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은 본인 인생 자유롭게 선택하고 싶다면 경제적으로 독립부터 하세요. 낳았으니 책임은 미성년까지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희생이 당연한게 아닙니다. 부모도 성인이 된 자녀가 스스로 선택하게끔 해야합니다. 그래야 성공하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실패하면 남의 조언에도 귀기울이게 됩니다. 가족이라도 각자의 개인 인생이 있는건데 너무 많은 관여는 결국 원망이 되는 것 같아요
제아들도 바이오캠 졸업했어요. 메디컬스쿨 코앞에 두고, ‘의사 싫다’고. 세계로 돌아댕기는 직업 갖고 많은경험 하고싶대서, 두번없는 지 인생이고, 또 원치않는 인생(탄생) 제가 맹글어준셈 이니, 원하는대로(비지니스 대학원) 뒀 더니, 나름 성공해서 지 좋아하는 여자 만나서 잘살고있답니다. 판단하기 거시기하지만 자식의견을 존중 해 줘야😘💃🏻
저는 타인은 지옥이었고 홀로 서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게 가족은 지옥이었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홀로 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제대로 서지 못하고 자꾸 무너져 내리지만 그때마다 일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계속 감정이 업,다운 되면서 무너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니 이제 저도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훌훌 털고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나를 위해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엄마의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인간은 홀로의 삶이 시작된다고 하잖아요😊 먹는것, 걷는것, 생각하는것, 그 시작이 홀로서기의 준비 단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군대 이야기는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 서로 이야기 해야 재미있다고 하죠~🫣 직접 경험한 시간들이 있었으니까~ 그때 느낀 감정들을 서로 이해하니까~서로 공감되고 나눔을 가질수 있는듯 합니다. 창옥강사님 말씀대로~ 나의 노력과 경험들로 인한 나를 만들어 과정이 꼬옥!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내가 이 길을 걷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포기할수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본인이 제일 잘 알게될테니까요.🤗 자녀를 키운?다는거~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화이팅! 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은 모두가 방황기를 갖습니다. 오랫동안이요… 저도 2~3년을 방황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 시기를 지켜보는 부모님은 인내심에 한계가 오셔서 때론 부딪힐 때도 있었지만요. 부모님의 인내와 자녀의 인내가 잘 어우러져서 방황의 끝이 행복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내 인생이 타인의 삶에 기준이 될 수 없다. 내가 불행하게 살았다고 타인에게 네가 가려는 길이 불행한 길이다 라고 말할 수 없다. 살다 보면 다 그런 게지.. 하면서 사는 것이다. 결혼 30년차다. 게임만 하던 내 후배 아들도 대학돌 잘 들어가고 미국에서 인턴 잘 하고 살다가 좋은 기업에서 인턴보내다 천만원 모아왔다. 그건 당신 딸의 삶이지. 삶에 가끔은 배수의 진이 필요하다.
자녀를 키우는건 죽을때까지 숙제 인가봅니다.. 하나 있는 아들 잘 키워서 장가보냈는데,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랑 잘 지내며 무한 이쁠줄 알았는데..특별한 문제가 없는데 ..그냥. 며느리가 어렵네요..너무 어려워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며 있는 내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고...😢
부모인 내 자아가 큰 사람인데 일찍이 깨닫고 묵언수행 중인데 아이가 자꾸 선을 넘네요ㅠㅠ 예체능을 다 잘하는데 공부 회피용으로 보여주기식으로 하지 진정으로 열심히 하지 않아요..예체능 종목 여러개 바꾸다가 이도저도 안되니 다시 공부한대요..그런데 예체능 학원가기 싫어서 공부로 바꾸는것 같아요..공부를 거의 안한다는게 함정이에요..
저 그 영화 지금 봤어요 창옥님~ 근데 대사가 순서가 좀 바뀌었네요. 미란다커 전남편이: 왓 이즈 워스 예루살램 투 유? 아랍왕: 낫띵 오어 에브리띵 이라고 하네요. ㅎ 존경합니다 김교수님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추신. 무교라 영화는 지루한데 그냥 주인공도 익숙하고, 뭔가 심오한듯(김교수님 추천이니)해서 다 봣습니다. 인간이 고통을 이기는 무언가가 있다는 그런 부분이 저에게는 항상 감동이 있어요.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이나 유관순의 의지.. 그런 것들 다 대단하고 엄청납니다
부모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방황하는건가? 본인이 하고싶고 좋아하는거 찾고 있는중이고 부모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거 찾을때까지 좀 기다려 주시면 안될까요? 전 우리딸이 30살인데 멀쩡한 직장 그만 두고 호주로 공부하러 간다고해서 잘 다녀오라고 했어요 인생 길어요 딸에게 시간을 좀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그럭저럭 평탄하게 산 편입니다. 그런 제 인생에서 딱 하나 불행한 것이 있는데 특출나게 잘 하는 게 없고 하고 싶었던 것도 없었습니다 하고 싶은 게 많다는 건 장점 아닐까요?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잖아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잘하는 거나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겠죠?ㅎㅎ
왜 방황이라는건지요. 여행가서 여기저기 다른 세상을 보듯이 딸도 여전히 이길 저길 경험 하는중입니다. 자식교육에 있어서 실패는없어요. 다들 다양한 경험을 하고있는겁니다. 경제적으로 지원해줄수 있는것을 감사히 여기세요. 위의 훗날의 두 의사아들! 성공했다고 누가 그리말하시나요?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은.. 자식을 이기면 자식 망치는 길입니다.
따님은 본인 인생 자유롭게 선택하고 싶다면 경제적으로 독립부터 하세요. 낳았으니 책임은 미성년까지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희생이 당연한게 아닙니다. 부모도 성인이 된 자녀가 스스로 선택하게끔 해야합니다. 그래야 성공하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실패하면 남의 조언에도 귀기울이게 됩니다. 가족이라도 각자의 개인 인생이 있는건데 너무 많은 관여는 결국 원망이 되는 것 같아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뒷받침해줄수있는여건이 한편부럽네요.
따님이 부모님의 경제력에 많이 의지하는듯~
따님은 경제적.정신적으로 독립부터 시켜야 될듯요
부모님역시 성인이된 따님을 믿고 그냥 지켜봐 주세요
딸의 가장큰 문제는 여자인데 금수저라는겁니다. 오빠들의 성공까지.. 흙수저처럼, 내가아니면 안되는 상황이 되지않는이상 답 없어요. 지원끊고 놔두세요.
제가 본 김창옥 선생님 강의 중에 탑입니다..기질 안맞는 부모 자식 둘다 쎄면 답 없다.진리인듯요. 늘 새기겠습니다!!
백만불짜리 강의 들었으니
주식 마이나스 2천 내일 손절해야겠어요.
엄마는 딸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야 할 듯
하고 싶은게 많다는 거는
아주 축복받은 거지요
끔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는게 서로가 더 힘든거지요
예술은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할수밖에 없어야 하는 겁니다.
재능이 차고 넘치거나 열정이 차고 넘치거나.
이거 저거 한다는건 재능도 열정도 없다는 겁니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시켜야 합니다.
애 셋중 2명은 성공하셨는데 나머지 1명도 자기 길을 잘 갈것 같으니 걱정하지마세요 남들이 다 부러워할 집이네요
우리 김창옥 쌤은 철학자여 모든 것을 알아부렸어. 교수님이 아니여 철학자여
'자기가 자기를 도와야 된다'는 말씀에 뜨끔합니다.. 어떤 길이든 그런 자세여야 본인의 길을 찾는 것 같아요.
와... 정말 정답이네요..자기 인생을 살아가기위한 독립이 첫 스텝이네요.
디자인하는 딸의 교육자 엄마입니다. 내 자아가 커지면 이 아이랑 많이 부디치는 걸 많이 경험했어요. 그래서 아이와 잘 지내려고 입은 되도록 다물고 저 아이는 나와 다르지, 나와는 다른 기질, 일을 하지. 허벅지 찔러가며 참고 저를 죽이려 기씁니다.
디자인은 예술이고 예술과 과학은 같은 개념입니다. 과학자 딸을 두신 거예요. 어머니가 머릿속으로 가진 진실 중 상당수가 진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머니보다 훨씬 훌륭한 딸일 수도 있구요. 자식은 미래로 쏘는 화살 아니겠습니까? 내가 닿지 못하는.
딸이 하고싶은일이 확실한게 있는게 얼마나 큰축복인지 아실까요..힘들어도 채워지는게 있습니다.내가 내 인생을 계획하고 선택한 따님이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제가 요즘 중3 아이에게 그러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매사 의욕적이고 열심히 하는 성향의 제 눈엔 제 아이가 성에 차지 않습니다.
사실 이 문장으로 모든 걸 표현하기 힘드네요
그게 실망감으로 제 마음에 남는 걸 제 마음과 싸우는데 잘안되네요
제일 힘든 시간이네요 저두요
웃긴 것이 창의적인 것도 좋고 뭣도 좋은데, 부모에게 돈은 왜 계속 가져가나. 자유와 책임은 한 세트인 것을.
강사님 말씀에 공감하구요. 자녀인생은 자녀가 알아서 자신의길을 찾아갈수있도록 부모는 격려와 칭찬만 해주면 잘될거같아요. 지나친 관심과 관여는 오히려 갈등만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인생길을 잘 갈수있도록 축복합니다 🎉🫶.
쎔이 정확한것을 집어주시네요
스스로 독립해야 일어설수있다도봅니다
모든것을 의지하면 모든덧이 무너짐니다
쎔의 충고 훌륭합니다
부모가 시키는 대로 살면 자식도 절대 행복할수는 없죠
생각을 존중해 주세요
실패한다고 해도 딸의 인생이고 교훈이 될겁니다
명확하고 부드러우며 현명한 답변에 오늘도 감탄합니다 오래오래 지혜를 들려주세요강사님❤
마냥 고개만 끄덕이는 공감보다는 모든 어느 강사님이 이끌어주시는 보통의 삶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잘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낳았으면 책임지는건 미성년자까지
그 부모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님
성인되면 독립을 할수 있게 밀어주는게 부모인것 같아요
제일 먼저 할일 용돈부터 무조건 끊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생활비는 자기가 알아서 벌게
배울때 학비는 부모가 당분간 지원
그 때 믿어준 그 분이 운명의 짝으로 함께 오지는 않았을지라도..
이렇게 두고두고 마음을 지탱하는 하나의 소리(의미)를 남기셨네요 ㅎ
살면서 한번씩 만나야 할 중요한 마중물.
저도 있고요, 또 저도 누군가에겐 그런 순간이 되어주고 싶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명답에 뭉클울컥합니다.
경제적으로 독립시키시고 따님을 응원해주세요.. 따님은 부모로부터 금전적으로 지원을 받는다면 부모님 잔소리도 달게 들어야합니다.
부럽네요
제아들은 헬스트레이너 하면서 의대 공부해요
제가 부족해서 늘 죄인 같습니다
자녀를 지원할 수 있음에 감사,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기 인생길을 찾고 있음에 감사, 오늘 하루도 사고 없이 지낼 수 있음에 감사. 오늘의 고민이 미래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 감사
마지막멘트
…..
시대를 넘어 “정의 하지 못했던 그 무엇입니다” 👍👍👍
제아들도 바이오캠 졸업했어요.
메디컬스쿨 코앞에 두고, ‘의사 싫다’고.
세계로 돌아댕기는 직업 갖고 많은경험
하고싶대서, 두번없는 지 인생이고, 또
원치않는 인생(탄생) 제가 맹글어준셈
이니, 원하는대로(비지니스 대학원) 뒀
더니, 나름 성공해서 지 좋아하는 여자
만나서 잘살고있답니다.
판단하기 거시기하지만 자식의견을 존중
해 줘야😘💃🏻
바이오캠 하면 다 의전원 가는건 아니니까요.
공부해서 또 시험봐서 합격하기도 넘 힘든거 같아요ㅠ
저는 타인은 지옥이었고
홀로 서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게 가족은 지옥이었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홀로 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제대로 서지 못하고 자꾸 무너져 내리지만
그때마다 일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계속 감정이 업,다운 되면서
무너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니
이제 저도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훌훌 털고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나를 위해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우와~~대단하심!!!!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런 부모님 감사한줄알아야지
우리나라는 입시가 문제ㅜ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입시 여기서 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죠
꽃 피우기도 전에...
지금이라도 경제적인 부분의 독립이 없다면 아이는 되는것도 없고 부모는 평생 끌려다니실거에요. 경험자입니다.
ㅇㅇ 지원않해주면 철듭니다 응원만 해주면됨
역시 창옥님 대단하세요. 명강의.. 대박입니다.!
10:38 맞음 신뢰와 격려. 사회와 부모가 구성원에게 줄 수 있어야 하는데
핵심포인트가 훤히 보이시는게 소름..❤❤❤
좋켔다덜.........뒷받침해주는 부모가 있어서.........부럽따
맞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엄청 부럽죠. 능력있는 부모가 있다는 것이..
부모가 옆에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큰 축복이죠 그걸 일찍 깨달으면 좋을텐데요 힘내세요
강사님 강의는 마치 솔로몬의 지혜를 보는것같네요 👍 스스로 자신을 도와서 이루는 것이 부모가 물고기를 주는 대신 잡는법을 알려주는것 처럼요. 잘배우고 갑니다.
역시. 김창옥. 강사님. 감동입니다😂
저 말씀이 맞는거.지돈으로 해야는거임다. 피같은 내돈 아니고 당연히 나올 부모돈이다~생각하믄. 아까븐줄 모르고 지하고싶은 짓꺼리 다 하는거지. 쉽께. 넘돈으로. 적땅히 주소~~~
엄마의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인간은 홀로의 삶이 시작된다고 하잖아요😊 먹는것, 걷는것, 생각하는것, 그 시작이 홀로서기의 준비 단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군대 이야기는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 서로 이야기 해야 재미있다고 하죠~🫣 직접 경험한 시간들이 있었으니까~ 그때 느낀 감정들을 서로 이해하니까~서로 공감되고 나눔을 가질수 있는듯 합니다. 창옥강사님 말씀대로~ 나의 노력과 경험들로 인한 나를 만들어 과정이 꼬옥!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내가 이 길을 걷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포기할수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본인이 제일 잘 알게될테니까요.🤗 자녀를 키운?다는거~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화이팅! 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은 모두가 방황기를 갖습니다. 오랫동안이요… 저도 2~3년을 방황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 시기를 지켜보는 부모님은 인내심에 한계가 오셔서 때론 부딪힐 때도 있었지만요. 부모님의 인내와 자녀의 인내가 잘 어우러져서 방황의 끝이 행복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방황기에 원하는 걸 찾을 수 있어다는 말씀에 무릎을 딱 치고 갑니다 제 딸에게 그런 방황기 조차 내어주지 않으려 했던..조바심 내는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편하게 내려 놓으려 합니다.
정말 현명하신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완벽한딸이네..세상을 탐험하고 시도해보는것 자체가 제대로 자기삶을 주도 하는 듯...살짝 잡아주기만 하면 될것같은데
아들이라면 돈 안주고 알아서 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자아이들은 안전문제가 있어서 참 어려워요
인생 길게 보면 세 아이 중 진짜 행복하고 잘된 아이가 딸일 수 있어요
진짜 자기 행복을 위한 길을 찾는 걸로 보여요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옆의 아버님 표정.... 헐...
행복한 고민이시다 독립하세요
마지막 멘트가 소름이네요. 최고.
썸넬이 수술장면과 김창옥강사 티셔츠가 너무 찰떡이라 깜짝놀라고 갑니다
꿈이 있는것은 좋으나 그래도 경제적 자립부터해라
자기가 자기를 도와라는 말의 뜻은 니가--알아서일을해서돈을벌어라 진짜---식은땀이나네요
마지막 다른 예고편 메세지에 울컥합니다!!!
너무 좋은 말이다 자립심
이제 가족친척 도와주던 의사오빠 자기먹고살기도 힘든 세상됐아요
내 인생이 타인의 삶에 기준이 될 수 없다.
내가 불행하게 살았다고 타인에게 네가 가려는 길이
불행한 길이다 라고 말할 수 없다.
살다 보면 다 그런 게지.. 하면서 사는 것이다.
결혼 30년차다.
게임만 하던 내 후배 아들도 대학돌 잘 들어가고 미국에서 인턴 잘 하고 살다가 좋은 기업에서 인턴보내다 천만원 모아왔다.
그건 당신 딸의 삶이지. 삶에 가끔은 배수의 진이 필요하다.
넘조타 창옥쌤 말들
❤❤❤❤❤❤뭉클하다는 표현을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명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직업은 좋지만 행복하다고 착각하는 거일 수도 있어요...가만히 제발 놔두세요.부모님욕심버리고
예술은 내돈내산이 진리
그래 부모가 다 지원해줘서 하면 편하고 좋지 근데 대다수는 자기껄로 못 만드는거 같어
자녀를 키우는건 죽을때까지 숙제 인가봅니다..
하나 있는 아들 잘 키워서 장가보냈는데,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랑 잘 지내며 무한 이쁠줄 알았는데..특별한 문제가 없는데 ..그냥. 며느리가 어렵네요..너무
어려워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며 있는 내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고...😢
결혼하면 딸도 어려워져요.
며느리가 어렵다고 섭섭해 하지 마세요.
새사람은,아들때문에이어진관계예요..선지키고적당히대하시는게가장좋은방법이지요..친하게지내려하지마세요,결혼은독립된가정이에요,간섭하고,알려할수록멀어지는관계에요..절대친할수없는관계니..본인취미,소일거리만들어사시길...
며느리는 남이예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가 다 딸을 위해연극 피아노등 다 하고 배워주는게 아니라 부모와 협상을 하여 너가알바해서 반은부모가 학원비를 보태고 반은 니가 학워비를 보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야호~~첨으로 1등인건가..올라온지 15분정도에 본건 첨이네...🎉
너무 이해가 가요
부모인 내 자아가 큰 사람인데 일찍이 깨닫고 묵언수행 중인데 아이가 자꾸 선을 넘네요ㅠㅠ 예체능을 다 잘하는데 공부 회피용으로 보여주기식으로 하지 진정으로 열심히 하지 않아요..예체능 종목 여러개 바꾸다가 이도저도 안되니 다시 공부한대요..그런데 예체능 학원가기 싫어서 공부로 바꾸는것 같아요..공부를 거의 안한다는게 함정이에요..
맞는거 같네요. 통찰...
최고에요
3:40 낳았으니 책인 지는 건 맞지만 성인이 되기 까지만. 그 이후로 그런다면 잘못 키운건가 잘못 큰건가 ?
여유가 있으니 도전도 해보는겁니다.
아직어리면 뭐 그럴수도 있죠. 예술성이 있나본데 멘탈이 걱정인거죠.
감사해요!
제가 국선도 수련을 하고 있는데 국선도가 몸과 마음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수련인데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국선도의 도법을 어느정도 깨달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 그 영화 지금 봤어요 창옥님~ 근데 대사가 순서가 좀 바뀌었네요.
미란다커 전남편이: 왓 이즈 워스 예루살램 투 유?
아랍왕: 낫띵 오어 에브리띵
이라고 하네요. ㅎ
존경합니다 김교수님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추신. 무교라 영화는 지루한데 그냥 주인공도 익숙하고, 뭔가 심오한듯(김교수님 추천이니)해서 다 봣습니다.
인간이 고통을 이기는 무언가가 있다는 그런 부분이 저에게는 항상 감동이 있어요.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이나 유관순의 의지.. 그런 것들 다 대단하고 엄청납니다
부모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방황하는건가? 본인이 하고싶고 좋아하는거 찾고 있는중이고 부모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거 찾을때까지 좀 기다려 주시면 안될까요? 전 우리딸이 30살인데 멀쩡한 직장 그만 두고 호주로 공부하러 간다고해서 잘 다녀오라고 했어요 인생 길어요 딸에게 시간을 좀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울고 웃고 감동입니다
의대 보내면 잘 된건가? 인생이?
자식자랑으로 들림
저는 그럭저럭 평탄하게 산 편입니다.
그런 제 인생에서 딱 하나 불행한 것이 있는데
특출나게 잘 하는 게 없고 하고 싶었던 것도 없었습니다
하고 싶은 게 많다는 건 장점 아닐까요?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잖아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잘하는 거나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겠죠?ㅎㅎ
찐이네 진짜
왜 방황이라는건지요. 여행가서 여기저기 다른 세상을 보듯이 딸도 여전히 이길 저길 경험 하는중입니다. 자식교육에 있어서 실패는없어요. 다들 다양한 경험을 하고있는겁니다. 경제적으로 지원해줄수 있는것을 감사히 여기세요. 위의 훗날의 두 의사아들! 성공했다고 누가 그리말하시나요?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은.. 자식을 이기면 자식 망치는 길입니다.
저런 부모라면 나도 저 딸처럼 살고 싶다
😂😂😂😂😂😂😂
엄근진 얼굴로 마눌이 마니 조지....죠 라니
어쩜 그렇게 딱맞는 말씀하셔요. 늘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방황하는 거 저돈데... ㅠㅠ
썸네일에 수술실 사진이 있어서 의상 무늬가 잠시잠깐 핏자국으로 보이네요..😂
벌써 결혼 했어요 너무 무거워요 ㅠㅠ
저 엄마 표정 ㅋㅋㅋㅋㅋ
완전 부럽네
우리나라에서 애를 위해 관여하지 마세요가 젤 안되는 나라임
정답!
와….❤
애 좀 놔두세요 오빠 둘이야 말 잘듣는 기질이라 공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서 의사까지 만들었지만 딸은 기질이 다른 거예요
성인 ADHD아닐까요 혹시 검진해보고 차료받아보면 나을지도몰러요
조진데😂😂😂
갑자기 예체능 하는 애한테 경제적 지원을 끊는다는것 남들이 쉽게 하는말이죠
저라면 기간을 정해서 통장 만들어주고
그 기간을 지나면 못준다고 유예기간을 줄거같아요 2~3년
❤❤❤🎉
저도 자기주도적 성향
딸도 자가주도적 성향
사춘기때 많이 싸웠죠
서로가
상담도 다니고 깨닫고 인정하면서 잘 커나가고 있어요~
너의 책임~~
오빠가 반을 대준다해도 가간은 정하고 대줘야죠.
2년만 이라든지
3년만 이라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