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 버스데이 ‘인비테이션’ㅣ✨ Seoul Light DDP 2024 Autumn ✨ Verseday ‘INVITAITON’

💖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 버스데이 [INVITATION] / DDP에 새겨지는 무수한 챕터의 기록
[작품소개]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가 선보이는 [INVITATION]은 미디어 플랫폼 DDP가 전 세계인에게 보내는 초대장입니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서울이라는 메가폴리스의 디자인 정책을 선도하고, 서울라이트 DDP라는 초대형 문화 이벤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DDP의 10주년을 축하하는 편지이기도 합니다.
챕터 1. 부분과 전체-유닛의 유기적 조화
45,133장 패널들의 유기적 조화로 이루어진 DDP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위해, 모든 형태의 기본 구성 요소인 점, 선, 면의 기하학적 움직임으로 시작을 알립니다. 프랙탈처럼 무한히 확장하는 도입부는, 부분이 전체를 구성하는 유닛들의 유기적 조화와 DDP의 정체성을 함께 표현합니다.
챕터 2. 물성과 공간성-속성의 다채로운 변화
중반부부터는 유리, 풍선, 금속 등 인공적인 재질부터 자연적인 재질까지 다양한 물성으로 변화하는 화려한 DDP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를 통해 DDP는 어떤 소재와 표현도 품을 수 있는 미디어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장해 갑니다.
챕터 3. 연결과 소통-참여를 통한 확장
마지막 장면은 DDP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포스터들의 키네틱 콜라쥬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이는 DDP의 지난 10년 간의 기록이며 또 앞으로 함께 할 전 세계 창작자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이며, DDP의 새로운 앞날에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작가소개]
버스데이(VERSEDAY)는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바탕으로 미디어아트를 기획, 제작 및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레이블이다. 리아킴, 오혁, 장기하 등 대중 아티스트를 포함하여 회화, 도예, 퍼포먼스, 과학 등 각 분야의 메시지를 재해석하고 영상과 설치 조형 등을 통해 색다른 체험으로 표현해왔다. 특히 기존의 미술관에서 벗어나 천체과학관, 극장, 폐발전소, 병원, 버스 정류장 등 공공을 위한 장소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미디어아트의 사회적 역할과 대중화를 모색해왔다.
✨서울라이트는 2025년에도 계속됩니다! 올해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세요!✨
《SEOUL LIGHT DDP 2024 AUTUMN : FUTURE LOG》
🚀 기간: 2024. 8. 29.(목)~9. 8.(일) 20:00 ~ 22:00
🚀 장소: DDP 외벽 전면 222m
🚀 주제: [Future Log : 빛으로 기록하는 미래]
🚀 작품: 김환기 ‘시(時)의 시(詩)’, 버스데이 ‘INV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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