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는 3개월 다 되어가구요. 얼굴을 잡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발버둥치고 좌우로 잘 안 돌아가니까 고개를 뒤로 들어서 얼굴을 빼요.. 두 앞 발로 계속 제 손을 내리려고 해요ㅠㅠ 제 손가락이 얇고 살이 없는데 딱딱해서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나요? 자세 낮춰서 진정시키려해도 전혀 진정이 안 돼요. 진정3초 되나? 다시 흥분해요. 깨물어도 절대 그만하지 않고 다시 진정시키고 하고를 반복해서 끝까지 하고 종료하거든요. 힘들어 주글것가타영ㅠㅠ 평소에도 제 손과 발만 보면 흥분해서 그런 것 같아요. 물 때마다 도구 사용해서 거부하고, 사라지면 처음에는 그때도 말 안 듣다가 계속 한달 동안 훈련하니까 이제 겨우 몇분 동안은 물지는 않아요. 저희 강아지는 왜 바로 적용이 안 될까요ㅠㅠ 발톱도 짧게 깎은 적이 없는데 발톱만 만지면 난리치고, 한 번도 깎은 적이 없을 때도 발만 쓰다듬어도 피했어요. 눈꼽 떼는 것도, 빗질하는 것도 피부 당겨지지 않게 반대손으로 털잡고 빗질하는데도... 도대체 왜 이렇게 거부 반응을 보일까요?ㅠㅠ 데리고 오자마자 스킨십이나 도구에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싶어서 만지고 간식주고.. 도구도 겁내하지 않게 해줬는데... 도구 자체는 무서워하지 않는데 계속 먹으려고하고... 얼굴에 대면 난리치고.. 손만 보면 먹고 깨물려고 하고... 안으면 어깨랑 머리카락을 얼마나 깨무는지.. 단순히 잇몸이 간지러워서 그런 건지.. 터그놀이도 자주 해주는데... 하루 종일 물 것을 찾아 다녀요.. ㅎㅎ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요. 바로 습득하는 훈련도 있긴한데 두 세개 밖에 안 되고, 대부분 훈련은 금붕어처럼 기억이 3초 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려서 그런거면 걱정이 없겠는데... 며칠전부터 폭풍성장해서 하루가 다르게 얼굴과 몸이 커지고 있어요 ... 더 커지면 한 손으로 잡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지금 안 고치면 나중에 공격적인 아이가 될까봐 걱정이에요... 그래도 다행인건 낯선 곳에 가면 아이가 얌전해져서 협조도가 좋기는 해요. 아픈 것도 되게 잘 참고.. 주사도 너무 잘 맞고.. 진료도 신기할 정도로 잘 받는데.. 제 손길이 마음에 안 드는 걸까요? ㅡ베들링턴테리어예요.ㅡ
꼬불꼬불한 털을 가진 소형견을 위한 빗 (슬리커 브러쉬) 추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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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순하게 빗질을 잘 하게 하네요~~
강아지도 보호자님도 넘 귀엽네요❤
우와 저도 빗질 교육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희는 입이랑 꼬리 하면 화를 ㅜㅜ
넘 귀엽네요
단점 방안에서 하면
털 우스스~
장점 그나마 얌점함
저희강아지 문의드리고싶어요ㅠ어디에 문의드리나요
010 7212 6300 으로 연락주세요 ^-^
저희 강아지는 3개월 다 되어가구요. 얼굴을 잡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발버둥치고 좌우로 잘 안 돌아가니까 고개를 뒤로 들어서 얼굴을 빼요.. 두 앞 발로 계속 제 손을 내리려고 해요ㅠㅠ 제 손가락이 얇고 살이 없는데 딱딱해서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나요? 자세 낮춰서 진정시키려해도 전혀 진정이 안 돼요. 진정3초 되나? 다시 흥분해요. 깨물어도 절대 그만하지 않고 다시 진정시키고 하고를 반복해서 끝까지 하고 종료하거든요. 힘들어 주글것가타영ㅠㅠ 평소에도 제 손과 발만 보면 흥분해서 그런 것 같아요. 물 때마다 도구 사용해서 거부하고, 사라지면 처음에는 그때도 말 안 듣다가 계속 한달 동안 훈련하니까 이제 겨우 몇분 동안은 물지는 않아요. 저희 강아지는 왜 바로 적용이 안 될까요ㅠㅠ 발톱도 짧게 깎은 적이 없는데 발톱만 만지면 난리치고, 한 번도 깎은 적이 없을 때도 발만 쓰다듬어도 피했어요. 눈꼽 떼는 것도, 빗질하는 것도 피부 당겨지지 않게 반대손으로 털잡고 빗질하는데도... 도대체 왜 이렇게 거부 반응을 보일까요?ㅠㅠ
데리고 오자마자 스킨십이나 도구에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싶어서 만지고 간식주고.. 도구도 겁내하지 않게 해줬는데... 도구 자체는 무서워하지 않는데 계속 먹으려고하고... 얼굴에 대면 난리치고.. 손만 보면 먹고 깨물려고 하고... 안으면 어깨랑 머리카락을 얼마나 깨무는지.. 단순히 잇몸이 간지러워서 그런 건지.. 터그놀이도 자주 해주는데... 하루 종일 물 것을 찾아 다녀요.. ㅎㅎ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요. 바로 습득하는 훈련도 있긴한데 두 세개 밖에 안 되고, 대부분 훈련은 금붕어처럼 기억이 3초 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려서 그런거면 걱정이 없겠는데...
며칠전부터 폭풍성장해서 하루가 다르게 얼굴과 몸이 커지고 있어요 ... 더 커지면 한 손으로 잡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지금 안 고치면 나중에 공격적인 아이가 될까봐 걱정이에요...
그래도 다행인건 낯선 곳에 가면 아이가 얌전해져서 협조도가 좋기는 해요.
아픈 것도 되게 잘 참고.. 주사도 너무 잘 맞고.. 진료도 신기할 정도로 잘 받는데.. 제 손길이 마음에 안 드는 걸까요?
ㅡ베들링턴테리어예요.ㅡ
항문낭은요... ㅠㅠ 혹시 그런 교육도 있을까요ㅠㅠ
조만간 올려볼께용!!
음… 저희 강아지(4개월) 눈꼽때줄려고 얼굴에 눈꼽빗을 빗어줄려고하면 도망가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조?
빗질 관련 영상이 많이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sonsamdogteacher 네 감사합니다!
주인이 문제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