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불고기 항명사건은 여기서 종결 짓겠습니다! 사건 당사자 김준환X김일권이 털어놓는 37년 전 불고기 항명사건의 전말(feat. 김준환 VS 김일권의 성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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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라떼 타이거즈🐯 EP6-3
    ✔️ 송유석 전설과의 깜짝 통화
    ✔️ 1984년에 일어났던 불고기 항명사건의 전말
    #불고기항명사건 #전설의김준환 #전설의김일권
  • กีฬา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87

  • @최명완-n2q
    @최명완-n2q 7 วันที่ผ่านมา

    김준환, 김봉연....이 사람들 후배들 구타 무지 했다고 들었는데....

  • @chijeongyun1433
    @chijeongyun1433 3 ปีที่แล้ว +7

    그래요..
    진심 이해됩니다..

  • @숨어있는바람-p1w
    @숨어있는바람-p1w 3 ปีที่แล้ว +22

    김일권전설을 보면서 내 직장생활 30년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도 한번 더 참을걸~~

  • @appetite4214
    @appetite4214 3 ปีที่แล้ว +7

    김응용감독이 해태 감독 초기시절 '김일권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높이 샀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불고기 항명을 김봉연,김준환 주도했지만
    김응용감독은 김일권이 주도 한 걸로 생각한 것도
    이때문인 것 같고. 김응용감독이 삼성감독으로 부임후
    야인이던 김일권을 코치로 임명한 것도 이때문인듯

  • @ultimateknightsskkukingo
    @ultimateknightsskkukingo 3 ปีที่แล้ว +9

    관점에 따라 똑같은 사건이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우승을 밥 먹듯이 하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모두 감춰진 것이지만 현재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겠죠. 암튼 김일권, 김준환 전설의 앞날에 영광 가득하길 바라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사람이 추억만으로 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 웃음짓게 만들고 생활의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가슴 한 구석에 묵혀있던 추억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phd.johnyang9870
    @phd.johnyang9870 3 ปีที่แล้ว +16

    김준환 저 형은 맨날 잘생겼다ᆢㅋㅋ

  • @공주-x7q4z
    @공주-x7q4z 3 ปีที่แล้ว +16


    완전 개억울 한면이
    없는것은 아니네.
    당시 김일권하면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한선수로
    알았었는데.
    안타까움은 세월이 흘러
    조금 이라도 풀리시길.

  • @liliku_design
    @liliku_design 3 ปีที่แล้ว +2

    김일권 전설.... 나는 남탓 안합니다. 다 내탓 이지..

  • @에뜨랑제-w3w
    @에뜨랑제-w3w 3 ปีที่แล้ว +10

    김일권 선수 삼성 가셨으면 대단한 기록을 세웠는데 김응룡 감독이 천재를 망치게 하셨군요

  • @송준호-h7v
    @송준호-h7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일권전설 혈기왕성시절 살벌하셨네요 원칙주의자시네요

  • @이형민-v3p
    @이형민-v3p 3 ปีที่แล้ว +1

    김봉연선수가 김준환선수보다 연배가 높은데 '봉연이'로 자막이 되어있네요 ㅠㅠ

    • @백종옥-o3c
      @백종옥-o3c 3 ปีที่แล้ว +3

      두분은 나이차는있지만
      군상상 동기입니다

    • @뭘처먹었노
      @뭘처먹었노 3 ปีที่แล้ว +1

      호칭에 너무 민감한 분들 많네..말 급하게 나오다보면.우리도 문재인 그러지 대통령 호칭하며 대화 나누나요?

  • @정성원-r8m
    @정성원-r8m 3 ปีที่แล้ว

    직장 다닐 때, 회의 시간에 부서장이
    공개적으로 큰 소리로 고래고래
    나를 모욕하고 비난하고 야단쳤다.
    야비하게 책임자 휴가 상태에서
    실무자인 나를 희생양 삼아서.....
    아이들 이름을 메모지에 적으며 참았다.
    지금도 그때 모욕, 치욕감으로 치를 떤다.
    천안으로 이전한 모대학 출신인 당신.
    당신에 대해 이 갈고 있는 사람들 많다.

  • @한희수-l8e
    @한희수-l8e 3 ปีที่แล้ว

    김일권? 이 사람 저번에 전화할 때는 "준환"이 "준환"이 하더니 같이 나오니까 "준한이 형"이라고 하네. ㅎ 감독 건너 띄고 대든 것을 자랑이라고......

  • @박주훈-q9u
    @박주훈-q9u 3 ปีที่แล้ว +58

    김일권 전설은 할말은 다 하시는 분이네요. 전형적으로 우리나라 윗분들이 싫어하시는 타입이네요.ㅋㅋㅋ

    • @수지미라클
      @수지미라클 3 ปีที่แล้ว +15

      윗 사람들은 싫어해도 후배들은 좋아할 타입이죠

    • @nb8626
      @nb8626 3 ปีที่แล้ว +2

      @@수지미라클 감독한테 대드는 성질인데 후배들한테 친절하게 대했을까요 ㅎ

    • @kenaing1
      @kenaing1 3 ปีที่แล้ว +4

      부조리를 싫어하는 성격이면 아랫사람에게 하지도 않죠

    • @기세계-o1o
      @기세계-o1o 2 ปีที่แล้ว +2

      세상은 둥글고 공정 합니다 야구천재에 좋은것 다 가지고 있으면 다른 선수는 어떻게 버팁니까 인간은 불완전에서 완전을 꿈꾸며 삽니다

  • @갯버들-c1k
    @갯버들-c1k 19 วันที่ผ่านมา

    김일권 전설!
    이제야 이해되네요.
    얼마나 열불이 났을까 짐작을 하고도 남네요.
    진실된 분이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 @김유미-k2w
    @김유미-k2w 5 วันที่ผ่านมา

    김일권 그는 내성적인 성격에도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조직문화에 적극적으로 저항해왔다. 경기 때마다 상대 팀 투수들의 세트모션을 노트에 메모할 정도로 도루에 욕심이 많았고, 프로의식도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1989년 프로야구 최초로 300도루를 달성하고 받은 상금과 광고모델 출연료를 가정이 불우한 최연소 아마레슬링 국가대표 선수에게 장학금으로 내놓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애정도 남다르다.
    영욕의 순간들을 모두 그라운드에 묻고 1991년 선수 유니폼을 벗은 대도 김일권. 그는 "고교 시절 꿈이었던 연·고대 진학은 진즉 물 건너갔고, 감독직은 아직도 미련이 있다"며 "납치, 타의에 의한 대학진학, 선수촌 무단이탈, 불고기 화형식 주동자 등 사건이 본질과 다르게 알려져 당시엔 속이 끓어올랐으나,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타고난 업보, 아니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같다"며 허허로운 웃음을 지었다.

  • @루슬란카라예프
    @루슬란카라예프 3 ปีที่แล้ว +42

    김준환선수의 카리스마는 역대급.
    그리고 엄청 잘생겨서 놀랬었다.

  • @교관이아빠
    @교관이아빠 3 ปีที่แล้ว +31

    빠꾸없는솔직함 김일권전설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sanmicheal6754
    @sanmicheal6754 3 ปีที่แล้ว +17

    김일권 아저씨는 김봉연 아저씨랑 사이가 나쁘진 않죠?

  • @chess5567
    @chess5567 3 ปีที่แล้ว +19

    나는 지금까지 김일권선수가 주장으로 불고기 태우자고 한줄 알고있었는데....잘못알고 있었네...

  • @케이에이치-x4b
    @케이에이치-x4b 3 ปีที่แล้ว +30

    김일권 전설 덕분에 자세한 얘기를 알게되었네요. 김준환 전설은 정말 신사 같다.

  • @교관이아빠
    @교관이아빠 3 ปีที่แล้ว +24

    선수협 사무총장으로 송유석,김일권 전설 추천합니다

    • @마음다스리기-c2g
      @마음다스리기-c2g 3 ปีที่แล้ว +5

      격하게 동감합니다..근데 은퇴하셔서...현역기준아니라면 회장 김일권,사총 송유석!

  • @kimncnd
    @kimncnd 3 ปีที่แล้ว +20

    내 젊음과 함께한 해태
    행복했고 고마웠고 미안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fetestyle8341
    @fetestyle8341 3 ปีที่แล้ว +23

    참 슬픈 이야기네요. 삼성처럼 부자구단이면 연봉도 보너스도 팍팍주고 5성급 호텔에서 화려하게 회식도 했을텐데 최고의 성적을 내고 우승 밥먹듯이 한 선수들이 저런 대우를 받았다는게 팬으로써 해태구단에 화가 나네요.

    • @김규정-k4g
      @김규정-k4g 3 ปีที่แล้ว +10

      애시당초 돈없는 기업이 프로야구단을 운영했다는게 무리가 있는거죠ㅋ

  • @김똘이-p2o
    @김똘이-p2o 3 ปีที่แล้ว +5

    한대화전설을 초대해서 올스타전 발길짓 한것좀 진실을밝혀주세요

  • @changkeunlee9425
    @changkeunlee9425 3 ปีที่แล้ว +23

    기억력이 진짜 좋으시다.. 수십년이 지나도 서러운 기억은 없어질 수가 없네요..

  • @야구사냥
    @야구사냥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유명한 사건의 진실을 알 수 있게 해줘 고맙습니다.

  • @zhuan5050
    @zhuan5050 3 ปีที่แล้ว +28

    세월이 지났지만, 김일권과 1년선배 김준환 선수가 불고기 사건을 두고, 지금 서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배울 점도 있고. 김일권 정말 시원시원하다 !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 @user-hq2cf7
    @user-hq2cf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일권 선배
    누가 욕 안해요
    그당시 대단한 전설❤

  • @진진진-i6k
    @진진진-i6k 3 ปีที่แล้ว +19

    준환선수님는 듬직한형 일권님선수는 행동파~~ㅎㅎ

  • @뭘처먹었노
    @뭘처먹었노 3 ปีที่แล้ว +15

    정답은 없어요.저도 안 참았을 듯.왜냐!!사람들은 타고난 태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성격이 다 다릅니다.
    김일권 전설은 그냥 시대에 앞선 성격이였을 뿐.ㅋ요즘같음 더한 사람 천지죠.

    • @user-re7lb4ps5w
      @user-re7lb4ps5w 3 ปีที่แล้ว +2

      시대를 앞선 성격 같은건 없지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 @phd.johnyang9870
    @phd.johnyang9870 3 ปีที่แล้ว +11

    1루수 ᆢ너 또 뛸래?
    김일권 ᆢ아니 걸어가께ᆢ!

  • @mkorea4105
    @mkorea4105 3 ปีที่แล้ว +25

    당시 타이거즈 전설들을 담기에 해태는 그릇이 너무 작았고, 팬들의 열망은 너무 컸네요.

    • @마음다스리기-c2g
      @마음다스리기-c2g 3 ปีที่แล้ว +6

      정제된 언어로 정곡을 찌르시네요...격하게 동감합니다!

    • @정성원-r8m
      @정성원-r8m 3 ปีที่แล้ว

      불세출의 영웅 최동원을 담기에는
      롯데가 너무 쪼잔하고 치사하고
      얌생같고 멍청하고 무능했지요.

    • @thsdbsgh
      @thsdbsgh 3 ปีที่แล้ว

      @@정성원-r8m 여긴 해태방송입니다^^ 타팀 얘기는 삼가해주세요^^

  • @콜콜-v7x
    @콜콜-v7x 3 ปีที่แล้ว +15

    항상 성질급하신 분 들만 손해여요

  • @bmibmi8046
    @bmibmi8046 3 ปีที่แล้ว +14

    세상사... 음지가 있어서 양지가 있듯...응용아재가 양지에서 햇빗을 그렇게 누린거에 대해서...일권이형 준환이형 봉연이형 지분이 많았었네요 그란디 응용이아재 당시 감독 입장도 있었던거 같아유. 받아들이고 풀지는 못하더라도 당시 입장 이해만 해주면 좋겄슈... 악덕 박사장이 응용이 아저씨한테 뭔가 언질이 있었으니 응룡아재도 입장이 있으니께 그렇게 나온건 아닌가 ..허네유...너무 미워하진 않았으면...다들 복받은 사람들이여....동상중에 김일권전설같은 사람이 있으면 원이 없건네 그랴~ 불고기사건을 제대로 다풀어 버리네그려~ 무당해도 되겄슈~ .... 그란디 아무리 생각해도...김준환 이양반.....선비네, 그려! - 해태를 미워하는 대전70년 중년남-

  • @andylee2824
    @andylee2824 2 ปีที่แล้ว +2

    말 들어 보니까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겠다. 나는 김일권 편에 서겠다.
    김봉연하고 김준환은 김응용이 김일권한테 욕하고 할때 ,,, 아니 감독님 왜 동생한테 욕을 하고 그러십니까 하고 나섰어야지 자기들이 선배인데 ..

  • @userdjfnfjxienr748
    @userdjfnfjxienr748 3 ปีที่แล้ว +13

    김응룡감독이 일권이형을잡는것 처럼 보여서 팀 분위기를잡으려했던듯 ㅋ

    • @교관이아빠
      @교관이아빠 3 ปีที่แล้ว +3

      ㅇㅈ 그리고 김일권전설님이 뒷끝이 없는 스타일이다보니 김응룡감독이 많이 이용했네요

  • @bairesbaires2425
    @bairesbaires2425 3 ปีที่แล้ว +18

    김일권 전설 마음 충분히 공감… 왜 내 마음이 먹먹하냐 …이분들 자랑스러운 타이거즈 큰 형들 .. 항상 건강하세요

  • @ssg8535
    @ssg8535 3 ปีที่แล้ว +11

    배우 박근형선생님 보면 김준환 전설 생각납니다..ㅎ 저도 김일권 전설 스타일 인데....김준환 전설 처럼 참고 토닥여 주는 선배를 만나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는 생각이드네요...

    • @뭘처먹었노
      @뭘처먹었노 3 ปีที่แล้ว +3

      공감합니다.

    • @양봉은나의것
      @양봉은나의것 3 ปีที่แล้ว +3

      네..닮으셨네요..두분다 극 미남! MC가 이야기한 곡성에 출연한 일본배우 구니무라 준 과는 그닥안닮음!

  • @sidsinn
    @sidsinn 3 ปีที่แล้ว +18

    매주 토요일 아침 난 컴퓨터를 켜고 세탁기를 돌린 후 전설의 타이거즈를 보지~

    • @legendtigers
      @legendtigers  3 ปีที่แล้ว +4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토요일 9시는 전설의 타이거즈와 함께~🐯🔥

    • @마음다스리기-c2g
      @마음다스리기-c2g 3 ปีที่แล้ว +1

      일상의 행복이 묻어나는 댓글이네요..늘 행복하세요!

  • @홍성하-o5g
    @홍성하-o5g 3 ปีที่แล้ว +17

    멋쩌부러 !!!

  • @runtv80
    @runtv80 3 ปีที่แล้ว +27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일권 전설 현역시절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라두 마음속에 무거운 짐 다 털어내셨음 합니다. 👍

  • @고성복-s6h
    @고성복-s6h 3 ปีที่แล้ว +17

    일권 전설의 명예회복 꼭 필요해 보이네요

  • @sykesjohn9046
    @sykesjohn9046 3 ปีที่แล้ว +10

    예전에 박동희 기자 김종모 전설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그때 코끼리 감독님이 그당시 다리 부상이었던 김일권 전설에게 넌 시합도 못뛰는 놈이 뭐하는거야 하니 김일권 전설이 시합안뛰면 선수 아닙니까 하고 대들은 형국이 되어 버렸다는 증언이 나오는데 그 전후로 많은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군요 억울하셨겠네요 김일권 아저씨 팬이었는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나마 전후 사정을 알게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 @jungholee8392
    @jungholee8392 3 ปีที่แล้ว +19

    선수들은 불만을 얘기한 것이고 구단주는 체면을 지키고 싶고 감독은 중간에서 양쪽 눈치보다 선수들 진압한 것이네. 야구판이나 조직생활에서나 비슷한 상황은 항상 발생하곤 한다.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는데 김일권 선수가 수모를 뒤집어 쓰고 말았네요. 바른 말 하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사회풍조 바뀌어야. 없는 살림에 구단을 운영하려니 이런 사단이 난듯.

  • @로보-i4g
    @로보-i4g 3 ปีที่แล้ว +5

    당한 사람은 평생 생각이 나지... 지금이야 좋게 풀어 이야기 하는데 당시 김일권 전설 입장에선 정말 빡치고 억울한 상황이지
    팬들이나 후배들 입장에선 재미나게
    웃지만 너무 공감가네요
    당시 삼팬들 입장선 너무 빡치는게
    지역감정도 심했는데
    해태팬 이상으로 응원하고
    선수들 연봉도 해태에
    비교하면 엄청 높았는데
    정규시즌은 그나마 비등하거나
    우위를 점했는데
    한국시리즈만 올라가면
    선수들이 속된말로 바짝
    쫄아서 경기 시작 전부터
    지고 시작했고 얼타다
    완전히 농락 당하며
    7회까지 지고있음
    선수란 사람들이
    장비 챙기고 경기장
    빠져나갈 준비했어요
    돈내고 응원하로 갔는데
    프로 선수란 것들이
    패기도 없이 쫄보마냥 쫄고
    투지도 없고 팬 서비스도
    정말 개판이라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왔는데 그걸 삼성한테 풀려고
    준비하는데 해태는 실실 웃고
    장난치니 팬들 입장에선 도발로
    보이니 오냐 너네 죽어봐라며
    해태 버스 엎어버리고 불 지르고
    경찰 출동하면 막 패싸움 하고
    몽둥이로 패고 끌고 갔음
    강x웅 나는 비싸게 어린이 회원도
    가입하고 팬북도 사고
    몇시간을 기다려 술집서 나오는거 마주치고
    팬북 내밀며 사인 해주세요
    대놓고 무시하고 확 밀치며
    10살 아이한테 꺼지라...
    너무 빡쳐서 나도 모르게
    강x웅 개객기 하고 도망가는데
    그걸 또 전력질주로
    쫒아와서 확 밀치고
    귀싸대기 날리려는거
    어른들이 말려서
    안맞았고 그거 소문나고
    다음 경긴가 해태한테
    개쳐발리고 빡친 삼팬들이
    당시 감독이 우용득인가?
    그랬는데 감독나와 개객기야
    삼성 선수들도 보이면
    다 때려잡겠다고 선수들
    경기 끝나고 3~4시간 지나서
    퇴근하고 그랬음
    그나마 해태는 막내급 선수들은
    우리 귀엽다고 사인도 해줬는데

  • @alatohan4372
    @alatohan4372 3 ปีที่แล้ว +7

    김준환 선수, 양반 이십니다. 그리고 김일권 같은 선수 처럼 바른말을 대놓고 하는 선수가 있어야 폭군도 좀 순해 집니다.

  • @귀하신몸-q7h
    @귀하신몸-q7h 3 ปีที่แล้ว +10

    인생 뭐있어
    스펙타클하게 사는것도 좋은 추억이죠

  • @이니이니-u1d
    @이니이니-u1d 3 ปีที่แล้ว +5

    두 분 멋있게 나이 드셨네요
    저는 초딩때 mbc 대 삼성 개막전 보고
    mbc 팬 되었는데 해태타이거즈 레전드들 얘기 들으면
    흥미 진진하네요
    mcc청륭 레전드들 나와도 이렇게 집중하기는 힘들듯
    한국야구의 전설 하면 역시 8~90년대 해태 타이거즈지요
    김일권,김봉연,김성한,김종모,조계현,선동렬,이종범,한대화,장채근
    얼마나 미워 했던지...
    이게 이렇게 추억이 되었네요
    레전드님들 건강하시고
    전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영광도 오래 느끼시길 바랍니다~^^

  • @okkultedeutsch873
    @okkultedeutsch873 3 ปีที่แล้ว +12

    태평양 시절 도루하시고 저룰 보고 우와하고 만세부르신 김일권아저씨잊지못합니다

    • @chao1988
      @chao1988 3 ปีที่แล้ว

      도원구장 잊지 못하죠.

  • @정대룡-i2q
    @정대룡-i2q 3 ปีที่แล้ว +5

    영화 퍼펙트게임에서 화장실장면 김일권역활했던선수가 왜떠오르는지 모르겠네요ㅋㅋ아야 쾌변해라잉 ㅋ

  • @송지영-t5v
    @송지영-t5v 3 ปีที่แล้ว +9

    대도 김일권 전설 이야기 지금 들으니 재미 있지만 40년 가까이 마음 고생이 심했겠네요. 등장 인물 누구나 다 이해가 되네요.

  • @choi9254
    @choi9254 3 ปีที่แล้ว +6

    김일권선수 얘기 재미있네 ...
    열받을 만 하네 .. 뚜껑열리게 만들었네

  • @cacophony236
    @cacophony236 3 ปีที่แล้ว +14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분노, 욕망, 내 성질 등등 지나고 후회되는 것은
    그때 왜 그걸 못 참았을까 하는게 많더라고요

  • @joo7218
    @joo7218 3 ปีที่แล้ว +5

    김일권선수와 김감독사이는 애증관계지..김준환 선수가 말하듯..시대와 팀을잘못만난 비운까지는 아니더라도 풍운아가맞네요..

  • @jongheehan2598
    @jongheehan259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일권은 다 알아주는 양아치였다

  • @mischakang5974
    @mischakang5974 3 ปีที่แล้ว +11

    김준환선수 같은분이 내 미래의 장인어른이셨으면 좋겠다. 외모도 외모지만 진중하고 묵직하면서도 타인의 말을 들어줄수 있는 사람. 저런분을 장인어른으로 만나고 싶다

    • @뭘처먹었노
      @뭘처먹었노 3 ปีที่แล้ว +2

      새미프로 골퍼 김상희씨 아버지

  • @김용식-d2b
    @김용식-d2b 3 ปีที่แล้ว +48

    일권선배님 성격이 급해서 그렇지 정말 진국이지요 준환선배 일권선배님 날도 무더우신데 늘 건강하십시요 군산 용식올림

  • @양봉은나의것
    @양봉은나의것 3 ปีที่แล้ว +7

    유투브로 1980년대 코끼리감독 덕아웃 모습 다시보니 무섭게 생겼음..그 감독에게 할말 다한 김일권선수도 대단한선수임! 나 같으면 깨갱인데..

  • @myoungjunkanggri2795
    @myoungjunkanggri2795 3 ปีที่แล้ว +8

    그 상황에 구단주, 감독, 김준환, 김봉연, 김일권 선수 입장 모두 이해합니다. 그러나 감독은 평상 시 선수에게 욕을 사용하더라도 힘들게 선수들을 대표해서 부당한 대우를 바로 잡으려는 김일권 선수에게 반복해서 욕을 사용한것은 갑, 을과 서열이 중시되던 시절의 악습으로 범죄입니다. 그상황을 참지 못하고 감독에게 대거리한 김일권 선수도 도덕적으로 책임이 있겠지만 생존권을 주장하는 선수에게 항명이라는 굴레를 씌운 구단주, 감독, 기자와 갑(협회장)이 부담스러워 지금까지 진실을 말하지 못했던 야구인들이 안타깝습니다. 프로 야구단의 합리적인 운영과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서 희생한 많은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그랬지만 그 시절 어쩔 수 없었다고 욕설과 폭력을 정당화한 야구인들도 추억으로 남길 것이 아니라 반성하고 잘못을 명시적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에 크게 어긋나는, 스타가 아니라 생계형 직업 선수일 뿐입니다.

  • @색동이-n2d
    @색동이-n2d 3 ปีที่แล้ว +9

    정말 만약에 저시절 해태선수구성으로 삼성같은 팀의 전폭적 지원을 풍족하게 받았다면 어땠을까? 정말궁금하네요 더욱더 무적의 팀이 됐을까 아니면 우승권에 머무는 강팀정도나 됐을까요?

    • @robertsam8667
      @robertsam8667 3 ปีที่แล้ว +2

      그냥 그저그런팀이 되었을껍니다.
      난 김진우 한기주가 역대급 원투펀치가 될꺼라 봤지만 기아로 바뀌고 배에 기름끼니 재능있는 선수들이 하나같이 모두 폭망했음.

  • @뽀삐-j8h
    @뽀삐-j8h 3 ปีที่แล้ว +4

    지금 타이거즈선수들 스스로를 타이거즈전통구단에 속한 선수로 생각하고 자부한다면 지금 저분들의 그당시 노고와 강인한정신력으로 지금의 타이거즈가 잇노라 생각하고 되새기며 필승정신,근성을 보여주어야 합니다.저 전설분들외 타구단의 훌륭한 여러선수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현대스포츠에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있고 프로대접받고있다는것을 절대 잊지말아야합니다.특히나 타이거즈를 일군 저분들이야말로 오로지 팀과 타이거즈팬을위한 강한승부욕,스포츠정신을 보여주었던 분들이었답니다.영원히 강한타이거즈로 계승되길 타이거즈팬으로서 그거하나 바랄뿐입니다.

  • @파인트리-h8p
    @파인트리-h8p 3 ปีที่แล้ว +7

    뒷이야기 재밌네요
    저때는 심각했겠지만 ㅎ

  • @뭘처먹었노
    @뭘처먹었노 3 ปีที่แล้ว +9

    얘기 잘 하셨습니다.분명 억울하셨을거예요..

  • @chuholemi2343
    @chuholemi2343 3 ปีที่แล้ว +7

    처음부터 해태가 아닌 다른 기업이 구단주 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 @skim5788
      @skim5788 3 ปีที่แล้ว +2

      인수할만한 호남 연고 기업이 없었어요. 금호와 미원이 있었는데 거기는 전혀 스포츠팀에 투자 않아요

  • @김광옥-c9u
    @김광옥-c9u 3 ปีที่แล้ว +1

    김일권.선수님정상남자이십님다.전는다른운동해지만.머지십님다.‥

  • @겨울-z1g
    @겨울-z1g 3 ปีที่แล้ว +7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김일권님 애쓰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sidsinn
    @sidsinn 3 ปีที่แล้ว +5

    김응용 감독 불러서 청문회 완성해야겠지만, 김응용 감독도 한 말이 있음. "박건배 회장이 나랑 뒤에 나가서 그랬다고, 내가 1억만 더 쓰면 이런 수모(항명) 안 당 하는데 나라고 안 그러고 싶겠냐고" - 김응용 감독 말로는 당시 중간에 있는 해태 그룹 이사들 농간이 심했다고 함. 심지어 박건배 회장이 보너스 주고 가면 그거 회수해 가고, 다른 구단에 전화해서 메리트 더 줬다고 항의하는 전화하고 그랬다고 함. 김응용 감독은 박건배 회장이 돈은 안 줘도 시즌 초 때 항상 사람들 있는 데에서 자기 불러서 악수하고 "올시즌도 잘 부탁합니다" 깎듯하게 인사하면서 감독의 권위를 살려줬다고 변호해줌.

    • @sidsinn
      @sidsinn 3 ปีที่แล้ว

      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iru0102&logNo=130115972177 해당인터뷰(ctrl+f 불고기로 하면 바로 나옴). 기억에 의존한 거라 다시 찾아보니 1억은 아니고 2~3억이라 했다고 함.

  • @kunkilee
    @kunkilee 3 ปีที่แล้ว +55

    대구 삼성팬이었지만
    국민학교 시절 김봉연 김준한선수도 대단했지만
    김일권 선수는 정말 전설 중의 전설이었습니다....
    삼성의 어린이팬이었기때문에 그랬겠지만
    그때는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미워할만큼 잘하셨습니다....^^
    변변치 못한 운동장 사정들이었기 때문에
    먼지 날리면서 도루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어요~~
    세월이 거의 40년이 지났지만
    김일권 선수는 정말로 잊지 못해요...
    오랜만에 타이거즈의 전설 아니
    우리 프로야구 초창기의 전설분들을 보니
    너무 너무 반갑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빌어요~~
    참고.
    부라보콘에 이모티콘(?)으로 선수들의 캐리커쳐가 있었는데
    삼성어린이 팬들도 이모티콘으로 김일권 선수가 걸리면
    에이씨 하면서도 속으로 좋아했더랬습니다....

    • @김똘이-p2o
      @김똘이-p2o 3 ปีที่แล้ว +2

      맞아요 부라보콘속 선수들 사진 미치도록 모았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어쩌다가 두장들어있는것도 있었는데

  • @손영득-z3c
    @손영득-z3c 3 ปีที่แล้ว +6

    트러블 메이커 같아도,,
    요즘 4가지 없는 자칭 스타 야구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때는 가난했어도 야구판이 나름 명분도 있고 협기나 의리도 있었는데요,..

    • @양봉은나의것
      @양봉은나의것 3 ปีที่แล้ว +4

      40년 야구팬이지만 솔까 지금 최신야구장 기량좋은 선수들 좋은환경 보다 1980년대초 해태야구가 더 재미있고
      그립습니다!

  • @공광익-n9k
    @공광익-n9k 3 ปีที่แล้ว +8

    김준환 전설은
    참 점잖은 분일세...

  • @skys5709
    @skys5709 3 ปีที่แล้ว +6

    김일권 역시 멋쟁이셔요!
    이제야 억울한 사건의 전말을 알았습니다!

  • @chijeongyun1433
    @chijeongyun1433 3 ปีที่แล้ว +4

    제가
    시골에서 모심으면서 등 허리에 라디오를 메고
    들었습니다.얼마나 행복했었는지 ....
    두 분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안단테-n2j
    @안단테-n2j 2 ปีที่แล้ว +2

    김응용감독이 선수장악을 한게아니라 고참선수들이 위계질서을 바로잡어 감독을 편하게 한거네요 선수들이 잘해서 유명한 감독이 된거죠 한화감독가서 는 다른감독보다 잘한게 없으니

  • @라이옥
    @라이옥 3 ปีที่แล้ว +6

    황금사자기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시절 주역들.
    전 그때부터 야구광이 되어 지금까지.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선수 제일 좋아하던 선수랍니다.
    특히, 김일권선수는 같은 연배라서 더 정이갔는데 성격도 멋집니다.
    재미있었고 건강하셔서 계속 재미있는 뒷 얘기 기대하겠습니다.

  • @로보-i4g
    @로보-i4g 3 ปีที่แล้ว +5

    김일권 전설... 당시 국딩 꼬맹이 시절
    정말로 미웠습니다ㅋ
    인간적으로 너무 얄밉게 플레이 했음
    당시 김일권이 살아나가면
    뛴다는건 분명 알고
    투포수 긴장하고 견제구
    던지는데 대놓고 뛰어버리며
    농락함ㅋ

  • @빅초이-t6i
    @빅초이-t6i 3 ปีที่แล้ว +10

    곧 시작!!!!

  • @Black-uy5uf
    @Black-uy5uf 3 ปีที่แล้ว +5

    김일권말이 백번지당!!!

  • @스나이퍼-v3u
    @스나이퍼-v3u 3 ปีที่แล้ว +5

    돈 없는 해태라서 다 이런 슬픈 일이 생긴겁니다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타이거즈 팬 이라서 행복 합니다 ^^

  • @shyunuw
    @shyunuw 3 ปีที่แล้ว +4

    댓글 대부분이 코감독과 김일권 사이의 불화에 촛점을 두고 있는데 근원문제는 가난한 재정의 해태구단입니다. 해태구단은 당시 스타선수들 대접을 소홀히 했어요.

  • @soba3818
    @soba3818 3 ปีที่แล้ว +2

    불고기 항명사건은 주동자?로 여겨지던 김일권, 김준환씨 두분이 한자리에 나오면서 깔끔하게 정리된거 같네요. 하와이 항명사건은 당시 코치였던 김일권, 선수였던 최해식 등 여러분들이 나와서 증언은 하셨지만, 항명 시초를 만든 당사자들인 이순철, 유남호가 나와야 정리될 듯 싶고...

  • @박박-j9c
    @박박-j9c 3 ปีที่แล้ว +5

    구단, 코감독 vs 김봉연,김준환(or전체선수)
    이게 맞는데
    구단, 코감독 vs 김일권
    이상황이 돼버리니
    김일권 형님 억울한 입장 이해가네요
    봉연이형, 준환이형한테도 섭섭했겠고
    감독님은 나한테만 뭐라하고

  • @김프로-v2s
    @김프로-v2s 3 ปีที่แล้ว +4

    준환이성 말이 맞아..
    감독한테 달라드는건 아님..
    아마 김감독도 일권이성이 편해서 그런거였고 회장앞에서 항명하니 누군가 책임을 묻고싶은거고..
    아무튼 일권성님도 큰 피해자이고
    김감독도 그리 욕하면 안되지..
    근본원인은 해태의 부실이라 생각하고
    두 분 서로 화해하소..

    • @뭘처먹었노
      @뭘처먹었노 3 ปีที่แล้ว +2

      그래도 똘마니?들 앞에서 온갖 욕 얻어먹음 그것도 내가 주도하지도 않았는데..안 억울함?

  • @이정욱-i6z
    @이정욱-i6z 3 ปีที่แล้ว +5

    참 슬픈 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김일권 김준환 김봉연 님 서로 잘 지네셔요

  • @smtiger6285
    @smtiger6285 3 ปีที่แล้ว +5

    세번은
    참는데 ㅋㅋ
    아이고
    김일권 전설님

  • @양종요
    @양종요 2 ปีที่แล้ว +2

    3번은 참어ㅋㅋㅋㅋㅋㅋㅋㅋ

  • @beaubourg07
    @beaubourg07 3 ปีที่แล้ว +30

    저는 김일권 전설의 항변에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감독이 아닌 누구라도 선수에게 막말이나 모욕을 가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스포츠계가 선후배 관계 스승과 제자간의 수직적 위계가 강하다고 해도
    이러한 관행은 더이상 지속되어선 안됩니다.
    이를 두고 참을 수 없다고 하는건 지극히 정상인데 참아야만 했던 당시 사회와 야구계가 비뚤어져 잇었다고 봅니다.
    어쩌면 김일권 전설은 시대를 잘못 만난 불운이 컸다고 봅니다.
    물론 김준환 전설은 아끼는 동생이 조금만 굽히고 살면 편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할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davidyu4850
      @davidyu4850 2 ปีที่แล้ว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만 사람이 살아가는 시대, 시절은 항상 이런 에피소드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가오를 중시하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정말 김일권 전설이 억울하지만 일단 참고, 개인적으로 김응룡 감독 만나서 회포를 풀면서 했다면
      영상 나오는 말 마따나 김일권 전설은 어느 프로팀 감독은 하셨을 지도 모를 일이네요. 잠깐의 수모를 참고 훗날 영광을 얻는다는 것도 생각해볼 일임!!

  • @amagigoe34
    @amagigoe34 3 ปีที่แล้ว +8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두 전설분들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야구를 통해 또 인생을 배웁니다.

  • @limfender4544
    @limfender4544 3 ปีที่แล้ว +4

    진실은 언젠간 밝혀지네요.
    김응룡감독님 너무하셨네~ㅠ

  • @ponyo3212
    @ponyo3212 3 ปีที่แล้ว +4

    송유석님 아주 매너도 좋고 예의도 바르시네요 사회생활 잘하시는듯..보기 좋습니다.

  • @lgcsh0520
    @lgcsh0520 3 ปีที่แล้ว +3

    김일권 선수님은 피부가 진짜 좋네요.
    대단한 동안이세요~~

  • @johnkim4173
    @johnkim4173 3 ปีที่แล้ว +44

    김일권 선수님 실력도 출중하고 경우도 있으신 분, 이젠 말함으로 모두 털어내시기 바랍니다. 김준환님 MVP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송유석님 그때부터 지금까지 선후배 챙기시느라 든든합니다.

    • @양봉은나의것
      @양봉은나의것 3 ปีที่แล้ว +3

      1987년 코시에서 MVP 받으시면서 활약하실때 사모님이 관중석에서 기뻐하시던 모습..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mariannawie9726
    @mariannawie9726 3 ปีที่แล้ว +4

    전주에서도 전설의 타이거즈 많이 찍어주세요
    한대화, 김평호, 백인호, 조충열, 송일섭 전설도 보고싶네요

  • @benahn1094
    @benahn1094 3 ปีที่แล้ว +2

    당시 해태 김준환, 이상윤 서있으면 영화 찍는줄...

  • @마음다스리기-c2g
    @마음다스리기-c2g 3 ปีที่แล้ว +7

    메리트시스템 존속 됐으면 김일권 전설은 연봉외에 하루일당 기본 4만원 이네요..안타2개 도루2개는 기본이니께..

  • @이승현-v9n
    @이승현-v9n 3 ปีที่แล้ว +41

    김준환 전설의 묵묵한 산과 같은 모습 정말 후배들에게 큰 인생의 본보기를 보여주십니다

  • @싱프레
    @싱프레 3 ปีที่แล้ว +6

    15살이나 더 나이많은 김응용 감독에게 선수들 보는앞에서 김일권이 대들었으니 참지못하는 불같은 성격인 김일권의 소탐대실이고
    그때 한번 참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자업자득으로 보입니다

    • @뭘처먹었노
      @뭘처먹었노 3 ปีที่แล้ว +4

      그건 결과론이죠. 성인군자도 아니고서야.김 감독님이 얼마나 갈궜을건지 눈에 선함

    • @smtiger6285
      @smtiger6285 3 ปีที่แล้ว +3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 @양봉은나의것
      @양봉은나의것 3 ปีที่แล้ว +3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팬의 입장에서 김일권 선수가 침묵했으면 해태에서 더 오랫동안 뛰었을테고 결국 프로야구 감독까지 갔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긴하네요...다만 애 아빠한테 욕이 언어의 일상화되서 귀를 아프게하니 참기힘들었을듯...

    • @smtiger6285
      @smtiger6285 3 ปีที่แล้ว +1

      @@양봉은나의것 침묵했어도 크게 바뀌진 않았을것 같아요 김응룡 감독에게 김일권 선수는 잘해도 못해도 다른선수 본보기용으로
      항상 맨앞에 불리우던 선수였으니
      그만큼 믿음이 큰 선수였을수도 있지만
      그만큼 수모도 많이 당하게했죠
      거의 애증관계네요

  • @이승채-r8x
    @이승채-r8x 3 ปีที่แล้ว +2

    이당시 생각나는것 또한가지, 김응용감독 성격에 김일권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못하겠고
    시즌종반 해태가 우승권에서 멀어지자, 남은기간동안 김일권이를 도루왕은 만들어야겠다며
    타격이 좋은 김성한을 1번타자로 기용해 안타로 출루하자 곧바로 대주자로 김일권 내보내서 도루하게함.
    김응용감독은 속으로는 자기가 미안했던것을 말로는 못하는 성격이고, 그렇게 표현하는 방법밖에 없었을듯합니다.
    그게 김응용식 사과였을지도... 암튼 그래서 84년 도루왕도 김일권.

  • @가빈-p7o
    @가빈-p7o 3 ปีที่แล้ว +3

    삥바리ㅋㅋ

  • @빠른곰-v4p
    @빠른곰-v4p 2 ปีที่แล้ว +1

    김일권선수가 리더스타일입니다..다른분 칭찬도 많이 하고 , 때로는 할말도 앞장서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