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고연연합방송제] “승리 하나만 바라보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 운동부 습격사건: 도전하라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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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พ.ย. 2024
-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KUBS 오리지널 콘텐츠 ‘운동부 습격사건’
“홈런을 치면 딱 느낌이 와요, 그것 때문에 야구를 못 끊는 것 같아요”
고려대학교 야구부의 정기 고연전 승리를 향한 피나는 노력, KUBS가 담아봤습니다.
⭐️운동부 습격사건 송출 일정⭐️
9/19(목) 18시 압승하라 고려대🔥
9/20(금) 18시 도전하라 야구부⚾️
9/21(토) 18시 돌파하라 빙구부🏒
9/22(일) 18시 극복하라 농구부🏀
9/23(월) 18시 승부하라 축구부⚽️
❤️2024.09.27 ~ 09.28 정기 고연전💙
전문 해설진과 함께하는 편파 생중계, KUBS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고연전 #고려대 #운동부 #운동선수 #스포츠 #야구 #아이스하키 #빙구 #농구 #럭비 #축구 #연세대 #연고전
고대 연대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수십만명이 관심있습니다^^. 저도 졸업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모교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옛날 양교 스포츠가 국민의 관심사였던 때를 굳이 그리워하는 건 아니고 지금은 프로스포츠가 많지만 양교 정기전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야구는 너무나 유명한 선배들이 많았는데 후배들도 현역인 이상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엘지의 이상훈은 선배들 그늘에 있다가 4학년때 혜성과 같이 나타나서 엘지에 입단했죠. 꽃피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고대야구는 예전만 못하지만 호랑이정신으로 정기전 승리하기 바랍니다. 제 대학동기는 투수 박동희 타자 김경기인데 그 시절 멋진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2024 야구부 파이팅 !!♡
사실 연고전, 고연전 연고대생들만 관심이 있는 부분이 큽니다. 작년,재작년에 누가 이겼는지 관심도 없죠. 일시적인 부분에 과열되는게 없지 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올해 그리고 작년에도 아무도 지명을 못 받은걸로 압니다. 대부분 운동을 그만두고 살아가죠.
야구가 잘 안되더라도 제 2의 인생 멋지게 살아가시길 바랩니다.
다른사람 관심 있든 없던 상관없습니다. 그저 고대가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고대입학후 지금까지 46년간 지속적으로 변함없습니다.
역대전적 25승 6무 19패로 앞서지만 최근에는 승리가없어 아쉽습니다.
올해는 꼭 이기기를 바랍니다.
재학중 기억에남는 정기고연전 야구는
1979년도
양상문, 김정수 1학년 (2타점 적시타), 박종훈(투런홈런)의 활약으로
최동원의 연대를 (비록 모교 우리 중앙고 출신의 포수 선우기가 1점을 따라붙었지만)
4 :1 로 물리친경기
1982년도
광속구 선동열의 쾌투로 3 :0 승리 기억에남습니다.
단지 안타까운점은 대학야구가 프로 지명에서 멀어진점은 슬프지만 그래도 고대를 사랑합니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그닥 유익하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