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있지만 없마 없이 자랐습니다 예전에 이혼해서요 다 커서 엄마를 만났지만 제 마음에 엄마라는 존재는 늘 비어있네요 그래서 영상 보는내내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지금은 제가 부모의 입장이 되었는데 제 아이들에게는 그런 빈자리 안만들어주려고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 힘내세요!!!
저는 엄마 아빠 다 있었지만 어릴적부터 끔찍한 학대와 차별을 받고 자랐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 아버지의 화풀이용 샌드백이었고 정서학대 분풀이 변기였습니다. 차별을 놀이로 생각하는 엄마는 하루종일 인신공격과 모욕을 주었고 다른집 아이들과 비교해가며 제 반응을 즐겼습니다. 극도로 나에게만 인색하던 부모들은 지금 나에게 매달 생활비 50 만원씩 뜯어가며 삽니다. 없는게 훨씬 나은 부모도 있어요.
저는 어린 시절 아빠가 돌아가셔서 애비 없는 말 듣고 나쁜 인생을 살 았읍니다 어른들의 생각 없는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꿉니다 진짜 좋는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먹고 어머니 치매 걸려 3년 간 똥 오줌 받고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부모님한테 전화라도 자주 합시다 오도씨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고아로 50년 살면서 어릴적부터 저런 시선과 놀림은 늘 내가 안고 살아가야할 짐이었습니다. 어릴적 생각나서 울음이 멈추지 않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늘 존재하는 부모님 있는 아이로 살아봤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습니다. 늘 명절만 되면 외로웠던 어린 시절. 이번 추석에도 외로이 보내는 수많은 아이들에게 잘 버티고 무너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곁에 없으셨지만, 그 모든걸 다 견디시고 훌륭한 어른이 되셨네요^^ 짧은 글이지만, 필력만 봐도 따뜻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부모님께서 늘 운용님 곁에서 지켜주시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명절에는 외롭지않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랄께요🙏
전 태어날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음~학교 다닐때 저런 일이 많았었는데 보는데 예전엔 꾹꾹~참았는데 예전생각이 나서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전 가족이 없지만 그래두 지금은 저보다 더 힘든분들께 도와주는 일을 하구 있어요ㅎㅎ아이한테 평생 상처가 되는거니 적어두 이글 보시는 분들중에 부모님들께서 그러는거 아니라구 교육 잘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무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그런기억이있어요 한 아이가 엄마없다고 놀려서 우니까 그엄마라는 사람이 나와서 맞는말아니냐고..다른집 어르신들이 나와서 감싸줬어요~어찌된영문인지 모르지만 얼마뒤 동네에서 이사갔어요 13살때 일인데 저두 50이네요.. 아이들에게 상처주지않는 사회가 되길~ 안좋은 상처 평생 잊혀지지 않네요
아무리 실험이어도 엄마가 없는 아이가 친구들의 놀림쪽지를 받는 모습은 제 마음을 미어지게 만드네요.너무 가슴 아픕니다. 아이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주고 좋은 말 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엄마가 있든 없든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을수 있게 우리 모두 관심 가져줍시다.
차별하지않는게 좋은데 제때에는 부모가 아이에게 가정적으로 문제있는애들은 어울리는것 아니라고 정서적으로 좋지못할꺼라며 아이에게 어울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한부모가정에서 자란 부모가 더욱 그런상처를 잘 알면서 자기자식이 한부모가족인 배우자를 데려오면 자기자식 만나지말라고하고 결혼반대하고 그럴꺼라고 하는말에 헐~~했어요.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오히려 더하더군요
초딩때 부모님이혼으로 아버지랑 동생이랑 셋이 살았는데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엄마도 없는게 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그때는 얼마나 서럽던지 ㅎㅎ 내 나이 39 아버지는 이제 돌아가시고 늦게 만난 엄마와 둘이 사는데 너무 좋네요.점점 약해져가는 엄마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사랑해 엄마 ~
그 소중한 어머니와 매시간 소중히 쓰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머니와 둘이 살면서 내 앞길만 바라보며 살다가 어머니 건강을 챙겨드리지 못해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못해드린 만큼 비수가 되어 가슴을 후벼팝니다. 조금이라도 아프시다고 하시면 직접 모시고 병원가서 챙겨드리시길~
저도 26년전 딸이중1,아들이 초6학년일때 아이들엄마을 하늘 나라로 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아이들 모두출가해서 자식낳고 잘살고 있는데 이 영상을보니 마음이 씁슬했습니다. 그 아이의 붙어있는 쪽지를보고 모든 분들이 한마음 이었을 겁니다.오도씨 영상을 즐겨 보지만 이렇한 사회실험 영상도 가끔은 올려 주세요.
영상이 정말 따뜻하네요. 눈물이 다 납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형제처럼 지낸 제 친구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는데 우리집에 자주 놀러왔고, 어느 시점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어머니께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제 친구가 놀러오는 날은 항상 못 사는 살림에도 고기 반찬, 생선 반찬을 내 주셨고, 여느 어머니들처럼 챙겨주셨습니다. 소풍 갈 때 도시락도 항상 친구 거랑 두 개 싸주시고, 운동회 때 김밥도 같이 싸서 함께 먹게도 했어요. 서른 살이 넘은 지금 제 친구는 우리 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더 잘 챙겨서 질투가 날정도로요. 가끔 친구랑 술잔 기울이면 우리 어머니 때문에 어릴 때 정말 든든하고 좋은 기억이 많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항상 별 거 아니었다고 아들 친구면 다 아들이랑 똑같다고 하시지만 제 친구에게는 정말 큰 힘이었나 봅니다. 야근하고 술 한 잔 하면서 영상보니까 문득 그 친구랑 어머니가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저 아저씨 애 면전에 대고 엄마 없다고 이거 뭐냐고 몇 번을 말하는 거야 참 사람이 저 나이 먹고 성숙하지 못하고... 딱 보면 각 나오는걸 몇 번을 물어보냐 애한테 그걸 알고 달고 다녔겠냐 상식적으로 하... 이건 사회실험이었지만 저렇게 섬세하지 못한 어른들 때문에 이 땅의 편부모 가정 애들이 얼마나 상처받을지
지하철에서 시간때우기로 보다가 문득 어린시절 고아라고 매일 놀리던 남자아이가 생각나네요.. 저는 남매인데 할머니께서 키워주셨고 이젠 그분마저 세상에 계시지않네요 지금은 그런 제가 커서 벌써 마흔이고 아이도 키우는 어른이 되었네요 정말 부모없이 자랐다고 놀림도 안좋은시선도 많이 받았었는데 그래두 정말 잘 자라고있고 아이도 잘 키워내고 있어요 지하철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감동과 뭔가 아련함 복잡한 생각이드네요
엄마가 있지만 없마 없이 자랐습니다
예전에 이혼해서요
다 커서 엄마를 만났지만
제 마음에 엄마라는 존재는 늘 비어있네요
그래서 영상 보는내내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지금은 제가 부모의 입장이 되었는데
제 아이들에게는 그런 빈자리 안만들어주려고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 힘내세요!!!
잘하고계신다고 라리치오님의 인생을 응원해드리고싶습니다^^
@@odossi 오도씨 영상
저번 고깃집 영상도 눈물 많이 났는데
이상하게 눈물흘리고 나면 개운하더라구요
제가 늘 감사드립니다 최고입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엄마 아빠 다 있었지만 어릴적부터 끔찍한 학대와 차별을 받고 자랐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 아버지의 화풀이용 샌드백이었고
정서학대 분풀이 변기였습니다.
차별을 놀이로 생각하는 엄마는 하루종일 인신공격과 모욕을 주었고
다른집 아이들과 비교해가며 제 반응을 즐겼습니다.
극도로 나에게만 인색하던 부모들은
지금 나에게 매달 생활비 50 만원씩 뜯어가며 삽니다.
없는게 훨씬 나은 부모도 있어요.
저는 어린 시절 아빠가 돌아가셔서 애비 없는 말 듣고 나쁜 인생을 살 았읍니다 어른들의 생각 없는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꿉니다 진짜 좋는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먹고 어머니 치매 걸려 3년 간 똥 오줌 받고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부모님한테 전화라도 자주 합시다 오도씨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조용히 떼어주시는 분의 선택이 젤 가까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보고 눈물 이 댓글을 보고 한번더 감동 받아요
최악은 이런 실험… 세상엔 끔찍한 사람도 많은데 아이를 몰모트로… 공익과 채널 중에 뭘 위한 걸까요 이 영상은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게.하신분이 한분이 아니고 여러분이네요
ㅠㅠ눈물나에용
아이모르게 몰래 떼주시는 거 진짜 배려심 공감능력높은 사람들인 듯..
ㄹㅇ 보고 존나 설레고 애잔했음 진짜 마음이 사람마음이 저렇게 따뜻할 수 있을까? 싶음..
고아로 50년 살면서 어릴적부터 저런 시선과 놀림은 늘 내가 안고 살아가야할 짐이었습니다.
어릴적 생각나서 울음이 멈추지 않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늘 존재하는 부모님 있는 아이로 살아봤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습니다. 늘 명절만 되면 외로웠던 어린 시절. 이번 추석에도 외로이 보내는 수많은 아이들에게 잘 버티고 무너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
전 부모님 다 계시는데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너무 맘이 아파서. 저런 아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마음이 시릴까 싶어서. 응원하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목이 메이네요.
부모님이 곁에 없으셨지만, 그 모든걸 다 견디시고 훌륭한 어른이 되셨네요^^ 짧은 글이지만, 필력만 봐도 따뜻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부모님께서 늘 운용님 곁에서 지켜주시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명절에는 외롭지않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랄께요🙏
항상 행복하세요♡♡♡
말걸면서 은근슬쩍 등에 낙서만 떼신분 ㄹㅇ 멋있다 저런게 쎈스라고 생각함 구해줄수는 없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동으로 아이를 도와줌..
ㅠㅜㅠ 눈물나요
그냥 몰래 때주지 뭘또 이런거 붙여있다고 말해주나.자기가 때준다고 생색내는건가
@@rtugwqp5037 실제상황이라면 저게 오늘 처음 붙었을까요
처음 이라도 이후엔?
어르신이 그냥 장난치는줄 알고 물었다가 잘 대해주는것 같이 보이는데
생색내는것 같나 저게
맞아..말없이떼주는게좋지 저글귀또말로해주는건 더맘아픔 ㅠ
실제상황이라고 치면 한두번 붙이고 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네; 알려주는게 나을수도 있는겁니다 알려준사람들을 센스없거나 생색내는 사람들 만들어버리네 대단하다 대단해
전 태어날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음~학교 다닐때 저런 일이 많았었는데 보는데 예전엔 꾹꾹~참았는데 예전생각이 나서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전 가족이 없지만 그래두 지금은 저보다 더 힘든분들께 도와주는 일을 하구 있어요ㅎㅎ아이한테 평생 상처가 되는거니 적어두 이글 보시는 분들중에 부모님들께서 그러는거 아니라구 교육 잘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무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처럼 앞으로 정말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가족도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닉처럼 정말 평생 복만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번도 보진 못했지만 맘속으로 응원합니다
당신은 해피하고 프리허그
저런걸로 진짜 놀리는 애들이 있다면 확실히 그 부모에게 자식 교육을 잘 가르치게끔 해야하고 그걸 보고 감싸주시는 분들 멋지네요
교육과인성은참중요하죠^^
살고있는 집 평수와 부모직업...타고다니는 차를 비교하며 다니는 애들이 차고 넘칩니다.
이미 한계선 폭발 직전인 한국입니다.
없으니만 못한 부모 아래에서 자란 건 축복이 아니라 저주죠ㅋㅋㅋㅋ
@@저승사자-z5j 잘사는 동네는 비교 필수임 한국현실
대중은 스타
아이는 어머님
실험인걸 알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한부모만 있어도, 부모님 모두 없어도 온세상의 아이들 모두가 상처받지 않고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울었네요. 저도. 부모님의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마지막 남자분...정말 어른답다..아이를 최대한 배려하면서,상처받지 않게 하려는 깊은 마음에 저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송글송글...
그러게요 모르게 슬쩍떼서 애기모르게 주머니에..
아빠없다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우리 사남매 키운엄마. 친구들은 괜찮았는데 동네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애비없다고. 나이 50에도 40년전 들은 소린 가슴에서 사라지지 않네요.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 아이에게 따뜻하게 얘기해주시는 분들. 진짜 어른이십니다
40년 전 들은 소리로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요.. 어린 나이에 큰 상처가 되셨을거 같아요... 부족하고 못난, 어른이지만 나이만 드셨던 그 분들로부터 벗어나 자유하셨으면 좋겠네요. 참 어른이 되셨을거 같아요. 앞으로 계속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그런기억이있어요 한 아이가 엄마없다고 놀려서 우니까 그엄마라는 사람이 나와서 맞는말아니냐고..다른집 어르신들이 나와서 감싸줬어요~어찌된영문인지 모르지만 얼마뒤 동네에서 이사갔어요 13살때 일인데 저두 50이네요.. 아이들에게 상처주지않는 사회가 되길~ 안좋은 상처 평생 잊혀지지 않네요
부친이 사우디와 리비아 수로공사 인부로 가면서 몇년 집에 없었는데 아비없이 자라는것들이라며 호로자식들이라 하질않나 모친은 어디 씨앗인지 모를 애들 미혼모로 키운다며 화냥년이란 말하던 사람도 있죠. 아무리 설명해도 누가 그걸 믿냐고 홀대하던 할머니들과 동네 아줌마들 기억나요.
@@Cat-c7d 제가다 가해자에게 짜증날정도네요 엄마없는게 도대체 뭐가 잘못이고 놀일 일인지 어이없네요~
그런것들은 지옥에 떨어질꺼임 날이선 칼보다도 더 심한말을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는지 아버지가 부재 인것만으로도 얼마니 힘든데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뚫린입이라고 넘 화가나네요 쓰레기들이 한말의 상처 이제는 잊어버리세요 뇌가 없어서 그런걸 어쩌겠어요
모든 아이들이 공평하게 사랑받고 존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진짜요ㅜㅜ
아이들은 죄가 없죠 하나하나 다 천사들인데..
맞아요!
3:07 후다닥 아가가 볼까봐 어디든 감추시려는 행동에서 넘나 갬동이에요...ㅠㅠㅠ 훌쩍
아무리 실험이어도 엄마가 없는 아이가 친구들의 놀림쪽지를 받는 모습은 제 마음을 미어지게 만드네요.너무 가슴 아픕니다. 아이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주고 좋은 말 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엄마가 있든 없든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을수 있게 우리 모두 관심 가져줍시다.
상상만해도 눈물나네요
이런실험 하지 말죠. 누군들 이런아이보면 저리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근데 저런 과거속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는 아빠 입장에서는.. 계속 볼수가 없네요..
설정인걸 알고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정말 있을 것 같은 상황이라 상처받을 어린 마음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ㅠㅠㅠ
아이 상처 안 받게 몰라 떼주시는 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몰래 숨기시는거 마음이 따뜻해 지내요
진짜 선 넘는 장난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ㅜㅜ... 아이라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는데.... 모든 꿈나라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보육원에6살부터 무렵 살았는데 엄마없다는걸로놀리면 죽어라싸웠습니다 그리울때면 이런영상 찾아보는데 보고싶네요 얼굴도모르는 엄마 .. 애들다키우고 이쁜마누라랑 나이들고 하늘갈때되면 보자 그때한번안아줘
딸키우는 아빠라 그런지 눈물날거 같아요.. 제발 저런 아이 보시면 도와주세요~ 도와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오도씨분들 이런 캠페인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들천사같으시더라구요^^
울컥하네
저 아이의 아픈마음을 다독이고
몰래띄어주시는분들 고마워요.
아직 세상이 따뜻함에 감사드려요.
이세상에 홀로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상처없이
바르게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가방에 붙어있던 쪽지를 몰래 떼주시는 모습을 보니 저 아이가 짠해 보이기도 하지만 저 아이의 근처에서 항상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기쁘네요!! 저 또래 친구들이 더 이상 저 아이를 놀리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내용 외에도, 아이한테 높임말 써주시는 분들의 마음은 참 넓고 깊은것 같아요~
말을 거시는 척 조용히 떼주신 분이 아이를 배려하며 아이를 위하는 좋은 판단인 것 같아 가장 존경스럽고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없는 것은 잘못도 조롱거리도 아닌 걸 모두가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부터 내자식 교육 잘시켜서 차별하지않고 혹시나 그런친구가 있다면 손내밀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진짜어른분들의 멋진 행동들에 하나하나 박수를 보냅니다
차별하지않는게 좋은데 제때에는 부모가 아이에게 가정적으로 문제있는애들은 어울리는것 아니라고 정서적으로 좋지못할꺼라며 아이에게 어울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한부모가정에서 자란 부모가 더욱 그런상처를 잘 알면서 자기자식이 한부모가족인 배우자를 데려오면 자기자식 만나지말라고하고 결혼반대하고 그럴꺼라고 하는말에 헐~~했어요.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오히려 더하더군요
초딩때 부모님이혼으로 아버지랑 동생이랑 셋이 살았는데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엄마도 없는게 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그때는 얼마나 서럽던지 ㅎㅎ 내 나이 39 아버지는 이제 돌아가시고 늦게 만난 엄마와 둘이 사는데 너무 좋네요.점점 약해져가는 엄마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사랑해 엄마 ~
그 소중한 어머니와 매시간 소중히 쓰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머니와 둘이 살면서 내 앞길만 바라보며 살다가 어머니 건강을 챙겨드리지 못해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못해드린 만큼 비수가 되어 가슴을 후벼팝니다. 조금이라도 아프시다고 하시면 직접 모시고 병원가서 챙겨드리시길~
어쩌란거야ㅋㅋ
건강히 무탈히 행복만 하시길 바래요 😊
개그맨들분이 설 무대가 없어서 씁쓸한 기분인데 항상 오도씨 영상보면 웃음이 나오며 아직은 따뜻한 대한민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오도씨 화이팅입니다
아 .. 요즘 눈물샘이 고장이 났나 .. ㅠ.ㅠ 이게 연출된 상황이란걸 알고 보지만, 왜때문에 마음 한켠이 아려오는지 ..🥺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주신 시민분들 감사합니다🤗
정상이세요^^
@@거침없이고고씽 사람들의 따뜻한 모습은 연출이 아니니까요.. 당신은 지극히 착한 마음을 가지셨을거에요
애기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은근슬쩍 낙서만 때시는 분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26년전 딸이중1,아들이 초6학년일때 아이들엄마을 하늘 나라로 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아이들 모두출가해서 자식낳고 잘살고 있는데 이 영상을보니 마음이 씁슬했습니다.
그 아이의 붙어있는 쪽지를보고 모든 분들이 한마음 이었을 겁니다.오도씨 영상을 즐겨 보지만
이렇한 사회실험 영상도 가끔은 올려 주세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버님. 자녀들이 아버님의 사랑을 귀중하게 생각하실겁니다. 효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수고많으셨어요, 행복하세요 !
늘 좋은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까만티 남성분 아이가 알지 못하게 말걸면서 몰래 떼어서 구겨버리는것 멋지십니다
이세상 모든 아이들은 소중합니다❤️❤️ 모든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합니다^^
옳소!!!
당연하죠. 여자와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말라했습니다.
@@hyosunbae574 ㅡㅡ 그래야죠 하지만 제가 어릴때는 가정환경이 그러질 못 했음 ㅜㅜ
엄마 아빠없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어디있나요..다만 인연이 짧아서 같이 못 사는거지….부모랑 함께 산다고 행복한거도 아닙니다.. 세상엔 다 혼자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실험이지만 눈물나네요. 세상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다시 알게되네요.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쳐도 확인 시켜주고 캐묻는것들이 저게 선행이냐 악행이지
@@워킹데드데릴 아님 어차피 또 붙일애들이니 학교 물어봐서 담임한테 이야기해서 다시는 못하게 가르쳐야함
@@catsndogs6824 남의 댓글창 떠돌면서 말도 안되는 시비걸지말고 생각이란걸 하고 살자 니눈엔 저게 그럴려고 한 행동같냐?
@@catsndogs6824그리고 반말은 너네 집에서나 하길 바란다
@@워킹데드데릴 ㅎ 발끈한거 보니 애기네 ㅎ 네! 알겠습니다 ~~~^^
@@catsndogs6824오냐 ~이제야 정신을 차렸구나! ^^
전 부모있이 자라도 자식키운입장이라 그런지 쪽지몰래떼어서 구기는 시민분들보니 가슴이 뭉클뭉클하네요!!!!!
개그맨분들도 항상 홧팅!입니다!^^
예전에 엄마 없다고 누가 놀리던 놈이 있었는데 제가 옆에 가서 그랬음. 넌 엄마도 있는 애가 왜 그모양이냐...
몰래 떼주는 손길들에 눈물이 나네요 ㅠ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거같아요
눈물이 핑 도네요 착한사람들은 아직 많습니다 서로 양보하고 도우면서 삽니다!!
몰래 떼어주시는 게 제일 세심한 배려네요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착한 아가씨네요❤❤
진짜 저럴때는 조용히 떼주는게 맞지..아이한테 이게 뭐냐고 왜 물어보지.
설마 애가 몰라서 바보될까봐 알려주는건가.
진짜로 저렇게 가방에 붙이고 다닐 정도면 학교서 괴롭힘 놀림 당하리라는거 짐작할텐데..
휴,,
저도 기억도 안나는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초등학교 6년을 1년에 한 번꼴로 친척집에 번갈아가면서 살았던 기억이 나서 보자마자 눈물이 막 났어요...우리 시민분들은 다들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조심조심해주시는 배려의 마음에 우리나라 따뜻한 나라 ... ^^
토닥토닥 이제는 평생 행복하시길~
@@주냥이-d1r ^~^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당신 자식은 같은일 겪게 하지 말길~^^
우리아이들이 대한민국 미래고 희망입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듯
젊은분들이 생각이 깊으시네요 몰래 뛰어주는 마음 참속마음두 따뜻한 우리 젊은분들 항상응원할께요 ❤️❤️😍🥰
어느순간. 내 눈가에 눈물이 흐르네요. 모든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삭막함과 배신감으로 마음에 커다란 상처없이 부디 행복하게 자랐으면... ㅠㅠ
한부모가정 엄마입니다..^^
세상에 좋은분들이 훨씬 많네요
성숙한 어른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눈물이 안 날수 없는 영상 입니다. ㅠㅠ
영상이 끝나도 눈물이 주르륵 ㅠㅠ
몰래 떼주시는분 보니 눈물난다 ㅜㅜ
실험자분들 모두 감사하신분들 이네요
시민분들의 다정함에 저도 배우고싶어지는 영상이예요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는 세상 어른들이 조금씩 신경 써서 만들어보아요~
힘들게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도 부모 사랑에 목마른 아이들도 모두 힘내기를
별생각없 봤다가 울기만하네요ㅜㅜ
저희 딸도 같은 입장이라 감정 이입을 너무 많이했나봐요 저희 딸 주위엔 저런 친구가 없기를...
저희 딸 주위에 저런 분들이 많기를 바라며
저희 나라가 따듯한 행동이 당연한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그러게 이혼을 왜 했어
저런 시민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그들이 매우 지지한다면
이게 뭐야?
누가 붙였어?
엄마 아빠 이혼했어?
어디 살아?
다 걱정해서 해주신 말씀인건 압니다만 제3자인 저도 상처 받네요.
아구..몰래 떼주시는분들이 진정 천사이십니다~^^♡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편부 편모 아이들도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래 저런분들이 많은게 정상적인건데 왜 이게 감동으로 오는지? 세상이 더 맑아졌으면 좋겠다
아이의아픔을공감해주는시민들의마음에 따듯함을느끼고 괜스레 울컥합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모두 안전하게 다클수있길바랍니다.
다들 진심 대단하시네....나라도 머뭇거릴 것 같은데...
아이하나를 키우려면 온동네 하나가 있어야된다고 하잖아요 다들 맘이 넘 좋아요 대한민국 아직 살기 좋은 나라네요❤
영상이 정말 따뜻하네요. 눈물이 다 납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형제처럼 지낸 제 친구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는데 우리집에 자주 놀러왔고, 어느 시점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어머니께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제 친구가 놀러오는 날은 항상 못 사는 살림에도 고기 반찬, 생선 반찬을 내 주셨고, 여느 어머니들처럼 챙겨주셨습니다.
소풍 갈 때 도시락도 항상 친구 거랑 두 개 싸주시고, 운동회 때 김밥도 같이 싸서 함께 먹게도 했어요.
서른 살이 넘은 지금 제 친구는 우리 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더 잘 챙겨서 질투가 날정도로요.
가끔 친구랑 술잔 기울이면 우리 어머니 때문에 어릴 때 정말 든든하고 좋은 기억이 많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항상 별 거 아니었다고 아들 친구면 다 아들이랑 똑같다고 하시지만 제 친구에게는 정말 큰 힘이었나 봅니다.
야근하고 술 한 잔 하면서 영상보니까 문득 그 친구랑 어머니가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좋은 어머니세요..눈물이 나네요..나도 글쓰신 분 어머니처럼 그런 부모가 되어야겠다 다짐하고 갑니다..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몰래 떼어주시는 모습이
정말 뭉클하네요.. 당신들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다들 말투가 너무 스윗하셔서 울컥하네요
등에 종이 살며시
떼어 주신분들
너무 맘이 따뜻하네요
💜
눈시울이 붉어지는 영상이네요.
요즘 아이들 진짜 약점을 놀리고 소문내는 애들이 많더군요.
헌데 정작 본인은 상처받을까 두려워하며 남은 쉽게 밟고 희열을 느끼고...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마음따뜻한 분들이 여전히 많으네요
눈물이 흘렀습니다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큰존재네요
힝...나빴어요...
눈물이 안멈춰요ㅠㅠ
세상 모든 아가들아 너희들은 존재만으로도 아름답고 소중하단다 혹시 힘들거나 괴롭히는사람 있으면 바로 신고해라
힘내라대한민국 청소년들아~~
너무 맘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언제나 응원해요! 오도씨 형아들 홧팅이에요! ❤우리주변의 힘든이웃들을 대변해주는 착한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최고~ ❤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짠하게 봤습니다. 편부편모가정
화이링 하십시오.
부모의심정은다같죠ㅜㅜ
실제로도 저런 환경에 놓여있는 친구들이 있으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젖습니다.
나와 같은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이 곧 평화와 자유이지 않을까요.^^
오도씨 수고 많아요~^^
좋은말씀이세요~^^
저 역시 초등학교 2년부터 23년을 키웠는데 하교하면 엄마 없다고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눈물 흘리는 아들과 어머니를 보면서 숨어서 울었었네요 애기에 도움과 배려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없어?이게뭐야 가 첫질문이네 시부럴.. .
이 영상을 보시는 아이있는 부모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장난으로라도 아이들이 같은반 친구의 등에 저런 종이를 붙이는 상황이 않생기게 각자 자녀분들에게 좋은 교육 부탁드립니다
맞아요 다식은 부모가 거울이억요ㅜ눈물이 멈추지않네요ㅜ
애가 모르게 조용히 떼야지요.
그게 뭐 좋은거라고 애한테 묻고 얘기해주나?
답답하네요.어른이...
저 아저씨 애 면전에 대고 엄마 없다고 이거 뭐냐고 몇 번을 말하는 거야 참 사람이 저 나이 먹고 성숙하지 못하고...
딱 보면 각 나오는걸 몇 번을 물어보냐 애한테 그걸 알고 달고 다녔겠냐 상식적으로 하... 이건 사회실험이었지만 저렇게 섬세하지 못한 어른들 때문에 이 땅의 편부모 가정 애들이 얼마나 상처받을지
첫번째아저씨 ㅠ 말투는 다정하지만 계속 물으시는거보고 저도 좀 답답했음 ㅠ 이거뭐야? 엄마 없어? 친구 누가 붙였어?
하….
아니 붙은거 그대로 알려주고 누가그랬냐고 말해주는데 오히려 그냥 묵인히는것들이 더 그지같은데 나는
오도씨 좋은일많이하십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응원합니다~
그래도 상처받을까바. 몰래종이. 때어주시는분이. 많네요
저렇게 친구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이. 학교에 있다는게. 마음아프네요.
그래도 아직 이런 많은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정말 따뜻하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눈물난다.. 이런분들이 더더더 많아졌으면 좋겠어.. 내가 다 감사한마음이 든다. 복받으세요
형들 항상 웃겨주기도 하고 감동도 주고 너무 좋아요
따뜻한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ㅠㅠ 그래도 조심스럽게 떼어주시거나 따뜻하기 말걸어 주시는 분들보니 마음이 엄청 따뜻해지네요~^^
알림이 떠서, 웃을려고 왔는데.. 울고 가네요 ..ㅠㅠ 아직 살만한 세상 입니다 .. 선일님 왕호님 수고요 ..
감사합니다ㅜㅜ힝
맘착한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대한민국 모두들 힘내세요
혹여나 어린마음 상처입을까.직접적으로말를못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시민분들오히려 고맙네요.좀더 행복한세상이 오면하는 바램입니다
현직 초등쌤입니다. 저런상황에서 가장 좋은방법은 그냥 잠깐만 일루와봐라~뭐가묻었어~하면서 떼어주는거에요. 그리고 이런상황에서 만났다면 밥은 먹었니?물어봤을것 같네요ㅎ
어찌보면 당연히 우리가 해야할 영상이~
이제는 따뜻한 영상이라고 말하는
우리시대의 모습이 조금은 안타갑네요.
오도씨 화이팅~~^^
그렇지만 저런분들이있다는걸확인하니까 맘이힐링이되더라구요^^
취지는 알겠지만, 진짜 한부모가정 아이들이나 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요즘 이혼하는 가정들 너무 많고 그게 동정받을 것도 아니에요.
좋아요.. 이런 컨텐츠.. 많이많이 칭찬해요..
감사합니다ㅎ
우리 어른이된 성인들은 보고 반성해야겠네요... 앞으로는 더이상 아이들이
상처되지않게
아직 세상은 참 따뜻한 분들이 많네요~
한부모로써 아이와 같이 살고있습니다// 좋은 캠패인 너무 감사드리구요
한편으론 편부모로써 인식과 정부에 지원이 많이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순간 눈물이~~아직도 우린 살만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냥 살짝 떼어주시는 분 보는데 참았던 눈물이 폭발해버렸네요ㅠㅠ 그래도 아직까진 참 살기 좋은 세상이라 생각합니다..ㅠㅠ
애가볼까봐 몰래떼어주시는 시민분들감사합니다.
돌고레신발신으신분 이쁘시다♡
이게 뭐야 엄마가 없어?(얘엄마없어요 종이 쥐어주며..) ...... 아니 나는 깜짝 놀랐어 엄마가 없다그래가지고. 진짜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레전드네 할배요 답이없네요
이런걸 패드립같은걸 서슴치 않고 하는사람들이 많이 봐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용히 떼어주시거나 예뻐해주시는 어른분들이 참 감사하고 뭉클하기도 합니다 ㅠ
조용히 떼주지 뭘 물어봐...
물어보는 사람들은 뭐냐
애 후벼파나
눈물이 나려하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마음 대한민국최고네요
저도 이혼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제 딸아이도 초등학교 3학년인데 이 영상보니 넘 맘이 아프네요
눈물이 나네요.아이에게 상처만 준거 같아 넘 속상하네요
평생 자식한테 뭐바라지말고 사세요
죽을죄를 지은겁니다
안격어보면 몰라요
저 선택이 최선일 수도 있는거에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잘못된 세상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숙한 사회와 의식이 보편화되서 님도 따님도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굳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민-d5v7k남인생에 대해서 뭘안다고 이래라 저래라 이신지? 본인 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지하철에서 시간때우기로 보다가
문득 어린시절 고아라고 매일 놀리던 남자아이가 생각나네요.. 저는 남매인데 할머니께서 키워주셨고 이젠 그분마저 세상에 계시지않네요 지금은 그런 제가 커서 벌써 마흔이고 아이도 키우는 어른이 되었네요
정말 부모없이 자랐다고 놀림도
안좋은시선도 많이 받았었는데
그래두 정말 잘 자라고있고 아이도 잘 키워내고 있어요 지하철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감동과 뭔가 아련함 복잡한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