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널 단념하려고 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뿐이지만. 누군갈 혼자 사랑해 봤던 사람은 내 맘 다 알 거야. 듣고 싶어 너를 기다려달란 말,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 지금 나의 슬픔 괜찮아 내가 너의 마지막 사랑이라면.... sung by 여명 (사랑한 후에) feat. 이수근
홍콩의 황홀한 야경과 그 안의 고독한 사람들이 대비되는 영화 타락천사. 킬러라고 해봤자 버스로 출퇴근(?)하는 소시민에 지나지 않는 여명은 경박한 목소리로 자신의 벤츠가 고장나지 않았으면 오늘 버스에서 만날 일도 없었을 거라며 허세부리면서 주절대는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게 되고 버스안에서의 짧은 시간 동안 경박한 목소리의 동창은 보험상품을 권하고 결혼청첩장을 주는 등 자신의 필요를 위한 말과 행동만 하다가 내리는데 영화를 보면서 내가 킬러였다면 저 경박한 목소리의 동창을 쏴버리고 싶었다. 노동력이든 상품이든 뭔가 팔아야 생존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뭔가를 사고 파는 거래적 관계일 뿐이고 사람들은 그 관계에서 자신이 더 많이 취하기 위해 아둥바둥 산다. 오랜만에 연락오는 지인들의 전화속에서 사람들은 반가움 보다 얘가 나에게 뭘 팔려고 그러지 라는 걱정이 앞서고... 이런 상황을 많이 겪어봤다는 듯 여명은 결혼했냐고 물어보는 동창에게 가짜 가족사진을 보여주고는 그가 경박한 목소리로 주절거리는 동안 혼자 딴 생각에 잠긴다. 위의 상황에 너무 공감이 가서 모든 영화들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바로 킬러 여명과 경박한 목소리의 동창이 나오는 버스씬 이다. 일거리를 연결해주는 매니저 이가흔과 킬러 여명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사적인 감정이 팀으로서의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봐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 그런 아슬아슬한 관계의 긴장감을 버티지 못하고 먼저 관계를 정리하려고 한건 킬러 여명이었고 매니저 이가흔은 벗어나려는 여명을 함정에 빠뜨려 죽음으로 몰아 넣는데 마치 내가 가질수 없으면 누구도 가질수 없게 만들어 버리겠다는 듯이~ 그리고 벙어리 청년 금성무는 청킹맨션의 게스트하우스 관리자로 일하는 아버지의 보호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가는데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라고 해봐야 늦은 밤 문닫은 남의 가게에 몰래 들어가 우연히 걸려드는 행인에게 서비스 또는 상품을 비싼 값에 강매하는 것이었다. 우연히 알게된 실연당한 여자 양채니가 그런 철부지 금성무에게 잠시 기대어 실연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안 금성무는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그녀가 필요한건 잠깐 동안의 위안이었기에 그게 충족되고 치유되자 그녀는 미련 없이 금성무를 떠나버렸고 이제 실연에 아픈 사람은 금성무가 된 것이다. 인간세상 대부분의 관계는 필요에 의한 것... 겨울이 시작되고 어느 작은 식당에서 여전히 철 없이 사는 금성무와 공허함에 허기를 느끼는 이가흔이 만나게 되고 잠시후 둘은 같이 한 오토바이를 타고 터널을 관통하는데 이때 이가흔은 독백한다. "나는 그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고 오랜만에 또래 남자와 함께 있었다. 집까지 가는 지금 이길이 그리 길지 않으며 곧 내려야 한다는 걸 알지만 지금 이순간 매우 따뜻하다." 라고... 영화속의 홍콩 구룡반도 번화가의 야경은 더없이 황홀하지만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없이 쓸쓸해 보였던 마음 시린 영화 '타락천사'
중경상림 타락천사 이후로 한국영화들도 영향을 받아 좀 따라했던 작품들이 몇개 있죠. 김민종이랑 최진실 나오는거였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전 이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처음 봤고 액션 영화인줄 알고 너무 어렸을때 본거라 전혀 이해를 못했지만. 이제 어른이 되고나서야 이해가 가는영화. 사랑에대한 보답이 이별이면 그댓가는 복수 혹은 증오 라는걸 알게해준 영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설이 내린다 라는걸 알게 해준 영화.
중딩때 이거 보고 학교가서 하루 종일 말 안 한적 있음. 홍콩영화는 정말 70 80년대생한테 큰 영향을 미친 듯
그렇군요!!
금성무 존잘이네 진짜
정말 존잘이죠ㅎ
지진희씨가 금성무 느낌좀 있지않나?
여명 간지죽인다 헤어스타일도 멋있어 젖은머리에 우수에 찬 눈빚...지금은 살찌고 저얼굴이 사라졌어 아 세월이여..
영상미만 가지고 승부보던시절..ㅋㅋㅋㅋ 딱 90년대후반 00년초 우리나라 뮤직비디오가 그 감성을 고대로 물려받았네..
영상미가 정말 대단한 작품이죠.ㅎ
실제 저당시 우리나라 뮤비들이 왕가위식 기법이라고 해서 엄청 유행했어요
여명 , 양조위엔 밀리긴 했어도 당시에 인기있었죠
뒤늦게 화양연화/ 중경삼림 보고 빠져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은 타락천사~~~~~ 😭🙌🏻 봐야겠어요.
타락천사는 본래 중경삼림의 3번째 에피소드로 넣으려고 했는데 그러면 너무길어져서 분리했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아 그래서 파인애플 통조림 얘기가 ㅋㅋㅋ
@@Air22dot 어쩐지 같은 배우네요 ㅋㅋㅋㅋ
와~ 이가흔 분위기 좋네요.
오랜만에 듣는 여명. 자꾸 숙취해소제 생각이.
여명808!!!
이가흔은 고전물이 더 잘 어울리는 듯요 동방불패인가요? 거기서 모습이 더 예쁜듯 개인적으로요ㅋ
@@axlose5115 네, 홍콩영화 많이 본 편이 아니라 동방불패에서 처음 봤습니다.
하아 여명 분위기 미쳤다😭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ㅠㅜ 몇 년 잊고지내다가 쿨타임차면 또 돌아오고 또 돌아오는 여명사랑😭 마성의 남자 여명
왕가위의 영화는 시간이 흘러도 촌스럽지 않네요
지금 봐도 세련된 느낌이 나죠.ㅎ
이거 ㄹㅇ.. 넘 신기함
배우들이 다 너무 매력적으로 나왔음
다들 너무 멋있는 배우들이죠.ㅎ
80년대 양화에 미치다. 타락천사 중경삼람 등 양화 보고 홍콩 싱가퐁, 중국 넘어가 삽년 넘게 살았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이가흔 저때 미모는 아직도 잊혀 지지가 않는다
와,,정말 저 시절 멋있는배우들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명이 최고인것 같네요 ㅠㅠ 멋있어어
그러시군요ㅎ
여명은 너무 멋있다.
너무 멋있죠ㅎ
여러 번 널 단념하려고 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뿐이지만. 누군갈 혼자 사랑해 봤던 사람은 내 맘 다 알 거야. 듣고 싶어 너를 기다려달란 말,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 지금 나의 슬픔 괜찮아 내가 너의 마지막 사랑이라면.... sung by 여명 (사랑한 후에) feat. 이수근
ㅠㅜ
02:34 여명 리즈시절 레전드 장면
레전드...
9:44 부산 식품 ?? 먼가요ㅋㅋ 90년대에 있던 홍콩 한인 식품점인가보네여. 먼가 애틋?하네요~~ 그나저나 무비무비님 목소리가 더 건강해지신거같아? 좋으네요!
목소리가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ㅎ
오늘 영화보며 혼술하려했는데, 글쎄 노트북을 가게에 두고 왔지 말입니다 그래서 폰으로 유튜브키고 무비님꺼 리뷰보면서 쐬주한잔하네요
홍콩영화는 언제봐도 내맘속 최고
언제 봐도 최고죠..
중2때 왕가위영화 보고나서 특히 타락천사에 빠져서 꿈이 홍콩에서 킬러되는거였음
ㅋㅋㅋㅋ
0:21 진휘홍만 그냥 진휘홍인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금성무 존잘
무비형 너무 돌아와서
이번에 텐센 그대로 올라옴
역시 중국뮤비는 무비무비 ㅎ
감사합니다!!
이가흔 저 영화 보고 정말 예뻤드랬죠 그립네요 1995년이
저도 그립네요..
젊은시절 여명 ㅎㄸ 존잘
정말 존잘입니다.ㅎ
90년대의 홍콩... 그러니까 중국에 반환되기 전의 홍콩을 간접 체험하고 싶어 타락천사를 관람했습니다
아 홍콩은 정말 한번 가보고 싶어요.ㅎ
여명, 천사의 얼굴을 한 암흑가 킬러...
크.... 설정이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사랑합니다가 공기반 소리반 ㅋㅋㅋㅋ
금성무 진짜 한떄 개존잘남이엿죠 ㅋㅋ ㅋ
그렇죠ㅎ
여명 와꾸는 2023년이라고 해도 되겠네 ㅈㄴ 멋있다
5:20 파인애플 통조림 이야기 나오는군요 ㅋㅋ
그렇다면 당연히 중경삼림 리뷰도 기대합니다!!
기다려주세요!!!
09:38 간판에 한글이였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
저두요.ㅋㅋ
영상미 도랏ㅋㅋ 걍 아무 음악만 넣어도 뮤비가 될듯
여명 개간지 철철 헤어스타일 멋있다 요즘머리 스타일이네~
유행은 돌고 도니깐요.ㅎ
금성무 정말 기막히게 잘생겼네요❤❤❤
여전히 넘 설렘중❤❤
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가흔이 안착하게 나오는 영화쥬...
가본적없는데도 그리운 90홍콩
저두 그립네요ㅠ
그림이 되는 90년대 간지 무비ㅋㅋ
역시 미녀들은 청소도 섹시하게 하는군요 ㅋㅋㅋ
그렇죠ㅎㅎ
이 영화 볼수있는곳이 어딘가요 ㅠㅠ 너무보고싶은데 찾을수가 없네요ㅠㅠ
유튜브로 2500원내고 볼 수있어요:)
왓챠요
홍콩의 황홀한 야경과 그 안의 고독한 사람들이 대비되는 영화 타락천사.
킬러라고 해봤자 버스로 출퇴근(?)하는 소시민에 지나지 않는 여명은 경박한 목소리로 자신의 벤츠가 고장나지 않았으면 오늘 버스에서 만날 일도 없었을 거라며 허세부리면서 주절대는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게 되고 버스안에서의 짧은 시간 동안 경박한 목소리의 동창은 보험상품을 권하고 결혼청첩장을 주는 등 자신의 필요를 위한 말과 행동만 하다가 내리는데 영화를 보면서 내가 킬러였다면 저 경박한 목소리의 동창을 쏴버리고 싶었다.
노동력이든 상품이든 뭔가 팔아야 생존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뭔가를 사고 파는 거래적 관계일 뿐이고 사람들은 그 관계에서 자신이 더 많이 취하기 위해 아둥바둥 산다.
오랜만에 연락오는 지인들의 전화속에서 사람들은 반가움 보다 얘가 나에게 뭘 팔려고 그러지 라는 걱정이 앞서고...
이런 상황을 많이 겪어봤다는 듯 여명은 결혼했냐고 물어보는 동창에게 가짜 가족사진을 보여주고는 그가 경박한 목소리로 주절거리는 동안 혼자 딴 생각에 잠긴다.
위의 상황에 너무 공감이 가서 모든 영화들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바로 킬러 여명과 경박한 목소리의 동창이 나오는 버스씬 이다.
일거리를 연결해주는 매니저 이가흔과 킬러 여명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사적인 감정이 팀으로서의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봐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
그런 아슬아슬한 관계의 긴장감을 버티지 못하고 먼저 관계를 정리하려고 한건 킬러 여명이었고 매니저 이가흔은 벗어나려는 여명을 함정에 빠뜨려 죽음으로 몰아 넣는데 마치 내가 가질수 없으면 누구도 가질수 없게 만들어 버리겠다는 듯이~
그리고
벙어리 청년 금성무는 청킹맨션의 게스트하우스 관리자로 일하는 아버지의 보호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가는데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라고 해봐야 늦은 밤 문닫은 남의 가게에 몰래 들어가 우연히 걸려드는 행인에게 서비스 또는 상품을 비싼 값에 강매하는 것이었다.
우연히 알게된 실연당한 여자 양채니가 그런 철부지 금성무에게 잠시 기대어 실연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안 금성무는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그녀가 필요한건 잠깐 동안의 위안이었기에 그게 충족되고 치유되자 그녀는 미련 없이 금성무를 떠나버렸고 이제 실연에 아픈 사람은 금성무가 된 것이다.
인간세상 대부분의 관계는 필요에 의한 것...
겨울이 시작되고 어느 작은 식당에서 여전히 철 없이 사는 금성무와 공허함에 허기를 느끼는 이가흔이 만나게 되고 잠시후 둘은 같이 한 오토바이를 타고 터널을 관통하는데 이때 이가흔은 독백한다.
"나는 그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고 오랜만에 또래 남자와 함께 있었다. 집까지 가는 지금 이길이 그리 길지 않으며 곧 내려야 한다는 걸 알지만 지금 이순간 매우 따뜻하다." 라고...
영화속의 홍콩 구룡반도 번화가의 야경은 더없이 황홀하지만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없이 쓸쓸해 보였던 마음 시린 영화 '타락천사'
냐 이가흔누님이 원탑 홍콩배우중 에 최고
여명을 보면 천사몽이 떠오릅니다!! 저 영화의 뮤직비디오를 지겹도록 봤습니다!!!
천사몽...전설의 작품중 하나죠ㅎ
타락천사 이가흔처럼 보이고싶다
이거 보고싶어서 dvd 샀었음ㅋㅋㅋ
멋있다
여명존잘ㅜㅜ
존잘이시죠ㅎ
저 당시 중딩때 타락천사 ost 테이프도 샀어요 지금도 혼술시 꼭 함께하는 중경삼림과 타락천사 ^^
재밌게 볼게요!
재밌게 보세요ㅎ
버릴 캐릭터 없는 갓벽한 영화^-^
망기타 ㄹㅇ 좋고
왕가위의 명작이죠..
홍콩배우들은 왜 다들 잘생기고 예쁜가요..
유난히 많은듯 해요.ㅎ
아이스크림,만두가 땡기는 영화
겁나 멋있는 무비무비 사랑함다~
제가 더 사랑합니다!!
여명 자꾸생각나ㅠㅠ
저두요..ㅠㅜ
또 사랑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저기 중간에 한글로 쓰인 글귀 나옵니다.^^
이 형님 ㄹㅇ 금사빠네 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ㅋㅋㅋ
무비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
대박!!
대박!!
55분전 못참지
중경상림 타락천사 이후로 한국영화들도 영향을 받아 좀 따라했던 작품들이 몇개 있죠. 김민종이랑 최진실 나오는거였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전 이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처음 봤고 액션 영화인줄 알고 너무 어렸을때 본거라 전혀 이해를 못했지만. 이제 어른이 되고나서야 이해가 가는영화. 사랑에대한 보답이 이별이면 그댓가는 복수 혹은 증오 라는걸 알게해준 영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설이 내린다 라는걸 알게 해준 영화.
그렇군요!!
오늘은 사랑합니다 몇번나오나 봐볼꺼
이제는 뭉개져버린 마음 속의 홍콩
추억의 홍콩이죠.. 지금은.. 아니지만..
꿀잼
감사합니다!!!
한소희가 이가흔 닮았넹
2부는 언제 하나요?
2부 올렸습니다!!
5:15 ㅋㅋㅋㅋ이거 중경삼림 세계관임?ㅋㅋㅋ
중국 반환 직전의 홍콩이라 영화도 저리 혼란스러운건가요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던 영화ㅎㅎㅎㅎㅎ
좀 혼란스럽긴하죠ㅎ
크으..
크으...
이형은 맨날 사랑해 아주그냥
무한탄창 드립에서 터졌네ㅋㅋㅋ
무한탄창!!
10분쯤에 있는 한글은 뭐라써이는거에요 ㅋㅋ
혼란하다 혼란해
인스타 감성의 시초 ㅋㅋㅋ
ㅋㅋㅋㅋ
못 듣고 있겠다
형 요즘 "빠세"많이 아끼는거 아니오?
이게... 무협이나 액션 물을 리뷰를 안하다 보니 빠세가 나올 타이밍이 없네요.. 곧 빠세 연타 갑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부산식품 난닝구에 가다마이
이런 명작을 이따위로 리뷰하다니...
ㅈㄴ 재밌는데 내용 하나도 기억안남
그렇군요ㅠ
금성무인가 그 롤러코스터영화인가에 나오는 의사 아닌가요??똑같이생김
그런가요?ㅎ
이가흔... 사랑합니다~~ 금성무는 안사랑합니다~~
ㅎㅎㅎ
어제 머리 감았으니까 안 감아도 된다고??
크흠......역시 그.. 생략
ㅋㅋㅋ
주님에기도
주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명하노니
{왕가위감독에 타락천사는 일산애들 입니다}
(주)주님은일산애들
나 거울보니 여명 닮은듯 내가봐도 뻑감
여명 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차분하게 리뷰해주시면...굳이 이런장르에서 웃길려고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덕분에 몰입도 깨져서 1분만에 갑니다그냥
이샛긴맨날명작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