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우나 최일구라는 캐릭터들이 보여줬던 다양한 행동이나 태도가 여기에서 확실히 설명이 되네요. 심진우가 모든 사람들이 원했던 이상적인 선임이자 후임이고 군생활도 잘 했던 소대에 한명정도는 꼭 있던 넘사벽 같은 좋은 선임이라면 박민석은 어리버리하고 어려서 강제로 집을 떠나 생활해야했던 철없던 자신의 이미지였고 최일구는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졌던 또 다른 나 라는 생각이 들구요. 최일구가 시즌1인가? 2인가? 점호중에 똥지렸다고 놀림받았던게 저런 이유였다는걸 이 영상으로 보고 나니까 왜 짜증을 냈는지까지 개연성이 떨어지지도 않고 제대로 풀어줘서 떡밥을 풀고 회수는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 훌륭한 교보재가 될 수 있겠다 생각하니까 다시한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이 작품은 장삐쭈에서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명작이다ㅋㅋ 근데 확실히 네이버 웹툰에 오로라가 있다면 영상툰에는 정다정이 있네... 저런 놈 밑에서 군 생활해온 최일구가 진짜 대단하고 심진우는 그저 빛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ㅠㅠㅠㅠ 이제 시즌 3를 기다리면 되겠군ㅎ
아직도 6시 30분 기상 하기 싫어서 아 시발 쳐 가라고 죽여버리기 전에! 라고 하면서 계속 자다가 고문관 중사한테 인원체크 할 때 없는 거 걸려서 중사 새끼랑 다이다이 까려했던 장애 선임새끼가 생각나네... 고문관 새끼는 사람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 경찰이랑 군인이라고 그래서 부사관 왔다고 한 새끼랑 멱살잡이에 폭행과 지랄이 취미인 새끼가 잊혀지지 않음
13년8월 1176기 입대해서 전역했는데 진짜 암담한 저 분위기는 전역한지 십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일구 심정이 너무 공감되네요...윤일병 임병장사건으로 잠깐 어수선했지만 전역하기전날도 소각장에서 엎드려 매맞던 후임들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지금 군대가 많이 좋아졌다곤 해도 어디선가 힘든 군 생활을 보내고 있을 병사가 있을거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와... 난 05년 7월 군번인데도 저런 경우를 못 봤는데 얼마나 후방에서 훈련이 편하면 내무생활을 저렇게 빡세게 돌리나... 04년 8월 고참이 06년 3월 후임놈이 개빡치게 해서 엉덩이 한번 발로 차고 영창가면 어떻게 하냐면서 06년 3월 군번 좀 달래주라고 나한테 ㅈㄴ 이야기 했는데... 저정도로 괴롭히는 이야기가 나 전역하고도 한참 뒤에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진짜 년도 안 밝히고 보면 80년대 군대라고 해도 믿겠다
장삐쭈는 신병 이라는 유튜브 아이디를 파서 신병 업로드만 해야 한다. 신병 업로드 중간 중간에는 신병 관련된 리뷰 영상이나 프리뷰 속편 본 편에서는 보여주지 못 다 한 이야기 등등..신병에서 나온 병장들 전역하고 민간인 이야기.. 신병에서 나온 이등병 민석이가 병장 된 부대 이야기, 민석이가 전역하고 소대 선임 전역자들이랑 만남 등등.. 너무너무 보고싶다 여러 이야기들이..
와 진짜 24년11월에 처음 봤는데 진짜 PTSD올라오네 와 진심 근무 들어갈때 선임들 시간 잘가게 해주려고 종이에 개그 적어 갔다가 재미 없다고 2시간동안 머리박고 근무 섰던거 변기 막힌거 손넣어서 뚫을라했는데 너무 더러워 망설이다가 선임 빡쳐서 변기 커버 핡은거 연명부,군가 외우라 했는데 못 외웠다가 내위로 그 선임 밑으로 다 집합시켜서 맞다가 내 동기 고막터져진거 와 진짜 많은데 주마등처럼 지나가네.... 50분 잘 보고 갑니다
글쿤. 케바케이긴 한 듯. 난 08군번인데 상꺽 미만은 못 눕게 한다던가 세탁기 사용 못 하게 한다던가 병신 같은 것들은 꽤 많았는데, 갈굼은 존나 많았어도 때리진 않았음. 유독 강원도부터 해서 괴롭힘으로 내무반에 수류탄 던진다던가 각종 사고가 많았어서, mb가 이런 일 터지면 행보관부터 다 자르겠다고 엄포 놀 시기여서 그선가
09군번인데 이등병 시절 구막사에서 일병 되기전 신막사로 갔음 양쪽 침상으로 갈라져서 3소대 68명이 같이 생활 하는 구막사 시절엔 집합도 자주 있었고 그당시 상병장들도 양아치들이 좀 있어서 그런가 분위기가 하루하루 긴장의 연속이였음 그래도 내군번이랑 맡후임 군번이 12명이나 되는데 다들 우리는 안그러자면서 후임들한테 폭언 욕설 자제 하고 부조리 많이 없앤건 아직도 뿌듯하다 09에서 11년도까지의 구타 폭언이 없어지는 과도기적 군생활이 신병 시즌0에서 시즌2까지 다 경험해 본거라 내군생활 마냥 공감된다
예전엔 눈치 못챘는데 심진우 저때 저 표정이 이제는 뭔지 알것 같다 저게 자기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환경에 최대한 적응하려고 거짓웃음 지으며 참고 또 참는 표정인 거다 맨날 죽상으로 하급자들 위협하고, 괴롭히고, 줘패면서 유치하게 응어리 푸는 것들 보다 훨씬 멋있고 강한 사람들이 저런 표정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만화 캐릭터 보고 이런 생각드는건 처음인데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준다
퀄리티만큼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신병이었지만 이번 프리퀄은 좀 급하게 끝난감이 없지않아서 많이 아쉬운 작품이 된것같습니다 ㅠㅠㅠㅠ 정다정 및 김태희의 더 많은 부조리들...민석이의 훈련소 에피소드들...최일구와 심진우가 조금 더 끈끈해지는 에피소드들..더 보여줄 소재와 에피소드들이 많았을것같았는데 말이죠 ㅠㅠㅠ 그치만 곧 다가올 3가 있기에 또한번 기다리겠습니다ㅎㅎ
와 93 군번도 보이시고 저도 99군번이라 내무생활 정말 지옥 같았죠 ... 아직도 기억하는 이병때 휴가 복귀하고 내무반 열자마자 귀에서 필름영사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면서 고참들 저한테 주목할때 그분위기 아직도 기억 합니다 .. 하여간 그래도 지금은 군대가 많이 좋아졌어도 군대는 군대니 .. 그리고 저도 아들 키우는 입장이지만 군대 생활이 점점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94군번..이등병 자대배치 받고 한달도 안됐는데 같이 초소 근무 나간 병장 3호봉이던가...그렇게 때리던데..아직도 이유모름.....초소 근무 마치고 들어온 시간대가 점호시간대라 하이바 벗으니 내무반에 있던 사람들이 나를 쳐다 봤던거 같음.나는 몰랐는데 얼굴에 맞은 흔적이 표가 많이 났나봐.그때 일직하사 이던 병장이 내 때린 병장하고 동기였는데 점호준비 다하고 내무반 사람들 전부다 점호대기 하고 있는데 "야 너는 병장이 이등병을 때리냐.생각좀 하고 살아라 개념이 왤케없냐"하면서 엄청 머라하던데.. 나를 편들어 주던 도영호 병장님이 생각나네...이름도 안 잊혀지고 그때 막 머라하던 장면이나 말투도 안 잊혀짐
심진우나 최일구라는 캐릭터들이 보여줬던 다양한 행동이나 태도가 여기에서 확실히 설명이 되네요.
심진우가 모든 사람들이 원했던 이상적인 선임이자 후임이고 군생활도 잘 했던 소대에 한명정도는 꼭 있던 넘사벽 같은 좋은 선임이라면 박민석은 어리버리하고 어려서 강제로 집을 떠나 생활해야했던 철없던 자신의 이미지였고 최일구는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졌던 또 다른 나 라는 생각이 들구요.
최일구가 시즌1인가? 2인가? 점호중에 똥지렸다고 놀림받았던게 저런 이유였다는걸 이 영상으로 보고 나니까 왜 짜증을 냈는지까지 개연성이 떨어지지도 않고 제대로 풀어줘서 떡밥을 풀고 회수는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 훌륭한 교보재가 될 수 있겠다 생각하니까 다시한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똥일구라고 놀림 받았던게 저거 때문이였네요..
마지막에 진짜 온몸에 소름,,, 심진우 캐릭터 진ㅁ짜 너무 멋지다
왜 댓없지 앙기모띠
심진우 진짜 ㄹㅇ로 멋있다.....
심진우같은 선임은 진짜중에 진짜천사 ㅋㅋㅋㅋ
심진우 전역으로 퇴장시키고 입덕하게 만드는게 너무 악질이다... 심진우 더 보여줘 ㅠ
진짜 11년도 군생활했지만 내맞선은 심진우병장같이 너무 감사했고 내후임들도 날그렇게생각할수있게 부끄럼없이 군생활하고 아픈곳없이 전역해서 참감사하다. 벌써 10년전이야기지만 신병보면서 너무 행복하다
진짜 군생활 잘보내신거 부럽네요...
꿀이네
02년도 군생활 했지만, 02년이든 11년이든, 군대는 시대가 변해도 힘들다는 것...
내가 10 군번인데 이 사람 내 후임 아녀?? 나도 괴롭힘 당한게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내 밑으로는 참 편하게 대해줘서 내가 상병 달고나선 신병이 와도 서로 서로 선 넘지 않고 군생활 참 재밌게 했는데~ 생각해 보면 그땐 20대 초반이었네 아 옛날이여😅
후임들은 ㅈ밥나부랭이로 기억할 듯
일구 진짜 인간적이다..
인정받고싶어서, 잘해보려고, 노력많이했는데 그게 방향이 잘못된걸 알고 뉘우치는 모습이 참 보기좋다.
심진우는 완벽해보여서 더할말이없지만, 최일구가 겪었던 군생활 모습이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아니었을까 싶다
47:42
최소한 본인세대에서 같이 끊어냈다는게 제대로된 인간이라는거죠
@@keke-bv2tz심진우는 SSS급 인데 착한거고 일구는 폐급인데 애는 착한거
이젠 신병들 그런거 없음. 선임새기들 부조리 하나 안하나 지켜보다 하면 바로 1303 찔러서 부대 전체 난리나게 함. 선임이 후임 눈치보는 시대는 진작 옴.
@@틔릐스 ㅈ나 멋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작품은 장삐쭈에서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명작이다ㅋㅋ 근데 확실히 네이버 웹툰에 오로라가 있다면 영상툰에는 정다정이 있네... 저런 놈 밑에서 군 생활해온 최일구가 진짜 대단하고 심진우는 그저 빛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ㅠㅠㅠㅠ 이제 시즌 3를 기다리면 되겠군ㅎ
맞습니다.
오로라는 좋아요
심진우,최일구가 대단한게 저런 악습을
되물림 하고 되풀이 할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선임의 저 더러운 짓거리를
근절 혹은 끊은것도 대단 하단 생각이
대물림
되물림은 ㅅㅂ 무슨 단어냐 ㅋㅋㅋㅋㅋ
되물림도 없는 단어지만 되풀이해서 물려준다라고 보면 문맥상 얼추 맞지않나? 대대로 물려준다는 오히려 대대손손 집안에서 대물림 하는 느낌으로 써도 되고
악습은 대부분 개인이 자의적으로 끊는게 아니고 분위기나 부대여건상 끊어지는거임
정다정은 진짜 사탄도 정다정보고 형님이라불릴정도로 최종보스급 빌런으로 꼽혔네
최일구도 진짜 군생활 열심히 했네 심진우는 진짜 군생활 하면서 보기 힘든 S급이고 일구도 진짜 저런 선임들 사이에서 열심히 버텼구나
ㄹㅇ최일구가 재수없게 걸린거지 ㅈㄴ 에이스임 저정도면
심진우 병장은 웃는게 멋있는 사람이네
나이 21,22살 먹고 섬유유연제 가지고 맞아야하는 서러움과 초라함이 너무 잘 느껴진다
요즘에는 섬유유연제 쓰나봐여?
전개밥안줬다고 맞은적도 있었네요 잘있을려나 반데라스
@@허히하신병 내용이 11군번 제가 12군번나왔는데 저희땐 씀요
진짜 장삐쭈님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진우 같은 맞선임 절대 쉽게 없는데.. 같은세대 군필자로 서 눈물도 절로 나네요 항상 기대합니다!
오인용이 군생활을 좀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면
심각한 병역생활을 다뤘군요.하루빨리 통일을 이뤄 병역 지원제로 바뀐다고 크게 달라 질까요? 이른바 갑질이란 것이 거기서도 생기지 않을까요?
@@user-kdyeop76회사에서 갑질이 없던가요. 그래도 폭력같은게 없는 이유는 잃을게 있어선데 군대는 잃을게 없으니 문제가 되는거지요.
하 심진우 최일구 눈물나는 서사다..ㅠㅠ 이거 무조건 드라마 시즌3로 만들어주길
92년 7월8일 694기로 해병대 입대해서 만기전역한 사람입니다. 세부적인 구타와 부조리의 강도는 다르지만 암담한 막내의 일상들,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게 다 무섭고 절망스럽던 30년전 기억이 볼 때 마다 올라오네요. 정말 멋진 작품 만들어주신 장삐쭈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대하기 3달 전 94년 7월8일에 김일성(김정은 할아버지)사망해서 긴장도 했었네요
🎉
92년 102보 군번입니다. 김일성 죽은날 정기외박취소되고 방위들은 퇴근하고 30년이 지났네요.
초등학교 4학년 94년 그 역대급 더위에 뉴스속보로 봤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샤따맨-o1g 졸라 더웠죠 ㅎㅎ
ㅌ ㅡ ㄹ
45:21 "똑같이는 못하더라도" 심진우처럼 하는 게 아무나 마음먹는다고 쉽게 못 하는 일이라는 걸 최일구가 알아서 나온 표현인 듯
선임들 행동만 보고 필요한 거 바로 캐치해서 챙겨주는 것도 웬만한 에이스도 못할 거 같긴함 심진우처럼 군생활하는 사람 있긴 한가
27:45 볼때마다 느끼는데 신병 0 는 노래를 너무 잘 씀 무슨 보스 몬스터 만난거 같음
이거 보니까 최일구 후임들한테 대하는거 ㄹㅇ 천사네..
그저... 그저 빛..심진우...그가 왜 전역때 후임 전체 도열 경례받은건지 좀 더 디테일하게 알게되는 시즌이었다👍
진짜 뛰어난 엘리트는 항상 본인이 부족하고 더 잘해야된다... 이렇게 생각해서 더 위대하고 엄청난 업적을 세운다죠.
27:45 숨이 탁 막히는 순간..대략적인 추측
왕고 라인 : 정다정,김태희
물병장(?) : 마왕
상말(상병7호봉) : 전대한
상병6호봉 : 양석준,아구창
꺾상(상병5호봉) : 윤석영
정리감사 ㅋㅋ
아구창 ㅅㅂ ㅋㅋ
이거다
@@sang8791생활복만으로는 추측이 어려운게 저 당시 이미 최고 선임들도 신형을 전부 보급 받은 상태고 구형은 전역자에게 물려받은것..
그냥 상꺽 넘어가서 짬티내고 싶은놈들이 구형입어서
하는거봐선 마왕이 말년같은데ㅋㅋ
보는 내내 울컥하고, 눈물도 날 줄은 전혀 몰랐네.. 심진우 진짜 그저 빛.. 심진우가 없었다면 최일구는 후임들을 괴롭혔을까.. 아니면 심진우 없었어도 안괴롭히겠다고 다짐을 하고 안괴롭혔을까.. 심진우 없었어도 안괴롭혔을 것 같은데.. 후임들을
똥일구가 저런 착잡한 상황속에서 생긴 별명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상상도 못하게 다크한 전개다ㅜㅜ
심진우 그냥 진짜 존나 개멋있네
진짜 매편 올라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며 봐왓는데...
이 시리즈를 이제서야 보는 사람들은 기다리지않고 몰아보기로 한번에 정주행할수 있어서 부럽다😅😅😅
그게바로 접니다
@@iampozi ❤
일구가 울면서 심진우한테 말할 때 눈물나더라 일구도 진짜 착한 사람인 것 같음 심진우는 입만 아프고
일구도 착하죠
가오 잡고 쎈 척은 하지만
속은 여림
이런 사람이 선임이면 재밌음
장삐쭈 시대에서 태어난게 내 업적😊
시즌3 기다리는 사람 개추
일단 나부터ㅋㅋ
나랑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저런 시절을 거쳤다고 생각하니까 가슴 아픔.... 심진우는 진짜 ㄹㅇ갓성이다...그저 빛진우 경례 받을만 했네
33년전 내가 근무한 우리 소대에도
심진우같은 선임이 있었다.
강순희해병님~꼭 만나보고싶습니다.
필승!!
여군임?
나 강순희다 뻗쳐라
와 진짜 예초기 이건 선넘었다....ㄷㄷ
진짜 정다정 내 선임 모티브로 만들었다 싶을정도로 똑같음 볼때마다 신기할정도로 성도 같음 ㅋㅋㅋㅋ.
이름이랑 하는짓이 ㅈㄴ다름ㅋㅋㅋㅋㅋ
미필인데도 숨이 턱턱 막히고 내가 다 긴장되네;; 진짜 최고의 작품
그건 구라임 ㅋㅋ 미필이면 못느낌 ㅋㅋ 그리고 이제 입대해도 이런 문화 없음
@@user-tx4jd2zk2dㄹㅇ이게 맞지 ㅋㅋ 미필이 어떻게 느끼노 ㅋㅋ
군대 안 갔어도 긴장되고 무서운 걸 느낄 수도 있지 뭔 남의 감정가지고ㅋㅋㅋ군대 간 사람이랑 똑같을 순 없겠지만 미필이라고 감정 부정 당하는 것도 어이없네ㅋㅋ
@@si5rlhop2 아니?ㅋㅋ 다른건 경험해보지 않고도 느낄 수 있다 해도 이건 못느낌 ㅋㅋ
@@user-tx4jd2zk2d 아니ㅋㅋ똑같은 감정은 당연히 못 느끼지 그런 세상을 경험 못 했으니... 근데 긴장감은 느낄 수 있잖아ㅋㅋ 그걸 아예 구라라고 하니까 하는 말이었음
진짜 잘만들었다
애니메이션 나오면 핫할거같아요👍👍
심진우가 진짜 엄청난게 자기 짬먹고 부조리들을 다 끊음 진짜 이번 최일구 시즌은 선임들이 악마들도 저런악마들이 있나 싶을정도로 정말 헬이다 진짜 맘약한 애들은 탈영했을듯
아직도 6시 30분 기상 하기 싫어서 아 시발 쳐 가라고 죽여버리기 전에! 라고 하면서 계속 자다가 고문관 중사한테 인원체크 할 때 없는 거 걸려서 중사 새끼랑 다이다이 까려했던 장애 선임새끼가 생각나네... 고문관 새끼는 사람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 경찰이랑 군인이라고 그래서 부사관 왔다고 한 새끼랑 멱살잡이에 폭행과 지랄이 취미인 새끼가 잊혀지지 않음
심진우 병장 진짜 군생활 겁나 열심히 했네.............. 진짜 저렇게 하는 것도 힘든데....
군대도 안가놓고 다른 영상에서 추천 받는 댓글 그대로 적는거 보소
@@V_SIERRA ㄹㅇㅋㅋ
@@V_SIERRA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참..
에이스
저 계란프사는 정신연령 마이너스 10살이에요..
13년8월 1176기 입대해서 전역했는데 진짜 암담한 저 분위기는 전역한지 십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일구 심정이 너무 공감되네요...윤일병 임병장사건으로 잠깐 어수선했지만 전역하기전날도 소각장에서 엎드려 매맞던 후임들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지금 군대가 많이 좋아졌다곤 해도 어디선가 힘든 군 생활을 보내고 있을 병사가 있을거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나 동년도9월군번인데 저정도였다고?
Msg아니냐 사건계속터져서 못건들였을텐데
@@user-wp4ki8yu3v 저것보다 더하면 더했지덜하진 않았던것같네? 단독중대라 그랬나..
@@wanyog2585 나도 단독이였고
기갑이였는데 사건 무렵엔 기무사에서도 부대드나들고 그랬음
@@user-wp4ki8yu3v 부대마다 좀 달랏나봐ㅋㅋㅋ
와... 난 05년 7월 군번인데도 저런 경우를 못 봤는데 얼마나 후방에서 훈련이 편하면 내무생활을 저렇게 빡세게 돌리나... 04년 8월 고참이 06년 3월 후임놈이 개빡치게 해서 엉덩이 한번 발로 차고 영창가면 어떻게 하냐면서 06년 3월 군번 좀 달래주라고 나한테 ㅈㄴ 이야기 했는데... 저정도로 괴롭히는 이야기가 나 전역하고도 한참 뒤에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진짜 년도 안 밝히고 보면 80년대 군대라고 해도 믿겠다
평소에 짧게 짧게 봤어서 몰아보기 할 시간이 없었는데 때마침 올려주는 장삐쭈..앞으로도 언제 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틈틈이 챙겨보겠습니다~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장삐쭈님❤
응 니@미
몰아보기까지 해주다니
역시 레전드 삐쭈님..
항상 생각하지만 시즌 2에서 0로 바꾼거는 ㄹㅇ 신의 한수임
최일구 우는 장면 너무 리얼한데 음악까지 완벽해서 너무 뭉클했다
근데 마지막에 ㅈㄴ 못생겼다 에서 빵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플블랙 김상훈 목소리 옹졸해서 더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장삐쭈는 신병 이라는 유튜브 아이디를 파서 신병 업로드만 해야 한다. 신병 업로드 중간 중간에는 신병 관련된 리뷰 영상이나 프리뷰 속편 본 편에서는 보여주지 못 다 한 이야기 등등..신병에서 나온 병장들 전역하고 민간인 이야기.. 신병에서 나온 이등병 민석이가 병장 된 부대 이야기, 민석이가 전역하고 소대 선임 전역자들이랑 만남 등등.. 너무너무 보고싶다 여러 이야기들이..
좋은 의견!
국가에서 법으로 지정해야됨
11번군번 최전방
와..진짜 초병근무 표현 진짜 잘했다..진짜 그시절 생각 그대로 나네요
혹시 백골이십니까?? 저도 진짜 힘들었습니다….
백골!!!
최일구가 심진우 절대 안건드는 이유가 있었구나...
심진우가 선임인데 왜 건드려요?..
말년에 꼬장부리는거 작은거 하나하나 다 받아줌
전역빵 때 그냥 자고 가만히 있었어요
심진우가 진짜 진국이었네... 그렇게 해라 에서 그렇게 하자로 자기도 같이 하겠다는 다짐을 같이 해줬고
마지막 엔딩크레딧에선 정말 혼신의 중대장 면담 후임 커버까지
저런 상황에서는 그냥 철저하게 남일처럼 굴기 쉬운게 군대인데 그 상황에서도 저렇게까지 나서줬었네...
다시봐도 심진우는 그저 빛
와 진짜 24년11월에 처음 봤는데 진짜 PTSD올라오네 와 진심 근무 들어갈때 선임들 시간 잘가게 해주려고 종이에 개그 적어 갔다가 재미 없다고 2시간동안 머리박고 근무 섰던거 변기 막힌거 손넣어서 뚫을라했는데 너무 더러워 망설이다가 선임 빡쳐서 변기 커버 핡은거 연명부,군가 외우라 했는데 못 외웠다가 내위로 그 선임 밑으로 다 집합시켜서 맞다가 내 동기 고막터져진거 와 진짜 많은데 주마등처럼 지나가네.... 50분 잘 보고 갑니다
전대한 더빙한 사람이 전현무라니 ㅋㅋㅋ
믿기지가 않네 잘했다
정말 전현무 생각 1도 안났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안봤으면 몰랐을듯
군대 다녀온 사람으로써 크.... 지리는 영상이 아닌가 싶네요
아직도 정다정 등장씬을 잊을 수가 없다
ㅇㅈㅇㅈ
ㅇㅈㅇㅈ
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
수양대군 이후 최고의 등장씬
진짜 이병시절에는 병장들이 그렇게 높아보이고 어른스러워보이면서도 무섭고 그랬는데, 나이먹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래봐야 20대 초반 꼬꼬마였는데... 뭐가 그렇게 하는 요상한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가 그렇게 무게감있어보였을까....
레알 나이 6살어린 애들이 얼마나 무섭고 멋있어보이던지ㅠ 군대는 정말 돌이켜봐도 이상한곳임
계급이 주는 압박감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다 상대적인거지
중고딩때 1년선배가 그렇게 무서웠던것도
내가 같은중고딩이었기때문이고
20대초반이던 군대생활도 내가같은 20대초반이었기 때문에 무서웠던거지
난 딱히 군생활 내내 좆같았는데 방관하는 간부들도 마찬가지고
나는 인간을 인간으로 안보는 자들을 나는 나도 인간으로 안봄.
13년군번입니다 최일구 시점에서 상병 병장들 포스나 분위기를 잘 표현한것같습니다 이등병때는 상병 병장들이 얼마나 무섭던지 눈도 못쳐다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13년 군번이 무슨 . .
13년.. 디지털에 신막사 아닙니까?
ㅋㅋ 13번 군번은 캠프지
밑에 꼰대들 무시하시고 저도 14군번이었는데 짬찌때는 상병장들 정말 무서웠죠 ㅋㅋ
94군번은. 말 안해도 알겠지요?ㅋ
그저 천재의 작품 그 자체......
아니 이게 뭐라고 이렇게 뭉클하고 감동적이냐…
정말 군생활을 그냥 반만 하라고들하지만 정녕 심진우병장 처럼 한다면 정말 후임들이 알아서들 잘 따라와주고 또 간부들도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모습이지만 뒤에서 챙겨주는 간부들도 많다 직접 경험해봤지만 정말 후회는 없는거같다
어리버리 했던 내 이등병 때 잘 챙겨 주었던 1살 많은 선임 생각나네.. 늘 웃으면서 대해주셨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나의 젊은 날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뒤돌아 보면 내 인생에 거름이 되어주었던 순간들이었네요.
시즌 3를 존버합니다.
같이 존버합시다
박수칠때 떠나야지
어딜가 못가 ㅎㅎ
@@김도민-p7m 이정도 페이스라면 박수 더받을수있음
@@sexy9325 아니 ㅆㅂ 이거때문에 다른 컨텐츠가 진행이 안됨
강원도 인제 최전방 11군번인데 드라마랑 싱크로율 100프로라 너무 재미나게보고있습니다.
병영부조리는 말할것도없고
군생활 할때는 선임들이 드라마처럼 그랫지만
전역하고 지금쯤 뭐하고있을지 생각나긴하네요
안좋은 기억보다 군생활 좋은 추억이많아서 심진우처럼
3군단?
진우형...멋있다...
ㄹㅇㅋㅋ
장삐쭈님과 비슷한 10년 군번입니다
군생활 진짜 x나게 힘들었었는데 그래도 가끔 생각나고 꿈에도 나옵니다
근데 우리 선임들은 그긴세월 3년을 어떻게 버티셨나 존경스럽네요
03년6월군번입니다 우리때도 3년까진아니엇슴다 2년2주햇음ㅋ
17군번인데 1년9개월
나땐 자는 이병 일병들 마빡 발로 툭툭 차고 일어나면 뭘꼬라보노 이라면 다시 눕고 ㅋㅋㅋ 이런거 개많이했는데 ㅋㅋ
10군번으로 저 영상만큼 심하게 겪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만 보면 군대 다녀온 군필자들은... 전부다 공감할거다
진짜 명작이다 명작
전 10인데 저랬네요 상꺽미만 집합해서 따귀맞던 생각나요
글쿤. 케바케이긴 한 듯.
난 08군번인데 상꺽 미만은 못 눕게 한다던가 세탁기 사용 못 하게 한다던가 병신 같은 것들은 꽤 많았는데,
갈굼은 존나 많았어도 때리진 않았음.
유독 강원도부터 해서 괴롭힘으로 내무반에 수류탄 던진다던가 각종 사고가 많았어서, mb가 이런 일 터지면 행보관부터 다 자르겠다고 엄포 놀 시기여서 그선가
최일구가 10년 7월군번 추정임
드라마 신병 보고 저희부대에서 촬영한거 보고 177연대 추억 돋네요 07년도 1월에 입대했는데 드라마보다 여기로 넘어왔네요 감사합니다
동기 반갑습니다 07 1월 102보입니다
재미로 보지만은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ㅠㅠ
심진우는 시즌 1부터 좋은사람같았는데 여전히 좋은사람이구나
이런 만화에 몰입하게 하다니 그는 진정 천재인가
20:42 블랙홀 디테일 ㄷㄷ
드디어 떳다... 맨날 재생목록 찾아 보고있었는데
16:44 군필들만 아는 심진우 병장 디테일..
삐주님~ 모음집 넘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이등병시절 새록새록 기억납니다.ㅜㅜ
09군번인데 이등병 시절 구막사에서 일병 되기전 신막사로 갔음
양쪽 침상으로 갈라져서 3소대 68명이 같이 생활 하는 구막사 시절엔 집합도 자주 있었고 그당시 상병장들도 양아치들이 좀 있어서 그런가 분위기가 하루하루 긴장의 연속이였음
그래도 내군번이랑 맡후임 군번이 12명이나 되는데 다들 우리는 안그러자면서 후임들한테 폭언 욕설 자제 하고 부조리 많이 없앤건 아직도 뿌듯하다
09에서 11년도까지의 구타 폭언이 없어지는 과도기적 군생활이 신병 시즌0에서 시즌2까지 다 경험해 본거라 내군생활 마냥 공감된다
그러고 부조리가 또 생기긴 생겼을거에요
생기고 없애고 반복..
짬찌들이 중요한 얘기할때 쓰레기 분리수거장 가서 하는 이유 : 상병 병장 안옴
진짜 군대에서 본 인간 군상 다 잘 표현한듯. 심진우 볼때마다 군대 선임 몇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들은 잘 지낼려나? 군대에서 에이스에 성격 좋으니 분명 잘 지내고 있을듯
진짜 심진우는 전설이다..
군대는 나라을 지키기위해 가는겁니다..
저런 부조리 갈굼을 당하면.. 바로 신고하고 당당하게 묵숨걸고 대항하십시오..
26:20 진우가 일구 김태희랑 안 엮이게 하려고
일부러 빨리 가자고 하는거 같네..
예전엔 눈치 못챘는데 심진우 저때 저 표정이 이제는 뭔지 알것 같다
저게 자기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환경에 최대한 적응하려고 거짓웃음 지으며 참고 또 참는 표정인 거다
맨날 죽상으로 하급자들 위협하고, 괴롭히고, 줘패면서 유치하게 응어리 푸는 것들 보다 훨씬 멋있고 강한 사람들이 저런 표정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만화 캐릭터 보고 이런 생각드는건 처음인데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준다
퀄리티만큼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신병이었지만 이번 프리퀄은 좀 급하게 끝난감이 없지않아서 많이 아쉬운 작품이 된것같습니다 ㅠㅠㅠㅠ 정다정 및 김태희의 더 많은 부조리들...민석이의 훈련소 에피소드들...최일구와 심진우가 조금 더 끈끈해지는 에피소드들..더 보여줄 소재와 에피소드들이 많았을것같았는데 말이죠 ㅠㅠㅠ 그치만 곧 다가올 3가 있기에 또한번 기다리겠습니다ㅎㅎ
조회수 생각만큼 잘 안나오니까 그냥 빡종한거지 뭐. 장삐쭈 특기잖아요
@@ohtuck4259 찐
@@박광수-c2w ?
@@ohtuck4259 찐따 같다고;
노딱 이슈땜에 일구 시리즈는 안만든다고 하지 않음?
군대 안 다녀온 사람인데 마지막 왜이렇게 눈물 나냐..
오.. 드디어 몰아보기가 나왔구만
ㅋㅋㅋㅋ 재밌네요
시대별로 군대썰나오면 꿀잼일듯
마지막이 너무슬퍼..ㅠㅜ
울어버렸다....ㅠㅜㅜㅠㅠ
감독이 8~90년대 군생활 한거같은데ㅋ
나때는 진짜 저랬는데
앞으로 군대갈친구들 이거보고 너무 쫄지말기를
지금은 이러지 않을꺼임ㅋ
너무 잼나요!! 요즘 장삐쭈 신병 보는재미로 살아요..
신병 엔딩이 다들 전역하고 다들 다시 만나서 술마시면서 웃고 이야기하는 화기애애한 장면으로 마무리 되는 엔딩을 보고싶다
전역하면 안 만남
진짜 친한 한두명 빼곤
@@시바-j6r91군번인데 나보다 한살 많은 3개월 후임이랑 지금도 연락하면서 간간히 만나고있네요.
신병 다음 시즌도 기대가 큽니다. 최일구 전역과 더불어 왕고가 된 박민석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합니다~
와 93 군번도 보이시고 저도 99군번이라 내무생활 정말 지옥 같았죠 ... 아직도 기억하는 이병때 휴가 복귀하고 내무반 열자마자 귀에서 필름영사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면서 고참들 저한테 주목할때 그분위기 아직도 기억 합니다 .. 하여간 그래도 지금은 군대가 많이 좋아졌어도 군대는 군대니 .. 그리고 저도 아들 키우는 입장이지만 군대 생활이 점점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명작을 모아보기로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진짜 개쩌는 디테일이 저 노란 필터임
일과 끝나고 편하게 쉬어야할 막사에서 쉬지도 못하고 부조리들이 들끓었는데 그때의 기억들이 가장 강열하게 남아있고
5시 ~7시 해 지는 하늘들이 같이 회상되면서 군생활 기억들은 항상 노란빛이 끼어있음
장삐쭈야 큰거 안바란다
정다정 신병때 어찌 살아왔는지 보여주라
어쩌다 저런 빌런이됐는지
삐쥬가 그때 군생활을 안해서 ㅠㅠ
푸른거탑 보면됨 ㅋㅋ
말년 병장중에 꼭 한명씩 하루종일 잠만 자는 선임이 있는데 직접 말년되보면 진짜 열심히 군생활 했을수록 마지막에 만성피로처럼 피곤함이 겁나 몰려듬 잠을 자도자도 피곤하고 그게 전역하기전까지 절대로 안풀림 본작에서 심진우가 왜 맨날 잠만자다가 전역했는지 알수있는 부분..
시즌 3 기대된다...!
최일구 병장님의 제대
분대장 김상훈의 활약
임다혜, 박민석, 차병호의
앞으로의 모습!
+소대장의 변화(중대장을 본받아서)
+새로운 폐급 신병
48:33 최일구랑 심진우랑 형동생 처럼 어꺠동무 하고 있는게 왜이렇게 짠하냐 진짜 멋있다
1980년대 중반에 군생활한 아저씨 인데 지금봐도 숨이 턱턱 막히는 작품이네 ...
저게 배경이 윤일병임병장 사건이 터지기 전 군대부조리가 극에 달하던 때라 그런지 호러물이 따로 없네요,진짜;;;
@@이재홍-k1n 그래도 80년대 아재들 군번엔 죽었다 깨어나도 못비빔. 군 의문사만 수백건씩 나오던 시절인데 ㅋㅋㅋ
@@kkddjj1994 데모 좀 하다
끌려간 선배들 수도 없이
의문사 당했조.
@@kkddjj1994호에에...
80년대에는 소대단위로 강간이있다해도 신빙성이있다
군대도 안 갔다 왔는데 최일구 울 때 같이 눈물나네.
잘 다녀오세요
웃긴게 신병 초반에는 다른 애니메이션 처럼 웃길려고 효과음 직접 목소리로 표현 했는데 갈수록 진지해 지면서 목소리로 표현한게 아닌 실제 효과음을 사용함
애프터 크레딧... 와... 심진우 존멋...
마지막은 진짜 감동이다. 이것도 드라마화 할려나
이미 영화에 드라마까지 다나옴
02군번인데 10년도 군생활도 똑같았군요... 힘내요 청춘들!
니도 짬먹고 저랬지?
@@ethan0326-r6p너 나한테 개처맞은 새끼냐?
10년도 군번은 아마 덜 했을겁니다 폭행은 있었으나 없어지는편이였죠
최일구: 와...ㅈㄴ 잘생겼다...
김상훈: 와...ㅈㄴ 못생겼다...
94군번..이등병 자대배치 받고 한달도 안됐는데 같이 초소 근무 나간 병장 3호봉이던가...그렇게 때리던데..아직도 이유모름.....초소 근무 마치고 들어온 시간대가 점호시간대라 하이바 벗으니 내무반에 있던 사람들이 나를 쳐다 봤던거 같음.나는 몰랐는데 얼굴에 맞은 흔적이 표가 많이 났나봐.그때 일직하사 이던 병장이 내 때린 병장하고 동기였는데 점호준비 다하고 내무반 사람들 전부다 점호대기 하고 있는데 "야 너는 병장이 이등병을 때리냐.생각좀 하고 살아라 개념이 왤케없냐"하면서 엄청 머라하던데.. 나를 편들어 주던 도영호 병장님이 생각나네...이름도 안 잊혀지고 그때 막 머라하던 장면이나 말투도 안 잊혀짐
이거보니 최일구는 박민석보면 자기이등병때 모습보는거 같았겠고 심진우는 ㄹㅇ 에이스였네..
정다정이 콩벌레 먹이는거 사제담배를 건냈는데 감히 이병짬찌가 담배를 안핀다고 안받아?라고 생각해서 콩벌레준듯
아 이거지 님 사설탐정이세요?ㄷㄷ
@@alpha-oe5gi사립탐정 아닌가...?
2010년도에도 저렇게 군생활 했나요? 그때는 많이 편해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고생들 하셨네요 ^^ 암튼, 정말 잼나게 봤어요.
- 90년초에 군생활했던 노미 -
그야 그때랑 비교하면 편해졌는데 아재 살던 시대보단 애들이 영악해지고 이기주의적으로 변해서 정신적인 면으로는 힘들었었습니다. 모멸감 면에서는 더 심했을수도 있죠. 여기 나오지만 섬유유연제 따위 가지고 갈구는 그런 시대입니다. 07군번입니다.
제가 10군번 인데 구타 부조리 다있었습니다. 11년도부터 조금씩 풀렸습니다.
@@몽키D루피-n8f 다 자기가 군생활꺽이고 부터 풀렸다하드라.
@@ninjamania9999지금은 레알 군캉스
@@koreanmessiLeeseungwoo 그럼 간부로 재입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