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라 2. 꼭 잘지내라 아니면 잘지내는 척이라도 해라 아니면 아예 아무도 모르게 잠수를 타라(상대방에게 너없이도 잘산다 알려주는 목적) 3. 입어보자고 했다던지 시도해보자고 했다던지 등 혼자든 주위 사람들과 해보면서 인스타든 카톡이든 의식적으로 올리게 되면 언젠가 상대방이 본다. 둘만 아는 일이기 때문에 헤어지지 않았다면 내가 그자리에 있을텐데 라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에 연락이 올 가능성이 높다.
그냥.. 그런 자체에 강박증으로 아무나 만나면 인생 더 꼬일 수 도 있어요. 그저 순리대로.. 흘러가다보면 좋은 사람 만나지거든요.. 이건 팩트에요.. 그러다보면 반년만 지나도 먼저사람 이름조차 깜짝 안떠오를 수 도 있거든요.. 그렇게 1년 이상 지나다보면.. 전 사람이 누군지 얼굴이고 뭐고 기억에서 지워져 있을거에요. 하다못해 잘살고있으면, 30년전에 헤어진 첫사랑부터해서 직전에 헤어진 연인 등등.. 줄줄이 연락이 온답니다. 근데 그런 과거 사람들 연락오면 반갑지 않고, 되레 오히려 두려워진답니다. 연락올까봐요..ㅎㅎㅋ 그만큼 시간이 약인게 맞고, 좋은사람 만나서 열심히 잘살면 끝~!!
내 심장처럼 믿고 사랑했던 남자친구에게 환승이별당한 지 딱 한달째네요. 환승인 걸 속이려고 저에게 멀티프로필 걸었다가 결국 들키고서 미안하지 않다며 뻔뻔하게 나오는 모습에 내가 아는 그애가 맞나, 의심스럽기까지 했어요. 지금은 제가 먼저 전화 문자 카톡 인스타까지 모두 차단한 상태고, 겹지인이 있긴 하지만 제 소식은 전할 수 없도록 그 친구에게도 제 깊은 사정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고통스럽긴 하지만 입맛도 없고 식사량도 줄은 김에 이번 기회에 pt를 끊어보려고 해요.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잘 살려고요. 변심하기 전까지만 해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함에 전혀 의심이 없었고, 심지어 전남친의 어린 시절부터 가까이 봐온 저였으니, 지금이 아니라도 전남친에게 어느날 문득 내가 떠오를 것이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 그런 날에 내 카톡을 들여다보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우연히 그리워졌다가, 별 생각없이 보내게 될 카톡에 사라지지 않는 1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복수치곤 너무 하찮은가요? ㅎㅎ
멋져요 마음 다 잡기까지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도 그랬구요,, 같이 힘내보자구여ㅎ 끼리끼리라는 말 괜히 있는거 아니고 그런 사람을 차라리 일찍 걸러서 좋다고 생각합시당!! 한번 그런 사람은 또 그래요 담아님이 겪은것보다 더 큰 아픔을 그 분도 겪게될거에여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면 다 돌아오니까요 단아님은 누구보다 더 가치있는 사람이에요 항상 열심히 잘 삽시다 저희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존재잖아요
저는 한달전에 헤어지고 몇일전에 남친이 저랑 사귈때부터 썸을탄사람이 있다는걸 알았는데 진짜 쓰니분말대로 진짜 내가아는사람이맞나 의심스럽더라구요.. 지금은 오하려 죄책감이 덜어져서 더 행복하긴한데 조금막막해요. 댓 쓰신분처럼 저도 자기계발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그리고 혹시 잠깐이라도 절대 그리워하지마세요. 전 알면서도 보고싶더라구요...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쓰레기새끼들
@@namdar724 감사합니다. 다엘님의 영상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다엘님의 조언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예리하고 현실적인 조언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꼭 복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질게요. 그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
너무 답답한 나머지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여자친구와 만난지는 400일 조금 넘었고 제 잘못과 싸우는 방식이 조금달라서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다시 헤어지고 만나고를 두번쯤 했는데 그때마다 여자친구가 인스타만 차단했는데 이번에는 카톡만 차단하고 다른 연락망들은 연락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헤어졌을때 3일정도 뒤에 제가 연락하고 문자로 조금 주고받다고 그 후 5일만에 만나서 얘기해보았고 매달리기도 했는데 만날생각이 없다합니다.. 지금은 헤어진지 2주정도 지났습니다..인스타를 좋아하는 친구라서 스토리가 많이 올라오는데 인스타는 왜 차단을 안했을까요..심리가 궁금합니다ㅜㅜ저는 인스타를 잘 안하는데 가끔 올리는 스토리는 확인 하더라구요..저도 스토리는 너무 궁금해서 계속 확인은 하고있습니다...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ㅜㅜ
@@knf9e474 아뇨! 현재 헤어진지 7개월차인데 저는 아직 못잊고있지만..모든게 차단당해서 연락할수있는방법은 없어요 3개월전에 인스타를 제가 먼저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올리는 스토리를 아직까지 부계정으로 와서 보더라구요..의미부여하고싶진않지만 아직까지 너무보고싶고 연락도 하고싶지만 제가하면 돌이킬수없는 지경까지 갈까봐 하염없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아직은 자기개발하면서 기다리고있지만 꼭 한번은 만나보고싶네요!
전애인보다 훨 나은 사람을 만나면,전애인이 후회를 하든말든 기억도 안날듯
태어났나요?
쉽진않음 ㅋ 눈이높아 😂
1.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라
2. 꼭 잘지내라 아니면 잘지내는 척이라도 해라 아니면 아예 아무도 모르게 잠수를 타라(상대방에게 너없이도 잘산다 알려주는 목적)
3. 입어보자고 했다던지 시도해보자고 했다던지 등 혼자든 주위 사람들과 해보면서 인스타든 카톡이든 의식적으로 올리게 되면 언젠가 상대방이 본다. 둘만 아는 일이기 때문에 헤어지지 않았다면 내가 그자리에 있을텐데 라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에 연락이 올 가능성이 높다.
그냥.. 그런 자체에 강박증으로
아무나 만나면 인생 더 꼬일 수 도 있어요.
그저 순리대로.. 흘러가다보면
좋은 사람 만나지거든요.. 이건 팩트에요..
그러다보면 반년만 지나도 먼저사람
이름조차 깜짝 안떠오를 수 도 있거든요..
그렇게 1년 이상 지나다보면..
전 사람이 누군지 얼굴이고 뭐고
기억에서 지워져 있을거에요.
하다못해 잘살고있으면,
30년전에 헤어진 첫사랑부터해서
직전에 헤어진 연인 등등..
줄줄이 연락이 온답니다.
근데 그런 과거 사람들 연락오면
반갑지 않고, 되레 오히려 두려워진답니다.
연락올까봐요..ㅎㅎㅋ
그만큼 시간이 약인게 맞고,
좋은사람 만나서 열심히 잘살면 끝~!!
남자는 저러면 후회? 할지도 모르지만 여자인 나는 남자가 나없어서 너무 힘들어하고 잘못지내고 다시는 다른사람 사랑할수없다고하면 없던맘도 되살아나던데...저만그런가요??
세번째는 바로 시도해보려고요! 계속 매달리면서 너랑 같이 하기로 했던 거 꼭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매달렸었는데 관점이 바뀌는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헤어졌다 붙었다. 결국 또 입버릇마냥 헤어지고
느낀것은 아닌것은 아름다울때 보냈어야했다
생각할수록 짜증나는 악연으로 남는것보단
가슴아프지만 최선을 다했던 누군가로 남는게 아름답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다
저 공감해요! 말씀하신 부분 다 해당되고있고 최근에 겹지인 결혼식에서 만났는데 사람들 통해서 들었는데 제가 너무 예뻐져서(화장^^) 못알아봤다고 하더라구요ㅋㅋ 10개월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진짜 놓아주었습니다!!! 행복해요!!!
가만 생각해보면 진짜 현실에서는 다 저런 이유들 때문에 후회하는 거 같아여. 너무 진국이에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매번 감사합니다:)
내 심장처럼 믿고 사랑했던 남자친구에게 환승이별당한 지 딱 한달째네요. 환승인 걸 속이려고 저에게 멀티프로필 걸었다가 결국 들키고서 미안하지 않다며 뻔뻔하게 나오는 모습에 내가 아는 그애가 맞나, 의심스럽기까지 했어요.
지금은 제가 먼저 전화 문자 카톡 인스타까지 모두 차단한 상태고, 겹지인이 있긴 하지만 제 소식은 전할 수 없도록 그 친구에게도 제 깊은 사정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고통스럽긴 하지만 입맛도 없고 식사량도 줄은 김에 이번 기회에 pt를 끊어보려고 해요.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잘 살려고요.
변심하기 전까지만 해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함에 전혀 의심이 없었고, 심지어 전남친의 어린 시절부터 가까이 봐온 저였으니, 지금이 아니라도 전남친에게 어느날 문득 내가 떠오를 것이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 그런 날에 내 카톡을 들여다보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우연히 그리워졌다가, 별 생각없이 보내게 될 카톡에 사라지지 않는 1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복수치곤 너무 하찮은가요? ㅎㅎ
멋져요 마음 다 잡기까지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도 그랬구요,, 같이 힘내보자구여ㅎ 끼리끼리라는 말 괜히 있는거 아니고 그런 사람을 차라리 일찍 걸러서 좋다고 생각합시당!! 한번 그런 사람은 또 그래요 담아님이 겪은것보다 더 큰 아픔을 그 분도 겪게될거에여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면 다 돌아오니까요 단아님은 누구보다 더 가치있는 사람이에요 항상 열심히 잘 삽시다 저희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존재잖아요
나랑 상황 똑같닿ㅎㅎ
저는 한달전에 헤어지고 몇일전에 남친이 저랑 사귈때부터 썸을탄사람이 있다는걸 알았는데 진짜 쓰니분말대로 진짜 내가아는사람이맞나 의심스럽더라구요.. 지금은 오하려 죄책감이 덜어져서 더 행복하긴한데 조금막막해요.
댓 쓰신분처럼 저도 자기계발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그리고 혹시 잠깐이라도 절대 그리워하지마세요. 전 알면서도 보고싶더라구요...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쓰레기새끼들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ㅠ
사라지지 않는 1 :D
하찮지 않아요~
@@namdar724 감사합니다. 다엘님의 영상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다엘님의 조언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예리하고 현실적인 조언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꼭 복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질게요. 그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
한번 헤어지면 끝. 나중에 후회되면 그때가서 그냥 후회할란다.
감사합니다
다엘님! 오랜만에 상담 신청하려고 해요.
무례한 말이지만 제가 조금 급해서
블로그에 글 달았는데 빠른 회신 부탁 드릴게요. ㅠㅠ
너무 답답한 나머지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여자친구와 만난지는 400일 조금 넘었고 제 잘못과 싸우는 방식이 조금달라서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다시 헤어지고 만나고를 두번쯤 했는데 그때마다 여자친구가 인스타만 차단했는데 이번에는 카톡만 차단하고 다른 연락망들은 연락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헤어졌을때 3일정도 뒤에 제가 연락하고 문자로 조금 주고받다고 그 후 5일만에 만나서 얘기해보았고 매달리기도 했는데 만날생각이 없다합니다.. 지금은 헤어진지 2주정도 지났습니다..인스타를 좋아하는 친구라서 스토리가 많이 올라오는데 인스타는 왜 차단을 안했을까요..심리가 궁금합니다ㅜㅜ저는 인스타를 잘 안하는데 가끔 올리는 스토리는 확인 하더라구요..저도 스토리는 너무 궁금해서 계속 확인은 하고있습니다...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ㅜㅜ
그냥 딱 후회하라고. 다시 사귀자니 별로고. 괘씸함에 놓친 게 뭔지 스토리보면서 후회하라는 거에요...
@@congrazia7650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2주동안 저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재회 하셨나요..?
@@knf9e474 아뇨! 현재 헤어진지 7개월차인데 저는 아직 못잊고있지만..모든게 차단당해서 연락할수있는방법은 없어요 3개월전에 인스타를 제가 먼저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올리는 스토리를 아직까지 부계정으로 와서 보더라구요..의미부여하고싶진않지만 아직까지 너무보고싶고 연락도 하고싶지만 제가하면 돌이킬수없는 지경까지 갈까봐 하염없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아직은 자기개발하면서 기다리고있지만 꼭 한번은 만나보고싶네요!
@@쏭썽지금은 어떻게 됐나요?
만약 올차단 당했으면요? ㅠ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졌는데 얼굴을 맨날 보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알려주세요 ㅠㅠ
12년만나고 헤어지자는 말도없었는데갑자기문자전화 안받는 심리 뭘까요.집앞도찾아가보았는데 차마애기좀하자는 말못하고 돌아서왔어요.서로에게마지막사랑이라 했는데 이경우그냥 잠수탄걸까요.전화신호는 하염없이 울리거든요.속병까지생겨 미칠듯요
엄청 질려해하던남자를 계속 잡았고 헤어진후 3개월뒤에 제가 다시 연락했었는데 잠수타도 후회하거나 생각나거나 연락오진않을까요?
너무 힘드네요
전남친이 나랑 닮은여자 만나길래 '나 못잊엇나' 생각햇는데 나랑 닮은 사람만나네 하고
전남친 어떻게 만나셨나요? 소개?
@@jihyeonchoi3671 대학교요
걍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