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CS출A자료H모음 동감에요.아이돌은 거들떠도 안봤죠..전 50대 블링크인데 얘네들 조잘거리는 수다만 모아서 파일 만들어서 전체재생으로 틀어놓고 들으며 자요.웬지 모르지만 성당 안나간지 오래되었는데 꿈속에 미사도 보고 전에 하고 싶었던 수도자가 되기도 하고 멤버중 로제만 교회다니는거 같은데 천사를 보질 않나 그런류의 꿈을 많이 꾸고 힘이 되더라구요.한동안 수다떠는거만 모조리 모았어요..뭐 당근 앨범도 샀지만 ㅎㅎㅎ가사보다도 피아노곡 편곡을 bgm으로 틀어놓고 자기도 해요.
한국도 과거에는 미국의 pop과 일본의 j-pop을 동경했으나 거기에서 데뷔하거나 맹목적 맹신을 하지는 않았어요 물론 표절도 하고 카피도 하고 번안도 하면서 발전한 겁니다 무조건 k-pop을 동경해 한국에 가기보다는 자국의 문화산업과 음악수준을 높이는게 싱가폴의 미래를 생각하면 더바람직할꺼에요
저는 한때 아이돌 덕질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러던 제게도 2018년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우울하던 시기에 프로듀스를 시청하다가 응원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많은 4, 5세대 kpop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kpop 음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때로 힘들고 지칠 때 힘을 받고 그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한국인으로 그래도 대접 받는 것은 나라가 커서도 아니고 강국도 아니지만 k팝 이 공헌 한바가 매우 커다 외국에서 8년을 생활 하며서 느낀점이다 외국 거리에 나오는 한국음악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 4강을 했지만 아는 외국인은 드물다 외국인들이 내가 한국인을 인식한 다음첫번째 물어보는것은 k팝과 삼성 이었고 한국은 아주 작은 나라이지만 돈이 많아 잘사는 나라이다 라고 알고 있더라 전세계가 k팝에 빠져 있는데 우리정부는 적극활용 하지못하고 그냥정치에 이용 할려고 하는것이 너무 안타깝다 젊은사람들의 창작과 피땀흘린노력으로 한류라는 결과를 만들어 전세계에 알렸다 우리나라 오천년 역사라고 말하니 그렇다치고 사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더라도 지금처럼 세계위상을 떨치때가 있었는지 항상중국 일본 한데 두들것 맞았고 강한때라고 해봐야 좁은 땅덩어리에 삼국 으로 신라 백제 고구려 나누어 우리끼리 열나게 싸우고 고구러가 수나라 를 깨고 당나라에게개기고 아니면 중국 꼬봉이기를 자처한 역사 밖에 없는 크게내세울게 없는 역사이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이고 외국인들이 선망하는 도시중 하나가 서울이고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개국이래 제일잘나가는 시대가 지금 현재라 생각한다 이렇게 최고 국위선양 한 k팝을 정부가 더지원하고 국민모두 응원하여 K팝이 더발전하여 세계로 더 뻗어 나가기를 바란다
4차산업 지식산업 창조경제 뭐뭐 미래먹거리라고 하는데 어쩜 한류가 그 미래산업에서도 정점이지않을까? 가수,배우,예능 등등 과거 미국,영국의 형태와 다르게 연습생이란 제도로 전세계 젊은이들이 한국에 오고 체류하며 오디션보고 성형하고 미용실,화장품,옷 구매하고,,,이건 대단한거임 영미팝이 아무리 힛트처도 실제 매출은 자국외엔 전무하다시피,,,미국최고가수도 한국에서 만명규모 콘서트를 못하지 기껏 수천명 모이면 대단한건데,,,참 대단하다
현재말하는 ai나 전기차는 전부4차산업에 속하지 못함..전기차나 ai나 전부 산업혁명을 일으킬 정도의 경제이익을 창조할수가 없음...경제이익을 차창조할수 없는 산업은 아무 의미도 없는 산업임...한때 5g를 그렇게 홍보했는데 아무런 경제이익을 창조할수없기에 스스로 망한것임..요즘 ai나 전기차를 밀고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임......스마트폰까지 그나마 산업혁명에 속함...인류가 앞으로 남은 산업혁명은 딱한가지임..생명공학임..인류의 수명과 관계되는 산업만이 진정한 산업혁명임..앞으로 어떤나라가 암을 정복하면 세계를 정복할것임...
미국 사는데 그 비싼 배송비 상관없이 어마무시하데 굿즈 사는 팬들 북미팬들... 놀라웠음....코로나때 /후 비싸진 배송비류 지방에 케이데디라고 하는 창고업체까지 생겨남.. 이때까지 한국에서 주문한 물건 모아뒀다가 보내달라고 할때 우체국보다 저럼한 가격으로 다 모아서 미쿡으로 배송해줌. 진짜 대단.. 해외 팬들이 해외 팬들에게 인증 어려운 (지인이가 가족없으면) 번장도 뚫음... 번장 아이디 대여사업까지.. 아무튼...놀랐어요
좀 진지하자면 현시점 kpop 시장은 너무 레드오션이 되어버림. 글로벌팬데믹 때 정점찍고 매출, 조회수 등 대부분의 지표들이 계속 하락중인데 앞으로의 미래도 밝진않음. 후진국들 제외하면 저출산도 전세계적인 문제라 앞으로의 유입도 전처럼 기대하기 힘들고 국내상황도 외노자유입 제외하면 인구도 빠른수준으로 줄고 있어서 특히 이런 엔터, 서비스산업이 가장 빠르게 타격받을 수 있음 의사,변호사 꿈꾸던 친구들은 공부도 같이 열심히했으면..
케이팝이 순식간에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부상하지 않았어. 오랜기간 조금씩 발전되다가 엔터기업들의 전문화, 분업화, 질적향상, 상품기획력, 독특하면서 장기간의 엄청난 트레이닝을 통한 아티스트 발굴.성장. 다시 재투자 더 수준높은 단계로 진입.....한주먹의 눈덩어리가 구르고 굴러서 현재에 서있다. K팝이 우연이라거나 운이 좋았다 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어리석다.
케이팝프의 폐해가 있다면 팬들이 포토카드를 갖기 위해 다량의 cd를 구입한 다음 cd를 쓰레기로 버림으로써 환경문제를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케이팝프 곡들은 대부분 음원을 통해 들으며 cd 사용율은 5~6 % 파센또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단지 포토카드를 수집하기 위해 다량의 앨범을 구매하고 앨범을 소비하지도 않고 폐기하는 일이 많습니다. 팬층의 심리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지요? 케이팝프의 잘못된 마케팅, 터무니없이 비싼 콘서트 티켓 가격은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1인당 GDP최상위면 뭐하나요? GDP높은 유럽 선진국들이면 뭐하나요? 그나라들에게 KPOP산업 발전에 전혀 상관없습니다.앨범구매 굿즈 스트리밍 다운등 인구가 적어서 KPOP산업에 전혀 영향없는 나라임 GDP높은 선진국일 지몰라도 강대국이나 국가영향력없는 국가들이 대다수임
설명하자면 길지만.. 저런 도시국가의 GDP는 해외기업이 들어와서 자리 잡으면 그것도 자국의 GDP에 집계 되기 때문에 올라가는 거임. 좁은 공간에 세계 모든 나라가 다 들어와 경제 활동을 하면 그게 전부 GDP로 잡힌다는 얘기..그래서 반은 뻥튀기 되었다 라는 얘기를 하는 거임.
@@usercowman-j3e 기여를 하는 건 맞음. 다만 그 뻥튀기 된 GDP가 내수 경제 반영이 잘 안됨. 실제로 싱가포르 중위소득은 3.65만불 정도인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그렇게 크게 높지 않음. 당연히 10만불에 육박한 싱기포르면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단순 비교만으로 최소 3배는 더 잘 살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라는 얘기임.
싱가폴이 1인당 GDP 가 높긴한데.. 그건 그냥 숫자 놀음입니다. 야들 급여가 년봉 5천 넘지 않아요.. 그래서 이것이 평균의 함정인데... 그래서 그 국가의 서민의 생활 수준을 보려면.. 평균이 아니고.. 중위 임금을 봐야 됩니다. 더불어 물가지수를 반영하고.. 실질 가처분 소득 기준으로 봐야 되는거죠.. 싱가폴에는 그냥 부자가 많습니다. 두바이 같은거죠. 그래서 인당 GDP 의 평균이 말도 못하게 펌핑됩니다. 인구 작은 나라들은 거의 모두 이런식입니다. 세계 최고의 인당 GDP 룩셈부르크 실제 급여는요.. 미국 보다 낮습니다. 캐나다 보다 조금 나은 수준 영국 아일랜드 막 되게 성공하고 그런것 같이 수치로는 나옵니다만. 막상 거기 사는 현지 일반인은 그렇지 않아요. 이런 나라 중에 대만도 있는데 대만 인당 GDP 한국보다 높습니다. 그런데 급여는 월 200 벌면 잘번축에 속합니다. 그런데 해당 급여는 한국의 최저임금보다 낮죠. 이미 전세계 부의 70%는 상위 30%가 독점합니다. 하위 30% 부를 가지고 70% 가 쪼개쓰고 있는 거죠. 그래서 자녀의 학력은 자식의 능력이 아니고.. 부모의 능력입니다. 자녀의 직업은 부모가 정해 줍니다. 아 물론 일반적인 것을 능가하는 그런 분들이 나오기는 합니다. 많지 않을 뿐..
중독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 나도 어릴 때는 미국 팝송에 미쳤으니까. 그러다 진력이 아니, 내 귀가 스스로 다른 차원의 음악을 찾게 되더라구. 팝에서 락, 락에서 아트락, 아트락에서 재즈로,,,재즈를 들으면서 시를 알았지.... 재즈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클래식도 병행해서 들으니까. 이 모든 처음의 시작은 웃기게도 아바의 음악을 처음 들은 그날부터라는 거지....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김구
K팝의 시작은 90년대 X세대였지... 빌보드에 롹음악이 사라지고 흑인음악이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하자 너도나도 흑인음악을 배우러 해외 유학까지 다녀왔고 국내에서 데뷔하여 한국식 힙합, 한국식 랩, 한국식 R&B, 한국식 레게...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이 울려퍼지는 각축전이었지... 춘추전국 시대라고 할까? 끼와 재능이 넘쳐나는 베이비부머의 끝자락인 X세대가 새로운 음악 사조를 멋지게 소화해내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세대라 하여 "신세대"라는 별명까지 얻게되고 "신인류" 취급까지 받으며 저마다 끼와 재능을 뽐내었지... K팝의 시작은 바로 X세대의 도전과 열정으로부터 시작된 것이야. 나는 지금도 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까지의 1세대 K팝 음악이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요즘 아이돌은 그때만큼의 임팩트가 없어. 사실 요즘 아이돌은 모두 은퇴한 X세대 아티스트들이 양성하고 키운것이지. 즉 K팝은 처음부터 끝까지 X세대가 주도하는 문화야.
동나마(동남아)인들이 케이팝프를 좋게 생각하는 주된 이유는 케이팝프가 아메리카와 요롭파 EU 제국의 백인종들로부터도 관심과 반응을 얻기 때문입니다. 동남아인들은 케이팝 그룹이 아메리카와 독일, 영국의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백인들이 케이팝프에 연호하는 광경이나 백인들이 케이팝프에 리액숀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시아인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이벤트에 자신들도 편승한다는 기분을 주기 때문입니다.
@@철부지-f4f 싱가폴 국가산업인 해운중계업으로 돈을 벌어서 국가만 돈버는구조...일반기업들이 돈을 벌어야 월급도 많이 주는데 특정분야가 국가를 먹여살리는구조고 인구가 너무적어서 매출나누기 인구하니 인당gdp가 높게 나올뿐임... 실제 국민들 살아가는건 그냥 대만 정도임...
뉴키즈 온더 블럭이 처음 한국에 내한 했을 때 뉴스에 나온 환호하는 여학생들을 보면서 어찌나 한심해 보이던지 별의미 없이 욕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 때가 족히 30년은 된거 같은데... 격세지감이라고 해야 할지... 세상은 확실히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그 당시에 이런 나라가 되리라곤 상상을 못했는데 ㅎㅎ
한국 아이돌이 얼마나 힘든 경쟁을 뚫고 오랜 훈련과정을 거쳐 수준높은 무대를 보여주기 때문에 지금의 케이팝이 됐는지는 모르는것 같다 ... 일본 아이돌과는 다른점을 모르고 댄스챌린지나 해외진출을 목표로 했기때문이라고 하는 발언이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듦 ... 어린아이들이 케이팝이 세계에서 인기있고 화려한 모습만 보고 꿈을 가지는게 좀 염려되는 부분 ...
다른건 몰라도 이제 실질적으로 듣지 않는데 환경오염과 불필요한 구매만 유발하는 CD판매는 그만두자..더군다나 이게 뽑기를 위한 반복구매로 이어지며 쓰레기만 양산하는 형태라면 누군가가 비난하기 전에 가수들이나 소속사에서 먼저 나서서 다른길을 찾는다면 찬사를 듣겠지만 버티고 버티다 욕은 욕대로 먹고 어쩔 수 없이 그만둔다면 상처만 남을 뿐이다.
대중이형이 다른정책들은 별로였는데, 이때 문화산업에 투자가 많이되서 그 씨앗이 지금 열매를 맷은거지.. 특히 대북 햇볕정책은 역사상 최악이었는데, 그때 오른팔인 박지원이 아직도 당당하게 정치하는거보면 답도없는 동네라고 생각.. 그래도 역대 민주당계보 정치인중에 가장 정상적인 사람인지도 모르겠네.. 생각 지금 최고의 대통령이라 추앙받는 무현이형보다 정책만큼은 대중이형이 더 좋다고 생각.. 무현이형은 대통령빼고 전부 잘했는데.. 진짜 안타까운형 암튼 지금의 K문화는 대중이형이 씨앗을 심은거 인정
제가 60중반입니다. 30대에 동남아 각국을 전전했지만 대부분 한국인에 대해선 우호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싱가폴은 조금 더 달랐습니다. 싱가폴은 한국인에 대해 훨씬 더 우호적이었습니다. 홍콩과 싱가폴은 전혀 다릅니다. 홍콩은 광동어 그리고 싱가폴은 호켄어가 대부분입니다. 출신이 다릅니다. 싱가폴은 영어가 훌룽하고 인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국가의 한계인지 한국의 부지런함과 영특함을 부러워 합니다. 즉 다양성이 부족합니다. 리콴유가 나라를 박정희처럼 단시간에 국가를 발전시킨 공로가 있지만 그에 따른 한계가 경직된 문화입니다. 그러니 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치고 한국이 나서게 된데 대해 아무런 편견업시 받아들이는게 싱가폴입니다. 싱가폴은 일본에 대한 부러움이나 경외감이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덜합니다.
1분 4초 제목 소개 부분에서 '1만 달러'를 '천 달러'로 잘 못 녹음했습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ㅠ
실수는 누구나 해요. 뭘.ㅋ 내용이 중요하죠.
싱가포르의 1달러가 어느 정도인지 대개가 모르잖아요? 당연히 자막에 한화로 얼마 정도 되는지 표기해 주는게 많은 사람이 또 검색하는 수고를 덜어 주는 길. 현재 한화로 1026원이면 1년에 1천만원을 쓰는 사람들도 있다는???
ㅋ 타이핑은 제대로 되었어요 정말 이 정도 일줄...세계는
한국으로 구독자 2만 너머 5만 10만 응원합니다.
@@beshua01 그럴걸요 소득 수준이 높아서,,, 물론 다는 아니죠. 와
음원/공연 수업외에 광고/굿즈 수입도 엄청나겠네요(나누어 가져도..)개 부러움ㅋ
사실상,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화교는, 자기들의 인종적 정체성으로 '중국인' 이라 느낄 뿐, 민족적/국가적 정체성으로 '중국인' 이라 느끼는 게 아님. 따라서, 대한민국이 이들을 잘 품는다면 중공보다는 한국에 훨씬 더 우호적인 지지세력이 될 수 있음.
세계의 많은 청소년들이 k팝 펜이 되어 마약, 갱, 폭력, 자살등에서 벗어나는 긍적적인 면은 언급안하네,, 부정적인면만 찾으려는 느낌,,
@유CS출A자료H모음 동감에요.아이돌은 거들떠도 안봤죠..전 50대 블링크인데 얘네들 조잘거리는 수다만 모아서 파일 만들어서 전체재생으로 틀어놓고 들으며 자요.웬지 모르지만 성당 안나간지 오래되었는데 꿈속에 미사도 보고 전에 하고 싶었던 수도자가 되기도 하고 멤버중 로제만 교회다니는거 같은데 천사를 보질 않나 그런류의 꿈을 많이 꾸고 힘이 되더라구요.한동안 수다떠는거만 모조리 모았어요..뭐 당근 앨범도 샀지만 ㅎㅎㅎ가사보다도 피아노곡 편곡을 bgm으로 틀어놓고 자기도 해요.
싱가폴도 중화권이라고 봐야함 중국의 영향력으로 부정적인 보도나 댓글이 많이 나올 수 있죠
싱가포르가 그래서 소득이 그렇게 높아도 엔터테인먼트는 그냥 없는 수준ㅋㅋ
약하고 나쁜짓 하는거보다 저게 백배 천배 건전하지
우울증에 걸렸을때.좋아하는 그룹과 가수의 노래와 춤,등을 보고 보기좋게 빠져나왔다^^
싱가폴사람들이 한국아이돌 데뷔의 꿈을 가지는건 좋지만 아쉽게도 한국내에서 너무 치열하고 잔인할만큼 경쟁구도가 심각하게 높아서 그냥 싱가폴내에서 데뷔하는게 좋을듯싶다
싱가폴내에서 데뷔를 하면 국제적 부각이 안됨 그리고 케팝 노래를 듣고 자랐는데 그냥 싱가폴 팝을 하는거니
공감합니다
맞아요 축구선수같은게 아닐까요
프리미어리그 도전해서 성공하면 손흥민, 안되면 동팡저우 되는거죠
차라리 자국리그 꾸준히 뛰는 선수만 되어줘도 평타는 치니깐..
그들에게는 걍 한국은 메이저리그
누구나 데뷔글 꿈꽈는
한국도 과거에는 미국의 pop과 일본의 j-pop을 동경했으나 거기에서 데뷔하거나 맹목적 맹신을 하지는 않았어요
물론 표절도 하고 카피도 하고 번안도 하면서 발전한 겁니다 무조건 k-pop을 동경해 한국에 가기보다는
자국의 문화산업과 음악수준을 높이는게 싱가폴의 미래를 생각하면 더바람직할꺼에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싱가폴에 있었는데 그때도 쇼핑몰에서는 케이팝만 틀고 티비에서도 한국드라마를 많이 방영했어
그랬구나.고생했어.
⏫🌱
@@깜운쿠스락너 저사람 알어?
@@clonicpar6008 당연 모르지, 넌 저 사람 알아? ㅋㅋㅋ
@@TimeKiller.No1 난 모르더라구...
저는 한때 아이돌 덕질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러던 제게도 2018년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우울하던 시기에 프로듀스를 시청하다가 응원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많은 4, 5세대 kpop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kpop 음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때로 힘들고 지칠 때 힘을 받고 그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딱딱하고 엄격한 도시국가라 사람들이 마음둘곳이 없었거든요, 그때 한류가 들아간겁니다, 한국의 문화지만 친밀감을 느끼고 마치 자기들문화라고 생각할정도로 마음을 뺏긴 문화죠, 좋은 현상이죠,
그것을 정체성이라고 하죠..
싱가폴은 인종 구성이 다양하고 베경 문화도 다양한데 돈 이외는 구심점이 없죠 .
언어도 중구난방입니다. 영어 베이스에 말레이어 및 중국어를 쓰기때문에 아시아권에서 영어가 곡에서 주로 쓰여지는 나라는 한국, 그리고 트렌디함. 한류에 편입 되기 상당히 좋은 구조 입니다.
@@insummer13맞말인듯 말레이시아만해도 인종이 네다섯개라 뭔가 단합이라던가 구심점 겉은거 없고 자기들만의 커뮤니티끼리만 노는 것 같아서 관광객 입장에서도 좀 신기하긴했음
돈이 공통 정체성인 사람들이라서..
돈 떨어지면 공동체 와해됨.
그래서 외부 문화를 쉽게 받아들이고, 또 쉽게 떠나 보낼 수도 있음.
@@CHANGDELI-w4w 맞말인듯..진짜 언어도 다르고 정체성도 다른데 그런 민족이 다섯개정도 섞여서 사니까 진짜 따로 노는 느낌 장난아니었음..그레도 세속 이슬람이라 이슬람 믿어도 여자들 경제활동하게 해주니까 킹정
아시아국가들은 K팝을 좋아하면서도 질투하지. 자기들은 가질수없는 소프트파워를 가진게 띠꺼운거지 뭐. 자기들도 뭔가 갖고는 싶은데 따라할엄두도 안나고 손가락빨면서 까내릴 것만 찾는중
베트남이나 태국은 질투를 넘어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혐오를 조장하는듯함
케이팝은 다른 팝과 차별화되는 부분이 많다..음악은 물론 뮤비,무대,컨셉,댄스,비주얼 등등 끌리는 요소가 많음..
외국에 나가면 한국인으로 그래도 대접 받는 것은 나라가 커서도 아니고
강국도 아니지만 k팝 이 공헌 한바가
매우 커다 외국에서 8년을 생활 하며서
느낀점이다 외국 거리에 나오는 한국음악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 4강을 했지만 아는 외국인은 드물다
외국인들이 내가 한국인을 인식한 다음첫번째 물어보는것은 k팝과 삼성 이었고 한국은
아주 작은 나라이지만 돈이 많아 잘사는 나라이다 라고 알고 있더라
전세계가 k팝에 빠져 있는데 우리정부는
적극활용 하지못하고 그냥정치에 이용 할려고
하는것이 너무 안타깝다
젊은사람들의 창작과 피땀흘린노력으로 한류라는 결과를 만들어 전세계에 알렸다 우리나라 오천년 역사라고 말하니 그렇다치고 사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더라도 지금처럼 세계위상을 떨치때가 있었는지 항상중국 일본 한데
두들것 맞았고 강한때라고 해봐야
좁은 땅덩어리에 삼국 으로 신라 백제 고구려 나누어 우리끼리 열나게 싸우고 고구러가 수나라 를 깨고 당나라에게개기고 아니면 중국 꼬봉이기를 자처한 역사 밖에 없는 크게내세울게 없는 역사이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이고 외국인들이 선망하는 도시중 하나가 서울이고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개국이래 제일잘나가는 시대가 지금 현재라 생각한다
이렇게 최고 국위선양 한 k팝을
정부가 더지원하고 국민모두 응원하여
K팝이 더발전하여 세계로 더 뻗어 나가기를 바란다
공감합니다
세상이 개벽을 했네요. 과거 한국이 서양팝스타 내한처럼 될 것처럼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봅니다.
현지 영상 너무 너무 좋네요!
4차산업 지식산업 창조경제 뭐뭐 미래먹거리라고 하는데 어쩜 한류가 그 미래산업에서도 정점이지않을까? 가수,배우,예능 등등 과거 미국,영국의 형태와 다르게 연습생이란 제도로 전세계 젊은이들이 한국에 오고 체류하며 오디션보고 성형하고 미용실,화장품,옷 구매하고,,,이건 대단한거임 영미팝이 아무리 힛트처도 실제 매출은 자국외엔 전무하다시피,,,미국최고가수도 한국에서 만명규모 콘서트를 못하지 기껏 수천명 모이면 대단한건데,,,참 대단하다
현재말하는 ai나 전기차는 전부4차산업에 속하지 못함..전기차나 ai나 전부 산업혁명을 일으킬 정도의 경제이익을 창조할수가 없음...경제이익을 차창조할수 없는 산업은 아무 의미도 없는 산업임...한때 5g를 그렇게 홍보했는데 아무런 경제이익을 창조할수없기에 스스로 망한것임..요즘 ai나 전기차를 밀고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임......스마트폰까지 그나마 산업혁명에 속함...인류가 앞으로 남은 산업혁명은 딱한가지임..생명공학임..인류의 수명과 관계되는 산업만이 진정한 산업혁명임..앞으로 어떤나라가 암을 정복하면 세계를 정복할것임...
공감합니다
미국 사는데 그 비싼 배송비 상관없이 어마무시하데 굿즈 사는 팬들 북미팬들... 놀라웠음....코로나때 /후 비싸진 배송비류 지방에 케이데디라고 하는 창고업체까지 생겨남.. 이때까지 한국에서 주문한 물건 모아뒀다가 보내달라고 할때 우체국보다 저럼한 가격으로 다 모아서 미쿡으로 배송해줌. 진짜 대단.. 해외 팬들이 해외 팬들에게 인증 어려운 (지인이가 가족없으면) 번장도 뚫음... 번장 아이디 대여사업까지.. 아무튼...놀랐어요
K팝의 성공 중에 하나는
그 타켓이 젊고 어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그럼 그 여자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모여들고, 그 남자들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모이고, 그렇게 쌓여서 커져간다. 진짜 타켓 하나는 확실하게 잘 잡은 듯 하다.
그 반대임. 여자팬들이 인기를 결정하기 씹스런 스시야동풍을 벗어난 게 글로벌 인기 요인.
외국인에게 엄격한 싱가폴이지만 에전부터 유독 한국에게만은 관대하고 유연하였다. 그 이유는 국부인 이광요 전 수상의 친한 노선이 배경이다. 그는 중국이나 대만 보다는 한국의 전통과 관습을 도입하려한 것이다. 최근 한류 붐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댓글 중 장원...//////////////////////////////////////////
어쩐지.... 10몇년전 외국나가서 싱가폴 사람들 만났을때도 한국을 호의적으로 보더라니...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의 문화같은 나라는없다. 관습문화.협심력.등등
다른나라는 개인주의니까. 한국처럼. 관습.협심 문화가없기에.
한국이 앞서나가는 한국이 세계에서도 위상이 아주 높다고 볼수가있죠.
공감합니다
케이 컬쳐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지속하되, 책임 의식을 갖고 수준 높은 아트로, 문화강국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랜덤 cd는 하지 말자.
도박 게임도 아니고 K팝 망치는 지름길이다.
음~~도박게임이니~사람들이 열광하는것임~
만일 그런 재미가 없다면 오히려 ~
kpop이 망하는길~
사람은 본능적으로 도파민 나오는걸 좋아함~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앤디후욱 한국 게임산업에 도박시스템때문에 모든게임이 도박시스템임 안좋은시스템임
@@퍄퍄-w7f cd 가 안팔림 그리고 멤버간 경쟁과 시기질투로 그룹 수명이 단축되고 잘나가는 멤버는 솔로전향됨
마치 포켓몬빵 마케팅과 똑같군.
@@앤디후욱 매력없고 도태되면 자연스럽게 해체되는건 당연한것임 구매자가 부담가는시스템을 좋다고하는건 악덕사장마인드임
그나마 나쁜 문화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kpop이 더욱 건전하고, 내용이 좋고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bts 와 같이 되면 좋겠다. 너무 발가벗고 나오지 말고.
솔찍히 다큐마지막은 공감됨 너무 외모지상주의와 10대들이 명품같은 너무자본주의스러움에 빠지는거같아
흥미로운 다큐네요. 전체 영상을 다 보고 싶은데 링크 좀 걸어 주시면 좋겠네요.
서양의 팝 아티스트의 특징/////////////////////////////
마약 폭력 자살 갱 마리화나....끔찍한 최후까지...
이런 서양팝을 완전히 바꿔 버린게 케이팝이다....
누군가에게 꿈을 품게 하는 문화를 가진 나라👍
싱가폴 다큐의 전체 영상(자막有)이 보고 싶어요
어떤 문제를 얼마나 심각하게 바라 보는지 이렇게 봐서는 잘 느껴지지가 않네요
KPOP 꿈나무들이 세계 곳곳에 있는게 KPOP의 미래가 어둡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아일랜드처럼 1인당GDP가 의미없는 도시국가임
빈부격차가 심하단거죠?
싱가포르 사람들, 대부분 영어를 능숙하게 잘함..ㅎㄷㄷ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영어 잘하는 편이지만..
좀 진지하자면 현시점 kpop 시장은 너무 레드오션이 되어버림.
글로벌팬데믹 때 정점찍고 매출, 조회수 등 대부분의 지표들이 계속 하락중인데 앞으로의 미래도 밝진않음.
후진국들 제외하면 저출산도 전세계적인 문제라 앞으로의 유입도 전처럼 기대하기 힘들고
국내상황도 외노자유입 제외하면 인구도 빠른수준으로 줄고 있어서 특히 이런 엔터, 서비스산업이 가장 빠르게 타격받을 수 있음
의사,변호사 꿈꾸던 친구들은 공부도 같이 열심히했으면..
소개 해주신 것도 좋치만 다큐 잔체를 보고 싶기도 하네요 이 다큐 전체를 번역 해서 나누어 올려 주셨으면 하네요
케이팝이 순식간에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부상하지 않았어. 오랜기간 조금씩 발전되다가 엔터기업들의 전문화, 분업화, 질적향상, 상품기획력, 독특하면서 장기간의 엄청난 트레이닝을 통한 아티스트 발굴.성장. 다시 재투자 더 수준높은 단계로 진입.....한주먹의 눈덩어리가 구르고 굴러서 현재에 서있다. K팝이 우연이라거나 운이 좋았다 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어리석다.
케이팝프의 폐해가 있다면 팬들이 포토카드를 갖기 위해 다량의 cd를 구입한 다음 cd를 쓰레기로 버림으로써 환경문제를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케이팝프 곡들은 대부분 음원을 통해 들으며 cd 사용율은 5~6 % 파센또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단지 포토카드를 수집하기 위해 다량의 앨범을 구매하고 앨범을 소비하지도 않고 폐기하는 일이 많습니다. 팬층의 심리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지요? 케이팝프의 잘못된 마케팅, 터무니없이 비싼 콘서트 티켓 가격은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1인당 GDP최상위면 뭐하나요?
GDP높은 유럽 선진국들이면 뭐하나요?
그나라들에게 KPOP산업 발전에 전혀 상관없습니다.앨범구매 굿즈 스트리밍 다운등 인구가 적어서 KPOP산업에 전혀 영향없는 나라임
GDP높은 선진국일 지몰라도 강대국이나 국가영향력없는 국가들이 대다수임
싱가폴 케팝커버팀들 수준이 굉장히 높음.
GDP가 9만...😮 싱가폴은 무슨 산업이 발달해서 저리 GDP가 높지..우리 두배가 넘네
설명하자면 길지만.. 저런 도시국가의 GDP는 해외기업이 들어와서 자리 잡으면 그것도 자국의 GDP에 집계 되기 때문에 올라가는 거임.
좁은 공간에 세계 모든 나라가 다 들어와 경제 활동을 하면 그게 전부 GDP로 잡힌다는 얘기..그래서 반은 뻥튀기 되었다 라는 얘기를 하는 거임.
아일랜드랑 비슷한 상황. 뻥튀기
해외기업이 들어와서 싱가폴에 고용유발 시키고 세금내고 그러면 그 나라 GDP에 기여를 하는거 아님? 싱가폴이 세금을 적게 내나? 해외기업들이 많이 들어오게?
위치.
@@usercowman-j3e 기여를 하는 건 맞음. 다만 그 뻥튀기 된 GDP가 내수 경제 반영이 잘 안됨. 실제로 싱가포르 중위소득은 3.65만불 정도인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그렇게 크게 높지 않음.
당연히 10만불에 육박한 싱기포르면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단순 비교만으로 최소 3배는 더 잘 살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라는 얘기임.
싱가포르 사람들이 한국 엄청나게 깔보더니, 웬일이라니...
오디션 프로그램에 싱가포르 지원자들이 한결 같이, 한국인 선생을 무시하던데...
대중문화에 내 모든걸 거는 건 도박과도 같다. 취미로 평생 즐기는게 좋을듯
음악을 즐기는 것은 좋은데
본인들이 kpop 아이돌이 되려는 꿈은 포기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르는 듯..
마음에 상처만 받을 것 같아요.
싱가폴이 1인당 GDP 가 높긴한데.. 그건 그냥 숫자 놀음입니다.
야들 급여가 년봉 5천 넘지 않아요.. 그래서 이것이 평균의 함정인데...
그래서 그 국가의 서민의 생활 수준을 보려면.. 평균이 아니고.. 중위 임금을 봐야 됩니다.
더불어 물가지수를 반영하고.. 실질 가처분 소득 기준으로 봐야 되는거죠..
싱가폴에는 그냥 부자가 많습니다. 두바이 같은거죠.
그래서 인당 GDP 의 평균이 말도 못하게 펌핑됩니다. 인구 작은 나라들은 거의 모두 이런식입니다.
세계 최고의 인당 GDP 룩셈부르크 실제 급여는요.. 미국 보다 낮습니다. 캐나다 보다 조금 나은 수준
영국 아일랜드 막 되게 성공하고 그런것 같이 수치로는 나옵니다만.
막상 거기 사는 현지 일반인은 그렇지 않아요.
이런 나라 중에 대만도 있는데 대만 인당 GDP 한국보다 높습니다.
그런데 급여는 월 200 벌면 잘번축에 속합니다. 그런데 해당 급여는 한국의 최저임금보다 낮죠.
이미 전세계 부의 70%는 상위 30%가 독점합니다. 하위 30% 부를 가지고 70% 가 쪼개쓰고 있는 거죠.
그래서 자녀의 학력은 자식의 능력이 아니고.. 부모의 능력입니다. 자녀의 직업은 부모가 정해 줍니다.
아 물론 일반적인 것을 능가하는 그런 분들이 나오기는 합니다. 많지 않을 뿐..
아시아 할리우드.
중독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 나도 어릴 때는 미국 팝송에 미쳤으니까. 그러다 진력이 아니, 내 귀가 스스로 다른 차원의 음악을 찾게 되더라구. 팝에서 락, 락에서 아트락, 아트락에서 재즈로,,,재즈를 들으면서 시를 알았지.... 재즈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클래식도 병행해서 들으니까. 이 모든 처음의 시작은 웃기게도 아바의 음악을 처음 들은 그날부터라는 거지....
GDP 보다 요즘은 1인당 구매력으로 소득수준을 평가함 GDP에는 한국가안에 있는 돈으로 환산할수 있는 모든게 포함 돼요
한국은 1인당 구매력 지수로 이미4년전에 일본을 제쳤고 실질 임금도 일본보다 훨씬 우위에 있음
문화란 움직이는것 누구도 흐름을 멈출수없다 창조자의 것이다 다만 먼저 잡는 것이다
싱가폴은 일단 외모가 태국이나 일본에 비해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네
외모로는 진짜 ㅎㅌㅊ임 동남아는 태국 필리핀이 예쁜여자가많음
츄이미니 네이밍이 와우. 파격적이네.
큰일이로세.
한때의 호르몬 장난을 위해
1만 달러를 쓴다니...
10년을 그렇게 하면 발등을 찍고 싶은 도끼밖에 남는 게 없을 텐데...
1:04 내눈이 벌써 노환이 온건가? 😵나레이션이 말한 숫자의 단위가 다르게 보이는데? 🤨
프로도 아닌데 일반인이 무슨 외모의 사회적 압박을 받아.... 그냥 춤 추면서 노는거지.....
뭔 소리야.... 일본, 중국팝도 영어 들어가는데.....
얘기들 귀엽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김구
순수한마음♡
K팝의 시작은 90년대 X세대였지...
빌보드에 롹음악이 사라지고 흑인음악이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하자 너도나도 흑인음악을 배우러 해외 유학까지 다녀왔고 국내에서 데뷔하여 한국식 힙합, 한국식 랩, 한국식 R&B, 한국식 레게...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이 울려퍼지는 각축전이었지...
춘추전국 시대라고 할까?
끼와 재능이 넘쳐나는 베이비부머의 끝자락인 X세대가 새로운 음악 사조를 멋지게 소화해내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세대라 하여 "신세대"라는 별명까지 얻게되고 "신인류" 취급까지 받으며 저마다 끼와 재능을 뽐내었지...
K팝의 시작은 바로 X세대의 도전과 열정으로부터 시작된 것이야.
나는 지금도 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까지의 1세대 K팝 음악이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요즘 아이돌은 그때만큼의 임팩트가 없어.
사실 요즘 아이돌은 모두 은퇴한 X세대 아티스트들이 양성하고 키운것이지.
즉 K팝은 처음부터 끝까지 X세대가 주도하는 문화야.
다른 나라 방송에서 CD 밀어내기 현실을 보니까 부끄럽네요. 특히 지구 쓰레기를 양산하는거라. K-POP의 부정적인 면이 쌓이면 좋을거 없는데 하루 빨리 환경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수익을 전환해야 계속 사랑 받을거같네요.
싱가포르에서 남의집 청소하거나 쓰레기 치우고 하는 노동자들은 거의 대부분 외노자죠. 입주도우미도 50만원~70만원이면 쓰니 여자들도 대부분 맞벌이 하고요. 그래서 소득이 부풀려진거예요
애들에게 너무 과혹 하네요
그러지 마세요
건강하게 키우세요
한국의 시스템을 극단적으로
올리네 이들에 정신건강이
같을까요
한국도 싱가포르의 처벌법을 배워야 합니다.
동나마(동남아)인들이 케이팝프를 좋게 생각하는 주된 이유는 케이팝프가 아메리카와 요롭파 EU 제국의 백인종들로부터도 관심과 반응을 얻기 때문입니다. 동남아인들은 케이팝 그룹이 아메리카와 독일, 영국의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백인들이 케이팝프에 연호하는 광경이나 백인들이 케이팝프에 리액숀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시아인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이벤트에 자신들도 편승한다는 기분을 주기 때문입니다.
백인들이 관심없을때부터 케이팝좋아한게 동남아사람들인데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풀영상 아닌게 좀 아쉽네요 후반부도 잼있을거같은데
1인당 국민소득만 높지. 울나라 회시원들이랑 크게 차이 없는 연봉 ㅋ
초딩ㅅㄲ
대만이랑 비슷하네요. 이유가 있는지?
@@철부지-f4f 싱가폴 국가산업인 해운중계업으로 돈을 벌어서 국가만 돈버는구조...일반기업들이 돈을 벌어야
월급도 많이 주는데 특정분야가 국가를 먹여살리는구조고 인구가 너무적어서 매출나누기 인구하니 인당gdp가 높게 나올뿐임...
실제 국민들 살아가는건 그냥 대만 정도임...
@@TyoungG 글쿤요. 답변 감솨
싱가폴의 국가시스템을 알면 쉽게 유추할수 있는 부분이죠 그냥 봐도 저 도시국가에 반도체 자동차 조선 디스플레 등 제대로 된 제조업이나 수출산업이 있나 인구가 많아서 규모의 경제라도 되나 고물가에 빈부격차 심하고 돈많은 북한 이라고도 불리는 독재국가이자 관제도시죠
뉴키즈 온더 블럭이 처음 한국에 내한 했을 때 뉴스에 나온 환호하는 여학생들을 보면서 어찌나 한심해 보이던지 별의미 없이 욕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 때가 족히 30년은 된거 같은데...
격세지감이라고 해야 할지...
세상은 확실히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그 당시에 이런 나라가 되리라곤 상상을 못했는데 ㅎㅎ
아오이 소라에 환장하는 한남 정도는 됐어야지
그때 중3
댄스와 뮤직의 통합이 주는 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면....K팝이 와닿지 않을 듯.
CD가 이닌 음원 사면...자꾸 없어짐. pc는 바이러스로 날아가고 핸폰은 잃어버릴 때도 있고 외징하드나 USB는 통째로 지워지는 경우가 있고...
삼성전자는.. 갤럭시 폰의 카메라로, KPOP CD를 읽어내는 기술을 만들어 내야 한다~왜? 죽어있는 CD에 새 생명을 줄 수 있으니까~😊
🧡🧡🧡🧡🧡🧡🧡🧡🧡🧡🧡🧡🧡🧡🧡🧡
돈 많이 써주니 고맙네
한국 아이돌이 얼마나 힘든 경쟁을 뚫고 오랜 훈련과정을 거쳐 수준높은 무대를 보여주기 때문에 지금의 케이팝이 됐는지는 모르는것 같다 ...
일본 아이돌과는 다른점을 모르고 댄스챌린지나 해외진출을 목표로 했기때문이라고 하는 발언이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듦 ...
어린아이들이 케이팝이 세계에서 인기있고 화려한 모습만 보고 꿈을 가지는게 좀 염려되는 부분 ...
잘돼서 주가 좀 올리자. 부처님 하나님 우리나라 만세
응~주가는 김건희여사에게 빌어
@@부추전-c3q 쯔쯔 아직기도 이런 멍청 멍청이가 있구나
국내장 얘기하는거보니까 금융에 대해 확실히 못배웠네. 주식경험 있는사람들은 국내장은 단타만 하고 미장에서 승부본다.
싱가폴에서도 kpop 아이돌 나오면 좋겠다~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리사. 필리핀산다라박 까지 나왔네 조만간 싱가폴도 나올거같아.
만명중에 한명정도만 생계유지 가능한 분야. 거의 복권 사는거랑 비슷한듯
한때는 도쿄였고 홍콩이었다
싱가포르 맞나요? 한국 가난하다고 한국대통령 무시해버리는 ~옛날에 그 싱가포르?
다른건 몰라도 이제 실질적으로 듣지 않는데 환경오염과 불필요한 구매만 유발하는 CD판매는 그만두자..더군다나 이게 뽑기를 위한 반복구매로 이어지며 쓰레기만 양산하는 형태라면 누군가가 비난하기 전에 가수들이나 소속사에서 먼저 나서서 다른길을 찾는다면 찬사를 듣겠지만 버티고 버티다 욕은 욕대로 먹고 어쩔 수 없이 그만둔다면 상처만 남을 뿐이다.
한국도 다 지나온 것들인데 뭐
온 세계가 즐기면 좋지
한국 부모들의 꿈은 자녀들의 싱가포르 유학입니다......~~~
한국어가 논박의 도구가 아닌, 삶의 행복을 위한 매개로 쓰였으면 좋겠군요. 비평은 창작을 묘사하고 다듬는 역할이지, 표현을 단죄하기 위한 것이 아니죠. 댓글판의 평화는 언제쯤에나?
사교육 공화국의 성공 사례...?
다큐멘터리 자체가 한국 20년전 포맷이렁 똑같아 보여요....만드는 방식 조처 k 스럽군요
주모~~~~~~!
싱가폴의 민주화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8000불에서 만불...
솔직히 돈아깝다...
너는 그돈을 뭐에 쓸려고?
현 케팝돌에 싱가포르 멤버는 아직 없는듯?
대중이형이 다른정책들은 별로였는데, 이때 문화산업에 투자가 많이되서 그 씨앗이 지금 열매를 맷은거지.. 특히 대북 햇볕정책은 역사상 최악이었는데, 그때 오른팔인 박지원이 아직도 당당하게 정치하는거보면 답도없는 동네라고 생각.. 그래도 역대 민주당계보 정치인중에 가장 정상적인 사람인지도 모르겠네.. 생각 지금 최고의 대통령이라 추앙받는 무현이형보다 정책만큼은 대중이형이 더 좋다고 생각.. 무현이형은 대통령빼고 전부 잘했는데.. 진짜 안타까운형 암튼 지금의 K문화는 대중이형이 씨앗을 심은거 인정
얘들아 여기는 히말라야 이다 동네산에서 재미나게뛰어놀아라
조심해야될건 민천지 뉴프티 처럼 신격화하고 신도가 되어서 타 아이돌 비방하고 깎아내리는 일만 않하면된다
와 cd사라진지 10년은 넘은줄 알았는데 미친 국내가수들은 아직도 cd팔이로 돈쳐벌고있네... 정말 뉴진스럽네
미안하다. 중국이 묻어서 안되겠다.
의미가 chewy 미니가 아니고 쯔위 미니 일거 같음...
그거아냐? 세계 소득불균형지수 즉 빈부격차지수 2위가 싱가폴이라는거? 나도 놀랫다 근데1위가 스위스란다
상위10프로가 전체부의60프로를 가지고잇단다. 못사는나라가 빈부격차가 큰줄알앗는데 편견이엿다.
싱가폴도 상위10프로가 다가진나라임
빈부격차 지니계수 최악의 국가중하나는 중국이죠
외국자본이 들어오면 한국망한다는 사람들은 2000년대초반 일본문화 헐리웃이 자유롭게 들어오면 한국이 망한다고 하던 사람들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와이지가 동남아 멤버 넣어서 재미봤지 ㅋ
쓰레기 같은 포토카드 시스템을 민희진이 폭로했죠
유엔 유네스코 기네스북 방탄소년단 하버드대 한글 특허로 한글 공통어된다 한글 최고 빨리가르친다
버닝썬 만 아니면 괜찮은데
싱가폴도 돈 없으면 살기 힘들지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이상한 국가 애들 쓰지말고 싱가폴같은 나라에서좀 대려와라
엥!?
제가 60중반입니다.
30대에 동남아 각국을 전전했지만 대부분 한국인에 대해선 우호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싱가폴은 조금 더 달랐습니다.
싱가폴은 한국인에 대해 훨씬 더 우호적이었습니다. 홍콩과 싱가폴은 전혀 다릅니다. 홍콩은 광동어 그리고 싱가폴은 호켄어가 대부분입니다. 출신이 다릅니다.
싱가폴은 영어가 훌룽하고 인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국가의 한계인지 한국의 부지런함과 영특함을 부러워 합니다. 즉 다양성이 부족합니다. 리콴유가 나라를 박정희처럼 단시간에 국가를 발전시킨 공로가 있지만 그에 따른 한계가 경직된 문화입니다. 그러니 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치고 한국이 나서게 된데 대해 아무런 편견업시 받아들이는게 싱가폴입니다. 싱가폴은 일본에 대한 부러움이나 경외감이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덜합니다.
천원과 만원도 부분못하는 영상 ㅎㅎ
시민권이나 쉽게 내주지마.
헉 아이들이 우리 말 하는 것 보니 되게 낮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