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으로 뒤덮힌 울릉도의 매력은 무엇일까? 주민 대부분이 겨울에 떠나도 남아 있는 사람들! 겨울 울릉도에 산다는 것은 [KBS 201502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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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ธ.ค. 2024
- ◆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진 섬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인 나리분지. 화산 분화구에 마을을 이룬 , 세계에 몇 되지 않는 분지 마을이다. 한 번 눈이 오기 시작하면 길이 끊기고, 집 앞 대문이 열리지 않을 정도로 눈이 쌓인다. 그런 겨울에 주민 대부분이 떠나도 나리분지에 남은 사람들이 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성인봉의 겨울 절경, 한적한 겨울 울릉도가 좋아 일부러 겨울 산행을 즐기는 여행객들, 평생 살아온 나리분지가 좋아 겨울에도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할머니들, 그리고 봄나물 농사를 위해 겨울 나리분지를 떠나지 못하는 주민들. 쉽게 보지 못하는 겨울 성인봉의 절경, 눈으로 뒤덮힌 나리분지의 아름다운 겨울을 담아본다.
어쩌다 눈이 그치고 파도가 잦아들면 가장 활기를 찾는 곳은 항구다. 겨울은 오징어잡이 끝물이자 새로 한치잡이가 시작되는 시절, 새벽에 들어오는 오징어를 기다려 하루 일당 벌이에 나선 부지런한 할머니들, 그리고 남보다 일찍 한치잡이에 나선 어부들, 마지막 오징어 말리기에 한창인 주민들. 울릉도의 겨울바다를 만나본다. 남들은 다 피해 떠나는 겨울 울릉도가 좋아 일부러 찾아든 이도 있다. 우연히 여행왔다 울릉도를 마음에 품고 아예 이곳에 정착한 40대 남성. 그는 이곳에 오기 위해 다니던 대기업도 관뒀다. 가파른 절벽위에 집을 짓고 겨울 울릉도를 온 몸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그가 생각하는 겨울 울릉도의 매력은 무엇일까? 겨울, 울릉도에 산다는 것은자연에 나를 맡긴다는 것,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 흰 눈으로 뒤덮힌 아름다운 겨울 울릉도의 설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그녀에겐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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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공감 - 겨울 울릉도에 산다는 것은] 2015년 2월 14일 방송
#울릉도 #겨울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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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깜에 쓰려고 나무는 자꾸 베어내고
심는 사람은 없고😢😢😢
ㅁ씨 때 탄소정책으로 산에 나무 무작위로 베어내버리고
태양광 줄줄이 설치하더니
땔깜으로 베어지는 나무는 또 얼마나 많을지~
자녀 세대는 알아서 생존ㅠㅠㅠ
울릉도 오래살았는 사람들은 저런 위험한짓을 안한다 .
도벌을 저렇게하면 안되는데 울릉군청 산림계는 뭐하노 ?
돈만 받으면 될~~
골치 아픈 일에는 나 몰라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