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카빙중에 보더가 뒤에서 덮쳐서 넘어진적이 있죠 나쁜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본인이 뒤에서 부딪혀놓고 저보고 ''조심히 타셔야 될거같은데'' 이랬네요 자기방어 본능같은거 같긴한데.. 왠지 제 느낌상으론 사람들이 스키가 턴을 깊이 하리라고 생각을 잘 못하시는거 같기도 해요 보드같은경우 보통은 턴이 깊고 슬로프를 좌우로 많이 쓰지만 스키는 숏턴 타시는분들도 많고 약간은 더 직진성이 있어서 예상을 못하는거같은 느낌이랄까요
제가 알기로는 패러렐턴에서는 폴라인까지는 5:5를 유지하여 탑을 떨어뜨려서 턴 전반을 만들고, 폴라인부터 다운해서 마무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턴 전반에서부터 바깥발에 체중을 옮겨주는게 맞는건가요? 그럼 체중은 그렇게 해놓고 다운과 가압은 폴라인부터인가요? 패러렐에선 여유를 가지고 폴라인부터 다운해야 한다고 해서 최대한 폴라인까지 뉴트럴포지션으로 탑이 떨어지는걸 느끼려고 하는데 조금만 경사가 있어도 속도컨트롤이 아예 안되고 턴이 너무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몸은 먼저 넘기게되는데.. 버티컬 무브먼트는 턴 전반에 먼저 해서 에지는 세워놓는게 맞는건가요? 물론 카빙이 더 어렵긴 하지만 카빙은 폴라인 1시간 전에 다운한다는게 명확해서 신경쓸게 사실 많지 않은데 패러렐은 자꾸 헷갈리고 가압 타이밍, 다운타이밍, 버티컬무브먼트 타이밍 같은게 자꾸 헷갈리네요 ㅠㅠ 숏턴을 오히려 리듬이 빨라서 그런지 정확히 5:5로 탑을 떨구는 느낌을 대충 알겠는데, 롱턴에서 여유를 가지려고 하면 힘드네요.. ㅠㅠ
데몬님들이 폴라인까지는 5:5를 유지하여 자연스럽게 탑이 떨어지는 것을 강조하시는걸 보고, 턴 전반에 자꾸 스키가 A자로 벌어지는것이 전반에 기다리지 못하고 바깥발을 밟아버려서 그렇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데몬님들의 스킹을 살펴보면 안쪽스키 테일을 일부러 붙이려고 하는 동작이 전혀 없는데도 테일이 벌어지지도 않고, 양 스키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턴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패러렐턴에서는 폴라인까지는 5:5를 유지하여 탑을 떨어뜨려서 턴 전반을 만들고, 폴라인부터 다운해서 마무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턴 전반에서부터 바깥발에 체중을 옮겨주는게 맞는건가요? - 저는 폴리인까지 5:5를 유지하지 않습니다! 위의 영상의 타이밍에서와 같이 업동작을 할때는 다운한 발에 체중이 있는 상태에서 일어난 후 바깥발로 체중을 옮겨놓고 그 다음 다운 동작을 합니다. 그럼 체중은 그렇게 해놓고 다운과 가압은 폴라인부터인가요? - 원칙적으로 폴라인에서 다운하는것이 정답이지만 스키는 계속 움직이고 회전하고 있기때문에 '폴라인에서 다운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다운을 한다면 타이밍이 늦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폴라인 이전부터 다운동작을 하며 폴라인에서부터 정확히 힘이 실려서 턴이 되게끔 합니다. 버티컬 무브먼트는 턴 전반에 먼저 해서 에지는 세워놓는게 맞는건가요? - 이 질문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ㅠ
@@user-captain_eum 와 답변 감사합니다! 데몬님의 답변을 직접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턴 전반에 미리 다음턴의 안쪽으로 몸을 집어넣어줘야 하는지였습니다(좌우 운동) 몸을 안쪽으로 집어넣게 되면 스키판도 세워지니까 엣지가 서게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패러렐턴에서 턴 전반에도 스키판이 세워져 있어도 되는건가요? 제가 페러렐턴 전반에서는 무조건 뉴트럴을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서요.. 뉴트럴이면 몸도 넘어가면 안되기에.. 그런 질문을 드렸던 것 같네요 또 제가 알기론 '버티컬무브먼트'가 스키판 위에서의 상하 좌우 운동을 통틀어서 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 알고있는게 맞나요? 몸을 턴 안쪽으로 넘기는것도 버티컬 무브먼트가 맞는거죠?
@@GAMER-hg1ky 마지막 질문은 턴 전반에 미리 다음턴의 안쪽으로 몸을 집어넣어줘야 하는지였습니다 - 몸을 안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맞지만 스키를 따라가지 않고 안쪽으로만 넘어가면 안됩니다. 패러렐턴에서 턴 전반에도 스키판이 세워져 있어도 되는건가요? - 스키는 엣지가 항상 세워져야지만 휘어짐을 만들 수 있어서 턴을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스노우플라우턴 A자도 날이 서있죠. 그렇기 때문에 패러릴턴 전반에도 스키판은 세워져 있어야합니다. 또 제가 알기론 '버티컬무브먼트'가 스키판 위에서의 상하 좌우 운동을 통틀어서 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 알고있는게 맞나요? 몸을 턴 안쪽으로 넘기는것도 버티컬 무브먼트가 맞는거죠? - 맞습니다. 몸을 턴 안쪽으로 넘기는 것도 버티컬 무브먼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식을 상하, 전후 움직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더 바람직 할 수 이씁니다. 좌우 운동이라고 해서 좌우로 만 움직이시게 되면 안되거든요 스키판을 잘 따라가서 스키판위에 올바르게 서있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이것만]페러렐 체중이동할때 연습하면 좋아요. l스키 떨어트리기.기다리기.버티기l 이거만 잘하면 페러렐 절반은 완성했습니다.](http://i.ytimg.com/vi/atDULzRQQlY/mqdefault.jpg)
정말 좋은 연습 방법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시즌부터 스키 타기 시작한 사람인데 영상이 많이 도움됩니다. 슬로프 올라가기 전에 영상보고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안되는게 있으면 다시 영상 보고 올라가서 내려와보고 하는데 비록 느리고 천천히지만 동작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와 진짜 너무 이해가 잘돼요 !!!!!!! 이렇게 연습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ㅎㅎ감사드립니다 ~~!!
자꾸 탑이 들려서 고민이었는데 영상보고 해보니 고쳐졌습니다.. 몸의 중심을 너무 뒤쪽으로 뒀었나봐요 ^^ 감사합니다
2:22 저도 발을 들을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탑을 설면에 붙이고 타기(꼬리들기), 후경이 되는 스키어, 저도 자꾸 탑이 들립니다.(잘못된 자세죠), 탑이 들리고 스키 뒷면을 긁으면 오히려 안정이 됩니다.
ㅠㅠ 바깥스키에 거의 100프로 체중을 싣고 들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 정말 좋아지실 겁니다!! ㅎㅎ
비발디파크에서 techno1에서 뵙었는데 연예인 본거 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스키를 잘 타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후자쪽이라고 말씀하시는거죠???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이해하고 감사드립니다 !!!
@@user-captain_eum 잘타시고 잘가르치시고!^^
시즌 고생하셨어요~^^
무척 전문적인 얘기라 못알아들어도 걍~~좋다 그냥 눈이 시원하니~~좋다 ㅎ
깔끔한티칭.. 또하나배워갑니다!
ㅎㅎ 넵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주 가서 연습해야 겠습니다 ㅎㅎ
ㅎㅎㅎ 화이팅입니당 ~~!!!
@@user-captain_eum 어제 무주가서 연습한 결과 입니다 혼자 타니 제가 타는게 후경인지 몰랐는데 영상보고 따라해본 결과 엄청난 후경이더군요 그래서 중심을 잡을려구 엄청 노력했고 거의 마칠때쯤에는 중심이 잡혀서 그런지 턴이 엄청 부드럽게 되더라구요 가속되어도 불안함이 사라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는 찐하게 놔를 연습해야겠습니다 ㅎㅎ
내일 해봐야겠습니다...ㅎ
화이팅입니닷 !! ㅎㅎ
꼭 해보겠슴돠👍
네 화이팅입니다! ㅎㅎ
맞아요. 예전 레벨수험에 전반부 슈템이 있었는데 왜 없어진지 모르겠어요. 제가 봐도 가장 필요한 종목이었던것 같은데.
검정종목에
스탭턴도 있었답니다
산쪽스키를 아웃에지로
옮겨타는...
페럴 리듬하고 겹쳐서 뺀듯 하넹‥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엄대장님~ 정말 답답하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패러렐 미들턴에서요
낮은 경사면에서는 바깥발에 체중을 실어서 제대로 반원을 그릴수 있는데요,
조금 딱딱한 설면을 만나면 아무리 체중을 바깥발에 다 실어도 스키가 미끄러져서 균형을 잃는 경우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ㅠ…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
체중을 실는다는 표현이 그쪽방향으로 상체를
옮겨주라는 뜻인가요?
어느정도 그쪽 방향으로 옮겨주긴하지만 또 너무 과하게 상체만 가게되면 안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ㅎㅎ
초딩때 타보고 서른 넘어서 탔더니 내려가다 수퍼맨 하고 앞으로 뒹굴었습니다…ㅎㅎ스키 넘나 어려운것…
ㅋㅋㅋㅋ 갭이 조금 크긴 하네요...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촬영 편집이 쉽지 않으실텐데~ 바쁜데도 시간 내서 도움주시는 데몬님 홧팅!! ㅎ
너 여기서 뭐하냐?ㅋ 방데몬님한테 까였냐..ㅋㅋ
감사드립니다 ~!! ㅎㅎ
@@정리치-t9t 까이다뇨 형님, 좀 고급스런 표현을 써 주시죠? ㅋㅋㅋ
대장님 폴대가 궁금합니다^^
제 폴대는 아토믹 길이조절 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옛날부터 선배님들께서 슈템턴의 중요성을 매주 강조 하셨는데 다리 들기는 초보분들은
어려운 동작이지만 11자로 폼나게 타려면 꼭 연습해야 하는 좋은 동작이죠!!!
유튜브 보다보면 이 동작 지도 안해주시는 분들 많으신데 기초부터 잘 알려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
선생님 혹시 어디로가면 레슨받을수 있을까요?
저는 레슨을 이번시즌 하지 않습니다 ㅠㅠ
❤️👍👍👍👍👍
헤헷
완경사에서는 전경이 나오지만 급경사로갈수록 후경이나오게되는데 그러면 이 자세를 급경사에서 연습하면 고처질까요?
넵 급경사에서도 연습을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거보면
평창배 레이싱 1등할 수 있나요?
이거 보시고 fis 1등하신겁니다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행님 !!!! ㅎㅎ
5:10 초보 보더는 깜짝 놀래면서 넘어졌군요. 더 초보였다면 충돌 위험. 전에 보더에게 부딪혀서 한 바퀴 돈 기억에. 전 보더의 소리만 들려도 깜짝 놀랍니다.
보드소리 정말 무섭습니다.... 멀리서 들리는데도 가까이서 들린것처럼 위압감이 있죠 ㅎㅎㅎ
저도 카빙중에 보더가 뒤에서 덮쳐서 넘어진적이 있죠
나쁜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본인이 뒤에서 부딪혀놓고 저보고 ''조심히 타셔야 될거같은데'' 이랬네요
자기방어 본능같은거 같긴한데..
왠지 제 느낌상으론 사람들이 스키가 턴을 깊이 하리라고 생각을 잘 못하시는거 같기도 해요
보드같은경우 보통은 턴이 깊고 슬로프를 좌우로 많이 쓰지만 스키는 숏턴 타시는분들도 많고 약간은 더 직진성이 있어서 예상을 못하는거같은 느낌이랄까요
뭐.. 그렇다고 보드가 문제인것은 아니겠지요
보드든 스키든 초보라면 멈추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사람 피하는걸 힘들어 할수도 있죠
스키어도 사고를 낼 수도 있는거구요
어라.. 이건 안가르쳐주셨던건데..ㅋㅋ
ㅎㅎㅎ 안해도 잘하시잖아요~~
엄데몬님 참 인성 좋으시네 ㅋㅋㅋ 찬영형님이 원래 좀 시셈도 많이 하시고 그러십니다 ㅋㅋ 이해 하셔요~~ ㅎㅎㅎ
Good^^
제가 알기로는 패러렐턴에서는 폴라인까지는 5:5를 유지하여 탑을 떨어뜨려서 턴 전반을 만들고, 폴라인부터 다운해서 마무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턴 전반에서부터 바깥발에 체중을 옮겨주는게 맞는건가요?
그럼 체중은 그렇게 해놓고 다운과 가압은 폴라인부터인가요?
패러렐에선 여유를 가지고 폴라인부터 다운해야 한다고 해서 최대한 폴라인까지 뉴트럴포지션으로 탑이 떨어지는걸 느끼려고 하는데 조금만 경사가 있어도 속도컨트롤이 아예 안되고 턴이 너무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몸은 먼저 넘기게되는데.. 버티컬 무브먼트는 턴 전반에 먼저 해서 에지는 세워놓는게 맞는건가요?
물론 카빙이 더 어렵긴 하지만 카빙은 폴라인 1시간 전에 다운한다는게 명확해서 신경쓸게 사실 많지 않은데 패러렐은 자꾸 헷갈리고 가압 타이밍, 다운타이밍, 버티컬무브먼트 타이밍 같은게 자꾸 헷갈리네요 ㅠㅠ
숏턴을 오히려 리듬이 빨라서 그런지 정확히 5:5로 탑을 떨구는 느낌을 대충 알겠는데, 롱턴에서 여유를 가지려고 하면 힘드네요.. ㅠㅠ
데몬님들이 폴라인까지는 5:5를 유지하여 자연스럽게 탑이 떨어지는 것을 강조하시는걸 보고, 턴 전반에 자꾸 스키가 A자로 벌어지는것이 전반에 기다리지 못하고 바깥발을 밟아버려서 그렇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데몬님들의 스킹을 살펴보면 안쪽스키 테일을 일부러 붙이려고 하는 동작이 전혀 없는데도 테일이 벌어지지도 않고, 양 스키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턴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패러렐턴에서는 폴라인까지는 5:5를 유지하여 탑을 떨어뜨려서 턴 전반을 만들고, 폴라인부터 다운해서 마무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턴 전반에서부터 바깥발에 체중을 옮겨주는게 맞는건가요?
- 저는 폴리인까지 5:5를 유지하지 않습니다! 위의 영상의 타이밍에서와 같이 업동작을 할때는 다운한 발에 체중이 있는 상태에서 일어난 후 바깥발로 체중을 옮겨놓고 그 다음 다운 동작을 합니다.
그럼 체중은 그렇게 해놓고 다운과 가압은 폴라인부터인가요?
- 원칙적으로 폴라인에서 다운하는것이 정답이지만 스키는 계속 움직이고 회전하고 있기때문에 '폴라인에서 다운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다운을 한다면 타이밍이 늦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폴라인 이전부터 다운동작을 하며 폴라인에서부터 정확히 힘이 실려서 턴이 되게끔 합니다.
버티컬 무브먼트는 턴 전반에 먼저 해서 에지는 세워놓는게 맞는건가요?
- 이 질문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ㅠ
@@user-captain_eum 와 답변 감사합니다! 데몬님의 답변을 직접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턴 전반에 미리 다음턴의 안쪽으로 몸을 집어넣어줘야 하는지였습니다(좌우 운동)
몸을 안쪽으로 집어넣게 되면 스키판도 세워지니까 엣지가 서게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패러렐턴에서 턴 전반에도 스키판이 세워져 있어도 되는건가요?
제가 페러렐턴 전반에서는 무조건 뉴트럴을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서요.. 뉴트럴이면 몸도 넘어가면 안되기에.. 그런 질문을 드렸던 것 같네요
또 제가 알기론 '버티컬무브먼트'가 스키판 위에서의 상하 좌우 운동을 통틀어서 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 알고있는게 맞나요? 몸을 턴 안쪽으로 넘기는것도 버티컬 무브먼트가 맞는거죠?
@@GAMER-hg1ky
마지막 질문은 턴 전반에 미리 다음턴의 안쪽으로 몸을 집어넣어줘야 하는지였습니다
- 몸을 안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맞지만 스키를 따라가지 않고 안쪽으로만 넘어가면 안됩니다.
패러렐턴에서 턴 전반에도 스키판이 세워져 있어도 되는건가요?
- 스키는 엣지가 항상 세워져야지만 휘어짐을 만들 수 있어서 턴을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스노우플라우턴 A자도 날이 서있죠.
그렇기 때문에 패러릴턴 전반에도 스키판은 세워져 있어야합니다.
또 제가 알기론 '버티컬무브먼트'가 스키판 위에서의 상하 좌우 운동을 통틀어서 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 알고있는게 맞나요? 몸을 턴 안쪽으로 넘기는것도 버티컬 무브먼트가 맞는거죠?
- 맞습니다.
몸을 턴 안쪽으로 넘기는 것도 버티컬 무브먼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식을 상하, 전후 움직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더 바람직 할 수 이씁니다.
좌우 운동이라고 해서 좌우로 만 움직이시게 되면 안되거든요
스키판을 잘 따라가서 스키판위에 올바르게 서있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user-captain_eum 하나하나 자세히 답변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뉴트럴포지션은 전환구간에서만 잠깐 나와야 되는것을 잊고 있었나봅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스키탈때 잘 생각해서 열심히 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보스 이데로 해봐
비발디파크에서 techno1에서 뵙었는데 연예인 본거 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오 감사드립니다 !!! 인사해주시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