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는 자신이 팀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자책을 되게 많이 하는 거 같음... 퍼플로우가 해체된 게 지금 홀리뱅을 이끄는데 좋은 영향도 줬겠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 지금도 충분히 좋은 리더니까 과거 어린시절 일어났던 일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 허니제이 축으로 돌아가는 크루는 맞지만 퍼플로우 영상 보면 마냥 허제 혼자 센터로 돌아가진 않음 파트 분배 충분히 고르게 되어있고 각자 주목 받으려면 주목 받을 수 있는데 영상에서처럼 워낙 엄하게 대했다 하니까 멤버들은 세월만큼 많이 성장 했는데도 여전히 엄하게 대하니 사제지간 차이가 크게 느껴졌을거고 그런 부분이 해체의 길로 가게 만든듯..
@@Vee_JJ 재계약 시기가 7년인건 맞지만 단순히 그것때문에 마의 7년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인기 탑급인 그룹들도 7년차에 회사가 원하는데 흩어지는건 인간적인 요소가 큰 이유라고 봅니다. 성인된 후 만난 사람중에 7개월 이상 동거동락하듯 붙어지내는 사람도 찾기 힘들어요 ㅋㅋ
스케치북에서 댄스신의 현실을 이야기했지. 우리는 계약서가 없다. 언제든 떠날 수 있다. 믿음과 공통의 목표로 같이하는 거. 그래서 크루라고 부르나 보다. 마음 맞으면 같이 하고, 마음이 같지 않으면 쿨하게 따로 하고. 그래도 7년을 같이 했고, 헤어져서는 리헤이는 동료들과 여전히 같이 하고 있고, 허니제이는 새 크루 꾸리고 더 성숙해졌고.. 멋진 서사다.
허니제이가 자신의 미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저한테 상처를 받은 사람도 있는데 미담을 보고 마음이 더 아프지 않을까 걱정돼요. 누군가에게 악의적으로 상처를 주진 않았지만, 저를 거처 간 제자도 많았고 어린 시절에는 지금보다는 감정적이어서 무의식 속에서,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줬었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대답했을 때 리헤이와 그 시절 팀원들을 생각한 게 아닌가 싶다.
둘 다 잘 될려고 또 서로 얼마나 발버둥 쳤을까 싶다.. 서로 너무 잘 맞아서 N극과 N극이 멀어지듯 멀어진 것 같은데, 허니제이님은 소위 탑을 찍었고 그런 허니제이님께 인정받기 위해 리헤이님이 또 얼마나 춤을 열심히 췄을까.. 그 팀 멤버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 싶다
각자가 가장 빛났던 시절에 서로 의지하면서 춤추고 또 춤췄던 때에 늘 함께 했을텐데 그래도 난 방송에 나와서 이 둘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춤이라는 걸로 오해만큼은 풀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둘 다 너무 멋있고 좋은 사람이라는걸 알게 된 것도 좋았고......
미친재능으로 어린나이에 탑을찍고 자기확신에 큰그림대로 움직여주며 한획을 긋고싶은 욕심이 있던 허니제이와 이 길로 계속가면 나도 성공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 과정이 녹록치않았던 시절. 같이하던 친구들도 지쳐가는 상황.. 양쪽상황이 모두 이해가 가는부분이라 더 안타까움....😥😥 내가 허니제이면 공황장애 왔을것같어ㅠㅠ
허니제이 같은 리더가 나는 좋다.., 사실 사람 좋은 리더보다 뚝심 있고 결과 좋은 리더가 훨씬 드물고 되기도 힘들다. 누군들 단체 생활 하는데 좋은 사람 안 하고 싶겠냐. 독한 소리 하고 끌고 가면서 책임 지는 거 얼마나 마음 불편한 일인데, 그냥 허울 좋은 말 하면서 적당히 친하게 지내는 일이 훨씬 쉽다. 그런데 그렇게 쉬운 길을 못 가는 건 스스로 성과에 대한 기준이 높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계속 더 노력할 것들이 보이기 때문이고.. 계속 '지금보다 더 나은 수준은 없을지' 욕심내고 의심하게 되기 때문인데...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너무 진심이니까 타협이 아예 안 되는 거지. 이런 성격인 사람이 팀원들 사정 봐주고, 의견 들어주면서 리드하기는 솔직히 쉽지 않다. 하니제이님도 제자들도 결국 인간인지라, 하니제이 원탑 체제의 리더십에서 감정이 늘 좋기만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전문가로서는 결국 성과가 나오는 방식으로 가는 게 맞는 거지 뭐. 그 '성과 나오는 방식'이라는 게 하니제이한테는 거의 대부분 '내 방식'이었던 거고. 그러다 리헤이님이 성장해서 결국 스스로 성과를 내고, 제자 리헤이가 아니라 전문가 리헤이의 방식을 만들 때가 되어서 독립했을 뿐이다.... 말 나온 김에 사실 스우파에서 메가미션 할 때도 무슨 허니제이가 독단적인 리더십 때문에 제자들 안 믿어줘서 센터 많이 가져가고 어쩌고 문제라도 되는 마냥 편집되어 있던데... 툭 까놓고 말해서 한 분야에서 허니제이 수준의 위치와 능력이 되는데, 괜히 참여형 리더십, 배려형 리더십 한답시고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 수정하고 퍼포먼스 퀄리티 양보하고 팀원들 기분 봐가면서 할 거 못하고 하면 진짜... 비효율적이다. 그런 게 인력 낭비지.... 프로는 늘 내 분야 연구하고, 더 발전시키고 성과 내는 걸 1순위로 삼아야 늘 진정한 의미에서 전문가로 남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허니제이는 전문 댄서로 소명을 다 하는 게 1순위지.. 좋은 리더 되려고 '내 일 영역'에서 눈치 보면서까지 노력할 일은 아니다. 솔직히 그렇게 내 생각 밀고 나가고 내가 중심에 섰을 때 성과 좋게 뽑을 수 있는 능력이 되면, 그냥 그렇게 가는 게 맞다. 인간 하니제이랑 밥 먹을 때 메뉴나 앉을 자리 결정하는 건 배려나 양보, 좋은 말 요구해도 된다. 그런데 전문가 허니제이한테 춤과 퍼포먼스 영역에서 배려, 양보, 타협 요구하려면 허니제이보다 성과 잘 낼 자신이 있고 결과 책임질 자격도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게 안 되면 선장님 믿고 최선을 다해서 따라가야지. 지금 당장은 사람이니까 서운하고 힘들 수 있지만, 결국 저렇게 성과 잘 내고, 완벽에 욕심 있는 리더 믿고 옆에서 같이 가다보면 내 실력도 안목도 쑥쑥 는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허제님 제자분들도 댄스계에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계시겠지.
둘의 이런 관계성이 방송으로 나가고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만큼 방송에서 몇 십분 나가는 분량으로 소설쓰는 사람들도 되게 많아졌던데 제발 함부로 추측하면서 누가 더 힘들었겠다. 누가 더 고생했겠다. 이런 댓글 좀 쓰지 말자.. 방송에서 만들어낸게 아니라 긴긴 시간을 지나쳐온 이런 관계에서는 제 3자가 판단하면서 아픔에 우위를 가리는 댓글들 되게 무례한거임. 그냥 너무 멋진 우리 댄서분들 응원하면서 지켜봐줍시다!!!
허니제이님은 진짜 사랑했던것 같네요. 과거 같은 팀원들을.. 표현 방식이 잘못일순 있어도 진짜 사랑. 그동안 팀을 지키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미안함과 그리움과 서운함에 아파했을것 같아서..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자유롭게 웃을 수 있을것 같아서..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해체 과정 자체는 둘다 이해가 감 그래서 배틀 이후 껴안는 장면 나왔을 때 다들 감동했었던것 아닌가... 하지만 코카 재결합 과정에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임 독립 이후 힘든 상황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다시 뭉칠 수 있지 근데 자기들을 가르치고 지금의 동료들과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게끔 팀을 이끌었던 사람이 허니제이인데 그 사람만 빠지는 형태로 재결합 하면서 그걸 말 한마디 없이 sns로 알리고 나몰라라 했다는건 그 사람이 상처입을걸 알면서도 그냥 했다는 말과 다름 없는거 아닌가... 어렸을 때라 이해해보려 해도 정말 미성숙한 대처였다라고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다 이런 부분들이 방송에서 아쉬웠던 코카의 모습들과 겹치면서 말이 많이 나왔던거라 생각됨 방송에 나와서 당사자들끼리 풀었다고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게 보이니 더 말 안하는게 서로에게 윈윈인 일이겠지만 그때 그 당시 코카의 선택에 아쉬움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
보면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한번쯤은 겪거나 느껴보는 감정들과 상황들을 보여주고 풀어준거 같아 좋았습니다. 싸우면 발전 또는 커리어 끝날 수 있음 잘 되서 조직이 커짐 내부분열도 잘 일어남 지나고 나면 서로 부둥켜 안고 장난치며 지냈을때가 그리워지기도 함. 이건 모든 인간사에 다 적용되는듯 함.
원래 사람관계가 저런건 어쩔수 없지않나 서운함과 불만이 쭉 쌓이면 관계가 끊어지기 쉬운거같음 학교도 같이 다닌 오랜 친한 친구사이도 그런데 사회에서 저렇게 만났는데 어떻겠음 그런데도 코카한테 뭐라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할짓 없는거임 그냥 이렇게만 생각하고 입 좀 여미길 그래도 다시 서로 솔직히 얘기하고 풀어서 다행이다라고 그리고 둘다 맘 한켠이 좀이나마 홀가분 가벼워졌을거같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입 잠그길바람
허니제이가 어린시절 걸스힙합 창시자소리 들으면서 독보적인 위치였을거고 본인이 밝힌 것처럼 '내가 맞다'라는 독선적인 태도도 분명 있었을거고 본인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을거다. 아마 그 나이에 그정도 능력에 위치였으면 대부분 다 그랬을듯.. 근데 허니제이는 진짜 자아성찰을 많이 한 듯 싶다. 저런 아픔을 자아성찰을 통해 자기발전의 계기로 삼은거고.. 만약 그러지못하고 타인을 탓하고 계속 같은 태도였다면 지금의 홀리뱅도 없었을듯..
리헤이는 그렇다쳐도 코카 다른 멤버들은 양심이 있는건지. 예전 퍼플로우 영상들 보시면 진짜 허니제이 밖에 안보입니다. 허제가 힙합하기에 악조건?인 작은키와 왜소한 체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혼자 빛날 정도로 코카들과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났죠. 코카들을 지금의 (훌륭한 실력의) 댄서로 만들어준게 허제인데, 스승 버리고 자기들끼리 팀 만들어버림. 퍼플로우=허니제이인 셈이었는데, 코카앤버터 예전 활동내역 보면 과거 퍼플로우 활동들 내세우며 홍보했었음. 사실상 허제가 만든 이력을 자기들 이력으로 사용하는셈인데, 내가 허제였으면 진짜 돌아버렸을듯. 스우파 보면 허제가 춤에 있어서 욕심이 세서 독단적으로 디렉팅하나(디렉팅실력이 넘사벽이니), 백번 양보해서 그 이유로 허제배신때리고 따로 팀만드는게 정당화된다고 해도, 허제가 화해의 손길을 먼저 내밀었는데 그 손을 처참히 뭉게버리는게 참... 허제가 강해보이려고 하지만, 솔직히 자기가 처음 만든 첫팀도 뺏기고, 첫 제자들이자 가장 아꼈던 친구들이 그렇게 배신때리면 충격도 받고 상처도 받고 자존심도 많이 무너졌을텐데, 마지막 자존심까지 버리고 스우파 촬영중에도 멤버들이랑 화해하려는 제스쳐 취하고(훅 카피미션때 제트썬 본명 부르면서 장난치려하는 등), 방송에서 계속 다른멤버들이랑도 얘기해서 풀고싶다 등등 계속 공개고백하는데 솔직히 너무 안쓰러워보임. 코카들을 아직도 많이 아끼고 그리워하는게 보임. 특히 리헤이는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듯. 스우파 갈라토크쇼보면, 가가 비키 질린 등은 진짜 허니제이가 얘기할때마다 거의 똥씹은 표정으로 앉아있어서 쎄했는데, 스우파 콘서트 직캠들 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허제가 일부러 (리헤이 제외) 다른 멤버들 옆으로 가거나 시선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있는데, 코카들은 그럴때마다 쌩까고 있음. 허제가 춤추는 타이밍이되면 코카들 호응멈추고 정색+무반응으로 일관하고, 그리고 동선 마주칠때, 바로 옆인데도 못본척하고 지나가거나 자기들끼리 눈빛교환하고. 이쯤되면 코카들 인성이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되돌릴수없을정도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거거나 둘 중에 하난데, 누가보면 진짜 거의... 퍼플로우 당시 허제가 한명씩 돌아가면서 폭행했을 정도여야 말이됨
퍼플로우 활동을 했으니까 퍼플로우 활동했다고 하지 그게 무슨 남의 이력을 훔쳐가는 건가요 님은 이력서 쓸때 전에 다니던 회사 이름 안써요? 그 회사에 뭐 대단한 공을 세워야 이력서 내고 그러는 건가요 하다 못해 객원 멤버들도 어디 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5년이나 활동했는데 어디 출신이라는 말도 못하나요 그리고 리헤이도 혹시라도 홀리뱅 애들이 서운해 할까봐 허니제이가 코카 멤버들과 어울리는 거 눈치보고 그랬었어요 7년이나 같이 지내고 허니제이와 듀엣으로 활동한 게 더 많은 리헤이조차 허니제이한테 지쳐서 팀을 나갔는데 다른 멤버들은 오죽했을까요 중간에 리헤이가 많이 지쳤을 거란 생각도 드네요 허니제이보다 리헤이를 더 따르는 멤버들을 보면서 허니제이가 그 분풀이를 리헤이한테 했거나 아니면 다른 멤버들한테서 리헤이를 뺏긴 분풀이를 다른 멤버들한테 했거나 마지막 모습이 온통 호랑이같은 언니 모습이었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그런 생각부터 들더군요
Break ups are sad, friendship break ups are even sadder. I am glad being on SWF gives them the closure they never had. They learnt from the past, mature up, and get to accept the way things are rn. They truly win this.. So precious!!😭 💕
![[#유퀴즈온더블럭] 스우파는 끝났지만 언니들은 이제 시작이야🔥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허니제이 X 리헤이 X 효진초이 X 가비의 못다한 이야기 | #Diggle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NfhDfttpAc8/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스우파는 끝났지만 언니들은 이제 시작이야🔥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허니제이 X 리헤이 X 효진초이 X 가비의 못다한 이야기 | #Diggle #갓구운클립](/img/tr.png)
![[ENGSUB] UNPRODUCTIVE DAY ใช้ชีวิต (เปื่อยๆ) ด้วยกัน 1 วัน! | OUROAD CLOSEFRiEND SS2 EP.9](http://i.ytimg.com/vi/pyYKZ3kra9w/mqdefault.jpg)
아무리생각해도 스우파에선 이 서사가 제일 레전드..... 그래서인지 둘이 대결한 2화가 진짜 재미 폭발이었던듯
진짜 초반부터 개꿓잼
진짜 이 에피소드는 생각 날 때마다 돌려봐요 ㅠㅠ
1년 지나서 다시 봐도 볼때마다 울어요 ㅋㅋ ㅠ
허니제이는 자신이 팀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자책을 되게 많이 하는 거 같음... 퍼플로우가 해체된 게 지금 홀리뱅을 이끄는데 좋은 영향도 줬겠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 지금도 충분히 좋은 리더니까 과거 어린시절 일어났던 일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허니제이 인성 진짜 좋다. 남탓 하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항상 실패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네요. 이런 사람이 큰 사람이지,
"다 이유가 있었던 일이 었었나봐요" 이말이 인생을 돌아보게 하네, 멋있어요!!
뭔가 내가 다 아리고 아련하다 예전 열정적으로 좋아했던 사람이 미워서 해어졌는데 다시 만났을때는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고 그렇게 보내주는 어른들 같아서 멋있다
응안멋있어 내가 더 멋있어 ㅋ
@@zamitdasibi1452 짜쪄
크루 7년도 대단하고 장수라고 생각해요. 그룹들도 마의 7년이라고 하는데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룹들 마의 7년이라 하는 건 재계약 시기가 7년째라서.. 그래도 7년이면 짧지 않은 기간을 해왔죠 동의합니다
말이 좋아 크루 7년이지 한 명만 메인인 그룹을 옆에서 서포트 7년하는 건... 진짜 쉬운일은 아님. 주목받으려고 댄서한 건데
근데 허니제이 축으로 돌아가는 크루는 맞지만 퍼플로우 영상 보면 마냥 허제 혼자 센터로 돌아가진 않음 파트 분배 충분히 고르게 되어있고 각자 주목 받으려면 주목 받을 수 있는데 영상에서처럼 워낙 엄하게 대했다 하니까 멤버들은 세월만큼 많이 성장 했는데도 여전히 엄하게 대하니 사제지간 차이가 크게 느껴졌을거고 그런 부분이 해체의 길로 가게 만든듯..
@@imsohotboy 마즘 허제도 어렸고 코카도 어렸고 허제도 그 뒤로 홀리뱅 결성하고 다른 모습의 리더가 됐다고 하는 것 보면 언젠가 한 번쯤 인생에서 다들 겪어보는 일 같음 덕분에 좋은 리더 모습으로 1위까지 하고
@@Vee_JJ 재계약 시기가 7년인건 맞지만 단순히 그것때문에 마의 7년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인기 탑급인 그룹들도 7년차에 회사가 원하는데 흩어지는건 인간적인 요소가 큰 이유라고 봅니다.
성인된 후 만난 사람중에 7개월 이상 동거동락하듯 붙어지내는 사람도 찾기 힘들어요 ㅋㅋ
허제 정말 좋은사람…
멋있고 좋은 리더같음. 그리고 항상 남탓하거나 상대를 깎아내리지 않는다 저정도 위치에 있으면 많은게 하찮게 보일수도 있는데도 그러지 않고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초심을 말하는게 경이로울정도임. 이미 성인이지만 더욱 저런 어른 저런 리더가 되고싶음
ㄹㅇ 거만해지기 딱 좋은 위치인데.. 그런게 안 느껴짐
저도 배우고 갑니다
허니를보면 경이로움이 느껴진다.
감사함과 겸손할 이유를 아는 멋진사람 ♡
스케치북에서 댄스신의 현실을 이야기했지. 우리는 계약서가 없다. 언제든 떠날 수 있다. 믿음과 공통의 목표로 같이하는 거. 그래서 크루라고 부르나 보다. 마음 맞으면 같이 하고, 마음이 같지 않으면 쿨하게 따로 하고. 그래도 7년을 같이 했고, 헤어져서는 리헤이는 동료들과 여전히 같이 하고 있고, 허니제이는 새 크루 꾸리고 더 성숙해졌고.. 멋진 서사다.
친구는 붙들고 계속 유지하는게 아니라,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걷고있으면 어느새 옆에 같이 걷고 있는게 친구래요. 단 한순간도 친구 아닌적 없었던 리헤이 허니제이 언니들의 우정을 응원해요
와… 명언 ㅠㅠ
그거 가츠 입장이고~ 가츠 떠나자마자 그리피스 입장도 들어봐야지~ㅋ
친구는 동업하면 싸운데요 친구랑 동업하지 말래요 그게 친구래요
허니제이가 자신의 미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저한테 상처를 받은 사람도 있는데 미담을 보고 마음이 더 아프지 않을까 걱정돼요. 누군가에게 악의적으로 상처를 주진 않았지만, 저를 거처 간 제자도 많았고 어린 시절에는 지금보다는 감정적이어서 무의식 속에서,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줬었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대답했을 때 리헤이와 그 시절 팀원들을 생각한 게 아닌가 싶다.
허니제이 그만 뒤돌아봐요
당신은 이제 그만 얽매이지마시고
행복하셔도돼요
충분히 멋진사람♡
허니제이는 코카멤버가 사랑이었다
허니제이에겐 트라우마와 책임감을 준듯한 느낌은 어쩔수없는듯.... 아무리 지금에서야 좋게 만났다고 한들 6~7년을 한 모든 멤버가 본인만 등졌다는게 어떤 버거움일지...
ㄹㅇ
꿀언니 혼자서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것같아
맘이 짠하네요ㅠ
그래서 종종 허니제이가 눈물 보일때 내마음도 찢어짐 ㅜㅜ
둘사이의 일은 함부로 얘기할게 못됌. 그렇게 따지면 허니제이가 나머지 멤버들이 떠날만한 행동들을 했을수도 있는거임.
@@푸파퐁커리 당연히 그랬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7년 함께한 사람이면 이러해서 힘들다 하고 피드백을 꾸준히 진지하게 했어야지. 갑자기 리더빼고 자기들끼리 뭉쳐서 빠져나가는게 뭔 매너임 ㅋㅋ
진짜 리헤이 너무 멋지다 ㅜㅜ 약한 사람 선택해서 뭐하냐는 거랑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거ㅜㅜ 보면서 그냥 울어버림 ㅜㅜㅜㅜ '잘 지내고 계신건지' 내 눈물버튼+ 감동버튼 어떻게 이런 말을 ㅜㅜ 서사 장난 아니야 진짜
둘이 정말 친했던 사이인데 둘다 힘들었었겠지만 허니제이가 더 힘들긴 했을것 같다 하지만 허니제이 말대로 둘다 잘됐으니 이유가 있었던 해피엔딩.
허니제이님은 첨꾸린팀이니 정이 남달랐을거고 리헤이님도 마찬가지지만 실력이 성장하고 자신도 자기만에색을찾아 인정받는 리더가되고싶은생각이드는것도 당연한걸꺼고..헤어진게 넘 아쉬웠겠지만 결국 좋은결과 해피엔딩~~좋은스승이 멋진제자를키워 또하나에 멋진크루도탄생했고.. 두크루모두 선의의경쟁하시면서 서로 응원해주는모습으로 승승장구하시길~~~^^
같은 팀이었을때 7년동안 한번도 감싸준적 없던 언니가 5:23 처음으로 먼저 안아주러 오는거보고 울컥하긴 했겠다ㅠㅠ나같아도 그럴듯...
이 두분의 서사는 진짜 레전드다
앞으론 행복만해요 응원해요!!!
뭔 울컥이야 배댓되려고발악하누
여러 시행착오에서 결국 걸스힙합을 대표하는 양대산맥이 됐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댄서가 됐다는게 너무 멋있다
ㅠㅠ
응아인야
@@zamitdasibi1452 이 잉여는 왜 댓글마다 초치고 다니지 ㅋㅋㅋ
짱니제이 .. 짱헤이 둘 다 행복해야 해 .. 언니들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
둘 다 잘 될려고 또 서로 얼마나 발버둥 쳤을까 싶다.. 서로 너무 잘 맞아서 N극과 N극이 멀어지듯 멀어진 것 같은데, 허니제이님은 소위 탑을 찍었고 그런 허니제이님께 인정받기 위해 리헤이님이 또 얼마나 춤을 열심히 췄을까.. 그 팀 멤버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 싶다
누가 더 힘들었는지 굳이 따질 필요가 있나 저 둘이 들려준 딱 저정도의 이야기로만 이해하면 됨 그저 저 둘 모두 힘들었을 텐데 각자 성장해서 이 자리까지 왔다는 게 너무 대단할 뿐 ㅠㅠ 멋진 어른들, 멋진 여성들!
각자가 가장 빛났던 시절에 서로 의지하면서 춤추고 또 춤췄던 때에 늘 함께 했을텐데
그래도 난 방송에 나와서 이 둘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춤이라는 걸로 오해만큼은 풀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둘 다 너무 멋있고 좋은 사람이라는걸 알게 된 것도 좋았고......
진짜 감동서사 ㅜㅜㅜ 둘 다 사랑혀....
스우파성공에는 허니제이 리헤이 둘의서사가 반이상은차지했다~~ 뭇찌다
미친재능으로 어린나이에 탑을찍고 자기확신에 큰그림대로 움직여주며 한획을 긋고싶은 욕심이 있던 허니제이와
이 길로 계속가면 나도 성공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 과정이 녹록치않았던 시절. 같이하던 친구들도 지쳐가는 상황..
양쪽상황이 모두 이해가 가는부분이라 더 안타까움....😥😥
내가 허니제이면 공황장애 왔을것같어ㅠㅠ
진심 코카엔버터는 자신보다 쎈 사람들을 지목해서 이겼음, 찐으로 멋진 사람들임
그런데도 약자지목배틀 2위.... 넘사벽
사실상 배틀은 코카가 젤 쌤
허니제이 같은 리더가 나는 좋다.., 사실 사람 좋은 리더보다 뚝심 있고 결과 좋은 리더가 훨씬 드물고 되기도 힘들다. 누군들 단체 생활 하는데 좋은 사람 안 하고 싶겠냐. 독한 소리 하고 끌고 가면서 책임 지는 거 얼마나 마음 불편한 일인데, 그냥 허울 좋은 말 하면서 적당히 친하게 지내는 일이 훨씬 쉽다. 그런데 그렇게 쉬운 길을 못 가는 건 스스로 성과에 대한 기준이 높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계속 더 노력할 것들이 보이기 때문이고.. 계속 '지금보다 더 나은 수준은 없을지' 욕심내고 의심하게 되기 때문인데...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너무 진심이니까 타협이 아예 안 되는 거지. 이런 성격인 사람이 팀원들 사정 봐주고, 의견 들어주면서 리드하기는 솔직히 쉽지 않다.
하니제이님도 제자들도 결국 인간인지라, 하니제이 원탑 체제의 리더십에서 감정이 늘 좋기만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전문가로서는 결국 성과가 나오는 방식으로 가는 게 맞는 거지 뭐. 그 '성과 나오는 방식'이라는 게 하니제이한테는 거의 대부분 '내 방식'이었던 거고. 그러다 리헤이님이 성장해서 결국 스스로 성과를 내고, 제자 리헤이가 아니라 전문가 리헤이의 방식을 만들 때가 되어서 독립했을 뿐이다....
말 나온 김에 사실 스우파에서 메가미션 할 때도 무슨 허니제이가 독단적인 리더십 때문에 제자들 안 믿어줘서 센터 많이 가져가고 어쩌고 문제라도 되는 마냥 편집되어 있던데...
툭 까놓고 말해서 한 분야에서 허니제이 수준의 위치와 능력이 되는데, 괜히 참여형 리더십, 배려형 리더십 한답시고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 수정하고 퍼포먼스 퀄리티 양보하고 팀원들 기분 봐가면서 할 거 못하고 하면 진짜... 비효율적이다. 그런 게 인력 낭비지.... 프로는 늘 내 분야 연구하고, 더 발전시키고 성과 내는 걸 1순위로 삼아야 늘 진정한 의미에서 전문가로 남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허니제이는 전문 댄서로 소명을 다 하는 게 1순위지.. 좋은 리더 되려고 '내 일 영역'에서 눈치 보면서까지 노력할 일은 아니다. 솔직히 그렇게 내 생각 밀고 나가고 내가 중심에 섰을 때 성과 좋게 뽑을 수 있는 능력이 되면, 그냥 그렇게 가는 게 맞다. 인간 하니제이랑 밥 먹을 때 메뉴나 앉을 자리 결정하는 건 배려나 양보, 좋은 말 요구해도 된다. 그런데 전문가 허니제이한테 춤과 퍼포먼스 영역에서 배려, 양보, 타협 요구하려면 허니제이보다 성과 잘 낼 자신이 있고 결과 책임질 자격도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게 안 되면 선장님 믿고 최선을 다해서 따라가야지. 지금 당장은 사람이니까 서운하고 힘들 수 있지만, 결국 저렇게 성과 잘 내고, 완벽에 욕심 있는 리더 믿고 옆에서 같이 가다보면 내 실력도 안목도 쑥쑥 는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허제님 제자분들도 댄스계에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계시겠지.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허니제이는 독단적이고 이기적이기보다는 성과중심, 결과중심인것같다고 느꼈고 만약 센터에 허니제이보다 더 결과적으로 완성되는 그림이 있다면 기꺼이 그자리를 양보할 리더라고 생각했어요.
@@일미-c3m이거지요! 결과중심!성과중심!
미쳐~말을 왜이렇게 잘해
이제껏 본 댓중에 제일 공감!!
정확한 통찰력..
허니제이 리헤이 두분다 오래 행복하시길 하고싶은거 다하시길 바랍니다 ^^
진짜 진국 아니냐 보면 볼수록 리더들 ㅜㅜ
둘의 이런 관계성이 방송으로 나가고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만큼 방송에서 몇 십분 나가는 분량으로 소설쓰는 사람들도 되게 많아졌던데 제발 함부로 추측하면서 누가 더 힘들었겠다. 누가 더 고생했겠다. 이런 댓글 좀 쓰지 말자..
방송에서 만들어낸게 아니라 긴긴 시간을 지나쳐온 이런 관계에서는 제 3자가 판단하면서 아픔에 우위를 가리는 댓글들 되게 무례한거임. 그냥 너무 멋진 우리 댄서분들 응원하면서 지켜봐줍시다!!!
맞말
이 따수운 감동서사를 그렇게 원수지간처럼 편집을 해놨던거냐고..
주작 전문 채널 엠넷
허니제이가 스승인데 하느ㅔ언니라고하는게 오ㅐ 내가 기분좋은거지? 나 언니 하고싶나?
모르긴몰라도 둘사이엔 뭔가 끈끈한게 있었던거 같어...따흑
허니제이쌤 대사 하나하나 다 주옥 같고 멋있다 진짜ㅠㅠ 저게 진짜 힙합이지
허니제이 너무 멋지고 좋은사람🥰
서로 본명 부를 때마다 왠지 뭉클해
그냥 잠시 갈림길에서 헤어졌다가 자기하고싶은거 갈고닦으면서 돌고돌아 스우파에서 만났다고 생각함..
쿨하고 아련하고 멋있다. 담담하게 풀어내는 이야기가 일품
결과적으로 둘이 각자의 길을 갔기 때문에 지금의 홀리뱅, 코카가 있는거죠. 응원합니다
배틀을 노리스펙보다 리스팩으로 강자와 춤을 겨룰 기회로 생각했다는게 자기춤에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느껴져요. 알수록 멋진사람
난 왜케 허니제이가 정이 가고 좋냐ㅋㅋ 뭔가 끌려
허니제이님인 큰 어른이됐네요
재능이 성숙해지면, 분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두 팀의 성공을 축하합니다. 💖💖💖💖💖
ㅇㅇ자기꺼 하러 떠나고싶으면 떠나는거죠
둘의무대 언젠가볼수있으려나? 현실적으로 있을수있는일이라 이해가됨
둘다멋짐!!!
내가 원하던거 이거자나!!
허니제이 리헤이 사랑해요 💜
허니제니 넘 솔직하다
가슴에 와 닿는
인간적인. 모습에 감동했어요
퍼플로우가 허니제이룰 성숙하게 만들어준것같다. 두분 다 응원합니다~
둘다 참 솔직한 분들이네요. 순수한 모습이 좋아요. 처음에 센 모습만 보였는데..멋져요~!!!
그땐 둘다 어렸잖아,,,이런 상황들은 어른이면 다 이해 할수있는 일들
지금은 허니언니가 헤이언니 보면 너무 뿌듯하고 이쁠듯ㅠㅠㅠ
이때 방송 보면서 또 눈물 줄줄줄 ㅠㅠ 엉엉엉 ㅜㅜ
허니제이 🍯🧜🏽♀️ 사랑해 💜 늘 나한텐 최고야 🙆🏼♀️
헤어진 연인 마냥 아련한 서사,,
허니제이님은 진짜 사랑했던것 같네요. 과거 같은 팀원들을.. 표현 방식이 잘못일순 있어도 진짜 사랑. 그동안 팀을 지키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미안함과 그리움과 서운함에 아파했을것 같아서..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자유롭게 웃을 수 있을것 같아서..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허니제이 진짜 으른이다......❤❤
허니제이가 울면서 아무래도 계속 리헤이를 그리워햇엇던거 같앗다고그랫을때 너무 짠햇다
둘다 너무 멋있어서 울면서 봄ㅠㅠ 사랑해요
해체 과정 자체는 둘다 이해가 감 그래서 배틀 이후 껴안는 장면 나왔을 때 다들 감동했었던것 아닌가... 하지만 코카 재결합 과정에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임 독립 이후 힘든 상황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다시 뭉칠 수 있지 근데 자기들을 가르치고 지금의 동료들과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게끔 팀을 이끌었던 사람이 허니제이인데 그 사람만 빠지는 형태로 재결합 하면서 그걸 말 한마디 없이 sns로 알리고 나몰라라 했다는건 그 사람이 상처입을걸 알면서도 그냥 했다는 말과 다름 없는거 아닌가... 어렸을 때라 이해해보려 해도 정말 미성숙한 대처였다라고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다 이런 부분들이 방송에서 아쉬웠던 코카의 모습들과 겹치면서 말이 많이 나왔던거라 생각됨 방송에 나와서 당사자들끼리 풀었다고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게 보이니 더 말 안하는게 서로에게 윈윈인 일이겠지만 그때 그 당시 코카의 선택에 아쉬움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
코카 정말 좋아하지만 맞는말하셨음.....
완전 동의. 이후에 잘 화해한것도 결국 허니제이가 용서해서 가능한 부분 아닌지..
코카엔버터도 홀리뱅도 더더 빛이나자.....멋지다 두팀다♡
허니제이님 넘 말 잘하고 멋있으셔여 ㅠㅠㅠㅠ 진짜 찐 어른👍❤
그랬구나... 좋은선택이 되도록
두분다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좋다. 감사해요 :)
허니제이 너무 솔직하고 멋있다 리헤이도
살아오면서 서로의 미숙함으로 인해 떠나보냈던 인연들이 하나쯤은 다 있을거고, 그런 기억들을 투영하며 허니제이와 리헤이를 바라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눈물을 흘렸던 듯.. 나 또한 보면서 생각나던 친구들이 몇 있었음
보면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한번쯤은 겪거나 느껴보는 감정들과 상황들을 보여주고 풀어준거 같아 좋았습니다. 싸우면 발전 또는 커리어 끝날 수 있음 잘 되서 조직이 커짐 내부분열도 잘 일어남 지나고 나면 서로 부둥켜 안고 장난치며 지냈을때가 그리워지기도 함. 이건 모든 인간사에 다 적용되는듯 함.
근데 진짜 코카엔버터는 리스펙으로 고른게 보였던게 제트썬도 모니카쌤 지목했으니까… 리스펙으로 지목해줘서 진짜 재밌는 배틀 나온듯 짱👍
두 분의 얘기 덕분에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단전에서부터 차올라와 눈물샘에 가득 고여 조용히 떨어지는, 깊이 있는 눈물을 흘렸네요.
원래 사람관계가 저런건 어쩔수 없지않나 서운함과 불만이 쭉 쌓이면 관계가 끊어지기 쉬운거같음
학교도 같이 다닌 오랜 친한 친구사이도 그런데 사회에서 저렇게 만났는데 어떻겠음 그런데도 코카한테 뭐라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할짓 없는거임 그냥 이렇게만 생각하고 입 좀 여미길
그래도 다시 서로 솔직히 얘기하고 풀어서 다행이다라고
그리고 둘다 맘 한켠이 좀이나마 홀가분 가벼워졌을거같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입 잠그길바람
진짜 스우파 최고의 눈물버튼.....
꿀제이언니 진짜 큰사람ㅠ멋있어
이 두 사람.. 어떻게 안 응원할 수가 있냐고.. ㅠㅠ
허니제이 너무 멋있음 ㅠㅜ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고~ 상황이 있으셨을텐데.. 다시 재회해서 두분 다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동입니다~ 참 인간관계라는게 복잡하지만.. 결국은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두분 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인생은 살아봐야해
역시...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야만 보이고 느껴지는것들이 있는듯..
제자들이 다 배신하고 나가서 뭉친걸 용서해주기 진짜 어려울거 같은데 허이제이 진짜 대인배. 존경. 춤도 너무 멋있어
아무래도 시간이 그 모든 걸 해결해준 것 같아요. 허니제이는 그 시간 동안 자기가 너무 독단적이었다고 자책하며 후회했겠죠. 리헤이 말처럼 호랑이 같던 사람이 불과 5년만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된거면 정말 수많은 고민과 반성, 후회, 그리움 등이 스쳐 지나갔을거고요
소름끼쳐 둘다 존멋이다
둘 다 제일 좋아 진짜ㅠ서사 진짜... 너무 사랑해ㅜ 멋있는 사람들ㅠㅠ
허니제이가 어린시절 걸스힙합 창시자소리 들으면서 독보적인 위치였을거고
본인이 밝힌 것처럼 '내가 맞다'라는 독선적인 태도도 분명 있었을거고
본인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을거다.
아마 그 나이에 그정도 능력에 위치였으면 대부분 다 그랬을듯..
근데 허니제이는 진짜 자아성찰을 많이 한 듯 싶다.
저런 아픔을 자아성찰을 통해 자기발전의 계기로 삼은거고..
만약 그러지못하고 타인을 탓하고 계속 같은 태도였다면
지금의 홀리뱅도 없었을듯..
허니제이 & 리헤이 둘 다 멋진사람들
2:32 당사자 관점에서 보니깐 너무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저도 눈물 흘린 장면인데 ㅋㅋㅋㅋㅋ
한명 한명 생각이 너무 깊고 어른스럽고 쿨하고 멋져서 이번 스우파편 보면서 내내 멋있다 멋있다..를 연발했음 😯
우리 리더들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진국이라 정말 감동적임..... 배우고 싶다 어른의 자세
누구나 제자가되면 스승을닮고
인정받고 싶어한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실력이 생기면 듣고
싶은 한마디 너참 잘한다라는
말을 듣고싶었던건 아닐까
허니제이나 리헤이나 둘다 승승장구
하시길
허니제이가 리헤이를 정말 좋아했다는게 제3자가 봐도 느껴져서..ㅜㅜ 이제라도 응어리풀었으니 다행이지만 당시에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음..
7년이면 엄청 오래 그 크루를 지켜낸게 아닌가… ㅎ싶은데
두분다 넘 멋있어요;
수우파를 입문하게 해준 서사의 주인공들❤️
리헤이는 그렇다쳐도 코카 다른 멤버들은 양심이 있는건지.
예전 퍼플로우 영상들 보시면 진짜 허니제이 밖에 안보입니다. 허제가 힙합하기에 악조건?인 작은키와 왜소한 체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혼자 빛날 정도로 코카들과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났죠. 코카들을 지금의 (훌륭한 실력의) 댄서로 만들어준게 허제인데, 스승 버리고 자기들끼리 팀 만들어버림.
퍼플로우=허니제이인 셈이었는데,
코카앤버터 예전 활동내역 보면 과거 퍼플로우 활동들 내세우며 홍보했었음. 사실상 허제가 만든 이력을 자기들 이력으로 사용하는셈인데, 내가 허제였으면 진짜 돌아버렸을듯.
스우파 보면 허제가 춤에 있어서 욕심이 세서 독단적으로 디렉팅하나(디렉팅실력이 넘사벽이니), 백번 양보해서 그 이유로 허제배신때리고 따로 팀만드는게 정당화된다고 해도, 허제가 화해의 손길을 먼저 내밀었는데 그 손을 처참히 뭉게버리는게 참...
허제가 강해보이려고 하지만, 솔직히 자기가 처음 만든 첫팀도 뺏기고, 첫 제자들이자 가장 아꼈던 친구들이 그렇게 배신때리면 충격도 받고 상처도 받고 자존심도 많이 무너졌을텐데,
마지막 자존심까지 버리고 스우파 촬영중에도 멤버들이랑 화해하려는 제스쳐 취하고(훅 카피미션때 제트썬 본명 부르면서 장난치려하는 등), 방송에서 계속 다른멤버들이랑도 얘기해서 풀고싶다 등등 계속 공개고백하는데 솔직히 너무 안쓰러워보임.
코카들을 아직도 많이 아끼고 그리워하는게 보임. 특히 리헤이는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듯.
스우파 갈라토크쇼보면, 가가 비키 질린 등은 진짜 허니제이가 얘기할때마다 거의 똥씹은 표정으로 앉아있어서 쎄했는데,
스우파 콘서트 직캠들 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허제가 일부러 (리헤이 제외) 다른 멤버들 옆으로 가거나 시선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있는데,
코카들은 그럴때마다 쌩까고 있음.
허제가 춤추는 타이밍이되면 코카들 호응멈추고 정색+무반응으로 일관하고,
그리고 동선 마주칠때, 바로 옆인데도 못본척하고 지나가거나 자기들끼리 눈빛교환하고.
이쯤되면 코카들 인성이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되돌릴수없을정도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거거나 둘 중에 하난데,
누가보면 진짜 거의... 퍼플로우 당시 허제가 한명씩 돌아가면서 폭행했을 정도여야 말이됨
오.. 그래서 허니님하고 리헤이님은 정이 가고 응원이 되는데
이상하게 나머지 멤버들한테는 눈이 안가던데 이런 이유였나ㅠㅠ
노리스펙씬에서도 제트썬이 허니 바라보는 눈이 좀 쎼하긴 하더라구요
퍼플로우 활동을 했으니까 퍼플로우 활동했다고 하지 그게 무슨 남의 이력을 훔쳐가는 건가요 님은 이력서 쓸때 전에 다니던 회사 이름 안써요? 그 회사에 뭐 대단한 공을 세워야 이력서 내고 그러는 건가요 하다 못해 객원 멤버들도 어디 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5년이나 활동했는데 어디 출신이라는 말도 못하나요
그리고 리헤이도 혹시라도 홀리뱅 애들이 서운해 할까봐 허니제이가 코카 멤버들과 어울리는 거 눈치보고 그랬었어요
7년이나 같이 지내고 허니제이와 듀엣으로 활동한 게 더 많은 리헤이조차 허니제이한테 지쳐서 팀을 나갔는데 다른 멤버들은 오죽했을까요
중간에 리헤이가 많이 지쳤을 거란 생각도 드네요 허니제이보다 리헤이를 더 따르는 멤버들을 보면서 허니제이가 그 분풀이를 리헤이한테 했거나 아니면 다른 멤버들한테서 리헤이를 뺏긴 분풀이를 다른 멤버들한테 했거나
마지막 모습이 온통 호랑이같은 언니 모습이었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그런 생각부터 들더군요
진짜 둘이배틀때 리헤이 초반 10초는 수양대군등장 수준이였음
와 리헤이 화장 연하게 하니까 진짜 이쁘당
생각이 너무 멋있다 진짜 허니제이
둘 다 좋은 사람...
제일좋아하는분들 허니제이 리헤이
표현이 어렵겠지만 무슨 감정일지 어렴풋 알겠어서 가슴이 찡하다.. 두분 다 참 멋있어요^^
근데 확실히 리헤이님 퍼플로우 영상 봤는데 그 때 보다 지금 춤이 훨씬 멋있게 느껴지는게 예전에 예쁜 옷을 입은 느낌이였으면 지금은 자기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에요!!! 진짜 멋있으심!
허니제이 마인드가 진짜 멋지다
7년이면 진짜 오래한거지...
터닝포인트였네 진짜
쓰레기 같은 인간들만 보다가 저렇게 멋지고 쿨한 사람들 보면 그래도 세상 살만한 것 같다.....
한 팀일 때는 장르가 허니제이였다면 지금은 리헤이 그리고 코카앤버터가 또 하나의 장르로써 힙합 스트릿댄스를 넓혀 나가고 있는… 암튼 멋지다 울엉니들ㅠ, ,ㅠ
허니제이 리헤이 좋은 사제지간 이젠 둘다 멋진 리더로써 앞으로 꽃길만 걷길
리더가 원래 ㅈㄴ 외로운 자리임... 근데 팀원들은 본인들도 리더 되기전까진 잘 모름
1:21 언제봐도 돌아버려… 꿀 언니랑 리헤이 언니 행복해❤️
스우파 최고의 서사, 최고의 감동 스토리였음. 에픽 레전드.
0:33 표정도 똑같아아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그걸 어떻게 봣어요
스우파 출연진들 다들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이라 너무 멋있어요 …. ㅠㅠㅠ 존경합니다
그런 과정이 있어 지금 이렇게 믓진 사람들이 된거 라고 생각해요.
허니제이 정말 멋있다 누가 뭐래도 멋있는 리더
Break ups are sad, friendship break ups are even sadder. I am glad being on SWF gives them the closure they never had. They learnt from the past, mature up, and get to accept the way things are rn. They truly win this.. So preci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