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마이스테이 오이타 ホテルマイステイズ大分 (3성급) 1박 8400엔 이 곳 역시 일본의 명절 연휴로 인해 남는 방이 없었고, 가까스로 예약한 방은 흡연룸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담배 쩐내가 진동하던 숙소. 그냥저냥 딱 하루 잠만 자고 나왔다. (그나마 유후인에 당일치기 여행갔다가 저녁 늦게 도착한게 다행이었다.) 🍥 0초 레몬사워 0秒レモンサワー 仙台ホルモン焼肉酒場 ときわ亭 大分駅前店 일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레몬사와를 앉은 자리에서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야끼니꾸 가게. 한국에서도 야끼니꾸와 레몬사와를 먹어봤지만 일본 현지에서 먹는 그 맛을 이길 수 없었다. 🍥 고로이치 Goroichi 炭火焼鳥と水炊き 五郎一 일본식 야끼토리 이자카야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야끼토리 가게. 좌석에서 야끼토리 굽는걸 눈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한국에서도 가끔 야끼토리 이자카야를 가곤 하지만 이 곳 역시도 일본 현지에서 방문하는 분위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1차로 야끼니꾸 먹고 2차로 방문했던 가게라 넘 배불러서 많이 시켜먹지 못해 아쉬웠다. 🏨 벳부 하토 온야도 노노 御宿野乃別府八湯 1박 178,090원 온천의 도시인 벳부에서의 소중한 1박을 보냈던 호텔 하토 온야도 노노. 원래는 전통 일본식 료칸 숙소에서 머물고 싶었지만 비싸기도 비싸고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 급하게 갔던 터라 료칸 비어있는 방 예약을 잡기가 어려웠다. 방 컨디션 아주 좋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으며 무엇보다 가족탕 (대여욕실) 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가족이면 가족, 연인이면 연인, 오붓하게 우리끼리만 들어가서 즐길 수 있는 가족탕이 매우 만족스러웠고, 총 7개의 테마 온천이 있어 다른 온천을 경험하는 재미도 있었다. 특히 밤 10시에 제공되는 무료 라멘 서비스가 대박적 ㅋㅋ 강추합니다. 🍥 오에도 Oedo 大江戸 소바 전문점 원래는 다른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해 찾아갔다가 재료 소진으로 거부당하고 차선책으로 방문했던 소바집인데 현지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전통적인 가게인것 같았다. 남자친구는 텐뿌라 + 소바 세트 시켜먹었고, 나는 오야꼬동 + 소바 세트 시켜먹었는데 튀김은 말할것도 없이 바삭하고 맛있었고 자루소바도 맛있었다. 그리고 앉아서 메뉴판 보면서 파파고 번역기 돌리고 있으니까 영어 메뉴판 갖다주셨다. 🍥 Shige Sushi しげ寿司 스시/초밥집 1인 4천엔에 숙성회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초밥집. 그 무엇보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았다. 사장님은 거의 일본어만 할 줄 아시고, 일본식 영어발음이 알아듣기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영어로 소통하려하며 친절하게 접객해주셨다. 솔직히 음식 퀄리티나 맛은 아주 만족스럽다기보단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친절하고 귀여우신 사장님 덕분에 기분좋게 먹고 나올 수 있었고 사장님이 선물로 주셨던 벳부간장을 집에 와서 회에다 찍어먹어봤는데 존맛탱이었다. 🚌 벳부역 - 오이타공항 공항버스 1인 편도 1600엔 / 약 1시간 소요 벳부역 4번 승강장에서 오이타 공항까지 직행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탈 수 있다. 공항에서 오이타 시내로 넘어올 때는 공항에 있는 티켓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매 후 공항버스에 탑승하지만 벳부역 4번 승강장에서 공항으로 넘어가는 버스를 탈 때에는 요금을 먼저 내지 않고 공항에서 내릴때 요금을 내면 된다. 우리는 가지고 있는 현금이 부족해서 트레블월렛 카드로 결제하려고 했는데, 버스에서 트레블월렛 카드 결제가 불가능해 직원분께 여쭈어봤더니 다시 공항 안쪽으로 데리고 가셔서 티켓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티켓 자판기는 트레블월렛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 호텔 마이스테이 오이타 ホテルマイステイズ大分 (3성급) 1박 8400엔
이 곳 역시 일본의 명절 연휴로 인해 남는 방이 없었고, 가까스로 예약한 방은 흡연룸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담배 쩐내가 진동하던 숙소. 그냥저냥 딱 하루 잠만 자고 나왔다.
(그나마 유후인에 당일치기 여행갔다가 저녁 늦게 도착한게 다행이었다.)
🍥 0초 레몬사워 0秒レモンサワー 仙台ホルモン焼肉酒場 ときわ亭 大分駅前店
일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레몬사와를 앉은 자리에서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야끼니꾸 가게.
한국에서도 야끼니꾸와 레몬사와를 먹어봤지만 일본 현지에서 먹는 그 맛을 이길 수 없었다.
🍥 고로이치 Goroichi 炭火焼鳥と水炊き 五郎一
일본식 야끼토리 이자카야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야끼토리 가게.
좌석에서 야끼토리 굽는걸 눈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한국에서도 가끔 야끼토리 이자카야를 가곤 하지만 이 곳 역시도 일본 현지에서 방문하는 분위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1차로 야끼니꾸 먹고 2차로 방문했던 가게라 넘 배불러서 많이 시켜먹지 못해 아쉬웠다.
🏨 벳부 하토 온야도 노노 御宿野乃別府八湯 1박 178,090원
온천의 도시인 벳부에서의 소중한 1박을 보냈던 호텔 하토 온야도 노노.
원래는 전통 일본식 료칸 숙소에서 머물고 싶었지만 비싸기도 비싸고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 급하게 갔던 터라 료칸 비어있는 방 예약을 잡기가 어려웠다.
방 컨디션 아주 좋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으며 무엇보다 가족탕 (대여욕실) 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가족이면 가족, 연인이면 연인, 오붓하게 우리끼리만 들어가서 즐길 수 있는 가족탕이 매우 만족스러웠고, 총 7개의 테마 온천이 있어 다른 온천을 경험하는 재미도 있었다.
특히 밤 10시에 제공되는 무료 라멘 서비스가 대박적 ㅋㅋ 강추합니다.
🍥 오에도 Oedo 大江戸 소바 전문점
원래는 다른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해 찾아갔다가 재료 소진으로 거부당하고 차선책으로 방문했던 소바집인데 현지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전통적인 가게인것 같았다.
남자친구는 텐뿌라 + 소바 세트 시켜먹었고, 나는 오야꼬동 + 소바 세트 시켜먹었는데 튀김은 말할것도 없이 바삭하고 맛있었고 자루소바도 맛있었다.
그리고 앉아서 메뉴판 보면서 파파고 번역기 돌리고 있으니까 영어 메뉴판 갖다주셨다.
🍥 Shige Sushi しげ寿司 스시/초밥집
1인 4천엔에 숙성회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초밥집. 그 무엇보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았다.
사장님은 거의 일본어만 할 줄 아시고, 일본식 영어발음이 알아듣기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영어로 소통하려하며 친절하게 접객해주셨다.
솔직히 음식 퀄리티나 맛은 아주 만족스럽다기보단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친절하고 귀여우신 사장님 덕분에 기분좋게 먹고 나올 수 있었고 사장님이 선물로 주셨던 벳부간장을 집에 와서 회에다 찍어먹어봤는데 존맛탱이었다.
🚌 벳부역 - 오이타공항 공항버스 1인 편도 1600엔 / 약 1시간 소요
벳부역 4번 승강장에서 오이타 공항까지 직행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탈 수 있다.
공항에서 오이타 시내로 넘어올 때는 공항에 있는 티켓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매 후 공항버스에 탑승하지만 벳부역 4번 승강장에서 공항으로 넘어가는 버스를 탈 때에는 요금을 먼저 내지 않고 공항에서 내릴때 요금을 내면 된다.
우리는 가지고 있는 현금이 부족해서 트레블월렛 카드로 결제하려고 했는데, 버스에서 트레블월렛 카드 결제가 불가능해 직원분께 여쭈어봤더니 다시 공항 안쪽으로 데리고 가셔서 티켓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티켓 자판기는 트레블월렛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너무 예뻐요~ 😊
감사합니다아 🥰
11:56 혹시 너무 예뻐서 정신을 못차리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 그럴리가요 ~~ 😝
어 제가 먹은 닭발과자네요
닭발이 아니라 닭튀김 과자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