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중국거주 중인데 메이라는 그 중국여자같은 집주인 아주 흔합니다. 전형적인 중국인 집주인들의 보증금 사기방법이라 참...중국에서 하던 개버릇 미국에서도 하나 싶네요. 오죽하면 교민들 사이에서 악덕 방동(집주인) 리스트와 야진(보증금) 안떼이는 법을 공유할 정도니까요...보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저도 중국 살았는데 보증금 뜯겼어요... 귀국한다고 해서 집주인이 막 뭘 벌써 이렇게 가느냐, 내가 보증금 얼른 주겠다, 걱정마라 이런 난리 다 쳐놓고 보증금 다 안 줬어요. 솔직히 중국사람들 욕 하고 싶지 않는데 좋은 사람보다 이상하고 사기꾼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근데 더 미치고 팔짝 뛰는 점은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중국 기준에서는 멀쩡한 사람이라는 거... 어휴...
한국인의 의지... 저도 서울가서 폰잃어버렸는데 전화해도 대답도 안하고 받고 끊어버리고 그래서 친구랑 한국인의 의지로 찾고말겠다고 하루종일 발품팔아서 영등포전역을 돌아다니고 결국 영등포역에서 CCTV확인하고 조서쓰고 나오니 범인 눈앞에 있어서 쫓아가서 잡아냈어요 중국인 여자였고 유심칩까지 빼놨었고 그날 밤 11시 비행기로 떠날 예정이였는데 그전에 잡아서 다행이였어요ㅠ 발품 안팔았으면 폰 못찾을뻔....
솔직히 첫 미국 정착기 썰 줄줄 외울 정도로 많이보고, 생방 풀버전도 보고, 그냥 심심할때마다 틀어놓는데 앤디가 언니 곰돌이 스티커 키 훔치고 -> 메이는 그걸 또 훔치고 -> 그래놓고 안 받았다고 뻥치고 이 과정은 썰 들을때마다 소름돋아요... 메이도 언니 보증금 안주려다가 제보했다고 하니까 옳다구나 하고 '안그래도 주려고 했는데 태도가 별로라서 못주겠어~~~' 하면서 안주는 것도 대환멸
결국은 앤디도 언니 곰돌이 열쇠를 훔친게 사실이었던것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애초에 훔칠생각도 못하겠지만) 야씨 심지어 여자가. 그것도 너보다 nn센티는 작은 동양인 여자가 베란다에서 위험하게 잔다는데 방에 떨어져있더라고 눈에 보이는 거짓말로라도 돌려줬겠다 호러블한놈앜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든 어디서든 중국 본토계랑은 안 엮이는 게 최선인 거 같더라구요. 아이디어든 결과물이든 돈이든 뭐든 양심의 가책 없이 뺏을 수 있으면 뺏는다는 모토로 사는 사람들이라서. 학교, 회사 어디서든 그런 거 같았어요. 그래서 홍콩 대만계 애들도 본토는 너무 싫어하는 거 같고. 괜찮은 중국애들은 문화대혁명때 학살당했단 말이 맞나봐요. 요즘 한국 20대들 사이의 혐중 정서가 심하다는데 이유 중 하나가 피해주는 중국 유학생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쩝. 고생 많으셨네요 진짜 ㅠㅠ
한국에도 이런 주인들 좀 있어요. 저도 학생때 학교주변 자취했었는데 학업 마치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주인이 사업한다고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몇개월지나서 가구가 망가졌다느니 벽지가 어떳다느니 어휴~ 사는동안 뭐하니 성한것도 없고 고쳐주지도 않았는데 결국 보증즘 500중에 300받고 빡쳐서 학교 개시판에 집주소랑 다 올려서 들어가지 말라고 적어놨더니 보증금과 월세가 점점줄어들더니 결국 건물팔고 이사가 버리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만 당한게 아니구 여럿당해서 악덕주인으로 소문 났는데 제가 급하게 구한 나머지 당했더라구요 ㅠ ㅠ
집 들어와서 앤디방 돌다가 키 찾아서 가져간건 맞는 듯. 근데 이제 보증금 보내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말 바꾼 이유가 몇 주 정도 지나서 앤디가 썸머님한테 마음 있다는 걸 음침하게 알아버린 것 같음. 메이가 느끼기엔 괘씸해서 보증금 안 주려고 했던 것 같은 합리적 의심...
2:21 다시 봐도 종합 또라이 세트... 3:21 "거기다 뭘 넣었을지 어떻게 아니?" 제 말이 그겁니다^^ 그리고 전부터 계속 "저녁먹으러 와", "같이 저녁먹자", "저녁 만들어줄께" 하는것도 너무 빡쳤어요 그 이유는 (전에 다른 영상 댓글에도 달았는데 복붙할께요) 요즘엔 "넷플릭스 앤 췰?" 로 바뀌었지만 그 전엔 "같이 저녁 먹을래?" 혹은 "내가 저녁만들어줄께 먹고 가"가 우리나라 "라면 먹고갈래?" 와 같은 흔한 플러팅 수법 대사였다고 알고 있는데... 앤디가 불순한 의도로 계속 저녁 만들어준다는 것 같아서 더 개빡쳐요 앤디 개자슥이 명치진짜 개 쎄게 때리고싶어요... 후.... 앤디.... 민익5fwa한테서 임꺽정 펀치 맞아봤으면 좋겠다 진짜 7:26 진짜 소름이예요.. 아니 시발 같이 살든말든 낫유어비즈니스 유뻐킹홍키딕헤드 다 진짜..
와 19분부터 소름이 쫙 돋았어요... 너무 무섭네요.. 썸머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보이셔서 다행입니다💓 그 도른자들 이름조차 입밖으로 꺼내기 싫으셨을텐데, 그럼에도 전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썸머님 입담과 센스 덕에 드라마보다 더 재밌게 들었어요! 이 에피소드로 썸머님을 알게 됐는데 한두편 보다 보니 그새 썸머님의 매력에 빠져버려서 열심히 다른 영상들도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봬요!!!
Seryu Park 중국에서 35년동안 살아온 저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중국 한족들이 수십년간 써먹던 여러 사기 수법들이 미국에서도 써먹는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이런 수법을 한족걔네들 말로는 상대방과 친구인척하면서 수개월에서~수년동안 그 상대방의 흠찍/약점 등을 수집하여 있다가 기회가 생기면은 그를 이용해 반 합법적인?돈 탈취법이라고 함). 수십년동안 이런 수법으로 부를 저축해 부자가 되었지만 그의 후손 즉 금수저로 태여난 젊은이들은 서양 민주국가에서 인권과 평등을 요구한다고 하니 참...
저런 일 말리면 진짜 소송 하고싶은데 그러기에는 변호사 찾아서 상담 해야하고 그러면 또 몇달 걸리고 증거가 명확하지 않아서 승소 가능성이 100% 가 아니니까 그냥 이 돈 잃고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자 하고 체념하게 되죵 ㅜㅜ 외국어로 메일 보내는것도 따지는것도 너무 힘든데... 저도 독일에서 통신사 사기 당해서 맨날 메일 보내고 자기들 잘못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애들 짜증나서 변호사 통해서 메일 몇통 보냈는데 보내자 마자 그냥 해지 해 줄게 이렇게 우편 왔었어요 ㅜㅜ 그것때문에 몇달간 돈 두배로 내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대로 받고 환멸나고 막... 그래서 이번에 변호사 보험 들었습니다 ㅋㅋ 계약에 문제 생기면 제가 백날천날 메일 보내는것 보다 변호사 통해서 메일 보내는게 훨씬 내 스트레스도 적고 믿음직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썸머님영상 보기시작한지는 이제 일년 다되가는데 이 영상은 쭈욱 시리즈라서 아껴놓고 오늘 한번에 다봤어요ㅋㅋㅋ 마지막에 블랙리스트 올리고, 조심하라고 학교에 말하실때 스폰얘기도 하시지 그랬어요 그럼 학교에서 더 강력하게(?) 대응했을수도 있을것같은데ㅋㅋㅋㅋㅋ 어쨋든 다사다난했던 첫 이사이야기 잘 봤습니다 진짜 끝까지 속뒤집어지는 완벽한 막장드라마같은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 휴... 고생하셨어요ㅋㅋㅋㅋㅋ!!
홍콩에서 파키스탄 집주인이 한달 치 안냈다면서 디파짓 안주려고 하길래, 정말 전재산이 이돈 뿐이라는 정신으로 겁나 달려들어 증거 내밀고 따지고 경찰서 가기 직전까지 가니까 '아 헷갈렸네?' 하더니 바로 체크 써주더라구요. 아마도 집주인들 끼리는 보증금 안주는법 공유 될껄요 ㅋㅋㅋ
드디어 완결판이 나왔네용 진짜 핵또라이들... 전 썸머님처럼 사기당하고 그런케이스는 아니였지만 캐나다있을때 홈스테이에서 집옮긴다고 한달전에 노티스 줬다가 차별 엄청나게 당하고 앞에서 대놓고 욕까지 하더라구요 😅 아무리 그때 제영어에 버퍼링이 있었어도 이해는 100% 다할수잇는 단계였는데 제가 슬랭은 이해못할거라 생각했나봐요 😂 아무쪼록 어느나라든 유학가거나 어학연수가거나 하시는분들은 진짜 모두 조심하시길 바래요!! 썸머님 영상 넘 잘봤구 사실 썸머님 넘 이뻐서 영상 집중이 잘 안되는걸 안비밀이예요 🤭🤭
@@crazychipmunkp4304 이게 진짜 집마다 달라요ㅜㅜ 근데 전 억울한게 그 홈스테이마다 계약서? 같은게 있거든요, 거기에 한달전에 노티스 달라고 그래야 자기들이 새로운사람 구할수있대서 그랬는데... 어디로 가냐고 꼬치꼬치 캐묻고 거긴 얼만지까지 다묻고.. 물론 전 그냥 친구가 살아서 가는거라서 거짓말쳐서 나오긴햇는데.. 완전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고ㅠㅠ 밥도 차별해서주고.. 나 영어 이해 다하는데(그땐 말을 못할뿐..) 앞에서 욕하고 ㅠㅠ 이게 집집마다 달라요ㅜㅜ 2주전에 달라는집도 잇고, 한달전에 달라는 집도잇고.. 그리구 저 집주인이 이상한거지 착한주인들은 오히려 더 좋은게 가게되서 축하한다 그러고 짐까지 옮겨주는집도잇대요 ㅠㅠ
중국사람 거의다 저래요. 돈 문제에 있어서 다 저래요. 돈문제에 갑자기 돌변해요. 미국에서 저는 집 계약할때 당했었었어. 집주인인 남편과 얘기 다끝나고 싸인하고있는중에 부인이 허겁지겁오더니 하나씩 말을바꾸는거에요. 마지막 가족이몇명이냐묻길래 3명이라니 1인 기준에 3000불이니까 2명더 있으니 매달 3400불을 내야한데요. 그리고 집애 누가 방문해서 머무르면 그달은 1인당 20불씩 추가 해야한데요. 그게 중국인들이 1인계약하고 10명도 사는개 흔해서 ,자기들 같을까봐 그러는거라네요. 그렇지않아도 항상 모든일이 돈에 연관되면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뒤통수친데요. 그자리에서 싸인 하는중 계약취소해버렸어요. 집에 못돌아가게 겁박하더라구요.여기까지 중국사람 믿지맙시다.중국인 시간지나면 다 똑같다고 50평생 사신분이 그러셨어요
3탄부터 최종화까지 몇시간동안 봤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게 봤어요! 입담도 너무 좋으시고 설명도 흥미진진하게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최근에 올리신 BTS에 관한영상을 보다가 운연찮게 이 유학 시리즈를 보게됬는데 정말 재밌었고 앞으로도 다른영상도 많이볼게요!! :) 앞으로도 이런 썰?이나 경험담 같은 이야기 많이많이 해주세용 그리고 웃을때 참 매력적이신 것 같아요.~♬
끄아악 이 영상 이제서야 봤는데 진짜 앤디도 그렇지만 메이 너무 빡쳐요 언니 진짜 왜그러는거야 엉엉 저도 미국에서 반년정도 교환학생 갔을 때 머물렀던 아파트 매니저가 진짜 싹퉁바가지라서 맨날 저한테 언어차별하고 그랬었는데 결국 보증금도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200불이나 까고 그랬어요 싸가지바가지 진자 다시 생각해도 부들부들.... 언니 넘 고생많았어용 ㅠㅠㅠ
초반에 '나 지금 어디까지 왔어.' 그리고 또 '나 지금 여기쯤 왔어.'이러는거 딱 그 괴담생각난다ㅋㅋㅋ 길에서 주운 인형 밖에다 버렸더니 새벽에 전화울려서 받아보면 '난 메리야. 지금 쓰레기장이야. 곧 갈게.', '나 메리야. 지금 너희 동내 사거리까지 왔어. 곧 갈게.', '나 메리야. 지금 너희 집앞까지 왔어. 이제 만날 수 있겠다.'이러는거ㅋㅋㅋㅋㅋㅋ
기다렸는데!! 드디어 마지막!! 진짜 마지막이 대반전이네요!! 사실 전 아파트 회사 통해 렌트 했었어도 보통 디파짓 잘 안주고 못받는다 하길래 매번 포기했었거든요~ 수리비 청소비 등등의 명목하에 막 떼어가고, 집값이 거의 시골이라 400-500불 사이였기에 머... 하고 그냥 넘겼었다는;;;; 미국 간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다 일을 처리할 만큼 영어도 잘하고 똑부러지셨다니! 너무너무 부럽고 대단하세요!! 뉴욕에 몇번 여행 겸 할 것들이 있어 방문한 적 있는데, 바쁘고 활기차면서도, 먼가 눈 감으면 코 베어갈 거 같은....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 특유의 친절함?? 등이... 좀 안 느껴지고 차갑게 느껴졌는데.... 진짜 무섭네요!!!
전체 다봤는데 꼭 미국이라서가 아니라 강남 젊은층사는 원룸촌에서 벌어질법한 막장스토리네요 뜨네기들이 많은곳은 모두 속내를 숨기고 속고속이는 비정한 인간관계가 되는듯 절박한 젊은이들의 심리와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 그리고 이용당하지 않기위해 진심을 숨기고 인간관계를 할수밖에 없는 젊은이들... 참 사람사는세상 다 똑같은거 같아요
저는 현재 중국거주 중인데 메이라는 그 중국여자같은 집주인 아주 흔합니다. 전형적인 중국인 집주인들의 보증금 사기방법이라 참...중국에서 하던 개버릇 미국에서도 하나 싶네요. 오죽하면 교민들 사이에서 악덕 방동(집주인) 리스트와 야진(보증금) 안떼이는 법을 공유할 정도니까요...보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전 태국에서 살다가 방빼는데 어차피 계약기간 못채워서 보증금은 못받을 상황였는데 가구에 흠집난걸 트집잡는데 입주때부터 있던거를 얼토당토 헛소리 트집잡을때 벙쪘었다능.. 어케 물어주는건 없이 마무리됐지만
저도 중국 살았는데 보증금 뜯겼어요... 귀국한다고 해서 집주인이 막 뭘 벌써 이렇게 가느냐, 내가 보증금 얼른 주겠다, 걱정마라 이런 난리 다 쳐놓고 보증금 다 안 줬어요. 솔직히 중국사람들 욕 하고 싶지 않는데 좋은 사람보다 이상하고 사기꾼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근데 더 미치고 팔짝 뛰는 점은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중국 기준에서는 멀쩡한 사람이라는 거... 어휴...
저도 썸머님 썰 듣는 내내 시카고에서 만난 미친 중국 집주인 부부 생각이 났어요. 진짜 상대하기 싫은 악질...
한국인의 의지...
저도 서울가서 폰잃어버렸는데 전화해도 대답도 안하고 받고 끊어버리고 그래서 친구랑 한국인의 의지로 찾고말겠다고 하루종일 발품팔아서 영등포전역을 돌아다니고 결국 영등포역에서 CCTV확인하고 조서쓰고 나오니 범인 눈앞에 있어서 쫓아가서 잡아냈어요
중국인 여자였고 유심칩까지 빼놨었고 그날 밤 11시 비행기로 떠날 예정이였는데 그전에 잡아서 다행이였어요ㅠ
발품 안팔았으면 폰 못찾을뻔....
와.... 미쳤다 진짜 불굴의 한국인.... 진짜 중국인이라서 싫은게 아니라 알고보니 중국인인거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진심 소름이에여.... 메이 음침하게 또 앤디방 들어가서 그걸 훔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시리즈의 교훈 :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세넓또많
와 진짜 개또라이들.... 앤디든 메이든 진짜 끼리끼리 수준 비슷한거같은데 어디 다른 누구랑 사귀지말고 둘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유학생 신분이면 진짜 돈에 예민했을텐데.... 고생하셨네요 정말
왜 남의돈 가지고 주기 싫네 마네 하는지요ㅋㅋㅋㅋㅋ
썸머님 진짜 고생하셨네요ㅠ
솔직히 첫 미국 정착기 썰 줄줄 외울 정도로 많이보고, 생방 풀버전도 보고, 그냥 심심할때마다 틀어놓는데
앤디가 언니 곰돌이 스티커 키 훔치고 -> 메이는 그걸 또 훔치고 -> 그래놓고 안 받았다고 뻥치고
이 과정은 썰 들을때마다 소름돋아요...
메이도 언니 보증금 안주려다가 제보했다고 하니까 옳다구나 하고 '안그래도 주려고 했는데 태도가 별로라서 못주겠어~~~' 하면서 안주는 것도 대환멸
결국은 앤디도 언니 곰돌이 열쇠를 훔친게 사실이었던것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애초에 훔칠생각도 못하겠지만) 야씨 심지어 여자가. 그것도 너보다 nn센티는 작은 동양인 여자가 베란다에서 위험하게 잔다는데 방에 떨어져있더라고 눈에 보이는 거짓말로라도 돌려줬겠다 호러블한놈앜ㅋㅋㅋㅋㅋㅋ
리들슈위리 개소름이야 진짜
그니까ㅋㅋ미친놈인가 베란다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자는데도 안주네ㅋㅋ그냥 미안해서라도 화장실에 놔두고 모른척이라도 하겠다
@@isabel8489 더운여름이라 모기물렷대요옹
ㄱ ㅗ
ㅋㅋ할거아님.
쌉 가해오져.
내가관심있는 남자가 우리집에왔으면해서, 남자 가방속에 집키를훔치고모르는척해서 집에오라한다?? 하면안되는짓이지.
미국에서든 어디서든 중국 본토계랑은 안 엮이는 게 최선인 거 같더라구요. 아이디어든 결과물이든 돈이든 뭐든 양심의 가책 없이 뺏을 수 있으면 뺏는다는 모토로 사는 사람들이라서. 학교, 회사 어디서든 그런 거 같았어요. 그래서 홍콩 대만계 애들도 본토는 너무 싫어하는 거 같고. 괜찮은 중국애들은 문화대혁명때 학살당했단 말이 맞나봐요. 요즘 한국 20대들 사이의 혐중 정서가 심하다는데 이유 중 하나가 피해주는 중국 유학생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쩝. 고생 많으셨네요 진짜 ㅠㅠ
와.... 결론 보고 나니까 딥빡치네요. 저도 외국에서 보증금 관련 일을 겪어봐서 아는데 진짜 집 관련 일은 짜증나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일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정말 똑똑하게 처리해야하는 일 중 하나인듯..
와 방키 4개에서 소름돋았어
아 스포 당했다
아.. 스포
스포 ㅠㅠ
이거 지워줘요ㅠㅠ
하아……
지금도 올리세요 ... 거기 방구하는 사이트에 블랙리스트 라고 이거 어제 읽은거 같은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자기전에 이불킥 하고 잤네요 ....끝나도 끝난것니 아니여....저같음 끝까지 소심한 복수 하겠어요 . 참고로 저도 해외 살고 있어요!!!그래서 더 빡치네요
하.. 저도 유학하고 있는데 중국인 진짜 조심하세요 정말 이러면 안되지만 혐오증 생길꺼 같아요. 제 유학원에선 한국인 일본인이 중국인이랑 룸메를 할 수 없다는 규칙까지 있었으니까요 ...
김민서 헉..? 어떤 이유에요?
중국은 리얼 민폐국가 지금 사태만 봐도 알 수있음
근데 케바케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중국인 룸메랑 살았던적 있는데 약간 중화사상은 있었지만 겁나 부지런하게 운동하고 잘 씻었었음. 근데 룸메가 중국에서 자라긴했는데 회사를 홍콩으로 다녀서 여행오기전까진 홍콩에 거주하긴했음. 홍콩물 먹어서 그런건가? 암튼 젠틀했어요.
한국에도 이런 주인들 좀 있어요. 저도 학생때 학교주변 자취했었는데 학업 마치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주인이 사업한다고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몇개월지나서 가구가 망가졌다느니 벽지가 어떳다느니 어휴~ 사는동안 뭐하니 성한것도 없고 고쳐주지도 않았는데 결국 보증즘 500중에 300받고 빡쳐서 학교 개시판에 집주소랑 다 올려서 들어가지 말라고 적어놨더니 보증금과 월세가 점점줄어들더니 결국 건물팔고 이사가 버리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만 당한게 아니구 여럿당해서 악덕주인으로 소문 났는데 제가 급하게 구한 나머지 당했더라구요 ㅠ ㅠ
이진우 저도 첫 자취할때 주인부부가 보증금 적게줄려 사기칠려그랫음.. 근데 우리아빠가 욕설에 원채 존나쎄서 바로 돌려받음....ㅋㅋㅋ 심지어 원래보다 더받음.. 이인간들도 하숙원룸이라 밥제공이엇는데 김치 하나만 맨날주고 겨울에 돈많이나간다 보일러 잠가놓고 이랫엇음 ㅋㅋㅋ 그래서 룸메끼리 보일러직접 키러라고 그랫엇음 ㅠㅜ켜노면 또 잠그고 그랫음 ㅋㅋㅋ 외국이나 한국이나 같네여
솔직히 난 이제 메 & 앤 얘기는 외우는 수준이됬고.. 민익오빠 전여친 백인 돌아이 얘기 너무 궁금해요...... 언니한테 무슨 인종차별 발언도 했다고 했던거같은데.. 언니질투해서 눈뒤집힌듯.
자몽공주 ...!? 그런 얘기는 어느 화에서 볼수 있죠...???
???:Fxxk Cindy
와 진짜 이거 무슨 기묘한이야기 하나의 시리즈로 만들어도 될덧요😶 키가 4개라는거에서 핵소오름...
근데 더 소오름인건 매번 썰에 얼마나 집중했으면 썸머엉니 셔츠 겁나 굠둥스러운거 이제야 발견🐰🥕
과정은 참 그지 같지만, 결론적으로 언니 일처리에 감탄하고 갑니다... 진짜 의지의 한국인!! 저도 배우고가요 ㅜ 세상 정말 무섭네요..
그쵸 진짜 의지의 한국인!!!그걸 다 찾으실줄은..우와ㅠ진짜 당시엔 얼마나 열나고 스트레스 심하셨을지ㅜ
도화 진짜 썸머님이 똑부러지시고 현명하셔서 그렇지 순진한 애들 다 코베이겠음..
백만원 유학생한테는 큰돈인데ㅠㅠ 심장이 쿵 떨어지셨겠어요...정말 썸머님 유학생활에 좋은일도 많으셨겠지만 (특히 남편분 만난것ㅎㅎ) 힘든일도 많이 겪으셨네요ㅠ 대단하세요 와...
진짜 개소름돋네요... 전편 다보면 거의 넷플릭스 시리즈급 긴장감....반전.... ㅠㅠ
와.....정말 매 회마다 헉 했지만, 끝까지 어마어마했던 사람들이네요👿 정말 미국 정착을 제대로 호되게 배운 액땜이라치고, 그 뒤로 이렇게 멋진 남편도 만나시고, 예쁘게 잘 사시려고 그런일이 있었나봐요. 아오 진짜 화난다요. 🤬
집 들어와서 앤디방 돌다가 키 찾아서 가져간건 맞는 듯. 근데 이제 보증금 보내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말 바꾼 이유가 몇 주 정도 지나서 앤디가 썸머님한테 마음 있다는 걸 음침하게 알아버린 것 같음. 메이가 느끼기엔 괘씸해서 보증금 안 주려고 했던 것 같은 합리적 의심...
언니 말진짜잘하시는게 이지영쌤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익숙하다했는데 이지영쌤ㅋㅋㅋㅋㅋㅋ 이미지가 비슷하셔요 그로고보니
@@bethanybeal797 아ㅋㅋㅋㅋ진짜 비슷해여...얘기듣다 빨려들어가는 것......
2:21 다시 봐도 종합 또라이 세트...
3:21 "거기다 뭘 넣었을지 어떻게 아니?"
제 말이 그겁니다^^
그리고 전부터 계속 "저녁먹으러 와", "같이 저녁먹자", "저녁 만들어줄께" 하는것도 너무 빡쳤어요 그 이유는 (전에 다른 영상 댓글에도 달았는데 복붙할께요)
요즘엔 "넷플릭스 앤 췰?" 로 바뀌었지만 그 전엔 "같이 저녁 먹을래?" 혹은 "내가 저녁만들어줄께 먹고 가"가 우리나라 "라면 먹고갈래?" 와 같은 흔한 플러팅 수법 대사였다고 알고 있는데... 앤디가 불순한 의도로 계속 저녁 만들어준다는 것 같아서 더 개빡쳐요 앤디 개자슥이
명치진짜 개 쎄게 때리고싶어요... 후....
앤디.... 민익5fwa한테서 임꺽정 펀치 맞아봤으면 좋겠다 진짜
7:26 진짜 소름이예요.. 아니 시발 같이 살든말든 낫유어비즈니스 유뻐킹홍키딕헤드 다 진짜..
와 19분부터 소름이 쫙 돋았어요... 너무 무섭네요.. 썸머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보이셔서 다행입니다💓 그 도른자들 이름조차 입밖으로 꺼내기 싫으셨을텐데, 그럼에도 전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썸머님 입담과 센스 덕에 드라마보다 더 재밌게 들었어요! 이 에피소드로 썸머님을 알게 됐는데 한두편 보다 보니 그새 썸머님의 매력에 빠져버려서 열심히 다른 영상들도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봬요!!!
변호사 선임 할 필요없이 fraud로 경찰에 신고하셨으면 받았을지도 몰라요 ㅠㅠㅠ
fraud 가 뭐에용?
Peter 사기
받아도 몆년 걸리고 변호사 비용이
더나와요
저는 네덜란드 살고있는데 집 문제로 비슷한 경험때문에 경찰서에 신고했는데 이런 도움은 무료로 변호사 도움 받을 수 있어요! 갈데까지 가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도 있지만 우선 변호사 선임하고 고소 단계까지 가면 웬만해서는 합의보죠 ㅎㅎ
불편한거아니고 위험했던 순간이였음
ㄷㄷ
그리고 나같아도 그음식못먹어...
절대...
언니 앤쏘공이 이렇게 마무리 되다니이이
라이브로 다 챙겨봤었어요~ 증말 끼리끼리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언니 한국에서 휴가중에 업뎃하느라 고생했어요❤
호주 한인렌트집에 살고있는데
왠지 공감되네요.
썸머님덕에 싹퉁바가지에 제 돈 떼어갈거같은 주인놈 나중에 헛소리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잘 배웠습니다. ㅠㅠ 썸머님 진짜 이런 슬픈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헉,,.드디어!
바쁠텐데 고생했어요 언니*-*ㅜㅜㅜㅜㅜㅜㅜ
이거 1편부터 시간 호로록 순삭...😱 너무 재밌다 언니... 엄청 오랜만에 만난 언니랑 집에서 주방불만 켜놓고 밤새 얘기하는 기분❤️❤️❤️
웬만한 드라마보다 더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찰지게 말하시는듯ㅎ 앞으로도 썰 많이 풀어주세요~
어후 썸머님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 진짜 감정만 상하게 하는줄알았는데 돈문제까지 트러블을 ,,,ㄷㄷ 유학가기전에 좋은 교훈 얻어갑니다ㅠㅠㅠㅜㅜㅠ
그래서,,,결국 앤디의 옷과 데이트 비용을 책임졌던 메이의 재력은 순진한 학생들 상대로 뜯어낸 돈이었을듯ㅠㅠㅠㅠ 아 앤디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로;;; 방키훔치다니 개크리피햍 갓댐앤디 지옥은 너의 자리를 마련했을거다,,, 메이랑 커플석으로,,,🔥🔥🔥
앤디가 준게 아니라 애초에 메이가 가지고 있었다면 더 소름돋지 않아요? 메이가 출장간다고 하고 밤마다 집으로 들어온거면...... 아놔...... 생각하고 나니까 더 무섭.....
복수 잘하셨네요
그정도만 해도 타격이 크진 않겠지만 적어도 선의의 피해자는 줄이는데 큰 도움을 주신거같아요
숨도 안쉬고 첨부터 끝까지 쫘~~악 봤네요~~ 느무느무 재밌게 봤어요^^ 고생많이하셨어요ㅜ
중국인이 중국했네요... 중국인은 가져갈께 없으면 살가죽이라도 벗겨간다라더니...ㄷㄷㄷ
마지막까지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근데 진짜 ㅋㅋㅋ 보증금 어떻게든 안 주려고 하고 어떻게든 적게 후려쳐서 주려고 하는거 넘나 중국사람스럽네요 ㅋㅋㅋㅋ 내가 중국에서 겪은 중국사람이랑 넘나 똑같아서 소오름...
Seryu Park 중국에서 35년동안 살아온 저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중국 한족들이 수십년간 써먹던 여러 사기 수법들이 미국에서도 써먹는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이런 수법을 한족걔네들 말로는 상대방과 친구인척하면서 수개월에서~수년동안 그 상대방의 흠찍/약점 등을 수집하여 있다가 기회가 생기면은 그를 이용해 반 합법적인?돈 탈취법이라고 함).
수십년동안 이런 수법으로 부를 저축해 부자가 되었지만 그의 후손 즉 금수저로 태여난 젊은이들은 서양 민주국가에서 인권과 평등을 요구한다고 하니 참...
그런 수법을 대물려주나보네 꼬리가 길면잡힌다고 주변에서 다알고 피하게 됨
계속 경악 하다가 곰돌이 스티커 키에서 진짜 육성으로 탄성을.. 아......... ㅠㅠㅠㅠ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머리채 뜯기기 싫어서 안감고 다니는 건가...
메이냔 그동안 해온 잘못이 많나봐요
장갑끼고 뜯어부려
장갑도 고무장갑으로ㅋㅋ
저런 일 말리면 진짜 소송 하고싶은데 그러기에는 변호사 찾아서 상담 해야하고 그러면 또 몇달 걸리고 증거가 명확하지 않아서 승소 가능성이 100% 가 아니니까 그냥 이 돈 잃고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자 하고 체념하게 되죵 ㅜㅜ 외국어로 메일 보내는것도 따지는것도 너무 힘든데... 저도 독일에서 통신사 사기 당해서 맨날 메일 보내고 자기들 잘못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애들 짜증나서 변호사 통해서 메일 몇통 보냈는데 보내자 마자 그냥 해지 해 줄게 이렇게 우편 왔었어요 ㅜㅜ 그것때문에 몇달간 돈 두배로 내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대로 받고 환멸나고 막... 그래서 이번에 변호사 보험 들었습니다 ㅋㅋ 계약에 문제 생기면 제가 백날천날 메일 보내는것 보다 변호사 통해서 메일 보내는게 훨씬 내 스트레스도 적고 믿음직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아니미쳤다.. 진짜 팔에 닭살돋았어요...ㅠㅠ
1편부터 다봤어요!! 썸머언니 어쩜 얘기를 흥미진진 재밌게 하세요~??!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당시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ㅠㅠ
헐....방키 곰돌이키 대충격....자기 전에 비몽사몽보다가 넘 놀랐어요
전현주 아 진짜 이 부분 소름
♥️♥️♥️♥️드뎌 올라왔다
썸머님영상 보기시작한지는 이제 일년 다되가는데 이 영상은 쭈욱 시리즈라서 아껴놓고 오늘 한번에 다봤어요ㅋㅋㅋ
마지막에 블랙리스트 올리고, 조심하라고 학교에 말하실때 스폰얘기도 하시지 그랬어요 그럼 학교에서 더 강력하게(?) 대응했을수도 있을것같은데ㅋㅋㅋㅋㅋ
어쨋든 다사다난했던 첫 이사이야기 잘 봤습니다 진짜 끝까지 속뒤집어지는 완벽한 막장드라마같은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 휴... 고생하셨어요ㅋㅋㅋㅋㅋ!!
홍콩에서 파키스탄 집주인이 한달 치 안냈다면서 디파짓 안주려고 하길래, 정말 전재산이 이돈 뿐이라는 정신으로 겁나 달려들어 증거 내밀고 따지고 경찰서 가기 직전까지 가니까 '아 헷갈렸네?' 하더니 바로 체크 써주더라구요.
아마도 집주인들 끼리는 보증금 안주는법 공유 될껄요 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면 종종 보러오는 시리즈ㅋㅋㅋㅋ 진짜 입담 짱....
아무생각 없이 처음 파란눈 룸메이트 들어온 이야기 봤다가 드라마급 내용과 전개에 끝까지 한자리에서 다 봤네요... 그 당시 정말 스트래스 많으셨을거 같아요ㅠ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ㅠㅠㅠ 거기 탈출하고 연끊어서 다행이네요
드디어 완결판이 나왔네용 진짜 핵또라이들... 전 썸머님처럼 사기당하고 그런케이스는 아니였지만 캐나다있을때 홈스테이에서 집옮긴다고 한달전에 노티스 줬다가 차별 엄청나게 당하고 앞에서 대놓고 욕까지 하더라구요 😅 아무리 그때 제영어에 버퍼링이 있었어도 이해는 100% 다할수잇는 단계였는데 제가 슬랭은 이해못할거라 생각했나봐요 😂 아무쪼록 어느나라든 유학가거나 어학연수가거나 하시는분들은 진짜 모두 조심하시길 바래요!! 썸머님 영상 넘 잘봤구 사실 썸머님 넘 이뻐서 영상 집중이 잘 안되는걸 안비밀이예요 🤭🤭
Rosa Kim 그럼 한달 전에 노티스를 안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한달 전에 노티스를 주는게 원래 맞나요? ㅠㅠ
@@crazychipmunkp4304 이게 진짜 집마다 달라요ㅜㅜ 근데 전 억울한게 그 홈스테이마다 계약서? 같은게 있거든요, 거기에 한달전에 노티스 달라고 그래야 자기들이 새로운사람 구할수있대서 그랬는데... 어디로 가냐고 꼬치꼬치 캐묻고 거긴 얼만지까지 다묻고.. 물론 전 그냥 친구가 살아서 가는거라서 거짓말쳐서 나오긴햇는데.. 완전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고ㅠㅠ 밥도 차별해서주고.. 나 영어 이해 다하는데(그땐 말을 못할뿐..) 앞에서 욕하고 ㅠㅠ 이게 집집마다 달라요ㅜㅜ 2주전에 달라는집도 잇고, 한달전에 달라는 집도잇고.. 그리구 저 집주인이 이상한거지 착한주인들은 오히려 더 좋은게 가게되서 축하한다 그러고 짐까지 옮겨주는집도잇대요 ㅠㅠ
Rosa Kim 에휴ㅠ 타지에서 어디 당장 나가서 살지도 못하는데 맘 고생 하셨네요ㅠㅠ 돈 밝히는 홈스테이집 가셨나봐요ㅠㅠ토닥 토닥
@@crazychipmunkp4304 그러고 얼마후에 알고보니 그집.. 블랙리스트 더라구요 😂😂😂 한달살고 나온게 다행이였어요.. ㅎㅎ
Rosa Kim 헉.. 역시나였네요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어디든 나쁜 사람들은 있군요ㅠㅠ
여기가 입담 맛집이에요!!
훔.. 뭔가 결말이 찝찝한데..ㅠ 결국 돈을 다 못 받아서 그른가
그냥 무심코 1탄을 봤는데.... 줄줄이 끝까지 보고말았다 ㅋㅋㅋㅋㅋ
언니 말 진짜 재밌게 잘해요!!!!
아아 언니 차라리 같이 가자 좀만 기다려달라하고 그동안 집가서 짐싸고 잠수타시지ㅜㅡㅜ
중국사람 거의다 저래요. 돈 문제에 있어서 다 저래요. 돈문제에 갑자기 돌변해요. 미국에서 저는 집 계약할때 당했었었어.
집주인인 남편과 얘기 다끝나고 싸인하고있는중에 부인이 허겁지겁오더니 하나씩 말을바꾸는거에요.
마지막 가족이몇명이냐묻길래 3명이라니 1인 기준에 3000불이니까 2명더 있으니 매달 3400불을 내야한데요.
그리고 집애 누가 방문해서 머무르면 그달은 1인당 20불씩 추가 해야한데요.
그게 중국인들이 1인계약하고 10명도 사는개 흔해서 ,자기들 같을까봐 그러는거라네요.
그렇지않아도 항상 모든일이 돈에 연관되면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뒤통수친데요.
그자리에서 싸인 하는중 계약취소해버렸어요.
집에 못돌아가게 겁박하더라구요.여기까지
중국사람 믿지맙시다.중국인 시간지나면 다 똑같다고 50평생 사신분이 그러셨어요
진짜 메이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하나봣는데
최종화까지보게됐어요 ㅋㅋㅋㅋㅋ
아주아주 기다렸어요ㅋㅋㅋㅋ아주 맛깔나는 경험담이라 침대서 누워 듣고있어요!!:)
1탄부터 여기까지 쭉 정주행 했는데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말을 너무 잘하셔가지구...진짜 끼리끼리 만난다더니 키 훔치는것까지 쏙 뺴닮았네요;; 키 4개인거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앤디나 메이나 진짜 미친놈;;
앤디랑 메이 영원히 사랑해라!
꼭 둘이 결혼해라!!!
3탄부터 최종화까지 몇시간동안 봤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게 봤어요! 입담도 너무 좋으시고 설명도 흥미진진하게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최근에 올리신 BTS에 관한영상을 보다가 운연찮게 이 유학 시리즈를 보게됬는데 정말 재밌었고 앞으로도 다른영상도 많이볼게요!! :) 앞으로도 이런 썰?이나 경험담 같은 이야기 많이많이 해주세용 그리고 웃을때 참 매력적이신 것 같아요.~♬
스펙타클한 위험한 동거인 이야기의 대장정이 끝나는 순간 (두둥)
비지니스를 쉽게 생각한다고 일주일 치만 보냈다니ㅋㅋㅋ;;,, 본인이 어른스러워져야 할 듯,, 고생하셨어요ㅠㅠ
썸머님은 무서운 얘기만 재미나게 하시는 줄 알앗았는데 썰 풀때 진짜 감질맛나게 표현 잘하시는 것같아요... 너무 재밌자나ㅠㅠ 어제 보다가 밤샐뻔 했어ㅠㅠㅋㅋㅋㅋ
나 외국인들 푸른눈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이것땜에 이제 푸른색눈보면 약간 소름끼침ㅋㅋㅋㅋㅋㅋ
한국에도 이상한 사람들 엄청 많은데 미국은 월드 클래스하네요ㅠㅠ
와 진짜 개빡쳐,,, 썸머언니 ㅜㅜㅜㅜㅜㅜㅠ 액뗌 제대로 하셨네요
제가 중국에서 보증금 못 돌려받을 뻔했을 때 언니처럼 협박해서 받아냈어요 ㅎㅎㅎㅎ 한국인 의지를 톡톡히 보여줘야 먹히나봐요 저 민족들은
그래서 우리가 반중 해야하는것 입니다.ㅠ
끄아악 이 영상 이제서야 봤는데 진짜 앤디도 그렇지만 메이 너무 빡쳐요 언니 진짜 왜그러는거야 엉엉 저도 미국에서 반년정도 교환학생 갔을 때 머물렀던 아파트 매니저가 진짜 싹퉁바가지라서 맨날 저한테 언어차별하고 그랬었는데 결국 보증금도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200불이나 까고 그랬어요 싸가지바가지 진자 다시 생각해도 부들부들.... 언니 넘 고생많았어용 ㅠㅠㅠ
도둑놈 소굴에서의 탈출기ㅠㅠ
그 곰돌이 키는 메이가 훔쳤거나 앤디가 훔치던걸 메이가 훔쳤거나 하겠네...
초반에 '나 지금 어디까지 왔어.' 그리고 또 '나 지금 여기쯤 왔어.'이러는거 딱 그 괴담생각난다ㅋㅋㅋ
길에서 주운 인형 밖에다 버렸더니 새벽에 전화울려서 받아보면 '난 메리야. 지금 쓰레기장이야. 곧 갈게.', '나 메리야. 지금 너희 동내 사거리까지 왔어. 곧 갈게.', '나 메리야. 지금 너희 집앞까지 왔어. 이제 만날 수 있겠다.'이러는거ㅋㅋㅋㅋㅋㅋ
넘 매력있네여~~ 듣는 내내 넘 행복해여ᆢ 얘기가 끝날까바 ㅜ 불안하기까지 하네용~~^^ 감사해여
와 미친 개무서워... 진짜 썸머님이 똑부러지셔서 다행이지 저 같았으면 걍 패닉에 빠져서 맨날 우울해했을 거 같아요..
으 진짜 더럽다 더러워 지지ㅋㅋㅋ
이런 꼴 당하고도 미국에 사시다니ㅋㅋ멘탈 튼실하네여 썸머님 ㅋㅋ
그냥 메이 올때까지 쪼금만 더 버티시다가 직접 키 주시지.... 결말이 너무 찝찝하네요ㅋㅋ 진짜 또라이들 많아
걍 이사가는걸 앤디한테 당일 짐 다싸고 말하고 키는 직접 주거나 보증금 받고줬으면 좋았을텐데
몸 성한게 중요하지 돈 몇 푼이 뭐가 중요하게요.
그래도 무슨 방법으로라도 안주려고 했을듯..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전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화가 나는데 썸머님은 어떠셨을지 상상도 안 가요. 블랙리스트 돌린거 정말 너무 잘하셨어요. 썸머님은 참 단단한 분이시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으악 너무 재밌게 봤어요 썸머님 ㅠ0ㅠ 고생하셨어요!!
아 언니 말 개잘해... 너무 재밌어
언니.....이날 립 뭐바르셨나요.....
혹시 알고계시는분 꼭꼭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이야.... 진짜 유유상종이네 ㅋㅋㅋㅋㅋ도둑끼리 잘 어울리네 으휴
아놔 ㅎㅎ
진짜 첨부터 끝까지 정주행 다했어요 ㅎㅎ
혼자 빵터지고 ㅎ
한쿡드라마보다 더 담편이 기다려짐 ㅎㅎ
언니짱이쁘고 얘기도 넘잘하고
늠나 사랑스러워요~~♡♡
아 마지막에 정말 다 받으셨어야 하는데 ㅜㅜ 저까지 분하네요!!
사이다 2리터는 마셔야할 답답함이네요 ...........
진짜 미쳤다 ㄷㄷㄷㄷ 또라이는 많다..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재밌어요 썰 진짜 빠져든닼ㅋㅋㅋ
중국메이가 중국한 얘기....
언니사랑해요!♡
새삼 세상은 넓고 돌아이들은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듣기에는 웃기지만 당시 상황 진짜 ....고생많으셨네요.
$3,000 이하면 small claim으로 가면 변호사 필요없고 간단해요 신청한후 재판장앞에가서 argue 하면 바로 판결해줍니다. 증빙서류나 증인이 있으면 무조건 이겨요.
페이스북 찾아내서 신상확인한거 존경스럽습니다.적어도 그냥 당하진않으셨군요.👏👏👏
기다렸는데!! 드디어 마지막!! 진짜 마지막이 대반전이네요!! 사실 전 아파트 회사 통해 렌트 했었어도 보통 디파짓 잘 안주고 못받는다 하길래 매번 포기했었거든요~
수리비 청소비 등등의 명목하에 막 떼어가고, 집값이 거의 시골이라 400-500불 사이였기에 머... 하고 그냥 넘겼었다는;;;;
미국 간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다 일을 처리할 만큼 영어도 잘하고 똑부러지셨다니! 너무너무 부럽고 대단하세요!!
뉴욕에 몇번 여행 겸 할 것들이 있어 방문한 적 있는데, 바쁘고 활기차면서도, 먼가 눈 감으면 코 베어갈 거 같은....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 특유의 친절함?? 등이... 좀 안 느껴지고 차갑게 느껴졌는데....
진짜 무섭네요!!!
미국와서 마음고생했네요 지금은 든든한 남편이 있으니 염려 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전체 다봤는데 꼭 미국이라서가 아니라 강남 젊은층사는 원룸촌에서 벌어질법한 막장스토리네요 뜨네기들이
많은곳은 모두 속내를 숨기고 속고속이는 비정한 인간관계가 되는듯
절박한 젊은이들의 심리와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 그리고 이용당하지 않기위해 진심을 숨기고 인간관계를 할수밖에 없는 젊은이들...
참 사람사는세상 다 똑같은거 같아요
마지막 사이다 주의라더니... 걍 그대로 발암인데
고구마니까 사이다 옆에 준비해놓고 마시면서 보라는 뜻인거같아요
사이다준비 필수라고 적혀있어요! 답답하니까 사이다 준비하라고 하신거겠죵
15:37 메이가 앤디랑 잘 안되고 뭔가 싸우고 앤디가 언니 좋아하는거 알아서 갑자기 화풀이하는거 아닐까요? 문자 전달하라고 하고 너와나의 문제고 난 앤디한테 연락할일 없다능둘 하는거 보면 뭔가 같이 살면서 틀어진게 아닐까 싶기도.....
마무리가 참 고구마네요ㅠㅠ 믿고 거르는 그쪽..
진짜 마지막에 먹이려던 요리 안먹은게 잘한거같아요 약탓을거가틈 무친
오랜만에 정주행🤘🏻 존잼❣
와 ........ 대박이에요 1부부터 한방에 봤어요 ...
헐 미친... 개소름... 근데 언니 셔츠 어디 거예요? 넘 이뻐ㅠㅠ
이 잼있는걸 전 왜 이제야 본건가요 ㅠㅠ
손에 땀을쥐고 봤네 아~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