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년 정도 매일 일기를 써 온 사람입니다. 1. 분명 a라고 생각했는데 일기를 찾아보면 b여서 스스로에게 당황한 일이 종종 있어서,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한다고, 저를 기록으로서 객관화시켜줍니다. 2. 최근의 일기는 아예 펴보지고 않지만 오래될수록 점점 재밌어지고 꺼내볼 때마다 예전의 제가 지금과 많이 다를 때마다 신기하고 어린 나에게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3. I라서 그런지 매일 누군가와 떠드는 게 익숙하지 않고 특히 부정적인 일일수록 타인에게 내 일을 억지로 듣게 하는 게 싫은데 일기는 부담 없이 나에게 떠들어서 재밌습니다. 4. 항상 노트북에 창을 여러 개 띄어놓은 것처럼 과열되고 복잡한 생각을 하며 사는데 일기를 쓺으로써 창을 하나씩 닫게 되고 마음이 정리되어서 비로소 가볍고 조용한 마음으로 잘 수 있습니다. 찰스님이 브이로그를 만드는 것처럼 저도 일기를 쓰는 거죠 대신 일기는 혼자만 보니까 외향적인 분들에게는 브이로그에 대한 동력이 더 클수 있을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한편당 들이는 에너지가 크듯이 일기도 사진도 붙이고 편지도 붙이고 공들여 열심히 쓸수록 큰 내적 자산이 됩니다. 참고로 저는 intj입니다ㅎㅎinfp가 아니어서 넘 아쉽ㅠㅋㅋ그래도 사랑해요 찰스♡
일기를 매일 쓰진 않지만 자주 쓸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일기를 자주 쓰게 된 계기가 있어요 정말 예쁜 공책을 받았는데 거기에 일기를 쓰고 싶어져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만 좀 쓰다가 말았는데ㅋㅋ 어느날 그 공책에 뭐라고 일기를 썼는지 읽고싶더라고요 오늘은 엄마랑 일찍 일어나서 산책갔다가 빵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피자빵을 샀다 동생한테 커피도 사줬다 기분이 좋았다 이런 느낌의 일상 이야기+내 기분을 썼던 적이 있는데 다른 특별한 날들 보다 일상을 쓴 내용이 제 마음에 콕! 박혀서 일기는 이런거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걸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구나 하고 느끼게 된 이후로 별거 없는 날도 쓰게되었어요~~ 행복은 대단한게 아니라는걸 알게 된 이후로 3년넘게 쓰고있네요ㅎㅎ
올해의 책 소개하실때 힘들었던 그 사람과의 기억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게 됐다는 걸 깨달았을 때 책을 읽기 시작한 것도, 이 책으로 힘들었던 그때의 기억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너무 감동적이라 별안간 눈물 흘리는 사람이 돼…..🥹새해 다짐으로 항상 다독을 넣지만 연말에 한해를 돌이켜봤을 때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자책을 많이 했었는데 찰스엔터 독서결산 영상으로 나도 오늘부터라도 도전해봐야지! 실패했으면 어때~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으면 어때~나에게는 내일이 있는걸! 그것만으로 충분한 동력이야!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찬미님이 하신 말처럼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어볼까 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동경해요❤
찰스 특유의 따듯함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던 영상...🥹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따듯해진다는 지표가 아니지만 스스로를 정리하고 생각해보게 되고, 결국은 내면이 단단해지게 되는 활동 중 하나가 책 읽기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인들에게 항상 정많고 따듯하게 대하는 찰스가 이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고런 생각이 드는 영상이옷다...🥰
와 독서결산 컨텐츠가 젤좋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주세요!! 찰스님 독서결산 영상 통해서 독서를 처음 시작한 1인 찰스님 독서결산은 찰스님이 애독가라서 보는게 아니고 진짜 현실적으로 하셔서 오히려 더 와닿고 예전에 느림을 배우는 일이라는 말도 너무 와닿아서 독서를 시작하게됐어요 너무 부담갖지말고 해주세요!!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이 추천해 준 책을 사놓고도 마음속이 복잡해서 쉽게 읽지 못했던 그 마음도, 이제는 그 힘들게 했던 기억을 스스로 놓아주고 흘려보낼 수 있는 그 용기도, 책을 다 읽고나서 너무 좋은 책이기에 나를 못 살게 굴던 그 사람도 어쩌면 나쁘지만은 않은 분일거라 이해 해보려는 그 성숙함이.. 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늘 감동 받고 갑니다. 찰스님이 참 깊은 사람이란게 느껴져요. 처음에 찰스님 접한 건 너무나도 밝고 재밌는 영상이었지만 웃긴 썰을 푸는 영상에서조차 찰스님의 선함과 똑부러짐이 느껴져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여전히 찰스님 재밌는 영상에는 입 찢어지도록 웃고 있고 찰스님만의 내적 감성이 느껴지는 영상에는 오늘처럼 마음이 몽글몽글해져 밝은 기분을 한아름 안고 갑니다. ❤❤
8:00 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변하는 사람도 멋진 사람이라는 말에 깊게 공감하면서 영상을 보다가 11:57 에서 찰스님두 변하는 사람(positive)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지난 기억을 돌아보지 않으려 하는 사람두 많아용 변화를 받아들이고 과거의 괴로운 기억에 용감하게 마침표를 찍은 찰스님두 멋진! 변하는 사람이에요~~💕💕
7:51 정말 맞아요... 한결같은 사람도 당연히 멋있지만 변하는 사람도 정말 대단하고 멋있는 것 같아요.. 나를 변화시키는 건 정말 어렵거든요 저도 다독을 하진 않지만 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도 넘 잘 봤어요. 저도 저만의 방식으로 2024년을 잘 보내주어야겠어요
16:22 매번 일기쓰기를 실패하다가 꾸준히 쓰고 있는 중인데 일기를 숙제처럼 생각해서 오래 지속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1. 한 줄만 써도 된다 2. 매일 안 써도 된다 3. 가볍게 쓴다(거창한 내용X) 이렇게 생각하니까 부담없이 쓰게 되어 좋았어요. 아이폰 일기 앱으로 쓰고 있고, 쓰기 알람을 설정하니 잊어버리지 않고 꾸준히 쓰게 되어 좋았답니다. 도움 되셨길 바라요😊
일기가 거창한 거라고 느낄 땐 나도모르게 부담이 생겨 자주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는 짧게라도 하루를 되돌아보자!는 생각으로 자기 전 책상 앞에 앉아 오늘 하루를 짧게 되돌아보고 (두세줄이라도 써요. 그러다보면 길게 쓰고 싶은 날도 있고, 두세줄에서 그치고 싶은 날도 있어요) 또 이번 주 해야할 일을 대충 정리해보는 시간으로 사용해요 그런 시간을 가지고나면 어떤 막연한 불안감같은게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해지게 되더라구요! 되게 진부한 말인데, 일기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으니 자연스레 매일 자기전 책상앞에 앉아 무엇이라도 쓰게 되었어요! 이 짧은 시간이 내 마음의 평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걸 요즘 실감하고 있어서 꼭 추천드리고싶어요! 🤭🤭
저는 친구따라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3년정도 된 것 같아요.. 처음엔 의무감이었다가 쓰다보니 왜 진작 안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날 있었던 사소한 에피소드들(친구간의 웃긴 대화, 시트콤같은순간들)을 적어두면 나중에 읽을 때 아 맞어 그런일 있었지 하면서 기억도 잘 나고 재밌어요! 그리고 뭐랄까 내가 또 알차게 살아낸 기분.. 어떤 죽음을 제일 피하고 싶어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치매를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정도로 기억과 추억이 소중하게 느껴지거든요! 처음엔 의무감으로 일기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기억과 추억을 남겨두고 싶어 쓰고 있습니다유❤
이것만을 기다렸다!!!!!! 이 시리즈 절대 없어지면 안돼요 독서결산 항상 준비안된채로 찍는것같다하셨는데 전혀 아니니까 책 한권만 읽더라도 매년 해줘요😭 이런 영상이 찰스 정체성같은 영상 중 하나라고 느껴져요ㅠㅠ 찰스님 뉴욕 갔을 때 인스타에 올라온 크레마 페블로 책 읽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아름다워 보여서 저도 이북리더기 하나 장만하고 싶어 기웃기웃대는 요즘이랍니다 😆 8월에 만나요 책 영업 당하고 가요ㅎㅎ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지난날의 감정이나 기분이 담긴 제 일기를 다시 읽어보는 게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제 감정을 기록하고 싶어진 것 같아요! 일기를 다시 읽어보는 것에 흥미를 느껴보게 되신다면 매일매일 쓸 수 있는 동력이 생길 수도 있겠어용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이 추천해준 책을 읽고 그 힘들었던 기억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느끼는 언니가 정말 어른스럽다고 느꼈어요… 영상에서는 자세하게 얘기는 안 해주셨지만 얼마나 힘들었는지 잠깐씩 그 때 얘기를 할 때랑 그 얘기를 할 때 언니표정을 보면서 많이 걱정되었었는데 다행이에요🥲
일기를 처음 쓰기 시작할 때는 일기장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그냥 하루 생활을 적었어요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그냥 내 하루를 얘기하는 식으로 해봤어요 그러다보니 습관이 되었고 이제는 일기에 누구에게도 말 하지 못 하는 지금 내 감정이라던지 오늘 나를 행복하게 했던 순간이라던지 이런 소소한 것들을 차곡차곡 쓰고 있더라고요 딱 1년 매일 꾸준히 쓰고 다시 읽어보니까 아 내가 이랬었지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렇게 2년,3년 쓰게 되었습니다! 쌓여나갈수록 제 가치관이 바뀌는 것과 성장한 모습을 발견하는게 재밌더라고요 그땐 옳다고 생각했던 일이 지금 보니 알맞지는 않았던 생각이라던가 그런 제 성장을 보는 재미를 알게되어서 일기를 매일매일 쓰고 있습니다!!
일기를 거의 매일 쓰는 사람 🙌 시작은 기억하기 위해서 억지로 꾸역꾸역 중간은 찰스님처럼 슬프거나 기쁠때만, 화풀이를 하거나.. 자랑을 하는 식으로요. 근데 이 방법 까지도 건강한것 같아요. 이 단계를 지나서는 일기는 나 자신이자 친구가 되었다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은 명상응 하듯, 나의 삶을 정리해주는 약간의 의식 같은 단계가 되어요! 그리고 일기가 아닌 글 처럼 (나중에 스스로 보기에도 편허게) 점점 짧고 간결하게 쓰는 연습을 하다보니 글쓰는 재주도 늘어있네요. 동력은 다른데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일기를 쓰다보면 그냥 습관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대학원생인데, 일기를 쓰면서 오늘 하루가 좀 아쉬웠다면 오늘은 이렇게 살았다! 내일은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지! 라고 나 자신을 다독여주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던 날은 역시 나는 정말 멋있어 내가 너무 좋아 이런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현재 상황이 불안하기 때문에 힘들때는 나를 내가 위로해주면서 힘을 내고 칭찬할 때는 해주면서 자존감을 채우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일기를 쓰다보면 하루를 행복하고 안정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생기면 일기에 적으면서 일기에 털어내는 느낌이라 힘듦이 줄어들더라고요 찰스 언니도 이런 이유와 동력이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일기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너무 사랑합니다..요즘 삶의 낙이에요. 어떤 영상이든 올라오면 행복하고 바로 보게 돼요. 사랑이 많은 찰스 알라뷰🩷🩷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걸 잊어버리면서 살아가는 거 같아요. 정보가 너무 넘쳐나는 세상이라 그런지 제게 정말 소중한 저의 사소한 취향이나 일상을 잊어버릴때가 많더라고요. 누군가 저에게 너는 뭘 좋아해? 라고 물어봤을때 말문이 막히게 되는 것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나중의 저를 위해서 기록을 해요. 일기처럼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서 좋은 부분들을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기록을 하면서 스스로 뿌듯해지기도 하고 많은 행복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기록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김신지 작가님의 “기록하기로 했습니다”에요. 이 책은 지금 사랑하고 있는 것들을 기록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은 언젠가 사라질 테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기억할 수 있습니다. 기록해두기만 한다면요. 참 울림이 있는 문장이라 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기록을 하는 부담이 덜어지고 편안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찰스엔터님이 책 추천도 해주셨던 이슬아 작가님이 추천서를 쓰셨는데 이슬아 작가님이 말씀하시길 매일 쓰는 원동력이 이 책 덕분이라고 하셨어요. 찰스님한테도 이 책이 그런 역할이 되길 바라요
저는 2020년도부터 꾸준히, 거의 매일 일기를 썼는데요! 처음에는 매일이 너무 무료해서,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 썼던 기억이 나요. 그러다 나중에 그 시절의 일기를 보니까 이때는 이런 일이 날 괴롭혔고, 이런 일이 날 웃게했구나 싶더라고요. 그때의 제가 현재의 저를 위로해주는 경험을 하고나서 일기를 꾸준히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쓰는 행위 자체가 즐겁기도 하고요. 사실은 여전히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일기를 더 일찍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결론! 일기 좋다. 일기 쓰기 추천!!
저도 매일 일기를 쓰고 있어요! 동력이라고 함은 ’매일 달라지는 나‘를 기록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찰스님이 변하는 사람도 멋있다고 했는데 일기를 쓰다보면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서 내가 바뀌기도 하고 1년 안에 바뀌기도 하거든요. 그 순간의 내 생각과 경험을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온전히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 일기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한 것 같아요! 대신 꼭 매일을 기록해야겠다고 스스로 압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 게, 저도 너무 힘들었던 시기는 너무 힘드니까 기록을 안하게 되어서 그 부분이 텅 비어 있는데 오히려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힘든 시간을 참 묵묵히 버텼다 싶어서 대견스럽더라구요?! 찰스님은 유튜브를 통해 생각이나 일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일기로도 남기는 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자주 쓰다보면서 일기의 매력을 꼭 느껴보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16:28 저도 일기를 쓰는 걸 너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해왔는데 독서 모임에 들어가서 쓰게 되었어요! 독서 모임에서 실천하고 싶은 항목을 하나 정하고 꾸준히 실천을 인증하는 방이었는데 저는 ‘일기쓰기’로 설정했어요. 저는 일기를 종이에 쓰는 것도 좋지만 그 날 하루를 나타내는 사진을 꼭 넣고 싶어서 노션 어플을 사용해서 매일 써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실천방에 올려야 하니까 꾸준히 썼지만 지금은 제가 하루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쓰고 있답니다. 일기를 쓰면서 사진첩을 보면 내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돌아보고 어느 순간부터는 감사한 일들이 하나하나씩 떠올라서 같이 써주고 있어요. 이렇게 저만의 일기 방식이 정해지니까 이젠 자연스러운 루틴이 된 것 같습니다. 찰스도 이런 일기의 매력을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는 작년 초부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독서를 시작했어요!! 8권을 읽었고 그 중 찰스 21,22,23년도 독서결산에서 나온 책이 무려 5권🖐️(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새 마음으로, 모순, 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긴긴밤) 가장 재밌게 읽은 책은 모순입니다😁 독서의 세계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찰스님께 너무 고맙고 제 자신도 기특해서?! 이 댓글 쓰는 날만을 기다려왔답니다~!~! 이렇게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을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언니 진짜 진짜 너무 감사해요🤍🤍 언니가 연습생을들 웃기는걸 좋아하시는것 같지만 당연히 저희도 너무 좋지만 또 그 안에 고충이 있잖아요 근데 독서결산은 정말 언니의 따뜻하고 순수한 성격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좋고 책이 사람의 성격을 보여준다 하잖아요 언니가 주는 에너지가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더 큰 따스함으로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독서결산을 좋아하는 연습생 분들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부담가지시마시고 다음 2025독서 결산 영상에서 또 만나요🤍🤍
책을 자주 읽지는 않지만 말을 이쁘게 하고 싶어서 작년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아직까지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다보면 그래도 변화가 생기길 기대하고 있어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책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 이벤트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북으로 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닷...ᐟ 햅삐뉴이어💛🎂⭐️
안녕하세요! 찰스엔터님 독서 결산 영상이라는 주제가 쉽지 않았을 텐데, 올해 읽으신 책들을 진솔하게 공유해 주셔서 너무 유익하고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장동윤 배우님 추천 책과 INFP 에세이를 소개해 주신 부분이 인상 깊었고, 동화책 추천까지 다양하게 다뤄 주셔서 감탄했습니다. "변하는 사람도 멋지다"는 메시지는 제가 새해를 준비하며 꼭 새기고 싶은 이야기였어요. 콘텐츠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시는 게 느껴져서 늘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따뜻하고 진솔한 콘텐츠 부탁드릴게요!☘ 독서는 늘 하고 싶지만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거나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게 부담스러워 자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북 리더기는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언제 어디서든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꼭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특히 크레마 페블처럼 눈에 부담이 적은 제품이라면 독서 시간이 길어져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제 독서 습관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다양한 책을 읽으며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찰스님 이런 컨텐츠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매일, 못해도 이틀에 한 번씩은 일기를 쓰는데요. 일상적으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상념의 조각들을 모은다고 생각하며 쓰고 있어요. 좋았던 순간, 웃겼던 대화 같은 건 소중하고 휘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것 같고, 우울하거나 짜증 났던 일에 관해선 나를 알아가려고 쓰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찰스님 영상을 보고 이런 점을 닮고 싶다~하며 감상을 남기기도 하고요. 오늘은 친구가 회 한 접시를 앉은 자리에서 다 해치웠다. 뭐 이런 식이에요.. 저는 사진을 좋아해서 인스타 비공개 계정을 파서 일기장으로 쓰고 있는데, 좋아요! 그냥 번뜩 생각 날 때 짧게 남길 수도 있고, 사진이랑 함께 기록하니까 기억에도 잘 남고, 옛날 게시물 보면서 혼자 댓글 달기도 하고.. 추천합니당~
본인을 힘들게 했던 사람이 추천해줬던 책을 읽고나서 힘들었던 기억을 보내줄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동시에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었나라고 하는게 찰스님이 정말 그릇이 큰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무해하신 분인 것 같구,,웃을때마다 같이 따라 웃게돼서 더 자주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힘들 때 보러올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뭐라고 써야할지 40분을 내리 고민했는데, 결국 결론은 감사함과 묘한 뭉클함 그 언저리에 도달하더라구요. 찰스언니를 처음 알게된 그해우리는 리액션 영상이 올라올 때에 전 중학교 3학년이었어요. 저는 심리적으로나 표면적으로나 너무나도 불완전한 삶을 살아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게된 언니의 qna 영상에서 언제 행복하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웃는 모습으로 거의 매일매일 우울하다고 하시던 언니가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저도 언젠가는 언니처럼 이 불완전함을 대담하게 말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한참이 지난 이젠 알아요. 언니는 매일매일 찾아오는 우울감에 대담해진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서 자그마한 행복을 느끼고 계셨던 거예요. 저는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어요. 아마 앞으로 당분간은 오랜 시간을 들여 제 마음을 정리해볼 여유도,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서 언니에게 긴 말을 전하는 용기도 생기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아요. 그래도 언니덕분에 근 3년간 많은 깨달음을 얻었기에 용기를 내 보아요. 저는 아직 여전히 불완전해요. 늘 제자리를 걷는 기분이고요. 그렇지만 이제 가끔은 사소한 행복이 큰 우울감을 이겨낼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요. 다 언니 덕분이에요. 늘 좋은 영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독 오늘 영상은 꽤나 오랜 시간동안 저의 사소한 행복이 될 것 같아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일을 이루시길 바라요. 찰스엔터 화이팅!!!!!!!!
이전에는 누가 읽으면 어떡하지? 하는 괜한 생각에 일기를 솔직하게 쓰지 못했는데 이제는 내 감정에 무조건 솔직하게 다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쓰다보니 하루하루의 기록을 남기게 됐던 거 같아요. 성인되고 일기를 매일 쓴지 4년 정도 됐는데 돌이켜 읽어보면 정말 너무 재밌기도 하고.. 미래에 일기를 다시 읽어볼 나를 위해서 하루하루를 기록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찰스님도 매일 변화무쌍한 하루들을 보내고 계실텐데 꼭 그때의 감정을 기록해두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일기장은 무조건 침대 가까이! 그래야 안 까먹구 쓰게 되더라구용🤓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히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당!!🧡
찰스님 참 성숙한 사람 같아요. 날 힘들게 했던 사람을 이해해보려고 책을 추천해달라고 한 것도 대단한데 책을 정말 읽고 그 사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까지 하다뇨.. 개그맨 찰스 모습만 보다가 이런 모습도 보이니까 더 매력적이세요 진짜...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암튼, 찰스님이 필사하신 책 문구- "완전히 희거나 검은 것은 없단다"-처럼, 날 힘들게 했던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사람만은 아니겠구나라고 그 분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신게 넘 멋져요.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16:30 매일 일기를 쓰게 되는 동력이라... 전 어느샌가부터 어제 있었던 일도 잘 기억이 안나고 시간이 빨리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딱히 우울증이나 힘든 일도 없었는데,왜인지 초조하기도 하고 무기력하기도 해서 일기 쓰기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하루 5분 투자하는게 어찌나 어렵던지ㅎㅎ에라 내일써야지 하고 넘겼던 날이 많이 있었는데...매일 써왔던게 아까워서라도 붙잡고 쓰다보니 벌써 4년째쓰는중이네요ㅎㅎ 그저 몇 줄 남기는것만으로 소소한 일상이 완전히 제 것이 된 기분,,?심심할 때 예전 일기를 읽으면 아 이때 무슨일 있었지 이날은 내가 카페오레를 먹었네 맛있었는데 하고 의외로 세세하게 기억나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지나간 시간도 내가 원할 때 다시 꺼낼서 느낄 수 있다는게 일기의 가장 큰 매력이지 싶네요ㅎㅎ 찰스님은 유튜브로 꾸준히 기록을 남기시기때문에 아마 공감하실것같은데ㅎㅎ찰스님 구독자로서는 영상으로 추억을 남기는 모습도 정말 멋져보여요~ 이런 잔잔한 컨텐츠도 정말 감사해요.저도 책 더 자주 읽고 내면을 더욱 채울 수 있게 노력해야 겠어요. 그리고 사비로 이벤트도 열어주시다니 넘 감동이에요...ㅜㅜ오늘도 영상 보면서 긍정적인 자극 받고 가요!!
찰스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일기를 쓰는데요~ 제 자신을 더 잘 챙겨주고 싶어서 일기를 쓰게 되었어요. 언젠가부터는 타인에게 내 감정을 배설하는게 미안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일기쓰면 스스로의 감정을 돌봐줄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행복한 2025년 되시길 바랍니다 🫶
이번 영상의 마무리 부분을 보고 제가 왜 일기를 쓰는지 되돌아봤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저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어서인 것 같아요. 그리 크지 않은 사소한 감정이라도 일기 속에 꾹꾹 눌러담으면 좋았던 감정이 되살아나기도 하고, 우울한 감정을 털어버리기도 하고, 앞으로를 더 다짐해보기도 하더라구요! 한 달이 지나고 일 년이 지났을 때 그때의 일기를 다시 보면 그때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추억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용 특별한 이유는 아니지만 저는 이렇게 하루하루를 기록하다보면 일기 쓰는 시간이 힐링으로 다가왔어요 ㅎㅎ
메번 작심 삼일로 끝나던 일기를 제가 2024년도에 처음으로 1월1일부터 매일 일기를 썼어요! 쓰게 된 계기는 제가 2023년도 말부터 우울이란 걸 처음으로 느껴봤고 항상 자신감 자존감 높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했던 제가 집순이가 되기 시작해서 제 스스로가 이상하다고 느꼈고 일기를 써서 하고싶은 말을 쓰면 마음이 가벼워 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최강창민식으로 일과를 쓰는 스타일인데 감정일기를 썼어요! 그래서 사실 2024년도의 일기장은 다시 보기 겁날 정도로 우울, 화, 예민함이 담겨있어요. 정말 작은 일 하나로 슬퍼하고 곱씹고.. 원래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요! 상처 받더라도 찰스님 같은 재미있는 영상보면 금방 잊는 편인데.. 일기를 매일 쓰는데도 우울감은 나아지기보다 오히려 자기전에 안좋은 일을 되새기며 글로 쓰면서 확정짓는? 느낌이었어요. 2024 초가을 쯤에 친한 언니가 그러면 행복일기를 써보라고 해서 그 날 이후로 며칠간 하루에 정말 행복했던 내용만 쓰고 내 기억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만 썼어요. 그런데 그게 또 며칠 안가고 부정적인 내용만 쓰게 되더라구요. 일기를 쓰면서 난 매일 이렇게 기분이 안좋고 우울한데 굳이 계속 살아가야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나름 제 기분을 망치는 일을 저의 일상에서 지우려 노력하고, 일기에 오늘 내가 달성한 의미있는 내용도 써보고, 일기를 매일 쓰다보니 너무 깊어진 제 생각을 좀 얕고 단순화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하루는, 일기를 쓰려고 일기장을 펼쳤는데 쓸내용이 없었어요. 그게 저는 ‘와.. 드디어 내가 좀 나아지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상황이 저에게는 우울한일이 없어다는 거였어요. 사실 이후로도 슬픈 내용의 일기도 쓰지만, 그럼으로써 사람이 항상 행복할수 없고, 당연히 감정은 오락가락하는 것이고, 모든 일은 내가 생각하는 것에 달려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세하게 이야기하기는 뭔가 정리가 안돼서..ㅎㅎ 암튼 그래서 2025는 일기를 쓰지말까도 생각했지만, 이제는 습관이 되었고, 적당히 생각할 줄 알고, 너무 의미부여하지 않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지속하려고 해요! 가볍게! 써보시는 거 좋습니당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뭔지, 나는 어떤 삶이 적합한지,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은 뭔지, 난 언제, 누구와 있을 때 행복한지 또는 불행한지를 알아가는 너무 좋은 수단이고 그런 나의 자신을 의식하지 않아도 일기를 쓰다보면 스스로 나를 알아채서 그에 맞게 나를 조정하고 주변환경을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다들 행복한 2025 보내요!!
저는 우연히 언니 서랍 속에서 그동안 썻던 다이어리 뭉치들을 보고 헉 멋지다..!고 느끼고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기를 쓰게 됐어요. 그렇게 어설프지만 꾸준히 쓴 첫 다이어리를 연말에 우연히 다시 펼쳐봤는데 나에게 이렇게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구나 내가 생각보다 행복한 사람이였구나를 깨닫고 좀 충격..? 행복함+놀라움을 느꼈고 그동안은 이 행복한 순간들을 잊어버리고 그냥 흘려보냈구나.. 내년에는 또 얼마나 행복하게 지낼까?!ㅋㅋㅋ싶어서 꾸준히 기록하게 됐습니다! 일기는 이제 저에게 단순한 기록이 아닌 저와의 소통창구같은 역할을 하고있어요. 제게 일기를 쓰는 시간은 내가 오늘 어땠는지를 분명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고 그 안에서 내 기분, 내 취향, 내 생각들을 마주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에게 꽉꽉 채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미루거나 놓치더라도 다시 붙잡고 채워나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면 나를 온전히 돌보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저는 인스타에 기록, 다이어리, 문구 계정들을 많이 팔로우해두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기록들에 자주 노출이 되면 귀찮고 미루다가도 다시 시작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특히 아날로그키퍼< 이 브랜드를 애정하는데 사장님이 올리신 무물 하이라이트들도 재밌으니까 추천드립니다ㅎㅎ 그리고 저도 찰스님께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이 있는데요! 하현 작가님의 어느 맑은 날 약속이 취소되는 기쁨에 대하여 입니다! 최근에 우연히 필사해두려고 찍어둔 사진들 보다가 찰스님이 문득 떠올랐어요ㅎ 디엠으로 보낼까 고민하다가 영상이 올라와서 댓에 달아봅니다ㅎㅎ 항상 영상만 조용히 보다가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찰스님의 앞으로도 포근한 나날을 응원합니다💗 망각 일기.. 메모..✍️
자기앞의 생 리뷰 들으며 괜히 같이 찌잉했어요. 저에게도 손꼽는 인생책이기도 하구, 읽으며 많이 슬프면서 또 많이 행복하기도 했던 책이거든요. ‘올 해 많이 기록하고 양질의 글들로 채워야지’라고 소소한 목표 세웠는데, 독서결산 보니 동기부여 되고 징짜 징짜 좋네요 🤍 찰스엔터 신입 연습생인데 장기연습생하고 싶어요. 그러니 매일 행복할 수는 어려워도 행복한 순간이 매일 가득하시길, 그래서 25년도도 앞으로도 이러저러한 모습으로 오래 오래 봐요 저희 ✨
저도 다이어리를 사면 항상 쓰다 말고 버리는 사람이었는데요! 최근 3년 동안은 거의 매일 일기를 쓰고 있어요. 그 동력 중 하나는 다이어리를 꾸미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냥 내 글씨로만 채워도 충분히 좋고 진부한 일기여도 나중에 읽어보면 그저 같은 일상은 아니었다는 걸 이제는 알아요. 또 하나의 동력은 그날 읽은 책의 마음에 드는 구절을 다이어리에 필사하고, 앞표지에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해낸 것들을 체크해놓으니까 어느 순간 정말 소중한 물건이 되어 그것들이 계속해서 저를 일기를 쓰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던 것 같아요!
일기 쓰는 이유! 전 그날 있었던 일 보다는 그날의 생각, 감정을 남기고 싶어서 씁니다✍️ 나중에 읽어보면 과거의 나는 이런 생각을 했구나..! 돌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찰스님이 추천해주신 “망각일기” 올해 첫 책으로 읽어봐야겠어요❤️🔥 올해도 사랑으로 가득하길 찰스!!
일기 나중에 보면 나만의 책 같아서 재밌어요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답을 던져주기도 하고요 딱히 쓸 말이 없어도 감사한 일 하나라도 쓰면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한 줄이라도 써보자하고 손 닿는 곳에 일기장을 놓아보면 루틴화 하기 쉬울 거예요 전 쓰는 데에 5분도 안 걸리는데 가치는 평생 가는 것 같아요 일기의 매력,, 나쁘고 불안한 생각을 객관화하기도 좋고요 최대한 작은 노트에 적어보세요 손바닥만한! 그러면 부담이 안 돼서 오래오래 쓰기 좋아요 정신 없는 일상 속에 본인만의 속도로 기록할 수 있는 순간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은 내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기 사랑해 기록 사랑해.... 알쓸인잡에서 나온 내용인데 나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는 건 미래를 생각한다는 거래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인데 전 이 말 듣고 일기를 더욱 사랑하게 됐답니다 찰스도 사랑해요
저는 마음을 털어놓는 도구로 일기를 썼어요. 다만 너무 솔직한 모습을 담다보니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게 부끄러워 일기를 버리게 된 적이 여러번이었어요. 어느 순간부턴 일기장에 담는 이야기를 검열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한동안 일기를 쓰지 않았어요. 그러다 작년에 마지막으로 썼던 일기를 다시 보니...너무 행복해서 눈물 날것 같다는 표현이 있더라구요? 사실 일기를 다시 볼 즈음에는 반대로 인생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감정소모와 우울, 무력감과 힘겨루기를 하고 있던 때였는데 말이죠. 거기서 일기의 힘을 알게 된것 같아요. 일기에 조금씩 모아둔 찰나의 행복들, 사랑들을 다져서 그 힘으로 일어나는 것✍🏻 올해목표는 다시 일기 쓰기가 되었는데요, 정확히는 일기 버리지 않기+일기장 다 쓰기 입니다! 있는 그대로, 내가 느꼈던 감정을 받아들이되 쓸 때도 날것의 그대로를 쓰는게 아니라 감정을 정리하며 다듬어보기. 일상의 감사했던 것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넓혀가며 기록의 자양분으로 삼으면 더 좋은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일기쓰러 가야겠어요✨🍀
🫶🏻 2023년 독서 결산 영상으로 독서 다시 시작했어요 :) 덕분에 작년은 독서로 알찬 시간들 보낼 수 있었어요 ! ℒᵒᵛᵉ ᵧₒᵤ .•ᰔᩚ 찰스님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면서 좋은 영향 많이 받고 있어요 고마워요 2025년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아주 힘든 날이 아니라면 매일 일기를 쓰려고 하고 있어요 원동력은 나의 감정 기억하기인데요 아무리 큰 감정을 느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그때의 감정을 똑같이 상기시키기 어렵더라고요 감정이 담겨 있는 일기는 나중에 읽었을 때도 그때의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소한 감정이라도 지나고 보면 소중한 감정일 때도 있더라구요 특별할 것 없는 날들도 지나면 추억이 되고 맞다 이 날은 이런 걸 했었지 하면서 다시 떠올리기 좋아요 :)
매일 일기 쓰는 사람입니다.. 어쩌다보니 정신차려보면 매일 1시간은 그냥 넘게 적어버리는 것 같아요 ㅎㅎ 일기를 써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적지는 않는 것 같고, 그냥 마음이 원해서 무언가를 적어내려가고 싶어서 자연스레 무의식적으로 일기장을 펼치게 되는 것 같아요. 하루동안 느낀 감정이나 무언가 멈칫해던 부분들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면서 저를 알아가는 걸 즐기는 게 좀 큰 것 같고, 적을 때마다 나라는 한 우주가 매일 새롭고 흥미롭게 느껴져서 재밌는 것 같아요! 일기를 적는 과정에서 묻어두었던 어린 시절의 저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고, 미처 몰랐던 나의 좁은 생각들을 알게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큰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가 정말 감사하다는 것과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세상에 대한 큰 사랑이 있다는 것을 일기라는 행위로 매일매일 자각시켜주는 것 같아요. 일종의 수행 같은 느낌..? 그래서 적고 나면 마음이 가득 채워지는 느낌이 든답니다.. 후후.. 일상의 있었던 일들을 적는 것도 너무 좋지만 감정에 집중해서 적어보면 정말 시간이 훌쩍 지나있는 걸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매일 영상 조용히 보기만 하다가 일기 얘기 나와서 신나서 주절주절 했는데.. 찰스님, 그리고 연습생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헤헤 좋은 이벤트도 너무 감사합니다 찰스님!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을 동경하고 읽어보고 싶은 책도 너무 많은 사람인데 막상 시간이 남을때는 책이 손에 안잡혀요.. 책을 본격적으로 읽은지가 너무 오래돼서 ‘뭐지..? 내가 진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아닌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나 찰스님!!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책을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방법 등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언젠가는 찬미님의 보석함에 들어가고 싶은 인프피 연습생이 + 또 너무 유튜브를 달고 사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찰스님 영상 말고는 다 끊어낼 수 있는 방법도..🥺
저도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책을 좋아하는 연습생입니당! 책을 구매하는 것 자체로도 책을 읽는 것마냥 괜히 마음이 풍족해지기도 하고 또, 상대방을 생각하며 책을 선물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찰스언니의 독서결산 시리즈가 더더욱 기다려지고 기대하고 있었어요. 특히 저번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우정도둑도 읽고 싶어서 리스트에 담아뒀답니다! 찰스언니를 구독하고 우울하거나 행복하고 싶울 때 브이로그를 자주 보고 기다리고 엄청 크게 웃는데요. 살면서 언니처럼 크게 웃을 날들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그런 날들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렇지먼 언니의 영상을 보면 항상 그런날이 돼요 엄청 웃고 행복하고 뜨수워져요❤ 25년도 좋은 영상들 기다리고 있을게요 !!
재수 삼수 N수에 실패하고 힘들어하던 저를 붙잡아준건 다름아닌 책이었어요. 저는 힘들 때 남들에게 고민이나 어려움을 얘기하기보다는 내가 위로와 조언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책을 읽었어요. 책은 어떨 땐 친구같기도 가족같기도 길을 걷다가 우연히 본 지나가는 한 송이의 꽃 같기도 한 것 같아요. 제게 인생은 숙제의 연속같았어요. 대입, 취업, 인간관계, 연애, 결혼 •••.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찰스엔터님을 보고 또 독서, 브이로그 등등 다양한 영상을 보며 기뻐하고 슬퍼하고 고민하고 그렇게 인생을 숙제가 아닌 축제처럼 살아야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찰스엔터님께 감사해요. 저는 책과 말의 힘을 믿어요. 찰스엔터님도 2025년에는 더 행복하고 더 감사하고 더 소중한 일상들이 함께하길 바랄게요 :)
일기를 매일 쓰고 있는데 저는 일기 최대 8줄 안으로 적어요... 너무 길게 쓰면 희한하게 괜히 우울해져요... 동력이라고 하면... 저는 지독한 회피형이라 저의 감정마저도 회피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느낀 감정이 너무 위태로웠고 그 감정을 풀어가면서 해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창한 일기는 못 써요.. 극S라 코로나 확진자 동선마냥 어딜 갔다 뭘 먹었다 맛있었다 이렇게 쓰지만 이렇게 쓰다보면 어느 지점에서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는지 알게 되더라고요.. 올해도 꾸준히 써볼려고요 언니 2025년도 잘 부탁해요옹❤
우연히 인스타 보관함에 들어갔는데 제가 매일 스토리를 올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사소한 거라도 한 번 적어볼까?하고 매일 적기 시작한 게 2년이 되었네요 하루 중 나에게 웃음을 주었던 영상이나 릴스 등 나의 감정에 영향을 준 것이라면 사소한 거라도 적어봤는데요 쓰면 쓸수록 사소한 거에도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서 추억 기록용도 있지만 저를 위해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 친해지고 싶거나 그 사람에 대해 잘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이 추천해 준 책 세 권을 읽으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세 권을 읽고, 그 세 권 중 가장 맘에 드는 책 작가님의 다른 책을 읽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도 더 잘 알 수 있고, 또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 얘기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누군가 저에게 책을 추천해 달라고 했을 때 저는 추천할 수 있는 책이 없다는 거예요ㅠㅠ 찰스님께 가장 힘듦을 안겨 줬던 분도, 배우 장동윤님도 타인에게 책 추천을 바로 해 주시는데.. 2024 독서 결산 영상을 보면서 25년에는 꼭 책을 다양하게 읽고, 내 취향을 알고, 누군가에게 제 인생 책을 추천해 주면서 저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어요! 어렸을 땐 책을 많이 읽었는데 점점 바쁘다는 핑계로 안읽다 보니 책과 아예 멀어지게 된 것 같아서 아쉽지만.. 다시 책을 가까이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보다 어리신데도 배울 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고 존경해요! 재밌는 영상으로 다수에게 행복을 전해 준다는 것도 참 멋진 일인 것 같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25년엔 행복만 하시길..ʕ”̮ॽुෆ⃛
찰스님 엠비티아이는 아마도 cozy 아닐지 .. 넘 포근하고 따숩고 .. 몽글하고 .. 영상 올라올 때마다 저한테 소소한 행복을 줘요 ..🥲 올해도 햄복하기 ..🙂↕️🤎
찰비티아이…cozy,, 너무 찰떡이잔어
나도 cozy한 사람이 되고싶다🥰🙈
너무 좋아여ㅜㅠㅠ
저는 9년 정도 매일 일기를 써 온 사람입니다.
1. 분명 a라고 생각했는데 일기를 찾아보면 b여서 스스로에게 당황한 일이 종종 있어서,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한다고, 저를 기록으로서 객관화시켜줍니다.
2. 최근의 일기는 아예 펴보지고 않지만 오래될수록 점점 재밌어지고 꺼내볼 때마다 예전의 제가 지금과 많이 다를 때마다 신기하고 어린 나에게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3. I라서 그런지 매일 누군가와 떠드는 게 익숙하지 않고 특히 부정적인 일일수록 타인에게 내 일을 억지로 듣게 하는 게 싫은데 일기는 부담 없이 나에게 떠들어서 재밌습니다.
4. 항상 노트북에 창을 여러 개 띄어놓은 것처럼 과열되고 복잡한 생각을 하며 사는데 일기를 쓺으로써 창을 하나씩 닫게 되고 마음이 정리되어서 비로소 가볍고 조용한 마음으로 잘 수 있습니다.
찰스님이 브이로그를 만드는 것처럼 저도 일기를 쓰는 거죠 대신 일기는 혼자만 보니까 외향적인 분들에게는 브이로그에 대한 동력이 더 클수 있을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한편당 들이는 에너지가 크듯이 일기도 사진도 붙이고 편지도 붙이고 공들여 열심히 쓸수록 큰 내적 자산이 됩니다.
참고로 저는 intj입니다ㅎㅎinfp가 아니어서 넘 아쉽ㅠㅋㅋ그래도 사랑해요 찰스♡
시켜줘 찰스의 명예 infp
일기를 쓰면서 창을 하나씩 닫게된다..완전공감하고 갑니다
엔프제인데 제가 일기 쓰고 있는 이유랑 똑같아요! 창을 하나씩 닫는다니 너무 좋은 표현이에요. ㅎㅎ
일기 쓰다가 말았는데 ㅠ... 내일부터 다시 써야겠네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9년을 매일 일기를 쓰시다니...😮 그래서 그런지 문장도 너무 깔끔하고 와닿아요 저도 일기를 써야겠어용!!
0:58 책을 조금 읽기 때문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밈의 마스터시여...
꾸준히 이런 주제 영상들 올려주는 거 너무 좋다…
뭔가 이런 영상이 찰스만의 색깔을 가진 영상 같음
불순한 마음이어서 덮었다는 게 얼마나 선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인 거 같음.. 나 찰스가 왜 이렇게 좋지 댓글 남기는 거 처음임 ㅜㅜ 눈팅만 했는데.. 사랑햐요
일기를 매일 쓰진 않지만 자주 쓸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일기를 자주 쓰게 된 계기가 있어요 정말 예쁜 공책을 받았는데 거기에 일기를 쓰고 싶어져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만 좀 쓰다가 말았는데ㅋㅋ 어느날 그 공책에 뭐라고 일기를 썼는지 읽고싶더라고요
오늘은 엄마랑 일찍 일어나서 산책갔다가 빵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피자빵을 샀다
동생한테 커피도 사줬다 기분이 좋았다
이런 느낌의 일상 이야기+내 기분을 썼던 적이 있는데 다른 특별한 날들 보다 일상을 쓴 내용이 제 마음에 콕! 박혀서
일기는 이런거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걸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구나
하고 느끼게 된 이후로 별거 없는 날도 쓰게되었어요~~ 행복은 대단한게 아니라는걸 알게 된 이후로 3년넘게 쓰고있네요ㅎㅎ
크아.... 넘 감사해요 감동적이에요...🥹❤️
올해의 책 소개하실때 힘들었던 그 사람과의 기억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게 됐다는 걸 깨달았을 때 책을 읽기 시작한 것도, 이 책으로 힘들었던 그때의 기억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너무 감동적이라 별안간 눈물 흘리는 사람이 돼…..🥹새해 다짐으로 항상 다독을 넣지만 연말에 한해를 돌이켜봤을 때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자책을 많이 했었는데 찰스엔터 독서결산 영상으로 나도 오늘부터라도 도전해봐야지! 실패했으면 어때~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으면 어때~나에게는 내일이 있는걸! 그것만으로 충분한 동력이야!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찬미님이 하신 말처럼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어볼까 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동경해요❤
독서결산 기다렸자나~~~ 그냥 찰스영상 보는 거 자체가 좋으니 너무 부담 갖지 말아요..
냅다 기대하지말아달라는 찰스..귀엽다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 사람이 대박 많아서 애독가이미지이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그치만 어떻게든 활자를 접하기만 한다면 그것이 독서,,,,아마 남은 어떤 책 읽나~하면서 궁금해 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을테니 넘 부담갖지 않으셨으면,,!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저는 매일 일기 쓰는데, 그 이유는 안정해지기 위함이예요! 생각이 정돈되지 않고 불안해질 때 글 쓰는게 저한테는 가장 그 불안을 해소시켜주더라고요😂 일기를 썼다는 성취감도 있고요 ㅎㅎ
찰스 특유의 따듯함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던 영상...🥹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따듯해진다는 지표가 아니지만 스스로를 정리하고 생각해보게 되고, 결국은 내면이 단단해지게 되는 활동 중 하나가 책 읽기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인들에게 항상 정많고 따듯하게 대하는 찰스가 이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고런 생각이 드는 영상이옷다...🥰
10:43 그저 존경.. 저였음 그 사람이 추천한 책, 조금이라도 닮은 사람, 안 좋은 기억들과 관련된 모든것, 불쑥 찾아오는 그 기억들에 고통받았을텐데 멋진 사람… 사랑해 찰스…❤
찰스는 밝고 유쾌한 사람인 동시에 생각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
와 독서결산 컨텐츠가 젤좋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주세요!! 찰스님 독서결산 영상 통해서 독서를 처음 시작한 1인
찰스님 독서결산은 찰스님이 애독가라서 보는게 아니고 진짜 현실적으로 하셔서 오히려 더 와닿고 예전에 느림을 배우는 일이라는 말도 너무 와닿아서 독서를 시작하게됐어요 너무 부담갖지말고 해주세요!!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건데 찰스는 눈을 마주치면서 계속 얘기하고 싶은 사람 같아욤 ㅎㅎ 렌즈 안 끼신 거 같은데 눈동자가 너므 초롱초롱하고 선명해요 눈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멋진 사람!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이 추천해 준 책을 사놓고도 마음속이 복잡해서 쉽게 읽지 못했던 그 마음도, 이제는 그 힘들게 했던 기억을 스스로 놓아주고 흘려보낼 수 있는 그 용기도, 책을 다 읽고나서 너무 좋은 책이기에 나를 못 살게 굴던 그 사람도 어쩌면 나쁘지만은 않은 분일거라 이해 해보려는 그 성숙함이..
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늘 감동 받고 갑니다. 찰스님이 참 깊은 사람이란게 느껴져요. 처음에 찰스님 접한 건 너무나도 밝고 재밌는 영상이었지만 웃긴 썰을 푸는 영상에서조차 찰스님의 선함과 똑부러짐이 느껴져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여전히 찰스님 재밌는 영상에는 입 찢어지도록 웃고 있고 찰스님만의 내적 감성이 느껴지는 영상에는 오늘처럼 마음이 몽글몽글해져 밝은 기분을 한아름 안고 갑니다. ❤❤
8:00 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변하는 사람도 멋진 사람이라는 말에 깊게 공감하면서 영상을 보다가 11:57 에서 찰스님두 변하는 사람(positive)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지난 기억을 돌아보지 않으려 하는 사람두 많아용 변화를 받아들이고 과거의 괴로운 기억에 용감하게 마침표를 찍은 찰스님두 멋진! 변하는 사람이에요~~💕💕
라방에서 잼얘 많이 해주는 찰스도 좋지만 방에서 무드등 하나켜고 조곤조곤 얘기 하는 찰스도 넘 좋다..
맨날 똑같은 상태인데….. 오늘 상태 안 좋다고 말하는 찰스…. ㅅ사랑해……
찰스의 진솔된 나눔이 넘무 좋아요.. 겉으로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내면의 순수한 동기를 늘 돌아보려고 하고 숨기지 않는 용기가 멋져요.. 찰스가 내 별이다..🌠
7:51 정말 맞아요... 한결같은 사람도 당연히 멋있지만 변하는 사람도 정말 대단하고 멋있는 것 같아요.. 나를 변화시키는 건 정말 어렵거든요
저도 다독을 하진 않지만 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도 넘 잘 봤어요. 저도 저만의 방식으로 2024년을 잘 보내주어야겠어요
찰스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아요 ! 부담가지지마셔요💗 영상 잘 볼께요🫶!
16:22 매번 일기쓰기를 실패하다가 꾸준히 쓰고 있는 중인데 일기를 숙제처럼 생각해서 오래 지속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1. 한 줄만 써도 된다 2. 매일 안 써도 된다 3. 가볍게 쓴다(거창한 내용X) 이렇게 생각하니까 부담없이 쓰게 되어 좋았어요. 아이폰 일기 앱으로 쓰고 있고, 쓰기 알람을 설정하니 잊어버리지 않고 꾸준히 쓰게 되어 좋았답니다. 도움 되셨길 바라요😊
일기가 거창한 거라고 느낄 땐 나도모르게 부담이 생겨 자주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는 짧게라도 하루를 되돌아보자!는 생각으로 자기 전 책상 앞에 앉아 오늘 하루를 짧게 되돌아보고 (두세줄이라도 써요. 그러다보면 길게 쓰고 싶은 날도 있고, 두세줄에서 그치고 싶은 날도 있어요) 또 이번 주 해야할 일을 대충 정리해보는 시간으로 사용해요 그런 시간을 가지고나면 어떤 막연한 불안감같은게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해지게 되더라구요! 되게 진부한 말인데, 일기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으니 자연스레 매일 자기전 책상앞에 앉아 무엇이라도 쓰게 되었어요! 이 짧은 시간이 내 마음의 평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걸 요즘 실감하고 있어서 꼭 추천드리고싶어요! 🤭🤭
예전이나 지금이나 구독자수와 상관없이 꾸준히 진심인게 너무 감동이에요🥹
헉 !!! 드디어 드디어 .. 기다렸던 찰스언니의 독서결산 . 😭😭😭😭😭 언니 부담가지지 마요 !! 언니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 합니다아 🤍🤍
저는 친구따라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3년정도 된 것 같아요.. 처음엔 의무감이었다가 쓰다보니 왜 진작 안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날 있었던 사소한 에피소드들(친구간의 웃긴 대화, 시트콤같은순간들)을 적어두면 나중에 읽을 때 아 맞어 그런일 있었지 하면서 기억도 잘 나고 재밌어요! 그리고 뭐랄까 내가 또 알차게 살아낸 기분..
어떤 죽음을 제일 피하고 싶어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치매를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정도로 기억과 추억이 소중하게 느껴지거든요! 처음엔 의무감으로 일기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기억과 추억을 남겨두고 싶어 쓰고 있습니다유❤
파자마 소정님이 선물해주신 옷이네용 쏘큩 ..💚
이것만을 기다렸다!!!!!! 이 시리즈 절대 없어지면 안돼요
독서결산 항상 준비안된채로 찍는것같다하셨는데 전혀 아니니까 책 한권만 읽더라도 매년 해줘요😭
이런 영상이 찰스 정체성같은 영상 중 하나라고 느껴져요ㅠㅠ
찰스님 뉴욕 갔을 때 인스타에 올라온 크레마 페블로 책 읽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아름다워 보여서 저도 이북리더기 하나 장만하고 싶어 기웃기웃대는 요즘이랍니다 😆 8월에 만나요 책 영업 당하고 가요ㅎㅎ
10:31 와.... 이 책 소개부분 정말 넘 좋아요 😢😢
따뜻해지게 꼬옥 읽어야지 … ❤❤❤❤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지난날의 감정이나 기분이 담긴 제 일기를 다시 읽어보는 게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제 감정을 기록하고 싶어진 것 같아요! 일기를 다시 읽어보는 것에 흥미를 느껴보게 되신다면 매일매일 쓸 수 있는 동력이 생길 수도 있겠어용
찰스엔터 넘 웃긴 사람인데 이런 모습보면 반전 미침ㅠㅠ
이렇게 매력적일 수 있냐구우우우🧡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이 추천해준 책을 읽고 그 힘들었던 기억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느끼는 언니가 정말 어른스럽다고 느꼈어요… 영상에서는 자세하게 얘기는 안 해주셨지만 얼마나 힘들었는지 잠깐씩 그 때 얘기를 할 때랑 그 얘기를 할 때 언니표정을 보면서 많이 걱정되었었는데 다행이에요🥲
일기를 처음 쓰기 시작할 때는 일기장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그냥 하루 생활을 적었어요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그냥 내 하루를 얘기하는 식으로 해봤어요 그러다보니 습관이 되었고 이제는 일기에 누구에게도 말 하지 못 하는 지금 내 감정이라던지 오늘 나를 행복하게 했던 순간이라던지 이런 소소한 것들을 차곡차곡 쓰고 있더라고요 딱 1년 매일 꾸준히 쓰고 다시 읽어보니까 아 내가 이랬었지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렇게 2년,3년 쓰게 되었습니다! 쌓여나갈수록 제 가치관이 바뀌는 것과 성장한 모습을 발견하는게 재밌더라고요 그땐 옳다고 생각했던 일이 지금 보니 알맞지는 않았던 생각이라던가 그런 제 성장을 보는 재미를 알게되어서 일기를 매일매일 쓰고 있습니다!!
이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잊지 않고 올려주는 찰스,,,,❤ 사랑해여❤❤
일기를 거의 매일 쓰는 사람 🙌
시작은 기억하기 위해서 억지로 꾸역꾸역
중간은 찰스님처럼 슬프거나 기쁠때만, 화풀이를 하거나.. 자랑을 하는 식으로요.
근데 이 방법 까지도 건강한것 같아요. 이 단계를 지나서는 일기는 나 자신이자 친구가 되었다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은 명상응 하듯, 나의 삶을 정리해주는 약간의 의식 같은 단계가 되어요!
그리고 일기가 아닌 글 처럼 (나중에 스스로 보기에도 편허게) 점점 짧고 간결하게 쓰는 연습을 하다보니 글쓰는 재주도 늘어있네요.
동력은 다른데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일기를 쓰다보면 그냥 습관이 되는것 같아요
찰스 독서결산 나...기다렸다...!! 이런 영상 너무 귀하다
찰스 독서결산 기다렸다구요 🫢 자기 앞의 생 책 리뷰가 참 인상 깊어요, 책을 사게 된 스토리부터 책을 읽고 나서 그 사람을 더 이해해보는 찰스만의 생각이 너무 찰스스러워서! 올해 꼭 읽어보겠습니당
저는 대학원생인데, 일기를 쓰면서 오늘 하루가 좀 아쉬웠다면 오늘은 이렇게 살았다! 내일은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지! 라고 나 자신을 다독여주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던 날은 역시 나는 정말 멋있어 내가 너무 좋아 이런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현재 상황이 불안하기 때문에 힘들때는 나를 내가 위로해주면서 힘을 내고 칭찬할 때는 해주면서 자존감을 채우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일기를 쓰다보면 하루를 행복하고 안정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생기면 일기에 적으면서 일기에 털어내는 느낌이라 힘듦이 줄어들더라고요
찰스 언니도 이런 이유와 동력이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일기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너무 사랑합니다..요즘 삶의 낙이에요. 어떤 영상이든 올라오면 행복하고 바로 보게 돼요. 사랑이 많은 찰스 알라뷰🩷🩷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걸 잊어버리면서 살아가는 거 같아요. 정보가 너무 넘쳐나는 세상이라 그런지 제게 정말 소중한 저의 사소한 취향이나 일상을 잊어버릴때가 많더라고요. 누군가 저에게 너는 뭘 좋아해? 라고 물어봤을때 말문이 막히게 되는 것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나중의 저를 위해서 기록을 해요. 일기처럼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서 좋은 부분들을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기록을 하면서 스스로 뿌듯해지기도 하고 많은 행복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기록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김신지 작가님의 “기록하기로 했습니다”에요. 이 책은 지금 사랑하고 있는 것들을 기록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은 언젠가 사라질 테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기억할 수 있습니다. 기록해두기만 한다면요. 참 울림이 있는 문장이라 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기록을 하는 부담이 덜어지고 편안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찰스엔터님이 책 추천도 해주셨던 이슬아 작가님이 추천서를 쓰셨는데 이슬아 작가님이 말씀하시길 매일 쓰는 원동력이 이 책 덕분이라고 하셨어요. 찰스님한테도 이 책이 그런 역할이 되길 바라요
다독가 찰스가 좋다…동기부여가 많이 돼요🍀
찰스님은 너무너무 매력적인 사람이에요 ㅠㅠ 고딩인데 공부하다 쉬는 시간만 되면 얼른 찰스님 영상 호다닥 봅니당 ㅎㅎ 오늘도 영상 잘볼게요!!❤
독서결산 진짜 최애코너 ㅜ❤
저는 2020년도부터 꾸준히, 거의 매일 일기를 썼는데요! 처음에는 매일이 너무 무료해서,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 썼던 기억이 나요.
그러다 나중에 그 시절의 일기를 보니까 이때는 이런 일이 날 괴롭혔고, 이런 일이 날 웃게했구나 싶더라고요.
그때의 제가 현재의 저를 위로해주는 경험을 하고나서 일기를 꾸준히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쓰는 행위 자체가 즐겁기도 하고요.
사실은 여전히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일기를 더 일찍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결론! 일기 좋다. 일기 쓰기 추천!!
저도 매일 일기를 쓰고 있어요! 동력이라고 함은 ’매일 달라지는 나‘를 기록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찰스님이 변하는 사람도 멋있다고 했는데 일기를 쓰다보면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서 내가 바뀌기도 하고 1년 안에 바뀌기도 하거든요. 그 순간의 내 생각과 경험을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온전히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 일기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한 것 같아요! 대신 꼭 매일을 기록해야겠다고 스스로 압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 게, 저도 너무 힘들었던 시기는 너무 힘드니까 기록을 안하게 되어서 그 부분이 텅 비어 있는데 오히려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힘든 시간을 참 묵묵히 버텼다 싶어서 대견스럽더라구요?! 찰스님은 유튜브를 통해 생각이나 일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일기로도 남기는 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자주 쓰다보면서 일기의 매력을 꼭 느껴보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16:28 저도 일기를 쓰는 걸 너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해왔는데 독서 모임에 들어가서 쓰게 되었어요! 독서 모임에서 실천하고 싶은 항목을 하나 정하고 꾸준히 실천을 인증하는 방이었는데 저는 ‘일기쓰기’로 설정했어요. 저는 일기를 종이에 쓰는 것도 좋지만 그 날 하루를 나타내는 사진을 꼭 넣고 싶어서 노션 어플을 사용해서 매일 써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실천방에 올려야 하니까 꾸준히 썼지만 지금은 제가 하루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쓰고 있답니다. 일기를 쓰면서 사진첩을 보면 내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돌아보고 어느 순간부터는 감사한 일들이 하나하나씩 떠올라서 같이 써주고 있어요. 이렇게 저만의 일기 방식이 정해지니까 이젠 자연스러운 루틴이 된 것 같습니다. 찰스도 이런 일기의 매력을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는 작년 초부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독서를 시작했어요!! 8권을 읽었고 그 중 찰스 21,22,23년도 독서결산에서 나온 책이 무려 5권🖐️(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새 마음으로, 모순, 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긴긴밤)
가장 재밌게 읽은 책은 모순입니다😁
독서의 세계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찰스님께 너무 고맙고 제 자신도 기특해서?! 이 댓글 쓰는 날만을 기다려왔답니다~!~!
이렇게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을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우와 ㅠㅠㅠㅠ 제가 특별히 너무 좋아하는 책들만 읽으셨네요 ❤❤❤ 칭찬스티커 ❤❤❤ 넘 감사해요
우왓 감사합니당 !!ㅋㅋㅋ❣️
언니 진짜 진짜 너무 감사해요🤍🤍 언니가 연습생을들 웃기는걸 좋아하시는것 같지만 당연히 저희도 너무 좋지만 또 그 안에 고충이 있잖아요
근데 독서결산은 정말 언니의 따뜻하고 순수한 성격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좋고 책이 사람의 성격을 보여준다 하잖아요 언니가 주는 에너지가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더 큰 따스함으로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독서결산을 좋아하는 연습생 분들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부담가지시마시고 다음 2025독서 결산 영상에서 또 만나요🤍🤍
일기를 자주 쓰고 싶어하는 사람22 입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사라지고 순간순간의 생각도 너무 빨리 사라지는 게 아쉬워서 붙잡으려고 일기 쓰려고 노력하는 중임다 찰스님이 조금이라도 힌트를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 자 찌그려봅니다 찰스 홧팅 ❤
책을 자주 읽지는 않지만 말을 이쁘게 하고 싶어서 작년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아직까지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다보면 그래도 변화가 생기길 기대하고 있어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책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 이벤트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북으로 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닷...ᐟ 햅삐뉴이어💛🎂⭐️
안녕하세요! 찰스엔터님 독서 결산 영상이라는 주제가 쉽지 않았을 텐데, 올해 읽으신 책들을 진솔하게 공유해 주셔서 너무 유익하고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장동윤 배우님 추천 책과 INFP 에세이를 소개해 주신 부분이 인상 깊었고, 동화책 추천까지 다양하게 다뤄 주셔서 감탄했습니다. "변하는 사람도 멋지다"는 메시지는 제가 새해를 준비하며 꼭 새기고 싶은 이야기였어요. 콘텐츠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시는 게 느껴져서 늘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따뜻하고 진솔한 콘텐츠 부탁드릴게요!☘
독서는 늘 하고 싶지만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거나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게 부담스러워 자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북 리더기는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언제 어디서든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꼭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특히 크레마 페블처럼 눈에 부담이 적은 제품이라면 독서 시간이 길어져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제 독서 습관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다양한 책을 읽으며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찰스님 이런 컨텐츠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매일, 못해도 이틀에 한 번씩은 일기를 쓰는데요. 일상적으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상념의 조각들을 모은다고 생각하며 쓰고 있어요. 좋았던 순간, 웃겼던 대화 같은 건 소중하고 휘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것 같고, 우울하거나 짜증 났던 일에 관해선 나를 알아가려고 쓰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찰스님 영상을 보고 이런 점을 닮고 싶다~하며 감상을 남기기도 하고요. 오늘은 친구가 회 한 접시를 앉은 자리에서 다 해치웠다. 뭐 이런 식이에요..
저는 사진을 좋아해서 인스타 비공개 계정을 파서 일기장으로 쓰고 있는데, 좋아요!
그냥 번뜩 생각 날 때 짧게 남길 수도 있고, 사진이랑 함께 기록하니까 기억에도 잘 남고, 옛날 게시물 보면서 혼자 댓글 달기도 하고.. 추천합니당~
본인을 힘들게 했던 사람이 추천해줬던 책을 읽고나서 힘들었던 기억을 보내줄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동시에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었나라고 하는게 찰스님이 정말 그릇이 큰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무해하신 분인 것 같구,,웃을때마다 같이 따라 웃게돼서 더 자주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힘들 때 보러올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뭐라고 써야할지 40분을 내리 고민했는데, 결국 결론은 감사함과 묘한 뭉클함 그 언저리에 도달하더라구요.
찰스언니를 처음 알게된 그해우리는 리액션 영상이 올라올 때에 전 중학교 3학년이었어요. 저는 심리적으로나 표면적으로나 너무나도 불완전한 삶을 살아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게된 언니의 qna 영상에서 언제 행복하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웃는 모습으로 거의 매일매일 우울하다고 하시던 언니가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저도 언젠가는 언니처럼 이 불완전함을 대담하게 말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한참이 지난 이젠 알아요. 언니는 매일매일 찾아오는 우울감에 대담해진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서 자그마한 행복을 느끼고 계셨던 거예요.
저는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어요. 아마 앞으로 당분간은 오랜 시간을 들여 제 마음을 정리해볼 여유도,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서 언니에게 긴 말을 전하는 용기도 생기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아요. 그래도 언니덕분에 근 3년간 많은 깨달음을 얻었기에 용기를 내 보아요. 저는 아직 여전히 불완전해요. 늘 제자리를 걷는 기분이고요. 그렇지만 이제 가끔은 사소한 행복이 큰 우울감을 이겨낼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요. 다 언니 덕분이에요. 늘 좋은 영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독 오늘 영상은 꽤나 오랜 시간동안 저의 사소한 행복이 될 것 같아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일을 이루시길 바라요. 찰스엔터 화이팅!!!!!!!!
이전에는 누가 읽으면 어떡하지? 하는 괜한 생각에 일기를 솔직하게 쓰지 못했는데 이제는 내 감정에 무조건 솔직하게 다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쓰다보니 하루하루의 기록을 남기게 됐던 거 같아요. 성인되고 일기를 매일 쓴지 4년 정도 됐는데 돌이켜 읽어보면 정말 너무 재밌기도 하고.. 미래에 일기를 다시 읽어볼 나를 위해서 하루하루를 기록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찰스님도 매일 변화무쌍한 하루들을 보내고 계실텐데 꼭 그때의 감정을 기록해두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일기장은 무조건 침대 가까이! 그래야 안 까먹구 쓰게 되더라구용🤓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히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당!!🧡
찰스님 참 성숙한 사람 같아요. 날 힘들게 했던 사람을 이해해보려고 책을 추천해달라고 한 것도 대단한데 책을 정말 읽고 그 사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까지 하다뇨.. 개그맨 찰스 모습만 보다가 이런 모습도 보이니까 더 매력적이세요 진짜...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암튼, 찰스님이 필사하신 책 문구- "완전히 희거나 검은 것은 없단다"-처럼, 날 힘들게 했던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사람만은 아니겠구나라고 그 분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신게 넘 멋져요.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찰스님 뭔가 지혜로움…🫶🏻
찰스 영상은 정말 큰 위로이자 따뜻함이에요. 독서 이야기 잘 들었어요! 가장 힘들게 했던 기억을 마침표까지 멋지게 찍은 찰스 정말 기특하고 단단한 사람 ❤
16:30 매일 일기를 쓰게 되는 동력이라...
전 어느샌가부터 어제 있었던 일도 잘 기억이 안나고 시간이 빨리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딱히 우울증이나 힘든 일도 없었는데,왜인지 초조하기도 하고 무기력하기도 해서 일기 쓰기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하루 5분 투자하는게 어찌나 어렵던지ㅎㅎ에라 내일써야지 하고 넘겼던 날이 많이 있었는데...매일 써왔던게 아까워서라도 붙잡고 쓰다보니 벌써 4년째쓰는중이네요ㅎㅎ
그저 몇 줄 남기는것만으로 소소한 일상이 완전히 제 것이 된 기분,,?심심할 때 예전 일기를 읽으면 아 이때 무슨일 있었지 이날은 내가 카페오레를 먹었네 맛있었는데 하고 의외로 세세하게 기억나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지나간 시간도 내가 원할 때 다시 꺼낼서 느낄 수 있다는게 일기의 가장 큰 매력이지 싶네요ㅎㅎ
찰스님은 유튜브로 꾸준히 기록을 남기시기때문에 아마 공감하실것같은데ㅎㅎ찰스님 구독자로서는 영상으로 추억을 남기는 모습도 정말 멋져보여요~
이런 잔잔한 컨텐츠도 정말 감사해요.저도 책 더 자주 읽고 내면을 더욱 채울 수 있게 노력해야 겠어요.
그리고 사비로 이벤트도 열어주시다니 넘 감동이에요...ㅜㅜ오늘도 영상 보면서 긍정적인 자극 받고 가요!!
찰스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일기를 쓰는데요~ 제 자신을 더 잘 챙겨주고 싶어서 일기를 쓰게 되었어요. 언젠가부터는 타인에게 내 감정을 배설하는게 미안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일기쓰면 스스로의 감정을 돌봐줄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행복한 2025년 되시길 바랍니다 🫶
누구보다 책을 깊게 읽는 분인 것 같아요! 자기앞의 생 저도 저를 제일 힘들게한 분께 추천받은 책인데.. 이런 우연이 ㅎ 저도 올해 읽어봐야겠어요 찰스 새해복 많이 받아요❤
금번에 추천해주신 책 한 권 한 권이 진심을 담아 추천해주시는 거 같아 더 눈길이 가는 거 같아요 :) 따뜻한 하루하루로 25년도는 책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
찰스님 이 따뜻하고 배려있는 사람..좋아해요 흑흑..🥹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2025년도 같이 화이팅🙋🏻♀️❣️
찰스 너무 좋아요….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사람
늘 응원할게요😍🫰
채널이 커져도 꾸준히 찰스만의 컨텐츠 좋다
이번 영상의 마무리 부분을 보고 제가 왜 일기를 쓰는지 되돌아봤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저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어서인 것 같아요. 그리 크지 않은 사소한 감정이라도 일기 속에 꾹꾹 눌러담으면 좋았던 감정이 되살아나기도 하고, 우울한 감정을 털어버리기도 하고, 앞으로를 더 다짐해보기도 하더라구요! 한 달이 지나고 일 년이 지났을 때 그때의 일기를 다시 보면 그때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추억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용 특별한 이유는 아니지만 저는 이렇게 하루하루를 기록하다보면 일기 쓰는 시간이 힐링으로 다가왔어요 ㅎㅎ
아니 책 읽는 재미 조금이라도 연습생들한테 전파하기 위해 이렇게 사비 이벤트까지.. 겨울인데 여기 너무 따뜻해요..
부담ㅁ갖지말아요....... 저도 책을 애독가마냥 많이 읽지않고 그냥 책을 좋아하는 것 뿐이지만 !! 이렇게 연말결산처럼 올라오는 좋아하는 유튜버의 책 추천영상은 그냥 반가워요♥ ♥
드디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언니 영상 보기...🤍📚
메번 작심 삼일로 끝나던 일기를 제가 2024년도에 처음으로 1월1일부터 매일 일기를 썼어요!
쓰게 된 계기는 제가 2023년도 말부터 우울이란 걸 처음으로 느껴봤고 항상 자신감 자존감 높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했던 제가 집순이가 되기 시작해서 제 스스로가 이상하다고 느꼈고 일기를 써서 하고싶은 말을 쓰면 마음이 가벼워 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최강창민식으로 일과를 쓰는 스타일인데 감정일기를 썼어요!
그래서 사실 2024년도의 일기장은 다시 보기 겁날 정도로 우울, 화, 예민함이 담겨있어요. 정말 작은 일 하나로 슬퍼하고 곱씹고.. 원래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요! 상처 받더라도 찰스님 같은 재미있는 영상보면 금방 잊는 편인데.. 일기를 매일 쓰는데도 우울감은 나아지기보다 오히려 자기전에 안좋은 일을 되새기며 글로 쓰면서 확정짓는? 느낌이었어요.
2024 초가을 쯤에 친한 언니가 그러면 행복일기를 써보라고 해서 그 날 이후로 며칠간 하루에 정말 행복했던 내용만 쓰고 내 기억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만 썼어요.
그런데 그게 또 며칠 안가고 부정적인 내용만 쓰게 되더라구요. 일기를 쓰면서 난 매일 이렇게 기분이 안좋고 우울한데 굳이 계속 살아가야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나름 제 기분을 망치는 일을 저의 일상에서 지우려 노력하고, 일기에 오늘 내가 달성한 의미있는 내용도 써보고, 일기를 매일 쓰다보니 너무 깊어진 제 생각을 좀 얕고 단순화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하루는, 일기를 쓰려고 일기장을 펼쳤는데 쓸내용이 없었어요. 그게 저는 ‘와.. 드디어 내가 좀 나아지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상황이 저에게는 우울한일이 없어다는 거였어요. 사실 이후로도 슬픈 내용의 일기도 쓰지만, 그럼으로써 사람이 항상 행복할수 없고, 당연히 감정은 오락가락하는 것이고, 모든 일은 내가 생각하는 것에 달려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세하게 이야기하기는 뭔가 정리가 안돼서..ㅎㅎ
암튼 그래서 2025는 일기를 쓰지말까도 생각했지만, 이제는 습관이 되었고, 적당히 생각할 줄 알고, 너무 의미부여하지 않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지속하려고 해요! 가볍게! 써보시는 거 좋습니당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뭔지, 나는 어떤 삶이 적합한지,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은 뭔지, 난 언제, 누구와 있을 때 행복한지 또는 불행한지를 알아가는 너무 좋은 수단이고 그런 나의 자신을 의식하지 않아도 일기를 쓰다보면 스스로 나를 알아채서 그에 맞게 나를 조정하고 주변환경을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다들 행복한 2025 보내요!!
저는 우연히 언니 서랍 속에서 그동안 썻던 다이어리 뭉치들을 보고 헉 멋지다..!고 느끼고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기를 쓰게 됐어요. 그렇게 어설프지만 꾸준히 쓴 첫 다이어리를 연말에 우연히 다시 펼쳐봤는데 나에게 이렇게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구나 내가 생각보다 행복한 사람이였구나를 깨닫고 좀 충격..? 행복함+놀라움을 느꼈고 그동안은 이 행복한 순간들을 잊어버리고 그냥 흘려보냈구나.. 내년에는 또 얼마나 행복하게 지낼까?!ㅋㅋㅋ싶어서 꾸준히 기록하게 됐습니다!
일기는 이제 저에게 단순한 기록이 아닌 저와의 소통창구같은 역할을 하고있어요. 제게 일기를 쓰는 시간은 내가 오늘 어땠는지를 분명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고 그 안에서 내 기분, 내 취향, 내 생각들을 마주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에게 꽉꽉 채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미루거나 놓치더라도 다시 붙잡고 채워나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면 나를 온전히 돌보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저는 인스타에 기록, 다이어리, 문구 계정들을 많이 팔로우해두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기록들에 자주 노출이 되면 귀찮고 미루다가도 다시 시작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특히 아날로그키퍼< 이 브랜드를 애정하는데 사장님이 올리신 무물 하이라이트들도 재밌으니까 추천드립니다ㅎㅎ
그리고 저도 찰스님께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이 있는데요!
하현 작가님의 어느 맑은 날 약속이 취소되는 기쁨에 대하여 입니다!
최근에 우연히 필사해두려고 찍어둔 사진들 보다가 찰스님이 문득 떠올랐어요ㅎ 디엠으로 보낼까 고민하다가 영상이 올라와서 댓에 달아봅니다ㅎㅎ
항상 영상만 조용히 보다가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찰스님의 앞으로도 포근한 나날을 응원합니다💗
망각 일기.. 메모..✍️
진심 예스24에서 이북 사려고 드릉드릉 하고 있었어서 이벤트 응모했어요 (소름 쫙),,,
14:36 독서를 중단한 이유도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넘 좋아요,,, 나중에 또 다시 읽다가 멈춘 부분 읽으면 되겠죠 :)
자기앞의 생 리뷰 들으며 괜히 같이 찌잉했어요. 저에게도 손꼽는 인생책이기도 하구, 읽으며 많이 슬프면서 또 많이 행복하기도 했던 책이거든요.
‘올 해 많이 기록하고 양질의 글들로 채워야지’라고 소소한 목표 세웠는데, 독서결산 보니 동기부여 되고 징짜 징짜 좋네요 🤍
찰스엔터 신입 연습생인데 장기연습생하고 싶어요. 그러니 매일 행복할 수는 어려워도 행복한 순간이 매일 가득하시길, 그래서 25년도도 앞으로도 이러저러한 모습으로 오래 오래 봐요 저희 ✨
진짜 찰스입덕하고 나서 영상을 한 번만 본게 없음 미치고 환장하것네
걍 환연 리액션 같이 찰스 영상 리액션 찍어도 될 판이네,,
저도 일기를 꾸준히 쓰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 일기에 관해 남겨준 댓글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고있어요ㅎㅎ 머리속이 시끄러울때 일기장에 한바탕 토해내고 일기장을 딱 닫으면 시끄러운 생각에도 뭔가 마침표가 찍히는 느낌이라 좋아요.
헉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신 책이 제가 2024년에 제일 감동받으며 읽은 책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찰스님이 들려주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아주 특별하네요,,,,, 올해도 우리 즐독해여💚
저도 다이어리를 사면 항상 쓰다 말고 버리는 사람이었는데요! 최근 3년 동안은 거의 매일 일기를 쓰고 있어요. 그 동력 중 하나는 다이어리를 꾸미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냥 내 글씨로만 채워도 충분히 좋고 진부한 일기여도 나중에 읽어보면 그저 같은 일상은 아니었다는 걸 이제는 알아요. 또 하나의 동력은 그날 읽은 책의 마음에 드는 구절을 다이어리에 필사하고, 앞표지에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해낸 것들을 체크해놓으니까 어느 순간 정말 소중한 물건이 되어 그것들이 계속해서 저를 일기를 쓰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던 것 같아요!
ㅠㅠ저도 힘들때마다 꺼내읽는 친구의 편지가 있어서 공감가네요,, 그런 따뜻한 친구가 곁에 있다는건 참 큰 복인 것 같아요:)
일기 쓰는 이유! 전 그날 있었던 일 보다는 그날의 생각, 감정을 남기고 싶어서 씁니다✍️ 나중에 읽어보면 과거의 나는 이런 생각을 했구나..! 돌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찰스님이 추천해주신 “망각일기” 올해 첫 책으로 읽어봐야겠어요❤️🔥 올해도 사랑으로 가득하길 찰스!!
낼 출근인거 어떻게알고 일욜밤에 영상이라뇨…. 추천해준 책들 다 캡쳐 떴어요ㅠㅠㅠㅠ 찰스님 덕분에 책 읽으면서 필사 시작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 찰스 북토크같은거 하면 무조건 갈게요!!!!
항상 새해에는 책 많이 읽어야지 하면서 결심하고 연말에는 그 다짐이 흐려지는데, 찰스엔터 독서결산 볼 때마다 다시 독서 욕구가 차올라서 매년 영상 올려주는 게 너무 고마움ㅠㅜ
일기 나중에 보면 나만의 책 같아서 재밌어요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답을 던져주기도 하고요 딱히 쓸 말이 없어도 감사한 일 하나라도 쓰면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한 줄이라도 써보자하고 손 닿는 곳에 일기장을 놓아보면 루틴화 하기 쉬울 거예요 전 쓰는 데에 5분도 안 걸리는데 가치는 평생 가는 것 같아요 일기의 매력,, 나쁘고 불안한 생각을 객관화하기도 좋고요 최대한 작은 노트에 적어보세요 손바닥만한! 그러면 부담이 안 돼서 오래오래 쓰기 좋아요 정신 없는 일상 속에 본인만의 속도로 기록할 수 있는 순간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은 내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기 사랑해 기록 사랑해.... 알쓸인잡에서 나온 내용인데 나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는 건 미래를 생각한다는 거래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인데 전 이 말 듣고 일기를 더욱 사랑하게 됐답니다 찰스도 사랑해요
저는 마음을 털어놓는 도구로 일기를 썼어요. 다만 너무 솔직한 모습을 담다보니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게 부끄러워 일기를 버리게 된 적이 여러번이었어요. 어느 순간부턴 일기장에 담는 이야기를 검열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한동안 일기를 쓰지 않았어요. 그러다 작년에 마지막으로 썼던 일기를 다시 보니...너무 행복해서 눈물 날것 같다는 표현이 있더라구요? 사실 일기를 다시 볼 즈음에는 반대로 인생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감정소모와 우울, 무력감과 힘겨루기를 하고 있던 때였는데 말이죠. 거기서 일기의 힘을 알게 된것 같아요. 일기에 조금씩 모아둔 찰나의 행복들, 사랑들을 다져서 그 힘으로 일어나는 것✍🏻
올해목표는 다시 일기 쓰기가 되었는데요, 정확히는 일기 버리지 않기+일기장 다 쓰기 입니다! 있는 그대로, 내가 느꼈던 감정을 받아들이되 쓸 때도 날것의 그대로를 쓰는게 아니라 감정을 정리하며 다듬어보기. 일상의 감사했던 것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넓혀가며 기록의 자양분으로 삼으면 더 좋은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일기쓰러 가야겠어요✨🍀
🫶🏻 2023년 독서 결산 영상으로 독서 다시 시작했어요 :) 덕분에 작년은 독서로 알찬 시간들 보낼 수 있었어요 ! ℒᵒᵛᵉ ᵧₒᵤ .•ᰔᩚ 찰스님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면서 좋은 영향 많이 받고 있어요 고마워요 2025년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아주 힘든 날이 아니라면 매일 일기를 쓰려고 하고 있어요 원동력은 나의 감정 기억하기인데요 아무리 큰 감정을 느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그때의 감정을 똑같이 상기시키기 어렵더라고요 감정이 담겨 있는 일기는 나중에 읽었을 때도 그때의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소한 감정이라도 지나고 보면 소중한 감정일 때도 있더라구요 특별할 것 없는 날들도 지나면 추억이 되고 맞다 이 날은 이런 걸 했었지 하면서 다시 떠올리기 좋아요 :)
매일 일기 쓰는 사람입니다.. 어쩌다보니 정신차려보면 매일 1시간은 그냥 넘게 적어버리는 것 같아요 ㅎㅎ 일기를 써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적지는 않는 것 같고, 그냥 마음이 원해서 무언가를 적어내려가고 싶어서 자연스레 무의식적으로 일기장을 펼치게 되는 것 같아요.
하루동안 느낀 감정이나 무언가 멈칫해던 부분들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면서 저를 알아가는 걸 즐기는 게 좀 큰 것 같고, 적을 때마다 나라는 한 우주가 매일 새롭고 흥미롭게 느껴져서 재밌는 것 같아요! 일기를 적는 과정에서 묻어두었던 어린 시절의 저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고, 미처 몰랐던 나의 좁은 생각들을 알게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큰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가 정말 감사하다는 것과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세상에 대한 큰 사랑이 있다는 것을 일기라는 행위로 매일매일 자각시켜주는 것 같아요. 일종의 수행 같은 느낌..? 그래서 적고 나면 마음이 가득 채워지는 느낌이 든답니다.. 후후..
일상의 있었던 일들을 적는 것도 너무 좋지만 감정에 집중해서 적어보면 정말 시간이 훌쩍 지나있는 걸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매일 영상 조용히 보기만 하다가 일기 얘기 나와서 신나서 주절주절 했는데.. 찰스님, 그리고 연습생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헤헤 좋은 이벤트도 너무 감사합니다 찰스님!
저도 요즘 편지의 힘을 느껴요. 별거 아닌 가벼운 관계였는데 편지 한 번에 엄청 가까운 사이처럼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찰스님의 책 소개는 언제나 재밌네요 꾸준히 해주세요~
세상에 찰스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정말 큰 위로다 됩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을 동경하고 읽어보고 싶은 책도 너무 많은 사람인데 막상 시간이 남을때는 책이 손에 안잡혀요.. 책을 본격적으로 읽은지가 너무 오래돼서 ‘뭐지..? 내가 진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아닌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나 찰스님!!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책을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방법 등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언젠가는 찬미님의 보석함에 들어가고 싶은 인프피 연습생이 + 또 너무 유튜브를 달고 사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찰스님 영상 말고는 다 끊어낼 수 있는 방법도..🥺
저도 책 몇년 동안 안 읽다가 최근에 이라는 소설 읽고 다시 책의 매력에 빠졌어요..💞 이제는 자기 전에 항상 책 몇쪽이라도 읽고 자려고 하고 있어요!! 독서를 사랑하는 찰스님이 좋당
헉…….. 저도 몇년 간 독서를 접었다가 7월에 을 읽고 다시 독서에 빠졌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
저도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책을 좋아하는 연습생입니당! 책을 구매하는 것 자체로도 책을 읽는 것마냥 괜히 마음이 풍족해지기도 하고 또, 상대방을 생각하며 책을 선물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찰스언니의 독서결산 시리즈가 더더욱 기다려지고 기대하고 있었어요. 특히 저번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우정도둑도 읽고 싶어서 리스트에 담아뒀답니다!
찰스언니를 구독하고 우울하거나 행복하고 싶울 때 브이로그를 자주 보고 기다리고 엄청 크게 웃는데요. 살면서 언니처럼 크게 웃을 날들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그런 날들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렇지먼 언니의 영상을 보면 항상 그런날이 돼요
엄청 웃고 행복하고 뜨수워져요❤ 25년도 좋은 영상들 기다리고 있을게요 !!
재수 삼수 N수에 실패하고 힘들어하던 저를 붙잡아준건 다름아닌 책이었어요. 저는 힘들 때 남들에게 고민이나 어려움을 얘기하기보다는 내가 위로와 조언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책을 읽었어요. 책은 어떨 땐 친구같기도 가족같기도 길을 걷다가 우연히 본 지나가는 한 송이의 꽃 같기도 한 것 같아요. 제게 인생은 숙제의 연속같았어요. 대입, 취업, 인간관계, 연애, 결혼 •••.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찰스엔터님을 보고 또 독서, 브이로그 등등 다양한 영상을 보며 기뻐하고 슬퍼하고 고민하고 그렇게 인생을 숙제가 아닌 축제처럼 살아야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찰스엔터님께 감사해요. 저는 책과 말의 힘을 믿어요. 찰스엔터님도 2025년에는 더 행복하고 더 감사하고 더 소중한 일상들이 함께하길 바랄게요 :)
북적북적에 읽고 싶은 책으로 저장해놨어요 지금은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시간이 많이 안나네요 ㅠ ㅠ 시험 끝나고 차근차근 소중하게 다 읽어볼게요 ♥️
여름에 여름 들어간 책 읽는 거 대공감입니다..✨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조곤조곤 책 결산 들으니 너무 따뜻하네요
일기를 매일 쓰고 있는데 저는 일기 최대 8줄 안으로 적어요... 너무 길게 쓰면 희한하게 괜히 우울해져요...
동력이라고 하면... 저는 지독한 회피형이라 저의 감정마저도 회피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느낀 감정이 너무 위태로웠고 그 감정을 풀어가면서 해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창한 일기는 못 써요.. 극S라 코로나 확진자 동선마냥 어딜 갔다 뭘 먹었다 맛있었다 이렇게 쓰지만 이렇게 쓰다보면 어느 지점에서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는지 알게 되더라고요.. 올해도 꾸준히 써볼려고요
언니 2025년도 잘 부탁해요옹❤
찰스 너무너무 사랑해!! 재수해서 너무 힘든데 언니 보면 힘이 나고 행복해 ♡♡ 늘 건강하고 오늘도 영상 고마워!! 언니가 유튜브해줘서 너무 기뻐 😢 항상 행복하고 웃는일만 있으면 좋겠엉 !!!!! ^_^
우연히 인스타 보관함에 들어갔는데 제가 매일 스토리를 올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사소한 거라도 한 번 적어볼까?하고 매일 적기 시작한 게 2년이 되었네요 하루 중 나에게 웃음을 주었던 영상이나 릴스 등 나의 감정에 영향을 준 것이라면 사소한 거라도 적어봤는데요 쓰면 쓸수록 사소한 거에도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서 추억 기록용도 있지만 저를 위해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 친해지고 싶거나 그 사람에 대해 잘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이 추천해 준 책 세 권을 읽으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세 권을 읽고, 그 세 권 중 가장 맘에 드는 책 작가님의 다른 책을 읽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도 더 잘 알 수 있고, 또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 얘기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누군가 저에게 책을 추천해 달라고 했을 때 저는 추천할 수 있는 책이 없다는 거예요ㅠㅠ 찰스님께 가장 힘듦을 안겨 줬던 분도, 배우 장동윤님도 타인에게 책 추천을 바로 해 주시는데.. 2024 독서 결산 영상을 보면서 25년에는 꼭 책을 다양하게 읽고, 내 취향을 알고, 누군가에게 제 인생 책을 추천해 주면서 저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어요! 어렸을 땐 책을 많이 읽었는데 점점 바쁘다는 핑계로 안읽다 보니 책과 아예 멀어지게 된 것 같아서 아쉽지만.. 다시 책을 가까이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보다 어리신데도 배울 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고 존경해요! 재밌는 영상으로 다수에게 행복을 전해 준다는 것도 참 멋진 일인 것 같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25년엔 행복만 하시길..ʕ”̮ॽुෆ⃛
와 작년 거 독서결산 다보니까 이거 떴다 너무 좋자나ㅜ 찰스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