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너무 좋아요. 쉽게 재밌게 얘기를 풀어나가서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네델란드에 딸이 살고 있어서 그곳에 일년에 한번 정도는 갑니다. 배르메르의 작품을 좋아해서 그의 작품을 보고 옵니다. 반 고흐와 램브란트와 베르메르의 작품을 보고오면 행복한 감정을 오래 간직하게 됩니다. 강의가 너무 좋아요!
책 '진주 귀고리 소녀' 아닌가요? 2000년대 중반에 학교 도서관에서 표지가 너무 매혹적이라서 빌려다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표지가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였는데 워낙 그림도 예쁜데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그 소설 한 편 읽은 뒤로 아직까지도 베르메르를 잊지 않고 있네요 그 때까지 알지도 못하던 화가였는데도요
유럽 사람들 이름은 발음하기가 좀 어렵죠. 뭔가 이상해서 베르메르가 누구 발음인가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일본 발음은 ヨハネス・フェルメール 훼루메루 입니다. 영어 발음은 베르미어 입니다. 그럼 네덜란드 발음은 뭘까요. 페르미~르 입니다. 우리에게 없는 발음이기 때문이 한글 표현이 정확치는 않습니다. 그런데 ...베르메르는 어디서 온 표기인지 헷갈립니다. 네이버 검색해 보니 거의 베르메르라고 되어 있더군요... 누가 처음 이렇게 쓴 걸까요? 형태로 봐서는 일본 것을 그대로 베끼는데 선수인 미술계 인사들이 한 것이 거의 틀림없어 보입니다. ㅍ 발음을 ㅂ 발음으로 바꿔주는 나름의 센스까지 동원해서 베낀것 같습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쉽게 재밌게 얘기를 풀어나가서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네델란드에 딸이 살고 있어서 그곳에 일년에 한번 정도는 갑니다. 배르메르의 작품을 좋아해서 그의 작품을 보고 옵니다. 반 고흐와 램브란트와 베르메르의 작품을 보고오면 행복한 감정을 오래 간직하게 됩니다.
강의가 너무 좋아요!
좋아해주시니 제가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 카라바조 & 베르메르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항상 잘 시청하고 있고, 매번 기다려지는 것은 저 혼자만은 아닐겁니다. 서양미술사 최고입니다.
칭찬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
항상 기다려지는 강의예요.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고퀄리트에 강의를 듣고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따뜻한 빛을 그린 베르메르 화가~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항상 정성가득한 강의와 영상감사합니다ㆍ
또 감사한만큼 기대와설렘도가득하구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잘 듣고 있습니다~이런 좋은 컨텐츠는저에게 있어 100만뷰 이상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감사 ^^
늦게 알게되어 요즘 닥치는대로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븐?”중독되어가는듯요🤗
그런 중독은 좋은 중독같습니다 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 좋아요 후 감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두번 세번 봅니다
덕분에 명화에 빠졌던 시간에 잠시나마 젖어듭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사랑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감사 ^^
감사합니다 ^^
베르메르 ~~좋아하는 화가예요^^
좋아하는 화가를 설명드려서 저도 좋네요 ^^
멋진강의 감사드립니다
^^
약 10여년 전에 밴쿠버 시립 미술관에서 베르메르의 그림 "연애편지" 원화를 봤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책에서만 보던 그림이 눈앞에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고 그 그림이 너무나 작은 크기라는게 참 놀라웠네요. 아무튼 그날밤 너무나 행복하게 그림을 생각하며 잠들었습니다
베르메르 작품이 밴쿠버에 가 있네요 ^^
@@nomad-art 한달정도 밴쿠버에 있었던거 같네요.
아 또 보고싶다, 헤어진 옛날 여자친구처럼...
감사드립니다..ㅡ👍🍒
감사 ^^
선생님 그림이 사진같아요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그쵸!! 정말 그림을 잘 그리네요. 날씨가 제법 춥네요. 건강조심하셔요 ^^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래전 그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생각이 나요 ...
그연인은 하녀 였는데, 화가가 비밀스런 사이였다고 ... 책은 이야기를 만들었더군요 ...
한국어로는 어찌 번역 되었는지 궁굼해요 ...
아마 한국어로는 책은 번역이 안되고, 영화는 볼 수 있을 거예요 ^^
책 '진주 귀고리 소녀' 아닌가요? 2000년대 중반에 학교 도서관에서 표지가 너무 매혹적이라서 빌려다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표지가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였는데 워낙 그림도 예쁜데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그 소설 한 편 읽은 뒤로 아직까지도 베르메르를 잊지 않고 있네요 그 때까지 알지도 못하던 화가였는데도요
저는 오래전 bookstore 에서 제목과 그림이 신비스러워 사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 이나요 ... 😊
처음보는그림과 작가인데 그림진짜 이쁘네
이쁜 그림으로 따지면, 랭킹에 들어가지요 ^^
당시 해상무역이 활발했었기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바다로 나가있는 경우가 많아 편지왕래가 잦었다고 합니다.
^^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한 작품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좀 엉큼한 아저씨였군요. ^^
그러게요^^
ㅁㅎㅇ,,
👏👏👏🤲
감사합니다 ^^
환경운동가인가 그새끼들 베르메르 진주귀걸이소녀 토마토페이스트 집어던져서 테러했던데요ㅠㅠ
ㅠㅠ
그림을 보면서 소설을 쓰는 듯 합니다. 재미 있는 설명이지만 그림 감상에는 도움 보다는 사족처럼 느껴집니다. 네러티브와 상관 없는 회화의 아름다움을 보고자 합니다.
유럽 사람들 이름은 발음하기가 좀 어렵죠. 뭔가 이상해서 베르메르가 누구 발음인가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일본 발음은 ヨハネス・フェルメール 훼루메루 입니다. 영어 발음은 베르미어 입니다. 그럼 네덜란드 발음은 뭘까요. 페르미~르 입니다. 우리에게 없는 발음이기 때문이 한글 표현이 정확치는 않습니다. 그런데 ...베르메르는 어디서 온 표기인지 헷갈립니다. 네이버 검색해 보니 거의 베르메르라고 되어 있더군요... 누가 처음 이렇게 쓴 걸까요? 형태로 봐서는 일본 것을 그대로 베끼는데 선수인 미술계 인사들이 한 것이 거의 틀림없어 보입니다. ㅍ 발음을 ㅂ 발음으로 바꿔주는 나름의 센스까지 동원해서 베낀것 같습니다.
저도 베르메르에 익숙해져서 페르메르로 의식적으로 노력해도 잘 안바뀌네요.
영어 발음은 베르미어가 아니라 비르미어 입니다. 악센트는 '미'자에 있고요
ㅂㅇ
th-cam.com/video/JOO8PKhWdAQ/w-d-xo.html 반고흐
항아리안에 우유양?
ㅎㅎ 눈치채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