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스토리? 신규팬 유입? 그딴 건 모르겠고, SEED 팬들아 니네들 그동안 보고 싶어했던 내용들 다 보였줄께. 팬: 스토리는 됐고, 보고 싶었던 내용이나 빨리 보여줘! 라는 양측의 의견이 맞아 떨어져서 흥행한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SEED 오리니널 팬들이 30~40대가 많은데, 19살 주인공 키라를 가지고 아무리 스토리 뽑아봐야 짧은 상영시간의 극장판에서 중년층 만족시킬만한 스토리를 뽑는 건 불가능 하다고 봄. 감독도 그걸 잘 알고,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장면을 우선 넣고, 그 사이를 스토리로 연결 시킨 느낌. 개인적으로도 스토리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지만, 보고 싶었던 장면을 다 보고나니 너무 만족 스럽더군요. 감독이 작정하고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 세트를 만든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고, 이렇게 팬서비스에 충실한 애니가 또 있었을까 싶었을 정도 였습니다. SEED를 봤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극장관림 강추 입니다.
저는 이제 결혼해서 아재가 됐지만... 건담 시드 프리덤이 극장에서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달려가서 봤습니다. 비록 혼자가서 봤지만 맨 뒷자석에서 때론 웃고 흐뭇해하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스토리는 적응하기가 힘들었지만 액션신과 전작및 다른작품들의 오마주를 보면서 너무 너무 행복했네요. 부디 극장에서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하는건데 컴퍼스 활동 자체가 조기에 무력투입해서 확전을 막는게 목적이었으니까 애초에 우주에서 감찰하다 분쟁발생시에 빠르게 지상강하를 해서 무력개입을 하니까 기본적으로 전투는 우주에서 전투가 아닌 대기권 내에서의 전투를 상정한 기체여야 했음. 그러니 우주전용 장비인 드라군 시스템은 불필요했기에 제거함. 날개 역시도 대기권내에 운동을 상정해서 그에 맞춰서 개량함 전체적인 무장이나 형상이 스리덤 보다는 기존의 프리덤과 더 유사한 기체로 만들어짐 여기에 분쟁지역에 빠르게 도착할수있는 높은 기동성도 필요로 하고 자체적으로 대기군 돌입과 탈출도 가능해야함. 그에 따라 장거리 이동에 더욱 최적화된 순항 모드가 필요로 했었고 그로인한 변형 시스템이 도입됨 하나의 무력조직으로서 각 정계와 바주하는 입장상 다른 곳에서 시비털 가능성이 남게되는 뉴트론 재머 캔슬러도 제거함. 이렇게 보니 라리덤이 컴파스 활동에 가장 맞는 이상적인 형태의 기체였네요
백팩: G-레콩키스타 : G-셀프 퍼팩트 백팩. (포톤 톨피도 때문에 경악스러운 임팩트라도 있었음) 변형: Nu 건담: 역습의 샤아: 리가지 (양산형 컨셉에 맞게 아무로가 조종하면서 임팩트 과시함.) MS실루엣: Z-건담: Z건담.(건담에 가변 기구 임팩트를 제대로 살린 작품: 따지고 보면 용자 라이딘을 뒤집어서 변형시킨 구조 그런데 이게 독특한 디자인으로 먹힘) 이정도면 그냥 라이징프리덤 자체가 재생건담이라고 봐야죠.
예전에는 스티커 비중때문에 임모탈 저스티스보다 더 까이는 줄 알았는데, 막상 출시 후에 임모탈이 매장에 너무 남아돈다는 사진들을 보며 검색 좀 해보니, 라리덤이 생각보다 반다이 매직을 먹긴 했다는 점이나 임모탈 저스티스의 파일럿이 아스란이 아니라는 점이 악재가 되었나봅니다. 게다가 임모탈 저스티스의 기수 역시 라리덤과 달리 단순히 넘기는 게 아니라 아예 분리해서 머리를 넣고 도로 덮어 끼우는 식이라 갖고 노는 맛도 떨어지더라고요. 덤으로 날개 방향맞추고 정렬하는 것도 임모탈 쪽이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것도 있었네요. 그래서 라리덤은 물건이 잘 나가고 임모탈만 너무 남는 거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시사회로 잘 보셨군요. 저도 솔직히 초반의 로맨스 파트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그래도 등장 모빌슈트의 디자인이나 액션을 중점으로 본 점, 키라와 라크스를 확실히 이어준 점에서 티켓값이 거의 아깝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드 프리덤을 보고나서 생각한 건데, 시드 어스트레이 시리즈까지 스토리 좀 갈아엎어서 극장판 3~4부작 애니화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라리덤은 활약을 많이 받았는데 그에 비해 임모탈 저스티스는 비중도 없고 활약도 없고 심지어는 중반쯤에 대파되서 나오지도 않으니 더 아쉽죠 심지어 아스란이 신을 신뢰해서 저스티스를 줬다는데 막상 신이 싸우는 방식을 알지 못해서 의도치 않게 쌩 근접전 용인 임저를 맡겨버려서 의도치않게 트롤을 해버린 꼴....
라리덤 다 좋은데 검은색 부분이 다른 색에 비해서 적은게 아쉽긴 했지만 품질은 진짜 hg 상타치였고 저 라인 스티커는 아쉽긴 해도 저 라인들을 다 분할로 하면 가격도 배로 뛸거니 저게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상보다 스티커 칼선은 깔끔하게 가있어서 남는 부분이 있다던가 하는 부분 없이 딱 들어맞아 좋았습니다 라이플 스티커도 나쁜건 없었지만 센서쪽 스티커는 좀 아쉽긴 했고 개인적으로 청새치포 전개 기믹도 좋았고 마스크 쪽 분할도 진짜 좋았습니다 변형은 솔직히 말해서 백팩 밑으로 내리는 기믹은 참 좋았지만 실드를 끼울 때 추가 파츠에 붙히는거고 흉부와 붙어있는게 아니라 붕 떠있는게 진짜 어색하고 별로였습니다 다리 뒤쪽에 날개 도 좀 짜치는거같아서 별로였고 모빌아머가 됐을 때 캐노피가 되는 부분은 의외로 나쁘진 않았지만 디테일이라던가 조종석 디테일이나 몰드같은게 더 들어가고 파츠 분할이 더 들어가는게 더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동성은 진짜 최상급이었습니다
시드 시리즈에 대해서라면 전 한마디 하자면 작품들 자체는 전부 재미는 있는데 불쾌감을 주는 요소들이 너무 많은 작품... 거기까지면 그럭저럭 넘어갈려 했지만... 감독인 후쿠다가 인성논란+혐한 이라는 소리 듣자 작품에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한동안 시드 안티짓도 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자 아예 관심도 없어졌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오 극장판이 나왔어 ? 이번 주인공 기체는 진짜 멋지네... 동영상에 나온 프라모델 감상을 해보자... 그래서 작품 볼거냐고 ? 아뇨~ 이젠 팬도 안티짓도 다 질려서 안해요... 관심있는건 기체 디자인 뿐이에요
극중 라크스의 "필요하니까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사랑하니까 필요한 것입니다!!!"
이 대사가 프라모델러의 심정을 대변하는듯 하네요
그니까 사랑하지도 않는 되팔이 놈들은 사지 말라구요.....
사랑하지도 않는 되팔이들은 진짜 사지말라고!!
참된 사랑이옵니다. very good
없으니까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사랑하니까 없는겁니다!!!!!!!
-어둠의 카풀단-
@@왜뭐어쩌라고 ??? : 아 모모카풀 사라고 ㅋㅋ
감독: 스토리? 신규팬 유입? 그딴 건 모르겠고, SEED 팬들아 니네들 그동안 보고 싶어했던 내용들 다 보였줄께.
팬: 스토리는 됐고, 보고 싶었던 내용이나 빨리 보여줘!
라는 양측의 의견이 맞아 떨어져서 흥행한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SEED 오리니널 팬들이 30~40대가 많은데, 19살 주인공 키라를 가지고 아무리 스토리 뽑아봐야 짧은 상영시간의 극장판에서 중년층 만족시킬만한 스토리를 뽑는 건 불가능 하다고 봄.
감독도 그걸 잘 알고,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장면을 우선 넣고, 그 사이를 스토리로 연결 시킨 느낌.
개인적으로도 스토리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지만, 보고 싶었던 장면을 다 보고나니 너무 만족 스럽더군요.
감독이 작정하고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 세트를 만든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고, 이렇게 팬서비스에 충실한 애니가 또 있었을까 싶었을 정도 였습니다.
SEED를 봤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극장관림 강추 입니다.
동네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지,
하나 둘 아이를 데리고 들어오는 동지(?)들과 함께 즐겁게 봤습니다.
저는 애가 아직 8살이라 못데리고 갔었네요😂
매우 혁명적으로(?) 보셨군요
확실히 후쿠다도 즐기라고 만들었다는 작품인 만큼 액션과 팬서비스는 진짜 충실한 작품이라는 느낌이였습니다. 특히 3D 그래픽의 기체와 함선들이 보이는 액션 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결혼해서 아재가 됐지만... 건담 시드 프리덤이 극장에서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달려가서 봤습니다.
비록 혼자가서 봤지만 맨 뒷자석에서 때론 웃고 흐뭇해하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스토리는 적응하기가 힘들었지만 액션신과 전작및 다른작품들의 오마주를 보면서 너무 너무 행복했네요. 부디 극장에서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린에서 선라이즈, 반다이 문구 올라올 때 느낌이 묘하더군요 ㅋㅋ
한국 극장에서 저 문구를 볼날이 오다니
시드로 건담 입문한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별생각없이 봐서그런지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한번씩 뽕이 차오르는 구간이 있어서 좋기도 했구요...마이티 라이징프리덤 한정으로 나올거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
세상에... G세이비어가 입문이라니... 어떤 건생을 살아오신겁니까...
ㄹㅇ 바로 탈덕해도 ㅇㅈ인데 어떻게 계속 건담을 좋아하지
ㄹㅇ 바로 탈덕해도 인정
@@5억5000만十 겉치레가 말을하네
@@짐민이 뉴건담은 겉치레에요. 아무로는 그걸 모르더라구요
@@짐민이하지만 멋있죠?
벌써 영화 5회차인데 도입부에 라리덤이 출격할때 음악과 분위기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4회 보았습니다 특전 챙기려고 2주차 3주차때 한번씩 더 봐야할거같아요 개인적으로 볼때마다 재밌었네요 ㅋㅋ
09:58 설정상 라리덤이 프라우드를 장착했어도 마리덤보다 강한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이마에 디스렙터가 있는 스리덤과 달리 라리덤은 이마에 디스렙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헤드만 갈아끼면....!!
처음에는 라이징 프리덤 디자인이 별로였는데 계속 볼때마다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최애기체가 라이징이 되었죠 ㅎ
43살 아재입니다. 초딩때부터 퍼건으로 시작해서 최근 수성마녀까지 전부 다 본 입장으로 개인적으로 우주세기 부심 아무의미 없습니다. 본인이 제일 재밌게 보고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는 기체가 제일입니다. 저는 더블오를 제일 재밌게봤고 프리덤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아재들한테 시드가 좋은게 오덕 아니더라도 시드 시데 본 사람들은 은근 있어서 개봉 초기에 혼자서 한 번 봤고, 내일 개봉 한 줄도 모르고 있던 고향친구랑 한 번 더 보러 가네요ㅋㅋ
골반부가 내려오는 기믹은 비율 때문이 아니라 다리를 위로 크게 들어오리는 과한포징때 스커트 등의 간섭을 줄이기 위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첨부터 밑으로 당겨 설정했으면 오히려 비율이 안나왔을수도 있어보여요!!😊
4회차 감상 했는데도 초반 밀레니엄에서 라리덤 출격할때 가슴이 뛰었습니다 ㅋㅋ 너무 재밌었음
지금에서야 생각하는건데 컴퍼스 활동 자체가
조기에 무력투입해서 확전을 막는게 목적이었으니까 애초에 우주에서 감찰하다 분쟁발생시에 빠르게 지상강하를 해서 무력개입을 하니까
기본적으로 전투는 우주에서 전투가 아닌 대기권 내에서의 전투를 상정한 기체여야 했음.
그러니 우주전용 장비인 드라군 시스템은 불필요했기에 제거함.
날개 역시도 대기권내에 운동을 상정해서 그에 맞춰서 개량함
전체적인 무장이나 형상이 스리덤 보다는 기존의 프리덤과 더 유사한 기체로 만들어짐
여기에 분쟁지역에 빠르게 도착할수있는 높은 기동성도 필요로 하고
자체적으로 대기군 돌입과 탈출도 가능해야함.
그에 따라 장거리 이동에 더욱 최적화된 순항 모드가 필요로 했었고 그로인한 변형 시스템이 도입됨
하나의 무력조직으로서 각 정계와 바주하는 입장상 다른 곳에서 시비털 가능성이 남게되는 뉴트론 재머 캔슬러도 제거함.
이렇게 보니 라리덤이 컴파스 활동에 가장 맞는 이상적인 형태의 기체였네요
극장판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역시 메카물은 누가 뭐래도 뽕을 채워주는 게 최고긴 함. 그 하나를 잘해서 만족감이 너무 높았어
건담 시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데 진짜 재밌게 보고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 시드 안봤거나 이해 안갔던사람을 재미없을거라 생각함
백팩: G-레콩키스타 : G-셀프 퍼팩트 백팩. (포톤 톨피도 때문에 경악스러운 임팩트라도 있었음)
변형: Nu 건담: 역습의 샤아: 리가지 (양산형 컨셉에 맞게 아무로가 조종하면서 임팩트 과시함.)
MS실루엣: Z-건담: Z건담.(건담에 가변 기구 임팩트를 제대로 살린 작품: 따지고 보면 용자 라이딘을 뒤집어서 변형시킨 구조 그런데 이게 독특한 디자인으로 먹힘)
이정도면 그냥 라이징프리덤 자체가 재생건담이라고 봐야죠.
1회차 볼 땐 다 보고, 2회차엔 초반부 보다 중간부터 보니 액션신만 봐서 그런가 2회차도 재밌었습니다 ^^
이제 건담에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면....건담끼리 에너지를 충전도 해줄수있습니다~~
전 겜미르에서 먼저 대전 격투게임으로 우주세기에 입문 그리고 시드는 애니로 입문했습니다
뜯는 재미가 있는 종합선물과자세트
4dx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 데스티니 무쌍 씬에서
아무리 애니라지만 어떻게 저렇게 조종하지 싶었어요
의자가 미친듯이 덜컹덜컹덜컹
2회차 까지 보고왔는데도 또 보고싶네요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 애니 시드 내용을 잘개승학후편집잘해서 감사하게 추억 감상했습니다
플라스미스님 크로스 앙주를 보고 오시길...왜 재미잇는지 뼈저리게 느껴질것입니다.시드 프리덤을 25부작 애니로 만들면 딱 이느낌이 크로스 앙주지요
엉뚱한 이야기지만 를 넷플로 보았는데.. 크시건담이나 페넬로페건담 리뷰도 부탁드려요~^^
아아... 너무재밌었어..
예전에는 스티커 비중때문에 임모탈 저스티스보다 더 까이는 줄 알았는데, 막상 출시 후에 임모탈이 매장에 너무 남아돈다는 사진들을 보며 검색 좀 해보니, 라리덤이 생각보다 반다이 매직을 먹긴 했다는 점이나 임모탈 저스티스의 파일럿이 아스란이 아니라는 점이 악재가 되었나봅니다. 게다가 임모탈 저스티스의 기수 역시 라리덤과 달리 단순히 넘기는 게 아니라 아예 분리해서 머리를 넣고 도로 덮어 끼우는 식이라 갖고 노는 맛도 떨어지더라고요. 덤으로 날개 방향맞추고 정렬하는 것도 임모탈 쪽이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것도 있었네요. 그래서 라리덤은 물건이 잘 나가고 임모탈만 너무 남는 거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시사회로 잘 보셨군요. 저도 솔직히 초반의 로맨스 파트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그래도 등장 모빌슈트의 디자인이나 액션을 중점으로 본 점, 키라와 라크스를 확실히 이어준 점에서 티켓값이 거의 아깝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드 프리덤을 보고나서 생각한 건데, 시드 어스트레이 시리즈까지 스토리 좀 갈아엎어서 극장판 3~4부작 애니화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라리덤은 활약을 많이 받았는데 그에 비해 임모탈 저스티스는 비중도 없고 활약도 없고 심지어는 중반쯤에 대파되서 나오지도 않으니 더 아쉽죠 심지어 아스란이 신을 신뢰해서 저스티스를 줬다는데 막상 신이 싸우는 방식을 알지 못해서 의도치 않게 쌩 근접전 용인 임저를 맡겨버려서 의도치않게 트롤을 해버린 꼴....
그냥 보는 내내 웃겼습니다😂😂
저는 시드로 입문해서 데스티니와 더블오 밖에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극장판 꽤나 기대가 됩니닷
와 G세이비어로 입문 하신건 엄청 특이하시네요ㅋㅋ
재미는 있었음 ㅋㅋㅋ 시드의 탈을쓴
크로스 앙쥬 같은 느낌
여캐들 립스틱빼고 볼만한작품이였지요 ㅋㅋ 그나저나 라이징 프리덤은 고오급 리가지였고 쿠크르스 도안의 섬 처럼 서브메카의 활약을 바라셨나요?, 뭘 바라셨나요, 휴먼?! 이 아니라 다 활약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저한테도 HGCE라이징 프리덤 건담을 가지고 있는데,조립 하면서 스티커를 부착 안 해도 상관없죠❓️ㅎ
시드 추억팔이용으로 리메이크한 TV판을 극장화한줄알앗는데. 나데시코처럼 TV판 이후 스토리였나보네요. 토요일에 보러 갑니다!
시드의 이후 스토리인 시드 데스티니의 1년 후 정도의 시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참 보다가 반다이 남코몰에 들어가서 요즘 미쳐있는 스트라이크 3종( MG VER. RM, GAT-X105, 빌드 파이터즈 스트라이크 건담 풀패키지 3개 질러버렸습니다....... OTL
라리덤 다 좋은데 검은색 부분이 다른 색에 비해서 적은게 아쉽긴 했지만 품질은 진짜 hg 상타치였고 저 라인 스티커는 아쉽긴 해도 저 라인들을 다 분할로 하면 가격도 배로 뛸거니 저게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상보다 스티커 칼선은 깔끔하게 가있어서 남는 부분이 있다던가 하는 부분 없이 딱 들어맞아 좋았습니다 라이플 스티커도 나쁜건 없었지만 센서쪽 스티커는 좀 아쉽긴 했고 개인적으로 청새치포 전개 기믹도 좋았고 마스크 쪽 분할도 진짜 좋았습니다 변형은 솔직히 말해서 백팩 밑으로 내리는 기믹은 참 좋았지만 실드를 끼울 때 추가 파츠에 붙히는거고 흉부와 붙어있는게 아니라 붕 떠있는게 진짜 어색하고 별로였습니다 다리 뒤쪽에 날개 도 좀 짜치는거같아서 별로였고 모빌아머가 됐을 때 캐노피가 되는 부분은 의외로 나쁘진 않았지만 디테일이라던가 조종석 디테일이나 몰드같은게 더 들어가고 파츠 분할이 더 들어가는게 더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동성은 진짜 최상급이었습니다
극장판 가서 액션씬 하나는 기가막히게 감탄하면서 보고 왔습니다. 라리덤이나 프라우드 머시기나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맘에 안드네요. 오리지날 프리덤이 제일 간지났던것 같습니다. MGSD 프리덤 조립해서 앞에 두고 있는데 볼때마다 깔끔한 디자인에 감탄하게 되네요
저는 좋던데요
진짜 후반부 액션을 보면서 5:36 짤 같은 감정이었네요
보고 난 후의 감상이 저와 너무 똑같으시네요 ㅋㅋ
재미는 있었잖아 한잔해
처음에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점점 볼수록 괜찮아 보이는데 ...왠지??
시드팬인데도 파운데이션장면은 좀 힘들었음 ㅋㅋ 4회차 보는데 입술는 이제 괜찮은데 뾰로롱 거리는거 ㄹㅇ 효과음 부터 거부감들어서 적응이..ㅋㅋ 그 전 후로는 정말 즐거운 극장판입니다
극장판 보면서 느낀건
반다이: 건프라 신제품 팔아야 돼!!!!!!
후쿠닭: 그런건 모르겠고 내 개쩌는 사랑과전쟁스토리좀 봐!!!!!!!
둘이 원만한 합의를 못보고 다때려박은거같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상해
라는 대사가 생각난 극장판
저도 어제 봤는데 확실히 눈뽕이랑 팬들에게 충족한 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봤네요 ㅎㅎ😊
시드 시데 향수를 꽉꽉 채우려는 느낌이 있는데...2시간으론 모자란 느낌....ㅠ 유니콘 처럼 TVA 버젼도 나와달라~!! ㅋㅋ
G세이비어로 입문하면 그 뒤로 본건 아무거나 다 재밌을듯 ㅋㅋ
그날 잘 보고 가셨나요?
싸인은 잘 보관중입니다
이제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에서 디펜더랑 안테나 때서 라이징에 달아주면 되는 부분인가요? ㅋㅋㅋㅋ 마이티 라이징 프리덤 ㅋㅋㅋ
뒤늦게 보려고 하니 집 근처는 다 내렸네요ㅜㅜ
cgv에서 2번을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인저의 박치기는 웃음벨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라리덤 보면 볼수록 왜케 괜찮아 보여서 RG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스텔라 나올때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16:21 어 이 부분은 가동이 조금 아쉽다는 것을 표현하시려고 일부러 이렇게 하신거 맞죠?
오 12분전!! 하지만 전 임모탈이가...ㅋㅋ
벌써 3번 봄 프리미엄상영회랑 소설 2개 땜에 ㅋㅋ
원래는 딱히 끌리지 않아서 살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영화보고 홀린듯이 하나 구매했습니다
스토리 호불호 갈리지만 20년 기다려온 팬들은 스토리 필요없고 그냥 살아움직이는
애들 다시 본걸로 만족+눈호강 전투씬+드디어 정실이된 카가리 성불...
라리덤..윙건담이나 윙제로 혹은 에어마스터와 에어마스터 ㅂㅅㅌ... 그런게 진득하게 느껴지는걸요..
미국에도 시드프리덤 극장판 풀린다고 했는데 대도시에만 풀리는거보고 울었습니다 ㅠㅠ
아 미국은 오히려 건담이 약세라서 그럴까요? ㅜㅜ
미국 사시는 형님들은 한정판 문제도 그렇고 참 덕질하기 쉽지 않으시겠습니다...
수정: 풀렸어요! 주변 영화관에 5월 7일이랑 8일에만 열린데요!
시드 팬 디스크 영상이다. 연출 오마쥬 다 넣었습니다. 라는 느낌 ㅎㅎㅎ
신 이 대박 이고 데스트니가 좋았음
5:26 어쩌면 퍼스트와 제타의 리메이크 였던 시드 시리즈 였으니 분위기는 더블제타를 리메이크 한걸수도?ㅋㅋㅋ
프리덤 계열 중 제일 안타깝게 털린 기체죠. 아쉽습니다.
라이징 프리덤과 이모탈 저스티스는 배터리 기체 아니였나요?
이 모든건 mg를 위한 초석이었다
(제발...)
야메로~모~ 야메룽다!
라이징 얼굴이 너무 양산형 같아...ㅠ
그럼 제타도 양산기가 되잖아😂
준양산기로 알고있음
양산은 가능한 기체죠
7:32 아내분을 설득하기 힘드시다면, 여자친구를 만드세요로 듣고 깜짝 놀람 ㅋㅋㅋㅋㅋ
액션연출은 goat
STTS 의미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기체 형식번호에 보면
프리덤은 진짜 디자인적으로 완벽한 기체가 아닐까.. 라이징프리덤 이쁘게 이것저것 잘 붙인것 같은데 프리덤 이랑 비교하면 그냥 별로임..
울지역 cgv상영안하고 타지역가야하는대 오후 1시이후 1회만 상영해 볼수가없었다는
개인적으로 캐릭터 대사가 너무역했음
시드 데스티니까지봤지만 내가봤던게 이게맞아? 싶을정도로 무슨 초딩용 대사를 치길래 15분 보다가 나왔음
차에있던 건담장식 다때버림
최면어플 연출
답답한 키라
닭장 입술
3개 연속으로 당하니까 중간에 나가고싶었지만
마지막엔 좀 괜찮았음...
+ 인질좀 적당히 잡아라.... 힘들다..
아 입술이상하게 느낀제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ㅎㅎㅎ
지세이비어로도 입문할수 있군요..........
보고 났더니 한글자 한글자 다 맞는 말 ㅋㅋㅋㅋ
라리덤이 아무리 뽕을 채워도, 변형이 단순 대기권돌파용이라고 해도 그 변형으로 인해 프라는 거른다...쩝...
변형 만 안 시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항마력이 떨어져서 전 못보겠어요 ㅠ ㅠ
g세이비어 입문이 있었..어??
AGE로 입문했는데 더한 사람이 있었다니.ㅋㅋㅋ
라이징 프리덤은 배터리 기체가 아닌가여??
에에? 라이징 배터리 아녔나요?
mg f90도 리뷰해주세요!!!!!!!!!!!!!!
아아 신은 내가 지킬거야....ㅋ....
한줄평 : 사랑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시드만 보고 데스티니는 안봤는데 이거 보는데 상관없나요?
자문자답 합니다. 아무 상관 없는것 같아요. 액션이 미쳤는데 그게 뭐가 중요해ㅋㅋ
전 마리덤 보다 라리덤이 훨씬 좋은데 너무 빨리 파괴되어서 아시웠어요😢
7:30 와따시...아는 친구도 여자친구도 없는 모쏠 아싸.....
1:31 뭐 보고 입문이라고요?
마라프? 마이티 라이징 프리덤가 나와야... 퍼펙트 스트라이크 처럼... ^^;
시드 시리즈에 대해서라면 전 한마디 하자면
작품들 자체는 전부 재미는 있는데 불쾌감을 주는 요소들이 너무 많은 작품...
거기까지면 그럭저럭 넘어갈려 했지만... 감독인 후쿠다가 인성논란+혐한 이라는 소리 듣자 작품에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한동안 시드 안티짓도 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자 아예 관심도 없어졌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오 극장판이 나왔어 ? 이번 주인공 기체는 진짜 멋지네... 동영상에 나온 프라모델 감상을 해보자...
그래서 작품 볼거냐고 ? 아뇨~ 이젠 팬도 안티짓도 다 질려서 안해요... 관심있는건 기체 디자인 뿐이에요
후리담 건담!!!!
요즘 영화나 극장판애니 관객들에게 스스로 내용을 먼저 알고봐라 식인듯
이럴려면 왜보나 하는생각도 어차피 여가를 보내는건데
도킹에서 충격 ㄷㄷ
나만 전체적으로 비율 짧아보인다는 생각 한게 아니였네 허허
라리덤 나쁘진 않은데 기존과 다르게 너무 완구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갠적으론 좀 아쉽습니다
작중 배경은 핵무기를 초월한 병기들이 실사용되는 굉장히 진지한 대전쟁속에 그 안에서 싸우는 주연들의 대사는 하나같이 아침드라마 수준의 치정극...ㅋㅋ 그리고 분위기에 맞지않는 개그들. 그리고 저스티스
유사 웨딩피치ㅋㅋ 사랑 사랑 사랑
라리덤 배터리 건담 아닌가여?
한쿡에도 개봉을 했나요? 음...
어제 보려고 했더니 이미 내려갔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