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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소리나는 책갈피입니다.
오늘의 오디오북은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신참자
여섯번째 에피소드 ‘번역가 친구' 입니다.
도쿄 니혼바시서로 부임해온 가가형사는
고덴마초의 아파트에서 일어난
40대 여성 마쓰이 미네코 교살사건을 수사중인데요.
지금까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간
다섯개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주긴 하지만
살짝 하나하나 조각난 퍼즐 같은 면이 있긴 했죠?
도쿄 닌교초 거리의 상점가
여러 인물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보느라
가가형사가 과연 살인 사건수사에
제대로 주력을 하고는 있는 것인지
범인은 도대체 누구인지, 원...
갑갑증이 나시기도 했나요?
하지만 오늘 에피소드에서는
그동안의 이야기들이 잘 맞물린 톱니들처럼
메인 사건과 연결점이 있었다는 사실과
가가형사의 선한 오지랖이
어떤 의미였는지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아! 그리고 가가형사가 분명 말한답니다.
자기는 수사 역시 열심히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제발 ‘범인은 누구?’ 란 댓글은
조금만 더 넣어두세요!
가가형사, 일 참 잘~하는 형사거든요.
마지막 아홉번째 에피소드에서
속 시원히 밝혀지니
우린 그저 여유롭게 그의 인간미를
맘껏 즐겨보자구요.
자, 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형사 가가 교이치로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 BGM
Book Bag by E's Jammy Jams
• (No Copyright Music)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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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peringbookmar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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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오디오북 #자면서듣는책 #운전할때듣는책
#운동할때듣는책 #언제든지즐기는오디오북
안녕하세요. 소리나는 책갈피입니다.
오늘의 오디오북은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신참자 여섯번째 에피소드 ‘번역가 친구' 입니다.
도쿄 니혼바시서로 부임해온 가가형사는 고덴마초의 아파트에서 일어난 40대 여성 마쓰이 미네코 교살사건을 수사중인데요.
지금까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간 다섯개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주긴 하지만 살짝 하나하나 조각난 퍼즐같은 면이 있긴 했죠?
도쿄 닌교초 거리의 상점가 여러 인물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보느라 가가형사가 과연 살인 사건수사에 제대로 주력을 하고는 있는 것인지…
범인은 도대체 누구인지... 갑갑증이 나셨나요?
하지만 오늘 에피소드에서는 그동안의 이야기들이 잘 맞물린 톱니들처럼 메인 사건과 연결점이 있었다는 사실과 가가형사에게 선한 오지랖이 어떤 의미였는지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아! 그리고 가가형사가 분명 말한답니다.
자기는 수사 역시 열심히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제발 ‘범인은 누구?’ 란 댓글은 조금만 더 넣어두세요!
가가형사 일 참~ 잘하는 형사거든요.
마지막 아홉번째 에피소드에서 속 시원히 밝혀지니 우린 그저 여유롭게 그의 인간미를 맘껏 즐겨보자구요.
자, 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형사 가가 교이치로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9번째 에피소드 에서 밝혀지니요? 아쉽. 99번째 에피소드 까지 갔으면....
@@kslee5860 그러게요 이런 전개 매력적입니다
가가형사같은 경찰이 실제로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도 멋진 낭독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화 한편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리소설인데 참 따뜻하네요
에피소드가 연결되는 구간들이 나올때 느껴지는 짜릿함이 있네요. 더운 여름날이 소설속의 계절과 맞아 저 또한 소설 안의 인물이 된것 같았는데 슬슬 시원해 지는 계절이 되었네요. 고퀄리티 낭독 항상 감사드립니다.
비 쏟아지는 소리와 함께 이 주말동안 찾아오신 인간미 넘치는 오지라퍼 가가형사와 함께~방가!
감사히 듣겠습니다 ^^
아기다리고기다린 가가형사님~~ 반가워서 👍
좋아요 먼저 누르고...
힘들고 어려운일 많아서
우울한데 기쁨주셔서 감사해요. 들으면서 좀더 힘내볼게요.
고맙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주말입니다. 따뜻한 차 마시면서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들을게요. ☕☺
참 사람 마음 여러번 들었다놨다 하는 작품이네요.
혼자 사는 여자는 어떤 파란만장한 일에 휩싸여 살해당했을까?
이혼 후 연락조차 안되던 아들의 여친이 임신한 걸 알고 매일같이 신사에 가서 순산과 건강을 빌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이렇게 가슴이 저릿해 가던중에
이번화에서 친구 에피소드는 최악이었죠.
어린 나이에 덜컥 임신하고 결혼한 여자.
이혼은 하고 싶지만 자립할 자신은 없어하는 여자.
그에 도움을 준 친구에게 뒤늦게 찾아온 사랑.
축복을 백만번 해 줘야할 친구에게 공은 없이 과를,그것도 자신의 문제를 친구의 과로 만들어서 원망하는 여자.
정말 최악이구나...싶어서 듣던 중간에 열두번도 더 댓글 쓰고팠어요.
그러다가 가가형사의 레이더에 걸린 벚꽃...하아...벚꽃...뭐라 할 말을 잊었습니다ㅠㅠ
제발 이 느낌으로 따뜻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터무니없이 막장으로 친구와 삼각관계,타이밍 맞춘듯 약속시간이 늦어지게 만들고 프로포즈...이런건 아니길요;;;
그러기엔 벚꽃이 너무.......
제 느낌에 범인은 남편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 밤은 이런저런 생각에 좀 처럼
잠이 오지 않아 연속으로
여러번 듣고 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지루하지 않고 책갈피님의 목소리에 이끌려
이야기 속으로 푸~욱 빠지게 되네요
또 아주 오래전 오디오북을 둘러보다
앗 이럴수가 세상에나 본의아니게 좋아요를 빼먹은 것이 있더라구요 ㅠ
이러고도 책갈피님의 팬 이라고 할 수 있을까 반성하며 혹여 누락된 것이
또 있나 모든 오디오북을 살피느라
" 안녕하세요 소리 책갈피 입니다" 라는 인사 말을 많이 들었네요 ㅎ
인사말만 들어도 제 마음이
평온해지는 건 아마도 책갈피님 만이 가지고 있는 힘이 아닐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추석 연휴의 후유증이 여전한 오늘....
소리책님의 목소리가 단비같이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신참자를 읽고나서 책갈피님의 오디오북을 들으니 더 좋은거 같아요~^^ 덕분에 오늘도 잠을 잘잘꺼같아요
감사합니다❤❤
듣기전에 후다닥 좋아요!부터 누르고 갑니다!!!
이런...마음이 따뜻한 형사같으니라구!!!❤❤❤❤
책갈피님 잘들을게요 여기는비가 엄청나게오네요 ㅜ 시원한 밤되세요 ^^🎉
좋아요 먼저 하고 밤에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 🐶
잘 듣겠습니다!
이런 형사를 생각해 낸 작가의 인성에 박수를....!!!
드디어!!!❤
아이고.
언제나.결말이나남유.
아직도.갈길이.먼거같네요
설마.올해안엔.알수잇겟지유?😂
잘.들엇읍니다
조용히 착한 형사님 오늘 또 만나는 날이네요😊
동양적인 심리 묘사와 섬세한 인간미속에 흐르는 추리전개 정말 멋지네요 책갈피님의 달콤한 낭독에 완전 최고입니다 별5개 드림니다😊😊😊🎉
미네코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니... 친구의 경사에 초치네
이번화에서는 본격적인 수사인가해서 범인이 누굴까 기대했네요~한편으로 범인이 안밝혀졌으니 끝이 아니라는것에 기쁩니다
가을비?
퍼붓다 쉬어다.
갈피를 못잡게네요 !
좌우지간 날씨는 완전
시원 하네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
와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 합니다
번역가 친구나 친구의 애인이 범인일까봐 맘졸였네요
추리소설에도 가끔은
해피엔딩 하는 커플도 보고싶거든요
늘 감사드립니다❤❤
가가형사 흥미진진하네요
잘듣고 갑니다 🙂
깍!!!❤❤
지금은 일은 안하고 따뜻한 마음만 열심히 보여주는것처럼 보이네요
분명히 날카롭게 수사를 하고 있을텐데~
훌륭한 마음을 가진 형사님,
정말 마음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범인은 언제. .ㅎㅎㅎ
잘들었습니다!
친구믿고 이혼해?
범인은. 남편 아니면 아들? 알리바이가 확실한 다미코.가 유력한 범인..!
❤😂
드디어 ㅅㅇ사건이 해결될까요..!!
제 말이요 😂😂😂😂
범인 언제 잡아요 ㅠㅠㅠ
오지랖대장 가가군^^
범인은?
전직이 전문 성우셨나요? 아님 프로 연기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