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인아토피로 엄청 고생한 20대 여자에요ㅠㅠ 얼굴아토피로 스트레스가 진짜 많았는데 말씀 중에서 "스스로 낫겠다고 결심해야 된다" 진짜 공감해요. 아토피가 진짜 자신과의 싸움의 끝이거든요...식단, 옷, 환경 다 중요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스트레스 관리랑 햇빛조사량 2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스테르스를 받으면 11베타HSD라는 성분이 피부장벽기능을 떨어뜨려요. 그래서 점점 피부가 안 좋아지는데 스트레스 관리 진짜 중요해요. 관리하는 법은 박사님 다른 영상 중 내몸맘 영상 실천하면 더 좋아져요. 그리고 햇빛 조사량도 진짜 중요해요. 햇빛의 uvb파장이 비타민d합성하고 면역력 높여주거든요. 햇빛 많이 보시는게 좋은데 uvb가 성층권에 다 막혀서 무조건 1시간은 보시는게 좋아요. 저는 그래서 햇빛조사기 그냥 써줘요. 매일 15분찍 쬐면 확실히 좋아져요. 그래서 제 경험한 스트레스 관리랑 햇빛조사량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토피 진짜 힘들어요 잠을못자는게 진짜 너무힘들고 가려움 미치겠어요 긁으면 쾌락은 엉청나지만 그후에는 엉청난 쓰라리고 따가워요 밤마다 안 긁을려고 주먹으로 몸을치고 머리를 박고 심지어 자살충동까지 일어나게되요 옷을입으면 각질이 떨어져나고 긁으면 긁을수록 각질이 떨어져나가는 걸 보는 제 자신은 원망스럽더라고요 정말 아토피가 없이 정상사람피부처럼 살고싶습니다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항상 박사님과 이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저는 완치훈련 2주째인데 벌써 거의 다 회복되었습니다. 1개월까지 갈 것 없이 담주 정도면 완전히 나을 것으로 확신합니다.그리고 제 경우에는 박사님의 안내에 그대로 따르면서 별도로 < >를 매일 수차례 발랐던 것이 치료기간을 단축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네병원은 물론이고 서울 대형병원 3곳에서 치료받아도 약을 쓸 때만 좋아질 뿐, 아무 효과없이 몸과 마음만 고생했습니다. 의사들은 접촉성이니 알러지니 아토피, 이렇게 서로 짐작만 하며 분명치 못한 진단을 내렸고 혈액검사와 조직검사도 했으나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특히 얼굴과 목 등에 부종과 열감이 너무 심하여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않아 바깥 외출을 못하는 생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이제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한다는 희망에 설렙니다.박사님의 진심어린 안내로 힘내며 치료 중인 환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합니다.는 마트에서 식용유로 파는 저렴한 일반제품이었으며 바르고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각질이 잘게 부서지며 손으로 긁었던 상처까지 회복되었습니다.모두 힘내셔서 치료되시기 바랍니다.유박사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몸은 이상이 있을 때에 반응을 함으로써 우리에게 신호를 줍니다. 물론 피부가 가렵다는 신호 또한 몸에 무언가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인겁니다. 아토피는 아토피라는 말의 어원에서 조차 그 뜻이 애매모호함 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다방면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고 두명의 아토피환자가 있을 때에 그 두명모두 원인이 같다고도 장담못하는 것입니다. 우선 모든 아토피 환자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장이 안좋다는 것이며 또는 몸속의 장기들이 제기능을 해내지 못하고있다는 것입니다. 각자 자신들의 맞는 원인을 찾아 내는 것이 아토피 완치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며 치료 또한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했을 때에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호전이 될 것입니다.
중증 아토피 완치한 사람입니다. 완치된지 3년됐고 아무 음식이나 다 먹어요. 박사님 하신 말씀 중에서 "스스로 낫겠다고 결심해야 된다"는 말씀이 가장 공감됩니다. 아토피 나으려면 "내 몸이 죽었다 다시 태어났다, 아예 환생을 해버렷다"고 스스로 믿을 수 정도로 다른 사람이 되어야해요. 그럼 나아요.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과 시선이 바뀌어야해요. 문제는 외부가 아니란 것을 경험으로 깨닫고, 외부에서 답을 구하지 않겠다고 그 외부에서 문제를 찾는 집착을 내려놓는 순간이 치유가 시작되는 지점이예요. 희생자나 피해자에서 벗어나겠다고 결심해야해요. 내가 아토피의 피해자, 삶의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해요. 그렇게 마음이 치유가 되면 몸은 저절로 나아요. 마음이 치유가 되면 약이나 건강식품은 약간의 보조가 될 뿐입니다.
안 긁으면 된다고? 나는 뭐 긁고싶어서 긁는줄알아? 가려워서 미치겠고 진짜 죽고싶어 그렇게 죽고싶은데도 아토피 없이 기쁘게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안해 본게 없어. 아토피 없는사람들 진짜 막말하지마.. 자기관리 못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옮는것도 아니고 더러운것도 아니야. 정말...씻을때마다 몇번이고 자살 생각했는지 알아? 다른애들은 멀쩡히 반팔,반바지 입는데 왜 나는 완치도 어려운 이딴 병걸려서 죽을고생 하는건데.. 아토피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고통스럽고 미치겠어. 걱정하는 마음도 동정심으로 밖에 안느껴져. 걱정하는 마음? 웃기시네.한번이라도 정말 한번이라도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마음 생각해본적 없잖아. 나는 , 나는 정말.. 여름 좋아하는데..여름만 되면 반팔,반바지 마음대로 입고싶은데.. 괜찮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긴팔,긴바지 입기 싫고, 너 같이 아토피 없는 사람이 거짓말 하고 있으면 더 짜증나고 괴로워. 뭘안다고 짓거려? 광선치료, 알레르기 반응도 검사, 식이요법, 안해본거 1도 없어. 나도 완치된 사람들 처럼 되고 싶고 친구들처럼 정말 평범해지고 싶어. 어디가서 모르는 사람 만나봐. 처음 하는 얘기가 뭘것 같아? 인사? 난 안그래. 너 여기 왜그래? 이게 제일 먼저야. 그럴때 마다 아토피 라고 내입으로 말하는데 울음 참고 있고 미치겠어. 내소원? 예뻐지는거? 날씬해지는거? 돈많아 지는거? 성공하는거? 아니 내 소원은 아토피 없어지는거야. 뚱뚱해도 좋고, 못생겨도 좋고, 거지여도 좋고, 실패해도 좋으니까 제발 아토피만 없었으면좋겠어. 내년이면 교복 입어야 되는데, 겨울,여름 상관없이 다리 다 들어나는데 애들이 보고 뭐라할지 상상이 안간다. 왕따당할까 무섭고 이런 내가 원망스럽다.아무것도 모르면서, 아토피도 없으면서, 그렇게 웃으면서 지 일 않이라는 듯이 막말하지마라 내가 죽여버릴거야. 다른사람도 생각해. 걱정? 그건 동정심 밖에 안되.
힘내세요! 의사선생님말대로 아토피는 누가 고쳐주는게 아니라 내가고치는거라고 하잖아요..! 저도 생겨가지고 완치사례에서 따라해 보려고 검색해봤는데 잘먹고 잘자고 운동과 친해졌더니 몇년해도 안고쳐지던 아토피가 고쳐졌데요 3개월 만에요... 자책만 하지마시고 한번 믿어보고 해보시길..원하신다면 그 자료 공유해드릴게요 그리고 긁지말라고 하시는분들은 안겪어봤기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걸거에요 그냥 아토피였다가 완치된사례들만 보시길요 더 자책감만들고 힘드니까요... 힘을내세요!
올해 19살인데 저도 아기때부터 아토피를 경험해왔는데 정말 이 친구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랑 판박이인줄 현재는 더 심해져서 진물이 심하네요. 그래도 효과적인건 음악 들으면서 걷기운동인거같아요.... 진짜 언제 아토피 완치가 되는 날이 올까요...빨리 매일 아침 일어나면 보이는 피범벅된 내 손을 보고싶진 않네요... 친구분도 스트레스안받게 조심하시구... 좋은 생각 많이 하시구.. 같이 힘내봐요
항히스타민 아무리 먹어도 가렵고 진물땜에 이불이고 옷이고 엉망이고 대인기피도 심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마인드컨트롤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긁지않는것' 자체가 불가능이라 생각했는데 영상보고 나서 '이건 진짜 가려움이 아니다'. '피부를 망가트리는 내 마인드의 오류다' 생각하고 잘때는 장갑 두개씩 끼고 긁지 않으려고 노력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1년넘게 노력중입니다. 아직도 가려움이 있지만 긁지않는 훈련이 익숙해져서 상처없는 내피부가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3대가 아토피입니다. 저희 아버지(37년생는 경남 의령 시골 산골에 살았는데 아토피가 심하셨습니다 본인은 옻이라고 생각하셨는데 제가 아토피 있을때 아토피 부위가 다 아버지와 똑같았고 나이 들어서까지 아토피가 있으셨습니다 이어서 저도(72년생) 아토피가 30년 동안 심했습니다 80년대에는 병원 가면 심장, 신장, 태열 등등 병명도 다양하고 치료법도 다양했는데 나중에 초등학교 동창들 중에 저처럼 심한 아토피안이 더 많이 있었다는 것. 다만 아토피인지 모르고 습진 약만 받아서 치료했던것.. 결론은 그때 의사 선생님들이 아토피를 다 모르셨어요. 양의, 한의, 뭐 닥치는데로 다 해봤고 아토피 또는 태열이라고 걸려있는 간판만 보면 들어가서 저희 어머니는 돈을 많이 쓰셨죠 그런데도 저는 30까지 아토피가 심했고 딸을 낳으면서 저는 체질이 완전 바껴서 아토피와 알러지 모두가 사라졌고 저희 딸(02년생)은 아토피가 심하게 태어났습니다 생후 2주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시골(이천) 와서 다 나았습니다 깨끗해서 생긴 병이라는 이론이 맞지 않는듯합니다 긁는 것이 쾌락이 아니라 근육이 가렵고 뼈가 가려워서 긁는데 끝없이 근육이나 뼈를 긁을 수 없어서 끝까지 긁는 것입니다 시골도 다같은 시골이 아닌 주변에서 농약이나 풀약 주던 곳에서는 손과 발바닥에 심했고 지금은 그런 곳과 떨어진 곳에서 사는데 다 나았습니다 이천의 지하수와 해남의 지장수는 스테로이드 보다 빨리 구멍을 메꿔 주었습니다 결론은 유전이 답입니다 후천적으로 자연에서 낫게 해주는 환경 요인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재밌네요^^ 20대 후반입니다. 스트레스받을때,짜증날때 어김없이 바로 엄청 가려워요. 모태아토피고 전신아토피가 있어 베이비오일을 13년정도 발랐어요. 왜소하게 태어나 먹는건 일절 안가렸구요. 어느날은 베이비오일때문에 가려운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끊으니 안긁게되고 완치됐습니다. 그리고 누구는 먹는거 안가리고 비타민 사용해서 나한테 맞는비타민 먹고 좋아졌다 하구요. 또 누구는 운동으로 나앗다지만 누구는 더 심해졌다고 하고... 아토피는 케바케라는것을 여러 영상을 보면볼수록 또 경험담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느껴집니다. 이것저것 시도 해보다가 얻어 걸리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많은 분들이 이분의 얘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여러분들 이분은 지금 ‘완치’를 얘기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합니다. 저는 20년넘게 아토피를 앓은 환자로서 이 영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어쩌면 이 분 말씀이 그동안 알고있던 일반적인 상식들과 맞지 않아서 이해가 안 될수도 있어요. 음식을 가리지 말고 자주 씻지 말고..이게 무슨 개소리지?할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아토피는 식단조절이 필수다, 청결과 보습이 중요하다 이런 얘기 많이들 들어보셨잖아요. 그럼 그렇게 관리해서 좋아졌다면 그게 완치라고 할 수는 없죠? 평생 죽을 때까지 먹고싶은거 안먹고 살수도 없고 보습제 한번 안바르면 다시 뒤집어지니까요. 그건 그냥 증상완화에 불가합니다. 보습제는 아토피가 아주 심한 사람한테는 오히려 병을 더 깊이 가두고 악화시킬수도 있고요. 그리고 완치를 원하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토피의 경우 워낙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환자 본인이 완치보다는 현재상태보단 나아지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저도 오랜 치료기간이 있었고 결국 완치하지 못하고 현재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라서 아무런 치료도 받지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완치를 어느덧 포기하고 살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아토피 완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댓글을 이렇게 길게 써본게 처음이라 다소 두서없이 막 쓴거 같은데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자신감잃지마시고 꼭 완치하시길 응원합니다!
아니..의사 분 진짜 의사 맞아요? 아토피 있는 사람만 알아요..안 긁는게 그렇게 쉽나요..? 진짜 제가 유치원때 긁어서 몸이 피 범벅이였는데 샤워하니까 더 고통 스럽더라구요..이미 6년이 지났지만 진짜 따가워 미칠것 같다구요..안긁을려고 해도 안긁을수가 없어요..전 이미 완치 했지만.. 아토피 있으신 분들 힘내세요
선생님덕분에 저희 아이는 일년가까이 내복에다가 양말을 꼬매서 (벙어리나 장갑은 답답해서 싫다고해서요) 지금도 안긁고잡니다 아직도 잠옷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입고 자는것보면 가슴이 찡하답니다. 덕분에 제가 아이보다 더 원장님 영상보고 위로받고 저희 아이와 힘을 냈었습니다. 10년정도 고생한 아토피 안해본거 안가본 병원, 안가본 나라없을정도로 애써서 이제는 많이 완치되었습니다.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 .
아토피 피부로 피부에 긁어서 생긴 상처 때문에 힘들었어요.. 며칠전 두드러기까지 나서 긁을수록 더 심해지고 있던중 며칠전 닥터유박사님의 두드러기완치 동영상을 보고 정말 말씀처럼 따라했더니 정말 너무 신기하네요.. 첨에 막 가렵다가도 선생님 말씀처럼"그래봐야 고작 두드러기..가려울때 긁는거 잠깐 멈추고 잊어버리려고 반복했어요..2일부터 약도 끊렀는데 정말 신기하네요..두드러기가 싹 가라앉고 가려웠던 다른 알러지상처도 손을 데지않으니 나아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웃기지 좀 마쇼. 중학교 때 아토피 발발해서 서른 중반이 다 되도록 낫지 않는 사람입니다. 누군들 환자라면 완치를 안 꿈꿀까요? 난 강력한 자기최면을 걸어서 잘때조차 무의식중에라도 안 긁습니다. 그런데도 철 되면 마치 당연하다는 듯 팔다리 접히는데, 목덜미, 가슴 윗부근, 어쩔땐 얼굴까지 뒤집어집디다. 음식 가리지 말라고요? 먹지 말라는 거 ㅇ다 끊으면 영양실조 걸릴 것 같아 피부는 뒤집어질지언정 계란 육류 여태 가리는 거 하나 없이 잘 먹습니다. 말했다시피 긁지도 않습니다. 1년 중 그나마 아토피가 덜한 몇 달 간은 제발 이대로 완치되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청소기도 일주일에 한 번 돌릴 정도로 위생에 별 관심 없습니다. 샤워와 머리 감는 건 일절 물로만 한 지 10년 쨉니다. 여기서 내가 당신이 말한 완치 방법 중에 안 해 본 게 뭐가 있을까요? 자신이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함부로 떠벌리지좀 마십쇼. 그래놓고 정작 안 고쳐지면 '당신 체질이 특이하다.' '뭔가 안 지킨게 있다'라는 둥 변명하기 바쁜 인간만 수십 명 봤소. 당신도 별반 다르지 않게 보여지네요.
이성준 하.,,보면서 갬저증나네 이분은 그냥 완치가아니라 어느정도 도운이되라고하는건데 무작정믿고 그걸 실행으로 옮긴 님도 말보다 행동이 앞서나보죠? 이렇게 다실천해놓고 건강햐졌음 됐자 거기에 떠러서 유튜버욕꺼지하면 님이 편견이둘어간 결정이고 이분이 자신이 알려준걸무조건실천해라 이런말도안했기때문에 실천결정엔 님위 편견이 되었기때문에 님이 이분한테 욕할이유도없고 그럴권한조차없습니다. 게다가 그렇게비하발언과 비속어 게다가 님의 신체의 특징에 따라서 아토피가 완치가안될수도 적용되지않을수있다는것은 꽤나 의학적으로도 근거꽤있는 주장입니다, 물론이분이 자기가 생각하는것때문에 아토피가 생긴다는것은 물론거짓입니다 하지만 아토피가 어떠한 물질에 닿아서 심해진다는것또한 진실이고 님이 수면을 취하며 램수면 상태에서 몸의움직임이 활발해지며 무의식적으로 긁을수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자기가 선택해 실천한사항을 이유튜버 의사분께 모든 잘못을 되돌릴 필요는 없습니다..,그럴권한도 존재하지않습니다.
아토피에 고민이 있어 이 영상 보는 모든분들께 바치는 글입니다. 저는 유아때부터 아토피 겪고 지금까지 현재진행중인 16년차 사람입니다. 현재 나이: 23 호전된 방법 알려드릴게요. 가장 중요한건 긁지 않는거인데 아토피 있는 사람이라면 저게 얼마나 불가능한건지 다들 아실테니 패스하겠습니다. 1. 첫번째로 음식조절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토피 환자 대부분에게 밀가루는 독입니다. 저에게도 해당이었고, 심할땐 시리얼 한두스푼 먹고 그날 저녁에 얼굴이 뒤집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일절 드시지 마시고 정 못 참겠다 싶으시면 일주일에 횟수를 정하고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음식참기 진짜 화이팅입니다..) 2. 계면활성제 포함된 화학제품 필시 조심해야합니다. 아토피 피부는 너무나도 연약한 조직이여서 계면활성제가 치명적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샴푸, 린스, 치약, 주방세제 등 거의 모든 제품에 퍼져 있는데, 이것도 독입니다. 추천제품 알려드릴게요. '뉴스킨' 입니다. 살면서 수많은 제품 이거저거 다 써 봤습니다. 뉴스킨이 계면활성제 전혀/거의 없을뿐더라 먹어도 될만큼 안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2014년 10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샴푸, 치약, 비누, 클렌징오일, 페이스 미스트, 선크림, 인헨서, 스크럽을 뉴스킨 제품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꽤 있는편이긴한데 낫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가 없죠. 두번째 추천 제품: HG ONE 입니다. 주성분이 비단멍게입니다. 멍게가 재생효과로 뛰어나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멍게는 반으로 잘라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멍게 성분은 아토피 피부에도 좋은 효과 가지고 있고, 저도 효과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이 제품 사용하면 정말 피부가 재생되는게 느껴지고(어떻게 재생되는게 느껴지는지 이건 제 감각이라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피부층이 매끄러워지면서 새살이 돋아나는걸 경험했습니다. 진짜 강력추천입니다. 왜 간혹가다 어떤 제품은 처음에만 반짝 효과 나타나고 며칠동안 사용하고 나면 나중엔 효과가 안 나타나는 제품들 있잖아요. Hg one은 그 수준을 뛰어 넘습니다. 괜찮은 제품이더라구요. 구입처는 인터넷에 호서펩티드연구소 치고 들어가서 상담 뒤 구매 가능합니다. 아마 테스터로 먼저 보내주실텐데 만족스러우시면 그 분으로부터 계속 정기적으로 구매하면 됩니다. 이 제품도 가격 꽤 있습니다..ㅎ.. 마지막 추천 제품은 '더모베이트' 스테로이드 연고 입니다. 이건 정말 임시방편 또는 단기적으로 가장 큰 효과 보기 위해 제가 쓰는 연고인데.. 물론 많이 사용하는거 좋지 않습니다. 근데 정말 이게 살면서 어떻게 이런 효과를 내나 싶을정도로 진짜진짜 눈에 확 띄게 호전 시켜주는 제품입니다. 아토피때문에 오늘내일 죽을 듯이 힘드신 분들..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스테로이드이기에 조절 잘 하시길 당부 드리구요, 병원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데 의사 처방없이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감기나 이것저것 다른거 치료하러 병원갈때 진료 끝나고 의사선생님한테 더모베이트도 처방해달라고 말 합니다. 간단한 이유 말씀 드리면 다 해주십니다. 가격은 삼사천원대입니다. 끝으로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아토피는 열이나 땀에 취약합니다. 제 생각에 살이 접히는 팔 다리에 많이 올라오는 이유 중 하나가 아마 열이 많기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열이나면 피부가 죽는다고 봐도 됩니다. 조직층이 다시 약해지면서 진물나고 딱지 생기는 거 반복됩니다. 그래서 열이 날때까지 운동 과하게 하면 절대 안됩니다. 여름 특히 주의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운동 심하게 하면 안되기에 초등학교때 소질 있던 운동 그만둔 경험도 있습니다. 최대한 통풍 잘되게 시원하게 있으세요. 도움 드리고자 쓴 말이 이렇게 길어졌네요.그냥 제 글이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아토피때문에 하루하루 절망하시는 분들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저는 잠잘때 긁었는지 안 긁었는지 생각도 안하고 살았어요 그냥 내 몸을 굳이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는 다른 일에 집중했어요 이 병이 마음을 비우고 받아들이면 그때서야 서서히 좋아지는 병 같더라구요 저는 온몸에 번져서 끔찍한 모습이었는데 완치는 아니더라도 무조건 좋아진다는 굳은 확신이 있었어요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삼사년전부터 닥터유 영상 보고 듣고 인생이 달라진후 한동안 안듣다가 간만에 복습삼아 들어왔네요~ 저는 평생에 지루성피부염 알러지 피부염 결막염 비염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다가 몸맘 회복훈련 둔감훈련을 시작으로 꾸준히 3년이상을 실천하며 현재 무난하게 삶을 살고 있답니다. 몸이 너무 안좋아(가려움) 직장을 그만두고 지내보았으나 몸이 좋아지기는커녕 불안초조 우울감 하루15시간정도 수면으로 몸은 최악이었답니다. 과민성 대장염에 ㅜ 역류성식도염까지...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으나 문제가 없는것으로 나오고.. 직장에 가지 않으니 스스로를 더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었고 식단까지 짜가며 식이를 했으나 별효과를 보지도 못하고 예민해 지기만하고 피해의식으로 대인관계 기피까지 왔답니다. 그러다가 꾸준한 걷기를 시작으로 매일 운동을 하고 삶의 무게를 줄여가기 시작했죠. 싼곳으로 이사를가고 물건을 70프로 버리고 아이를 독립시키고 ~~~
*여러분 저 아토피있는대 한번만 화이팅 외쳐주세요(시비안받아요 주작아니닌깐) 저도 짜증나요 매일 밤마다 가렵고 따갑고 피나고!!!! 왜 나만 가족중에서 아토피 있냐고 죽고 싶은 생각도 들고....아토피있다고 놀리는 애들도 조패서 죽여버리고 싶고 짜증나 .....아토피는 왜 나라에 몇명 밖에 없는거야? 그리고 그 몇명 중 왜 내가 들어가냐구..진짜 나을려고 시도를 계속 해보는대 11년째 계속 안나아...ㅠㅠㅠㅠㅠ정말 속상ㅎ애앵 ㅠ*
늘TV 하 저도 그렇습니다..밤만되면 미친듯이 가렵고, 안긁을려고 해도 자면서 저도모르게 꼭 긁게되고..간지러운거 참으면 점점 더 간지러워져서 미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맨날 내복에 피 다묻고..네이버에서 엄마가 달맞이꽃 종자유 알아내서 사서 한달째 바르고 있는데 효과가 별로 없네요.. 진짜 미치겠어요..피검사로 아토피 검사 해봤는데 알레르기가 심하다고..이제 저 어떡하죠..근데 먹는것 가리지 않으면 진짜 더 간지러워요..계란,밀가루 음식,기름진것,과자 등등 이런거 다 먹으면 안된답니다..진짜 미치겠네요..참고로 저는 아토피 2년차 입니다ㅠㅠ
그냥 이런 영상 볼 필요없고 최대한 접촉만 없으면 효과가 보여요. 식염수 차갑게해서 상처부위에 바르고 거즈를 얹고 종이테이프로 고정시키고 약을 발라보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노출되면 스트레스 받거나 너무 가렵고 아픈곳 특히 손가락같은데는 클리어했네요. 아직도 아토피는 심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이 방법이 단기간에 아토피 에 효과를 많이 주는거같네요.아직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진물 나는 사람들도 시도해봐요.
이거 따라하다 애잡을뻔 했어요 밤에 손에 양말씌워서 재워도 긁어대서 밤새 붙들다 새벽에 깜빡 잠들었는데 애 얼굴이 피투성이가 됐어요 의사도 보고 기겁했어요 지금은 양한방치료 동시에 진행중이에요 밤에 긁느라 잠을 못자서 애가 계속 늘어지고 안긁는 부위도 잘 낫지않으면 치료하셔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초기에서 중증되는거 순식간이에요 ㅜㅜ
이사람 의사인가요? 의문이 드네요 저는 유아때 부터 아토피가 심해서 심지어 피부로 3급 보충역 받았네요 그런데 20대를 지나면서 아토피가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해서 30살 이후로는 거의 아토피가 사라졌네요. 지금 40대 초반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아토피는 이따금씩 발생합니다. 아토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질이 번화하면서 서서히 없어짐니다. 음식,약초,양약 아토피에 일시적으로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근본적인 치유책은 아님니다.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말해줍니다.
영상 좋게 봤습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개인적으로 많았습니다 다만 가려움의 원인에 대해서는 연구하시지 않으신건지요 가려움을 느끼며 참는것도 치료의 방법이겟습니다만 대부분 현재의 치료는 가려움을 덜 느끼게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음식을 가려먹으라고 하는것이지요 이런 가려움의 원인에 대해서는 부족한 것 같네요..
7:21 긁어서..? 아니 긁는거 누가 모르나요,, 미친듯이 가렵고 바퀴벌레 1000마리가 내 머리위를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고 바늘침1000개로 내 피부를 찍어누르는 고통이 있기에 긁을 수 밖에 없는건데.. 그 긁게 만드는 가려움, 고통을 주는 원인을 말해야지 이유가 긁는거라니 뭔 소리세요
해소하면 안되신다고요? 완전 죽겠는뎅... 무한반복임... 가려운곳 한군데서 거대한 병균이 파고 들면 구토증이 생겨요 가려운데가 집중적으로 영원함같이 파고들어서 손톱으로 약간 떼어내야 한다고나 할까... 씻은 직후부터 때 껍질이 수시간만에 한번씩 나오는 듯... 피나는 곳이 가렵습니다... 얼굴은 째내면 1센티 길이의 막대기가 나온답니다... 현재 거의 피부 전체적으로 각질화 되 있어요... 털 뿌리가 따가운데 털이 피부 밖으로 나오지 않는군요... 긁거나 파내서 밖으로 털을 끄집어내야 하는데 시간경과후 도로 살 속으로 파고 드는 듯...
닥터유님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교때 아토피 완치했는데 제가 왜 아토피가 나았는지 몰랐어요 바로 이거였어요.안긁기!!ㅎㅎ 하나의 방법을 추가 하자면 냉동팩 손수건에 싸서 대고 있으면 가려움이 훨씬 덜해요~ 저희 아들도 아기때부터 아토피여서 고생했는데.. 잠잘때 숙면하라고 제가 대신 얼음팩 대주었어요. 이젠 라면,사탕,아이스크림 먹어도 아토피 없어요. 그런데 조금더 빨리 낫는 방법이 이거였네요~~영상보고 확신하게 되었어요. 울 막둥이 이제 5개월인데 아토피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두렵지 않아요. 긁지 않도록 도와주고 베이비오일 사용해야겠어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니... 너무너무 좋아요~^^ 닥터유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중3되는 여학생입니다.제가 한 초등학교1학년때까지는 아토피가 그렇게 심하지않았는데,초등학교 2학년쯤부터피부가 벌개지면서,점점 심해지고있습니다..지금 얼굴까지 올라왔구요...이거 음식조절만하면 나을수있는건가요??좋은방법은없을까요??못생긴얼굴이 울긋불긋한 피부때메 더 못생겨보입니다...살려주세요ㅠㅠㅠ
CE A 저는 아토피가 재작년에 진짜심했어요... 진물에..피에...난장판이였죠...아직도 얼굴에 남아있어요..ㅠ너무 제 이야기만 한 듯하니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1.세수를 자주해라 (비누는 자기한테 맞아야하고, 비누칠 한뒤에 약3~4분 기다렸다가 씻는게 좋아요) -샤워는 이틀에 1번이 좋아요 여름에는 매일 시원한물로 2.보습 자주하기(로션자주바르시고, 팩은 식염수팩 추천👍열 내리기좋아요 그리고 싸고 양도 많아요 1통 은 보통 1500원하구요 유튜브검색추천) 3.음식은 잘모르겠지만 인스턴트식품은 적당히 빨리 나아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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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알려주니 아토피 환자가 안오네요..?! 아토피 피부염 꼭 보세요! [약사 제니의 바로이거약]](/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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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한테 좀 맞아야겠다
저도 성인아토피로 엄청 고생한 20대 여자에요ㅠㅠ 얼굴아토피로 스트레스가 진짜 많았는데 말씀 중에서 "스스로 낫겠다고 결심해야 된다" 진짜 공감해요.
아토피가 진짜 자신과의 싸움의 끝이거든요...식단, 옷, 환경 다 중요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스트레스 관리랑 햇빛조사량 2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스테르스를 받으면 11베타HSD라는 성분이 피부장벽기능을 떨어뜨려요. 그래서 점점 피부가 안 좋아지는데 스트레스 관리 진짜 중요해요.
관리하는 법은 박사님 다른 영상 중 내몸맘 영상 실천하면 더 좋아져요. 그리고 햇빛 조사량도 진짜 중요해요.
햇빛의 uvb파장이 비타민d합성하고 면역력 높여주거든요. 햇빛 많이 보시는게 좋은데 uvb가 성층권에 다 막혀서 무조건 1시간은 보시는게 좋아요.
저는 그래서 햇빛조사기 그냥 써줘요. 매일 15분찍 쬐면 확실히 좋아져요. 그래서 제 경험한 스트레스 관리랑 햇빛조사량이 중요한 것 같아요.
Uvb햇빛 조사기가 있나요 무엇인지 궁금해요 얼굴아토피로 너무 고생하고 있어요
피부 깨끗한 사람보면 진짜로 부럽다..
전 생머리 가진 사람이 부러워요..
피부는깨끗하지만 독소가 다 지방으로 갑니다…
전국 아토피 환자들 힘냅시다
ㅠㅠ
The Throne Is 1213 님가사해요ㅠㅠ
The Throne Is 1213 ㅠㅠ
감사합니다
넴ㅠㅠ
아토피 진짜 힘들어요 잠을못자는게 진짜 너무힘들고 가려움 미치겠어요 긁으면 쾌락은 엉청나지만 그후에는 엉청난 쓰라리고 따가워요 밤마다 안 긁을려고 주먹으로 몸을치고 머리를 박고 심지어 자살충동까지 일어나게되요 옷을입으면 각질이 떨어져나고 긁으면 긁을수록 각질이 떨어져나가는 걸 보는 제 자신은 원망스럽더라고요 정말 아토피가 없이 정상사람피부처럼 살고싶습니다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아토피13년차 소년입니다..
너무 공감되네요..ㅠㅜ
중증 아토피, 태선화가 10개월 내에 완치 보장하는 파스코흐 한의원에 가보세요. 먹고싶은 거 다 먹고 치료하고 스테로이드제로 치료하지 않아도 가려움증이 싹 사라지고 원래 본인의 뽀오얀 피부로 다시 돌아갈 수 있어요.
공감ㅠㅠㅠ참다참다 긁으면 진물나고 피나고 너무따갑고 ㅠㅠㅠ
@@neo9477 개호로놈우 새끼
우리애도 아토피..안해본거없고, 돈도엄청 쓰고, 태열끼를 가지고 태어났어요 20살인데 옆에서 보는 내가 너무 힘들어요 애를 볼때마다 눈물이나요. 그래서 족탕을 하고있어요 이상하게 발이 얼음장 같더라고요 순환이 안되는지 자주 체끼가 있고 5일됐나 ...롱오리털입고요 모자까지 쓰고 ..땀이 송글송글 나요 첫날엔 확뒤집어져서 더 각질이 얼굴을 덮더니...더심해지더라고요 담날도 각질이 떨어져요 5일째 하고있는데 확좋아졌다 이런건 아닌데 ..한달해보려고요 20분~25분해요 물충분히 마시고..양말을 신겨볼까 생각중이에요 발은 따뜻하게 ..제가 한달해보고 가타부타 적을께요 벽지도 바꿀까해요 얼마나 괴로우세요...아토피 환우들에게 자연벽지라도 바꿀수있게 정부지원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진짜 영상 보고 힘내려고 들어왔다가 정작 영상보다 댓글 보고 힘이난다. 고등학교 들어오고 아토피 심해지면서 요즘은 진짜 자살 생각 ㅈㄴ하는데 나랑 비슷한 사람들 있어서 동질감 느껴지고 힘내라고 하니까 극단적인 생각도 덜 든다. ㅠㅠ
별빛 저도 매일매일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데 여기 댓글을 보고 나서 조금은 줄어든거같아요ㅠㅠ진짜 하....여기 댓글보면서 울었어요ㅠㅠ저랑 너무 상황이 같고 공감도 되니까 진짜 울었어요ㅠㅠ흐엉ㅠㅠ
저랑 비슷하네요 중딩 때부터 올라오더니 고딩 때부터 얼굴쪽 까지 퍼지고..침대 시트에도 피묻고 아침 저녁 샤워하고나서도 가려워 미치겠고..
@@overcome496 지금 여름이라 그런가 일어나면 진물겁나 나있어요.. 일어나는게 고통입니다
코로나백식맞고 생활습관 조금 틀어지니 아토피가 다시 심해져 고생중에 있어요...ㅠㅠ 못돌아 다니더라도 좋아지기전까지는 백신3차는 미루려구요 완치 아자아자😐
뭐라 말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항상 박사님과 이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저는 완치훈련 2주째인데 벌써 거의 다 회복되었습니다. 1개월까지 갈 것 없이 담주 정도면 완전히 나을 것으로 확신합니다.그리고 제 경우에는 박사님의 안내에 그대로 따르면서 별도로 < >를 매일 수차례 발랐던 것이 치료기간을 단축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네병원은 물론이고 서울 대형병원 3곳에서 치료받아도 약을 쓸 때만 좋아질 뿐, 아무 효과없이 몸과 마음만 고생했습니다. 의사들은 접촉성이니 알러지니 아토피, 이렇게 서로 짐작만 하며 분명치 못한 진단을 내렸고 혈액검사와 조직검사도 했으나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특히 얼굴과 목 등에 부종과 열감이 너무 심하여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않아 바깥 외출을 못하는 생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이제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한다는 희망에 설렙니다.박사님의 진심어린 안내로 힘내며 치료 중인 환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합니다.는 마트에서 식용유로 파는 저렴한 일반제품이었으며 바르고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각질이 잘게 부서지며 손으로 긁었던 상처까지 회복되었습니다.모두 힘내셔서 치료되시기 바랍니다.유박사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토피 21살때 존나 심햇는데 군대가니깐 일찍자고.일찍일어나고.삼시세끼 잘챙겨먹고 운동 열심히 하니깐 다나앗는데 제대하고 공장가서 한달 일했는데 피부뒤집어질려하길래 때려치우고 자기관리들어가고있다다시 ㅋㅋㅋㅋㅋ내가봣을땐 공기 좋은곳에서 삼시새끼 잘챙겨먹고 운동해서 땀 잘빼고 보습관리 잘해주는게 젤 좋은방법인거같다ㅎ
지금 아토피 심해질려하는데 나는 나아봣기때문에 무섭진 않다. 나을꺼기 때문에!!
땀 나면 아토피부위 엄청따갑던데;;
오 저도 같은경험 군대에서 좋아졌죠 최근 십년이지난후 다시 스믈스믈기어나옴ㅠ
진짜 군대에서 저도 손에 습진 단 한번도 생긴적이 없슴
저도 군대에서 좋다가 전역하니까 다시 돌아옴 잘 자고 잘 먹고 운동하는게 좋은듯 군대에서는 술담배 인스턴트 다 먹어도 괜찮았음
@@HoHoit. 맞아요ㅋㅋㅋ 그리고 집에 처박혀 있으면 안되는것같아요 햇빛 받는 것도 중요한듯 ㅋㅋㅋ 지금은 아예 없네요 벌써 2년전이라니ㅎㅎ.....
아토피의 원인이 가려움도 맞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빨갛게 발진부터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긁으면 당연히 더 악화되고 만성적인 아토피로 발전하겠지만 무조건 아토피가 긁어서 생기는 질병이 아니라는거죠
아토피 가장 초기때라면 모를까 조금만 심해져봐라 샤워? 몸에 물닿는순간 진짜 지옥이 펼쳐질거여 그리고 벙어리장갑을 셔츠에 꿰메서 입고자라는데 그러면 얼마 못자고 깨던가 자가가 ㅈ같아서 그거 벗어던진다
ys k ㅇㅈ 긁다 해소는안되고 몸부림치다 땀까지나고 어우..
ys k 와 진짜 ㅠㅠ 나랑 똑같네요 땀흘리면 샤워 해야하니까 친구들 전부다 점심시간이 축구하러 나가고 나혼자 도서관가는데 하... 샤워하면 얼굴 완전빨게지면서 진물 폭풍으로 나오고 ㄹㅇ 답이없음 ㅜㅜㅜㅜㅜ
ys k 저두 그래서....지금...머리만 깜고있어요...몰래...진짜 설어워요...
아뇨뚱인데요 전 따가워서...불량식품 먹으면 안되는거에요ㅠㅠ
아토피 진짜 심할땐 씻는게 너무 두렵고 아파서 울면서 씻었는데 공감되네요..
우리의 몸은 이상이 있을 때에 반응을 함으로써 우리에게 신호를 줍니다. 물론 피부가 가렵다는 신호 또한 몸에 무언가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인겁니다. 아토피는 아토피라는 말의 어원에서 조차 그 뜻이 애매모호함 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다방면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고 두명의 아토피환자가 있을 때에 그 두명모두 원인이 같다고도 장담못하는 것입니다. 우선 모든 아토피 환자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장이 안좋다는 것이며 또는 몸속의 장기들이 제기능을 해내지 못하고있다는 것입니다. 각자 자신들의 맞는 원인을 찾아 내는 것이 아토피 완치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며 치료 또한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했을 때에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호전이 될 것입니다.
정민수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이 댓글을 쓸 당시 음식알러지와 스트레스로 아토피가 너무 심했을 때 영상보고 어이가없어서 댓글을 막썼던 것 같네요 수정했습니다.
중증 아토피 완치한 사람입니다. 완치된지 3년됐고 아무 음식이나 다 먹어요. 박사님 하신 말씀 중에서 "스스로 낫겠다고 결심해야 된다"는 말씀이 가장 공감됩니다. 아토피 나으려면 "내 몸이 죽었다 다시 태어났다, 아예 환생을 해버렷다"고 스스로 믿을 수 정도로 다른 사람이 되어야해요. 그럼 나아요.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과 시선이 바뀌어야해요. 문제는 외부가 아니란 것을 경험으로 깨닫고, 외부에서 답을 구하지 않겠다고 그 외부에서 문제를 찾는 집착을 내려놓는 순간이 치유가 시작되는 지점이예요. 희생자나 피해자에서 벗어나겠다고 결심해야해요. 내가 아토피의 피해자, 삶의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해요. 그렇게 마음이 치유가 되면 몸은 저절로 나아요. 마음이 치유가 되면 약이나 건강식품은 약간의 보조가 될 뿐입니다.
어떻게 완치하셨는지 비법좀 알려주세요
ㄴ
ㅣ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해요!!!
안 긁으면 된다고? 나는 뭐 긁고싶어서 긁는줄알아? 가려워서 미치겠고 진짜 죽고싶어 그렇게 죽고싶은데도 아토피 없이 기쁘게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안해 본게 없어. 아토피 없는사람들 진짜 막말하지마.. 자기관리 못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옮는것도 아니고 더러운것도 아니야. 정말...씻을때마다 몇번이고 자살 생각했는지 알아? 다른애들은 멀쩡히 반팔,반바지 입는데 왜 나는 완치도 어려운 이딴 병걸려서 죽을고생 하는건데.. 아토피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고통스럽고 미치겠어. 걱정하는 마음도 동정심으로 밖에 안느껴져. 걱정하는 마음? 웃기시네.한번이라도 정말 한번이라도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마음 생각해본적 없잖아. 나는 , 나는 정말.. 여름 좋아하는데..여름만 되면 반팔,반바지 마음대로 입고싶은데.. 괜찮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긴팔,긴바지 입기 싫고, 너 같이 아토피 없는 사람이 거짓말 하고 있으면 더 짜증나고 괴로워. 뭘안다고 짓거려? 광선치료, 알레르기 반응도 검사, 식이요법, 안해본거 1도 없어. 나도 완치된 사람들 처럼 되고 싶고 친구들처럼 정말 평범해지고 싶어. 어디가서 모르는 사람 만나봐. 처음 하는 얘기가 뭘것 같아? 인사? 난 안그래. 너 여기 왜그래? 이게 제일 먼저야. 그럴때 마다 아토피 라고 내입으로 말하는데 울음 참고 있고 미치겠어. 내소원? 예뻐지는거? 날씬해지는거? 돈많아 지는거? 성공하는거? 아니 내 소원은 아토피 없어지는거야. 뚱뚱해도 좋고, 못생겨도 좋고, 거지여도 좋고, 실패해도 좋으니까 제발 아토피만 없었으면좋겠어. 내년이면 교복 입어야 되는데, 겨울,여름 상관없이 다리 다 들어나는데 애들이 보고 뭐라할지 상상이 안간다. 왕따당할까 무섭고 이런 내가 원망스럽다.아무것도 모르면서, 아토피도 없으면서, 그렇게 웃으면서 지 일 않이라는 듯이 막말하지마라 내가 죽여버릴거야. 다른사람도 생각해. 걱정? 그건 동정심 밖에 안되.
안타깝네요 힘내요 언젠가는 치료법이 나오겟죠
ღ 돼지 TH-camღ 공감합니다 저는 태어났을때부터 아토피가 있고 또 지금까지 약, 자외선, 음식등 다 해봤는데 안 낳네요ㅠ 나중에 크면 나아지겠죠?
#_ 루뱜 리얼 씨바 긁고싶어서 긁는게아니고 긁어야만 하는병 꼬집고 툭툭쳐도해결은안되고 악화만되는데 ㅠㅠ
힘내세요! 의사선생님말대로 아토피는 누가 고쳐주는게 아니라 내가고치는거라고 하잖아요..!
저도 생겨가지고 완치사례에서 따라해 보려고 검색해봤는데 잘먹고 잘자고 운동과 친해졌더니 몇년해도 안고쳐지던 아토피가 고쳐졌데요 3개월 만에요... 자책만 하지마시고 한번 믿어보고 해보시길..원하신다면 그 자료 공유해드릴게요 그리고 긁지말라고 하시는분들은 안겪어봤기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걸거에요 그냥 아토피였다가 완치된사례들만 보시길요 더 자책감만들고 힘드니까요... 힘을내세요!
올해 19살인데 저도 아기때부터 아토피를 경험해왔는데 정말 이 친구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랑 판박이인줄 현재는 더 심해져서 진물이 심하네요. 그래도 효과적인건 음악 들으면서 걷기운동인거같아요.... 진짜 언제 아토피 완치가 되는 날이 올까요...빨리 매일 아침 일어나면 보이는 피범벅된 내 손을 보고싶진 않네요... 친구분도 스트레스안받게 조심하시구... 좋은 생각 많이 하시구.. 같이 힘내봐요
그리고 아토피 특성상 오르락 내리락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는게
피눈물나게 반복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엄청난 좌절감과 고통이 따릅니다.
저렇게 별거 아니란 식으로 환자와 부모를 대할시 깊은 상처만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접근법 자체가 완전 잘못되었습니다.
저도 여름에 다나아서 걱정안하다가
겨울만 되면 너무 심해져서ㅠ
전 10년만에 다시남 ㅠㅠ 지금 잠도 잘 못 자고 죽을 맛임
진짜 만성피부염 맞다
초딩띠 나다가 알아서 없어지더니 갑자기 최근에 심하게 올라옴..하
선생님. 최곱니다!
항상 선생님 하시는 말씀 듣고 있으면 잘 나눠져 있고
듣기 편하고.
말씀속에 걷치래도 없고.
편안한 옆집아저씨 같아 정이가네요ㅡ
항히스타민 아무리 먹어도 가렵고 진물땜에 이불이고 옷이고 엉망이고 대인기피도 심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마인드컨트롤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긁지않는것' 자체가 불가능이라 생각했는데 영상보고 나서 '이건 진짜 가려움이 아니다'. '피부를 망가트리는 내 마인드의 오류다' 생각하고 잘때는 장갑 두개씩 끼고 긁지 않으려고 노력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1년넘게 노력중입니다. 아직도 가려움이 있지만 긁지않는 훈련이 익숙해져서 상처없는 내피부가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3대가 아토피입니다.
저희 아버지(37년생는 경남 의령 시골 산골에 살았는데 아토피가 심하셨습니다 본인은 옻이라고 생각하셨는데 제가 아토피 있을때 아토피 부위가 다 아버지와 똑같았고 나이 들어서까지 아토피가 있으셨습니다 이어서 저도(72년생) 아토피가 30년 동안 심했습니다 80년대에는 병원 가면 심장, 신장, 태열 등등 병명도 다양하고 치료법도 다양했는데 나중에 초등학교 동창들 중에 저처럼 심한 아토피안이 더 많이 있었다는 것. 다만 아토피인지 모르고 습진 약만 받아서 치료했던것..
결론은 그때 의사 선생님들이 아토피를 다 모르셨어요. 양의, 한의, 뭐 닥치는데로 다 해봤고 아토피 또는 태열이라고 걸려있는 간판만 보면 들어가서 저희 어머니는 돈을 많이 쓰셨죠 그런데도 저는 30까지 아토피가 심했고 딸을 낳으면서 저는 체질이 완전 바껴서 아토피와 알러지 모두가 사라졌고 저희 딸(02년생)은 아토피가 심하게 태어났습니다 생후 2주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시골(이천) 와서 다 나았습니다
깨끗해서 생긴 병이라는 이론이 맞지 않는듯합니다
긁는 것이 쾌락이 아니라
근육이 가렵고 뼈가 가려워서 긁는데 끝없이 근육이나 뼈를 긁을 수 없어서 끝까지 긁는 것입니다
시골도 다같은 시골이 아닌
주변에서 농약이나 풀약 주던 곳에서는 손과 발바닥에 심했고 지금은 그런 곳과 떨어진 곳에서 사는데 다 나았습니다 이천의 지하수와 해남의 지장수는 스테로이드 보다 빨리 구멍을 메꿔 주었습니다
결론은 유전이 답입니다
후천적으로 자연에서 낫게 해주는 환경 요인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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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깨끗한 피부 가진거는 너무 당연한건데 아토피때문에 그 당연한게 너무 부러움.. 반팔 반바지 입는것도 안입을순 없는건데 꺼려지고..
'난 당당하다!!'라고 하고싶긴한데 힘들고
아토피있으신분들 모두 힘냅시다...
치킨먹고싶다 ㅇㅈ, 여름에 짧은 반팔, 짧은 반바지도 맘대로 못입...(지금은 맘대로 입고 애초에 짧은 옷을 안 좋아하지만...) 전 반팔, 반바지 반까지 오는 것만 입어요
안긁으면 되는거 누가모르나?ㅋㅋㅋㅋ저분 아토피걸려봐야 저런소리 안하지
아토피는 99.9프로.. 장 질환 입니다.. 장 환경만 좋게 바꿔보세요.. 확 바뀝니다.. 이 선생님 말씀하시는 부분도 일리는 있지만 저거로는 못 고칩니다.. 정신으로 몸을 고치는 수준이라면 '성인' 수준은 되야...
재밌네요^^
20대 후반입니다. 스트레스받을때,짜증날때 어김없이 바로 엄청 가려워요. 모태아토피고 전신아토피가 있어 베이비오일을 13년정도 발랐어요. 왜소하게 태어나 먹는건 일절 안가렸구요. 어느날은 베이비오일때문에 가려운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끊으니 안긁게되고 완치됐습니다. 그리고 누구는 먹는거 안가리고 비타민 사용해서 나한테 맞는비타민 먹고 좋아졌다 하구요. 또 누구는 운동으로 나앗다지만 누구는 더 심해졌다고 하고... 아토피는 케바케라는것을 여러 영상을 보면볼수록 또 경험담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느껴집니다. 이것저것 시도 해보다가 얻어 걸리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4살때부터 아토피가 엄청 심했는데 중학교입학하고 운동시작했더니 싹 없어지더라고요
햇빛많이 쐬고 운동해서 땀배출 많이하면 몸안에 열이 빠져나가서 가려운게 싹 사라짐ㅋㅋ
군대 제대하고 학교졸업하고 사무직으로 취직해서
맨날야근에 운동도 거의못해서 땀도 못빼고 햇빛도 거의 못쬐다보니까
최근들어 또 몸에 열이 올라오면서
가려움 ㅡㅡ....
가려운거자체가 열때문이라
운동해서 땀 많이내서 땀구멍으로 열배출 자주해주면 가렵지도않음
혹시 어떤 운동하셨나요?런닝머신도 되요?
맞아요
유산소운동 과 근력운동
꾸준히 해주세요
저 헬스하는데 그대로 심해요
등산과 조깅 꾸준히 하세요...폐를 튼튼하게 해서 신체 능력을 크게 키워야 합니다. ㅜㅜ
많은 분들이 이분의 얘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여러분들 이분은 지금 ‘완치’를 얘기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합니다. 저는 20년넘게 아토피를 앓은 환자로서 이 영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어쩌면 이 분 말씀이 그동안 알고있던 일반적인 상식들과 맞지 않아서 이해가 안 될수도 있어요. 음식을 가리지 말고 자주 씻지 말고..이게 무슨 개소리지?할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아토피는 식단조절이 필수다, 청결과 보습이 중요하다 이런 얘기 많이들 들어보셨잖아요. 그럼 그렇게 관리해서 좋아졌다면 그게 완치라고 할 수는 없죠? 평생 죽을 때까지 먹고싶은거 안먹고 살수도 없고 보습제 한번 안바르면 다시 뒤집어지니까요. 그건 그냥 증상완화에 불가합니다. 보습제는 아토피가 아주 심한 사람한테는 오히려 병을 더 깊이 가두고 악화시킬수도 있고요.
그리고 완치를 원하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토피의 경우 워낙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환자 본인이 완치보다는 현재상태보단 나아지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저도 오랜 치료기간이 있었고 결국 완치하지 못하고 현재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라서 아무런 치료도 받지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완치를 어느덧 포기하고 살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아토피 완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댓글을 이렇게 길게 써본게 처음이라 다소 두서없이 막 쓴거 같은데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자신감잃지마시고 꼭 완치하시길 응원합니다!
가려운 걸 어떻게 참앜ㅋㅋ 아토피 있는 사람은 지옥인데ㅠㅠ 알고 말하나요
참아도 수면시간에 무의식이 못참음
아니..의사 분 진짜 의사 맞아요?
아토피 있는 사람만 알아요..안 긁는게
그렇게 쉽나요..? 진짜 제가 유치원때 긁어서
몸이 피 범벅이였는데 샤워하니까 더 고통
스럽더라구요..이미 6년이 지났지만 진짜
따가워 미칠것 같다구요..안긁을려고 해도
안긁을수가 없어요..전 이미 완치 했지만..
아토피 있으신 분들 힘내세요
2년전부터 눈썹끝부터 서서히 사라져서 두달전까지 눈썹이아예없고 모나리자가됐었는데 그냥자면서 미친듯이 긁는다더군여...안긁기.. 손톱피나게자르고 뭐보습을하고지랄이고 안돼요ㅜㅜ
오일류 바른뒤로 덜긁는지 눈썹이다시 올라오기는하구여 환경오염 ? 먼지?많은곳에서 일하고 일한지3년되어갑니다
없던곳 없던피부병까지 생기네여..깔끔한게 최고에요..
선생님덕분에 저희 아이는 일년가까이 내복에다가 양말을 꼬매서 (벙어리나 장갑은 답답해서 싫다고해서요) 지금도 안긁고잡니다 아직도 잠옷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입고 자는것보면 가슴이 찡하답니다. 덕분에 제가 아이보다 더 원장님 영상보고 위로받고 저희 아이와 힘을 냈었습니다. 10년정도 고생한 아토피 안해본거 안가본 병원, 안가본 나라없을정도로 애써서 이제는 많이 완치되었습니다.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 .
일곱살 짜리 손녀 새벽에 한시간 이상 긁어서 잠도 못자고 많이 힘들어 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일주일정도 교육으로 훈련하다 이제는 완치 되었어요 너무 신기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일곱살아이가 많이 가려워할땐 뭐해주셨나요?ㅜ 5살 만4살 아이가 아토피와 두드러기로 힘들어해서요
여기 오니까 너무 마음이 좋네요... 저도 2학년부터 아토피가 심해서요 ..
아토피 피부로 피부에 긁어서 생긴 상처 때문에 힘들었어요..
며칠전 두드러기까지 나서 긁을수록 더 심해지고 있던중 며칠전 닥터유박사님의 두드러기완치 동영상을 보고 정말 말씀처럼 따라했더니 정말 너무 신기하네요..
첨에 막 가렵다가도 선생님 말씀처럼"그래봐야 고작 두드러기..가려울때 긁는거 잠깐 멈추고 잊어버리려고 반복했어요..2일부터 약도 끊렀는데 정말 신기하네요..두드러기가 싹 가라앉고 가려웠던 다른 알러지상처도 손을 데지않으니 나아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토피 낫기 전에도 보고 좀 울컥 했던 영상인데.... 다 나은 지금봐도 굉장히 당황스러운 말씀이네요
안긁는 훈련으로 된다면 왜 난치병이며 누가 낫지 못할까요...
아토피는 겪어 보지 못한 사람과는 대화가 안된다는 말이 절실하게 와닿는 게시글입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개인정
진짜 이의사분 말도안되는 자기만의 생각을 완치법이라고 올린게 정말동의하기어렵군요
해보지도않고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예의라고 찾아볼수 없는 댓글보면 참 한국인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예의교육을 새로 받아야 할것같다. 사람은 사회화된 예의를 갖춘 동물로 예의가 없는사람은 짐승과 다를바 없으니깐
누가 모르나요 안긁어야 낫는병인줄 긁지않고 싶은데 머리로는 막상 닥치면 그게 힘듭니다 저녁에 손묶고 자보셔요 ㅋㅋㅋ 잠을잘수가 없어요
웃기지 좀 마쇼.
중학교 때 아토피 발발해서 서른 중반이 다 되도록 낫지 않는 사람입니다.
누군들 환자라면 완치를 안 꿈꿀까요?
난 강력한 자기최면을 걸어서 잘때조차 무의식중에라도 안 긁습니다.
그런데도 철 되면 마치 당연하다는 듯 팔다리 접히는데, 목덜미, 가슴 윗부근, 어쩔땐 얼굴까지 뒤집어집디다.
음식 가리지 말라고요?
먹지 말라는 거 ㅇ다 끊으면 영양실조 걸릴 것 같아 피부는 뒤집어질지언정 계란 육류 여태 가리는 거 하나 없이 잘 먹습니다.
말했다시피 긁지도 않습니다.
1년 중 그나마 아토피가 덜한 몇 달 간은 제발 이대로 완치되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청소기도 일주일에 한 번 돌릴 정도로 위생에 별 관심 없습니다.
샤워와 머리 감는 건 일절 물로만 한 지 10년 쨉니다.
여기서 내가 당신이 말한 완치 방법 중에 안 해 본 게 뭐가 있을까요?
자신이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함부로 떠벌리지좀 마십쇼.
그래놓고 정작 안 고쳐지면 '당신 체질이 특이하다.' '뭔가 안 지킨게 있다'라는 둥 변명하기 바쁜 인간만 수십 명 봤소.
당신도 별반 다르지 않게 보여지네요.
이성준
신비차만 마시고 10일 금식 새롬청으로 대장청소후 아토피 완치 했습니다.
아토피는 해독이 답 입니다.
그럼 서서히 본연의 몸으로 돌아갑니다.
73살 저희 아버지도 할 정도로 힘들지 않습니다.
신비차만 마시며 하는 디톡스 진짜 추천합니다.
자세히좀..말해주실수 있으세요?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저도 아토피가 심해서 진짜 공감되네요... 아토피 얕보고 그게 무슨 큰 병이냐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진짜 빡쳐요. 그리고 죽을 힘을 다해 운동하고 가려운 것 참아서 버텨내다가 잘때 긁어놓으면 다시 원상태 정말 ㅈ같죠
이성준 하.,,보면서 갬저증나네 이분은 그냥 완치가아니라 어느정도
도운이되라고하는건데 무작정믿고 그걸 실행으로 옮긴
님도 말보다 행동이 앞서나보죠? 이렇게 다실천해놓고 건강햐졌음
됐자 거기에 떠러서 유튜버욕꺼지하면 님이 편견이둘어간 결정이고
이분이 자신이 알려준걸무조건실천해라 이런말도안했기때문에
실천결정엔 님위 편견이 되었기때문에 님이 이분한테 욕할이유도없고
그럴권한조차없습니다.
게다가 그렇게비하발언과 비속어 게다가 님의 신체의 특징에
따라서 아토피가 완치가안될수도 적용되지않을수있다는것은
꽤나 의학적으로도 근거꽤있는 주장입니다, 물론이분이
자기가 생각하는것때문에 아토피가 생긴다는것은 물론거짓입니다
하지만 아토피가 어떠한 물질에 닿아서 심해진다는것또한
진실이고 님이 수면을 취하며 램수면 상태에서 몸의움직임이 활발해지며
무의식적으로 긁을수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자기가 선택해 실천한사항을
이유튜버 의사분께 모든 잘못을 되돌릴 필요는 없습니다..,그럴권한도 존재하지않습니다.
그안으로. 심리학 아토피있는거 자체로 엄청 난 자살하고싶은데 이동영상을 보고 헛소리라고느낀건 저도마찬가지에요.. 그냥 아주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여기 들어왔는데 헛된소리를하면 ^^짜증날수도있지않을까요
선생님 하시는말씀은 논리적으로 다맞는말씀같긴합니다. 아토피로 고생하고있는데 유아기에있었다가 학교다닐땐 거의있었나싶을정도로 못느끼고 다시 성인되서 술마시고 생활패턴엉망으로살고 잠안자고 스트레스많이받고 운동안하고 햇빛안받고 ..하..학교체육시간때문에 운동걱정 땀걱정안하고 규칙적인생활로 아토피란존재를 까먹고있었는데..참..돌아가고싶네요
저도 36세 부터 시작된 아토피. 지금 52세. 담배연기에 노출돼도 인스턴트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 밀가루 등등..알레르기반응이 심해 고생중입니다.
잠 부족시엔 정말 심해지죠. 눈두덩이 붓고 눈다래끼처럼 눈 쌍거풀 풀리고 붓고 두드러기에...
닥터U님의 말씀이 100프로 맞습니다.
감사한 분이시죠.
뒤늦게나마 감사말씀드립니다.
축복합니다 ^^
유태우박사님
은 진정한
의술을 배푸
시는 훌륭한
의사입니다
건강한 사람
건강을 잃은
사람 모두
에게 희망
주십니다
우리아들도 태어나서부터 있었는데 20살되던 1월에 아토피가 없어져서 신기했어요. 어려서부터 안해본게 없고 눈물로 지새웠는데 지금도 기적같아요.
혹시 어떤 계기나 약을 쓰셨을까요?
아들이 곧 19세인데 아토피로 대학을 포기하려하네요ㅡㅡ;
16세 우리손자가 생후4개월부터 지금껏 너무고생하고있어요.의사선생님 말씀 대로 꼭해봐야겠네요.다 나으신 분들의 체험도 공유하고싶네요!
전11살인데 100일부터 아토피가 있었 습니다. 엄마한테 이불에 딱지있다고 욕먹고……긁는소리 시끄럽다고도 욕먹고…여러분!힘냅시다!!
와 개공감
힘내세요ㅠㅡㅠ
아토피 엄청 심한사람들... 이불에 피딱지엄청떨어지죠..자고일어나면 막 피묻어있구...
저두 11년 계속 근대 저희 엄마는 이해해주고 보살펴 주더라구요 근데 아직도 안 나았어요 ㅠ
민트허브 인정이요ㅠㅠ 밤에 바가지긁는 소리난데요ㅎㅎ
민트허브 긁는소리가 시끄럽ㅋㅋㅋ
아토피 경험자고 최근 무척 좋아진 사람으로써 위 의사분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 긁지 않기 훈련을 하기 전에 어느 정도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아토피 치료하려면 스트레스 않좋다고 했는데 아토피 자체가 스트레스여서 불가능ㅜㅠ
그냥 오빠가 있는게 스트레ㅅ
아니 그래서 의사님처럼하면 이세상에 아토피는완치됫것네 하고싶은대로만살면
하....지금완치된 사람입니다..
저도 그느낌 압니다 미친듯이 가렵고 이불에 피뭇히고 샤워할때 따갑고....저는 가려울때 친구들 생각해서 완치했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진짜 완치 되셔나요?
애들이 링거 맞는데(?)빨간거 뭐냐고 하면 자전거 타다가 다쳤다고 합니다..이젠 그런 거짓말도 지겹습니다 겨울되면 낫는데 여름되면 또 자꾸만 생기네요..ㅠㅠ
저는 아토피인지 건선 피부인지, 주부습진인지 골고루있는 느낌인 시람인데요 ㅎㅎ 선생님 말씀이 다 맞네여 ~~ 가려운게 제일 힘들어요”. ㅠㅠ. 영상 너무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 다양한 업로드 해주세요 무더위에 건겅하십시요 ~^^
아토피에 고민이 있어 이 영상 보는 모든분들께 바치는 글입니다.
저는 유아때부터 아토피 겪고 지금까지 현재진행중인 16년차 사람입니다. 현재 나이: 23
호전된 방법 알려드릴게요. 가장 중요한건 긁지 않는거인데 아토피 있는 사람이라면 저게 얼마나 불가능한건지 다들 아실테니 패스하겠습니다.
1. 첫번째로 음식조절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토피 환자 대부분에게 밀가루는 독입니다. 저에게도 해당이었고, 심할땐 시리얼 한두스푼 먹고 그날 저녁에 얼굴이 뒤집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일절 드시지 마시고 정 못 참겠다 싶으시면 일주일에 횟수를 정하고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음식참기 진짜 화이팅입니다..)
2. 계면활성제 포함된 화학제품 필시 조심해야합니다. 아토피 피부는 너무나도 연약한 조직이여서 계면활성제가 치명적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샴푸, 린스, 치약, 주방세제 등 거의 모든 제품에 퍼져 있는데, 이것도 독입니다. 추천제품 알려드릴게요. '뉴스킨' 입니다. 살면서 수많은 제품 이거저거 다 써 봤습니다. 뉴스킨이 계면활성제 전혀/거의 없을뿐더라 먹어도 될만큼 안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2014년 10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샴푸, 치약, 비누, 클렌징오일, 페이스 미스트, 선크림, 인헨서, 스크럽을 뉴스킨 제품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꽤 있는편이긴한데 낫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가 없죠.
두번째 추천 제품: HG ONE 입니다. 주성분이 비단멍게입니다. 멍게가 재생효과로 뛰어나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멍게는 반으로 잘라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멍게 성분은 아토피 피부에도 좋은 효과 가지고 있고, 저도 효과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이 제품 사용하면 정말 피부가 재생되는게 느껴지고(어떻게 재생되는게 느껴지는지 이건 제 감각이라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피부층이 매끄러워지면서 새살이 돋아나는걸 경험했습니다.
진짜 강력추천입니다.
왜 간혹가다 어떤 제품은 처음에만 반짝 효과 나타나고 며칠동안 사용하고 나면 나중엔 효과가 안 나타나는 제품들 있잖아요. Hg one은 그 수준을 뛰어 넘습니다. 괜찮은 제품이더라구요.
구입처는 인터넷에 호서펩티드연구소 치고 들어가서 상담 뒤 구매 가능합니다. 아마 테스터로 먼저 보내주실텐데 만족스러우시면 그 분으로부터 계속 정기적으로 구매하면 됩니다. 이 제품도 가격 꽤 있습니다..ㅎ..
마지막 추천 제품은 '더모베이트' 스테로이드 연고 입니다. 이건 정말 임시방편 또는 단기적으로 가장 큰 효과 보기 위해 제가 쓰는 연고인데.. 물론 많이 사용하는거 좋지 않습니다. 근데 정말 이게 살면서 어떻게 이런 효과를 내나 싶을정도로 진짜진짜 눈에 확 띄게 호전 시켜주는 제품입니다. 아토피때문에 오늘내일 죽을 듯이 힘드신 분들..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스테로이드이기에 조절 잘 하시길 당부 드리구요, 병원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데 의사 처방없이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감기나 이것저것 다른거 치료하러 병원갈때 진료 끝나고 의사선생님한테 더모베이트도 처방해달라고 말 합니다. 간단한 이유 말씀 드리면 다 해주십니다. 가격은 삼사천원대입니다.
끝으로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아토피는 열이나 땀에 취약합니다. 제 생각에 살이 접히는 팔 다리에 많이 올라오는 이유 중 하나가 아마 열이 많기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열이나면 피부가 죽는다고 봐도 됩니다. 조직층이 다시 약해지면서 진물나고 딱지 생기는 거 반복됩니다. 그래서 열이 날때까지 운동 과하게 하면 절대 안됩니다. 여름 특히 주의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운동 심하게 하면 안되기에 초등학교때 소질 있던 운동 그만둔 경험도 있습니다. 최대한 통풍 잘되게 시원하게 있으세요.
도움 드리고자 쓴 말이 이렇게 길어졌네요.그냥 제 글이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아토피때문에 하루하루 절망하시는 분들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선생님 말슴대로 미친듯이 가려워도 절대로 손을 대지 않고 1~2일 정도 참았더니
바로 호전이 되네요
손대지 않고 2~3일만에 80% 호존되어 지금은 별로 불편없이 살고 있습니다
낮에는 참아지는데 밤에 자면서 무의식적으러 긁는거를 어떻게 참아내나요..?
저는 잠잘때 긁었는지 안 긁었는지 생각도 안하고 살았어요
그냥 내 몸을 굳이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는 다른 일에 집중했어요
이 병이 마음을 비우고 받아들이면 그때서야 서서히
좋아지는 병 같더라구요
저는 온몸에 번져서 끔찍한 모습이었는데 완치는 아니더라도
무조건 좋아진다는 굳은 확신이 있었어요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곽명숙-b6c좋은 정보 감사해요…
아토피가 긁기때문에 생기는 피부병변이라니 선생님께 실망입니다
박사님 영상 매일보고있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지루성피부염에도
어떤방법과 노력이 필요한지
참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U 훈련센터입니다.
닥터U 홈피에서 '지루성 피부염' 을 검색하세요.
htts://doctoru.kr
제가 오만가지다해봣는데, 잡곡,채소위주식사에 운동열심히해서 면역력높이면 완치는안되도 호전됩니다,
그렇게 해도 안되는12년차 아토피환자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오랫동안해야되나요?
아토피환자도 완치를 꿈꿔요.매일매일 꿈꿔요.그래서 노력해도 안되더라고요.아무것도 안해도 아토피거 자꾸 올라오고 접히지 않고는 못살고요,간지러운데 어떡하나요?이거는 간지럼 참는거랑 똑같해요.자꾸 간지럽고 아프고 그런데..어떡하죠?안긁으면 너무 답답해요.잠 많이 자려고도 해도 가려움때문에 저지를 못해요..
하..너무 힘드네요;;
지금 공기좋은 호주에 온지 6개월 됐는데...겨울동안 여기 학교에서 가습기도 없이 히터를 넘무나 많이 틀어 아이의 호전 되었던 아토피가 다시 도져 지금 힘듭니다.
너무 진부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현미채식 많이 도움 되더군요.
진부한얘기지만.. 혹 음식 알레르기성 아토피셨나요.. 아니면.. 보통 아토피인데.. 음식 조절로 나아졌나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고입니다 👍 화이팅하세요 👍 💕
삼사년전부터 닥터유 영상 보고 듣고 인생이 달라진후 한동안 안듣다가 간만에 복습삼아 들어왔네요~ 저는 평생에 지루성피부염 알러지 피부염 결막염 비염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다가 몸맘 회복훈련 둔감훈련을 시작으로 꾸준히 3년이상을 실천하며 현재 무난하게 삶을 살고 있답니다.
몸이 너무 안좋아(가려움) 직장을 그만두고 지내보았으나 몸이 좋아지기는커녕 불안초조 우울감 하루15시간정도 수면으로 몸은 최악이었답니다. 과민성 대장염에 ㅜ 역류성식도염까지...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으나 문제가 없는것으로 나오고..
직장에 가지 않으니 스스로를 더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었고 식단까지 짜가며 식이를 했으나 별효과를 보지도 못하고 예민해 지기만하고 피해의식으로 대인관계 기피까지 왔답니다.
그러다가 꾸준한 걷기를 시작으로 매일 운동을 하고 삶의 무게를 줄여가기 시작했죠.
싼곳으로 이사를가고 물건을 70프로 버리고 아이를 독립시키고 ~~~
그 이후 최근에는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먹는것을 가리지 말라고하시니깐 할 말이없습니다.
아토피 원인중 하나가 알레르기인데
아무거나 막 먹다가 아나필락시스쇼크 올 수도 있습니다.
아무거나 막 드시지 마시구 대학병원가서 알레르기검사 꼭 해보세요.
저는 알레르기 검사해서 돈 엄청 날렸눈데 알레르기같은게 없데요..뭐 부족한거 그거 꼬박 계속 먹고있는데도 몸에 아무런 반응이없습니다. 거의 50만원 날렸는데...ㅜ
김민주
*여러분 저 아토피있는대 한번만 화이팅 외쳐주세요(시비안받아요 주작아니닌깐) 저도 짜증나요 매일 밤마다 가렵고 따갑고 피나고!!!! 왜 나만 가족중에서 아토피 있냐고 죽고 싶은 생각도 들고....아토피있다고 놀리는 애들도 조패서 죽여버리고 싶고 짜증나 .....아토피는 왜 나라에 몇명 밖에 없는거야? 그리고 그 몇명 중 왜 내가 들어가냐구..진짜 나을려고 시도를 계속 해보는대 11년째 계속 안나아...ㅠㅠㅠㅠㅠ정말 속상ㅎ애앵 ㅠ*
늘TV 하 저도 그렇습니다..밤만되면 미친듯이 가렵고, 안긁을려고 해도 자면서 저도모르게 꼭 긁게되고..간지러운거 참으면 점점 더 간지러워져서 미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맨날 내복에 피 다묻고..네이버에서 엄마가 달맞이꽃 종자유 알아내서 사서 한달째 바르고 있는데 효과가 별로 없네요..
진짜 미치겠어요..피검사로 아토피 검사 해봤는데 알레르기가 심하다고..이제 저 어떡하죠..근데 먹는것 가리지 않으면 진짜 더 간지러워요..계란,밀가루 음식,기름진것,과자 등등 이런거 다 먹으면 안된답니다..진짜 미치겠네요..참고로 저는 아토피 2년차 입니다ㅠㅠ
바질스위트 저는 11년차 ㅠ
저도 아토피있어요ㅠㅠ
힛병아리 아토피 있는 사람 많아요
화이팅~
저도 아토피가 있는데 건조성 아토피인가 봅니다..
진짜 잘때 무의식적으로 긁게되고 아침에 보면 피딱지가..
여름엔 그나마 괜찮은데 겨울에는 또 갑자기 확 올라오더라고요..
저도 겨울에만 가려워요 밤에만 가려워서 잠자기가 힘들어요 ㅠㅠ
선생님 혹시 여름에 벙어리 장갑을 대체 할만한게 없을까요?
인터넷에 아토피 망사 장갑 같은게 있습니다
제 경우엔...
과식 안 하고
적은양을 꼭꼭 씹어 먹으니 피부염이 좋아지더라고요
선생닝은 항상 진리같은 말씀만하십니다.감사함니다.
근데 확실히 안 씻고 밥먹는 시간 자는 시간 지키고 생각 안하는 훈련이랑 골고루 먹으면 좋아짐
그냥 이런 영상 볼 필요없고 최대한 접촉만 없으면 효과가 보여요.
식염수 차갑게해서 상처부위에 바르고 거즈를 얹고 종이테이프로 고정시키고 약을 발라보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노출되면 스트레스 받거나 너무 가렵고 아픈곳 특히 손가락같은데는 클리어했네요.
아직도 아토피는 심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이 방법이 단기간에 아토피 에 효과를 많이 주는거같네요.아직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진물 나는 사람들도 시도해봐요.
선생님 최고 의사니다
이거 따라하다 애잡을뻔 했어요 밤에 손에 양말씌워서 재워도 긁어대서 밤새 붙들다 새벽에 깜빡 잠들었는데 애 얼굴이 피투성이가 됐어요 의사도 보고 기겁했어요
지금은 양한방치료 동시에 진행중이에요
밤에 긁느라 잠을 못자서 애가 계속 늘어지고 안긁는 부위도 잘 낫지않으면 치료하셔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초기에서 중증되는거 순식간이에요 ㅜㅜ
이런 거 따라 하시면 안 돼요 병원 가세요 빨리
잘때 저도 모르게 아토피 부분을 긁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잘때 옷 소매에 고무줄 몇개로 혈핵순환 될정도로 팔 묶고 옷 안올라가게 해서 잡니다
여름에도 긴팔입고 잤어요 헣
가려워도 참으려고 해도 참을수가 없어..아토피 너무싫다..긁으면 흉지고 상처나는데 그게 또 문제.
다른사람에게 아토피 흉 보이기 싫어서 더워 죽겠는데 긴팔 긴바지 입고..맨날 팔굽히고있고..잘때 간지러운거 참으려하면 잠이 안옴
공감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갓 난 어린아이에게 생기는 아토피에도 이런 훈련이 통할 수 있나요?
아토피 때문에 씻는것도 지옥인데.....밤마다 간지럽고.....먹고싶은것도 마음대로 못먹고ㅠㅠ
많은 분들에게 도움되기를.
이사람 의사인가요? 의문이 드네요 저는 유아때 부터 아토피가 심해서 심지어 피부로 3급 보충역 받았네요 그런데 20대를 지나면서 아토피가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해서 30살 이후로는 거의 아토피가 사라졌네요. 지금 40대 초반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아토피는 이따금씩 발생합니다. 아토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질이 번화하면서 서서히 없어짐니다. 음식,약초,양약 아토피에 일시적으로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근본적인 치유책은 아님니다.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말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약을 드시도 나아지실거예요?
이사람이의사가아니면 우리나라모든의사는 의사가아니겟지 서울대교수님이셨다…
저는..하 진짜 여러분들 진짜 다이해합니다..팔다리에 가렵구 약발라도 가렵고낫지도 않고 볼때마다 친구들이랑 비교되고 한심하죠..하 근데 전 차라리 팔,다리에 낫음 합니다...인중에낫는데 매일 마스크끼고다닙니다 얘들한테 감기라고 핑계대면서까지요 그리고 틴트도 맘대로 못바르고 얘들이랑 거울볼때면..진짜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아요..나 자신이 너무한심해요.......빨개지고 두드러기올라와서 얼굴도 못들고 시선공포증까지 생겼어요. ,...ㅜ
스트레스 가려움증 치료방법있나요
지루성피부염 완치훈련은 없나요?
안긁어도 올라옵니다. 그리고 긁지 않을수 없습니다. 특히 잘때는.. 아토피 청결병 아닙니다.
저 시골에서 깔끔하게 자라지도 않았습니다. 인스턴트등 예전에 접하지 않은 물질이 특히 안좋은것 맞습니다. 아토피 환자들하고 면담을 좀 더 해보세요.
원장님 건선 치료에 되해서도 말씀 해주세요 어떠게해야 낳을수있나요
영상 좋게 봤습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개인적으로 많았습니다 다만 가려움의 원인에 대해서는 연구하시지 않으신건지요 가려움을 느끼며 참는것도 치료의 방법이겟습니다만 대부분 현재의 치료는 가려움을 덜 느끼게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음식을 가려먹으라고 하는것이지요 이런 가려움의 원인에 대해서는 부족한 것 같네요..
아토피 환우분들 힘내세요..
저같은경우에는
아토피는 면역력 저하에서온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기가 고생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 이렇게 쉽게 말을 합니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 계속 치료법이라고 떠벌리니 아토피 환자들이 더 고통을 받게 되죠. 모르면 그냥 모른다 하세요.
@은수지 완치 경험 자세히 들을 수 있을까요?
폐경후는 완치가 안돼는지요?
7:21 긁어서..? 아니 긁는거 누가 모르나요,, 미친듯이 가렵고 바퀴벌레 1000마리가 내 머리위를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고 바늘침1000개로 내 피부를 찍어누르는 고통이 있기에 긁을 수 밖에 없는건데.. 그 긁게 만드는 가려움, 고통을 주는 원인을 말해야지 이유가 긁는거라니 뭔 소리세요
안긁기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 다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소하면 안되신다고요? 완전 죽겠는뎅... 무한반복임...
가려운곳 한군데서 거대한 병균이 파고 들면 구토증이 생겨요
가려운데가 집중적으로 영원함같이 파고들어서 손톱으로 약간 떼어내야 한다고나 할까... 씻은 직후부터 때 껍질이 수시간만에 한번씩 나오는 듯...
피나는 곳이 가렵습니다...
얼굴은 째내면 1센티 길이의 막대기가 나온답니다...
현재 거의 피부 전체적으로 각질화 되 있어요... 털 뿌리가 따가운데 털이 피부 밖으로 나오지 않는군요... 긁거나 파내서 밖으로 털을 끄집어내야 하는데 시간경과후 도로 살 속으로 파고 드는 듯...
진짜 이런 의사들 때문에 죄 없는 환자가 고통받지.. 너무 안타깝다
아토피는 먹는거임.. 적어도 나는 그럼 ㅠㅠ 떡볶이 치킨 엄청 좋아하는데. 그거 먹으면 아토피 무조건 심해짐ㅠㅠ 매운떡볶이. 기름진 음식먹을려면. 그냥 몇일은 스테로이드 발라야지 맘먹고 먹어야함 ㅜㅜ
근데 긁기 전 부터 피부가 붉어지고. 변형되던데. 갈라지는 느낌나고. 긁으면 심해지고... 찐아토피는 피부가 먼저 반응하는거 아닌가? 긁는건 나중 문제임 ㅜㅜ
아토피 수영장 괜찬을까요?
아토피 수영장 가면 더심해집니다.
물도 냄새 맡아보시면 락스 냄새 나실거에요.
좋을수가 없겠죠?
@@qhqk23 네 감사 합니다.
수영장 절~대 안됌
하...나는 태어났을때부턴데..
어렸을때 관리 잘안해서 목에 주름 진하게 개많이 있고..연예인들보면 주름 하나도 없는데..
사타구니에도 검게 착색되고 주름있고..
종아리 윗부분 접히는 부분에도 착색과 주름..
해결할 방법좀 말해주세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남을 위함은 한차원 높은 사람의 모습입이다
다른 건 몰라도 스트레스 안 받고 안 긁기는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무작정 참는건 도움이 안되고 어느정도 염증도뺴고 스태도 바르고 먹고해서 급한불을 끄고 라는 전제가 필요한듯싶어요
집에서 지저분하게 생활하기는해도 청소는 몇주에 몇번 하고 어느정도 먼지는 없어야 해도 나을수 있는거잖아요그냥 않긁고 바를고 다닌다고 해서 낳지는 않는거잖아요
닥터유님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교때 아토피 완치했는데 제가 왜 아토피가 나았는지 몰랐어요
바로 이거였어요.안긁기!!ㅎㅎ
하나의 방법을 추가 하자면
냉동팩 손수건에 싸서 대고 있으면 가려움이 훨씬 덜해요~
저희 아들도 아기때부터 아토피여서 고생했는데..
잠잘때 숙면하라고 제가 대신 얼음팩 대주었어요. 이젠 라면,사탕,아이스크림 먹어도 아토피 없어요.
그런데 조금더 빨리 낫는 방법이 이거였네요~~영상보고 확신하게 되었어요.
울 막둥이 이제 5개월인데 아토피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두렵지 않아요.
긁지 않도록 도와주고
베이비오일 사용해야겠어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니...
너무너무 좋아요~^^
닥터유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그러면 다시 그렇게 또 아토피가 시작되거나 청소를 그렇게 몇주에 몇번할수 있는시간이 잘 읺나게 되서 다시 또 아토피가 시작되면 그때는 어떻게 해요?
이사람은 완전 전부 다 나을수 있다는데 무슨 뇌질환도 완치훈련을 하면 된다는 소리를 하는데 비전문적이고 근거없는 소리만 줄줄이 하는게 어의없어
아무것도 안건들여도 뻘겋게변하는디...? 붉은 반점 곳곳이퍼집니다 , 의사마다 말하는게 다다르네 누굴믿어야하는건지..
이제 중3되는 여학생입니다.제가 한 초등학교1학년때까지는 아토피가 그렇게 심하지않았는데,초등학교 2학년쯤부터피부가 벌개지면서,점점 심해지고있습니다..지금 얼굴까지 올라왔구요...이거 음식조절만하면 나을수있는건가요??좋은방법은없을까요??못생긴얼굴이 울긋불긋한 피부때메 더 못생겨보입니다...살려주세요ㅠㅠㅠ
CE A 저는 아토피가 재작년에 진짜심했어요... 진물에..피에...난장판이였죠...아직도 얼굴에 남아있어요..ㅠ너무 제 이야기만 한 듯하니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1.세수를 자주해라 (비누는 자기한테 맞아야하고, 비누칠 한뒤에 약3~4분 기다렸다가 씻는게 좋아요)
-샤워는 이틀에 1번이 좋아요 여름에는 매일 시원한물로
2.보습 자주하기(로션자주바르시고, 팩은 식염수팩 추천👍열 내리기좋아요 그리고 싸고 양도 많아요 1통 은 보통 1500원하구요 유튜브검색추천)
3.음식은 잘모르겠지만 인스턴트식품은 적당히
빨리 나아지시길...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음식먹는게 지겨워요.
가려먹으려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