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hyuk1989 주변에 인티제님을 한분 알게됐는데.. 제가 엔프피&엔프제라... 이해하기 어마어마하게 어려웠었습니다. 사람을 알아야된다 & 내게 고마운 사람은 꼭 보답해야한다 & 더 잘 알아야 제대로 보답한다 & 근데 모른다. 이것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반복되다 제가 터진적이 있죠... 허허 엣프제는 이마저도 맞춰갑니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그 중 나와 극인 사람도 존재하고 이 상황이 제가 인간을 이해하는 과정이며 발달할 수 있는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엣프제가 됐죠~ 결국 인티제님이 필요로 한것을 찾아 큰 보탬을 해드리고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엣프제의 인맥과 찐관계의 장점을 통해 도움드릴수 있게 되서 뿌듯하고, 고마워해주셔서 으쓱했네요 ^^
비다님이랑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호감가는 사람한테 제 자신을 오픈해서 보여줍니다~ 근데 다른게 딱 한가지 있다면, 전 대화가 재미없어지는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제 어두운 면과 결함, 그리고 사회적으로 예민할 수도 있는 사적인 부분 까지도 공개합니다. 그 이유는, 나중 가서 저한테 속았다며 저한테 배신감을 느끼거나 절 혐오할까봐 그렇게 해요~ 제 어두운 면과 결함과 사회적으로 예민한 사적인 부분까지 드러내야, 그 사람이 나랑 관계를 진전시킬지 말지 선택할 수 있잖아요? 저 역시 초반에 그 사람이 날 받아줄지 안받아줄지 알아야 그 사람이 내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결론을 내릴 수 있고요~ 제가 왜 이런 성향을 갖게 됐냐면, 사회적인 이슈랑 관련 있어요. 그 이슈가 뭐냐면, 여자들이 처녀코스프레 하려고 이쁜이수술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런 여자들이 숫처녀가 아니란걸 자기 남친이나 배우자한테 들통나서 그 남친이나 배우자가 실망하고 남초 커뮤에 폭로하며 혐오발언을 내뱉는 경우를 저는 종종 봐왔습니다. 전 여자들이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이해하지만, 동시에 저는 그런 여자들처럼 살고싶지않거든요. 전 이게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통찰한 끝에, 전 호감 가는 사람에게 쓸데없이(?) 솔직해지기로 결심한거에요. 나중에 서로가 서로에게 실망하지 않도록 말이죠ㅎㅎ
@@user-tz3ry6us6w 마자여마자요ㅋㅋ 저도 N친구들이랑 대화할때 가장 근원적으로 다르구나 라고 느끼긴해요 ㅋㅋ 게다가 나와같이 자유로운 영혼을 그대로 받아들일 인티제는...흔치않을듯 따흑 ㅠ 하지만 사람은 이론 사이사이에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이론 외에 존재하는 관계라는 건 멋진거같아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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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라디오 컨텐츠도 넘 좋지만 ㅎㅎ 두분이 이렇게 주제 잡고 이야기해주시는 것도 참 좋네요 ㅎㅎ 라디오랑 비슷한 주제라도 두분이 한번 더 이야기해주시니까 귀에 쏙 들어오는 느낌?ㅋ 티키타카도 넘 좋고 ㅎㅎ 좋은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님 😊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 꾸준히 만들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인티제 엣프피커플인데 너무재밌어요 ㅋㅋㅋ많은 시리즈가 나오길💪🏻
와!! 블루밍님 커플 이야기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ㅎㅎ
인티젯프피 시리즈는 앞으로도 쭉쭉 나옵니다! 많관부😊❤
저는 엣프피에서 엣프제로 넘어간 사람입니다. ^^ 엣프제는 첫만남에 엣프피랑 같은 느낌인데 즐겁게 해주고 싶다며 다가가서 챙겨줍니다 ㅋㅋ
안정적이고 모범적이고 책임감 있어보이는... 제가 술자리에 퍼지는 스타일은 아니라 술떡되는 사람들 많이보일때까지 있지는 않는데 ㅋㅋ 마지막까지 술마신 친구 챙기고 마지막에 쓰러진 남자라고 소문난 남자가 ㅋㅋ 제 남편입니다 .
안정과 책임감이 엄청 중요한 엣프제 맞는듯요
반갑습니다 수정님 :)
@@leehyuk1989 주변에 인티제님을 한분 알게됐는데.. 제가 엔프피&엔프제라... 이해하기 어마어마하게 어려웠었습니다. 사람을 알아야된다 & 내게 고마운 사람은 꼭 보답해야한다 & 더 잘 알아야 제대로 보답한다 & 근데 모른다. 이것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반복되다 제가 터진적이 있죠... 허허 엣프제는 이마저도 맞춰갑니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그 중 나와 극인 사람도 존재하고 이 상황이 제가 인간을 이해하는 과정이며 발달할 수 있는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엣프제가 됐죠~ 결국 인티제님이 필요로 한것을 찾아 큰 보탬을 해드리고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엣프제의 인맥과 찐관계의 장점을 통해 도움드릴수 있게 되서 뿌듯하고, 고마워해주셔서 으쓱했네요 ^^
그럼 제가 원래 엔프핀데 접점이 없어서 되게 종교활동 조용조용히다닌 엔프피였거든요. 근데 엣프피가 먼저 인사하면서 모임에 초대해줬는데 제 첫인상이 i같았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끌여들인걸수도 있을까요??
두 분 웃는 모습 왜 이리 닮았어요ㅎㅎ
덕분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 이 얘기를 전에 다른 분도 하셨던 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달한님 ㅎㅎ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꾸준히 올릴게요!!😊
ㅋㅋㅋㅋㅋ 두분 대화결이 너무안맞는게 느껴져욬ㅋㅋㅋㅋㅋ
달라도 너무 달라요 ㅋㅋㅋ
비다님이랑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호감가는 사람한테 제 자신을 오픈해서 보여줍니다~
근데 다른게 딱 한가지 있다면, 전 대화가 재미없어지는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제 어두운 면과 결함, 그리고 사회적으로 예민할 수도 있는 사적인 부분 까지도 공개합니다.
그 이유는, 나중 가서 저한테 속았다며 저한테 배신감을 느끼거나 절 혐오할까봐 그렇게 해요~
제 어두운 면과 결함과 사회적으로 예민한 사적인 부분까지 드러내야, 그 사람이 나랑 관계를 진전시킬지 말지 선택할 수 있잖아요?
저 역시 초반에 그 사람이 날 받아줄지 안받아줄지 알아야 그 사람이 내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결론을 내릴 수 있고요~
제가 왜 이런 성향을 갖게 됐냐면, 사회적인 이슈랑 관련 있어요.
그 이슈가 뭐냐면, 여자들이 처녀코스프레 하려고 이쁜이수술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런 여자들이 숫처녀가 아니란걸 자기 남친이나 배우자한테 들통나서 그 남친이나 배우자가 실망하고 남초 커뮤에 폭로하며 혐오발언을 내뱉는 경우를 저는 종종 봐왔습니다.
전 여자들이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이해하지만, 동시에 저는 그런 여자들처럼 살고싶지않거든요.
전 이게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통찰한 끝에, 전 호감 가는 사람에게 쓸데없이(?) 솔직해지기로 결심한거에요.
나중에 서로가 서로에게 실망하지 않도록 말이죠ㅎㅎ
제 댓글로 너무 도배하는거같아서 앞서 달았던 댓글 2개 삭제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마리아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leehyuk1989 아니에요! 그냥 이 주제와 관련해서 제 머릿속을 꺼내서 보여드리고싶었어요ㅋㅋㅋㅋ
그럼 이혁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sfp가 인터뷰어 이끌어내는 걸 어려워한다는게 흥미롭네요.
같이 촬영하는데 저한테 질문을 안 합니다...
중간에 끊고 "저한테 이런 질문 좀 해주세요"라고 해야 할 판임 ㅠ
12:56 개억지 리액션 타임ㅋㅋ
후.. 빡친다...
억지라뇨 ㅠ 진심가득 담았는데욥?ㅠ
아오.. 유자차 어딨어!
컨텐츠 너무 좋은데 조회수야 올라라~
예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눈누난나님!!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
Intj가 esfp에게 강하게 끌리지만 연인으로서 좋은 조합은 아니에요. Intj는 istj처럼 주변 모든것을 통제하고 확실히하고 싶어하지만 Esfp는 절대 통제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n/s는 서로 같아야 오래 봐도 말이 통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제 안 하고 받아들이면 되죠!😊
@@leehyuk1989 ㅋㅋㅋ intj가 그냥 받아들일수 있는 mbti인가요. 연애초반에는 재미로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파멸입니다. N/S는 반드시 맞추고 만나는게 좋습니다. 말이 안 통해요. 아주 깊은 근원에서부터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user-tz3ry6us6w 마자여마자요ㅋㅋ 저도 N친구들이랑 대화할때 가장 근원적으로 다르구나 라고 느끼긴해요 ㅋㅋ 게다가 나와같이 자유로운 영혼을 그대로 받아들일 인티제는...흔치않을듯 따흑 ㅠ 하지만 사람은 이론 사이사이에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이론 외에 존재하는 관계라는 건 멋진거같아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