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하는 얘기라고 하셨지만 여자한테도 해당하는 얘기. 똑같아요. 여자들이라고 다 오빤착해 하는거 아니고 너 참 착하다, 가정적이다 하는말에 좋다고 간도쓸개도 다 빼주는 여자들도 많음ㅋㅋㅋ 진짜 남녀 떠나서 자기한테 투자하는게 최고임. 내가 의지할수 있는사람은 나밖에 없고 자기관리도 나밖에 못하는거임. 남에게 자아의지 하는순간 인생이 힘들고 비참해짐.
@@lemonjusam 통계가 있지는 않은데 주변에 들어본 이야기로는 그렇습니다. 저는 오마르 님의 영상에서의 맥락을 생각했고요. 영상은 매력없는 20대 남자의 연애전략에 대한이야기고요. 제 댓글은 그냥 남녀가 연애에 있어 똑같지는 않다는 이야기예요. 님 댓글 맥락으로는 님 이야기 맞습니다. 스스로가 중심이 되가지고 살아야하죠. 연애에 있어서도 이게 맞고요.
만들어지지 않은 진짜 다정함은 엄청난 매력이죠.. 전 제 남편 다정해서 만났어요. 진짜 다정함은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남을 배려한다는 마음에서 시작해요. 하지만 과하지 않죠ㅋㅋ 살면서 착하다는 남자 수없이 봤지만 대부분은 줏대가 없는 경우였어요. 제 남편은 매우 자기 의견이 센 사람인데 그래서 다정함도 자기만의 선이 분명해요. 남들이 호구라고 해도 개의치 않는 부분이 있는 반면 남들은 그 정도는 해줄 만 한데 왜 그러냐 하는데도 절대 안하는 행동도 있어요ㅋㅋ 이런 류의 만들어지지 않은 착함과 다정함은 재력과 능력 외모와 견주어도 절대 지지 않는 엄청난 매력입니다. 사람이 항상 잔잔하고 기복도 없어요. 결혼 생활에서 남편이 보여주는 희생과 다정함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근데! 이건 타고나는 거에요ㅋㅋㅋ 다른 매력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는 타고나는 매력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매력이 없다고 다정함을 꾸며내면 그건 오히려 줏대가 없어보이기 십상인 것 같아요. 오마르님의 통찰에 매우 감탄하고 갑니다ㅋㅋㅋㅋ 레포트를 써주는 남자가 있다니 그런 호구력은 매력적인 다정함으로 쳐주지 않아요...
맞아요 저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같네요. 마치 대학가면 뿅 이뻐지고 남친 생긴단 말처럼요. 인생에 있어서 자신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인생의 우선순위에 무엇을 두느냐는 각자의 선택이자 가치관 차이고 '안정, 여유' 다 갖추고 연애 하려면 이미 괜찮은 남녀들은 짝 찾아간 상태라 늦죠. 자신을 갉아먹는 연애가 아니라면야.. 기회가 있다면 부족해도 서로 성장하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연애를 많이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다정함이 20대 초반에 차고 넘치는 체력에 근간을 두고있었다' 통찰력 엄청나시네요. 이건 비단 이성관계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요새 느끼고 있어요. 20대 후반이 되고 각자의 삶에 바빠지면서 조금씩 다정함, 이해를 거두고 본성을 드러내는 주변인들을 많이 보게 되거든요. ㅎㅎ 저도 어느 부분에선 그럴거구요. 역시 사람은 알맹이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진짜...만에하나 사귀다 이런말투 쓰는거 알게되기라도 하면 바로 정떨어질듯...(좀 사람이 너무 가벼워 보여...내기준 이별사유..) 나 사람들이랑 잘지내고 싶고 애인 사귀고 싶다 하시는 분들 이상한 커뮤말투 쓰는 습관 가급적 빨리 버리길...(극좌커뮤 (ex 워마드)극우커뮤 (ex일간..)둘 다 마찬가지입니다..)
매번 보면서 댓글을 처음 남기게 되네요. 오마르님의 통찰이 늘 새롭고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함축적이고 실용적이면서 또 스스로를 지나치게 비하하지 않고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다정한(?) 말들. 오늘 예쁜 말은 하지 않기로 하셨다고 했지만, 제게는 예쁘고 다정하게 들렸습니다. 아직 도래 하지 않은 자신의 계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이야기 여서 그렇게 느꼈나 봅니다.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사색에 힘을 보태는 댓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본인 여자인데 남친이 연애초반엔 정말 다정해서 좋아했지만 그 외에 나랑 데이트할때도 밥먹을때도 내가 어디갈까 물어보면 맨날 하는 대답이 "너가 원하는데로 가자" 였음. 평소 행동도 다 나한테 맞춰주는 거였고, 집까지 안따라와도 된다고 나 피곤해서 혼자가고싶다 해도 걔는 걍 여자가 수줍으니까 한번 튕기는걸로 인식하고 끝까지 하인마냥 따라오더라. 정작 자기는 즐기지도 않고 멋대로 나를 아가씨,공주님으로 취급하는데 왜이렇게 연애에 목을멜까 싶음. 여자가 떠나갈까봐? 오히려 계속 해주면 부담만 생겨서 더 떠나고싶음. 나는 걔가 날 아가씨가 아닌 사람으로 봐주길 원했음. 나도 남친이 하인이 아니라 연인이었으면 했고.. 결국 헤어짐. 남자분들 제발 여자한테 하나하나 맞춰주지 마세요. 안해도 된다는건 안해도 되는거고요. 집착하다시피 당신에게 "오늘 기억못해?? 우리 노래방 처음 간 날이잖아! 너 나 싫어하지? 어떤년이야?" 거리는 여자는 님한테 해롭기만 한 여자입니다 도망치세요.
오마르형님.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나를 돌아보게 만들고 발전적인 주제 선택능력이 탁월해요 . 나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말하지않고, 정답이 1번이나라 보기가 5개가 있다고 말해주는 느낌이들어서좋아요.주관이 뚜렷하지 못 한 사람들은 남들이 말하는 정답에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생략하게되는데 , 이렇게 좋은 보기와 정리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게하는거 최고!! ㅇ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지만 아마 이 영상을 온전히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다정함을 무기로 온갖 똥꼬쇼를 다 해 보고 후회중인 20대 중 후반 또래들, 30대 형님들 쯤이나 되겠네요. 20대 초반에 이런걸 미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하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ㅋㅋㅋㅋ
20대 여자인데요 정말로 맞는말같아요 나에게 다정한남자는 차고넘쳣고 어느정도 만나보면 어차피 그들이 원하는건 성관계뿐이라는걸, 난 그저 보여지기위한 악세서리 라는걸 알기때문에 그저 귀찮고 하대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인간자체가 한심해보여요 오히려 여자한테 큰관심없고 자기개발하느라 바쁜남자는 인간적으로 멋있어서 호감도생기고 후에 연애도 더 오랫동안 지속되더라구요
급할수록 불리해집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도 자기개발을 꾸준히 잘 하는 사람이라면 20대 때 내가 인싸가 아닌 그저 평범 이하였어도, 20대 때 나름 인싸였던 여자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를 안달 나게 하려고 하지 말고, 내 마음의 70%정도는 내려놓고 오히려 무관심과 관심 그 사이 어딘가 감정 정도로 대할 때가, 여자들을 더 안달 나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관계는 감정으로 이루어지지만, 어느 정도의 계산적인 공략법은 생각보다 꽤 큰 결과를 좌지우지 합니다.
진짜 영상 보면서 구구절절 공감만 한듯 능력 좋고 비전 있는 남자가 여자한테 빌빌대고 을처럼 구는 경우는 없진 않지만 아주 드뭄. 이건 아마도 여자를 많이 못 만나봐서 상대할줄 모르는 걸거임. 내가 정말 나 자신한테 투자 많이하고 노력 많이 해서 사회적으로 잘난 사람이 되었다면 꼭 이성이 아니어도 그 누굴 만났을 때 기 죽거나 열등감 느끼거나 할 일이 전혀 없음 고생해서 이뤄낸 지금의 나 자신에 만족하고 더 성공하고 싶고 잘나지고 싶은 마음은 있겠지만 누구와 굳이 일일이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저평가할 이유도 필요도 없으니깐. 결국 이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여자를 만나더라도 뭐 이정도면 기 죽을 정돈 아냐. 반응이 시큰둥하면 다른 여자 만나지 뭐 세상에 여자가 너뿐이냐 라는듯이 한 사람한테 목 매달지 않고 여유 있는 attitude가 필요함 괜히 연애에 밀당,전략이 있는게 아님.
근데 솔직히 진짜 맞는말이긴한데.. 20대초반 그 좋은시기가 반짝하고 지나가는것도아니고 주변애들 다 연애하고 나도좀 이쁜애랑 엮인거같아서 잘해보면 원찬스 될거같기도한 그 오묘한시점에 안다정해지기가 힘들듯요. 20대초반 대학생따리중에 기깔나게 유머있고 옷잘입고 키크고 잘생기면 애초에 남자 먹이사슬 상위 1%일텐데요.. 근데 나이들면 매력가진남자는 점점 많아지긴하죠
오마르 이야기의 핵심은 '남자는 와인이다' 같은말 개소리라는 거임. 그렇기에 노력을 해도 짝이 안생기는 남성은 자신이 상향지원을 하고 있는 거는 아닌지 생각해보고, 하향지원을 할 생각을 해야 함. 하향지원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연애를 시작해야 그이후 개선의 여지라도 생김. 그런데 이미 연애 안한 상태에서 30대에 도달했다고? 그러면 하향지원 폭을 대폭 올리던가 걍 포기하던가 둘중에 하나임.
오마르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지만 어쩌면 매우 잔인한 현실을 외면하고 싶었던 현실을 인지하고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라고 알려 주시는 것 같네요.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특징이 '자기객관화'이 잘 된 사람들이라 합니다. 본인이 외모적으로 인기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인정하기 싫을 것입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더라도 외면한체 그저 노력하면 여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것이야 하며 살아가죠. 저도 확실히 앞의 태도 보다는 본인이 가꿀수 있는 직업적인 능력을 키우고, 외모적으로도 잘나지는 못해도 운동, 피부관리 등을 토대로 본인외모에서 최대한으로 발전시키고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albertj.9681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외모적으로 매력없는 남성이 여성이 거부의사를 표시했는데도 과하게 친절하게 대하고, 끊임없이 대쉬할때 같은 남자가 봐도 추해 보이고, 저러고 싶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남자분들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오마르님이 좋게 풀어서 말씀 해주신것 같구요
진짜 다정함과 가짜 다정함을 구분할줄 아는 사람들에겐(이게 시간이 좀 걸리는 일 일지도 모르겠으나..;)외적인 매력거리보다 내적 친밀함이 더 큰 마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진심이 멋진, 건강한 배려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관리 또한 소홀하게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오마르님이 말씀하시는건 다정함만을 무기로 하는 연애는 몹시 위험하다..인것 같습니다 여자입장에서도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갑자기!! 이건 TMI . . 내가 혼자서도 외롭지 않을때.. 그리고 잘난사람이 되었을때 연애를 하고 싶어질까 또한 의문이네요 😅
잘나다 의 기준은 주관적이겠지만, 제 경우는 목 멜 나이 지나고(30대중반) 금전적 여유가 생기니까 이성이 굳이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또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인연도 만나게 됐고, 물론 사랑하지만 전적이진 않네요. 제 커리어나 재테크가 더 중요하다 생각되고, 20대때는 사랑을 할 너가 더 중요했다면 30대 자리잡고 나서는 사랑을 줄 내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결혼할 사이가 아니라면 더더욱 거쳐갈 인연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맘주기가 멈칫해지는 때가 많네요. 이성(만?)이 채워줄 수 있는 정서적/육체적 부분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거 없이도 잔고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재미난 일은 넘쳐나더군요. 40대까지도 결혼을 못한다면 그 재미난 일이 지금처럼 계속 재밌을까 하는 걱정도, 그때도 이성이 없어도 그만이란 생각이 유지될지 하는 걱정은 없진않습니다만 아무튼 지금은 만족하고 즐겁습니다.
그냥 여자 입장에서 다정하기만 한 남자는 매력이 없다는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남녀의 연애는 다릅니다. 보통 여자의 경우는 나이가 들수록 연애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점이 있고요. 시간이 지나면 결혼, 육아 생각이 드실 것으로 생각되네요.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의학적으로 노산의 기준은 출산 예정일 기준으로 만 35세입니다.
이성 만나고 연애하려면 매력도 매력이지만 노력이 필요한데 그 노력이라는게 뭔가 꼬시는 스킬이라거나 화법, 행동 뭐 이런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 식의 잘보이는 방법을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를 가꾸라는 뜻임 뭐든지 남보단 본인부터 우선이 되어야 그만큼 남도 돌아보고 챙기게 될 수가 있는거라서
@@albertj.9681 첫줄부터 말해놨다시피 외모나 성격 센스 같은건 어떤 태생적인 매력에 포함되는 부분이니 포괄적으로 매력이라 칭한거고 유머 또한 같은 맥락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다 얻어지는건 아니에요 뭐 개그맨들 하는 말들 행동들 똑같이 연습해서 따라한다고 다 재밌나요 그게 아니니까 허세 마냥 어설프게 겉포장 같은거 하려 하지말고 제가 가꿔야 된다 말하는 부분은 각자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들, 자기만의 매력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가며 갖춰가며 여유를 만들라는 뜻입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다른 것처럼요
@@albertj.9681 네 저도 그래서 첫줄부터 매력을 달아놓은거구요 이렇게 풀어서까지 설명을 드렸는데도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네요 외모나 성격 같은 기초적인 매력이 안받쳐준다면 저런 부가적인 노력들을 하라는 말입니다 안어울리는 부분들에 어설프게 겉포장하려 하지 말라는 뜻이구요
비교적 여러사람, 아니 사실 거의 모든 연애고수부터 모쏠까지 본능적으로 알고있는 사실을 말로 잘 풀어준거같아요. 잘난사람은, 신념도있고 저자세로 이성을 대하지않죠. 그럼에도 매력이 넘치고요. 반대는 흔히 아는 그런 저자세의 모습이고 매력도없는 그런사람들이죠. 사실 걍 다르게 말한거뿐이지 연애시장의 당연한 이치같습니다.
헐 그럴리가요. 저 포함 주변에 남자친구에게 빠진 계기가 다정함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개인별로 비중을 두는 특징은 다르겠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중요한 항목이 다정함이에요. 목적이 어찌됐건 다정하게 구는 남자 옆에 여자가 있는 그림이 왜 자꾸 보이는지 아세요? 박수는 두 손이 맞아야 난다고, 그건 여자들도 다정한 남자 옆에 자꾸 있고 싶어해서 그런거예요. 잘났고 안 다정한 남자한테 끌리는 건 얼빠나 조건만 보고 만나는 여자들이에요.
윗분 댓글 중에 "본인이 가꿀수 있는 직업적인 능력을 키우고, 외모적으로도 잘나지는 못해도 운동, 피부관리 등을 토대로 본인외모에서 최대한으로 발전시키고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있네요. 여자도 많이 만나야 겠고요. 서두를 건 없지만 앞으로 더 좋은 미래를 생각하면 연애를 위해서 노력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마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요새 어쩌다 깨달은 삶의 요령과 똑같은 말씀을 해 주셨네요. 잘난 사람이 되는 게 먼저더라구요. 그러니 제가 아쉬울 것도 없어지고, 제가 맘에 담아 둔 사람에게 매달릴 필요도 없어지고, 이성을 훨씬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되고, 전에는 자신감도 없고 거절이 두려워서 이성에게 카페 같이 가자는 말도 못 꺼냈는데, 지금은 둘이 술 먹자는 제안도 능글맞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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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나보다 가치가 높고 안다정할 것 같은 남자가 다정하게 대해줄때 빛나는 것임. 다정해서 여자를 못사귀는게 아님. 여자보다 "높은 가치"가 없어서 안되는 거임
다정할수밖에 없는사람인가, 의외로 다정한 사람인가
여자보다 높은가치가 있는 남자가, 자신보다 낮은가치의 여자한테 다정하게 굴어가며 과연 만나려할까요? 높은가치의 남자가 진심으로 다정하게 굴어주는 일은 안일어납니다 ㅎㅎ
다정한 척이라도 좀 하고 말했으면 좋겠음ㅋ
@@hahahaha-jn2jt 님이 혼자인 이유ㅋㅋ 노인기남
여자는 자신보다 가치가 높은 남자를 찾으려고 하는데요. 가치 높은 남자의 다정함에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볍게 만나려는 생각일 수 도 있어요.
남자한테 하는 얘기라고 하셨지만 여자한테도 해당하는 얘기. 똑같아요. 여자들이라고 다 오빤착해 하는거 아니고 너 참 착하다, 가정적이다 하는말에 좋다고 간도쓸개도 다 빼주는 여자들도 많음ㅋㅋㅋ 진짜 남녀 떠나서 자기한테 투자하는게 최고임. 내가 의지할수 있는사람은 나밖에 없고 자기관리도 나밖에 못하는거임. 남에게 자아의지 하는순간 인생이 힘들고 비참해짐.
남녀 바뀐 케이스가 원래 케이스보다는 적습니다. 남자의 연예전략과 여자의 연예전략은 다릅니다.
@@albertj.9681 통계 있나요?ㅇㅅㅇ? 맥락 읽고 답글좀 달아주세요~☺️ 제가 어떤 성별이 더 많고 적고 똑같고 수치상으로 얘기한게 아니거든요~😄
@@lemonjusam 통계가 있지는 않은데 주변에 들어본 이야기로는 그렇습니다. 저는 오마르 님의 영상에서의 맥락을 생각했고요. 영상은 매력없는 20대 남자의 연애전략에 대한이야기고요. 제 댓글은 그냥 남녀가 연애에 있어 똑같지는 않다는 이야기예요.
님 댓글 맥락으로는 님 이야기 맞습니다. 스스로가 중심이 되가지고 살아야하죠. 연애에 있어서도 이게 맞고요.
@@lemonjusam 멀쩡하다가 대댓에서 갑자기 트짹이로 변하시네...
착하다는 말에 눈 돌아서 가족한테 다 퍼주는 장녀들 많죠....ㅜ
만들어지지 않은 진짜 다정함은 엄청난 매력이죠.. 전 제 남편 다정해서 만났어요. 진짜 다정함은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남을 배려한다는 마음에서 시작해요. 하지만 과하지 않죠ㅋㅋ 살면서 착하다는 남자 수없이 봤지만 대부분은 줏대가 없는 경우였어요. 제 남편은 매우 자기 의견이 센 사람인데 그래서 다정함도 자기만의 선이 분명해요. 남들이 호구라고 해도 개의치 않는 부분이 있는 반면 남들은 그 정도는 해줄 만 한데 왜 그러냐 하는데도 절대 안하는 행동도 있어요ㅋㅋ 이런 류의 만들어지지 않은 착함과 다정함은 재력과 능력 외모와 견주어도 절대 지지 않는 엄청난 매력입니다. 사람이 항상 잔잔하고 기복도 없어요. 결혼 생활에서 남편이 보여주는 희생과 다정함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근데! 이건 타고나는 거에요ㅋㅋㅋ 다른 매력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는 타고나는 매력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매력이 없다고 다정함을 꾸며내면 그건 오히려 줏대가 없어보이기 십상인 것 같아요. 오마르님의 통찰에 매우 감탄하고 갑니다ㅋㅋㅋㅋ 레포트를 써주는 남자가 있다니 그런 호구력은 매력적인 다정함으로 쳐주지 않아요...
부러워요...!자상한 척 하는 사람은 정말 널리고 널렸는데 성품자체가 자상한 사람은 정말 귀하더라구요
@숨참고 러브다이브 ㅎㅎ감사합니당 아이러니한 건 조용하게 다정하고 주변을 살피는 남편의 모습을 모임에서 보고 전 매력을 느꼈는데 다른 여자분들은 재미없다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어디서 매력을 느끼느냐는 정말 취향이구나 싶었어요
@@Amugeona30 감사합니당ㅎㅎ
@hyahya haha 그럴 수 있죠ㅋㅋ 전 전체적인 상황을 뒤에서 잘 살피면서 조용히 두루두루 도와주는 다정함이 매력있다고 느꼈어요 딱 절 도와주는 것보다도요 결혼하고 나니 내 문제를 해결해주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끼지만요ㅋㅋ
우와 제 이상형이에요 진짜ㅠㅠㅠ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헣
정신학적으로 봐도, 혼자 있어도 아쉬울 거 없을 때 연애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함. 홀로 서기가 완전히 됐고, 나 자신이 특출난 능력을 갖춘다면 건강한 연애도 할 수 있다고 봄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그냥 연애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의지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되겠고요.
네. 그래서 저녁에 의자사러 가지마라는말 있죠. 외로울때는 판단력이 흐려지니까요.
애인을 사귀기 때문에 자신이 잘난게 아니라 자신이 잘나기때문에 애인을 사귀는 것임을..
애인을 만들고 싶은데 잘 안되면,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user-xd1kd1cn8c 그런 사람들을 자존감이 낮고 불안정한 상대를 골라요. 그리고 내가 가치가 높이보이게 상대를 깎아내리면서 가스라이팅을 해요
연애에 너무목매지마세요
자기계발,자기관리 자기미래가 최우선이고
연애는 그후에 안정적이고 여유가있을때해도
늦지않습니다
첫째줄 둘째줄은 동감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은...너무 준비만 하다가 연애 안하면..어지간히 준비가 된 후에는 힘들긴 하더라고요 연애를 시작하기가. 경험조차 없어서..
맞아요 저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같네요.
마치 대학가면 뿅 이뻐지고 남친 생긴단 말처럼요.
인생에 있어서 자신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인생의 우선순위에 무엇을 두느냐는 각자의 선택이자 가치관 차이고
'안정, 여유' 다 갖추고 연애 하려면 이미 괜찮은 남녀들은 짝 찾아간 상태라 늦죠.
자신을 갉아먹는 연애가 아니라면야.. 기회가 있다면 부족해도 서로 성장하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연애를 많이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 생각하면 해라. 상황이나 조건 따지다가 놓쳤던 세월은 돌아오지 않으니까
그럼 먹다남은거 챙겨가는거잖아요ㅋ 퐁퐁
ㅋㅋㅋㅋㅋㅅㅂ 목매든 말든 본인 선택이지
그리고 대댓글 무서워서 대댓 달겠나
착한건 좋은거지만, 억텐으로 착한건 언젠간 고갈이 되게 되어 있다
맞습니다. 다정함이 밥먹여주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등한시하는 다정함은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할겁니다.
여자들이 다정하기만 한 남자는 매력을 느끼지 못 합니다. 매력적인 남자를 여자들은 원합니다.
@@albertj.9681 그건 니생각이고
다정하면 지금당장 아무것도 안해도 연애시장에서는 즉시 경쟁력 올라감
'여러분의 다정함이 20대 초반에 차고 넘치는 체력에 근간을 두고있었다' 통찰력 엄청나시네요. 이건 비단 이성관계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요새 느끼고 있어요.
20대 후반이 되고 각자의 삶에 바빠지면서 조금씩 다정함, 이해를 거두고 본성을 드러내는 주변인들을 많이 보게 되거든요. ㅎㅎ 저도 어느 부분에선 그럴거구요. 역시 사람은 알맹이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상대방이 자신에게 매너있게 대하려면, 자신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게 있어야겠죠. 사람 다 이기적입니다.
근데 뭐니뭐니해도 인간부터 먼저 되었으면 좋겠음.
인터넷으로 퐁퐁남 메갈 쿵쾅 이런 댓글 달면서 여자 만나기를 바라는 노양심들이 왜이리 많은지...
진짜...만에하나 사귀다 이런말투 쓰는거 알게되기라도 하면 바로 정떨어질듯...(좀 사람이 너무 가벼워 보여...내기준 이별사유..)
나 사람들이랑 잘지내고 싶고 애인 사귀고 싶다 하시는 분들 이상한 커뮤말투 쓰는 습관 가급적 빨리 버리길...(극좌커뮤 (ex 워마드)극우커뮤 (ex일간..)둘 다 마찬가지입니다..)
ㄹㅇ 댓글만 봐도 대충 사이즈 나옴 ㅋㅋㅋㅋ
여성혐오 말을 쓰면서 여자를 사귀고 싶어하는 것 부터 이상한거임 너무 모순적임
@hyahya haha 이런남자 피해야함 ㅋㅋ
근데 이런것으로 치자면 여성쪽도 다르지 않은데
다른 이야기일 수 있는데...자기 혼자로서 온전할 때 연애를 하는게 맞는거 같음
연애는 그냥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한테 의지하려는 생각은 버려야겠고요.
약간 이게 그거랑도 이어지는 거 같네요. "결혼하고 나니 남편이 변했다. 다정하던 사람이 이젠 안그렇다" 등등의 수많은 간증글. 알고보면 "다정함"은 "가짜 자질"이었으므로. 그것만을 보고 그 남성을 택했다면 자명한 결과였겠네..그러네 진짜.
매번 보면서 댓글을 처음 남기게 되네요. 오마르님의 통찰이 늘 새롭고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함축적이고 실용적이면서 또 스스로를 지나치게 비하하지 않고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다정한(?) 말들. 오늘 예쁜 말은 하지 않기로 하셨다고 했지만, 제게는 예쁘고 다정하게 들렸습니다. 아직 도래 하지 않은 자신의 계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이야기 여서 그렇게 느꼈나 봅니다.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사색에 힘을 보태는 댓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발작하는 애들은 본인들인가보네ㅋㅋㅋㅋㅋㅋ 저형은 "여자에게 막 휘둘리지 말고, 자신에게 투자해라. 연애는 언제든 할 수 있다." 라는건데 왜케 발작이지
다정함만 있으면 노잼남이 되는거지 센스가 있고 거기다 다정해라는 말임. 센스와 유머를 키우세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외모관리도 하고, 다정해도 주관이 있어야 되요. 밥벌이도 해야하고요.
어후 근데 확실한건 여자 꼬시려고 안달난 티가 너무 확나면 일단 마이너스 백만점은 먹고들어간다는거....
'착하다'라는 말만으로는 결코 칭찬이 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이런 좀 불편하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이 솔직하게 많이 언급됨으로써 뜯기는 남자들도, 뜯어먹는 여자들도 더 좋은 방향으로 함께 바뀌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착하다는 말이 칭찬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현대시대에서 착하다 순수하다 이말은 절대 칭찬이 아님.
저의 경험으로 과한 다정함을 덜어내는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기분나쁘지않을선에서 내가 마음애들지않거나 불편한것들을 솔직히 말하는게 좋은것 같았어요 모두 좋은 연애 하시기를 빌께요 🙂
남자의 경우는 여자의 행동에 대해 허용하는 선이 명확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위에 '쿨톤나' 님의 댓글을 참조하세요.
와ㅋㅋ 이 댓글도 정말 맞말인게 자기 의견을 얘기하면 안 좋아할것 같지만 그게 줏대가 되고 매력이 됩니다.ㅎㅎ
미사여구없이 너무 좋은 영상이었네요.
와... 굉장합니다!!
주변에서 선생들에게서 넌 참 착한 학생이라는 칭찬을 들으며 그걸 전리품인 마냥 전시하고 뿌듯해한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능력은 없는 주제에 어디 기댈곳은 필요해서 그런 어줍짢은 상이나 칭찬에 목메였네요
자기계발, 능력위주로 올려야겠습니다!!
좋은 생각거리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하.. 오랜만에 몸쪽 꽉찬 돌직구 너무 좋네요 속이 후련함.. !!
사람들이 착각하는거 같은데, 연애를 하기 위해 자가발전을 하는게 아니라, 자가 발전을 하기 때문에 연애를 할수 있는거임
남자의 30대의 연애는 어느정도 능력이 되야지 하기 수월하죠.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남자는 여자 만나려는 것에 자기개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됨..
ㄹㅇ 본인 여자인데 남친이 연애초반엔 정말 다정해서 좋아했지만 그 외에 나랑 데이트할때도 밥먹을때도 내가 어디갈까 물어보면 맨날 하는 대답이 "너가 원하는데로 가자" 였음. 평소 행동도 다 나한테 맞춰주는 거였고, 집까지 안따라와도 된다고 나 피곤해서 혼자가고싶다 해도 걔는 걍 여자가 수줍으니까 한번 튕기는걸로 인식하고 끝까지 하인마냥 따라오더라. 정작 자기는 즐기지도 않고 멋대로 나를 아가씨,공주님으로 취급하는데 왜이렇게 연애에 목을멜까 싶음. 여자가 떠나갈까봐? 오히려 계속 해주면 부담만 생겨서 더 떠나고싶음. 나는 걔가 날 아가씨가 아닌 사람으로 봐주길 원했음. 나도 남친이 하인이 아니라 연인이었으면 했고.. 결국 헤어짐.
남자분들 제발 여자한테 하나하나 맞춰주지 마세요. 안해도 된다는건 안해도 되는거고요. 집착하다시피 당신에게 "오늘 기억못해?? 우리 노래방 처음 간 날이잖아! 너 나 싫어하지? 어떤년이야?" 거리는 여자는 님한테 해롭기만 한 여자입니다 도망치세요.
진짜루요.. 남자의 지나친 다정함은 스스로의 존재를 묻어버리고, 이 다정함을 이용해 하인으로 부려먹는 여자가 몇 있기때문에 퐁퐁남이라는 단어가 생긴게 아닐까 싶네요.
건강한 생각을가진 여자군요
근데 그 다정함의 끝이 보이는거는 그사람이 자기보다 레벨이 떨어져보이는 이성에게도 똑같이 하냐가 광건인거임 자기보다 레벨이 높은 이성에게만 베푸는 친절은 사장에게 콩고물 떨어질거 기다리며하는 아부 그이상그이하도 아님
진짜 솔직한 영상이었다 ㄹㅇ
오마르형님.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나를 돌아보게 만들고 발전적인 주제 선택능력이 탁월해요 . 나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말하지않고, 정답이 1번이나라 보기가 5개가 있다고 말해주는 느낌이들어서좋아요.주관이 뚜렷하지 못 한 사람들은 남들이 말하는 정답에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생략하게되는데 , 이렇게 좋은 보기와 정리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게하는거 최고!! ㅇ
내가 이래서 이형을 좋아해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지만 아마 이 영상을 온전히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다정함을 무기로 온갖 똥꼬쇼를 다 해 보고 후회중인 20대 중 후반 또래들, 30대 형님들 쯤이나 되겠네요.
20대 초반에 이런걸 미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하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ㅋㅋㅋㅋ
그러게요. 영상에서 구체적인 예가 나왔으면 좋았겠어요 ㅎㅎㅎ
20대 여자인데요 정말로 맞는말같아요 나에게 다정한남자는 차고넘쳣고 어느정도 만나보면 어차피 그들이 원하는건 성관계뿐이라는걸, 난 그저 보여지기위한 악세서리 라는걸 알기때문에 그저 귀찮고 하대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인간자체가 한심해보여요 오히려 여자한테 큰관심없고 자기개발하느라 바쁜남자는 인간적으로 멋있어서 호감도생기고 후에 연애도 더 오랫동안 지속되더라구요
진짜 이영상은 대박이네요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맞습니다.. 어느새 다정함이라는 프레임에 갇혀버리면 위험합니다.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화이팅
이거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한테도 뼈때리는 말이라는 걸 느끼네요... 좋은 생각거리가 된 것 같아요. 조급해할 필요 없다는 거. 자신에게 더 투자해야하는 시기에 그렇게 해야 좋은 때에 좋은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합니다.
참 말을 잘하시고 지나치지 않습니다.
좋은 영상 종종 보고 가요
ㅇㅈ진짜...연애 유튜브 보고 픽업아티스트한테 강의듣고 이런거보다 그냥 내가 잘나지는게 훨 나음 돈있으면 차라리 성형을 하든가...
조급해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 엄청 뼈때리시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지금 눈치 빠른 남자들은 다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고 이제는 보편적으로도 유행하고 있는 담론인데, 역시 오마르님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패러프레이징 해주시니 다시 자극이 되네요
크 오랜만에 오마르형 얘기들으러왓는데 역시 지혜롭다 최고
크~ 이번영상은 이시대 남자에게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여자버전도 부탁드려요 오마르님!
통찰 진짜 대박임
이 영상은 진짜 20대 초반일 때 보는 게 베스트인 영상이네요
20대도, 심지어 남자가 아닌데도
오마르님 토크가 너무 재밋고 몰입돼서
다 보고갑니다^^
감탄만 나오는 내용...ㅠㅠ 잘나져야 해야겠어요
여자들에게도 해당되는말이네요
20대 청춘을 연애만 하다가 제대로 쌓아놓지 못하는경우도 있거든요.
제가 그랬었고 30대 들어와서 후회되구 지금노력중입니다. 그 진리를 다들 일찍 깨달으시길 바래요.
나의 진가는 내가 쌓아가는것.
급할수록 불리해집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도 자기개발을 꾸준히 잘 하는 사람이라면 20대 때 내가 인싸가 아닌 그저 평범 이하였어도, 20대 때 나름 인싸였던 여자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를 안달 나게 하려고 하지 말고, 내 마음의 70%정도는 내려놓고 오히려 무관심과 관심 그 사이 어딘가 감정 정도로 대할 때가, 여자들을 더 안달 나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관계는 감정으로 이루어지지만, 어느 정도의 계산적인 공략법은 생각보다 꽤 큰 결과를 좌지우지 합니다.
응 아냐
20대에도 매력없었던 남자가 30대에 노력해서 매력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높겠냐
본인 무능함을 탓하고 하향지원하는거 이외 해결책은 없음
@@user-fm6hn9qk9d 그럼 넌 노력하지말고 매력없이 하향지원하면서 살아라
외롭다고 생각이 들때쯤 매일 돌려봅니다!
저는 여자인데도 ' 그 입장'이 공감이 갑니다. 꼭 남자로 지칭하기보다 여자에게도 해당할 수 있는 이야기 같아요
남자와 여자의 연애전략은 다릅니다. 나이에 따른 외모 경쟁력의 남녀차이가 있어요.
대부분의 남성이 여성에게 바라는 요구점과 대부분의 여성이 남성에게 바라는 요구점이 달라서... 통용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albertj.9681 댓글 좀 안 달아주시면 안 될까요. 도움되는 댓글들도 많은데 유독 님이 쓴 게 거슬리네요
연애에 전략까지 세우면서 해야 하는 사람이라잖냐. 얼마나 여자들이 다르게 보이겠어 이해간다 나는!
좋은얘기다.
정말 너무 팬이에요. 항상 응원 합니다 오마르님
진짜 영상 보면서 구구절절 공감만 한듯
능력 좋고 비전 있는 남자가
여자한테 빌빌대고 을처럼 구는 경우는
없진 않지만 아주 드뭄.
이건 아마도 여자를 많이 못 만나봐서
상대할줄 모르는 걸거임.
내가 정말 나 자신한테 투자 많이하고
노력 많이 해서 사회적으로 잘난 사람이
되었다면 꼭 이성이 아니어도
그 누굴 만났을 때 기 죽거나
열등감 느끼거나 할 일이 전혀 없음
고생해서 이뤄낸 지금의 나 자신에 만족하고
더 성공하고 싶고 잘나지고 싶은 마음은 있겠지만
누구와 굳이 일일이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저평가할 이유도
필요도 없으니깐.
결국 이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여자를 만나더라도 뭐 이정도면
기 죽을 정돈 아냐. 반응이 시큰둥하면
다른 여자 만나지 뭐 세상에 여자가 너뿐이냐
라는듯이 한 사람한테 목 매달지 않고
여유 있는 attitude가 필요함
괜히 연애에 밀당,전략이 있는게 아님.
난 모르겠다. 가장 이쁘고 좋을 시기... 그 시기에 어떻게든 연애를 한 번 경험해야지. 나중에 사람이 틀어지지 않는다 생각하느데
5:44 통찰력에 놀랍니다
이십대 끝자락에 지금까지의 연애를 돌아보니 왜 스스로 호구를 자체했는지 이가갈리고 분함…
다정하지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말 다해라 다정함과 호구는 엄연히 다른거다
제발 깨달아라 남자들아
근데 솔직히 진짜 맞는말이긴한데.. 20대초반 그 좋은시기가 반짝하고 지나가는것도아니고 주변애들 다 연애하고 나도좀 이쁜애랑 엮인거같아서 잘해보면 원찬스 될거같기도한 그 오묘한시점에 안다정해지기가 힘들듯요. 20대초반 대학생따리중에 기깔나게 유머있고 옷잘입고 키크고 잘생기면 애초에 남자 먹이사슬 상위 1%일텐데요.. 근데 나이들면 매력가진남자는 점점 많아지긴하죠
오마르 이야기의 핵심은 '남자는 와인이다' 같은말 개소리라는 거임. 그렇기에 노력을 해도 짝이 안생기는 남성은 자신이 상향지원을 하고 있는 거는 아닌지 생각해보고, 하향지원을 할 생각을 해야 함. 하향지원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연애를 시작해야 그이후 개선의 여지라도 생김.
그런데 이미 연애 안한 상태에서 30대에 도달했다고? 그러면 하향지원 폭을 대폭 올리던가 걍 포기하던가 둘중에 하나임.
이 형님은 책을 써서 출판하셔도 성공하실분 같은데요?
😮엇 이미 책있지않았나요?
@@user-qs6yu1mt1l 아...있어요? 몰랐어요.
책 제목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user-hu4zi4iv7v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랑 모두와 잘지내지맙시다 로 나와있네용! 저도 2권인줄은 몰랐습니당
이미 합리적남자 책 하위호환임 ㅋㅋ
항상 도움이 되는 오마르아재
오마르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지만 어쩌면 매우 잔인한 현실을 외면하고 싶었던 현실을 인지하고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라고 알려 주시는 것 같네요.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특징이 '자기객관화'이 잘 된 사람들이라 합니다. 본인이 외모적으로 인기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인정하기 싫을 것입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더라도 외면한체 그저 노력하면 여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것이야 하며 살아가죠. 저도 확실히 앞의 태도 보다는 본인이 가꿀수 있는 직업적인 능력을 키우고, 외모적으로도 잘나지는 못해도 운동, 피부관리 등을 토대로 본인외모에서 최대한으로 발전시키고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대의 매력없는 남자는 다정함만으로는 여자를 유혹할 수 없다는 말씀이시죠? 여자에게 다정하게만 대하는 것보다, 님의 전략이 낫다고 봅니다.
@@albertj.9681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외모적으로 매력없는 남성이 여성이 거부의사를 표시했는데도 과하게 친절하게 대하고, 끊임없이 대쉬할때 같은 남자가 봐도 추해 보이고, 저러고 싶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남자분들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오마르님이 좋게 풀어서 말씀 해주신것 같구요
@@user-eh7dg1pz3e 넵. 여자쪽에서 보기에 매력이 부족한 남자가 (여자쪽에서 거부의사를 표현하지 않더라도) 다정함으로만 유혹하려는 건 좋지 않죠.
주체적인 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짜 다정함과 가짜 다정함을 구분할줄 아는 사람들에겐(이게 시간이 좀 걸리는 일 일지도 모르겠으나..;)외적인 매력거리보다 내적 친밀함이 더 큰 마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진심이 멋진, 건강한 배려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관리 또한 소홀하게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오마르님이 말씀하시는건 다정함만을 무기로 하는 연애는 몹시 위험하다..인것 같습니다
여자입장에서도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갑자기!! 이건 TMI . .
내가 혼자서도 외롭지 않을때..
그리고 잘난사람이 되었을때 연애를 하고 싶어질까 또한 의문이네요 😅
아 두번째 문단의 의구심 인정합니다.
제 주변에 직업도 괜찮고 부도 어느정도 쌓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남녀는...혼자서 너무 잘 살아요;;;;; 이상하게 능력좋은 애들이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안하거나 그러더라고요.
잘나다 의 기준은 주관적이겠지만, 제 경우는 목 멜 나이 지나고(30대중반) 금전적 여유가 생기니까 이성이 굳이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또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인연도 만나게 됐고, 물론 사랑하지만 전적이진 않네요.
제 커리어나 재테크가 더 중요하다 생각되고, 20대때는 사랑을 할 너가 더 중요했다면 30대 자리잡고 나서는 사랑을 줄 내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결혼할 사이가 아니라면 더더욱 거쳐갈 인연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맘주기가 멈칫해지는 때가 많네요.
이성(만?)이 채워줄 수 있는 정서적/육체적 부분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거 없이도 잔고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재미난 일은 넘쳐나더군요.
40대까지도 결혼을 못한다면 그 재미난 일이 지금처럼 계속 재밌을까 하는 걱정도, 그때도 이성이 없어도 그만이란 생각이 유지될지 하는 걱정은 없진않습니다만 아무튼 지금은 만족하고 즐겁습니다.
그냥 여자 입장에서 다정하기만 한 남자는 매력이 없다는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남녀의 연애는 다릅니다. 보통 여자의 경우는 나이가 들수록 연애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점이 있고요.
시간이 지나면 결혼, 육아 생각이 드실 것으로 생각되네요.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의학적으로 노산의 기준은 출산 예정일 기준으로 만 35세입니다.
@Albert J.
위에서 부터 계속 보이네.. 사회성 떨어져 보인다.. 연애하고 싶어서 돌아벌인 인간인가.. 왜 여기서 염병을 떨고 앉았냐..
오 오마르형 아주 좋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올해로 40대 입니다
제가 항상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못생겨도 키작아도 돈없어도 연애를 할수있다 라는 말과 뻔히 보이는 매너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정함도 뻔히 보이는 다정함보다 누구나 생각지 못하는 걸 해보시면 그또한 무기가 되지 않을까 끄적여 보고 갑니다.
못생기고 키작고 돈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매력이 없어서 선택 안되는거예요....
이성 만나고 연애하려면 매력도 매력이지만 노력이 필요한데 그 노력이라는게 뭔가 꼬시는 스킬이라거나 화법, 행동 뭐 이런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 식의 잘보이는 방법을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를 가꾸라는 뜻임 뭐든지 남보단 본인부터 우선이 되어야 그만큼 남도 돌아보고 챙기게 될 수가 있는거라서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외모가 안되면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화법 중에 유머감각은 키우는데 시간, 노력이 많이 필요하고요.
@@albertj.9681 첫줄부터 말해놨다시피 외모나 성격 센스 같은건 어떤 태생적인 매력에 포함되는 부분이니 포괄적으로 매력이라 칭한거고 유머 또한 같은 맥락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다 얻어지는건 아니에요 뭐 개그맨들 하는 말들 행동들 똑같이 연습해서 따라한다고 다 재밌나요 그게 아니니까 허세 마냥 어설프게 겉포장 같은거 하려 하지말고 제가 가꿔야 된다 말하는 부분은 각자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들, 자기만의 매력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가며 갖춰가며 여유를 만들라는 뜻입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다른 것처럼요
@@v_o_i_d 알겠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겉모습을 일단 본다고 생각해요. 외모, 헤어스타일, 패션, 말투 등등이요. 여기서 통과가 되야지 연인으로 발전가능하겠고요.
@@albertj.9681 네 저도 그래서 첫줄부터 매력을 달아놓은거구요 이렇게 풀어서까지 설명을 드렸는데도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네요 외모나 성격 같은 기초적인 매력이 안받쳐준다면 저런 부가적인 노력들을 하라는 말입니다 안어울리는 부분들에 어설프게 겉포장하려 하지 말라는 뜻이구요
@@albertj.9681 막말로 성형도 기본 베이스 받쳐주는 사람들이 해야 잘풀리는거지 뭐 아무나 한다고 해서 다 잘나지고 예뻐지고 하나요 그래서 자기객관화가 중요한거죠 외모 안되는 사람이 외모에만 집착한다면 그거만큼 추한게 있을까요
1분전은 못참지
좋은영상이네요. 저는 거지고,못생겼으니 지금의 저의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여자든 남자든 자기 일 열심히 하다보면 옆에 사람이 따라 붙게 됨
걍 여잔데 남자들한테 조언 하나 하자면 능력키우기 귀찮고 게으르면 거짓된 다정함이 통하는 정신이 불우한 여자를 만나면됨ㅋ
대신 맘에 안들거나 거짓된 다정함이 한커풀이라도 벗겨진다면 다른 거짓된 다정함을 찾아 떠날것임
ㅇㅈ 이래가지고 맘에도없는말 스윗하고싶어서 일부러 하려고 하지도 않음 어차피 언젠간 못하게 되고 결국 실망할텐데
댓중에 뭐 못생기고 키가작고 돈이없고 뭐 어쩌고 해서 연애못한다고 어쩌고 하는데 그건 걍 매력이 없어서 못하는거임....
생각해보면 착할때보다 좀 이기적일때 여자가 더 많이 꼬였었음 심지어 면전에서 오빠는 멋대로 구는게 얄밉지만 그게 매력이야라는 말도 들었었음...
근데이건 여자도 솔직히 똑같다. 얼굴만믿고 자기개발 안하고 취집만 생각하면 젊음과 외모가 평생가는게아니고, 어디든 젊은사람 더 이쁜사람 생기기마련이라, 외모로 결혼하면 불안하고 스트레스받게됨. 자기 내면을가꾸고 내실있기위해 20대를 자기개발에 쏟아야하는건 남녀동일사항인듯!
남녀 모두 자기개발이 필요한 건 맞는데, 어느 정도가 필요하냐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썸네일 못참겠다
캬..
비교적 여러사람, 아니 사실 거의 모든 연애고수부터 모쏠까지 본능적으로 알고있는 사실을 말로 잘 풀어준거같아요. 잘난사람은, 신념도있고 저자세로 이성을 대하지않죠. 그럼에도 매력이 넘치고요. 반대는 흔히 아는 그런 저자세의 모습이고 매력도없는 그런사람들이죠. 사실 걍 다르게 말한거뿐이지 연애시장의 당연한 이치같습니다.
근데 하루에 한번 씻지도 않을 놈들은 이 채널을 안 봅니다....
헐 그럴리가요. 저 포함 주변에 남자친구에게 빠진 계기가 다정함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개인별로 비중을 두는 특징은 다르겠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중요한 항목이 다정함이에요.
목적이 어찌됐건 다정하게 구는 남자 옆에 여자가 있는 그림이 왜 자꾸 보이는지 아세요? 박수는 두 손이 맞아야 난다고, 그건 여자들도 다정한 남자 옆에 자꾸 있고 싶어해서 그런거예요.
잘났고 안 다정한 남자한테 끌리는 건 얼빠나 조건만 보고 만나는 여자들이에요.
남자의 인생에서 연애는 중요한 요소가 되면 안된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 잘나기 위해 노력하는게 최우선이 되야 할 듯
이번편 팩폭 오지네요 ㅋㅋㅋ
헐 머리 자르셨다
청춘의 함정 아... 그거 였구나 내가 빠졌던 데가. 청춘을 즐겨야 한다는 압박감에 속수무책으로 30대를 맞았네. 맞어 인생은 길더라 연애보다 내 삶이 길더라.
오마르님 음식 사진을 보내면 나도 줘 하는 심리가 뭘까요
ㅋㅋㅋ 뼈맞은 30대 중반///
브랄을 탁 치게만드는 송곳같은 명강의였습니다!!
띵언.
당근마켓에 대한 심리 같은 것도 생각해봐주실 수 있나여!
이건 20대 뿐만 아니라 연애하는 모든 남자들에게 해당됩니다. 다정함만 있으면 결국 아무것도 아님
썸넬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말 하는 오마르.. 낯설다..
와 감탄하고 갑니다. 사회초년생 20대 후반 남자가
썸네일 내용은 못보고 윤대협 보고들어왔는데 내얘기였어….
윤대협이 누군가요??
@@user-gh3hg9oz7i 썸네일에 농구선수 캐릭터요
사랑을 노력으로 얻어진다는게 말이안되요
사랑은 서로가 많이 좋아해야 그게사랑이에요
사랑은 아무나 하지는 못해요
서로 좋아해서 사랑에 빠지고
그 다음에 필요한 유지비는 노력인거죠
@@Ililililil525 초기단계부터 정말 그게 쉽지가않아요
연애라는게 하려고 버둥대면 댈수록 늪으로 빠지는거야.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자기 가치를 높이고 꾸준히 자신을 가꾸다보면 언젠가 기회가 온다.
연애를 꼭 해야한다 안하면 뒤쳐지는거다 이런 생각은 버려 버려야지...!
윗분 댓글 중에 "본인이 가꿀수 있는 직업적인 능력을 키우고, 외모적으로도 잘나지는 못해도 운동, 피부관리 등을 토대로 본인외모에서 최대한으로 발전시키고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있네요. 여자도 많이 만나야 겠고요.
서두를 건 없지만 앞으로 더 좋은 미래를 생각하면 연애를 위해서 노력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albertj.9681 뭔소리야 내댓글에 동문서답을 해 지혼자ㅋㅋ
@@user-po7eb2in3m 이해 못하면 가만히 있어라. 여자 안만나고 혼자서 자신만 가꾸다보면 기회가 온다는 게 맞는 이야기냐? 여자도 만나고 자기개발 둘다 해야지.
@@albertj.9681 응 나랑 오마르님 말이 맞고 니말이 틀려 말장난 처하지말고 내 댓글에서 아웃해
결론 : 레포트 써주지 마라
부족한 남자의 다정함은 생존용이다
여자 만나려고 그 순간 억지로 꾸며내는 다정함말고 기본적으로 매너가 장착되어있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는 남자가 좋습니다
그런 성향의 남자면 여자들이 알아서 알아본다
가스라이팅으로 보입니다. 여자는 매력있고 능력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잘해줄게 아니고 잘나져야 합니다
이게 킬링포인트임 이걸 몸소 겪고있는 1인
오마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요새 어쩌다 깨달은 삶의 요령과 똑같은 말씀을 해 주셨네요. 잘난 사람이 되는 게 먼저더라구요. 그러니 제가 아쉬울 것도 없어지고, 제가 맘에 담아 둔 사람에게 매달릴 필요도 없어지고, 이성을 훨씬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되고, 전에는 자신감도 없고 거절이 두려워서 이성에게 카페 같이 가자는 말도 못 꺼냈는데, 지금은 둘이 술 먹자는 제안도 능글맞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