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고양이다년생 잡초가 아니시라면 뿌리가 더 굵어지고 튼튼해 지더라도 상관없지요. 어짜피 겨울이 되면 다 죽을테니까요...^^ 그리고 일단은 좀 번거롭더라도 잡초가 꽃이 피고 씨앗을 맺기전에 자주 예초를 해주면 잡초가 해가 갈수록 줄어듭니다....^^ 깨끗한 잔디정원을 꿈꾸신다면 방법없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연가 다 반납하는 수 밖에요...^^
경비 많이쓰셨군요~ 정원일이란 끝이 없어요~😁 이리저리 나무옮기다 죽으면 엄청 슬프고 😂 울 신랑왈 장비대가 더 비싸니깐 일을 하고 차라리 다시 사다심는게 싸다고 . . 그말이 맞아도 죽는 나무 아깝고 미안하고 정들여 키운건데 미안하고 . . 남자들과 정원일을 같이하다보면 많이 싸워요 남자들은 잡초와 새싹을 구분 못해요~
처음 집 지을때 들어갔어야하는 경비를 그 당시 돈이 부족해서 미뤘더니 이 고생을 하네요 ^^;; 저도 이 집 전에 살던 곳에서 키우던 나무들은 모두 두고 올 수 밖에 없었어요. 분떠서 옮기고 다시 큰 나무를 심는 장비값과 인건비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키우던 나무가 시름시름 아프면 정말 마음이 아프죠. 한해 한해 정이 들어서 자식같아요 저도 정원일은 오롯이 혼자해요. 가족들 돌아가며 예초 시켰다가 꽃과 어린 묘목들 무지개 다리 많이 건넜어요 ㅎㅎㅎ
예?????25톤이요?????저는 순간 잘 못 본줄 알고 눈을 을매나 끔뻑거렸는지 몰라요ㅎㅎㅎ 아유, 진짜 보통 대공사가 아니었네요ㅠㅠ;;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늘봄님 삽질 몇 번 하실까, 장난삼아 세다가...영상 중반 넘어가면서 세는 저도 삽질이 되어버리더라고요...ㅎㅎㅎ도저히 셀 수 없었던 그 작업들에 폭풍같은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점점 꿈의 정원이 되어가는 늘봄님댁 정원 모습 기대하고 있습니다^^푸르른 여름이 오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쉬엄쉬엄 하셔요~^^
혜니님~ 25톤이 다섯 차이니 125톤이예요. 어마어마하죠 ㅎㅎ 마당이 넓어서 흙이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삽질은 정말 원없이 한것 같아요 ^^ 평생 꿈이었던 타샤의 정원같은 정원을 가꾸어볼 수 있게 되어서 힘은 들었지만 너무 뿌듯하고 설레이기도 하네요 포근하게 변화되어가는 정원 풍경 영상으로나마 함께 보며 힐링되셨으면 좋겠어요! 혜니님의 물개박수에 완전 행복하네요 ^^
보온덮개깔라고 하는 사람들은 절대 깔아본적없고 주변인에게 들은걸 그대로 전달만한걸꺼에요 저도 보온덮개 깔았다가 결국 다 걷어내고 화강석으로 몽땅 깔았답니다 전원주택 꾸며나가는건 개인적은 견해가 모두 다르겠으나 집지을때 어느정도는 조경계획까지 세워 공사를 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고생안하고 돈도 덜나갈꺼에요 ㅠ ㅠ 이영상보시는분들은 시행착오 덜하시고 이쁜집지으세요~ 시간이지난 영상이지만 지난날 생각도 나고.. 잘봤어요^^
마테호른님~ 이런 경험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온덮개 깔았다가 걷어내셨군요? 경험하지 않고 들은 얘기로 조언해주는 경우도 꽤 많죠 ㅠㅠ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꼭 조경계획도 같이 세우기~ 집 지을 당시 부족한 돈으로 집을 짓다보니 신경을 못썼는데 나중에 하려니 문제점이 많더라구요. 주변에 집 짓는다고 하면 정원계획 꼭 같이 세우라고 신신당부하고 있어요 ^^
참 대견스러워 어깨라도 토닥여 주고싶은 심정입니다. 이렇게나 많은 일을 이렇게나 힘든일을 혼자서 일구시다니요. 과정으로 봐서는 많은일과 힘든일들은 어느정도 지나치셨단 생각이 드네요. 긴긴시간 힘든 과정 묵묵히 해내신 늘봄님께 잘하였다고,아름답다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늘봄님만의 정원을 만드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도 지켜볼려고 구독하구 좋아여도 꾸~욱 누릅니다...^^
저도 전원생활은 20년이 넘었는데 그전에는 공부도 안하고 그저 예쁜거 심고 많이 죽이고는 했는데 이번에 마당공사를 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하신 말씀이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풀은 풀로 다스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꽃과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송엽국 정말 잘 번지고 월동도 잘하고 꽃도 예쁘죠 ^^ 저는 바위틈에 오래전에 심었는데 바닥에도 옮겨 심어봐야겠네요 룰루랄라님 덕분에 마을이 화사해졌겠어요 ^^
야자매트도 1년만 지나면 잡초가 뚫고 올라오니 깔기전에 물이 잘빠지는 잡초매트를 깔고 까셔야해요. 물론친환경적이진않지만 그나마 얇아서 풀과의 전쟁보단.ㅠㅠ 야자매트도 햇빛이 잘 노출되는곳은 색이 금방 변색되고 금방 삭아서 노후가 빨리 진행됩니다. 몇년지나면 제말이 뭔말인지 이해하실듯요. 야자매트 까실분은 제말 유념하시는게 좋을듯. 야자매트 가격도 비쌀때 해서... 그래서 저는 부정형돌 사다가 그사이 잔디 심었다가 그마저 관리가 어려워 4,5년후 그사이 잔디 걷어내고 황토 섞은 시멘트로 다 메꾸었어요. 그후 일이 줄어서 너무 좋아요. 잡초 이기기엔 돌만한게 없다는 결론입니다. 제가 부정형돌 싸게 사는 방법은, 집과 시골집 사이에 있는 돕집 섭외해서 한파레트를 사서 사장님께 양해 구하고 세번에 나누어 RV차에 싣고갔어요. 안그러면 지게차비용, 운반비용 모두 별도로 들어서 돌값보다 운반비용이 더들수도 있어요. 물론 처음에 한꺼번에 구입할땐 큰 트럭에 이런저런 돌들. 20파렛트분 분량을 싣고 가서 집앞에 내려놓고 그거 집안으로 옮기는데 한여름 다보냈죠. 거의 죽었었죠.ㅠㅠ 추가로 더 구입할땐 이렇게 했으니 소량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세요.
맞는 말씀이세요! 야자매트 밑에 제초매트는 꼭 깔고 시공을 해야 그나마 풀 걱정 안하거든요 영상 찍고 바로 제초매트 구매해서 다시깔고 야자매트 깔았더니 아직까지 풀걱정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멘트도 작은 틈만 있으면 뚫고 나오는게 잡초라 전원생활하시는 분들의 여러 시도와 고민들이 참 많죠! 마당 공사하기전 저희집 근처 돌집에 가격을 알아보니 그 사장님도 그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주 많이 사지 않으면 지게차부르고 용달 부르면 가까워도 비용 많이 나오니 틈틈이 차에 싣고 옮기라고요 한여름에 하셨나봐요.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 돌 1장 무게도 장난이 아니던데...좋은 경험담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초매트 깔고 그 위에 야자매트 깔아도 잡초는 자랍니다. 시간 지나면 흙먼지와 풀찌꺼기들이 매트 사이사이에 토양화 되어 파고 들어가고 쌓이죠... 여기에 수분만 공급되면 씨들은 발아합니다. 쿠라피아도 후회하는사람 많고요. 한국들잔디가 그나마 답이더군요...잔디관리 어렵다고 다들 뭐라하지만 다른것들에 비하면 오히려 잔디가 젤 쉽더군요
고생은 많이 하셨는데 친환경이라는 환상에 다시 빠지셨네요~ 야자매트도 땅의 조건에 따라 부식속도가 달라서 늦게 부식되는 부분이 울퉁불퉁해서 나중에 통행하기 힘들고 땅과 잡초뿌리와 한몸이되어 처리하기가 쉽지만은 안을겁니다... 적당한 제초제를 사용하거나 잡초와 공생해가는 방법을 찾으셔야 할겁니다. 저도 친환경의 환상에서 근6년이상을 보낸후 토양의 조건에 따라 제초제와 잡초와 공생또는 멀칭등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멀칭은 제초매트 또는 부직포(시공 및 관리방법을 공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껍니다), 갈대,억새,볏짚,쌀겨,잡초를 뽑아서 멀칭하는 방법등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만하세요~
저도 2~3주에 한번씩 지방내려가 모종심고 풀뽑고 정원가꾸는데 정말 이쁜 모습 사진찍을 새도 없이 총총거리면서 일하다 겨우씻고 부랴부랴 기차타고 올라옵니다. 그래서 정원 넓히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해요. 4일동안 지내다오면 2일동안온 지쳐 내리 누워있습니다. 가꾼 나물 뜯어먹을새가 없어요. 5년후에 내려갈 희망으로 지내고 있어요. 어느정도 크게 포기들이 커지면 잡초뽑는일은 줄어들지요. 그래도 항상 일은 많아요. 거의 땡볕에 밖에서 살다시피하고 오지요 그래도 보는 기쁨이 훨씬 크기 때문에 하지말래도 행복하게 하는거지요
촌 마을에 살면서 마당이나 텃밭의 잡초 제거하는 일을 힘들다거나 전쟁같다거나 하는 표현을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상적으로 늘 하는 일일 뿐입니다. 눈으로 보기 좋을려면 손과 발이 고생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지배욕이 너무강해서 자기 눈으로 보기 좋을려고 타인의 손과 발을 부려 먹을려는 속성이 너무 강해서 탈이지요...
맞아요! 이런 자연이 좋아서 전원생활을 하는건데 시멘트마당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 말씀하신대로 예쁜 잡초들도 많아요. 알고보니 예쁜 이름들도 모두 갖고 있고요 개망초와 엉겅퀴 꽃도 참 예쁘죠. 몰랐던 나물 종류도 많더라구요 야자매트를 깐 이유는 무엇보다도 환경오염을 시키는 재료가 아니고 100% 자연분해되는 점이 좋아서 선택을 했어요 씨가 내려 군데군데 올라오는 싹들은 뽑아내고 있는데 아주 좋은것 같아요 ^^
농사 지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엔 편의에 했던일들이 시간이 지나니 온통 쓰레기 뿐이었죠 기계를 돌리자니 맨땅에 쓰레기를 갈아 섞어 버리는 겪이 되어 함부로 행동할수도 없고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잡초가 생기더라도 왠만하면 비닐이나 포대 깔지마세요 그래야 풀을 베어도 땅을 갈아도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시골에 일단 800평의 땅을 사놓고 정원을 꾸며보라는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네요~~다른 정원 유튜브영상은 아름다워진 지금의 정원의 영상만으로 채워지지만 여기 유튜브 영상은 과정을 다보여줘서 정원 꾸미기에 환상을 버리게하고 시행착오를 덜 겪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의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늘봄님의 닉네임 그대로 '늘봄'이려고 새롭게 태어난 정원이 앞으로 어떻게 자라날지 정말 기대가 돼요.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요. 으 ㅜ 마당 공사를 보니, 제 몸이 다 아파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노고 덕분에 아름다운 정원도 기대하게 되는 거겠지요?!^^ 항상 응원과 지지 보내요.^^
닉네임처럼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앞으로 한해 한해 풍성해질 정원을 꿈꾸며 힘내볼게요 ^^ 저도 지나고나서 보니 어찌했나 싶어요. 일복이 워낙 많아서 일이 끊이지가 않네요 ㅎ 하나하나 배워가며 가꾸어가는 모습 영상으로 지켜봐주세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늘 얼마나 큰 힘이되고 감사한지 몰라요 ^^
저도 지금 3년째 잡초와의 전쟁중입니다 잔디를 깔았는데 이게 풀이 엄청 많이 나요 해를 거듭 할 수록 더 많이..그러다보니 흑... 손가락 관절염이 찾아와 이제 풀 뽑기도 겁나요! 정원 예쁘게 꾸미고 싶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야 할 것 같아요 그때까지 관절팔팔했으면 싶네요 저 ..장미아치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그거 저도 사고 싶어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들어 볼까? 도 생각했지만 그러기엔 무지해서리...^^
저도 예전 집에서는 잔디를 깔았었는데 작은 마당이었는데도 관리가 힘들어서 요번 집에서는 안깔았거든요. 정원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어서 맘껏 가꾸려면 정말 관절 팔팔해야할것 같아요 ㅎ 저 장미 아치는 '21세기트랜드'라는 곳에서 주문했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면서 예쁜 정원 가꾸셔요 류닝님~ ^^
이 영상을 보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 풀들도 다 이름이 있을거고 그들도 엄연히 자연의 일부인데, 자연이 좋아서 시골에서 살기를 선택하신 분들이 단지 지저분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풀들을 자르고 깎고 파내고.. 결국 인간이란 어디에서 살든 자기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동물이구나 하는 .. 그렇다고 이런 분들이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니고...머 다들 나름의 선택을 하시는거니깐.
헐... 야자메트라고 다르지않아요. 썩으면서 풀나고 냄새나고 ... 차라리 잔디를 심으시지... 잔디는 완전활착할 때까지만 힘들고 활착하면 풀안나게 할 수 있고 관리도 쉬워요. 보온덮게나 자갈, 야자메트를 흙위에 까는 것도 삼가해야합니다. 세월지나 후회막급합니다. 꽃이나 나무 심는 정원으로는 최악의 자재들이에요. 자갈 깔린 땅을 삽으로 파보세요, 절대 못팝니다. 그냥 마사토위에 잔디 심는 것이 풀관리나 추후 화단 만들기에 가장 좋습니다.
세면 공구리가 최고 입니다...화단쪽을 따로 만들고 나머진 공구리....잔듸 두번이나 깔고 다 실패하고...민들레...토끼풀..질갱이....이 세놈때문에 잔듸밭이 아주 난장판이 됩니다....여러 고민끝에 ...화단 빼고 모두 공구리....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중간 중간 현무암 깔아주면 보기 좋아요..
네~ 정말 그런것 같아요. 시행착오들로 배우는 삶의 지혜들이 참 많죠 ^^ 말씀대로 아름다운 정원은 세월과 정성이 쌓여 만들어지는것 같아요. 하루 아침에 안되는것이 정원인듯합니다 집짓고 살기 시작한지 11년째인데 그때 심은 나무와 꽃들이 지금은 아주 풍성해졌어요 이제 심는 나무외 꽃들도 10년을 바라보며 조급하지않게 가꾸어 가려해요 고운 손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라서요 ㅎ 비 온 뒤 잡초 뽑는 맛은 해본 사람만 알죠 ^^ 정원은 그 집의 주인을 닮는다고 하잖아요! '정원은 나의 자존심' 그렇게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히 들러 보고 몇마디...정원은 늘 노동력을 필요로 합니다. 부지런해야지요. 현실적으로 힘들면 손이 덜타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콘크리트로 덮는 건 편하긴 하나 보기 싫습니다. 돌은 비싸지요. 잔디와 돌을 적절히 배합하십시요. 잔디가 번지면 풀은 어느정도 콘트롤 됩니다. 농약을 치면 풀도 죽고 꽃도 죽습니다. 요령껏 쳐야 합니다. 번식이 좋은 꽃을 심으면 풀을 잡습니다. 나무는 관리하기 쉬운 나무들을 심으세요. 상록수계열 침엽수가 좋습니다. 야자매트는 시간 지나면 검게 변색되고 보기 싫습니다. 풀을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적절히 제어해주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이 정원관리입니다. 특히 종일 마당에 못매달리는 사람들이 할수있는 수준이지요
잡초라고.. 잡이라 생각말고 하나씩 이름을 알아가보세요.. 하나하나가 약초, 식용, 이쁜 꽃..들이지 잡이라 부를만한 생명이 없지 않을까요.. 이 우주, 이 지구에 태어나 사는 나와같은 생명들이고 내가 공기를 마시고 흙을 밟고 사는 것처럼 걔들도 공기와 태양. 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살아갈 수 있어요.. 적당..히 걷어내며 공존해 보세요..^^ 전쟁이라뇨.. 우리가 왜 그 고마운 생명들과 전쟁을 해야할까요.. ㅎㅎ 라고 스스로 생각해보게됩니다.. ^^
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마당에 보온덮개들 다 걷어내고(지금도 그당시에 무지했던 생각에 부끄러워집니다) 새로 만들어진 맨땅에 돋아나는 풀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어요. 그 이후로 풀들을 뽑지않고 키워가며 줄기는 잘라 퇴비로 쓰고 뿌리는 뽑지 않고 땅속에 두어 땅을 돌보고 있습니다 건강한 땅을 만드는데 정말 꼭 필요한 것들이 우리가 잡초라 부르는 식물들인것 같아요. 저마다 있는 이쁜 이름들도 알아가고 있고요 ^^ 말씀하신대로 전쟁이 아닌 공존하고 순환하는 자연친화적인 방법들을 고민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윤발님의 감사한 덧글에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AlwaysSpringHome 그린웍스 전동수레는 전원생활의 수고를 덜어줘서 매우 편리하긴 한데 브레이크 장치가 허술해서 경사로(특히 내려가는 급경사)에서 짐을 실어 나를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이럴땐 힘센 분이 운전대를 잡도록 하세요.. 동영상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네요. ^^
공감해주시는 덧글 읽으면서 저도 가슴 뭉클해서 눈이 뜨끈해지네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려요 ^^ 땅을 다 뒤집어 놓고나니 이 곳을 어떻게 정원을 다시 만드나 생각도 들었지만 환경오염시키는 폐기물을 정리하고 포슬포슬한 흙을 깔고 만져보니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앞으로 조금씩 포근해지는 정원풍경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토닥여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힘이 불끈나네요. 감사합니다 ^^
그냥 땅 파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콘크리트를 들어내셨다니 돈도 많이 들고 고생도 많으셨겠어요! 폐기물비용 어마어마 하죠? 그래도 예쁜 정원만드시며 그 행복함으로 힘든거 다 잊으셨을것 같아요ㅎㅎ 저는 다행히 마당공사 해주신 분들을 좋은분을 만나서 힘은 들었어도 재밌게 할수 있었어요 ^^
행복한달팽이님~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일단은 마당을 도화지처럼 깨끗하게 만들어 놓아서 요즘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꽃 심느라 여름도 오기전에 깜둥이가 된거있죠 ㅎㅎ 그 사이 좀 더 예뻐진 정원풍경도 또 구경시켜드릴게요. 하도 일을 해서 밥먹고 씻으면 잠이 쏟아져요 ^^;;
야자메트도 2~3년이면 잡초들이 뚫고 올라오고...처치곤란하게되는데...
그리고 역시나 썪기도하고..어마어마하게 무거워져 치우기도 힘들고....
시골은 풀이 엄청나죠~ 특히 여름에는 뒤돌아서면 수북해짐 ㅠ 어쩔땐 내가 풀뽑으로 시골로 온건지 헛갈릴때가 있어요. 또 정원이 이쁜 꽃들도 이뻐지면 뱀.벌레가 놀러오죠. 이쁜건 사람만 좋아하지 않으니 ㅠ 100% 완벽한 전원생활은 없는듯
일하시는걸 보니 전원생활 아주 잘 하실 듯 합니다. 전원생활 유튜브 중 가장 유익한 정보와 실 생활을 보여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 멋진 전원생활과 아름다운 정원 기대합니다.
저는 풀을 열심히 뽑다가 문득 잡초가 잔듸보다 못한게머지 싶어 미안해서 풀을 못뽑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풀과함께 살고 있어요 ㅠㅠ
예초기로 가끔씩 때려버리세요.
예초기로 때린 2~3주는 그런대로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anarchist1547 그럼 뿌리는 더욱 더 튼튼해 집니다
@@남남고양이다년생 잡초가 아니시라면 뿌리가 더 굵어지고 튼튼해 지더라도 상관없지요.
어짜피 겨울이 되면 다 죽을테니까요...^^
그리고 일단은 좀 번거롭더라도 잡초가 꽃이 피고 씨앗을 맺기전에 자주 예초를 해주면 잡초가 해가 갈수록 줄어듭니다....^^
깨끗한 잔디정원을 꿈꾸신다면 방법없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연가 다 반납하는 수 밖에요...^^
시골에서 오래 살다보니 잡초중에도 참 예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알고보니 이름도 예쁘고요
결국 풀을 이겨내는건 풀인것 같아요. 강인한 예쁜 꽃들을 많이 심으려고 합니다 ^^
아~~ 나 같구나~~^^
저도 풀을 뽑으며 늘 갈등해요.풀에게 미안해서요.
개구리가 살곳을 없애고..다 들 제초재 주고..하는데..마음이 불편해 뒤꼍은 아예 풀밭으로 놔주고 있답니다.
영상만 봐도 일이 얼마나
일이 많고 힘들었을지 상상이
갑니다.좋은 흙에 예쁜꽃
심어 힐링 하시길 바랍니다.
경비 많이쓰셨군요~ 정원일이란 끝이 없어요~😁 이리저리 나무옮기다 죽으면 엄청 슬프고 😂 울 신랑왈 장비대가 더 비싸니깐 일을 하고 차라리 다시 사다심는게 싸다고 . . 그말이 맞아도 죽는 나무 아깝고 미안하고 정들여 키운건데 미안하고 . . 남자들과 정원일을 같이하다보면 많이 싸워요 남자들은 잡초와 새싹을 구분 못해요~
처음 집 지을때 들어갔어야하는 경비를 그 당시 돈이 부족해서 미뤘더니 이 고생을 하네요 ^^;;
저도 이 집 전에 살던 곳에서 키우던 나무들은 모두 두고 올 수 밖에 없었어요.
분떠서 옮기고 다시 큰 나무를 심는 장비값과 인건비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키우던 나무가 시름시름 아프면 정말 마음이 아프죠. 한해 한해 정이 들어서 자식같아요
저도 정원일은 오롯이 혼자해요. 가족들 돌아가며 예초 시켰다가 꽃과 어린 묘목들 무지개 다리 많이 건넜어요 ㅎㅎㅎ
남들이 좋다고 하는 정원이 그냥 생기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아름답고 멋진 정원이 될것같네요...~~~^^
아름다운 정원은 세월과 정성과 노력의 결실인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정원이 되어가는 모습 종종 영상으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공구리 아니면 판석으로 도배를 해야 됩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잡초도 잔디라 생각 하고 매주 두번씩 잘라주면 키가 큰 잡초는 사라지고 키가 작은 잡초만 자랍니다. 이게 가장 친환경적인 노동집약적 해법 됩니다. 아이고 허리야
맞아요! 풀을 잡으려면 풀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친환경적인것 같아서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
풀을 잘 관리하니 잔디깐것같이 깔끔하게 보여요 ㅎ
아이고 👏👏👏짝짝짝 고생하셨어요^^ 과정들이 보기만해도 머리 어깨 다리 허리가 아프지만 또 결과물을 보니 고생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넓은 정원을 낙원으로 만드셨네요^^ 앞으로 어떻게 차근차근 변할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보기만해도 숨차시죠? 저도 영상 다시보니 숨차네요 ㅎㅎ
큰 고민거리를 해결했으니 이제 꽃과 나무들 가꾸어가며 점점 풍성해지는 정원 풍경 종종 보여드릴께요 ^^
힘찬 응원박수에 힘이 불끈 솟아나네요. 좋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AlwaysSpringHome qqqq
마사도 처음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1년만 지나면 풀밭됩니다. 뽑고 뽑기를 계속 반복해야지요.
콘크리트도 틈만 있으면 뚫고 나오는 잡초라 마사토도 싹 돋을 때 열심히 뽑지 않으면 똑같이 잡초밭이 되겠죠
요즘 아침마다 잠깐씩 뽑고 있는데 곧 벽돌로 보행로를 깔고 멀칭도 해주려구요. 꽃도 열심히 심고 있습니다
결국은 부지런하게 관리를 해야겠죠 ^^
정원을 가꾸면 꽃 볼 겨를도 없을만큼 잡초와 씨름이죠...
제일 좋은건 잡초를 이기는 꽃들을 열심히 심어
잡초가 발 디딜 틈을 안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예?????25톤이요?????저는 순간 잘 못 본줄 알고 눈을 을매나 끔뻑거렸는지 몰라요ㅎㅎㅎ
아유, 진짜 보통 대공사가 아니었네요ㅠㅠ;;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늘봄님 삽질 몇 번 하실까, 장난삼아 세다가...영상 중반 넘어가면서 세는 저도 삽질이 되어버리더라고요...ㅎㅎㅎ도저히 셀 수 없었던 그 작업들에 폭풍같은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점점 꿈의 정원이 되어가는 늘봄님댁 정원 모습 기대하고 있습니다^^푸르른 여름이 오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쉬엄쉬엄 하셔요~^^
혜니님~ 25톤이 다섯 차이니 125톤이예요. 어마어마하죠 ㅎㅎ
마당이 넓어서 흙이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삽질은 정말 원없이 한것 같아요 ^^
평생 꿈이었던 타샤의 정원같은 정원을 가꾸어볼 수 있게 되어서 힘은 들었지만 너무 뿌듯하고 설레이기도 하네요
포근하게 변화되어가는 정원 풍경 영상으로나마 함께 보며 힐링되셨으면 좋겠어요! 혜니님의 물개박수에 완전 행복하네요 ^^
안녕하세요! 그들은 모두 아름답고 우리의 하루를 정말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안전하고 항상 즐기세요 💕😊🍃
네~ 안녕하세요!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크레인 버킷 움직임이 아주 섬세합니다. 잠시 감탄 했습니다. 쥔장님 큰일 치루셨습니다. 이래서 아름다운 정원이 탄생하게 되었군요.
포크레인 기사님이 정말 성심성의껏 작업을 해주셔서 저도 무척 감사했어요.
손으로 하는것처럼 작은 것도 집으시더라구요. 포크레인 달인! ^^
오랜동안 큰 돌덩어리 지고 있는 것 같았는데 다 걷어내고 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지금은 열심히 정원을 가꾸어 가고 있습니다 ^^
보온덮개깔라고 하는 사람들은 절대 깔아본적없고 주변인에게 들은걸 그대로 전달만한걸꺼에요 저도 보온덮개 깔았다가 결국 다 걷어내고 화강석으로 몽땅 깔았답니다 전원주택 꾸며나가는건 개인적은 견해가 모두 다르겠으나 집지을때 어느정도는 조경계획까지 세워 공사를 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고생안하고 돈도 덜나갈꺼에요 ㅠ ㅠ
이영상보시는분들은 시행착오 덜하시고 이쁜집지으세요~ 시간이지난 영상이지만 지난날 생각도 나고.. 잘봤어요^^
마테호른님~ 이런 경험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온덮개 깔았다가 걷어내셨군요? 경험하지 않고 들은 얘기로 조언해주는 경우도 꽤 많죠 ㅠㅠ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꼭 조경계획도 같이 세우기~
집 지을 당시 부족한 돈으로 집을 짓다보니 신경을 못썼는데 나중에 하려니 문제점이 많더라구요.
주변에 집 짓는다고 하면 정원계획 꼭 같이 세우라고 신신당부하고 있어요 ^^
현재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는것도 당연한건 아니고.. 힘든 과정과 시행착오가 있으셨군요~~??!! 이세상에 거져 얻어지는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그렇죠~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기 위해서는 환경을 소중히 가꾸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연이 주는 혜택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겠죠. 살아가며 배우는게 아주 많습니다. 시행착오 또한 큰 교훈이 되어주네요 ^^
욕심 내지말고..100 여평
작은대지에..아담한 주택
가꾸면서..힐 링 하세요..
투자보다..건강 .행복만
찾으시길...***
중장비가 동원되고 썩어나가는 부직포도 나오는 데 영상과 음악은 웰케 고급진지 넋 놓고 봤네요.
주인장 뒷모습으로는 미코스타일이신데 쇠스랑 사용은 전문가 자세라 매우 언바란스라서 흥미로웠어요.
자주 놀러 올께요~^^
참 대견스러워 어깨라도 토닥여 주고싶은 심정입니다.
이렇게나 많은 일을 이렇게나 힘든일을 혼자서 일구시다니요.
과정으로 봐서는 많은일과 힘든일들은 어느정도 지나치셨단 생각이 드네요.
긴긴시간 힘든 과정 묵묵히 해내신 늘봄님께 잘하였다고,아름답다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늘봄님만의 정원을 만드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도 지켜볼려고 구독하구 좋아여도 꾸~욱 누릅니다...^^
전원생활 10여년차입니다.잡초와의 전쟁에서 그나마 이길수 있는건 지피식물을 심는것인것 같아요.특히 송엽국은 꽃도 이쁘고 서리 내리기전 까지피워요.다년생이라 더 좋더라구요.잡초 뽑느라 손가락 관절 다 망가졌는데 송엽국 때문에 그나마 이젠 덜 힘드네요.저희 동네는 저희집에 잡초없는 비결을 알고부터 마을회관 앞이든 어르신들 마당이든 길가에든 죄다 저희집에서 송엽국 얻어간답니다 덕분에 저도 뜻하지 않게 칭찬받고.살아요.지피식물 송엽국.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전원생활은 20년이 넘었는데 그전에는 공부도 안하고 그저 예쁜거 심고 많이 죽이고는 했는데
이번에 마당공사를 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하신 말씀이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풀은 풀로 다스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꽃과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송엽국 정말 잘 번지고 월동도 잘하고 꽃도 예쁘죠 ^^ 저는 바위틈에 오래전에 심었는데 바닥에도 옮겨 심어봐야겠네요
룰루랄라님 덕분에 마을이 화사해졌겠어요 ^^
답변 감사합니다~~^^
송엽국 추천...꽃도 아주 이쁘고...
10여 년 잡초와의 전쟁 중인데...지쳐 전략을 바꿔 보려 던 차 귀한 경험담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절실해서 정성껏 달아주신 댓글을 다 읽어 보니 가장 많이 알려 주셨던 방법은 지피식물이 될 꽃을 심는 방법이더군요. 저도 적극 실천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잡초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꽃을 많이 심는 방법이 최고랍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잡초를 이기는 예쁜 꽃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저도 오랜 시간 살다보니 잡초가 발 디딜 틈이 없이 꽃을 심는 방법이 제일 현명한 방법인것 같아요
정원도 풍성하고 아름다워지고요. 그래서 요즘 열심히 심고 있답니다 ^^
풀없는 세상은 사막입니다. 풀을 잘 이용하는 법을 생개해보세요. 전쟁이란 극단적인 표현은 거북하네요. 잔듸는 관리 힘듭니다 맥없이 돈들여 잔듸심고 관리한다고 골병들고 그럴것 없이 풀을 잔듸삼아 주기적으로 깍아주면 좋은 풀밭이 됩니다.
전원생활을 선택한것도 그런 자연이 좋아서 한것이니 잡초를 이겨내는 예쁜 꽃들을 심으려고 합니다 ^^
예전에 살던 집에 작은 잔디마당이 있었는데 관리가 힘들어 요번에는 잔디를 안심었거든요
지피식물중에 잔디 대용으로 괜찮은 몇가지를 골라놓았어요 ^^
야자매트도 1년만 지나면 잡초가 뚫고 올라오니 깔기전에 물이 잘빠지는 잡초매트를 깔고 까셔야해요. 물론친환경적이진않지만 그나마 얇아서 풀과의 전쟁보단.ㅠㅠ
야자매트도 햇빛이 잘 노출되는곳은 색이 금방 변색되고 금방 삭아서 노후가 빨리 진행됩니다.
몇년지나면 제말이 뭔말인지 이해하실듯요.
야자매트 까실분은 제말 유념하시는게 좋을듯.
야자매트 가격도 비쌀때 해서...
그래서 저는 부정형돌 사다가 그사이 잔디 심었다가 그마저 관리가 어려워 4,5년후 그사이 잔디 걷어내고 황토 섞은 시멘트로 다 메꾸었어요. 그후 일이 줄어서 너무 좋아요.
잡초 이기기엔 돌만한게 없다는 결론입니다.
제가 부정형돌 싸게 사는 방법은,
집과 시골집 사이에 있는 돕집 섭외해서 한파레트를 사서 사장님께 양해 구하고 세번에 나누어 RV차에 싣고갔어요.
안그러면 지게차비용, 운반비용 모두 별도로 들어서 돌값보다 운반비용이 더들수도 있어요.
물론 처음에 한꺼번에 구입할땐 큰 트럭에 이런저런 돌들. 20파렛트분 분량을 싣고 가서 집앞에 내려놓고 그거 집안으로 옮기는데 한여름 다보냈죠. 거의 죽었었죠.ㅠㅠ
추가로 더 구입할땐 이렇게 했으니 소량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세요.
맞는 말씀이세요! 야자매트 밑에 제초매트는 꼭 깔고 시공을 해야 그나마 풀 걱정 안하거든요
영상 찍고 바로 제초매트 구매해서 다시깔고 야자매트 깔았더니 아직까지 풀걱정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멘트도 작은 틈만 있으면 뚫고 나오는게 잡초라 전원생활하시는 분들의 여러 시도와 고민들이 참 많죠!
마당 공사하기전 저희집 근처 돌집에 가격을 알아보니 그 사장님도 그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주 많이 사지 않으면 지게차부르고 용달 부르면 가까워도 비용 많이 나오니 틈틈이 차에 싣고 옮기라고요
한여름에 하셨나봐요.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 돌 1장 무게도 장난이 아니던데...좋은 경험담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고생하셨어요 저 넖은 땅 하루 이틀도 아니고힘들겠네요시청잘 봤습니다 자주뵈요
시골에 사시는 분들 존경해야 합니다.
제가 8년동안 하동에 전원주택이 있었습니다.
8년동안 풀뽑고, 나무심고, 고생만 하다
나왔습니다. 남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주인은 정말 힘듭니다.
그 가녀린 몸으로 수고가 많으세요.^^ 손바닥만한 땅이라도 관리하려면 정말 잡초와의 전쟁 정말 끝이 없네요. 벽돌길을 깔면서 늘봄님의 보온덮개가 생각나서 깔면 좀 나으려나하고 깔았는데 더이상은 깔지 말아야 되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바다비님~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그 넓은 정원을 그렇게 정갈하게 관리하시려면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까 싶어요
그래도 행복한 수고로움이죠 ^^ 저도 벽돌길 깔려고 준비중인데 보온덮개를 까셨군요 ㅜㅜ
제가 진작에 포스팅을 했더라면 좋았을걸 싶네요. 바다비님 블로그에 벽돌길 구경 가야겠어요 ^^
제초매트 깔고 그 위에 야자매트 깔아도 잡초는 자랍니다. 시간 지나면 흙먼지와 풀찌꺼기들이 매트 사이사이에 토양화 되어 파고 들어가고 쌓이죠... 여기에 수분만 공급되면 씨들은 발아합니다.
쿠라피아도 후회하는사람 많고요.
한국들잔디가 그나마 답이더군요...잔디관리 어렵다고 다들 뭐라하지만 다른것들에 비하면 오히려 잔디가 젤 쉽더군요
여러가지 해봤는데 말씀처럼 좀 부지런하면 오히려 잔디가 답입니다.
한국잔디는 녹화기간이 너무 짧아요...겨우 몇달..
누런빛으로 있는 기간이 대부분이에요...
풀을 이제는 정리하지 않아요 처음엔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나름 꽃도 피고 더 자연스러운듯 해요 자주 지나다니며 밟아주는것도
고생은 많이 하셨는데 친환경이라는 환상에 다시 빠지셨네요~
야자매트도 땅의 조건에 따라 부식속도가 달라서 늦게 부식되는 부분이 울퉁불퉁해서 나중에 통행하기 힘들고 땅과 잡초뿌리와 한몸이되어 처리하기가 쉽지만은 안을겁니다...
적당한 제초제를 사용하거나 잡초와 공생해가는 방법을 찾으셔야 할겁니다.
저도 친환경의 환상에서 근6년이상을 보낸후 토양의 조건에 따라 제초제와 잡초와 공생또는 멀칭등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멀칭은 제초매트 또는 부직포(시공 및 관리방법을 공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껍니다), 갈대,억새,볏짚,쌀겨,잡초를 뽑아서 멀칭하는 방법등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만하세요~
저도 2~3주에 한번씩 지방내려가 모종심고 풀뽑고 정원가꾸는데 정말 이쁜 모습 사진찍을 새도 없이 총총거리면서 일하다 겨우씻고 부랴부랴 기차타고 올라옵니다. 그래서 정원 넓히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해요. 4일동안 지내다오면 2일동안온 지쳐 내리 누워있습니다. 가꾼 나물 뜯어먹을새가 없어요.
5년후에 내려갈 희망으로 지내고 있어요. 어느정도 크게 포기들이 커지면 잡초뽑는일은 줄어들지요. 그래도 항상 일은 많아요. 거의 땡볕에 밖에서 살다시피하고 오지요
그래도 보는 기쁨이 훨씬 크기 때문에 하지말래도 행복하게 하는거지요
시골할머니들이 마당에 시멘트처리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
촌 마을에 살면서 마당이나 텃밭의 잡초 제거하는 일을 힘들다거나 전쟁같다거나 하는 표현을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상적으로 늘 하는 일일 뿐입니다. 눈으로 보기 좋을려면 손과 발이 고생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지배욕이 너무강해서 자기 눈으로 보기 좋을려고 타인의 손과 발을 부려 먹을려는 속성이 너무 강해서 탈이지요...
마당을 빗자루로 매일 쓸면 풀이 안난다고 합니다.
마당에 떨어진 풀씨가 뿌리내리지 못하게 쓸어내는거죠.
옛날에 마당에 쓰레기가 뭐가 있었겠어요. 나뭇잎이나 떨어졌을 텐데요. 풀씨 쓸려고 마당쓴거죠
그렇군요!!!진짜 마당엔 풀이 없었어요
야자매트를 뚫고 , 또 잡초 올라 옵니다.
그러면 예초기도 사용 불가, 또 일일이 손으로 뽑아야 해요.
제 경험상, 차라리 잔디로 마당을 덮는게 제일 관리 하기 편해요.
잔듸에도
잡초가 올라와요
진짜 시골생활은 고단함
그래서 시멘트로 덮어 버리나보다
잔디에 잡초가 올라오면, 예초기로 바닥 흙이 살짝 보일정도로 바짝 깍아 줍니다.
그러면 웬만한 잡초는 거의 죽고 잔디만 다시 올라와요.
일년에 두번 정도만 깍아 주면 , 잔디가 비교적 깨끗하게 유지 됩니다.
한국잔디는 녹화기간이 서양잔디의 반도 안돼요...
일년 거의 대부분을 누런 상태로 지냅니다...
@@jay-124 저는 서양잔디는 안키워봐서 잘 모르는데, 서양잔디 단점은 뭐가 있나요?
역동적인 마당가꾸기 모습 넘 인상적이었어요.
계속 변화될 모습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긴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살구님~ ^^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그 사이에 열심히 가꾸어서 좀 변화되었는데 조만간 영상 올리도록 할게요 ^^
풀은 시멘트 틈에서도 뿌리를 내립니다.
잡초들도 나름의 이름을 가지고 나름의 이쁨도 있습니다.
봄맞이꽃 별꽃 엉겅퀴 망초... 이름을 배워가며 함께 어울려 살던가
아니면 시멘트 말고 답이 없습니다...ㅜㅜ
울퉁불퉁 야자메트 사이로 또 풀이 올라 옵니다.
맞아요! 이런 자연이 좋아서 전원생활을 하는건데 시멘트마당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
말씀하신대로 예쁜 잡초들도 많아요. 알고보니 예쁜 이름들도 모두 갖고 있고요
개망초와 엉겅퀴 꽃도 참 예쁘죠. 몰랐던 나물 종류도 많더라구요
야자매트를 깐 이유는 무엇보다도 환경오염을 시키는 재료가 아니고 100% 자연분해되는 점이 좋아서 선택을 했어요
씨가 내려 군데군데 올라오는 싹들은 뽑아내고 있는데 아주 좋은것 같아요 ^^
그런데. 야자매트는 어디로간건가요. ?
아 땅속에 있군요 등산로에 깔린것만 봐서. 노출용민줄. ㅋㅋㅋㅋ 그렇지만 노출되있어도. 예쁘던데요
에구 ^^;; 야자매트는 땅속에 까는건 아니고
야자매트를 깐곳은 비탈진 오르막길 진입로하고
좁은 사잇길에 깔았어요~ ^^
농사 지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엔 편의에 했던일들이 시간이 지나니 온통 쓰레기 뿐이었죠 기계를 돌리자니 맨땅에 쓰레기를 갈아 섞어 버리는 겪이 되어 함부로 행동할수도 없고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잡초가 생기더라도 왠만하면 비닐이나 포대 깔지마세요 그래야 풀을 베어도 땅을 갈아도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시멘트 깔으시지,,,괜한고생 하시네요 지나가는 레미콘 기사에게 마당이 몇평인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느냐 물어보세요 100만 전후로 될거에요 기사님들 술값에요
개고생 하셨어요
우리 정원민족들은 늘 개고생을 하죠
하지만 그곳에서 얼마나 행복한지도 알고있죠
모든것을 정원에서 해결 합니다
정원민족! 특이한 민족성을 갖고 있죠 ㅎㅎㅎ
고생이 고생스럽지 않고 새벽같이 뛰쳐나가고 싶어 안달이 나는 행복이죠
정원만큼 힐링되는 곳도 없는것 같아요 ^^
아... 돈 녹는 소리에 보는 저도 슬퍼지려 합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몸이 건강하면 정원 가꾸기는 할 만하답니다^^
근데... 삽이 서양식 삽이네요?! 여기 한국 맞지요?
그러니까요. 쓸데없는데 쓴 돈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ㅜㅜ
너무 무리하지만 않게 가꾼다면 오히려 정원을 가꾸는게 건강의 비결이기도 한것 같아요
몸건강, 마음건강 모두요. 삽은 제가 골동품 수집하는걸 좋아해서 소장하고 있는거고 한국이에요 ^^
아 두번째 보온덮개 덮는 과거의 모습을 보고 뛰어가서 말리고 싶었어요 경험은 없지만 결말이 저럴걸 예상.... 정원이 차츰 더 예뻐질거같아요
지인의 추천으로 해봤던건데 정말 최악의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ㅜㅜ
그사이 정원이 정말 몰라보게 변화했어요 ^^
고생 많으셨네요. 힘들만큼 또 뿌듯함도 느낄 것 같아요. 예뻐지는 정원 자주 구경하러 올게요.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벤쿠버중년님 ^^
네~ 정말 힘든것보다 뿌듯함이 몇 배는 큰 것 같아요!
조금씩 포근해지는 정원풍경 종종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
시골에 일단 800평의 땅을 사놓고 정원을 꾸며보라는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네요~~다른 정원 유튜브영상은 아름다워진 지금의 정원의 영상만으로 채워지지만 여기 유튜브 영상은 과정을 다보여줘서 정원 꾸미기에 환상을 버리게하고 시행착오를 덜 겪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의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생명보험을 먼저 드세요
800평 가꾸려면 3년 안에 죽어요
맞아요. 저는 500평인데 죽겄어요.~
마음이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ㅎㅎ저는 60평 인데 어깨 회전근개찢어져서 수술하고 재활하는중입니다
엄청 넓네요.
저는 200평인데 혼자 가지고
놀기 좋아요.
움직임이 건강하게 하네요.
380평인데 힘들어요.
집도 본채 사랑채 별채.일이 많아요.며칠전엔 울면서 순간 아파트서 살 걸 후회하기도 했네요.몰골이 말이 아니게 된지 오래~~^^
늘봄님의 닉네임 그대로 '늘봄'이려고 새롭게 태어난 정원이 앞으로 어떻게 자라날지 정말 기대가 돼요.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요. 으 ㅜ 마당 공사를 보니, 제 몸이 다 아파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노고 덕분에 아름다운 정원도 기대하게 되는 거겠지요?!^^ 항상 응원과 지지 보내요.^^
닉네임처럼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앞으로 한해 한해 풍성해질 정원을 꿈꾸며 힘내볼게요 ^^
저도 지나고나서 보니 어찌했나 싶어요. 일복이 워낙 많아서 일이 끊이지가 않네요 ㅎ
하나하나 배워가며 가꾸어가는 모습 영상으로 지켜봐주세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늘 얼마나 큰 힘이되고 감사한지 몰라요 ^^
아름다운 영상 끝까지
잘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
소중한 시간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담 바다님도 행복한 날들되세요 ^^
저도 지금 3년째 잡초와의 전쟁중입니다 잔디를 깔았는데 이게 풀이 엄청 많이 나요 해를 거듭 할 수록 더 많이..그러다보니 흑...
손가락 관절염이
찾아와 이제 풀 뽑기도 겁나요!
정원 예쁘게 꾸미고 싶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야 할 것 같아요
그때까지 관절팔팔했으면 싶네요
저 ..장미아치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그거 저도 사고 싶어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들어 볼까? 도 생각했지만 그러기엔 무지해서리...^^
저도 예전 집에서는 잔디를 깔았었는데 작은 마당이었는데도 관리가 힘들어서
요번 집에서는 안깔았거든요. 정원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어서 맘껏 가꾸려면 정말 관절 팔팔해야할것 같아요 ㅎ
저 장미 아치는 '21세기트랜드'라는 곳에서 주문했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면서 예쁜 정원 가꾸셔요 류닝님~ ^^
넓은만큼 손길이 많이 필요하죠.저는 집도 마당도 작아서 퇴근하고 저녁시간에 마당나가 풀뽑고, 전지해주는게 젤 행복해요. 이정도 크기면 진짜 손길많이갈거에요. 그걸 즐기시면 좋을것같아요^^
정원만들기 완성하기 까지 그 고초가 많겠지요
그러나 의지를 굽히지 않고 실천하시는 용단이 대단하십니다
절대 포기 하지 말라는 그 뜻 ~~
계속 변화될 모습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금잔디로 어느정도 채우시는게 비용 조경면에서 더 나을듯하네요ㅎ
잔디도 요즘은 전용 영양제 잡풀 제거제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시골생활 전원생활은 풀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힘네세요.
한국잔디 안돼요...서양잔디의 녹화기간이 반도 안됨...항상 누런 모습만 보다 끝납니다...일년 대부분이 누런 상태...
저도 진짜 돌 많이 골라냈어요 저 심정 이제는 돌만봐도 지긋지긋 저는 천평을 넘게 일년동안 돌골라냈어요 어제도 하고왔답니다ㅠ
돌 골라본 사람은 아는 심정이죠 ^^;;
파도파도 돌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아직도 돌 고르는 중이예요 ㅜㅜ
천평이 넘는 땅을 돌을 고르셨다니 정말 애 많이 쓰셨네요! 힘드신 만큼 보람도 있게 예쁜 정원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AlwaysSpringHome 감사합니다^^
앗 저도 돌은 정말 ... 지금도 돌이 돌이 ㅠ ㅠ
돈 시간 노력.....
전원주택에 살게 되면 생각보다
정원을 꾸미고 관리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그래서 게으른 사람은 전원주택에 살면 안되요.
집이 나중에는 귀곡산장이 된다는.
잘 보았습니다. 고생하시네요
이 영상을 보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 풀들도 다 이름이 있을거고 그들도 엄연히 자연의 일부인데, 자연이 좋아서 시골에서 살기를 선택하신 분들이 단지 지저분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풀들을 자르고 깎고 파내고.. 결국 인간이란 어디에서 살든 자기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동물이구나 하는 ..
그렇다고 이런 분들이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니고...머 다들 나름의 선택을 하시는거니깐.
풀이 자라는건 자연생명활동인데 콘크리트나 돌 시공이 필요 할때도 있죠~우리나 갸들이나 살아 가려고 애쓰니까요~~~
저도 300평 전원주택에 살며 나름 예쁘게 꾸며볼려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 동영상은 일반인이 할게 아니네요. 돈을 퍼부은 정원 이네요.
보시기에 공사가 커보이지만 공사랄 것도 없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땅에 마사토만 덧 깔고 그 뒤로는 모두 셀프라 돈이 정말 얼마 안들어간 정원이에요
허허벌판 흰 도화지 만드는 비용만 들어갔습니다 ^^
정말로 오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잡초는 잡초밖에 안됩니다.
농사를 해보면 피곤하도록 느끼실 것입니다.
야외결혼식장으로 대여해도 좋겠을만큼 아담하고 깔끔하게 잘 꾸미셨네요. 고생하셨겠어요. 대단하세요. 4계절이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했네요. 어서 코로나 없는 봄이 되서 구경갈 수 있어으면 좋겠어요.
전원주택 남들이 보기엔 한적하고 낮잠자기 좋겟다 하겠지만 최소한 세배이상 부지런해야 합니다..우리집 잔디밭은 풀반 잔디반입니다
햐 정말 전원생활의 고초를
한마디 말없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버는건 포기해야겠네요 ㅎㅎ 잡초와의
전쟁 꼭 승리하시길 ....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잡초방치하면 폐가됩니다 정원이 본래 돈이 들어가요저는 일년에 이백만원이상 들어가요
헐... 야자메트라고 다르지않아요.
썩으면서 풀나고 냄새나고 ...
차라리 잔디를 심으시지...
잔디는 완전활착할 때까지만 힘들고 활착하면 풀안나게 할 수 있고 관리도 쉬워요.
보온덮게나 자갈, 야자메트를 흙위에 까는 것도 삼가해야합니다. 세월지나 후회막급합니다.
꽃이나 나무 심는 정원으로는 최악의 자재들이에요. 자갈 깔린 땅을 삽으로 파보세요, 절대 못팝니다. 그냥 마사토위에 잔디 심는 것이 풀관리나 추후 화단 만들기에 가장 좋습니다.
야자매트 깐곳이 경사진 자동차 진입로라 잔디는 안맞는 곳이거든요
흙이 쓸려내려가서 야자매트 깔았더니 아주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뭐든지 관리를 안하면 엉망이 되는것 같아요.
야자매트 위로도 풀씨가 내려앉아 풀이 돋는데 주기적으로 뽑아주니 괜찮더라구요
정말 자갈 깔은 곳은 삽질 너무 힘들죠! 마당공사할때 많이 걷어내었더니 그나마 꽃과 나무 심기가 할만하네요
경험담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온덮게를 깔 생각을 하셨다에 얼마나 황당했는지 ㅎㅎ
전원주택 마당은 판석 까는게 최고입니다 중간중간 잔디도 보이게 ㅎ 잔디관리가 귀챤아
골재 뿌릴거면 레미콘 붓는게 낳고 그럴거면 차라리 아파트에 사는게 낳고 ㅎ
전원생활~ 남들이 보기는 좋지만 주인은 평생 노동을 즐거움으로 안고 살아야 하는 숙명~
풀과의 전쟁, 정원수 관리, 채소 밭 가꾸기, 관수 하기, 병해충 관리, 잔디가꾸기 ~~~ 비오는 날이 노가다가 쉬는 날~
보온덮개에 당하고도 야자매트를...
전원주택사시려면 잡초와의전쟁은 감수하셔야할텐데
야자매트도 보기안좋던데
보온덮개와 야자매트는 완전히 다른것입니다
보온덮개는 폐기물로 처리해야만하지만 야자매트는 100% 자연분해가 되는 환경오염이 없습니다
마당 전체를 깐게 아니고 비탈길 진입로에만 깔았는데 자연스럽고 땅 파임이 없어 대만족입니다 ^^
내년 봄에 마당에 잡초가 장난 아닐텐데요
정원 가꾸는 것은 좋은데
뒤돌아 서면 구석 구석 잡초가 고개를 내미는데
네 잡초가 벌써 올라오고 있어요;;
장마오기전 벽돌로 걸어다니는 길을 디자인해서
꽃과 나무 심을 곳을 빼고 셀프시공해보려구요.
잡초를 이기는건 결국 그 자리에 꽃과 식물을 심어 키우는거더라구요 ^^
잡초도. 함께어우러 살아가는게 전원생활이더군요 ㅡ주는행복보다 자연에게 받는기쁨이. 더큰 하루 하루입니다 늘소일걸이주는 내정뭔이 그렇게. 좋습니당^^
@@백경애-e6u 아무댓가없이 자연이 주는 기쁨은 정말 크고 감사하죠 ^^
잡초없는 전원생활은 있을 수 없는것 같아요. 예쁜것들은 안뽑고 키우기도 하거든요
백경애님도 행복한 가드닝 생활되시길 응원드립니다 ^^
세면 공구리가 최고 입니다...화단쪽을 따로 만들고 나머진 공구리....잔듸 두번이나 깔고 다 실패하고...민들레...토끼풀..질갱이....이 세놈때문에 잔듸밭이 아주 난장판이 됩니다....여러 고민끝에 ...화단 빼고 모두 공구리....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중간 중간 현무암 깔아주면 보기 좋아요..
특히 토끼풀과 쑥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뿌리가 땅속으로 그물처럼 자라 땅을 드러내지 않으면 뽑을수가 없어요
시골살이 풀이 좋아 정원을 가꾸고 있는거라 잡초돋을 자리없이 꽃과 지피식물들을 열심히 심으려고요 ^^
좋은것 올리셨네요
늘 시행착오를 하면서 가꾸는것이
정원이예요
한 십년을 가야 자리가 잡히고요
손이 농부손이 되고 손톱은 늘 새까맣게 되지만 어쩌겠어요
이쁜꽃은 위로가 되주니까요
영국인은 그런다죠 정원은 나의 자존심이다
ㅋㅋ
네~ 정말 그런것 같아요. 시행착오들로 배우는 삶의 지혜들이 참 많죠 ^^
말씀대로 아름다운 정원은 세월과 정성이 쌓여 만들어지는것 같아요. 하루 아침에 안되는것이 정원인듯합니다
집짓고 살기 시작한지 11년째인데 그때 심은 나무와 꽃들이 지금은 아주 풍성해졌어요
이제 심는 나무외 꽃들도 10년을 바라보며 조급하지않게 가꾸어 가려해요
고운 손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라서요 ㅎ 비 온 뒤 잡초 뽑는 맛은 해본 사람만 알죠 ^^
정원은 그 집의 주인을 닮는다고 하잖아요! '정원은 나의 자존심' 그렇게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저 흙바닥?에도 앞으로 잡초가 많이 생길 것 같은데요..
만약 정원이 적당한 크기라면 멧돌같은 동글 네모난 돌로 95%를 덮어버리면 좋아요.
그러면 나머지 5% 정도에서 풀이 자라는데 그건 관리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수준이거든요.
아고.. 나같은 게으름뱅이는 시골에서 못살겠네요.
처음 집 지을때 정원만들 준비를 잘하면 저처럼 고생 안하셔도 되셔요 ^^
보온덮개, 잡석 ? 책임 못질일을 지인이 추천했군요. 당장의 계획이 없다면 차라리 흙에 잡초나게 그냥두고 2~3주에 한번씩 예초해주는게. 미래를위해
자갈까는데 돈만 날린 1인 여기여~~. 개미들도 자갈밑을 좋아하고....
그냥 잔디로 싹 깔고 제초제 뿌리면서 살 수 밖에.
보기 아름다운 골프장 초원은 화학비료, 제초제 범벅.
우연히 들러 보고 몇마디...정원은 늘 노동력을 필요로 합니다. 부지런해야지요. 현실적으로 힘들면 손이 덜타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콘크리트로 덮는 건 편하긴 하나 보기 싫습니다. 돌은 비싸지요. 잔디와 돌을 적절히 배합하십시요. 잔디가 번지면 풀은 어느정도 콘트롤 됩니다. 농약을 치면 풀도 죽고 꽃도 죽습니다. 요령껏 쳐야 합니다. 번식이 좋은 꽃을 심으면 풀을 잡습니다. 나무는 관리하기 쉬운 나무들을 심으세요. 상록수계열 침엽수가 좋습니다. 야자매트는 시간 지나면 검게 변색되고 보기 싫습니다. 풀을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적절히 제어해주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이 정원관리입니다. 특히 종일 마당에 못매달리는 사람들이 할수있는 수준이지요
소중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친환경적으로 풀을 이용해 땅의 유효토심을 늘리고 있고
꽃을 심어 잡초들을 방지하고 있어요.
이 영상을 올린지 오래전이라 지금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
잡초라고.. 잡이라 생각말고 하나씩 이름을 알아가보세요.. 하나하나가 약초, 식용, 이쁜 꽃..들이지 잡이라 부를만한 생명이 없지 않을까요.. 이 우주, 이 지구에 태어나 사는 나와같은 생명들이고 내가 공기를 마시고 흙을 밟고 사는 것처럼 걔들도 공기와 태양. 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살아갈 수 있어요.. 적당..히 걷어내며 공존해 보세요..^^ 전쟁이라뇨.. 우리가 왜 그 고마운 생명들과 전쟁을 해야할까요.. ㅎㅎ 라고 스스로 생각해보게됩니다.. ^^
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마당에 보온덮개들 다 걷어내고(지금도 그당시에 무지했던 생각에 부끄러워집니다)
새로 만들어진 맨땅에 돋아나는 풀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어요.
그 이후로 풀들을 뽑지않고 키워가며 줄기는 잘라 퇴비로 쓰고 뿌리는 뽑지 않고 땅속에 두어 땅을 돌보고 있습니다
건강한 땅을 만드는데 정말 꼭 필요한 것들이 우리가 잡초라 부르는 식물들인것 같아요. 저마다 있는 이쁜 이름들도 알아가고 있고요 ^^
말씀하신대로 전쟁이 아닌 공존하고 순환하는 자연친화적인 방법들을 고민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윤발님의 감사한 덧글에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전원생활에기본은 노동력입니다 할땐 힘들어도 뒤돌아보면 힘든것싹가십니다 건강생활도 함께 ᆢ천천히하세요 매우행복합니다전12년차 입니다
맞아요! 뒤돌아서면 힘든것 싹 사라시고 뿌듯함과 행복만 남죠 ^^
좋아서하는거라 노동이라는 생각이 안드는것 같아요. 평생 할수있는 좋은 취미인거죠
12년 동안 가꾸신 정원도 무척 궁금하네요. 행복한 가드닝되세요 ^^
해마다 눈비 다 맞고 자갈밑에서 썩어갈게 뻔했는데ᆢ잡초와의 전쟁을 피하려다 이중으로 비용과 노력을 지불하셨네요ᆢ전원생활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 봅니다
제초매트나 이런 보온덮개 같은거는 잠깐은 잡초를 방지하지만
결국은 모두 땅속에서 폐기믈이 되는거라 잘 생각하고 사용해야할것 같습니다
큰 경험한것 같아요. 보시는 분들이 저같은 실수를 안하셧으면 좋겠어요!
@@AlwaysSpringHome 이렇게 올려주셔서ᆢ많은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막아주셨으니 또다른 방법으로 폐기물을 줄이신 것이라 생각합니다ᆢ감사합니다
넘 멋지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곧 예쁜꽃들이 마당가득 피어나겠죠?
기대 만빵입니다~
늘봄님의 꽃 가득 마당 이야기 기다릴께요~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에 고생이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
아직은 흰도화지 같은 정원이지만 하나 둘 꽃들이 채워갈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변화되어가는 정원풍경 종종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일단 집주변 반경 보니 계속 풀씨가 날아 오는 지역이라 풀과 전쟁 하겠다는 자체가 우리나라가 인구수로 중국을 함 이겨 먹겠다는 어리석은 생각 같습니다
잡초와의 전쟁... ㅋ 잡초 승!이죠.
전 아예 워터코인을 심었는데 번식력이 장난 아니에요. 내년엔 다 뽑아내려고요.ㅠ
워터코인도 번식력이 보통이 아니군요?
잡초 잡는다고 줄기뿌리로 번식라는 아이들 잘못 심으면 나중에 땅을 드러내야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심지 말아야하는 아이들 체크하고 있어요 ^^
예쁜정원에 대한 로망이 있으시네요. 몇년을 가꿔야 예쁠까요? 재미도 있고 귀한 수종으로 삽목도 하는거 올려주세요
아이구~~ 남일 같지가 않네요......작업량이 꽤 되시는데 그런웍스 전동 수레를 하나 장만해서 수고를 좀 줄여보세요. 동영상 보니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집 지을때 제대로 못했더니 나중에 이 고생을 했네요 ^^;;
좋은 제품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찾아보니 이런게 다 있네요.
여자들이 사용하기에 참 좋겠어요. 가드닝 장비의 욕심이 끝이 없더라구요 ^^
@@AlwaysSpringHome 그린웍스 전동수레는 전원생활의 수고를 덜어줘서 매우 편리하긴 한데 브레이크 장치가 허술해서 경사로(특히 내려가는 급경사)에서 짐을 실어 나를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이럴땐 힘센 분이 운전대를 잡도록 하세요.. 동영상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네요. ^^
@@baikalkur3811 너무 중요한 주의점이네요! 전동이라 휙~ 딸려내려갈수도 있겠어요 ㅎ 적절하게 도구와 기계들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몸이 너무 고되더라구요. 공감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쁘게도 잘가꿔놓으셨네요 보기만해도힐링됩니다 다음에 시간되시면 꽃이름도 설명해주세요 끛들이 정말이쁩니다 저흰 추운지방이라 노지에서 잘날수있는 꽃들로 심고싶은데..실패좀 덜하면서 자그마한 이쁜꽃 찾으려니 쉽지가 않네요 어느곳이나 풀하고전쟁인데 매트까는것도 마사토도 많이배우고갑니다~
어우
돌골라내는거 풀뽑는거
그건 기본이죠 ㅎ
땀흘린막큼 보람도있고 예쁜정원이 보답해주지요
응원합니다
구독 알림신청하고^^
그쵸~ 꿏 둘러보러 나갔다가도 어느새 주저앉아 풀 뽑고 있는게 일상이에요 ㅎ
부지런떨며 땀흘린 노고에 몇배의 행복감을 안겨주는것 같아요
내년에는 또 얼마나 풍성하고 쑤욱 자라있을까 생각하면 설레이기도하고요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산골하모니님 ^^
엄청난 잡초를 다 뽑았는데 삼사일전에 장마 시작되고, 다시 리셋됐어요.
뒤돌아서면 다시 잡초가 돋죠! 장마 끝나면 정말 무섭게 돋아나요 ㅜㅜ
After 영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요. 검게 썩고 냄새나는 부직포를 걷어낼 때 얼마나 낙심했을까.. 인간승리라 할까요? 정신이 보통 강건하신 분들이 아니신 듯요. 장하십니다. 응원합니다.
공감해주시는 덧글 읽으면서 저도 가슴 뭉클해서 눈이 뜨끈해지네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려요 ^^
땅을 다 뒤집어 놓고나니 이 곳을 어떻게 정원을 다시 만드나 생각도 들었지만 환경오염시키는 폐기물을 정리하고
포슬포슬한 흙을 깔고 만져보니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앞으로 조금씩 포근해지는 정원풍경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토닥여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힘이 불끈나네요. 감사합니다 ^^
매일 가꿔야지 예쁘죠
어떻게 땅을 가릴생각을 ㅠㅠ
땅을 가릴 생각을 한적은 없고 건강한 땅으로 만들어 정원을 가꿀 계획입니다 ^^
ㅎㅎ저희집은 풀한포기안나는 콘크리트마당이라 포크레인불러 땅을 파느라 돈돈돈~~~요:D여자혼자하다보니 남자들상대하는 집수리 결코 쉽지않음을 충분히 이해해요.이제 멋진정원속에서 행복할날만 남았기를 제발..ㅎㅎ
그냥 땅 파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콘크리트를 들어내셨다니 돈도 많이 들고 고생도 많으셨겠어요! 폐기물비용 어마어마 하죠?
그래도 예쁜 정원만드시며 그 행복함으로 힘든거 다 잊으셨을것 같아요ㅎㅎ
저는 다행히 마당공사 해주신 분들을 좋은분을 만나서 힘은 들었어도 재밌게 할수 있었어요 ^^
잠디깍은 더미로 잡초 위를 팍 덮었더니 잡초가 광합성을 못해 (해빛을 보지 못하니) 죽더라구요 대신 잘린 잔디에 씨가 있어서 그곳이 잔디로 변했죠
물론 뒷마당이 잔디라 잔디 깍을 때마다 덮어줬더니 생긴 일
마당있는 집에 살게되면
민들래꽃하고 제비꽃으로 가득채우는 꿈을 꿉니다
민들레와 제비꽃 좋아하시는군요~ 야생화가 소박하면서도 예쁜꽃들이 참 많죠
꿈꾸는 정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사랑초님~ ^^
그건정말 어렵지않아요 제비꽃 민들레 번식 너무잘되서 우리마당에 가득하답니다
마당에풀장난아니랍니당 잔듸깔아도풀뽑아줘야하고 ㅎ야자나무자연썩는다니좋네요 저도집지어서 이렇게하고싶네요
총비용 목록이 있다면
좋았을것을요 평면으로
그림이라도 그려서 화단
정원 가꾸는곳 알려주셨더라면
좋았을것을
잔디와 풀 그냥 잔디깎는기계로 머리이발하는것 처럼 똑같이 깎아주면 괜찮아요
애썻네요
몸도 애끼야되요
나중에 고장나면 골병ㅜㅗㅛ응원하고 갑니다🎉🎉🎉
맞아요! 좋아하는 일 오래 하고싶으면 정말 몸 아끼며 돌봐야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되세요 ^^
그냥 잡초와 함께 살면 되지요! 몇 마리 염소, 양과 함께 살아가는건 어떠할까? 전 농부 자식이었어요. 미쿡에서,
정말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after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소름이..
보기만 했는데도 전율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예뻐질지 계속 기대할게요!💜
행복한달팽이님~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일단은 마당을 도화지처럼 깨끗하게 만들어 놓아서 요즘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꽃 심느라 여름도 오기전에 깜둥이가 된거있죠 ㅎㅎ
그 사이 좀 더 예뻐진 정원풍경도 또 구경시켜드릴게요. 하도 일을 해서 밥먹고 씻으면 잠이 쏟아져요 ^^;;
시골생활은
제조제 사용 안하면
1년내내 풀과의 전쟁입니다
요즘은 pls 가 있어서
고독성 농약은 없읍니다
제초제들도 요즘은 다양하게 나와있더라구요!
멋지네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왜 자갈과 매트를 까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보통 시멘트 바르거나 보도 블럭으로 깔끔하게 마감하든데..왜 사서 고생을 하시고 돈은 돈대로 낭비하셨네요. 그래도 풀은 나오겠지만 시골 사는 여유로 뽑으셔야겠죠? 아무튼 부럽습니다.
야자 매트는 이년 지나면 그위에 풀이 엄청나게 많은데 뽑히지도 않아요.난 그위에 초록색 인조 잔디 깔기로 했어요.넓은 자리에는 역시 잔디밭 조성이 좋아요.요즘 잔디 깍는기계,영양제,잡초제거제로 가꿀까 합니다.
경사진 진입로에 흙이 쓸려 내려가기도 하고 차도 들어오고 해야해서 야자매트를 깔았는데 좋은것 같아요
야자매트를 맨땅에 그냥 깔면 풀이 올라와서 제초매트를 밑에 다시 깔아주었어요 ^^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저도 주택에 20년째. 살고있지만. 매일지금도. 풀과의전쟁이죠. ㅠㅠㅠ
하지만. 아파트로. 돌아가고싶지는않아요.
저도 아파트에서 살라고 하면 못살것 같아요 ㅎㅎ
정원을 제대로 가꾸기 시작하면서 느끼는건 풀은 풀로 잡아야한다는 것!
잡초가 나올 자리가 없도록 꽃을 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그래서 잡초 뽑을 힘으로 열심히 땅파고 부지런히 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