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과학 영재들의 남다른 공통점!!(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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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ต.ค. 2024
- 과학 영재들이 모이는 카이스트. 그중에서도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에게 들어봤습니다. 또한 뛰어난 영재 부모님들은 어떤 교육을 했을 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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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삼 남매 모두가 과학고 영재!? 엄청난 유전자의 카이스트생 만나고 숙연해진 유재석.. | 노가리맛집](/img/n.gif)
과학 영재들이 모이는 카이스트. 그중에서도 뛰어난 제자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에게 들어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학생들을 먼저 교육할 게 아니라 교실에서 가르치는 교사들을 먼저 교육해야 합니다. 열정 지성 기다림 구조적 연결점을 안내 창의성을 존중해주는 교실 분위기. 가정에서 아무리 열린교육으로 교육해서 보내도 학교에 가면 나름의 잣대로 재단해버립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교실 속 단체 생활이라는 명분하에
한 교사가 20명을 통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통제와 규격화가 일상입니다.
단 집구석에서 부모가 애 가정교육 똑바로 교육시키고 보내는 가정하의
그래서 어느 스승을 만나느냐도 아이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죠. 이것도 좀 운이 따라야 하니 참으로 운이 중요한 세상입니다.
@@ljh3825 혹시 초등교사이신가요? 곧 그만 두실것 같아서요. 가정^^
교사도 창의적으로 교육시키고 싶지만 대학입시가 성적순인게 깨지지않는한 할수없어요. 어느 서울의 초등학교도 교육감이 혁신초 추진했으나 그 학교 학부모가 반대했어요. 공부 안가르친다고요.
학생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게 진짜 교육이다.
진짜 멋있는 교육자 마인드를 갖고 계시네요.
이런 분들이 참교육을 많이 해 주시면 우리의 교육이 바른 길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분이 교육부 장관이셔야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녀분에게 존경한다고 하시는 말씀에서 총장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교육을 많이 바꿔주세요!^^
일단 꿈을 가져야 교육도 있고 성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이스트학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정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까지 공부학원 안 다니고 자녀교육한 사람입니다
큰아이 중학교 가고 많이 흔들리고 답답했었는데 총장님 한마디 한마디에 힘얻고 반성도 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한 소리 인정, 질문왕 상, 싹을 자르지 말자. 너무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샘들과 교수님들이 총장님 같은 생각을 하며 학생들을 대하면 얼마나 좋을까 바라봅니다.
공부를 안하면 일단 대학을 못갑니다.... 창의력이고 과학영재고 다 뜬구름 잡는 소리고 공부는 대학가서 하면됨... 내주위에 KMO금상타고 올림피아드 수상한 친구들 전부다 중학교때부터 대치동 뺑뺑이만 돌던 친구들. 그냥 대학과정이전은 공부가 아니라 입시라고 생각함, 대학가서 공부할수있는 끈기와 지구력을 기르는 과정이라고봅니다. 이상하게 우리나라만 주입식 교육을 무슨 병폐마냥 얘기하는데 노벨상 수상자가 수십명이 넘는 일본만 봐도 주입식 교육의 끝판왕 국가입니다. 시험기술 관련 서적만 수천권이 넘습니다. 모든 공부 베이스는 암기가 기본이고 거기서 창의력이 나오는건데 우리나라만 거꾸로 가는중.
질문왕에게 상주기 너무 좋은 생각입니다~~
선생님들을 뽑는 방식부터 시작해서
바꿔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ㅜㅜ
멋지시다. 이런분들이 많아야 교육이 성장하는데요!!
인자한 총장님 팬될 것 같아요^^ 초등학교에 질문 많이 하거나 잘한 학생들 위한 상 만들면 좋겠습니다🏅🏅🏅
저희아이한테도보여줄께요
질문잘하는 도전하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초등때부터 질문하는거에눈치도많이보고
본인이 생각하는게남들과좀다르구나하는생각에고민도많이했다고하더군요
지금은중2 책도많이보고 자신의색깔이 있고 항상 호기심과재미있는공상들로행복해하는 딸에게 더욱 용기를줄수있을거같습니다
총장님 감사합니다~^^
이걸 이제 아셨는지...과고들어갈 때 ....이미 벽돌처럼 만들어져서 들어간 아이들...수능을 치뤄야 하니 또 수능으로 찍혀서...만들어진 과학 영재들이 얼마나 과학에 도움이 될까...한국 교육은 과거 60년대 70년대를 벤치 마킹해야 한다...과학 영재 학교 이야기하는데...대학 영재원 들어가면..왜 선행이 안되었는지 묻는다고 한다...한심...과고나 외고에 들어갈려면 일단 전문 학원에 들어가야 한다...선발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그리고 공교육을 통한 학생 선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과고 들어갈려고 초등학생이 월 500만원 학원을 다닌다는게 믿어지겠나...차라리 북한 영재 선발 과정이라도 알아 보던지...거기에는 학원이 없으니..아이구...교육 학자들도 연구좀하시길...한국 교육을위해....
총장님의 교육관이 저와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 이런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교육이란 젊은 학생들한테 가슴에 불을 지펴서 꿈을 찾게 하는 것이다. ~!
총장님 말씀과 의도는 이해가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총장님 역시 대학갈때까지는 완전 열공하셨다는 것도 꼭 언급해주시면 더 현실성이 있을거같아요^^
카이스트 총장님까지..!
역시 유튜브 교육 대표채널 다우시네요^^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질문상 너무 좋은아이디어예요!!👍
이광형총장님~
근래에 총장님 책 읽고 깊은 감동 받았어요~
존경합니다~~
영상 보며 내가 혹시 아이들의 싹을 짤라버린 일은 없는지 걱정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총장님 강의 너무도움되구 조아요ㅜㅜ감동적이에요
총장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책에 잘 나와 있겠고, 그 존재감만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창의성을 아직은 현 교육이나 시대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학교 실정에선 무늬만, 구색만 갖추는 꼴이지요~
한 개인으로서 타인과의 개별성, 차이 그 결과로 얻어지는 대체 불가능성, 개인화된 브랜드가 그 이점인데
범인공지능의 출현이라는 미래 앞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넓이를 포함하고,
깊이 몰입할 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직/간접적인 경험이 필요해요~~
6학년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교수님의 말씀에 눈물이 흐르네요
우리아이들이 자기길을 찾았다면 학교를 돌아오지 않아도된다~공부가 인생을 길을 찾는데 방법이되야지 목표가 되서는 안되겠구나 하는생각이드네요
카이스크총장님의 교육관..완전 공감하고 존경합니다😊
총장님 너무 괴짜같다 생각했고 하시는 말씀들이 현실과 맞지 않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하시는 말씀 들으니 울림이 크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은 정말 좋고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 국.영.수..공부 잘하지 못하면 카이스트 못들어가니 그게 문제인거죠.창의성과 꿈만 있다고 들어갈수 있는건 아니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우리아들도 창의성과 호기심으로는 카이스트 들어가고도
남겠지만 공부를 안하네요.
카이스트 학생들은 저런 훌륭한분이 총장님이라 정말 좋겠어요.
아직초6이지만 카이스트보내고 싶내요
저희아들 영재판정 받았는데 엉뚱한 질문 새로운걸 알게되면 반드시실험 어릴때부터 4차원이라 전 야단치지않고 위험한거 빼곤 다허락했어요
얼마전에도 드라이아이스로 일주일동안 실험하다가 차가운거너무 많이마셔서 감기걸려고생했지만 ㅋㅋ 종이 스카치테이프만 있음 온갖걸 다만듭니다
학원은 안보내고 어릴때부터 독서 여행 많이했고 영화 많이보고 게임도 많이하고 행복하게 크고있어요 아들을 저분을 꼭만나게 해주고싶습니다
타고난 친구내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생각이나네요. 대학 유전학 개론 읽고 개미잡고 쥐잡고 개구리잡고 그랬는데.. 막상 잡고나니 뭘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버리고 다음날 또 대학 교재읽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8~9살 때였나? 중학교 가니까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갔는데 전교 1등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카이스트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박사했습니다. 아드님도 잘 될거 같아요. 어릴 때 쌓인 독서와 자연과의 경험은 나중에 뛰어넘기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호기심을 주셔요
@@MinHyukLee 와 멋지세요 환경이 자연이랑 가깝게살수 있는환경이라 더좋았던거 같아요 할아버지댁이 서울도심 마당있는집이었고 거기같이살다 이사한곳이 양재천과 시민의숲이 있는곳이라 자연스레 자연과 가깝게 지냈고 외가댁이 경주라 7살부터역사에 관심이많아 아침6시에 선덕여왕릉을 갔었어요 지금도 꾸준히 여행가면 거기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찾아다니고 스 초2때 루브르박물관 다녀와서 그리스로마신화책 사주니 기억하며 즐거워하고 마블영화 시리즈보며 북유럽 신화책 읽고 세계사책읽으며 이탈리아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저희 아들도 민혁님처럼 꼭되었음 좋겠네요 저희남편 고종사촌동생은 카이스트나와서 의학전문대학원 갔어요 더반갑습니다
@@플러스손-q6e 네 화이팅입니다.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유지하는 것. 모르는 것에 대해 스스로 찾아가는 것. 그 과정과 결과 모두 아름다울 것이라고 봅니다.
@@MinHyukLee 민혁님처럼 저희아들도 그렇게 컸음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플러스손-q6e 저는 그냥 좋은 대학나온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아드님은 더 훌륭하게 되셔야죠. 제일 멀리 해야 될것은 '강요'이고 제일 중요한 것은 '독서'라고 봅니다. 수많은 후배들을 봤을때 참중요하더군요. 이전에 송유근 이야기가 나왔을때 저는 실패 할거라고 확신 했습니다. 10살때 카이스트를 갈 수 있다면 그 사이에 사교성을 기르고 18살에 MIT가는게 훨씬 나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후배가 될거 같아 주제 넘게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후배가 되지말길 바랍니다. MIT나 옥스퍼드로 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들아, 카이스트에 가야 되겠다!!!
공부 좀 그만하라는 말씀, 과연 총장님의 위치가 아닌 학생, 그리고 취준생 입장에서도 진심으로 자신있게 말씀 하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예전만큼 기회가 많은 상황도 아니고 이제는 역량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공부 좀 그만하라고 자극적으로, 쇼하듯이 말씀하시기보다는 실질적으로 학생이 진정 즐기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총장님 말씀대로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친구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저도 카이스트 나왔지만 정말 빡빡합니다. 징벌적 학비제도가 아직 있는지 모르겠으나, 있다면 허무한 얘기입니다. 총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실현 되려면 카이스트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총장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에 대해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강조하지만 인재들이 의대로 빠지는 현실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도 중요한 Agenda라고 생각합니다.
@@wooojinmath 역사적으로 로마를 비롯한 많은 강국들이 기술자에서 의사와 변호사로 유망직종이 바뀔 때마다 다른 나라에게 헤게모니를 빼았겼습니다. 위 나라들도 기술로 큰 나라들이지만 기술을 유지하지 않으면 언제나 다른 나라에게 헤게모니를 빼았길 것입니다. 언제나 성장하는 국가는 기업가정신이 높습니다. 중국에게 큰 기회로 작용할 것이고, 중국도 개인 소득이 높아지면 의사 변호사가 최고 직종으로 자리 잡겠죠. 이것이 헤게모니 순환의 원리입니다.(베네치아 같은 작은 국가가 세계의 헤게모니를 잡던 기간도 있었지요.)
@@wooojinmath 네 아주 좋은 케이스로 생각합니다
@@wooojinmath 커리어 만든 뒤에 동네 의사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이걸 넘어서 의료기술을 만드시는 분들은 너무나 훌륭하신 분들인거 같습니다. 비록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 후배들에게 자주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일단... 성실성을 봐야하니까 찍어낸 교육부터 하는거 같아요. 어려운 교과를 따라갈 역량이 되는지... 기본중에 기본을 길러내는게 그나마 학원에서 주 15시간씩 엉덩이힘 길러내고 숙제를 스스로 해낼 수 있는지를 보는게 아닐까요... 적성이 아니다 기다는 일단 거기서 판가름 나는게 아닌가....
제가 학생들을 상담하는 방법론이랑 총장님의 교육철학이랑 유사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학부모님들께 학생들을 한 인격체로 존중해달라고 하면 입으로는 하겠다고 하지만 얼굴표정보면 아닌 경우를 보거든요…
학생만 바뀌는게 아닌 학부모, 선생들도 바껴야 이 사회도 바뀔거라 생각합니다ㅎㅎ
근데 공부안하면
카이스트 어떻게 가요?
성적 없이도 면접으로만 뽑아주는 건가요??
재능은 있어야 한대요
지구력도 있어야 한다 하고요
그 두 가지만 있어도 공부 잘 해요
울 아이들 카이스트 보내고 싶네요 ㅎㅎㅎ
'싹을 자르지 마라' 명심하겠습니다!!✨️
결국 카이스트에서도 찍어내는 교육 하고 있고.. 공부를 안하면 학점이 안나와서 인생이 막막해지는데...
자신만의 무언가 찾으면 정말 좋겠지만 그게 안되는 사람들은 공부라도 열심히 하는 것 아닌가요 ㅠㅠ
👍👍👍
멋지십니다~!!!
교육부 장관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아이가 수업 중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했더니 쉬는시간에 하래서 쉬는시간에 질문 했더니 내일 질문하래서 다음날 같은 질문 했더니 하교 하고 질문하래서 하교 하고 질문하니 다음날 질문하랬답니다 결국 아이는 저랑 네이버로 검색해서 알려줬습니다 ㅎㅎㅎ 초등 선생님들에게 여유로움이 생겼음 좋겠어요 ^^
글쎄요 총장님~ 카이스트 입학전형부터 바꿔보시죠 내신 1도 보지않고 오로지 창의력과 성실로 뽑으신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입학전형은 수능합5이상 되야하고. 내신 1등급 서울대합격생도 떨어뜨리던데 뭘 어떻게 해야 카이스트에 보낼수 있는건가요 대기자tv보면서 이렇게 화나보긴 처음입니다
맞습니다. 카이스트 총장님 강조하시는 내용들 현실과 괴리 있습니다. 창의력아닌 선행 중심 아이들이 통과되는 카이스트 입학전형이 현실이죠.
총장님은 카이스트 들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신 게 아닌데요.. 무조건적인 선행, 바로 앞에 좋은 대학 입학이 답이 아니고, 많은 경험을 하고 꿈을 심어주고 그로 인한 자발적인 노력으로 틀에 박힌 미래상이 아닌 새로운 나만의 것을 만들어 가라는 의미같은데요. 학교는 중요 하지 않고.. 앞으로 30 40년 뒤에 어떤 사람이 되있을 지를 생각해봐야죠.
카이스트 대입 치러보면 총장님과 입학처장 생각이 다른 듯요
예전 재능만으로 학생 선발했더니 학생들이 자살을 자꾸 해서 떠들썩했었죠
그 후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학생으로 선발을 하려다 보니 입학은 내신으로 줄 세워 면접에서 망하지만 않으면 내신 좋은 학생이 유리하다 더군요
카이스트 수업이 기본 영어 강의에 원서 수업이기도 하고요
멋진 아버지세요!
획일적으로 교육하는 세월이 반백년이 지나고 노벨상수상자 배출하기위해 온갖 영재학교'과학고'과기대 설립하여 지나온 기초과학의 교육''' 교육자로서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위하여 인재를 육성하였는지 ''''
칭찬을 많이 해야겠네요.
상식적인 말이 비상식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건 뭘까요? 사회성떨어지고 괴짜같은 아들녀석 남들처럼 행동하라고 야단치네요 현실은 이런친구들이 평범하게 살 수없다는거지요
그냥 본인하고싶은거만 시키면 과연 받아줄 곳이 얼마나 될까요
일단 성적이 되야 하니깐요ㅠ
제 앞가림만 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있는것같아요 ㅜㅜ 반성합니다,,,
너무귀한말씀이네요
우리 호기심 많은 아이 초1때 질문 많이 하다 특이한 애로 보이면서
지금 점점 평범해질까봐 겁나요.
대안학교라도 찾아가야하나요?
저런교육하는대안학교는 인가도 안나요...규제좀 없애고
유치원처럼 다양성있는 초중고가 나타났으면좋겠습니다
유치원 공립 사립 영유까지 좋은대 많잖아요?
초중고도 유치원처럼
학장님 ㅋㅋㅋㅋㅋ 학교 과제양은 공부를 줄일 수 있는 양이 아닙니당...
저러면 뭐하냐? 성적이되야 입학을할수있는게 현실인걸ㅜㅜ
그러한 현실도 50억년 뒤에 소멸되는걸ㅜㅜ
국가 제도. 사회가 월급의 불균형만 어느정도 해소. 크게 차이나게 하지 않으면, 사회가 공정과 공평이 어느정도 있다면. 이런 교육을 말할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부익부 빈익빈.... 오로지 공부로 신분상승 하지 않으면 비굴하게 살수밖에 없는 현실을 부모들이 너무 잘 알고 있기때문에 벽돌을 찍어내는게 아닐까??
4차원 우리 중1 아들 과학시간에 질문 많이하다 선생님께 혼나고는, 자기는 이제 학교에서 절대 말을 하지않겠다고 다짐했다는 말 듣고 마음아팠어요. 공교육 접고 홈스쿨링시킬까 고민도 했고요. 수학 과학 발명 탐구 좋아하고 엉뚱한 생각많이 하는 아이라 일부러 외곽 인원수작은 초등보냈고 짝대기 들고다니며 논두렁 밭두렁 다니며 즐겁게 학교생활했는데.. 중학교는 근처 신도시과밀학급에 배정되어 적응이 힘든것 같아요. 혹 중고 홈스쿨링으로 검고치고 남는 시간은 아이가 자유롭게 탐구하게 두는 건 어떨까요?
그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스스로 탐구하는 아이는 그런 방법이 더 낫죠. 일단 중학교만 홈스쿨링 시켜보시고 아이가 고등학교 가겠다고 하면 보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초등 때, 질문을 하도 많이 하니까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제부터 ㅇㅇ이 말은 못 들은걸로 하자”라고 하시며 아이를 유령취급 하셨다는 말 듣고서, 학교 그만 두고 홈스쿨링 하다가 대안학교로 보냈어요. 학교에서 감자캐고 토마토 따먹고, 친구들과 뛰어 놀면서 몸도 맘도 많이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지금도 대안교육으로 고등과정 다니고 있구요..
홈스쿨링은 부모가 준비해줄 것도 많고, 또래를 그리워 하는 아이 모습 보면 맘이 아프기도 해서… 부모님이 또래친구를 연결해 줄 인맥이 있고,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아이와 일상을 꾸려가실 수 있으신게 아니라면, 경쟁이 덜한 외곽쪽 학교로 옮겨보거나 대안교육도 고려해 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무조건 학교에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과 친해지고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와 인생에 대해 배우게 되는 게 더 많습니다. 적응이 힘들지만 적응을 해내는 걸 배우는 게 앞으로의 인생에 더 큰 보탬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자질을 가진 영재, 천재라도 가진 머리만으로 모든 걸 해낼 순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꾸준히 노력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협업해야 합니다. 사실 학교는 교과목 내용보다 이런 것들을 배우는 곳입니다.
아드님은 그런 과학 선생님 같은 사람을 살면서 수도 없이 만나게 될 겁니다. 그때마다 말을 안 하게 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 타인에게 상처를 받는 것도 인생의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아드님은 그걸 경험하신 겁니다.
아직 아드님은 어리니, 그런 상황에서 낯설고 힘든 것이 당연핮니다. 상처를 받더라도 그게 본인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피하지 마시고 아드님이 가지고 있는 호기심과 자유로운 사고를 주위 영향으로 꺾이지 않도록 어머님이 북돋아주시고 지지하고 격려해 주세요. 아드님을 온실 속의 화초가 아닌 비바람에 꺾이지 않는 아름드리 나무로 키워 주세요.
인스타에 공유해도 될까요~? 내용 너무 좋으네요…
네 출처 밝혀주시면 됩니다^^
지금 입시가 총장님 말씀처럼하면 카이스트 갈 수 있나 ? 질문생깁니다.
공부하지마라하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라?
약간의 모순은 있는것 같아요
인터뷰 준비를 별로 안하신 느낌
박수
카이스트 나온 가족 학원강사함........
스스로 익힌 노하우 전파하고자?
교육부장관추천합니다
카이스트 입시가 찍어낸 벽돌들 만 뽑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가 말릴 정도로 공부 지독하게 한다고 해서 수명이 갑절로 늘어나거나 무제한으로 살 수 있는 거 아니니까 적당히 해요 ㅋ
1:50
교육제도를 먼저 획기적으로 바꾼 후 이런 얘길 하시면 공감이 될텐데~~ 현실은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ㅡ
과고에서 의대 못가게 하는 융통성 없고 편협적인 교사들 좀 갈자.. 아니 의학이 과학이 아니라는 사고부터가 영재들을 망친 걸로 본다. 본인이 가고 싶은 데 가는 거지 뭔 과고 오면 순수과학을 해야 한다는 조선 선비같은 사고 이게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본다.
창업 많이 도와주는 환경을 만들던가 ㅋㅋ
잘배우고갑니다🦷
카이스트 졸업하고 신랑이랑 비슷하게 일반대기업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신랑 친구분 불쌍하기만 하던데... ! 물론 대단하신분
그러나 내아들은 능력되면 전문직으로 보내고싶은 현실 !!!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