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 분갈이해줄때 잎이 물이부족으로가 아닌 배수를잘되게해줘도 뿌리크기에 맞지않게 집을 큰걸로 바꿔주어서 물론반그늘통풍 요양상태는유지합니다 과습상태나 몸살이로 잎이 축처지는 식물 회복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집을 뿌리 크기에맞게랑 다시 분갈이를해주었고 뿌리는 상태가 썩은것은보이지않는데 배수를 잘되게 해줘도 잎이 계속 더처지고 꽃은피는데 꽃이 같은식물 즉 상태가 괜찮은 같은 식물보다 꽃이 빨리 지게 됩니다 ㅜ 잎색은 검게변하거나 그런건없는데 잎이 계속 처지네요 이럴땐 식물을 빼서 수경재배로 잔뿌리를 더 길러줘야할까요?ㅜ
아 선도부님. 지나가다 예뻐서 무턱대고 식물 2그루 들여 왔는데 분갈이 하고 애들이 시들시들해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덕분에 광량이랑 물에 대한 이해가 높아 졌습니다. 내일부터 돋보기로 관찰하고 흙만저 가면서 잘 키워 볼게요. 여기는 뭔가 과학적이라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식린이입니다 몬스테라 알보에 과감히 도전했다가 계속 흰 잎이 타들어가서 물주는 방법이 잘못 되었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창가에서 햇빛도 충분히 주고 흙이 고슬고슬할때 물을 주었는데 밤에 잎에서 물이 비쳐나오고 나면 다음날 잎이 꼭 타들어가더라구요 통풍을 좀 시켜주고 말리고 하면 좀 나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물을 2주에 한번 주라는데 조금 적게 1주에 한번 정도 주는 것 같은데.. 자꾸 잎이타니까 흠뻑주지는 못하고 잎의 양에 적당한만큼만 200ml - 400ml 정도 주거든요 화분밑으로 물이 조금 스며나올 정도만 흙에 손가락 넣어보면 화분 중간까지 고슬고슬한거 확인하고 주거든요 너무 어렵네요
아 하필 알보를 ㅠㅠ 초보분들이 비싼 식물들 많이 구매하시더라구요.. 이쁜 것은 맞지만, 키우기가 정말 까다롭습니다. 물을 2주에 한번 주라는 말은, 사실 그 전에 키우시던 분의 환경과 똑같이 해주지 않는 이상 2주마다 주시면 안되구요. 그리고 새 잎이 나오고 잎의 개수가 늘어갈때마다 물주는 주기가 짧아질 수 있어요. 물은 주실때 흠뻑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아마 제대로 증산을 할 수 없는 환경이지 않을까 싶어요. 거의 대부분 빛이 문제긴 합니다. 빛만 충분하고 세밀하게 물을 주시면 과습은 거의 오지 않아요. 일반 몬스테라나 다른 흔한 식물들을 경험 많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며칠마다 정해놓고 물을 준다고 해서 과습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햇빛이 있어야 증산이든 증발이든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햇빛이 부족하면 화분 속의 물을 제대로 빼낼 수가 없어요. 며칠마다 물을 준다는 것은, 보통 그 말을 하는 사람이 키우는 공간에서는 그때마다 물을 주면 대충 맞다는 것인데, 이는 식물의 건강 상태, 잎의 개수, 뿌리 발달 정도, 온도, 습도, 햇빛의 세기, 빛에 노출되는 시간, 등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며칠마다 물을 주라고 해서 우리집에 갖고 오면 말라죽든 과습으로 죽든 죽게 되는데, 이는 우리집 환경에서는 그 물을 주는 주기가 맞지 않다는 거에요. 특히 올리브의 경우 5일~7일마다 물을 주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10일마다 주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올리브인데 물주는 주기가 말하는 사람마다 다르죠? 저는 2일마다 물을 줍니다. 제가 이틀마다 물을 주라고 해서 손님들에게 올리브를 팔면, 그분들 집에서는 과습이 올거에요. 반면 과습이 걱정되어 7일마다 물을 주라고 하면, 고객님 집 중에 베란다에 해가 너무 잘 드는 경우 제가 물을 주듯 2~3일마다 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말라 죽어요. 따라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잎과 흙 상태를 보면서 물을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흙이 너무 바싹 마르면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니, 식물이 물을 못 먹을 정도로 말랐다는 흙의 느낌을 영상에서 말씀드린거에요. 그리고 축축한 상태가 아닌 마른 듯 안마른 듯, 촉촉한듯 아닌 듯한 그 미묘한 상태를 말씀드린 겁니다. 이런한 느낌을 생각하시고 키우시다보면 느낌이 올때가 있을거에요~ ㅎㅎ
ㅎㅎㅎㅎ 저는 예전에 흙이 아직 완전히 마르지 않았는데 식물 잎이 처지는거 보고 과습인줄 알아서 물을 안주다가 완전히 죽인 적이 있거든요. 저도 예전에 공부를 하고 보니 의문점이 많이 풀렸습니다. 마르다의 기준이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식물이 물을 먹을 수 없을때를 기준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그때 알았죠 ㅎㅎ 증산량이 활발한 여름에 하루에 물을 두번줘도 과습이 안오는 이유 처럼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선인장, 다육이, 금전수 등 물을 정말 싫어하는 애들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초본, 목본류에 해당되는 사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넹~
와 이해가 넘무 잘됐어요!!
지금까지 본 영상중 최고의 영상입니다 . 이해가 쏙쏙 되네요
더 영상 올려주세요!!
지금까지 본 물주기 영상 중 최고의 영상입니다!!!!!!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잘하시는지 충분히 이해 했어요.
감사합니다
배수가 잘되게 배합 할수록 모관수는 많이 부족하겠네요?
최고입니다 식물 키우기 시작한지 3년 쯤 되었는데 그 동안 수많은 식물들을 초록별로 보내면서 아쉽다고 생각했던 정보들을 너무 잘 알려주시네요 정주행 하면서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속흙까지 말리는 편이었는데 조금만 더 당기는게 좋겠네요.
드디어 돌아오셨다!!!!!!!!!!!
감사합니다!!
헐 기다렸어용,, 돌아오셨다,,
면목 없슴다... ㅠㅠ 감사합니다!
고슬고슬…..????
설명이 완전 쉬워요~~~
와~~~~~~~설명 대박…..
맞아요~ 고슬고슬하고 뭔가 완전히 마른 것 같지 않은 상태!!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자세하고 이해잘가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 댓글, 후 공부 합니다. 고맙습니다. 3편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제가 뭐라고 기다려주신다니 ㅠㅠ 너무 감사드리고, 그 동안 영상 못 올린게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바짝 긴장해보겠습니다!
연수기 설치했는데
혹시 세정수로 식물 물줘도 될까요?
굳! 어제카페에도
가입했어요
감사합니다!
죽어가는 카페에 오셨군요!! ㅎㅎㅎ
카페도 다시 살려보겠습니다!
카페는 사진을 올려서
교감할수있어서 유툽 보다 좋아요
기다렸어요!! 양질의 정보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전에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새영상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더 방문해주세요! ㅎㅎ
시비법도 알려주세요~~
준비하겠습니다!!
정말 식물계의 1타 강사이십니다!👍👏
저같은 왕초보 집사도 쏙쏙~~~ 이해가 완전 됩니다!!ㅎㅎ😆
입양후 분갈이해줄때 잎이 물이부족으로가 아닌 배수를잘되게해줘도 뿌리크기에 맞지않게 집을 큰걸로 바꿔주어서 물론반그늘통풍 요양상태는유지합니다 과습상태나 몸살이로 잎이 축처지는 식물 회복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집을 뿌리 크기에맞게랑 다시 분갈이를해주었고 뿌리는 상태가 썩은것은보이지않는데 배수를 잘되게 해줘도
잎이 계속 더처지고 꽃은피는데 꽃이 같은식물 즉 상태가 괜찮은 같은 식물보다 꽃이 빨리 지게 됩니다 ㅜ
잎색은 검게변하거나 그런건없는데 잎이 계속 처지네요
이럴땐 식물을 빼서 수경재배로 잔뿌리를 더 길러줘야할까요?ㅜ
오늘도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식물 물주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머리에 쏙쏙들어오는 고급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아 선도부님. 지나가다 예뻐서 무턱대고 식물 2그루 들여 왔는데 분갈이 하고 애들이 시들시들해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덕분에 광량이랑 물에 대한 이해가 높아 졌습니다. 내일부터 돋보기로 관찰하고 흙만저 가면서 잘 키워 볼게요. 여기는 뭔가 과학적이라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어떤 식물들인가요?
질문있습니다!
저 알맞은 흙상태를 체크할때
겉흙이 아닌 손가락 두마디정도 안에
흙으로 판단해야할까요?
아님 더 깊은곳까지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두마디 정도면 충분해요 ㅎㅎ
댓글 1등이네여~^^
유익한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드닝 클래스는 따로 안하시나요??
클래스도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클래스 조만간 열겠습니다!
중력수
흡착수
모관수
강석수
ㅋㅋㅋㅋ 휴...
넘 어렵네요 대형화분은 어떻게할지... 증산작용이 잘되는지는 어떻게 알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식린이입니다
몬스테라 알보에 과감히 도전했다가 계속 흰 잎이 타들어가서 물주는 방법이 잘못 되었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창가에서 햇빛도 충분히 주고
흙이 고슬고슬할때 물을 주었는데 밤에 잎에서 물이 비쳐나오고 나면 다음날 잎이 꼭 타들어가더라구요 통풍을 좀 시켜주고 말리고 하면 좀 나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물을 2주에 한번 주라는데 조금 적게 1주에 한번 정도 주는 것 같은데.. 자꾸 잎이타니까 흠뻑주지는 못하고 잎의 양에 적당한만큼만 200ml - 400ml 정도 주거든요 화분밑으로 물이 조금 스며나올 정도만
흙에 손가락 넣어보면 화분 중간까지 고슬고슬한거 확인하고 주거든요 너무 어렵네요
아 하필 알보를 ㅠㅠ 초보분들이 비싼 식물들 많이 구매하시더라구요.. 이쁜 것은 맞지만, 키우기가 정말 까다롭습니다.
물을 2주에 한번 주라는 말은, 사실 그 전에 키우시던 분의 환경과 똑같이 해주지 않는 이상 2주마다 주시면 안되구요. 그리고 새 잎이 나오고 잎의 개수가 늘어갈때마다 물주는 주기가 짧아질 수 있어요.
물은 주실때 흠뻑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아마 제대로 증산을 할 수 없는 환경이지 않을까 싶어요. 거의 대부분 빛이 문제긴 합니다. 빛만 충분하고 세밀하게 물을 주시면 과습은 거의 오지 않아요.
일반 몬스테라나 다른 흔한 식물들을 경험 많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lants_leader 감사합니다 ^^
참고해서 좀 더 세밀하게 물주기 관리를 해보겠습니다
식물에게 물주기를 주는 이유는 과습때문 일수도 있지 않나요?? 물이 다 마르기전 물을 줘도 뿌리녹음이나 과습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며칠마다 정해놓고 물을 준다고 해서 과습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햇빛이 있어야 증산이든 증발이든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햇빛이 부족하면 화분 속의 물을 제대로 빼낼 수가 없어요.
며칠마다 물을 준다는 것은, 보통 그 말을 하는 사람이 키우는 공간에서는 그때마다 물을 주면 대충 맞다는 것인데, 이는 식물의 건강 상태, 잎의 개수, 뿌리 발달 정도, 온도, 습도, 햇빛의 세기, 빛에 노출되는 시간, 등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며칠마다 물을 주라고 해서 우리집에 갖고 오면 말라죽든 과습으로 죽든 죽게 되는데, 이는 우리집 환경에서는 그 물을 주는 주기가 맞지 않다는 거에요. 특히 올리브의 경우 5일~7일마다 물을 주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10일마다 주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올리브인데 물주는 주기가 말하는 사람마다 다르죠? 저는 2일마다 물을 줍니다. 제가 이틀마다 물을 주라고 해서 손님들에게 올리브를 팔면, 그분들 집에서는 과습이 올거에요. 반면 과습이 걱정되어 7일마다 물을 주라고 하면, 고객님 집 중에 베란다에 해가 너무 잘 드는 경우 제가 물을 주듯 2~3일마다 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말라 죽어요.
따라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잎과 흙 상태를 보면서 물을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흙이 너무 바싹 마르면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니, 식물이 물을 못 먹을 정도로 말랐다는 흙의 느낌을 영상에서 말씀드린거에요.
그리고 축축한 상태가 아닌 마른 듯 안마른 듯, 촉촉한듯 아닌 듯한 그 미묘한 상태를 말씀드린 겁니다.
이런한 느낌을 생각하시고 키우시다보면 느낌이 올때가 있을거에요~ ㅎㅎ
혹시 식물 근처에서 인센스 스틱을 태우면 싫어할까요?
글쎄요. 처음 듣는 질문이라..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가뭄과 과습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건 정말 어렵네요 ㅜㅜ
ㅎㅎ 감사합니다!
설명 무엇이죠?
이해하고싶지않아도 머리에 쏙쏙 박히게 하는 ...ㅎㅎ
헐‥ 분명 기존의 식물 생활을 바꿔놓을 만큼의
중요한 이야기는 아닌데 이 7분으로 제 지식이
짙어졌네요‥ 디테일해졌달까 ㄷㄷ
물줄때마다 상상하며 재밌어지겠어요!
ㅎㅎㅎㅎ 저는 예전에 흙이 아직 완전히 마르지 않았는데 식물 잎이 처지는거 보고 과습인줄 알아서 물을 안주다가 완전히 죽인 적이 있거든요.
저도 예전에 공부를 하고 보니 의문점이 많이 풀렸습니다. 마르다의 기준이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식물이 물을 먹을 수 없을때를 기준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그때 알았죠 ㅎㅎ
증산량이 활발한 여름에 하루에 물을 두번줘도 과습이 안오는 이유 처럼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