 진짜 줘패고싶었던 순간이 너무 많았음...
아 진짜 김성철배우 딕션 끝장나네 목소리는 말할것도 없고 , 나도 모르게 자기전 눈감고 이 배우 목소리 틀어놓고 자는 변태짓을 하고 있군..
현호 헤어지고 나니까 말투 차갑다... 나라면 거기서 이미 마음 찢어져서 울었다
과거를 많이 보여주지 않아서 추측이지만 원래 준영 정경이 서로 좋아한 거 같은데 둘 다 소심한 성격이라 안 다가갔던 거 같음 그러다 현호 만난 거 같은데
이래서 오래만나면 만날수록 괜스레 더 불안해지는게 있다니까..ㅋㅋ
What she did to this sweet guy is very unfair .
Made him a fool
사랑 참 쉽지 않다
She doesn't deserve anyone's love I just hate her character but yet I feel sorry for her she is not even sure about her feeling ..hurting herself and hurting the person who are attach with her ....
So true
실제 사랑하는 사람하고 잘못된 선택으로 엇갈려서 13년 기다리고, 1:29~1:39 마지막으로 마주치지 않고 싶던 곳에서 마주쳤을 때 저런 얘기들을 하며 끝을 잘 맺으려 해서인지... 그 친구와 헤어지고 7개월 뒤에 그토록 원했던 프로 데뷔란 꿈을 이루고 음악을 7년 넘게 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 장면만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 얘기로 벌써 한 10곡은 쓴 듯 하고 이번 달도 두 곡 나오는데.. 아직도 저 장면 같았던 2016년 8월 17일을 후회중입니다
They reationship was sort fake
She used him like a slave
스위트홈 보다가 생각나서 ㅠ 왔어요
I don’t like her character but she’s beautiful and her acting is sort of good too😁 I kinda hope that she would get a lead role someday
Thanks sbs drama for uploading it....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prefer watching the spoilers...
As soon as possible...!!
There's eng sub now
@@2105800 go check in cc
정경이 나쁜놈..후회하면서 지내기를 바랬는데..
I feel for this guy ugh😣😪
True am feel sorry for him
It’s clear that she loved him too. But doesn’t have the capacity to accept him as a full.
둘이 왜 헤어진거예요~??? 정경이가 준영이 좋아져서??
드라마 정주행 하시오
정경이좀 이해해줘 나는 너무 이해해 ㅠ현호는 완전히 이해되자나아....둘다 이해가....아무래도 빠른시일에 연애를 시작해여겠습니다.....
저남자의 지고지순함이 울린다
현호도 정경이도 너무 이해가 ㅜㅜ
이럴면 왜 헤어져???한심
왜 이 드라마에서 냉정과 열정사이 느낌이 오지? 브금때문인가
I tried my best to understand her side but i couldn’t... She's definately a bad person... Ok i get that She's confused with her feelings and all but the way she treated him is so inhumane.. She made a fool out of him, hurt him every way possible even insulted him in front of people... You dont do that to the people u love... So i dont agree that she loved him... She just needed someone to reduce her loneliness...
I hope he moves on from this toxic relationship and find someone better... He deserves better...
It was all one sided why did she even made him to come this far if she doesn’t like him
She wented to other guy jealous and she to feel good I know right awful reasons
Diana Osazenaye u are also watching both do u like Brahms and Record of youth wow than what about flower of evil
@@kainakainat2430 people are saying flower of evil good I do really know
Diana Osazenaye yeah it’s good just last episode will be aired this week and than the end
is it better to speak or to die? (Your name is so touching) I can see the story but I can’t turn a blind eye for whats happening in the present I know in the future she will be a good character everything will be resolved.. but she did tries to brake three ppl so for now that’s the fact
박지현배우님이 입으신 저 블라우스 정보 알수있을까요?
잘해준 사람이 더 아픈건데...
이거 몇 화인가요?
정경아 빨리 현호 잡아
maybe she will only realize what she lost, after losing it... I think she did something really stupid. Losing someone who truly took care of her, for a childish love that won't go anywhere...
Yep
드라마 안봐서 모르는데 왜 저둘 헤어진거예요??
Where can I find the music that plays in their scene? it's freakin good I can't
It’s an ost, love me - punch
@@chu1880 thanks alot
I don't get why Jung Kyung is doing this....😕😕😕😕
Well the other guy not here she getting whatever like vampire
모현민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ㅜㅜ
왜...헤어졌는지 알려주실 분 대체 왜 헤어진건지
저도 궁금..
중간갈등(?)전개 다 생략하고 결론적으로 헤어지게 된 내용만 말씀드리자면, 원래 현호랑 준영이(김민재 배우님)랑 정경이랑 셋이 음악하는 오랜친구였어요. 정경이가 현호랑 사귀던 중에 준영이와 알게 모르게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는데 서로 그 마음들이 점점 커졌어요. 현호와 사귀면서도 정경이는 준영이에 대한 흔들리는 마음을 잡지 못했던거죠. 앞으로 셋이 같이 계속 볼텐데 정경이는 더이상 이렇게는 연애하지 못하겠다 생각하고 현호보고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었어요!
@@이예담-m8i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용
놓치지말자 보이는....
현호를 나에게 선사
Baby boy
이제
나에게 보내
으이구
난 정경이 이해된다. 정경이 화이팅
10년동안 바라보기만 했는데 흔들릴 이유는 없었다 헤어지고 나서야 보이는 당연함이 아니였음을 보여주는 장면인 것 처럼 느껴지네요
너도 후회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네
세상에 이런 샹*
She just make her life miserable by her own pathetic feel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