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8년부터 21년까지 본격저으로 했던 유저인데 운영자가 게임을 만들 생각은 없고 키트만 계속 파는거 보고 접었어요. 물론 확률조작문제가 터졌을 때 나온거지만 예전부터 있던 불만이 계속 쌓여있었던터라 바로 접고 나갔었죠. 지금은 로아하면서 맙녹이완 차원이다른 레이드를 즐기고 있어서 큰 불만은 없어요. 그치만 길가에 모여서 길드원들이랑 오순도순 모여서 놀았던 마비노기에서의 추억들이 많아서 그때가 그립긴해요.
0:48 엇!? 이 피아노 음악!? 음악이었어요!? ▼ 2:39 상어의 밥이 되는 것은 우리 인간이 아니라 나무판떼기입니다... ;ㅅ; 지어놓으면 먹어치우고, 지어놓으면 먹어치우고... 무슨 비스켓이여, 뭐여... ▼ 4:52 WOW... 엄청 크리티컬한 말을 하시네... ㄷㄷㄷ ▼
아... 마비노기 내 인생과 함께 '했었던' 게임... (내 인생 12년과 함께한 '그' 게임) 할거 없어도 들어와서 던바튼 광장에서 서서 채팅하던 그때 그 시절... 2시간 제한시간 때문에 시간 제한 전에 알비 노말던전 들어가서 석상앞에서 사람들이랑 캠프파이어 피워놓고 수다떨던 그 시절.... 아직까지도 그때 만난 사람들이랑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그때 길드 남아있던 남녀 두분 결혼까지 이어주게한 그 갓겜... 히유님때문에 추억 돋는다...
2:03 그때 그 감성이라는 자체가 이후 어떠한 경험을 한다 하더라도 느낄 수 없음. 이유는 그런 감성을 느끼기엔 우리가 너무 변했기 때문이죠 4:32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시다니.. 코브님 영향일까.. worst 는 라오어 파트2 말고는 진짜가 아니시네요 완전 쓰레기라 누구에게도 추천 못할 만한것을 가져오셨어야죠
마비노기. 2004년~2021년 대략적으로 2021-2004 = 17, 근데 인생의 1/4을 함께 한 게임. 계산하기 애매 하니 16년을 같이 한 게임이라고 한다면, 태어나자마자 마비노기에 접속해 환생을 거듭한다면 히유님은 이제 겨우 17세의 고딩일테고, 8~12세에 즐기기 시작하셨다면 24~28세의 눈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헤으응
저는 일단 베스트 게임으로 하프 라이프 시리즈와 레인 월드를 꼽고 싶습니다. 하프 라이프는 옛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컷신이나 애니메이션을 이용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 자체에 녹여낸 듯한 연출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좀 어렵기는 해도 재미 자체는 확실히 보장되었고요. 레인 월드라는 게임도 어려웠지만 죽어가면서도 차근차근 나아가면서 스토리를 보는 것도 좋았지만 BGM도 신비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게임 내에서 직접 알려주지는 않지만 여러 숨겨진 설정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워스트 게임으로는 얼마 전에 스팀에서 부활한 그랜드 체이스를 꼽고 싶습니다. 사실 초딩 추억 뽕 때문에 하고 있는데 부활 전보다 부활 후에 하자가 더 많아서 별로였습니다. 사실 부활 전에도 무과금은 강제 노가다가 너무 심해서 쉽게 질리고 피곤해지는 구조가 있었지만 그래도 초딩 때에는 재밌게 느꼈습니다. 부활 후에는 부활을 상정하지 않고 서비스 종료했다가 급하게 부활시킨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소한 하자가 있었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로 조금씩 고쳐서 그나마 다행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아직 단점이 많습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어서 아예 해외 시장만 공략하겠다는 것인지 이 글을 쓰는 9월 2일까지도 VP라는 그체만의 캐쉬 포인트(모바일에서 다이아나 루비 등으로 불리는 것과 비슷)가 있습니다. 일정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소소하게 주기는 하지만 VP 충전 비용이 원화가 아니라 달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추억 뽕과 미련이 있어서 계속 하기는 하겠지만 솔직히 이외에도 단점이 너무 많아서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요즘 마비노기 상당히 많이 바뀐것 같네요. 세공으로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신규유저가 없는 상황에 남은 사람들마저 하나둘 사라지다 보니 서버는 쾌적해졌고 기존 유저들은 뉴비한테 소매넣기 하는거에 안달났고 운영측면에서 뉴비와 고인물의 차이를 메꾸기 위해 데미지 공식자체를 갈아엎고 키트로 예전이었으면 종결급 아이템을 키트로 막 뿌려대다보니 게임이 쉬워져서 시작하니 지존 급은 아니더라도 뉴비로 단시간 폭풍성장 하며 즐기기 좋은 캐쥬얼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동심이 파괴되는 부분도 즐길거리라고 하시는것을 보니 이미 코브님과 동화되셨군요...
타락
하...안돼 순한양이...
여기에 양은 없다 오로지 코브와미쿠뿐
타락됐어
이게 스톡홀롬증후군인가 그거냐?
마비노기의 캠프파이어는 정말 힐링이 되죠... 거기다 누가 악기를 켜주고 음식 서로 나눠주고 그러면 더욱 분위기를 느낄수 있고요
지금은.....
지금은 누가누가 굇수가돼나
옛날엔 좋았죠
소통중심의 커뮤니티게임이던 시기가 정말 재미있었죠... 후기 기획진들이 메인스트림과 컨텐츠를 산으로 보내기도 했고 커뮤니티 게임이 시대에 못따라가기도 했고...
”저는 개인적으로 코브님과 달리 십덕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훅 치고 올라오는 멘트 ㅋㅋ큐ㅠㅠ
베스트 3의 공통점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게임인걸 보니 히유님은 역시 인ㅆ.. 아니 주변에 같이 게임을 즐기는 친구가 많은 것 같아 부럽네요ㅋㅋㅋ
역시 코브님과는 다ㄹ 읍읍
학생^^ 너무 들어갔어 ^^
학생 ^^ 잠시 이리로 와~
학생^^ 나가~ ^^
마비노기는 좋은 추억일때 접은 유저한테는 베스트가 되겠지만
넥슨의 횡포를 맛본 유저한테는 워스트임 ㅋㅋㅋ
사실상 베스트1과 워스트1의 차이는 어릴때 접했다와 나이들어서 접했다의 차이인듯한ㅋㅋ
엄청 하다가 세공나오고........에휴......
@Clara Valac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데이터만 잡아먹는 버려진 땅 같은 소리를 들었으니...
개인적으로는 그림자 미션 나온 이후로 점점 숙제노기가 되어가면서 질려서 접었습니다.
저는 2018년부터 21년까지 본격저으로 했던 유저인데 운영자가 게임을 만들 생각은 없고 키트만 계속 파는거 보고 접었어요.
물론 확률조작문제가 터졌을 때 나온거지만 예전부터 있던 불만이 계속 쌓여있었던터라 바로 접고 나갔었죠.
지금은 로아하면서 맙녹이완 차원이다른 레이드를 즐기고 있어서 큰 불만은 없어요. 그치만 길가에 모여서 길드원들이랑 오순도순 모여서 놀았던 마비노기에서의 추억들이 많아서 그때가 그립긴해요.
@@djfl4145 저는 말
말 나오기 이전까진 던전에서 한시간 가량 서로 치료 해주며 캠프파이어 키며 천천히 돌았는데
말 나온 이후 파워 인플레까지 겹쳐 말타고 1초컷 넘어가고..
7:34 역시 이 게임이죠 ㅎㅎ 1편은 잘 만들어 놓고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의문인 작품 ㅋㅋ
그 사상이 엔터계에 들어온순간 모든걸 망치고있음
돈.
사람이 망하면 그 이유는
돈
@@RlflRhdid 근데 그 사상이라기엔 너무 역겹게 표현해서 혐오하는 사람이 만든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 였죠.
저거 골프 외전작 아니였음?
@@manyoung9356 저 딴게... 외전작?...
라스트 오브 어스 2은 그냥 감동적인 골프공의 이야기
라오어2 말하는거죠? 1은 진짜 씹 명작인데
해보지도 않고
까는 유저가 있다고 하던데
여기 있군요... ㅎㅎ
@@bestsense228 해보고 까는데 뭔 잡소리야
라오어2는 스토리빼면 완전갓겜인데..
@@playerf2401 그건 진짜 인정함 액션은 진짜 시원함
보통 어릴때 사람들과 채팅하는것만 해도 재밌었던 그 시절에 했던 게임들이 보통 베스트게임이 될듯..
베스트도 워스트도 다 의아하고 납득가는~게임들이네요~정말 재밌게 보고가요~아! 라오2는 오직 납득만~^^
좋아하는 게임 공통점 : 협동과 소통과 공감이 메인인 게임
싫어하는 게임 공통점 : 기대에서 실망을 준 그 격차가 큰 게임
잇 테이크 진짜 친구가 가장 큰 걸림돌이지만 같이 할 사람들이 있다라면 무조건 플레이 해봐야할 게임이죠.
7:40에 흘러나오는 bgm이 제 best게임인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곡이라 더 싱숭생숭 하네요
6:16 이 게임 재밌게 봤져
가장신기한건 호감도에 따라 사람으로 나올수도 있어고 괴물로 나올수도 있어서 신기하게 봤네여
타락한 부모와 타락한 블리자드, 그리고 타락한 히유님
"저는 코브님과 달리 십덕이 아니라"
0:48 엇!? 이 피아노 음악!? 음악이었어요!? ▼
2:39 상어의 밥이 되는 것은 우리 인간이 아니라 나무판떼기입니다... ;ㅅ; 지어놓으면 먹어치우고, 지어놓으면 먹어치우고... 무슨 비스켓이여, 뭐여... ▼
4:52 WOW... 엄청 크리티컬한 말을 하시네... ㄷㄷㄷ ▼
아... 마비노기 내 인생과 함께 '했었던' 게임... (내 인생 12년과 함께한 '그' 게임)
할거 없어도 들어와서 던바튼 광장에서 서서 채팅하던 그때 그 시절...
2시간 제한시간 때문에 시간 제한 전에 알비 노말던전 들어가서 석상앞에서 사람들이랑 캠프파이어 피워놓고 수다떨던 그 시절....
아직까지도 그때 만난 사람들이랑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그때 길드 남아있던 남녀 두분 결혼까지 이어주게한 그 갓겜...
히유님때문에 추억 돋는다...
개인적으로는 워스트3는 분명히 그럴 수 있다 수준이고 워스트1은 사건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다 정도같고 워스트2는 개인취향때문인거 같네요. 히유님 취향 존중 해 드립니다
여캐 많은 미연시를 싫어하시는 히유님...
하지만 쌔끈빠끈한 남캐들이 나온다면?
히유님 목소리가 밝다..
추리 좋아하시면 스팀에 나온 역전재판 엄청 재미있어하실 것 같네요 ㅋㅋ 이미 하셨을수도요
이의있음!
-1,2,3 다음 시리즈들은 왜 정발이 안되는것이냐-
7:23 대충 남자입장에선
여자주인공이 되어서 남정네들이랑 썸타는거네 중간중간 남자 서비스씬 나오고 ㅋㅋㅋㅋㅋ
7:35 워스트 3에 있는 더 라스트오브 오스 2는 저거 팬게임이여 팬게임!!!어!!!! 저건 아직 출시안한게임이여!!!!!
10년이 넘은 게임인데 인생의 1/4을 함께한 히유님의 연ㅅ......
4:57 친구가 있는것부터 물어봐야......
썸넬에 로베나 디아볼로스 있어서 이게 왜??하면서 들어왔습니다
미연시 자체를 싫어하면 어쩔수 없죠ㅋㅋ
담백한영상.. 이런거도 좋아요
아 한번 깊게 빠진 게임은 그 감성을 못잊지요 다른걸 해도 그때만큼 재미있게 즐기지 못하는 것 같네요
7:02 아앗..아아....
캠파하면서 음식나눠먹던 그 시절의 마비노기는 킹정이지....
저도 그당시 플레이타임의 90%를 수다로 날려먹....고 9%는 양털강탈로....마지막 1%만 사냥을 햇을정도로 평화 그 자체였죠
2:03 그때 그 감성이라는 자체가 이후 어떠한 경험을 한다 하더라도 느낄 수 없음.
이유는 그런 감성을 느끼기엔 우리가 너무 변했기 때문이죠
4:32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시다니.. 코브님 영향일까..
worst 는 라오어 파트2 말고는 진짜가 아니시네요
완전 쓰레기라 누구에게도 추천 못할 만한것을 가져오셨어야죠
마비노기 진짜 너무 아쉬운 게임... 그놈의 세공...
정말 저때 마비노기를 못해본게 한임
과거 이야기만들어보면 정말 취향 저격인데
라오어2는 진짜 희대의 쓰래기였지요…
라오어2 플스까지 파셨으면 그 실망감이 진짜,,,,, 어마어마 하네여,,,저도 너무 기대 한 만큼 실망이 컸던지라 백퍼 공감갑니다 ㅠㅠㅠ
8:24 윽...악!!!골프채 으악!!!!으아ㅏ아ㅏㅏ악!!!!!!
마비노기에 대한 소개 너무 공감ㅠㅠ..
예전 마비노기의 감성을 잊지못해ㅠㅠㅠㅠ
4:24 히유님의 폭력성
1분전인데 언제 4분까지 본거임?
맴버쉽으로 하루전에 봐서요
@@imjin-war 아 그렇구나
4:53
다음은 코브님인가? 어마어마할거 같아 기대됩니다.
왠지 이번 영상에는 히유님 목소리가 유난히 생기가 넘치는건 기분탓인가?ㅋㅋㅋㅋㅋ
몬가 이번엔 진짜 취향이야기라 신선하고 좋네 ㅋㅋ
...아닌가?
평소에도 주인장 취향이야기를 했던거같은데...?
오버워치가 워스트1위라니 히유님 정말 배우신 분! 블리자드는 믿고 거르는게 옳습니다. 덤으로 마비노기 언급하면 빠지지 않는게 캠프파이어랑 악기연주인데 지금은 대부분 그딴건 없고 그냥 전투전투죠...아~옛날이여.
잇테익스투... 마지막에 좀 치시네요 히유님...ㅋㅋㅋㅋ
히유님은 정말이지 최곱니다
06:55 코브님과 달리 씹덕이 아니라.......
3:35 저도 이 게임 하고 싶은데.. 살 돈도 없고.. 같이 할 친구도 없고..ㅜㅜㅜㅜㅜ
대본에서 시작해서 점점 채널을 잠식해나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잠깐의 정상적 주제.
그리고 그 틈을 노리고 준비중인 코브님.. 기대중
마비노기.
2004년~2021년
대략적으로 2021-2004 = 17,
근데 인생의 1/4을 함께 한 게임.
계산하기 애매 하니 16년을 같이 한 게임이라고 한다면,
태어나자마자 마비노기에 접속해 환생을 거듭한다면 히유님은 이제 겨우 17세의 고딩일테고,
8~12세에 즐기기 시작하셨다면 24~28세의
눈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헤으응
ㅋㅋㅋㅋ
이 영상에서 제가 했던 게임은 옵치밖에 없네요.
제 베스트 게임은
위쳐3,프로토타입1,스타크래프트1,gta5,bloons td6 이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7:33 이건 인정이지
오오 저도 마비노기 누랩이 이제 막 9000이긴한데 중간에 안하다가 다시하고 안하다가 다시하고 그런 롱~~~런 게임인것 같아요
제 인생 반토막 게임이 제일 앞에 소개되는 것을 보고 울고, 욕이 아니라 좋은 기억이었다 라고 하는 내용에서 놀랐습니다...
모르는 게임도 있지만 상당히 공감이 가는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라오어2는 GOTY라는 것을 아직도 납득 못 하겠더군요.
저는 고티 에디션 나오면 꼭 살겁니다. 나오면요.
그 당시 고티 받을만한 게임이 별로 없었고 해봤자 싸펑이었는데 출시일 연기로 고티확정이나 다름없었음
근데 사실 싸펑이 출시일 연기안했어도 그대로일듯
저도 마비노기 10년 이상 하고 접었는데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인생겜!!
마비노기는 진짜 최근에는 바빠서 못하고있지만 생각나면 그 감성때문인지 한번씩 들어가고싶은 게임입니다ㅠㅠ 마비노기에 빠진 뒤에는 새 온라인 rpg게임 나오면 마비노기랑 비교하게되는게 기본 옵션이 돼버렸고 마비노기같은 게임이 또 나왔음 좋겠습니다 ㅠㅠ
오! 드디어 던과 든의 구분이 된 대본!
간만에 정상적인 주제가 나왔네요
저는 일단 베스트 게임으로 하프 라이프 시리즈와 레인 월드를 꼽고 싶습니다. 하프 라이프는 옛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컷신이나 애니메이션을 이용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 자체에 녹여낸 듯한 연출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좀 어렵기는 해도 재미 자체는 확실히 보장되었고요. 레인 월드라는 게임도 어려웠지만 죽어가면서도 차근차근 나아가면서 스토리를 보는 것도 좋았지만 BGM도 신비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게임 내에서 직접 알려주지는 않지만 여러 숨겨진 설정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워스트 게임으로는 얼마 전에 스팀에서 부활한 그랜드 체이스를 꼽고 싶습니다. 사실 초딩 추억 뽕 때문에 하고 있는데 부활 전보다 부활 후에 하자가 더 많아서 별로였습니다. 사실 부활 전에도 무과금은 강제 노가다가 너무 심해서 쉽게 질리고 피곤해지는 구조가 있었지만 그래도 초딩 때에는 재밌게 느꼈습니다. 부활 후에는 부활을 상정하지 않고 서비스 종료했다가 급하게 부활시킨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소한 하자가 있었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로 조금씩 고쳐서 그나마 다행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아직 단점이 많습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어서 아예 해외 시장만 공략하겠다는 것인지 이 글을 쓰는 9월 2일까지도 VP라는 그체만의 캐쉬 포인트(모바일에서 다이아나 루비 등으로 불리는 것과 비슷)가 있습니다. 일정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소소하게 주기는 하지만 VP 충전 비용이 원화가 아니라 달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추억 뽕과 미련이 있어서 계속 하기는 하겠지만 솔직히 이외에도 단점이 너무 많아서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아 마비노기 아시는구나~ 희유님이 언제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연어게임이라고 할만큼 다시 하게됬었죠
3:59 이혼 절차 마무리를 위해 처절하게 탈출하는 게임
1:54 흑기사형이 왜 거기서
우리 오버워치는 언제쯤 정신차리고 돌아올까요..
pc ps4 switch등 아이디만 여러개 사고
오버워치 리그팀 스킨도 몇개 사고
오픈하자마자부터 정 엄청 들였던 게임중 하나였는데 ㅠㅠ
저랑 같은 대깨옵이시군요ㅎㅎ함께 웁시다
ㅠㅠㅠㅠㅠㅠ
@@쿠앤크-j3n 이젠 APEX레전드로 갈아탔습니다..... 2나오면 돌아가야죠..
콘솔겜이 재미있다는 걸 알게 해준 젤다시리즈... 예전엔 nes시절 겜들만 해보고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유딩 당시 슈퍼마리오브라더스가 어려워서 취향이 아니었던 것도 한몫 함)
이거 마비노기 시작할때 나오는 브금 마비노기 브금 맞나요? 너무 좋은데요
49초경 피아노로 연주하는 음악 말씀하시는거면 맞습니다. 마비노기를 대표하는 ost로 타이틀은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입니다. 공식으로도 굉장히 많은 버젼이 있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히유님 목소리 조쿠요~
이번 영상 평가
히유님 목소리가 들뜬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아쉬웠던 ㅠㅠ
그러므로 앞으로 히유님 한숨과 욕을 들을수 있는 컨텐츠를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
3:50
잇 테잇스 투.
에서 캐릭터에게 묵념을.
히유님도 마비노기를....한때는 판타지 라이프!
히유님은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게임을 많이 좋아하시는구나
히유님은 저희완 다르게 인싸이십니다
@@후후-u2x ㅜㅜ
마비노기는 ㄹㅇ 잊을수없는 추억인듯 시작할땐 혼자였는데 게임하면서 만난사람들하고 교류하고 정모도했는데 게임이 무너져서 ㅠ
잇 테이크 투는 가볍게 플레이 했다가 끝에 맘이 찡한 굿게임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올해 고티를 줘야할 게임입니다.
공감합니다. 솔직히 그 빌어먹을 라오어2는 고티받을 자격이 없는데 왜 받는건지 이해가 안됬어요. 다른 스트리머들이 잇 테이크 투를 높게 평가할 때 전문가들이라는 것들은 라오어2를 높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 고티 수준이 의문이 들어요.
영어 전공자입니다. Best와 Worst는 최상급 표현이기 때문에 여러개가 될 수 없습니다.
7:39 으아아아아아아아앙앙아아앙아아앙!!!!!!!!
마비노기에 인생의 4분1이라니...10년을 하신겁니까?
4:50 팩폭1 친구가 있긴 한데 걔가 공부하느라 게임 안 함
4:53 팩폭2 나빼고 주변인들 다 커플임
무슨 게임있는지 보러왔다가 팩폭맞고 혼자 유희왕하러 간다
사실 코브님이 대본 쓰기 귀찮아서 된 주제
마비노기 던바튼 나오기전부터 퍼거스에게 무기깨가면서 티르돌던 1인이에요.
아웅 ㅠㅠ 추억돋네요.
히유님이 직접 작성한 대본의 퀄리티를 보니, 히유님이 코브 채널에서 독립하는 건 아닐까 싶다... 대본을 이 정도로 쓰면 굳이 ㅗㅜㅑ한 주제 리딩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잖아? 아 물론 나는 원한다 그것을
전 이런 주제을 원했습니다!!!!
옛 마비노기... 추억 속에 묻어두었습니다.
라오어2는 히유님 방송할때 매일 생방가서 봤었는데 ㅋㅋㅋ 결국 ㅋㅋㅋㅋ 파셨구나 ㅋㅋㅋㅋ
4:54 그 와중에 빠지지 않는 히유님의 독설 ... 왜 때리세요? 그것도 나름 좋지만.
0:43 히유님도 덕후셨군요. ㅎㅎㅎ 아뇨 좋아서요. 6:56 부정하지 마세요.
제목의 히유보고 호다닥 달려왔습니당
요즘 마비노기 상당히 많이 바뀐것 같네요. 세공으로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신규유저가 없는 상황에 남은 사람들마저 하나둘 사라지다 보니 서버는 쾌적해졌고 기존 유저들은 뉴비한테 소매넣기 하는거에 안달났고 운영측면에서
뉴비와 고인물의 차이를 메꾸기 위해 데미지 공식자체를 갈아엎고 키트로 예전이었으면 종결급 아이템을 키트로 막 뿌려대다보니 게임이 쉬워져서 시작하니 지존 급은 아니더라도
뉴비로 단시간 폭풍성장 하며 즐기기 좋은 캐쥬얼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히유님의 겜생 잘보고 갑니다~♡
노베나는 진짜 추리 기대했던 사람들은 그냥 유치원생도 할 수 있는 단어 맞추기 게임이라 엄청 실망했음ㅋㅋ
진짜 마비노기 그때 그시절 그감성 추억 다시는 못느낄꺼 같아 너무 아쉽...
1:51 흑기사
히유네엠...마비노기 아시는구나!갓겜인데..ㅠㅠ진짜 제인생 3분1을 바친게임...갓겜..ㅋㅋ
연인끼리...이혼하는 게임을 시키는 히유님... 역시 우리편이셨어
뭐...끝에는 다시 맺어지니까?
히유님 픽은 못참지
목소리가 달빛이랑님같은데 베스트1이 마비노기인걸 보니 진짜인가요...!?
타락하기전 마비노기 한번 해보고싶다... 인형사 나올때 잠깐 하다 다시 하고있긴 한데 그때 감성을 느껴보고싶네요
4:53 …크흑..
WA! 인트로가 '코브입니다' 가 아니라 '히유입니다' 라니 이제 채널이름만 히유로 바꿀일만 남았네
6:55 두둥!
제 베스트게임 탑3 안에 들어가는게 라스트오브어스1 인데 제 워스트 게임 탑3 안에 들어가는게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 라는 사실이 참 씁쓸하네요.
정말 기대 많이 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실망시킬줄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