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 시도 비극?...하와이 착륙 여객기 랜딩기어에서 시신 발견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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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ธ.ค. 2024
- 하와이에 착륙한 미국 여객기의 랜딩기어 쪽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하와이 마우이 경찰은 전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이륙해 마우이섬 카훌루이 공항에 착륙한 유나이티드 항공 202편의 랜딩기어(항공기 동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구조물) 수납공간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랜딩기어 수납공간은 항공기의 이륙 직후 바퀴 부분이 접혀서 들어가는 동체의 일부분입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에 따르면 시신은 보잉 787-10 기종인 이 여객기의 뒤쪽 랜딩기어 수납공간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어떻게 여객기 랜딩기어 수납공간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과거에도 밀입국을 위해 여객기 랜딩기어에 몰래 숨어 들어간 사람이 착륙 후 당국에 적발되거나 운항 도중 숨지는 사례가 종종 있었습니다.
앞서 2020년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는 항공기의 랜딩기어에서 밀입국자의 시체가 발견됐고, 2019년에는 런던 상공을 지나던 한 항공기에서 사람이 추락해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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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공간은 충분하지만 영하50도의 1만피트상공에서 몇시간동안 노출되므로 대부분 얼어서 죽었음
영하 50도가넘는대 아마 동사나 공기부족으로 사망했을꺼에요
다른국가에서 미국영토로 오는 비행기면 밀입국하기위한 필사적인 노력으로 이해해보겠는데 아무리 미국 본토에서 하와이라고는 하지만 미국영토내 국내선에서 저렇게 무모하게 숨어탄건 이례적이긴 하네요.
영하50도에 공기희박으로 질식+동사 합니다.
삶을 위해 얼마나 필사적이었으면...
근데 난민들 다른나라가서 지들 신 또 믿음 그 신때문에 뒤지는데 답 없음
핫팩은 필수겠군
헐...ㅋ
잘됏네 불법입국은 저래도 싸다
시카고에서 하와이. 국내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