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구한테 뺏어온 톱밥기타가 첫 기타인데요. 통기타니 클래식기타니 뭔지도 모르고 한번도 못보고 그냥 기타는 이게 최고다 라고생각하고 기타를 쳤습니다. 그 결과 연주는 가능하지만 f코드가 뭔지 모르는 형태로 5년 지내다 대학들어가서 알았습니다. 그뿐반 일까요? 2005 년도에 군악대를 들어갔는데 일반적인 칼립소 리듬을 못치는 사람이 어찌 여기 들어왔냐고 다들 놀라던 적이 있습니다. 그냥 하고싶은거 하나만 아니 있는거 하나만 파니 그런 사단이 난거죠 ㅎㅎ 결국 모두 경험담 입니다.
제가 기타를 낙원상가에서 처음으로 샀을 때가 생각나네요.
세고비아 통기타였었는데 그 날 그 악기점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와 세고비아 신품을 처음 받았을 때에 나는 그 냄새와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릅니다.
전 친구한테 뺏어온 톱밥기타가 첫 기타인데요. 통기타니 클래식기타니 뭔지도 모르고 한번도 못보고 그냥 기타는 이게 최고다 라고생각하고 기타를 쳤습니다. 그 결과 연주는 가능하지만 f코드가 뭔지 모르는 형태로 5년 지내다 대학들어가서 알았습니다. 그뿐반 일까요? 2005 년도에 군악대를 들어갔는데 일반적인 칼립소 리듬을 못치는 사람이 어찌 여기 들어왔냐고 다들 놀라던 적이 있습니다. 그냥 하고싶은거 하나만 아니 있는거 하나만 파니 그런 사단이 난거죠 ㅎㅎ 결국 모두 경험담 입니다.
처음 기타랑 이펙터 샀을때가 떠오르네요 ㅋㅋ 아는분한테 안쓰는 기타랑 알리이펙터 몇개랑 똘똘이 앰프까지해서 25만원에 사왔는데 지금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첨에 이펙터 순서 틀리게 꼽으면 고장나는줄 알고 벌벌떨었져 ㅋㅋ 아무상관없는건데 ㅋㅋ
그 처음의 설램이 저에게도 느껴 집니다^^ 감사 드립니다.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니 가발이라도 사드려야겠어요😢
아…… 그생각을 못했내!! ㅠ
기타 막 입문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용,,,,
ㅎㅎ 사식 저도 제 경험담 입니다 ㅎㅎ 즐거운 명절 되세요
이상한데????? 완전 중독성있네유
그렇죠? 통기타로 메탈연주하기 참 재미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