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를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출연하겠다고 줄을 선 감독. 심지어 경력이 얼마 안 되는 신인 배우들뿐만 아니라, 감독이 "여기서는 이런 톤으로 대사를 뱉고 동작은 그렇게 말고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지시하면 자존심 상할 경력 오래된 배우들조차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날 써 줘"라고 함.
1:45 "화면비와 컬러가 아무 구분 없이 바뀐다" 하신 부분은 조금 동의가 어렵네요. 특히 인용되고 있는 프렌치 디스패치의 예술과 예술가 섹션은 프렌치 디스패치에서 가장 직관적인 편이어서 더더욱이요. 기본적으로 로젠탈러의 일생을 설명하는 파트는 컬러/교도소 이야기는 흑백을 중심으로 하되 예술을 보여주는 장면은 부분적으로 컬러로 보여줍니다. 가장 유명한 그부페도 다중액자식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 화면비가 시대별로 다른 것을 알 수 있죠 9:11 에 "제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다" 라 하셨는데 그 감상은 존중하지만 웨스 앤더슨 감독이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화면비로 장난치는 것은 아닙니다…
우연히 넷플에서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을 보고 웨스앤더슨 감독에게 반했죠 그래서 2021년 프렌치 디스패치, 2023년 애스터 로이드 시티를 이 감독이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봤습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진짜 정말로 재밌었고 애스터 로이드 시티는 좀 난해했지만 웨스앤더슨 감독영화라 웃으면서 봤습니다
나 영화관 알바할때 한국 사람 거의 안보고 이상한 나라 사람들 계속옴 ㅋㅋㅋ 머 물어볼때마다 개 얼음되었던 기억이 있네 그래서 같이 일하는 영문학과 형한테 맞춤 영어 배워서 담날 타임때 어벙벙하던 바보 형이랑 동생 있었는데 대신 내가 하니깐 따봉 멋지다 ㅋㅋㅋㅋ 캬 희열 쩔었지
느낌이 그림 감상하는 느낌도 있고 연극을 보는 느낌도 있고 사진을 보는 느낌도 있고 뮤지컬 같은 느낌도 있고 단편적인 영화 한편에 이 모든 예술을 넣었다고 봐야겠네요 특히나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모든 애니메이터들의 꿈과 같은 작업 아닐까요 디지털이나 3d가 아닌 하나 하나 열정이 들어가는 느낌 이건 애니메이터들이 좋아 할 듯 하겠네요
나름 씨네필이라고 생각하는데 영상 진행에 있어서 맥락없이 바뀌는건 부족한 제 그릇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지나가듯이 파스텔톤 영상과 대칭 장면이 지나가는데 좋아하는 느낌이라 잠시동안 기분 좋았네요. 영화 자체로는 즐기진 못하겠지만 광고나 영화 기타 동영상 산업에서 부분적으로 차용하면 좋을것같아요
스스로 조금의 흐트러짐을 용인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이 미리 산출하고 설정해 놓은 목표치의 설정값에 대한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참여하여 행하는 일에 있어 그 과정속의 고통이 수반되는 수 많은 수고스러움, 고단함 치사량의 피로함 따위는 크게 게의치 않거나 오히려 그런 과정을 즐기거나, 설령 고단함을 스스로 자각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추구하는 완벽함이라는 신념의 끈을 절대로 느슨하게 놓지 않기위해 수 천, 수 만번의 같거나 혹은 비슷한 동작의 과정을 끊암없이 반복하는 것이라 생각. 일체감을 중요시 하는 강박의 요소를 예술로서 승화시킨 사례는 예술과 문화의 영역에서는 너무나 많음.
![웨스 앤더슨의 ‘예술을 대하는 태도’ [프렌치 디스패치]](http://i.ytimg.com/vi/9YK1zBPXmuA/mqdefault.jpg)
크리스토퍼 놀란과 묘하게 대척점에 있는 분이죠 둘다 아날로그 참 좋아하는데 한명은 정말 현실적으로 한명은 정말 동화적으로 가는데 둘다 특별한 위치에서 전설이 됐죠 ㅎㅎ
베일
둘다 미친사람이죠.ㅎㅎ
아 좀 이거 선넘내 놀란하고 이감독하고 비교하다니 일본의 천재 애니감독 고 콘사토시를 그대로 배껴먹는 놀란따위와 이런감독을 비교하다니 역겹내
@@utena6910 아 나는 대중들은 모르는 천재 애니감독을 알고 있으며, 대중들이 좋아하는 유명감독의 의혹에 대해 설파할 줄 아는 우매한 대중과는 다른 특.별.한 지식인이다
@@utena6910 이뭔씹
웨스 엔더슨이랑 팀 버튼은 참 예술가적인 면에서 비슷하면서 분위기는 정반대인 것 같아요 할리우드에서 예술을 하는 감독들!
모든 것을 갈아 넣어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전달하는 멋진 영상들을 만드는 장인... 귀한 존재입니다.
누군가는 해줬으면 하는 손 많이 가는 작품들을 만들어 주는 예술가들은 어느날 사라지지 않게 많이 많이 사랑해줘야함.❤
영화 공부할때 교수님이 참 좋아하셨던 감독인데.. 저도 공부하다가 빠져서 이제는 찾아보는 감독이 됐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미치도록 대단한 감독인것 같아요.
부다페스트 호텔도 그랬지만 특히 개들의 섬이 너무 취저라 그뒤부터 웨스엔더슨 감독건 그낭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보네요. 프랜치 디스페치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그의 상상력에 박수를. 늘 미친감독으로 남아주길 바라봅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부터 팬이 되어 감독 작품은 다 봤는데
정말 최고의 흥행 감독은 아닐지언정 관객으로 하여금
절대 관람한 것을 후회 없게 만드는 감독이라고 장담합니다.
이번 애스터로이드 시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웨스엔더슨은 진짜 작품들 색감이 너무 미쳤음
저런 제작방식을 가지고 투자를 받는게 더 대단함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를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출연하겠다고 줄을 선 감독.
심지어 경력이 얼마 안 되는 신인 배우들뿐만 아니라, 감독이 "여기서는 이런 톤으로 대사를 뱉고 동작은 그렇게 말고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지시하면 자존심 상할 경력 오래된 배우들조차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날 써 줘"라고 함.
학생때 미국인 친구와 둘이서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었는데 정말 영혼이 갈리는 작업이었습니다. 덕분에 교수님으로부터 칭찬과 함께 최고 점수를 받았었죠.
1:45 "화면비와 컬러가 아무 구분 없이 바뀐다" 하신 부분은 조금 동의가 어렵네요. 특히 인용되고 있는 프렌치 디스패치의 예술과 예술가 섹션은 프렌치 디스패치에서 가장 직관적인 편이어서 더더욱이요.
기본적으로 로젠탈러의 일생을 설명하는 파트는 컬러/교도소 이야기는 흑백을 중심으로 하되 예술을 보여주는 장면은 부분적으로 컬러로 보여줍니다. 가장 유명한 그부페도 다중액자식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 화면비가 시대별로 다른 것을 알 수 있죠
9:11 에 "제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다" 라 하셨는데 그 감상은 존중하지만 웨스 앤더슨 감독이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화면비로 장난치는 것은 아닙니다…
개들의 섬 진짜 입이 떡 벌어짐. 최근작인 애스터로이드시티도 힘들게 극장 찾아가서 봤는데 곱씹을수록 심오하고 대단함! 웨스 앤더슨은 갈수록 진화함. 난 넘 좋음!
처음 감독님 작품을 '판타스틱미스터폭스'로 접했었는데 그 전 작들과 후속작들도 너무 좋았었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와 부다페스트 2500만불은 ㄹㅇ 충격인데 ㅋㅋㅋㅋㅋㅋ 출연진만 해도 부족할거 같은데
노개런티 일수도?
배우들이 자진해서 출연 할듯
330억이면 존나 많은 예산아닌가요
@@Billion._.Master 아니예요
@@Billion._.Master 요샌 1억달러도 예산 부족하다고 하는게 헐리우드이니... 장르는 다르지만 데드풀의 경우가 배우가 개같이 구르면서 겨우 투자받은게 5천만 달러였죠. 그것도 부족해서 마지막 전투에 총싸움도 못집어넣고...
우연히 넷플에서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을 보고 웨스앤더슨 감독에게 반했죠
그래서 2021년 프렌치 디스패치, 2023년 애스터 로이드 시티를 이 감독이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봤습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진짜 정말로 재밌었고 애스터 로이드 시티는 좀 난해했지만 웨스앤더슨 감독영화라 웃으면서 봤습니다
포트폴리오 제조기네.
이 감독 밑에 있으면 경력 하나는 확실하게 인증될듯.
그랜드 부다 페스트 호텔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ㅎㅎ웨스 앤더슨의 독특한 세계관과 자기만의 방식 고수를 보니, 한국에선 나홍진감독님이 떠오르네요 두분 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힘들겠지만 정말 열정 넘치는 괴짜 감독 같아요
이런게 창조경제네. 3D 프린터도 아니고 사람이 손으로 다 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한거야. 제작비보다 인건비가
더 들어가겠네
인건비가 제작비에 포함됩니다. ^^;;
일을 많이 시킬수록 인건비는 대폭 올라가겠지요! 그러나 다른 부분에서 절감한 돈이 인건비를 커버하고도 엄청 남으니까 제작비가 2500만불 정도밖에 들지 않겠지요!
뭔가 ㅈㄴ 멋있어...
애니메이터들이 정말 묵묵히 흔쾌히 수락했을까 싶음;;; 진짜 극악이네
스탑모션 애니메이션 제작비화 보니 저쯤되면 그냥 어느정도는 CG 쓰는게 피로도측면에서도 금전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이득이지 않나 싶음..
엄청나게 감동적인 컨텐츠였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재밌다..
와 스탑 모션 예술이네요. 한번꼭 찾아 보겠습니다
종합예술의 집합체인 영화에 이런 다양한 방면의 예술적 측면을 보여준다는건 하나하나 숙련도가 뛰어나다는 거 같음. 예술적으로 통달한 사람 같음
애니던 실사영화건 한장면만 딱봐도 아! 웨스앤더슨하고 알아볼만큼의 본인만의 특색이 있는 감독으로는 유일무이 할듯
이 사람은 목소리가 참 좋단 말이지
깔끔하고 듣기 편함
에스터로이드 시티와 그랜드 부타페스트 호텔은 정말... 정말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확실히 명감독이에요
사랑해요 웨스 앤더슨...
다른 것 보다 특유의 색감 이라고 해야하나 질감 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뚜렷해서 좋았음 순한맛 팀버튼 이런 느낌
진짜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다즐링주식회사 영화보고 앤더슨 감독 팬이 됐네요.
나 영화관 알바할때 한국 사람 거의 안보고 이상한 나라 사람들 계속옴 ㅋㅋㅋ 머 물어볼때마다 개 얼음되었던 기억이 있네 그래서 같이 일하는 영문학과 형한테 맞춤 영어 배워서 담날 타임때 어벙벙하던 바보 형이랑 동생 있었는데 대신 내가 하니깐 따봉 멋지다 ㅋㅋㅋㅋ 캬 희열 쩔었지
미친거보다는 그걸 해야만 사는 사람이 더 괜찮은 표현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하면 죽는 뭐 그런....
ㅜㅠ 편집화면만 봐도 멀미나요ㅜㅠ
너무 봐야 하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ㅜㅠ
와 영상후반갈수록 진짜 미친놈이네요😊
한달전에 감독님 직접만나서 얘기좀 나눠봤는데 카메라 롤링 안할때는 훠어어어얼씬 차분하시고 숫기도 없으신 분 이시더라구요ㅋㅋㅋㅋ엄청 젠틀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부럽습니다
와 무슨일하시길래 그 감독님을 만나서 얘기를... 대단하세요
이런 작품은 다 같이 미쳐야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웨스 앤더슨 최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다른것도 찾아봐야겠어요. 🧐
빨강도깨비님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들은 볼 때 뭐지? 뭐지?? 하면서도 본 후는 뭔가 있네..근데 뭐지???!???로 끝나고, 다음에도 뭐지? 또 봐야지?!? 하게 됩니다..
느낌이 그림 감상하는 느낌도 있고 연극을 보는 느낌도 있고 사진을 보는 느낌도 있고 뮤지컬 같은 느낌도 있고 단편적인 영화 한편에 이 모든 예술을 넣었다고 봐야겠네요 특히나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모든 애니메이터들의 꿈과 같은 작업 아닐까요 디지털이나 3d가 아닌 하나 하나 열정이 들어가는 느낌 이건 애니메이터들이 좋아 할 듯 하겠네요
몇년 전에 일때문에 우연히 한번 이야기 나눠봤는데 실제로도 개성이 넘치시더라구요
광기에 찌들어 버린 작품이죠.
어지간 해서는 지릴 이유가 없는 저도 지리면서 봤네요.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봐야 겠네요
솔직히 부다페스트를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 감독이란 건 몰랐네요 ㅎㅎ
웨스앤더슨 영화는 한장면이라도 모르고 봐도 어? 웨스앤더슨? 싶음
호불호 엄청 갈리겠지만 난 너무 좋아함....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나왔을때도 극장 조용한데 혼자만 뒤집어지게 웃음...
*언제나 어디서나 이렇게 멋지게 미쳐가시는 앤더슨 감독님을 응원합니다.^^*
웨스 앤더슨만의 갬성이 너무 좋음 …
이야 제가 좋아하는 감독의 주제가 올라올줄은 몰랐네요... 이 프사 쓴지 어언 10년은 된거같은데 감회가 새롭네요
문라이즈 킹덤이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제 최애 영화들이죠 ❤❤
영상에 낭만을 집어넣는 크~~~~
너무 존경스러움 돈 아끼는 것도 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어가는 것도 다 존경스러움
2500만달러 제작비를 독립영화라고 부를 수 있는 클라쓰..
제작진들은 노력 대비 스포트라이트는 덜 받을듯
이감독 너무너무 좋아함~
영화 많이 만들고 장수했으면 하는 바램이 ㅋㅋ
ㅋㅋㅋㅋ동아리에 초진심인 학생 같아요
웨스 앤더슨이 왜 독립영화감독입니까? 독립영화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돈대신 사람을 갈아넣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씨네필이라고 생각하는데 영상 진행에 있어서 맥락없이 바뀌는건 부족한 제 그릇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지나가듯이 파스텔톤 영상과 대칭 장면이 지나가는데 좋아하는 느낌이라 잠시동안 기분 좋았네요.
영화 자체로는 즐기진 못하겠지만 광고나 영화 기타 동영상 산업에서 부분적으로 차용하면 좋을것같아요
미친... 진짜 이소리가 절로 나오는 감독이네요 대단합니다 ㄷㄷ
사실상 그냥 존재자체가 -_-경이롭다 진짜
요즘 정말 빨강도깨비님 다운 영상들이 올라오네요 너무 좋습니다!!
남들이 다하는 리뷰가 아닌 빨강도깨비님 다운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
이상한 감독님 응원합니다!!
이 분 영화 내 취향 보는내내 진짜 좋더라
이양반 영화는 이런 종류의 영화 중에서는 그래도 입문자용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개들의 섬 엄청 인상 깊게 봤었는데 이 감독님이었군요 ㄷㄷ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진짜 넘 좋은영화예요 추천추천
이런영상 잘 편집하고 올리는것도 미친도깨비이다. 수고하셨어요~~
학대라느니 직원들이 불쌍하는 애들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이란 기법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듯…
저작권 허락없이 이런 영상 만드는것도 미친 재능인듯 ㅋ
웨스 앤더슨 영화를 두편(부다페스트 그랜드 호텔, 개들의 섬) 본 이후
그 이후에는 이 감독의 영화를 본적이 없지만
이런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니 경외감인 든다
그래도 내 스타일이 아닌 건 공감
나만 로열테넘바움 다즐링리미티드 등 초기작품들이 더 좋은가..지금도 나쁘진 않은데 그땐 현실에 동화가 섞인 느낌이면 부다페스트호텔 기점으로 동화에 현실이 조금 들어간 느낌임 로열테넘바움은 처음본 2006년이후 내 최애 영화
왓 저도 로열테넘바움이 최애영화!‘
스스로 조금의 흐트러짐을 용인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이 미리 산출하고 설정해 놓은 목표치의 설정값에 대한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참여하여 행하는 일에 있어 그 과정속의 고통이 수반되는 수 많은 수고스러움, 고단함 치사량의 피로함 따위는 크게 게의치 않거나 오히려 그런 과정을 즐기거나, 설령 고단함을 스스로 자각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추구하는 완벽함이라는 신념의 끈을 절대로 느슨하게 놓지 않기위해 수 천, 수 만번의 같거나 혹은 비슷한 동작의 과정을 끊암없이 반복하는 것이라 생각. 일체감을 중요시 하는 강박의 요소를 예술로서 승화시킨 사례는 예술과 문화의 영역에서는 너무나 많음.
와...미친놈이다... 아니 미친 감독이시다..ㄷㄷ
부다페스트 호텔은 한 두세번 본거 같아요
특유에 유머와 파스텔톤이 이뻤던 영화...
자신의 영향력이 커지면 제작비를 늘리는게 아니라 제작진들을 더욱 더 갈아넣는 감독ㅋㅋㅋㅋㅋㅋ
7:14 일일히...?
차라리 CG나 말한대로 3D프린팅으로 하는게 더 비용절감되지 않나요...?
진짜 미친거같은데
법적으로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남이 안 하는 것을 하는게 예술인 것 같네요
지금 다시 보니 진심한 눈물이 쑤~윽 빠집니다!!!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에요
처음알게되었는데....
엄청나네요 정말
도대체 어떻길래 '미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건지 열심히 시청해 본 바
그 단어만큼 더 적절한 표현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ㅎㅎ
유니크한 창의력 멋져요❤
욕이 아니지요 진짜 저 강박적인 대칭을 보세요!
8:43 원피스는 못 찾고 잡혀서 일하고 있었구나!
놀란도 명감독이지만
갠적으로 대런 아로노프스키. 도 천재라고 생각함~
이상하게 한국에선 영화는 알아도 감독을 모르는 사람이 많음
블랙 스완. 더 레슬러 더웨일의 감독
몇년전 대구에 있는 예술영화관에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고 깜놀! 😲
감독의 기상천외한 영화스타일이 독보적이었다는..뭐 그러한 너낌적인 너낌.
그랜드부다페스트 프렌치 디스페치 정말 잘봤는데 요번에나온 애스터로이드시티는 쪼금 아쉬웠네요 ㅠ
개 미친 감독!!! 진짜 돌았네 !!!! 그만큼 퀄리티는 보장됨
몇 년 후 이 감독은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미친 감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낭만" 그 자체
이상한 감독님 한국의 자랑이죠
영상이라는 부분에서 미적스탯만 만땅찍은 감독
개의섬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 뒤에 이런 노력들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그냥 존나 너무 예쁨 😮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보고 헛웃음 지었는데 이감독은 더 변태같네ㅋㅋㅋㅋ
2500만 불이 독립영화 제작비라는게 참 ........ㅎㅎ ㅎㄷㄷ하네
판타스틱 폭스씨... 동화책보다 더 잼나게 만들어서 미쳐버렸습니다.
미친감독이라는게 제작팀을 비롯한 팀원들이 하는 소리였구나...
나만.알고 싶은.감독
죽을거면 영화 최대한 많이 남겨두시길
배경은 동화 스토리는 풍자 배우는 스타급
뭘까 이 감독ㅎ
미쳐돌아가는 세상에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진짜
지금 다시 봐도
소름 돋음. ㅎㄷㄷ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