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메인스토리인 에덴과 최종장에서는 학생을 위해 자신(프센세) 을 희생하면서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지내는 이상을 그리는 절대자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던 선생이었는데 2부 아비도스 3장의 유메를 만나는 곳에서 했던 말에서도 잘 보이듯이 태도변화가 드러나네요. 2부 메인 스토리에서 나오는 선생님의 모습은 자신이 해오던 일과 앞으로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 본질적인 의구심이 들면서, 자신을 평범한 사람이라고 자책하고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던 게마트리아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아로나 프라나에게 보여지는 모습마저 이미 많이 무너졌거나 서서히 무너져가는 정신 표현을 말과 연출로 너무 잘 보여주네요. 절대자가 아닌 주인공의 모습이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렇게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며 사색하는 이런 연출이 오히려 플레이어 스스로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선생이라는 주인공의 입장을 더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는 굉장히 맘에 듭니다.
가키들이 유독 인간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지금 있는 학생과 퍼리들은 인간이 아니고 과거인간이 만들려고 한 무언가의 산물인데 학생들이 헤일로가있고 신적존재의 모티브를 가진것이 현재 지상은 신적존재들이 있는거고 데카그라마톤은 과거 인간들 신으로 착각하여 말쿠트를 만들려고 하는거고 그러면 말쿠트는 과거 인간의 재현이라는거 같은데 그러면 말쿠트랑 선생이랑 임신야스 하는건가요 아주좋네요 누가 그려줬으면
섬네일과 내용은 관계없습니다.
렌고쿠상 보고싶어요
빨간맛 도넛이 된 염주님..그립읍니다....
1부 메인스토리인 에덴과 최종장에서는 학생을 위해 자신(프센세) 을 희생하면서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지내는 이상을 그리는 절대자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던 선생이었는데
2부 아비도스 3장의 유메를 만나는 곳에서 했던 말에서도 잘 보이듯이 태도변화가 드러나네요.
2부 메인 스토리에서 나오는 선생님의 모습은 자신이 해오던 일과 앞으로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 본질적인 의구심이 들면서, 자신을 평범한 사람이라고 자책하고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던 게마트리아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아로나 프라나에게 보여지는 모습마저 이미 많이 무너졌거나 서서히 무너져가는 정신 표현을 말과 연출로 너무 잘 보여주네요.
절대자가 아닌 주인공의 모습이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렇게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며 사색하는 이런 연출이 오히려 플레이어 스스로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선생이라는 주인공의 입장을 더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는 굉장히 맘에 듭니다.
가키들이 유독 인간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지금 있는 학생과 퍼리들은 인간이 아니고 과거인간이 만들려고 한 무언가의 산물인데 학생들이 헤일로가있고 신적존재의 모티브를 가진것이 현재 지상은 신적존재들이 있는거고 데카그라마톤은 과거 인간들 신으로 착각하여 말쿠트를 만들려고 하는거고 그러면 말쿠트는 과거 인간의 재현이라는거 같은데
그러면 말쿠트랑 선생이랑 임신야스 하는건가요 아주좋네요 누가 그려줬으면
다들 더블 페스 걱정 많이 하긴 하던데
나와도 리오 케이같이 이격 아니고 수리우스 같이 좀 비중만 찐빠 없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데카 스토리도 점점 설정이 풀려서 흥미로워지네요
1부 끝 : 내 한 몸 희생해서 학생을 구하면 그게 어른의 의무 아니냐?
2부 중반 : 내가 죽으면 오히려 학생들이 더 힘들어지네?
케이부활각 다섯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신용하
드디어 대용하가 개발팀을 정상화하네
먼가 리오라면 밀레니엄 프로젝트 맡아서 넘치는 지능으로 훨씬 싸게 오버 스펙으로 만들어 더 비싸게 팔고 차익을 에리두 건설에 썼을 것 같은.. 밀레니엄 통장을 터는게 아니라요 ㅋㅋ
리오가 토키를 보는 시각의 변화
파반느 2부시점까지 : 이 토키는 제껍니다 제 맘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금 시점 : (토키의 플러팅에 인지부조화 옴 ㅋㅋ)..뿅뿅?
메인스 정상화 여섯글자에 환호성
진짜 다해주네 신용하
설마 2부 최종장인가
마음을 불태워라! 나는 예언자, 호크마다!
4주년 기대되네요
솜사탕 히마리도 내줘라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