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푸리나 불러올께요!'가 아니라 무대 경험자가 있어서 물어보고 오겠다며 푸리나 집 앞으로 이동한 후 문 앞에서 페이몬과 몇마디 대화하면서 CG 한두장과 시간이 수개월 지났음을 인지시켜주고 아직 연극을 내려놓지 못하는거 같았는데 지금도 그럴까? 하는 대화 중에 푸리나 등장하는 흐름이였어도 평가가 많이 양호해졌을텐데 그점이 가장 아쉬운 마신 임무였습니다. 폰타인에서 어? 스러울 정도로 삐끗하는 상황이 몇몇 보이던데 나타는 스크립트 검수좀 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덧) 어떤 스트리머는 5막 이후의 푸리나 상황과 전설임무와의 공백에 인지부조화로 혼란스러워하다가 마지막 컷씬에서 이렇게 힘줄꺼면서 앞에좀 잘하지! 라며 분노를 보이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
공감합니다. 여행자와 푸리나가 그만큼 절친이라고 해서 저렇게 부담없이 말을 막 했다고도 하더군요. 하지만 절친이라는 사람이 친구의 집도 모르고, 진짜 친구라면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단순 모험가 길드의 의뢰 때문에 저딴 식으로 접근해서 저런 언행을 보이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알하이탐의 따끔한 팩폭이 있어야 될 것 같네요 ㅋ
모든 원신 유저들이 바라는 단 한가지.. 푸리나, 제발 행복하자! ㅠㅠ
무작정 '푸리나 불러올께요!'가 아니라 무대 경험자가 있어서 물어보고 오겠다며 푸리나 집 앞으로 이동한 후 문 앞에서 페이몬과 몇마디 대화하면서 CG 한두장과 시간이 수개월 지났음을 인지시켜주고 아직 연극을 내려놓지 못하는거 같았는데 지금도 그럴까? 하는 대화 중에 푸리나 등장하는 흐름이였어도 평가가 많이 양호해졌을텐데 그점이 가장 아쉬운 마신 임무였습니다. 폰타인에서 어? 스러울 정도로 삐끗하는 상황이 몇몇 보이던데 나타는 스크립트 검수좀 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덧) 어떤 스트리머는 5막 이후의 푸리나 상황과 전설임무와의 공백에 인지부조화로 혼란스러워하다가 마지막 컷씬에서 이렇게 힘줄꺼면서 앞에좀 잘하지! 라며 분노를 보이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
공감합니다. 여행자와 푸리나가 그만큼 절친이라고 해서 저렇게 부담없이 말을 막 했다고도 하더군요.
하지만 절친이라는 사람이 친구의 집도 모르고,
진짜 친구라면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단순 모험가 길드의 의뢰 때문에 저딴 식으로 접근해서 저런 언행을 보이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알하이탐의 따끔한 팩폭이 있어야 될 것 같네요 ㅋ
뭐 백번 양보하면 마신임무 푸리나 독백을 플레이어만 봤다는 전제로... 푸리나 본인도 과거의 배역을 놓지 않았다 했으니 푸아송마을에서 본격적으로 얘기하기 전까지 왜곡해서 이해하고 있었을 가능성 정도...
점설임무 구도 자체를 분노 유발하게 그려놓은듯
푸리나의 독백을 여행자가 봤음에도 불구하고,
푸리나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예민한 부분에 대한 조심스러운 접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여기서 초반부 페이몬의 언행은 애가 진짜 생각이 없는 것 같구요.
으앗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우리 푸리나가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전 항상 파티에 넣고 데리고 다니고 있답니다 !
저도 푸리나 항상 파티에 넣고 다니면서 티바트 이곳저곳 구경시켜 주고 있어요. ㅎㅎ
전설 임무 2막도 잘 나오길 바래봅니다!
몇번을 봐도 저부분은 화나는구나
갈수록 페이몬의 언행이 듣기 거슬린다고 생각되네요;
우리의 페이몬이 왜 이렇게 된거죠? ㄷㄷㄷ
다들 페이몽에게 빡도는 감정을 느끼는구나 ㅋㅋㅋ
페이몬의 언행이 어떤 때는 듣기 거슬리더군요.
알하이탐의 일침이 필요한 때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