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 AD로 참여한 사람 입니다. 거의 20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 제가 참여한 작품을 TH-cam 피드를 통해 만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KBS 스페셜팀에 합류하자 마자 배당 받은 첫 작품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들 잔잔한 음악에 명조체 자막으로 예고편을 만드는 분위기였는데 저만 멋모르고 "Rage Against Machine"의 메탈 음악을 깔고 빠른 편집으로 예고편을 만들어서 담당 PD님에게 한소리를 들었던 일, 해외 통신사에서 전송하는 전장의 생생한 영상을 밤새 자료 영상으로 모아두느라 본의 아니게 비극적인 장면에 노출이 되어 먹먹했던 기억들, 이미지 영상 제작을 위해 신두리 해안 사구까지 가서 사막처럼 연출한 기억들 등 지금은 전직해서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엊그제 기억처럼 생생합니다.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PMC가 어제, 오늘 와그너 그룹의 쿠데타 소식으로 대중에게 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KBS다큐 채널 운영자는 이런 사실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시의성이 있게 약 20년 전 만들어진 콘텐츠를 빛을 보게 해 주셨네요. 그만큼 공영방송 KBS 스페셜팀이 사회적 의제를 설정하는 역량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증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만든 정우성 PD는 중간에 드라마팀으로 옮기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야 스페셜팀에 계약직으로 잠시 스쳐지나갔고, 이미 세월이 오래 흘러 그 분은 저를 기억하지 못하겠죠. 나중에 예고편이 나가고 주위의 반응을 들은 정 PD께서 제게 "사람들이 예고편 잘 만들었다더라"라고 따뜻하게 건네준 말이 스페셜팀에 남아 다른 작품을 할 때도, 그리고 전직해서 지금까지 제가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1960년대 베트남전 참전 용사 분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당시 구타가 난무하는 특전사 훈련을 받고 이후 경험이 쌓여서 중사까지 달고 베트남에 갔는데도 전쟁터는 훈련과 다른 차원일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목숨이 순간에 사라질수 있는 상황과 자비없이 잘려나가고 터져버린 시체들을 실물로 보면 살아남을려고 다들 초인 같은 발버둥을 친다고 하더군요,
태산보다 더 큰 살인의 업보를 아는 놈은 살인 못하리라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전투에 관해서라면 용병은 네이비씰보다 강할 수가 없습니다. 네이비씰의 진정한 위력은 개개인의 전투력뿐만이 아닌 그들을 지원하는 신속대응부대, 공중/수중/지상전개능력, 근접항공지원, 정보자산, 동맹국/우방국 지원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용병회사가 아무리 돈 많고 유능한 경영진이 있어도 저런 걸 모두 갖추지 않는 이상 네이비씰과의 비교는 어렵죠.
그 예전 완전 서구 시각으로 만들어진(어느나라 지도자가 지독한 독재자라 치워야 해서...어디서 많이 듣던 나래티브네) 다큐멘터리라 보기 힘드네. 누가 지들한테 독재자인지 아닌지 판단할 권력을 주었고, 독재자?를 제거할 권리를 대체 누가 서구 열강에 주었나? 그렇게 내전과 전쟁이 획책된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전후 그들의 삶이 나아진게 있나?
이 프로그램에 AD로 참여한 사람 입니다. 거의 20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 제가 참여한 작품을 TH-cam 피드를 통해 만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KBS 스페셜팀에 합류하자 마자 배당 받은 첫 작품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들 잔잔한 음악에 명조체 자막으로 예고편을 만드는 분위기였는데 저만 멋모르고 "Rage Against Machine"의 메탈 음악을 깔고 빠른 편집으로 예고편을 만들어서 담당 PD님에게 한소리를 들었던 일, 해외 통신사에서 전송하는 전장의 생생한 영상을 밤새 자료 영상으로 모아두느라 본의 아니게 비극적인 장면에 노출이 되어 먹먹했던 기억들, 이미지 영상 제작을 위해 신두리 해안 사구까지 가서 사막처럼 연출한 기억들 등 지금은 전직해서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엊그제 기억처럼 생생합니다.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PMC가 어제, 오늘 와그너 그룹의 쿠데타 소식으로 대중에게 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KBS다큐 채널 운영자는 이런 사실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시의성이 있게 약 20년 전 만들어진 콘텐츠를 빛을 보게 해 주셨네요. 그만큼 공영방송 KBS 스페셜팀이 사회적 의제를 설정하는 역량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증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만든 정우성 PD는 중간에 드라마팀으로 옮기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야 스페셜팀에 계약직으로 잠시 스쳐지나갔고, 이미 세월이 오래 흘러 그 분은 저를 기억하지 못하겠죠. 나중에 예고편이 나가고 주위의 반응을 들은 정 PD께서 제게 "사람들이 예고편 잘 만들었다더라"라고 따뜻하게 건네준 말이 스페셜팀에 남아 다른 작품을 할 때도, 그리고 전직해서 지금까지 제가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배PD 이야기인것 같구만
배준수 PD맞나?
@@이땡땡-y5c 헉! 맞아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반갑습니다.
@@junsubae 배PD는 예나 지금이나 순수하구만
닉네임이 배준수인것을 어찌 의심하지 않고 덥썩 물어제끼는것인가
ㅋㅋㅋ멋지십니다 라고댓글달러왔는데 웃기네요ㅋㅋㅋㅋ여하튼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따뜻한 말..
들은 사람은 평생 가는듯
먹방,트롯트,연예인가정사 방송 할 바엔 이런 영상을 많이 방송해주세요. 국민이 KBS에 시청료를 지불하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이제 지불안함
하청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KBS 하청이 없다고 믿으시나요?
드라마도 PPL 없이 못만드는 세상에.
이걸다믿는다고라??@@
예전에나 만들었지 이젠 안한지 오래됨 ㅋㅋ 호봉쌓인 무보직 억대연봉 주느라 돈이 없음 ㅋㅋ
여물어라
1960년대 베트남전 참전 용사 분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당시 구타가 난무하는 특전사 훈련을 받고 이후 경험이 쌓여서 중사까지 달고 베트남에 갔는데도 전쟁터는 훈련과 다른 차원일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목숨이 순간에 사라질수 있는 상황과 자비없이 잘려나가고 터져버린 시체들을 실물로 보면 살아남을려고 다들 초인 같은 발버둥을 친다고 하더군요,
그래! 이런 다큐를 만들어달라, 2023년 KBS제작진들이여.
당연하게도 실전을 뛰어넘을 수 있는 훈련방법은 없습니다 세계 1티어 특수부대라도 임무에 투입되는 상위 0.1%정도를 제외하고는 사람한테 총한번 쏴본적 없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태산보다 더 큰
살인의 업보를 아는 놈은 살인 못하리라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1부는 없나요?
완전 영화 본 아이덴티티네..더그 라이만 감독은 역시 대단한 사람
06년 3월 전역3개월을 남겼을 시기... 화면보니 그때 감성이 그립다...
알고보면 우리가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나라들이 말은 평화를 외치면서 뒤로는 추잡한 짓은 더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상남자들이 만들어낸 낭만의 그 시절 노빠꾸 명품 다큐
이제 이런 다큐 못보는건가요ㅠ
지금도 여전히 몇 PD님들은 직접 현장에 가셔요 22년인가 23년엔 러우전 현장에 가셨다가 취재중에 러시아군 포격 떨어져서 큰일날뻔했던 PD님도 계셨음
전투에 관해서라면 용병은 네이비씰보다 강할 수가 없습니다. 네이비씰의 진정한 위력은 개개인의 전투력뿐만이 아닌 그들을 지원하는 신속대응부대, 공중/수중/지상전개능력, 근접항공지원, 정보자산, 동맹국/우방국 지원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용병회사가 아무리 돈 많고 유능한 경영진이 있어도 저런 걸 모두 갖추지 않는 이상 네이비씰과의 비교는 어렵죠.
우크라는 죽자구 싸우고 러시아는 어쩔수없이 싸우니깐 안되는거지
이순신장군님 명언이 맞을거야!!
아프리카 자원개발에 참여하려면 PMC 가 있어야 함.
공장도 보호하고 정부도 보호해야 함.
한국도 준비해야함.
베일에 쌓인 -> 싸인으로 정정 부탁 드립니다.
베일에 싸인 맞는거같은데 윗분 왜이럼
ㅋㅋㅋ 자책골 ㅋㅋ
@@michaelatyㅎㅎ 싸인 맞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싸인 맞다구요 ㅋㅋㅋㅋㅋ 아 쌓인은 켜켜히 쌓인이구요 싸인은
말그대로 둘러싸이다 이건대
베일이라는거에 말그대로 둘러져 있다
싸이다가 맞죠 ㅋㅋㅋㅋㅋ 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ㅎ.ㅎ ㅎ ㅎ.ㅎ. 님 왜캐 웃기니요 ㅋㅋ 왜 자퍽하나요 ㅋㅋㅋㅋㅋ 찌리리 공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guaaaakㄷㅊ
@@임광수-l7y 넵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계는 어떠한 힘으로 흘러가는가?
진짜 재밌다 🎉🎉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적도기니 쿠테타 드라마 아이리스같은 이야기네
적도기니가 무슨 남한보다 적어 ?? 수도가 있는 섬 빼고도 아프리카 본토에도 넓은 땅이 있는데??
이제 한국도 병력감소때문에 민간군사기업 볼 날도 멀지 않았음.현 정부의 기조처럼 군대도 민영화 할거임
이미 용병기업이 있고 그용병기업이 국제적 테러 문제를 만들어 남북 문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용병은 명예,의무 이런거없습니다. 돈이면 무슨짓거리든 하는 조직입니다.
바그너 치킨 옛날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중동에서 미군한테 깝쳤다가 포병사격이랑 아파치한테 개털린놈들이 무슨 네이비씰보다 강하다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간군사기업 2부 기대된다
🙏 🙏 🙏 🙏 🙏
남의 나라에 신경쓰기전에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KBS 언론 카르텔의 국민선동과 정보의 이념적 편파보도로 대한민국의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에서 먼저 벗어나는게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가 생각한다 KBS 부터 폐간하자
절~~~대로 건드릴 수가 없는 미국의 유대인~!!!! 할리버튼... ㅉㅉ
저 대단한 사건에 관련된 자들의 성을 기억하시길...... ㅉㅉ
저들은 고대 이집트 시절부터 집도 절도 없는 유랑민들이었다.
그리고 현재.. 전 세계에 흩어져서 마지막 성전을 마무리하려 한다! 끝
하옇든간에 전세계 검은돈은 다 영국에 모여있다는 말이 정말이네
👍
네이비 씰 보다 강함 ( 근데 미군 애들한테 개처맞고 찢긴 전적있음)
그 예전 완전 서구 시각으로 만들어진(어느나라 지도자가 지독한 독재자라 치워야 해서...어디서 많이 듣던 나래티브네) 다큐멘터리라 보기 힘드네. 누가 지들한테 독재자인지 아닌지 판단할 권력을 주었고, 독재자?를 제거할 권리를 대체 누가 서구 열강에 주었나?
그렇게 내전과 전쟁이 획책된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전후 그들의 삶이 나아진게 있나?
PMC
돈받고 사람죽이는 직업
옛날엔 다큐가 명품이였는데...요즘은 영
아프리카 정치인들 원고보고 말하거나 연설히면 당장 쫒겨난다
네이비씰이 어딘지 모르나 어그로 불편하네
돈 많이 주면 나도 한다.
배기성님 기니나라 알어보시고 알려주세요
용병은 포로시 사살되도 법적책임 없다 ?
쌓인이 아니라 싸인 아닌가?
정보화 시대 혹 윤통도 이렇게 이용당하고 있지않을까 국정원이 보살펴 주어야하거늘
대한민국 용산 돼지를 죽여다오
한국 용산 돼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