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그냥 첫인상만 보기에는 일뽕게임이라는 이미지가 컷었지만 정작 플레이해보고 인생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래픽이면 그래픽,전투면 전투,음악이면 음악 모두가 출중했고 특히나 제일 높게 평가하고 싶었던건 스토리였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 무조건 사무라이의 무사도는 대단하다 이게 아니라 주인공이 과연 무자비한 적들 앞에 무사도가 옳은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으로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적들을 물리칠거라는 주인공과 아무리 그래도 무사도를 지켜야된다는 숙부와의 갈등이 인상깊은 작품이네요 저는 플레이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숙부가 꼰대라고 욕을 많이 먹지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컷씬은 손에 꼽을정도로 정말 깊은 여운을 느낄수 있었던 작품이었네요 플스를 가지고 계시다면 꼭 해보셨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플스5 로 꼭 해보세요
플스 입문 전부터 유튜브로 보면서 정말 해보고 싶던 겜이었습니다. 얼마전 플스5 입문하고 나서 아들은 스파이더맨2에 빠졌고 저는 갓오브위, 언차티드, 고오쓰를 번갈아가며 하고 있어요 이 중 지금 젤 많이 하고 있는게 고오쓰입니다. 원래 오픈월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젤다야숨도 도중 포기) 확실히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이 이에 대한 반감을 사라지게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인물간 대화에세 정적인 모션이 조금 어색했습나다. 일본겜도 무사나 닌자에 대한 과장과 미화가 조금 있지만 그건 자국문화니까 어느 정도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 겜은 서양회사가 제작한 것 치고는 오히려 일본겜에 나오는 무사이미지보다 더 절제되고 잘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나이 40 중반에 올만에 만난 인생겜이네요
카타나 액션은 진짜 잘만들었음 엔딩볼떄까지 전투가 너무 재미있던게임 그렇다보니 멀티도 재미있는데 팀원들이 삽질하면 좀 짜증나긴함ㅋㅋㅋ 스토리도 진짜 잘만들었고 배경의 미적구성이나 갈 방향을 바람으로 알려주는 이펙트적 혁신인데 수집요소 모을때는 좀 안좋은 방식이지만 인터페이스를 최소화하면 게임자체의 몰입도를 확 올려줘서 더욱 집중할 수 있게함 차기작이 부디 나와줬으면 함 이대로 한 작품으로 남기에는 만들어 놓은게 너무 아까움 물론 스토리적 측면은 몽골침공 스토리는 더 나오기 힘들겠지만 전국시대같은것도 좋을듯 이 게임의 큰 단점은 영어기반 번역 일본컨텐츠에 익숙해서 일본어를 어느정도 생짜로 알아들을 수 있고 자막을보면 어떤 말이 나올지 예상이 가는데 자막이랑 일본어랑 다르게 나오면 내용에 혼선이 와서 진짜 별로고 심지어 일본어로 큰아버지(숙부) 라고 말하는데 시무라공이라고 번역하는게 이게 일관성이 없음 특히 한국 사람은 친척간 호칭이 세분화돼 있다보니 이걸 알면서 들으면 진짜 볼때마다 너무너무 불편 진짜 siek에서 좀 검수좀 했음 좋겠음 일본어 현지인급으로 할 수 있는 분들 많은데 이 게임을 검수 안했다는게 너무 아쉬움 1회차는 컷신 스킵불가 4때 하고 5때 디렉터스컷 하는데 사실상 이럼 2회차인데 노잼컷신들 스킵하고싶어도 못하게 한게 진짜 아쉬움
후속작은 임진왜란때 무사도와 침략의 사이에서 갈등했던 다이묘와 사무라이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런 스토리로 내줘도 좋을것 같음 도요토미의 명령에 따라 참전은 했지만 평소 존중했던 조선을 짓밟는것에 대한 딜레마에 빠졌던 가문들이 제법 있었고 그 중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조선으로 귀화한 사무라이들도 있었으니
@@wind_of_change_ 왜란 자체가 명목상으로는 노부나가의 꿈인 대륙까지 정복하자라는게 있었고 실제론 통일할때 공세운 가문들 땅 나눠줘야 하는데 부족 하니까 조선 침공까지 한거죠 가서 죽어줘도 좋고 진짜로 먹어도 좋고 이런 마인드로 도덕적으로 갈등한 가문들도 있겠지만 전쟁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제 좀 발뻗고 잘려고 했더만 이제는 바다 건너서 또 전쟁하나라는 생각으로 반대한 가문들도 많아요
현실성과 다소 비현실적인 부분을 피지컬로 이루어내는 그러한 부분들의 경계가 매우 완고했던 게임이었어요 칭찬할 부분은 매우 많지만 그중 가장 칭찬하고 싶은 한가지는 출시전 트레일러가 보여줬던 그 멋짐과 기대 그대로 인게임에서 느낄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앞으로도 계속 그래왔고 그럴거지만 개적화똥겜 트레일러만 멋있게 내고 인게임 십창내는 개똥짓을 유일하게 하지 않았던 게임
후속작 소식을 찾아보니 영화소식이 있네요 존윅4 감독이 고오쓰를 영화로 제작할려고하는 소식도 있던데 존윅팬으로써 뭔가 기대되구만요 딴거?들이랑 다르게 감독은 영화를 완전 일본판으로 제작한다는거 같네요 소니하고도 그렇게 합의했다는말도 있네요 아직까진 조용하지만 영화로 나올거같기도 하고..🤔
전투와 아트디자인은 최고입니다 근데 그걸로 즐기는 컨텐츠가 절망적일 정도로 반복적입니다 등장하는 적의 종류는 양손가락으로 꼽을수있고 색깔놀이 조차 안합니다 거기다 퀘스트는 한숨이 나올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죠 물론 그럼에도 미친 손맛과 미장센 때문에 200시간 즐긴 인생게임중 하나긴 합니다 일단 해보긴 해야함
와 이거 일본 애들이 만든게 아니었네? 평론가 평가대로 GTA 스카이림 레데리2 그 아래 언저리에 있는 게임.. 스토리는 위에것들에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았음 사무라이 뽕에 차있다면 더더욱 해봐야함 왜냐면 이 게임은 찐 사무라이로 시작해서 사무라이의 신념과 무사도를 살기위해 그리고 자신이 지켜내야할것을 위해 포기해야하만 하는 무사의 이야기기 때문임.. 몰입감 아주 좋았고 너무 뻔한 스토리긴 했지만 주변 NPC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음
난이도랑 몬스터 Ai 빼곤 완벽한 게임이었음.. 지금도 고오쓰 보다 잘 만든 오픈월드 RPG게임은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도 삼국시대, 조선시대 배경으로 무협 좀 만들어 보자.. 전설의 인물들도 많은데.. 광개토대왕, 척준경, 백동수, 이순신 등.. 왜 활용을 안하니..
@@FaGuMa 게임만 하고 사는 사람이 있나요. 게임 개발진들은 다 목적을 두고 만드는데 플레이어가 그게 맘에 안 들면 안 하면 되는거구요. 미화 고증 역사왜곡 그런거 다 따지며 문화체험 하실려면 옛 배경의 K드라마도 보시면 안 되죠. 제가 고오쓰를 출시일에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한건 맞아서 좀전에 타스트리머분들 고오쓰리뷰 좀 훑어보고 왔는데 그냥 임하는 자세 차이인거 같네요. 게임이나 영상매체는 그저 인간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중요한건 ’사실‘인거죠. 세상살이 다 알고 다 따져가며 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것도 ‘게임’에서까지.. 다큐도 아니고.. 전 게임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재미라고 생각하기에.. 님은 잘 모르겠지만 전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다만 사실, 역사는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겠죠.
그건 중국이야 옛날부터 거대한 국가니까 동양의 대표격이 된거고 일본은 자국문화를 경제성장과함께 홍보를 많이해서 그런거고 상대적으로 그들보다 작아보이는건 조선 중후반의 부정적인 역사가 더 부각되어보여서 그렇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초기까지로보면 꿀리지 않음. 님머리속엔 바로 내가 말한것들이 박혀서 그런거고.
@@red-m-g 솔직히 우리나라는 너무 아이돌 문화 국한으로만 커져서 아쉽기는함. 일본은 게임산업이라는게 엄청 탄탄한데다 단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소니랑 닌텐도가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크다보니 뿌리부터 탄탄한건 사실임.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규모도 게임산업쪽이 엔터산업에 비해 훨씬 크기도 함. 더군다나 최근엔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까지 재편되면서 작년만해도 슬램덩크나 스즈키의 문단속, 미야자키하야오의 영화들이 계속해서 비어있는 한국시장을 공략하고 실제로 성과도 크게 내고 있는 실정이기는함.
그래픽이 아름답고 전투하는 재미가 있었던 게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일본 영화와 재패니메이션의 영향을 받은 제작자들이 생각하는 사무라이 혹은 무사도를 그린 작품. 이것을 일본의 중세시대를 잘 표현한 수작이라고 말하는 건 코미디임. 또 이것을 오리엔탈리즘을 잘 표현한 거라 할 수 있을까?
![코지마의 미칠 듯한 상상력, 매즈 미켈슨의 정점을 보여주던 오픈월드 택배 게임｜데스 스트랜딩 리뷰 [#네온크리틱]](http://i.ytimg.com/vi/z1dVLOahWYY/mqdefault.jpg)
![코지마의 미칠 듯한 상상력, 매즈 미켈슨의 정점을 보여주던 오픈월드 택배 게임｜데스 스트랜딩 리뷰 [#네온크리틱]](/img/tr.png)
저도 솔직히 그냥 첫인상만 보기에는 일뽕게임이라는 이미지가 컷었지만 정작 플레이해보고 인생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래픽이면 그래픽,전투면 전투,음악이면 음악 모두가 출중했고 특히나 제일 높게 평가하고 싶었던건 스토리였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 무조건 사무라이의 무사도는 대단하다 이게 아니라 주인공이 과연 무자비한 적들 앞에 무사도가 옳은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으로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적들을 물리칠거라는 주인공과 아무리 그래도 무사도를 지켜야된다는 숙부와의 갈등이 인상깊은 작품이네요 저는 플레이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숙부가 꼰대라고 욕을 많이 먹지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컷씬은 손에 꼽을정도로 정말 깊은 여운을 느낄수 있었던 작품이었네요 플스를 가지고 계시다면 꼭 해보셨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플스5 로 꼭 해보세요
게임을 만들어도 이렇게 장인정신으로 만들면 성공하는듯..
명예는 어디에 갔냐?!!
명예는 코모다 해변에서 죽었습니다!
이 대화가 이 게임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명장면안까 합니다.
이거 나오기 직전에 세키로가 출시하는 바람에 티저나올때까지만 해도 커뮤 분위기가 웃음벨 그 자체였는데 막상 나오니까 죄다 극찬을 쏟았던게 기억남...
듀얼센스 기능 진짜 잘살림
칼 스르릉하는게 손으로 느껴짐
플스 갓입문했을때 은근 어려워서 포기했다가 다른겜 여러개 완결보고 다시 하니 그저 갓겜.. 디앨씨까지 굿
플스 입문 전부터 유튜브로 보면서 정말 해보고 싶던 겜이었습니다.
얼마전 플스5 입문하고 나서 아들은 스파이더맨2에 빠졌고 저는 갓오브위, 언차티드, 고오쓰를 번갈아가며 하고 있어요
이 중 지금 젤 많이 하고 있는게 고오쓰입니다.
원래 오픈월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젤다야숨도 도중 포기)
확실히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이 이에 대한 반감을 사라지게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인물간 대화에세 정적인 모션이 조금 어색했습나다.
일본겜도 무사나 닌자에 대한 과장과 미화가 조금 있지만 그건 자국문화니까 어느 정도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 겜은 서양회사가 제작한 것 치고는 오히려 일본겜에 나오는 무사이미지보다 더 절제되고 잘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나이 40 중반에 올만에 만난 인생겜이네요
고스트오브쓰시마는 게임 자체가 낭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갑습니다. 저도 40대 중반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 지금 플레이중인데 리뷰 올리셨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진짜 제 인생 최고의 게임입니다.
게임하는동안 감탄하면서 몰입감이 너무 좋았어요 고오쓰 후속작 나왔으면 하는 1인 ㅠ
난 이 회사가 요짐보라는 작품을 판권사서 그 무사의 여행기 형식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ㅜ.ㅜ
명품리뷰 잘 봤습니다~ 고오쓰 같은 게임은 정말 언제나 환영입니다.
말 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힐링
역시 리뷰 지립니다 👏 👏
진짜 감탄하면서 했음.
정말 예술작품이 이런거구나싶었음.
카타나 액션은 진짜 잘만들었음 엔딩볼떄까지 전투가 너무 재미있던게임
그렇다보니 멀티도 재미있는데 팀원들이 삽질하면 좀 짜증나긴함ㅋㅋㅋ
스토리도 진짜 잘만들었고 배경의 미적구성이나
갈 방향을 바람으로 알려주는 이펙트적 혁신인데
수집요소 모을때는 좀 안좋은 방식이지만 인터페이스를 최소화하면 게임자체의 몰입도를 확 올려줘서
더욱 집중할 수 있게함
차기작이 부디 나와줬으면 함 이대로 한 작품으로 남기에는 만들어 놓은게 너무 아까움
물론 스토리적 측면은 몽골침공 스토리는 더 나오기 힘들겠지만 전국시대같은것도 좋을듯
이 게임의 큰 단점은 영어기반 번역 일본컨텐츠에 익숙해서 일본어를 어느정도 생짜로 알아들을 수 있고
자막을보면 어떤 말이 나올지 예상이 가는데 자막이랑 일본어랑 다르게 나오면 내용에 혼선이 와서 진짜 별로고
심지어 일본어로 큰아버지(숙부) 라고 말하는데 시무라공이라고 번역하는게 이게 일관성이 없음
특히 한국 사람은 친척간 호칭이 세분화돼 있다보니 이걸 알면서 들으면 진짜 볼때마다 너무너무 불편
진짜 siek에서 좀 검수좀 했음 좋겠음 일본어 현지인급으로 할 수 있는 분들 많은데 이 게임을 검수 안했다는게 너무 아쉬움
1회차는 컷신 스킵불가 4때 하고 5때 디렉터스컷 하는데 사실상 이럼 2회차인데 노잼컷신들 스킵하고싶어도 못하게 한게 진짜 아쉬움
후속작은 임진왜란때 무사도와 침략의 사이에서 갈등했던 다이묘와 사무라이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런 스토리로 내줘도 좋을것 같음
도요토미의 명령에 따라 참전은 했지만 평소 존중했던 조선을 짓밟는것에 대한 딜레마에 빠졌던 가문들이 제법 있었고 그 중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조선으로 귀화한 사무라이들도 있었으니
@@wind_of_change_ 왜란 자체가 명목상으로는 노부나가의 꿈인 대륙까지 정복하자라는게 있었고 실제론 통일할때 공세운 가문들 땅 나눠줘야 하는데 부족 하니까 조선 침공까지 한거죠 가서 죽어줘도 좋고 진짜로 먹어도 좋고 이런 마인드로
도덕적으로 갈등한 가문들도 있겠지만 전쟁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제 좀 발뻗고 잘려고 했더만 이제는 바다 건너서 또 전쟁하나라는 생각으로 반대한 가문들도 많아요
@@Anggomutti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wind_of_change_ 글쓰다가 심취해서 요지를 안썼네요 ㅎㅎ
한국의 이미지도 있고 그래서 소재로써는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전국시대가 그나마 일본내 사건이기도 하고 사무라이 시대 하면 전국시대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전국시대가 괜찮다고라고 말하려고했습니다 ㅎㅎ
오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처음1시간은 우와 했다가 이게 끝까지 ....
어크 사무라이버젼
게임 역사상 역대급 오프닝입니다!!! 아직도 소름
현실성과 다소 비현실적인 부분을 피지컬로 이루어내는 그러한 부분들의 경계가 매우 완고했던 게임이었어요
칭찬할 부분은 매우 많지만 그중 가장 칭찬하고 싶은 한가지는 출시전 트레일러가 보여줬던 그 멋짐과 기대 그대로 인게임에서 느낄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앞으로도 계속 그래왔고 그럴거지만 개적화똥겜 트레일러만 멋있게 내고 인게임 십창내는 개똥짓을 유일하게 하지 않았던 게임
친구가 거진 1년 동안 해봐라 해봐라 해서 했다가 미친듯이 몰입했네요 ㅎㅎㅎ 일본풍이 강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엄청 빠져들더라고요... 무서운 게임입니다!!
진짜 갓겜중 하나인 게임이져 ! 서브퀘마저 재미있는
한국 배경 소재로 한 멋진 게임도 살아생전 해볼 수 있을까. 국내 게임사들은 죄다 서양 판타지 mmo rpg만 만들어 대니 ㅜ
전투가 진짜 ㄷㄷㄷㄷㄷㄷㄷ 난 검성옷 입고 돌아다니는데 꼭 싸우고 난 후 피 털고 납도한 후 인사를 꾸벅 하지 ㅋㅋㅋㅋㅋ
서양 스튜디오가 만들었는데도 완벽한 일본풍을 재현해낸 것이 놀라운 게임
역사적 사실= 애초에 여몽연합군이 대마도를 공격햇을때 일본에는 저런 갑옷을 입은 사무라이라는 집단이 존재하지 않음.
사무라이라는 집단은 그보다 몇백년 후에나 등장
고증따윈 없는 서양애들의 환상에 의거한 게임
?? 저때도 이미 사무라이는 무사 계급이 있었는데?
@JKh777 아니요. 있었는데요. 시대에 따라 지위가 조금씩 달라졌을뿐이지 사무라이는 저때도 이미 있었는데요.
네온님의 리뷰는 구독자 30만에 그들 이상의 퀄리티 입니다
네온리뷰는 최고죠👍
오 세일하길래 구입해서 배송 오고 있는데 참고가 되었습니다.
전에 ps디럭스에서 풀어서 다 깼는데....
후속작 소식을 찾아보니 영화소식이 있네요 존윅4 감독이 고오쓰를 영화로 제작할려고하는 소식도 있던데 존윅팬으로써 뭔가 기대되구만요 딴거?들이랑 다르게 감독은 영화를 완전 일본판으로 제작한다는거 같네요 소니하고도 그렇게 합의했다는말도 있네요 아직까진 조용하지만 영화로 나올거같기도 하고..🤔
전투와 아트디자인은 최고입니다 근데 그걸로 즐기는 컨텐츠가 절망적일 정도로 반복적입니다 등장하는 적의 종류는 양손가락으로 꼽을수있고 색깔놀이 조차 안합니다 거기다 퀘스트는 한숨이 나올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죠 물론 그럼에도 미친 손맛과 미장센 때문에 200시간 즐긴 인생게임중 하나긴 합니다 일단 해보긴 해야함
그냥 싸무라이 뽕빨물인데 너무 잘 만들어서 인정 하는 게임
이걸 뽕빨물이라 칭하면..스읍
졸라 매운 라면에 계란 풀은거져
교묘하게 가린 일뽕 사무라이뽕 물
와 이거 일본 애들이 만든게 아니었네?
평론가 평가대로 GTA 스카이림 레데리2 그 아래 언저리에 있는 게임..
스토리는 위에것들에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았음
사무라이 뽕에 차있다면 더더욱 해봐야함
왜냐면 이 게임은 찐 사무라이로 시작해서
사무라이의 신념과 무사도를 살기위해 그리고 자신이 지켜내야할것을 위해 포기해야하만 하는 무사의 이야기기 때문임..
몰입감 아주 좋았고 너무 뻔한 스토리긴 했지만 주변 NPC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음
본토 배경으로 후속작 제발 내줘여😢😢😢
떡상하세요!!
사람 써는맛이 역대급인 게임
이런 느낌의 전투는 처음봤다
다음 작품 언제 뭐 낼려나 소식이 없네
고오쓰2가 너무 기대됨...
몽골군이랑 고려군이랑 같이 갔는데 왜 고려군은 안나오는거야
여기서부터 살짝 짜증남
그래도 미술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가히 획기적이라고 할만한 색감과 그래픽이었음
고려군 사카이한테 썰리는거 안나와서 다행이지
@@lettercon 일본군은 개ㅈ밥이었지
고증 오류는 둘째치고 적의 종류가 열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정도로 적음 그점에서 고려군이 안나온게 더 아쉬움 ㅆㅂ 적이 너무 적어
pc로 발매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뛰어난 글픽과 겜성을 가진 전세대 최강의 액션겜으로 기억됩니다
다만 스토리자체는 그렇게 안뛰어난것 같네요. 갠적으로 용과같이켄잔 스토리가 더 뛰어났었네요..
갓겜 초특급대작입니다!
초반엔 재밌는디 50시간 이상 하고 느낀점은 걍. B급 게임 갓오브워 정돈 아님 호그와트 정돈뒴…
외국에 왜 와패니즈들이 많은지 이해가 감..
간지 철철임
지금해도 갓겜 입니다 ~~
여몽연합군의 대마도 침공시 일본에는 사무라이 라는 신분이 없었음 ㅋㅋㅋ
그래서 이게임 나올때 고증은 안따졌다고 말했는데?
?? 저때도 이미 사무라이는 무사 계급이 있었는데?
카마쿠라 막부가 있었는데 무사 계층이 없었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슈고와 지토는 뭔가요? ㅋㅋㅋㅋㅋㅋ
훈도시 입고 극한을 한번에 죽지 않고 껠만큼 많이 해본 저로서 느낀 이 게임의 단점은 적 ai가 너무 멍청함 4년전 게임인 만큼 기술적 한계가 있을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휼륭하지만 현 시점에선 큰 단점으로 생각됨
젤다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진 못했지만 겜 자체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플스는 아무래도 닌텐도 젤다 쪽으론 안갈듯한..영화적인것 에 집중하는듯요
초중반만 재밋고 넘어가니 좀 지루하더라
정말바람을 이용한 네비는 소름이다. 바람의나라 일본을 의미하는 점을 적용한것이 높은 평가
고오쓰 하고 플스파시면 됩니다
분위기를 인정하는거지 게임성은 아니다.
난 이런겜보면서 왜 중국무협으로는 이런게임이 안나오는건지;; 무당파 화산파 곤륜 사천당가 이런 오픈월드겜나오면 재밌을거같은데 웹툰은 무협장르많은데 왜 안나오는지 의아하네여?
Pc를 얼른 출시해라
난이도랑 몬스터 Ai 빼곤 완벽한 게임이었음.. 지금도 고오쓰 보다 잘 만든 오픈월드 RPG게임은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도 삼국시대, 조선시대 배경으로 무협 좀 만들어 보자.. 전설의 인물들도 많은데.. 광개토대왕, 척준경, 백동수, 이순신 등.. 왜 활용을 안하니..
우리나라 리니지라이크 찍어내기바쁜데...
??? : ssr 이순신 뽑기 3000장 지급
전투와 미장센이 있을수없는 미친 수준인거지 오픈월드는 허접함 똑같은 퀘스트로 채워져있고 등장하는 적은 열손가락으로 꼽을수있음
인생게임
내 인생게임
갓겜
일제 & 사무라이 자체가 저런 정정당당류가 아니란게 함정
검버리고 총들고 쳐들어온 놈들이
독?? ㅋㅋㅋ 적진 속에서 몰래 술에타는게 말이되냐
일뽕빼고 겜만보면 스토리는 좋습니다.
저도 인생겜인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초반이 어렵고 후반이 쉬워져 버리는 난이도 설계 실패
영어권 성우의 얼굴을 그대로 케릭터로 만들어 외모가 떨어지는 케릭터들
1회차에서 컷신 스킵 불가능
활공격의 타격감 부족
이게임 덕분에 어쌔신 크리드 일본판은 민들 엄두도 못내겠구만
프로젝트 레드 만들고있음ㅋㅋ 닌자로
일본판 이미 제작발표는 오래전에 했음ㅎㅎ
전쟁중인 배경이라 그런지 캐릭터들이 거의 다 진지충들이라 몰입이 잘 안됐음ㅠ 외모도 그렇고ㅎ
활쏘는애들 개빡침ㅋㄱㅋㅋ
이거 번역이 너무 ㅈ같음 의역을 넘어 지멋대로 다른 내용 써넣음 의역도 원본의 의도를 따라가는게 기본인데 이건 아주 달나라임
번역이 원본의 풍미를 못살리고 몰입과 이해도 힘들게함
@@nekomura0 번역된 자막이 엉망이에요??
일본인들에 이런 점이 특히 무섭다고나 할까 ... 가해자로서의 침략 역사를 이런 식으로 덮고 미화시키는 탁월한 능력.... 우리가 군함도로 이런 게임을 만들었으면 어떤 반응이었을런지 ㅉ ㅉ
개발사는 양키 회사이긴 하지만 왜에 투자 받았는지는 몰것고
이순신 장군님의 명언이 있죠,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
미국개발산데;
피해의식이 너무 심하신거 같은데..
@@seyun325시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관심 1도 없고, 게임만 하고 살면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 열심히 하세요 ~~
@@FaGuMa 게임만 하고 사는 사람이 있나요. 게임 개발진들은 다 목적을 두고 만드는데 플레이어가 그게 맘에 안 들면 안 하면 되는거구요. 미화 고증 역사왜곡 그런거 다 따지며 문화체험 하실려면 옛 배경의 K드라마도 보시면 안 되죠. 제가 고오쓰를 출시일에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한건 맞아서 좀전에 타스트리머분들 고오쓰리뷰 좀 훑어보고 왔는데 그냥 임하는 자세 차이인거 같네요. 게임이나 영상매체는 그저 인간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중요한건 ’사실‘인거죠. 세상살이 다 알고 다 따져가며 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것도 ‘게임’에서까지.. 다큐도 아니고.. 전 게임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재미라고 생각하기에.. 님은 잘 모르겠지만 전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다만 사실, 역사는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겠죠.
괜히 우리나라문화에대해 자괴감만 드네요..동양의 아름다움하면 중국이나 일본이 먼저 떠오르는게 아쉽네요😢
그건 중국이야 옛날부터 거대한 국가니까 동양의 대표격이 된거고 일본은 자국문화를 경제성장과함께 홍보를 많이해서 그런거고 상대적으로 그들보다 작아보이는건 조선 중후반의 부정적인 역사가 더 부각되어보여서 그렇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초기까지로보면 꿀리지 않음. 님머리속엔 바로 내가 말한것들이 박혀서 그런거고.
서구권에게 있어 일본은 18세기부터 이어져온 오리엔탈판타지 그 자체여서 역사가 너무 깊음... 고흐도 일본풍 민화에서 영감받은 사람이니 말다했지. 당장의 한류로 어떻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뭔 자괴감이에요. 지금 전세계 씹어먹고 있는 문화가 K컨텐츠와 음악인데... 전통적인 부분은 중국이나 일본에 밀릴지 몰라도 현대적인 문화로써는 전세계 탑티어이니 자괴감말고 자부심 갖으세요.
@@red-m-g 솔직히 우리나라는 너무 아이돌 문화 국한으로만 커져서 아쉽기는함. 일본은 게임산업이라는게 엄청 탄탄한데다 단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소니랑 닌텐도가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크다보니 뿌리부터 탄탄한건 사실임.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규모도 게임산업쪽이 엔터산업에 비해 훨씬 크기도 함. 더군다나 최근엔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까지 재편되면서 작년만해도 슬램덩크나 스즈키의 문단속, 미야자키하야오의 영화들이 계속해서 비어있는 한국시장을 공략하고 실제로 성과도 크게 내고 있는 실정이기는함.
@@Haze168 K드라마 전세계 씹어먹고있는거 꽤 오래된일임. 게임이나 애니시장은 일본따라잡기는 말도안되는거라 세계적으로 드라마나 아이돌판 잡은것만해도 대단한거임.
헬 오브 조선 임진왜란 배경으로 나오면 재밌겠다 조선 일본 명 이렇게 3국을 배경으로 ㄷㄷ
왠지 어쌔신 크리드 프로젝트 레드나와도 고오쓰랑 비교되면서 처참히 망할것 같다.
그래픽이 아름답고 전투하는 재미가 있었던 게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일본 영화와 재패니메이션의 영향을 받은 제작자들이 생각하는 사무라이 혹은 무사도를 그린 작품.
이것을 일본의 중세시대를 잘 표현한 수작이라고 말하는 건 코미디임.
또 이것을 오리엔탈리즘을 잘 표현한 거라 할 수 있을까?
뭔소리야???? 무사도 까는 내용인데?
또나왔다 억까하면 지가 뭐되는줄 아는 ㅄ
멀미가 나서 재미있는데
활이 진심으로 빡치게 하는군요!!!
니뽕산 쓰레기활니 아닌 우리 각궁울 니뽕것처럼 달고 다니는게 매우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