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눈엣가시였던 귀살대의 원흉을 눈앞에 두고도 미움이 솟아나지 않는다.” - 키부츠지 무잔 “줄곧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다 했다. 이만큼이나 이야기를 들어줄 줄은 미처 몰랐어. 고맙다. 무잔.” - 우부야시키 카가야 우부야시키가 하는 말 끝까지 다 들어준 무잔 참을성 ㄹㅇ 대단하네요. 천 년 넘게 쌓여온 원흉인데도 말이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이게 무잔 입장에서는 여흥같은 것 같음 무잔 입장에서는 귀살대 대장도 죽이기 직전이고 나중에 보면 귀살대전원 위치파악하고 무한성으로 끌어들일준비 다했고 햇빛으로 나갈수 있게 하는 네즈코도 흡수하면 자신이 천년동안 기다린 햇빛이란 약점도 없어지니 그래 어디한번 죽기직전인 산송장 이야기나 마지막으로 들어보자 그리고 자신의 숙원을 이루자 라는 마음일것임 오히려 우부야시키가 조금만 건강했다면 어떤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바로 죽였을듯
일부러 무잔을 방심시키기 위해 호위를 두지도 않았고 아이들과 아내까지 같이 둔채로 저만큼 허약한 모습까지 보이니 무잔 입장에선 드디어 대척점에 선 상대 리더를 만났는데 어차피 본인에게 대응하지도 못해보이고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우부야시키 목소리 패시브까지 당해서 오냐 한번 들어나 줄게 식으로 대했을듯 하현 정리해고때도 면접마냥 일단 들어주고 죽인거보면 그냥 얘는 죽이기전에 듣는걸 좋아하는걸지도..
8화 보는데 ㅇㄴ 무잔이랑 우부야시키 디스전하는거 너무 웃김..서로 말 개쎄게 함.. 무잔은 벌써부터 송장의 냄새가 난다고 먼저 말 쎄게 하고 우부야시키는 너도 우리 일족이라고 막장 드라마에 나올 법한 대사를 하는데 어떻게 안 웃음... 우부야시키가 걍 자폭하고 무잔이 상식을 벗어났다고 감탄하는 것도 웃김...
무잔ㅋㅋㅋㅋㅋㅋ 병문안 와줬는데 .... 20분? 동안 서서 팩폭 두들겨맞고.... 또 옆에 노랫소리 들려서 쳐다보니 웬 ㅁㅊ여자 아이 2명이 밤에 공놀이하면서 소름 돋는 노래 부르고 있고ㅋㅋㅋㅋㅋ 다시 우부야시키 한테 팩폭 뚜까맞다가 결국 무잔이 (ㄷㅊ라) 하니까 우부야시키는 띠껍게 (응) 근데 한마디만 더해도 될까? 해서 또 기다려주고 드디어 죽이려니 집이 폭발해버리고ㅋㅋㅋㅋ 머릿속 ㅈㄴ복잡해지더니 또 본인이 오니로 만든 혈귀술에 당하다가 쫄따구 한테 배에 구멍 뚫리고 대갈통 날이가고.... 다시 재생 했더니 풍주가(어르신께 뭔 짓 했냐며) ㅈㄴ화내고 있고 심지어 아무 짓도 안 함ㅋㅋㅋㅋ 얘기만 서서 계속 들어줌 그래서 ㅈㄴ억울할 텐데 상황 설명할 틈도 없이 기둥들이 다구리 치려 달려들고...나키메 가 무한성 으로 초대해서 결국 무잔은 상황 설명도 못 함ㅋㅋㅋ ㅈㄴ억까도 이런 억까는 없다.... 악역인데 이번에 좀 안쓰러울 지경....
“그토록 눈엣가시였던 귀살대의 원흉을 눈앞에 두고도 미움이 솟아나지 않는다.” - 키부츠지 무잔
“줄곧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다 했다. 이만큼이나 이야기를 들어줄 줄은 미처 몰랐어. 고맙다. 무잔.” - 우부야시키 카가야
우부야시키가 하는 말 끝까지 다 들어준 무잔 참을성 ㄹㅇ 대단하네요. 천 년 넘게 쌓여온 원흉인데도 말이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천년넘게 기다렸기때문에 단박에 죽이면 너무 아까우니 끝까지 들어주고 관계 정리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듯.
우부야시키가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어서 무잔이 찾아올지 알았을거에요
우부야시키의 목소리는 사람을 차분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무잔도 차분해진게 아닐까 하네요 ㅋㅎㅋ
무잔이 미움이 느껴지지 않은건
우부야시키의 모습에서 원망 질투 분노 그런게 안느껴지는 부처의 경지의 올라서그러거나
한 없이 나약한 모습을 보고 상대할 가치도 없었구나일듯 내가봤을때는 후자임
@@바봉-k7w 본댓이랑 상관이 없는데? 찾아올지 아닐지에 대한 얘기가 어딨음
아 마지막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찰떡이네요
그쵸 천년간 같이 논 일족이니까요
미운정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미운정도 정이지ㅋㅋㅋ
심지어 먼친척
@@공자-e4mㅎ한 100촌정도?
이게 무잔 입장에서는 여흥같은 것 같음
무잔 입장에서는 귀살대 대장도 죽이기 직전이고 나중에 보면 귀살대전원 위치파악하고 무한성으로 끌어들일준비 다했고 햇빛으로 나갈수 있게 하는 네즈코도 흡수하면 자신이 천년동안 기다린 햇빛이란 약점도 없어지니 그래 어디한번 죽기직전인 산송장 이야기나 마지막으로 들어보자 그리고 자신의 숙원을 이루자 라는 마음일것임
오히려 우부야시키가 조금만 건강했다면 어떤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바로 죽였을듯
이거네
진정한 완전생물 무잔의 탄생
일본 전통임 전쟁전에 서로 대화 마치기전까지 절대 손 안댐
@user-bb4wm1iu8n애니 과몰입 채널 댓글창까지 와서 오덕 타령은 조금..
@user-bb4wm1iu8n 그 오덕쇼츠로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 댓글창까지 열고 타자까지 정성스럽게 치셨어요?
무잔: 시발 내가 집 폭파 안시켰어
저도 터지고 한참 뒤에야 우부야시키 소행이라는 걸 앎 ㅋㅋ
뭔가 무잔이 말해서 구라같은데 진짜 지가한거 아님ㅋㅋ
아마네: ㅅㅂ 살려줘요 카가야님
옆집 페로스페로 아니냐 ㅋㅋㅋㅋ
@@밀크-h8t후회하고 있는 아마네면 개추눌러라
??? : 그냥 나는 병문안 왔을뿐인데 집이 터지고 약물투입에
주들한테 집단공격 당했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철퇴로 머리를 터뜨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잔: 난 억울하다고 내가 집 폭발 안 시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무잔을 방심시키기 위해 호위를 두지도 않았고 아이들과 아내까지 같이 둔채로 저만큼 허약한 모습까지 보이니 무잔 입장에선 드디어 대척점에 선 상대 리더를 만났는데 어차피 본인에게 대응하지도 못해보이고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우부야시키 목소리 패시브까지 당해서 오냐 한번 들어나 줄게 식으로 대했을듯 하현 정리해고때도 면접마냥 일단 들어주고 죽인거보면 그냥 얘는 죽이기전에 듣는걸 좋아하는걸지도..
정리해고(저승행)
진짜 이번 8화중에서 젠이츠 떨어지는 장면이 제일 소름돋음..
맨날 호들갑 떨고 자면서 전투하던 애가 떨어지면서 눈 슬며시 뜨면서 여유롭게 칼잡는게 ㄹㅇ... 빨리 젠이츠 보고싶따 ㅜㅜ
화뢰신 극장판으로 봐야 한다는게 좀 아쉽군요 ㅎㅎ
너 여자지
진짜 카이가쿠 죽이는거 빨리 보고 싶음
그리고 그 아카자 썰리기 전에 내비세 쓴 탄지로 어케 표현할지 궁금
@@wogus2306자@지요?
@@wogus2306 재현아 넌 뭔데 딴소리냐
자기 핏줄이라서 어느정도 봐준거 같음 ㅋㅋㅋ
어는 선조는 본인 핏줄 사지절단 시켰는데
아...우부야시키 목소리는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소리라고 만화에서
나옴
나중에 감정이란게 없는 곤충 정도에
인성을 가진 무잔이
(이 안도감과 그리움....기분이 나쁘군)
라고 말할 정도
@@마법-g4d그래서 교메이도 바로 온건가
병든 인간이 누워있고 연약한 인간이니 여유가 있으니까 그런거지 애니 발로보노?
@@user-헤헤_난-재밌다 교메이한테는 따로 말해뒀잖음,
??? : "아니 ㅅㅂ 내가 죽인거 아니라고"
무잔: 난 억울하다고 내가 집 폭발 안 시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부야시키 말 끝까지 다 들어준거처럼 탄지로 엄마한테 친절하게 푸른 피안화 어딨냐고 물어보면 바로 태양 극복했을텐데 에라이 ㅋㅋ
ㅋㅋㅋㅋㅋ
작품 시점으로 저날 날이 밝으면
무잔이 뒤진다는게 ㄹㅇ 안믿긴다ㅋㅋㅋㅋㄱ
반나절도 안되는 그 날을 위해
몇개의 극장판과 애니가 나와야한단 말인가..!
ㄹㅇㅋㅋ😂
@@soliloquist8327 단 하룻밤을 표현하기위해 앞으로 몇년이나 걸릴까
마지막회인가요?
@@soliloquist8327 무한성 극장판 3편 이요
진지하게 좀만 가오 덜 부렸어도 돈 ㅈㄴ 뿌려서 정치인들이랑 친해진 다음 귀살대 '아편전쟁' 해버렸음 그냥 이겼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편전쟁하면 세상이 망해버리자너..
그랫으면 무한성 한명씩 불러서 죽엿겟지
솔까 세포재생이고 나발이고 핵폭탄 맞으면 걍 끝나는게 오니들이라고 봄
푸른피안화 찾을때 사람들 말좀 들어주지 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바른 청년 모드로 탄지로 엄마한테 먼저 물어봤으면 🤣
@@siwodoui동감 ㅋㅋㅋㅋㅋ 그랬으면 탄지로가 안 쫒아다녔을거 아니냐 무잔 ㅋ
무잔:실례합니다만 혹시 푸른 피안화를 보셨나요?
키에:네. 여기 집 앞에 있는걸요?
완결
@@JOJO-fs5uh 해피 엔딩 으로 끝낼수 있던걸 ㅋㅋㅋㅋㅋ
@@JOJO-fs5uh 해피엔딩을 지가 찼네.
싸우다 정든다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님. 미운정이라는게 정말 있음. 그것도 1000년을 미워하는건 거의 사랑이나 마찬가지일듯
항상 "저놈때문에 귀살대가 존재하여 개빡치게 하네 진짜 찾아서 죽여버린다" 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보니 죽으나 마나에다가 가만히 냅둬도 곧 숨질 사람 한명이 누워있으니 "....?..뭐지? 고작 이런사람이였다고....? 얘때문에 귀살대가 자꾸 지랄 떨던거였다고? 허....참나" 라며 붙잡고있던 미움을 놓쳐버린게 아닐까
1000년동안 날괴롭힌 수장 병문안갈려고 정장 까리하게 차려입고 대문으로 당당히 걸어와서 이야기 다들어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폭하고 약물까지 투입당하고 철퇴로 대가리 박살남 ㅋㅋㅋ
ㅋㅋㅋㅋ
아 말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8화 보는데 ㅇㄴ 무잔이랑 우부야시키 디스전하는거 너무 웃김..서로 말 개쎄게 함..
무잔은 벌써부터 송장의 냄새가 난다고 먼저 말 쎄게 하고 우부야시키는 너도 우리 일족이라고 막장 드라마에 나올 법한 대사를 하는데 어떻게 안 웃음...
우부야시키가 걍 자폭하고 무잔이 상식을 벗어났다고 감탄하는 것도 웃김...
우부야시키가 진짜 미친놈이야....
무잔도 오니 되기 전에는 카가야 같은 상태여서 조금이나마 유한 태도였던 것 같아요
카가야와 아마네가 너무나도 담담해서 뭔가 꾸미고 있을 거란 의심 때문에 일단 지켜보자라는 생각도 있었을 거임 명색이 수장이란 놈이 호위 하나 데리고 있지 않아서 위화감이 들기도 했고
???:위화감?
@@Limbus_lover토센세,,, ㅠㅠ
나만 이렇게 생각했나 그냥 핏줄이고 뭐고 그런 쪽에는 전혀 감정도 관심도 없고 그저 본인보다 약한 존재, 지는 존재인데 곧 죽어가는 모습까지 보니 뭔 짓을 하든 당연히 이기는 게임이라 생각해서 들어주는 것 같음 ㄷ
아마도 우부야시키의 목소리 덕분인것같네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 패시프)
사실 나키메가 무한성에
귀살대 죄다 모아놔서 안싸우고 영원히 가둬놨으면 다 굶어죽일수있긴함 ㅋㅋ
무잔:너 때문에 흥이 깨져버렸잖아 책임져
우부야시키:폭☆팔
무잔 심지어 아무짓도 안하고, 우부야시키 자폭 폭탄에 묻지마 테러 당했는데, "큰어르신한테 무슨짓 한거냐면서"
사네미 한테 욕먹음.
"나 무슨짓 안했어" 라고 답 할 시간도 안주고
주들이 호흡으로 다구리 치려 함.
ㅋㅋㅋ 진짜 그걸 다 들어주다니 ㅋㅋㅋ
폭발 무잔이한줄 ㅋㅋ
과연 무잔이 핏줄이라서 봐준걸까?
그 키부츠치가? 이 오물이?
개인적으론 핏줄이랑은 전혀 상관 없이
햇빛을 극복해 완전무결해질 열쇠인
카마도 네즈코 존재로 들떠있던게 아닐까 함
혼자서도 귀살대를 압도적으로 전멸시킬수 있는
힘 또한 가지고 있으니
결국엔 지가 죽이지도 못함ㅋㅋㅋ
약간 롤로따지면 현상금 이빠인테 타워자살?ㅋㅋ
걍 얘기 안들어주고 바로 신체변형 해갖고 날개 소환해서 멀리 날아가고 우부야시키 미끼로 사용하면 주들은 양심때매 무잔 못죽일듯
들어올때부터 오랜만에 친구 보듯이 들어오긴 했어;;
그만큼 자신감과 여유가 있으시단거지. 무잔같은 몸으로 살면 어떤느낌일까
역시 가족이라 그런가 무르네
나도 계속 보면서 지 승질나는 말밖에 안하는데 저 말을 왜 끝까지 다 들어주지? 싶었는데ㅋㅋㅋㅋ 그리고 결국은 손도 못대보고 누명만 뒤집어씀ㅋㅋㅋㅋㅋ
지가 집 폭파 시켜놓고 무모씨가 터트린것 마냥 선동 하는 우모씨
ㄹㅇ 사네미나 다른 주들은 무잔이 터뜨린 줄 알 듯 ㅋㅋ
우부야시키가 뭔짓을 해도 자기가 이길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들어주는듯
무잔: 난 억울하다고 내가 집 폭발 안 시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르신한테 무슨짓을 한거냐?!!
무잔: 아늬 시발...
약하던 자신과 겹쳐 본 게 아닐까 싶기도.
저도 조심스럽게 이쪽에 한표... 아카자한테 비교적 관대한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동동이-b5e아카잔 무잔이랑 반대지 인자강이잖아
@@user-en1edx3r5l 설명이 부족했는데 아카자가 아픈 사람들 병간호를 많이 했던 것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무잔 평소 성격을 생각하면 모순적이지만 원래 사람이 모순적이니까요.
@@동동이-b5e 아카자한테 관대한건 일 열심히하고 성장가능성도 커서 총애한거고 동병상련으로 총애한건 하현 5 루이였던걸로 압니다.
그래도 조카 나 친척의 후손 쯤될건데 애기말은들어주는 큰큰큰삼촌
천년동안 내적친밀감 생긴거임
그럴만하지ㅋㅋㅋ
하.. 6편은 내년이나 내후년에 나오겠죠..? 합동강화편 유독 여운이 남아서 기다리기 힘들겠다😂
진짜 4기 끝가지 다봤는데 5기 ㅈㄴ 기대됨.... 진짜 어떻게 기다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야아어구ㅜㅇ랑😊
5기는 없어요 4기가 마지막 tva
@@indianachina 아 그럼 최종국면은 극장판으로 나오는건가요
@@ttunglu 네 극장판 3개로 나눠져서 나옵니다
@@indianachina 그럼 최소 3년은 걸리겠네요 ㄷㄷ
1,2편 - 상현 123
3편 - 무잔
이렇게 갈려나
안 보고 아껴두고 있었는데
쇼츠보다가 폭발씬 스포당해버렸음ㅋㅋㅋ
아무것도 모른채로 봤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연출 개지리고…마지막 무한성편 극장판으로 나오고 끝날려나..?
무한성 3부작임 4기 7화40분 8화 60군짜리로 구성하려다가 무한성1부 오프닝겪이라 시간다 안채우고 짧게 나온거보면. 1부 절반은 4기7화8화로 나올듯 1부짧게 끝내야 2부3부로 남은이야기 만들어질듯합니다
@@히밤 안그래도 3부도 스토리 풀기 너무 적은데 1부를 그런식으로 채우면 무잔전은 3부 내고 따로 하나 더 내야 완결낼 수 있어요
아마네님 뒤에서 들으면서 대화하러 온건가?라는 생각 들었을것 같아요ㅋㅋ
무잔:아니 나 딴건 다 인정하는데 집은내가 안 터트렸어
츤데츠지 무잔
그 사악한 무잔조차 우부야시키앞에서 미움이 안드는 기묘한 감각이라고 말한거보면 우부야시키 목소리 미소가 사람을 홀리는 뭔가가 있는듯
근데 왜 여태 안죽인지가 의문 작중 무잔급 능력이면 천년동안 충분히 우부야시키 가문 멸살 시킬 기회 ㅈㄴ 많았을텐데
친구 안락사까지 시켜주고 유언까지 경청해주는 그저 찐친...
'기묘한 우정마저 느끼고있어'
팩트:무잔은 저택에 와서 아무짓도 한적이 없음
무잔ㅋㅋㅋㅋㅋㅋ
병문안 와줬는데 ....
20분? 동안 서서 팩폭 두들겨맞고....
또 옆에 노랫소리 들려서 쳐다보니
웬 ㅁㅊ여자 아이 2명이 밤에
공놀이하면서 소름 돋는
노래 부르고 있고ㅋㅋㅋㅋㅋ
다시 우부야시키 한테
팩폭 뚜까맞다가
결국 무잔이 (ㄷㅊ라) 하니까
우부야시키는 띠껍게 (응)
근데 한마디만 더해도 될까?
해서 또 기다려주고 드디어
죽이려니 집이 폭발해버리고ㅋㅋㅋㅋ
머릿속 ㅈㄴ복잡해지더니
또 본인이 오니로 만든 혈귀술에
당하다가 쫄따구 한테 배에 구멍 뚫리고
대갈통 날이가고.... 다시 재생
했더니 풍주가(어르신께 뭔 짓 했냐며)
ㅈㄴ화내고 있고
심지어 아무 짓도 안 함ㅋㅋㅋㅋ
얘기만 서서 계속 들어줌
그래서 ㅈㄴ억울할 텐데
상황 설명할 틈도 없이 기둥들이
다구리 치려 달려들고...나키메
가 무한성 으로 초대해서
결국 무잔은 상황 설명도 못 함ㅋㅋㅋ
ㅈㄴ억까도 이런 억까는 없다....
악역인데 이번에 좀 안쓰러울 지경....
??? : 어르신께 !!! 무슨짓을 한거냐 !!
?? : ????????
이정도면 무잔이 착한거 아닌가요..ㅋㅋㅋ 정말 병문안 온거야?
ㄹㅇ 병문안 온듯
안락사 시켜주러 온거
무잔은 과거 의사의 말을 끝까지 듣지않고 죽인 잘못으로 영원히 햇빛아래 나서지 못하게 됐으니, 지금처럼 차분히 들어주는 성격이 된것도 어쩐지 납득이가네요
나름 자기 후손이라 많이 봐준듯
사네미: 어르신께 뭔 짓을한거야!
무잔: 나 아직 아무짓도 안했어..
유일한 친구를넘어서 같은 가문 사람이니까 조상격이죠 ㅋ
저거.....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마지막 장면 초월자와 이름 없는 자와의 결전 마지막 대화 장면을 붙여놓는 그 장면 같은 느낌?
???:아니,ㅅㅂ 나 아무것도 안했다고,집이 갑자기 폭발했다고;;;
우부야 저 시키도 분명히 "도데체 왜 말을 안 끊지?" 했을 거임
??? : 아딧고!!
천년동안싸우면서 미운정 들은듯... 도대체가 어떤놈들이 천년간 수장하는지 보고싶을듯
정들일 없죠 카가야 23년인생 만난게 죽기전 만난건데
싸워봤자 기둥들 대원들 vs 오니들 인데
이렇게 여유부리다가 결국 해에 타죽게 되는 거 아닌가 싶어여. 30-40분도 도주할 때 엄청 큰 시간일텐데
무잔이 요리이치한테 개털리더니 점점 성격이 유해지는듯.아사쿠사편에서는 역린 건들었다고 바로 죽였는데.
무잔이 찾고 있던 피안화는 탄지로가 알고 있었고 피안화는 낮되면 피고 밤되면 져 버리는건데 인간들 서적에는 왜 없었을까
ㄹㅇ 반박한번 못하고 험담 ㅈ나당하고 화나는데 한대도못때리고 사라짐 ㅋㅋㅋㅋ
난 첨 무잔이 오자마자 다 박살낼줄 알았는데 의외로 끝까지 말들어줌 그리고 집 폭발시킨것도 무잔인줄 알았는데 반전이 넘 많음
무잔이제보니 밀정 송강호 포지션인듯😂😂
최종국면이 단 하룻밤만에 일어난 게 믿기지가 않음.. 하룻밤 사이에 많은 목숨들이 희생됨.. ㅠㅠㅠㅠ 최종국면 너무 기대되지만 그냥 오니 있는 삶에서 귀살대들도 같이 살아가면 좋겟다는 귀칼 진심인 사람의 바람이였습니다..
ㄱㅊ다 애니속캐릭이라 현실엔없음 전부 가상인물임
천 년간 별에별 미식을 갖다줬던 귀살댄데 미운 감정이 안 솟아날법도 할 듯
푸른피안화 어디있냐고 친절하게 말하면 찾아줄수도..그러면1편만에 완결이 되겠지?ㅋㅋㅋ
병문안 갔더니 쌍욕하는 놈 그래도 편하게 보내주려했는데 그 대가가 철퇴로 대가리터뜨리기냐고 아ㅋㅋ
그리고 그런인성주제 큰 어르신 병문안해주고 말씀끝까지들은 주제😂
우리 귀살대 들은 무잔이 저택 날린줄 알겠지만....
무잔이 아니라구~~~
사실상 자기가 거의 이겼다 라고 생각해서 여유에서 나온 자만같네요. 그래. 한번 지껄여봐라. 이런 느낌?
예의바른 키부츠지
무잔ㅋㅋㅋ
무잔 우부야시키한테 아무 것도 안했는데 ㅠ 심지어 느릿하게 말하는 말도 다 들어줌
"상현의 0"한테 말빨로 쳐발리는 "오니의 시조"
히히 나 다 말했으니 폭☆파
...우리 어르신께 뭘 한거냐!!무잔!!
이걸 본 나:..?
8화 요약
우부야시키 " 나 죽는 건 아무것도 아님, 오히려 애들 전투력이 올라갈 걸?"
우부야시키 "근데 혈귀는 너 죽으면 다 죽잖ㅋ"
무잔 "입 다물어라."
우부야시키 "긁?"
폭사 엔딩
이정도면 거의 죽마고우 수준 ㄷㄷㄷ
천년동안 안찾아온게 미스터리
말만 잘했으면 우부야시키 목만 따고 가족들은 살려줬을 거 같기도 함
귀칼 다보고 느끼는거지만... 무잔을 혈귀로 만든 의사가 진짜 능력자 아닐까
우부야시키가 덜 아팠어도
투머치토커로 해뜰때까지 말걸었어도 그냥 이길듯 ㅋㅋㅋㅋㅋㅋ
우부야시키가 존나 긁는데 그걸 다 들어주는 무잔 참을성...
마치 중드(신)삼국의 제갈량과 사마의 같은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 버렀어 책임져
이정도면 친구 병문안 왔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무잔이 병약한 인간에게 무잔치곤 친절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
그래서 무잔이 인간일 때에 루이를 편애했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인간일 때 병약했으니 병약한 인간 모습에서 자신의 과거를 본 것이 아닐까?
아이ㅁㅊㅋㅋ 이때이후 정확이 30년후 전쟁이터집니다ㅋㅋ
여러분들은 현조할아버지의 현조할아버지의 현조 할아버지가 후손의 이야기를 듣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사네미:큰 어르신께 무슨짓을 한거냐!
무잔: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무잔은 자신의 모든 번민이 병약해서 겪은 것이라 병자에게 어떤 동정심이 있어서 저럼.
고죠보다 더 오래 기다려준 "친구" 대무잔
무잔 신발 신고 방에 들어오는 거 보고 흠칫한 사람?
그래도 귀살대 덕분에 1000년동안 안심심했잖아..
ㅋㅋㅋㅋ 무잔 ㅋㅋㅋ
하긴, 무잔이 압도적으로 건강한 상황에서 굳이 폭탄을 설치할리가 없지 ㅋㅋ
무잔 : 아니 ㅅㅂ 내가 집을 안터트렸다고!!!
2년뒤면 성인이다....그전까지 극장판 나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