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츠가 아무런 실용성도 가치도 없다고 하는건 시계를 차본적 없는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임 시간은 폰으로 보면된다...? 자전거탈때, 운동할때 시간볼때마다 폰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할거임? 쿼츠찰바에는 스마트워치 찬다...? 이건 매일 워치 충전하고 배터리 신경쓰는게 얼마나 번거로운지 모르니까 하는 이야기지
?? 왜 혁명이죠? ㅎㅎ 어떻게 보면 과도기적인 제품이죠. 이미 디지털로 시계 상황이 넘어간 지점에서 쿼츠는 아날로그와 전자시계 그어딘가 중간쯤에 위치한 제품입니다. 오토메틱이라는 완벽한 아날로그를 대체하기 위해 탄생했지만 전자시계의 등장과 스마트워치로 인해서 지금은 위치가 매우 어중간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휴대폰과 비교하자면 모토롤라 휴대폰이 오토매틱이라면 쿼츠는 2세대 피쳐폰같은 느낌이 강한 제품이죠.
매일차는 시계가 아니면 찰때마다 시계밥주고 시간맞추는게 개귀찮아짐.
첨엔 시간안맞추고 다니다가 나중엔 스마트워치+쿼츠시계로 돌아오게됨
쿼츠가 아무런 실용성도 가치도 없다고 하는건 시계를 차본적 없는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임
시간은 폰으로 보면된다...? 자전거탈때, 운동할때 시간볼때마다 폰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할거임?
쿼츠찰바에는 스마트워치 찬다...?
이건 매일 워치 충전하고 배터리 신경쓰는게 얼마나 번거로운지 모르니까 하는 이야기지
@@user-7kRTpmIGnX 간지가 안남
@@user-7kRTpmIGnX 스마트 워치는 태생이 시계라기보단 전자제품이라서 오래 쓰긴 힘듬. 아날로그 손목시계는 어지간한거 사면 본인이 싫증내지 않는이상 수십년은 쓸 수 있는데 스마트워치는 10년 쓰기도 힘듬
그세가 브랜드 밸류는 높은데, 쿼츠 기술력은 더시티즌이 더 한 수 위라고 생각해요. 하나 갖고 있는데 대만족입니다. 누가 무슨 시계냐고 물어보면 덤덤하게 "응 별거아냐 시티즌" 이럴 수 있어서 아주 죠음.
그랜드세이코로 부터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가져옴
진짜 똑똑한 청년은 구형 쿼츠 오메가 나 신형 컨스틸하나사서 열심히 10년 차다가 오버홀 한번 통갈이받고 대대손손 물려주면됨
디지털보단 비효율적이고 오토매틱보단 진보적이라 실용성과 감성 어느쪽이든 애매하게 걸쳐있다보니 인기가 없는듯😅
쿼츠가 사실 혁명인데...아이폰과는 다른 길을 가버린...
?? 왜 혁명이죠? ㅎㅎ 어떻게 보면 과도기적인 제품이죠. 이미 디지털로 시계 상황이 넘어간 지점에서 쿼츠는 아날로그와 전자시계 그어딘가 중간쯤에 위치한 제품입니다.
오토메틱이라는 완벽한 아날로그를 대체하기 위해 탄생했지만 전자시계의 등장과 스마트워치로 인해서 지금은 위치가 매우 어중간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휴대폰과 비교하자면 모토롤라 휴대폰이 오토매틱이라면 쿼츠는 2세대 피쳐폰같은 느낌이 강한 제품이죠.
@@레오나르도디카프림 스마트 워치는 시계로 치기엔 그냥 시계모양 스마트폰이라서
@@레오나르도디카프림그 전자시계가 쿼츠라고요
@@레오나르도디카프림디지털 시계보다 쿼츠가 더 정확합니다… 지샥 갖고 있는데 전자시계도 오차가 꽤 심하네요
비교할거면 인터넷 시계랑 해야죠. 제가 갖고 있는 쿼츠 시계 월 오차가 1초입니다.
굳이 럭셔리 쿼츠가 좋다면 그랜드세이코가 최고져 . 극강의 마감 + 쿼츠 중에서도 특히 안정성, 방진 방수 높인 무브먼트. 배터리가 터져도 무브에는 손상 원천봉쇄한 무브먼트. 그세면 충분합니다
쿼츠시계가 편한건 사실이나. 손목에 올려두어도 별 감흥이 없음. 반면 오토는 로터를 통해 태엽이 감기고 초침이 동력을 얻어 움직인다는 감성.. 부드럽게 흐르고 있는 초침의 생동감을 맛보고 나면 쿼츠보다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을 상쇄시킴.
쿼츠시계는 핸드폰으로 대체가능해서 안됨
오토매틷 기계식은 그럴듯한 이유 만들어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