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버쌤입니다. 오늘 영상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커뮤니티에 영상의 일부 내용이 캡쳐되고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퍼지게 된 관계로 추가 글을 덧붙입니다. 1) 탑승 거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민국의 처리가 늦어졌더라도 1차적으로 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승객을 태우는 경우, 항공사에는 승객을 탑승 거절할 권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항공사 직원님은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신 것으로 느꼈고, 개인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일찍 핫라인에 대해 알았더라면 요청해볼 걸, 그리고 탑승 전 날 온라인 체크인을 할 때부터 마님의 좌석에 오류가 떴었는데, 그때 직접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마님 티켓으로 예약된 탑승 반려견(유기견)때문에 그런 것이니 직접 공항에서 체크인하면 문제 없다고만 안내를 받았었거든요. 혹시 그때부터 문제를 인지할 수 있었다면 다르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2) 자리 예약 비행기에서 체리가 많이 울면서 민폐를 끼치게 되었다는 마음에 죄송함이 들었고 비용을 아끼려 좌석을 덜 구매했다는 오해를 받는 것이 속상해서 이 부분을 영상에 붙이게 되었는데요, 체리는 영아 비용(10%)을 내고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만, 성인과 같은 요금을 내고 좌석을 구매했습니다. 마님 좌석에 대한 부분은,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을 당시 서류를 확인하지 못한 유책 당사자가 저희라고 당연히 인지했기 때문에 마님에 대한 좌석에 대한 환불이나 취소는 먼저 요청드리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환불을 못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카운터에도 마님 좌석에 대한 안내를 전혀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승객이 마님 자리에 앉았을 때 많이 놀라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댓글을 보고 나서, 예약한 자리에 승객이 못 타게 되는 경우 다른 승객을 태워 가는 것이 항공사에게는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항공사를 이용할 때는 저도 이 부분을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이민국에서는 사건이 일어난지 한달이 지나서야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력난 문제로 모든 과정이 매우 느린가봐요. 그래서 그런지 꽤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음 영상부터는 해결하는 과정을 하나씩 밟아가며, 저희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버쌤도 마님도 모두 놀라시고 방황하셨을 것 같아요 참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이렇게 안 좋게 결말이 나오니까 구독자로써 마음이 안 좋네요... 얼른 마님을 만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기들 비행기 탈 때 귀가 먹먹해져 아파서 우는 거에요. 사탕을 주면 오랫동안 삼키게 되서 고통을 덜 할 수 있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당황스러운 일을 겪으셔서 분명 지나고나서 아쉽게 생각하시는 부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어떤 심정이신지 이해해요. 마음 잘 다독이고 차근차근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돈 아끼려고 좌석을 안샀다는둥 그런 비아냥은 무시하세요. 심성 이상한 사람들은 무슨 상황이어도 이상하게 받아들입니다. 체리랑 다같이 맘고생 하셨을텐데 힘내세요!
올리버쌤 채널을 최근 정주행하면서 느끼는 건데, 사람들은 영상을 통해 타인의 삶을 공유 받는다는 이유로 함부로 조언하거나 참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실텐데.. 그럼에도 차분히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해주는 올리버쌤에 존경심이 듭니다. 5시간 우는 모습에 댓글처럼 난색을 표한 경우도 있지만, 분명 아이가 우느라 체력이 떨어지고 열이 오르진 않았을지 같이 걱정해주는 탑승자분들도 많았을 거에요. 올리버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쌩하고 헤어졌다고 그걸 또 댓글쓰는 사람 하..... 그러지마세요... 너무 추해보여요. 그 자리 앞에서 왜 그러냐고 말못잖아요. 모르는 사람한테 선넘눈 행동이니까 근데 사람앞에서도 못하는 행동을 뒤에서 댓글화시켜서 공론화시키는거에요 왜 그러지마세요정말 그리고 아빠의 그런 행동 너무 멋진행동이에요. 부모가 되면 어른이된다는 의미가 그런 의미죠. 마님이나 체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해서 감정마저 식히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엄마인 저도 이영상보면서 (마님툰으로 이미 아는 내용이었는데) 헤어질때 울음소리에 저마저 흐느꼈네요.. 맘고생많으셨습니다..
그 댓글에 같이 있던 동료라고 했나 막 올리버쌤 대단히 실망입니다!. 이런식 직원 항공사라면 유튜브에 사적인 댓들을 쓰는게 항공사측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거 아니냐 개인적인 견해를 남길거면 조심스럽게 디엠을 남길거라고 하고 대댓을 달았더니 그러고 댓글이 사라짐 저 사람이 항공사 소송 먹어야함
아이가 동요할까봐 올리버쌤은 애써 담담히 비행기 탑승하셨네요 정말 대단해요.. 마님이 우는거 보니까 저도 귀여운 딸램을 가진 엄마라서 그런지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혼자 아이케어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 귀엽고 사랑스러운 체리네 가족 ㅠㅜ조속히 문제가 해결되어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늘 응원하고있어요 !
가장 힘들었던건 올리버님이네요… 그 와중에서도 체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서 맘대로 울지도 못하시고… 정말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존경스러운 부분이었어요. 저도 국제결혼을 하고 성을 바꾸지 않았는데, 혹시라도 이런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꼭 잘 견뎌주세요!!! 마님도, 체리도 파이팅..!!
이 영상에 항공사를 비난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 어디에도 없는데? 어떻게 봐도 이런 일이 있었으니 주의하라고 경험을 공유하는 걸로 보이는데 올리버쌤이 항공사 직원 잘못이 아니라 스스로의 실수라고 못박는 것에서 존경심마저 들었음. 물론 나야 완전히 제3자이고, 내가 겪어보지 않은 부분에 대한 비난은 생각이 없지만.. 단지, 항공사도 어쨌든 고가의 서비스업인데, 의무가 아니더라도 확인 한번 정도는 해볼 수 있지 않았나 아쉬움이 남음.
@@단디-x1z 사실 저도 공감은 합니다. 통념상 환불 해주는게 맞지않나 생각될 수 있고, 저도 개인의 책임이 100% 없다고 할순없으니 일부환불로 처리해주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당사자는 여러모로 엄청 속상할것 같거든요.. 단, 사측의 입장도 이해가 필요합니다. 거래후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훼손될수 있는 재화의 특성때문에 환불규정을 사전에 공시하고 있는것이고, 미동의시 사측도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용객 역시 암묵적인 합의하에 거래를 하는거고요. 제생각엔 올리버쌤이 이걸 이해하셨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던거예요. 출국당일에 티케팅한 본인 부주의로 탑승이 불가할 시에는 환불불가라는 내용을 사전 공시하는 이유는, 잉여좌석이 재판매되지 못했을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기업도 돈벌어야죠. 하지만 좌석이 판매되는걸로 손해는 어느정도 상쇄됐고, 이후에 별도의 안내없이 일부라도 환불을 안내하지 않았다는건 기업의 양심 문제라고 봅니다.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올바른게 아니듯이요.
아니 아기좌석 다 구매했는데 뭔 개소리를 하는 악플러들 진짜 어이없네. 친절한척 착한 척 하면서 막상 진짜 어려울 때 본색드러내고 악플다는 한국인들 진짜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럽고 정 떨어진다. 올리버님 미국과 다르게 한국은 사실적시여도 명예훼손으로 걸수 있어요. 그러니 1차적으로 잘못이고 말고 다음부터는 말 험악하게 하는 악플러들 다 고소해서 금융치료 받게 하셔요!!
마님 인스타에서 한국 방문 때 절망 괴로움 슬픔을 느끼셨다고 하길래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궁금했지만 그래도 잘 해결되셨을테지 기다리면 말씀해주실테지 하며 하트만 눌렀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요..... 올리버쌤 밝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마음이 짐작도 안 가네요 삼촌분 뺑소니 사고 있으셨다는 커뮤니티 글도 봤는데 갑자기 너무 많은 일이 찾아온 것 같아서 위로도 조심스러울 정도예요ㅠ 부디 모두 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마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어서 체리랑 올리버쌤 만나실 수 있기를.. 아 속상하네요ㅠㅠ 그래도 항상 응원합니다
미국 이민국이 느려터진거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고, 한 사람만 당하는거 아니고 모든 사람이 그러고 있는데 이제와서 불만표출해봤자 바보되는거예요. 간단하게 인터넷에 영주권 카드 받기 전에 나갈수 있는지 확인을 했으면 이런 문제가 안 생겼겠죠? 영주권은 시민권이 아닙니다. 영주권자도 입국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그리고 카드가 안왔다면 pending상태인것이므로 계속 renewal letter로 extension을 해준다고 해서 카드가 100% 나오는것두 아니구요. 계속 letter로 extension해주다가도 영주권 카드 발급 deny되는 경우도 있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미국 30년 살면서 결혼 영주권받고 카드도 없이 한국 나갔단 사람은 솔직히 처음 봤어요. 보통 만료된걸 모르고 나갔다거나 이런 경우는 봤어도... 항공사에 본인의 실수를 전가하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한건데 왜 그걸로 항공사+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핫라인 있다고 해도 그건 본인이 하는거예요. 항공사가 무슨 권리로 본인 인증까지 해줘야 합니까? 그리고 본인들에겐 멘붕이겠지만, 30분도 많이 준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유기견 때문에 오류 떴다고 안내 밖에 해줄수가 없죠. 항공사에서 무슨 재주로 와이프가 영주권 카드도 없이 다시 입국하려고 한다고 생각했겠어요? 그리고 심지어 출국 당일날 티켓을 바꾸려고 해도 100% 환불안되는거 알지 않으세요?? 지금 이 경우는 no show와 비슷한 상황이잖아요. 본인이 선택해서 안타겠다 했으니까요. 근데 그 자리를 비워갈 이유는 뭐죠?? 본인이 캔슬했으니 빈 자리는 당연히 다른 사람이 앉는거죠. 모든 항공사가 그렇듯이요. 저도 같은 비행기에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당신이라는걸 몰랐을 뿐. 교포 커뮤니티에 난리가 나서 뭔가 해서 보고 누군지 알았죠. 저 포함 다른 승객들은 무슨 죄 입니까? 탑승해있는 것 만으로도 피곤한데 거기에 내도록 우는 체리 때문에 정말 혼이 나갈뻔 했네요 뭘 준비해오던가 했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아이가 그렇게 울지 몰랐겠다고 하겠죠. 근데 엄마가 없어서 울꺼를 진짜 생각 못했을까 싶네요. 같은 상황을 남편에게 물어보니 자긴 그럼 안탔을꺼라고 하네요. 대부분 안타고 같이 오지 않나? 라고 하네요. 아이 혼자 태우고 올 자신없다면서요. 본인들의 선택으로 수십명의 탑승객들이 피해를 봤고, 항공사까지 애매하게 오해를 듣는 이 상황. 처음 보는거 같지도 않네요.
저도 캐나다 미국 20년차에 텍사스 사는데 이생각먼저 했어요. ㅠㅠ 영주권 카드 없이 파워당당하게 외국나갔다가 탑승 수속해서 놀란거 1 ㅠㅠ. 항공사는 규정대로 안하면 수천만원대 벌금뿐 아니라 이런게 누적되면 그 항로를 잃을 수도 있어요. 애기가 정말 자지러지게 울던데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고 해도 좁고 폐쇄된 공간에서 앞옆뒤로 10열은 머리에 총을 쏘고 싶은 괴로움입니다. 10분도 괴로운데 5시간 내리라뇨 ㅠㅠㅠㅠ 물론 애기는 울수도 있습니다만.. 진짜 피할수도없고 보통 자면서 13시간을 버티는데 자지도 못하고 돌아버리죠.. 대항항공 직항이 많이 비싸도 다들 편하게 오려고 타는건데 아기는운다 어쩔수없다.. 그래도 다른이들이 힘든건 힘든거에요. 울다가 지처자거나 달래지거나 타블렛을 보거나 보통 맥스 제가 30분까진 봤는데 5시간은 정말 어나더 레벨이긴 하네요...
@@soyeonbella 올리버 오지랖도 조금 작용했다고 할수도 있어요. 안만들어도 될 영상을 만드는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마님의 발음문제로 영상을 만들었던적이 있는데 물론 영어발음을 잘못하면 원어민에게는 이상하게 들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생각하면 올리버 한국어 발음이 우리에게 이상하게 들릴때도 있잖아요. 그걸또 로희여사와 같이 문제삼으니 구독자들이 볼때는 그게 좀 기분나쁘게 보일수도 있는겁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서로 보완해주고 하면 될것을 굳이 영상을 만들어서 논란거리를 만드냐 이겁니다. 물론 올리버채널이 영어교육채널로 시작했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서 교육차원에서 만들고 싶었을 수도 있지만 다른 문제점을 생각못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저희 가족 중 한 명이 똑같은 상황입니다만, 영주권카드가 안 나와서 미국 떠나기 전 이민국에 3번 문의해 미국 들어올 수 있단 ‘확답’을 받고 해외로 갔었는데, 미국 들어가려고 한 날 공항 쳌인카운터에서 올리버쌤처럼 거절 당했고, cbp 관계자가 있는 근처 다른 도시를 추천해줬어요 그래서 그 곳을 가면 미국으로 갈 수 있단 ‘확답’을 받고 그 공항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 도시에서도 거절 당했어요 변호사들 입장에선 모르고 이야기하신 거예요 저 분들이 아무리 확신하고, 된다고 말해도 실질적으론 되지 않았을 겁니다 이민국과 관세청의 통합이 안 되어있어요 그래서 항공사측에서의 최선은 미국 관세청(cbp)에 연락을 취하는 정도밖에 할 수 없죠 연락 하더라도 관세청은 서류 보는게 전부라 당연히 비자 거절할 수 밖에 없죠 *** 미국 입국심사대에서만 관세청에서 이민국 시스템을 조회할 수 있다고 해요 *** 미국을 입국해야 통합시스템이 되는거죠 제 가족도 처음엔 화가나서 그 항공사를 소송하려고 했는데 항공사측의 잘못이 아닌 걸 알게 됐습니다 너무나 속상한 일이죠 ㅠㅠ 갑작스런 이별에.. 마음 고생 많으셨겠지만 잘 추스리고 마님이 얼른 미국대사관 인터뷰 날짜 잡아서 미국으로 잘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저번주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왔는데 샌프란시스코 공항 경유 이민국에서 남편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잡혀서 잘못하면 비행기 놓칠뻔 했어요 대학원 졸업한지가 언젠데 이민국에서 학생비자를 그대로 둔거예요 당연히 영주권 받아 카드까지 있는데 말이죠 ㅡㅡ 울 신랑 철두철미한 사람이라 10년동안 공부한 서류 이민관련 서류 다~ 들고 다닙니다 우린 만능가방이라고 부르는데 그거 없었음 어쩔뻔 했는지 아찔합니다 더욱이 비행기 놓쳐도 우린 몰라~ 였어요 지들이 안해놓은 일때문에 발생한 문제인데도요 ㅡㅡ 암튼 보딩 2분전에 겨우 타고 집으로 왔어요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말씀드리는데요 영주권을 신청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은 프로세싱 중에는 가능하면 미국 밖을 나가시면 안돼요 물론 비자관련해서 부득이 하게 한국으로 돌아가서 기다렸다 받아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올리버쌤처럼 문제가 생길 확률이 아주 크답니다 ㅠㅠ 내손에 카드가 쥐어지기 전까지는 말이죠 체리와 마님을 보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tipsysober7974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시는거라면 전문가가 아니라서 답변드리기 힘드네요 ㅠㅠ 체리가 이중국적자일거라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긴하지만요 만약 그런 질문이 아니고 단순히 엄마냐 아빠냐를 물으신다면....전 엄마 입장이니 엄마가 아이를 케어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올리버쌤의 선택이 중요하니 어떤게 옳다 아니다라고 말할 순 없다고 봅니다
@@ThunderLunaDuskMom 제 경험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1살 반된 아이 데리고 혼자 한국에 갔다온적이 있습니다 비행기를 3번(왕복 6번)이나 타구요 ㅋㅋㅋ 힘들었죠 당연히 ㅋㅋ다들 각자의 상황과 선택이 다른지라 올리버쌤의 선택도 쌤의 입장에선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두돌도 안된 아이를 데리고 혼자 한국에 다녀와야 할 피치못할 상황이 있었기에 어떤 선택을 하든 그건 본인이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건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죠 제 경험은 저만의 것일뿐 그것을 모든이게 적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올리버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
저라도 급작스럽고 당황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터졌을 거에요ㅠㅠ 코로나 전이었다면 문제도 아니었을 문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생기다니ㅠㅠ 체리가족 중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ㅠㅠ이래서 미국에 오래 계신 분들이 시민권을 생각하시나 봅니다ㅜㅠ끝까지 한국인으로 살고 싶어 하시는 체리엄마의 마음도 어쩐지 뭉클한데,이번 일이 부디 체리 가족들에게 상처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ㅠㅠ
올리버쌤 영상 중에 처음으로 가슴 먹먹하고 짠합니다. 사람들은 무조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사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려 하면 좋겠습니다. 체리가 운 건 당연한 일이었어요. 태어나서 늘 함께이던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는데 다른 아기들 같으면 엄마랑 남아야지 미국에 못 갔을거에요. 너무 어처구니없는 속상한 일입니다. 아이를 길러본 입장으로 마님의 마음이 너무 공감됐어요. 지금은 해결되서 세 가족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더욱더 서로의 소중감을 느끼고 더 견고한 행복한 가정이 될겁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진짜 그따위로 살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본인들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인지 모르는 무지한 인간들!!!!!!!!!! 본인이 아이 라는 시절이 없이 성인된 사람 있으면 나와봐요. 본인들도 다 어렸을때 주변 배려와 도움으로 컸답니다. 본인힘으로 아이에서 성인된사람 나와봐요. 다들 아이에서 성인으로 자라는 거잖아요. 진짜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고 약자에 대해 배려해주는 것이 당연한 건데, 아직도 약자를 무시하고 깔보고 베풀줄 모르고 본인만 생각하는 무뇌들 있네요. Shame on you.
세상에나... 꿈처럼 행복하기만 했던 한국에서의 3주였는데 이렇게 황당하고 충격적인 상황으로 마무리 되었군요...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ㅠㅠ 일반인이라도 정말 억울하고 원통했을 텐데, 얼굴이 많이 알려진 분이라 공항이나 기내에서 사정 모르고 안 좋게 보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겠죠... 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마님이 한국에 계시기 때문에 사건이 다 해결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어렵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올리버쌤 정말 대단하고 존경해요. 그 동안 한국 영상 편집하고 올리시는 동안도 계속 마님 걱정에 답답하고 잠도 못 이루셨겠죠. 아마 로희 여사님과 브래드 할아버지께서 체리를 같이 돌보러 와주시긴 하겠지만, 엄마 없이 아빠 혼자 체리를 돌봐야 하는 상황 중에도 영상을 이렇게 꾸준히 올리시다니. 다른 사람들이었으면 절대 못했어요. 올리버쌤, 힘내세요! 마님이 하루 빨리 텍사스로 돌아오실 수 있길 소망해요. 😢😭
항공사 직원들의 말은 신뢰성이 없어요, 저도 두세번 탑승 거부하는 말을 듣고,끝까지 나름 대응해서 탑승하고 현지에 도착해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통과 된적이 있었습니다.탑승하고 있던 내내 불안하고,얼마나 짜증스러웠던지..승객의 입장은 하나도 생각않고,자기들만 생각하는 행동들이 너무 화나더라구요.정작 현지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입국했는데 말입니다.
진짜 저도 코시국에 일본돌아오면서(3차접종자 pcr없어진 후) 티켓팅하는데 일본접종서류 보여줬는데 한국발급 영문백신접종 또는 pcr증명서로 보여달래서 계속 싸웠어요 접종 자체를 일본거주라 일본에서 다 맞았고 비지트재팬도 mysos도 접종서류 올리고 확인 다 끝난상태인데 그 서류로 불가라고 일본입국거부당한다고ㅡㅡ(영주자인데?) 하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영주권 실물 카드 없으면 진짜 입국 어려울 수 있다는거 감안하고 나가셔야해요; 이민국에서 준 연장 서류 만료일자를 확인 하셨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 자문은 크게 의미가 없어요. 미국인이시라서 미국 비자/영주권 입국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모르시나본데 미국 입국 빡빡해요… 영주권 카드 있어도 입국심사에서 담당자가 삐딱하면 오피스에서 몇시간 붙잡혀있어야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대한항공 탓 할게 아닙니다. 델타나 유나이티드 탔어도 똑같을거에요.
저도 예전에 호주 정부에서 24개월 비자 주면서 해놓고 정작 비자 유효기간을 보름뒤에 끝나는 걸로 타이핑 실수를 했더라구요. 이민성 실수라고해서 금방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두달 걸리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날자 꼼꼼하게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아이고 ㅠㅠ 애기랑 헤어져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그런데 좀 이해가 안가는게..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국할때 영주권이든 서류던 자신의 영주권 기한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을 안하고 나갔다는건가..? 나도 영주권자이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국전에 왼만한 서류 꼼꼼히 확인하고 출국하는데.. 이민국에서 보내준 서류를 본인이 받았을때도 꼼꼼히 확인해야함.. 이름이나 생일을 잘못적어서 주는경우도 있기때문에.. 안타깝게 이민국의 서류가 완벽하지 않은일이 많은건 일차적인 이민국의 문제이지만. 영주권자로서 출국전에 자신의 서류를 확인하지 못한건 본인의 문제도 있음…
@@김유리-e9r2g 그러한 이유도 이해가 안가네요.. 내 스케줄때문에 연장레터 날짜가 임박한데도 나갔다…? 그럼 뭐 이러한 일이 일어날거라고 예상을 하고 나간거죠 뭐.. 영주권자는 시민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의 신분증 기한을 항상 체크해야하고 그에 맞춰서 스케줄을 잡아야해요. 답답하지만 어쩔수 없더라구요. 이게 꼭 미국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든 영주권자로 살때 내가 그 영주권을 포기할것이 아니라면 미리미리 숙지하고 준비해야하니까요. 어느나라던 이민국은 항상 까다롭고 답답하게 일처리가 되는것 같아요. 일처리를 속전속결로 할수 있는 직업군이 아니니까요.. 입국심사장에 있는 사람들은 더 까다로운걸요.. 대부분 시민권자인 배우자들은 자신들의 나라가 이렇게 답답하고 까다롭게 일처리가 되는지 몰라요. 저또한 한국 이민국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몰랐던것처럼요.
올리버 쌤은 매우 인격적이고, 품위가 있고 늘 밝은 모습에, 한국을 이해하는 고귀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중요한 매력이지요. 그래서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체리, 왕자가 커 가는 것을 보는 기쁨도 정말 크답니다.... ❤
@@beautyoftheking2001 아무리 영상으로 삶을 다 보여 준다 해도. 작은 속사정까지는 다 모르고, 그 상황 가운데서 저렇게 까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모두의 이해도 되지 않고. 또 과연 저것이 최선일까 싶을 수도 있지만 저 방법이 최선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체리가 엄마랑 있고 아빠랑 떨어졌으면 안 울었을까요? 어떤 것이 옳다 맞다 하기 보단 그 결정을 하기 까지 고민이 없지 않았을 것이고 저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와 앞으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이지 질타가 아니란 이야깁니다.
@@beautyoftheking2001 저 상황이 안돼보면 모르지... 중딩때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가 원자라고 배울 때는 그게 다인줄 알고 초딩 동생한테 가르치려 들겠지만, 고딩 형한테 자랑하면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전기, 전자가 원자보다 더 작은걸 알고 겸손해 집니다. 다른가정의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 알지 못하는 일에 심적응원을 해 주는건 서로에게 힘이 되지만, 비판과 비난을 하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저는 엄마의 처신이 좀 안타까운데요? 엄마는 어떤 상황이든 약해지면 안됩니다. 적어도 아이 앞에서는 말이죠. 엄마가 울고있는 이유를 체리가 이해할까요? 비행기도 같이 안탔는데? 그나마 아빠가 잘 케어를 하셔서 저정도로 지내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보통 아이는 엄마가 없으면 저렇게 잘 지내지 못하죠...
전적으로 남편 Sam 잘못입니다. 아내의 영주권 상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이런 일 미리대비해 이민국에 보여주기 위해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변호사의 편지''를 소지해야 하며 ,이는 모든 영주권 소지자들에게 공통된 표준 절차입니다!!! 🤐🤐 항공사 잘못도 아니고- 남겨진 눈물 흘리는 아내를 남편으로서 안아주지도 않은것 조금 잔인한 행동이네요. 텍사스는 자주 총기 난사로 아이들을 키우는데 아주 위험한 곳 입니다. 마님은 체리와 함께 한국의 안전한 환경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텍사스 총기 난사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사망---May 25, 2022 *Gunman kills 19 children, 2 teachers at Texas elementary school
미국인과 결혼해서 미국땅에서 3년이나 거주하며 미국 땅에서 미국인인 아기(체리)도 낳아 그 아이가 이미 돌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영주권도 발급하지 않는 미국 이민국의 느려터진 행정이 모든 사태의 근본 원인이다. 어느 나라나 외국인에 대한 영주권 발급에 보수적인 태도를 갖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엔 남편이 미국인인데다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고 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이미 미국인 국적을 얻은 지 1년이 넘었으며, 이들은 혼인생활이 영주권을 사기적 방법으로 획득하려는 것이 아님은 여러 증거로 뒷받침될 텐데도 3년이 경과하도록 영주권 발급이 되지 않은 건 미국 이민국의 업무처리가 매우 비효율적이란 사실 외에는 설명할 도리가 없다. 미국은 선진국 중의 선진국이며 컴퓨터와 IT가 발달한 나라가 아닌가?
미국이민국 자체가 서류 지원비로 운영되는 곳인데, 코로나/락다운으로 인해 서류 지원비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서 80프로인가 꽤 많은 직원을 일시해고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올리버쌤같이 특별한 문제없는 케이스여도 엄청나게 대기 시간이 길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원 타이밍이 매우 안좋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 글고 미국이민국이 언제나 슈퍼 갑인지라 결국 올리버쌤과 마님만 억울하고 힘들겠네요...
이 날 인천공항에서 올리버쌤 비슷한 분께서 저러시길래 정말 그냥 비슷한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말 올리버 쌤 이셨군요.. 정말 마님이 우는데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 무슨 일인지도 모르는데 저도 눈물이 날려 했었는데 생이별을 한 올리버쌤, 마님, 체리는 얼마나 슬펐을까요.. 얼른 마님이 다시 올리버쌤이랑 체리랑 만난 영상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정말 안타깝고, 안됐으나…. 한국에서 부터 출국 못한게 불행중 다행입니다. 미국 도착하여 미국 공항에서 200% 입국 거절 됐을것이며, 반나절 이상(또는 하루밤 보내고) “특별방” 에서 홀로 갇혀 시간 보내다, 불친절 (인종차별) 대명사, 미국 국경세관 직원들 눈총받으며 호송되어 비행기 태워져 한국행 비행기 나홀로 우울하게 타고 오셨을 과정보단….인천공항에서 한국 집으로 오셔서 집에서 리뉴 하면 됐으니 불행중 다행…. 빠른 시간내에, (가족재회) 잘 되시길 바랍니다.
미국 이민국에 핫라인이 있고 혹시나 연결이 한번에 되고, 혹시나 탑승 승인을 바로 해줄리가 ㅋㅋ 영주권 발급도 몇년째 못하는 그런 행정력을 가진 곳인데요.. 그래서 영주권 받기전까지는 안나간다고 ㅠㅠㅠㅠ...그게 미국 이민국의 현주소. 비자 문제는 미국 이민국에서 탑승이 거부된 승객에 대해서 항공사에서 할수 있는 일이 딱히 없어요.. 한국은 항공사에서 체크인이 안되면 바로 출입국청에 확인하고 처리하더라구요 .. 외국인 친구 눈이 똥그래지더라구요 ㅋ
두분다 미국 이민국 경험이 없어서 영주권 카드도 없이 해외 여행을 하셨네요. 카드가 안 왔으면 아직 영주권 받았다고 할수가 없어요. Pending 상태에요. 아마 이민국에서 받으신 편지는 일처리 다 끝날때까지 합법신분을 미국 안에서 유지시켜준다는 내용 이었을거에요. 그 편지 가지고 미국 안나가요. 나가면 이렇게 되거든요. 그전에 9.11 테러나고 이민국이 엄청나게 느려진 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제일 쉽게 받는다는 결혼 영주권이 3-4년 걸리고 했어요. 미국은 이런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본인 책임 입니다. 핫라인에 연락을 하고 싶으면 본인이 해야지 그건 항공사 일도 아니고요. 어떤 변호사도 답을 못 주고 책임도 안 집니다.
@@kim-sv9pu 미국 영주권 진행중에 타국에 나가는 사람 못봤어요. 미국 나가는건 문제 없는데, 들어올때 입국 거부된다고. 무조건 그린카드 받은후에 나가라고 합니다.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거든요. 그린카드 없는 상태에서 미국 나가는거 그만큼 리스크 굉장히 크고 신중해야 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주권기간이 얼마안 남았으면... 캐나다에서 출국은 해도 못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시민권과 달리 영주권은 살 수 있는 권리는 주지만 저국민은 아니기에 까다롭습니다. 요즘은 모든게 느려져서 영주권이나 여권이나 9개월 남겨두고 연장수속해서 valid한 신분증을 가지고 있으라고 권합니다.
@@robina6563 그건 너무 간 거 아닌가요? 아무리 그래도 애가 엄마를 얼마나 찾을텐데 콘텐츠를 위해서 체리까지 희생시킬 사람들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본인의 잣대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례한 일인지 잘 아셨으면 합니다. 윗분들처럼 일처리의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하셔도 충분할 듯 싶네요.
올리버, 많이 울었나부다... 이런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이 부부의 사랑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긴 인생길에 이런 에피소드는 나중에 밤잠없어져 새벽에 둘이 조곤조곤 추억 여행할 밑천이 되니 얼마나 좋아요. 중요한건 모두 건강하고 사랑이 가득하다는 거죠. ㅎㅎㅎ 힘내요. 다 잘 될겁니다.
세상에나 저렇게 많은분들이 오셔서 환영해 주셨네요 많은 사랑과 관심에 얼마나 감동이었을까요 보는 저까지 가슴 뿌듯해지고 감동이 밀려오네요 한국 떠나시기전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가셨네요 공항에서 이민국의 실수로 얼마나 당황하고 놀라셨을까요 마님 우시는데 넘 슬퍼서 울컥했어요 이민국의 실수와 항공사 대처까지 많이 화나고 아쉽네요 환불도 못받은 표를 재판매가 원래 가능한건가요 그 뒤로 마님은 어떻게 잘해결되셨을까요 ㅜㅜ
영주권을 못받으면 미국 밖으로 안나가는게 낫다고 들었어요. 카드발급 전까지 그래서 대부분 못나가요. 제 지인도 4년을 미국 밖으로 못갔어요. 항공기 탑승 거부는 잘 모르겠는데 어디서 듣기로는 미국공항 들어가도 거기서 거부당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더 일이 꼬일 수 있대요. 채리도 마님도 올리버샘도 빨리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영주권 카드 꼭 받길.
제 말이.. 다시 들어올 때 감옥가는 확률이 현저히 높죠. 너는 결혼했으면서 왜 국적 전환 안 했냐부터 분명히 따질텐데, 고분고분하지 않고 나름대로 한국이 좋다는 등 어이없는 주장했다간 그냥 웃으면서 시큐리티 가드 와서 양팔에 끼고 어디로 가두는지 모르는 곳으로 이송되고, 그 때부터 영원히 가족과 생이별... 미국에서 한 두번 본 게 아닌데, 다들 진짜 심각성을 모르네요. 답답한 지고..
@@fragrant4038 아니 뭐가 되었건 그들이 물어볼 때 최선의 답이 아닌 것은 말하면 안 되고 불리해집니다. 그런 건 딴지잡으려고 물어보는건데 순순히 진심으로 대답했다가 기록에 이상하게 남게 된답니다. 그 선택과정이 어쩌건 저쩌건 분명히 왜 시민권자랑 결혼하면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예상질문이고, 마님이 그렇게 답변할 것이 뻔하기에, 미이민국 심문에 걸릴 것 같다는 거죠.
1. 변호사는 법에 근거한 답변을 한다. 법이 구체적이지 않을땐 판례나 사례에 의존하므로 실제 처분/판결과 다를 수 있다. 2. 영주권 카드가 나오지 않았다면 미국 출국전에 미리 이민청에 해당사항으로 문의하고 일정을 조정했어야 한다. 3. 항공사는 각 상대국의 출입국 관청에서 전달한 규정과 가이드를 따라 승객의 입국자격을 검토한다. 이때 다른 견해는 배제되며, 해당 승객의 입국이 거절되거나 조건을 갖추지 못한 승객이 이탈한 경우 항공사에서 해당 사항의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4. 상기 사항으로 승객 탑승이 거절된 경우 티켓에 따라 미사용, 취소/환불, 환불불가 등으로 처리된다. 이때 여유좌석은 대기승객 등에게 판매/점유된다. 올리버쌤이 미국 출국전에 부인분의 비자와 일시 출국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일정을 잡았어야 하는게 아쉽다는 생각이고 이미 벌어진 일이니 모쪼록 부인분의 무사 귀환을 바랍니다. 참고로 한국인으로 살고 싶으신 점은 이해하나 앞으로도 이러한 불편이 클 것 같네요. 따님분이나 가족을 위해서도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댓글 논객이 너무 많네요 공항에서 급하게 결정내리고 당황했을 당사자들 상황만 놓고 보면 너무 아찔했겠어요 사사건건 어떻게 다 따지고 탔겠어요 미국 가서 해결해야겠다 결정했을 거고 우리는 너무 예민하게 볼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엄마가 갑자기 없는 장시간 비행을 아빠혼자 쩔쩔매고 갔을거 생각하니 그 후에 차근히 해결하려고 하셨겠죠 댓글 읽어보니 항공사에서도 이유가 있었던 거 같고 올리버 쌤도 피치 못할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그저 응원하고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ㅠ 마님 영주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୧( “̮ )୨✧
많은 분들이 미국 이민국과 대한항공에 대해 말씀하시니 저는 체리를 안고 마지막으로 마님을 안아보지도 않고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 올리버쌤의 마음을 감싸주고 싶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대학생때 어학연수를 갔고 온 가족이 공항에 나와서 배웅해줬어요. 그런데 갑자기 여장부 우리 엄마가 우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아빠랑 언니도 눈시울이 빨개지고.. 그리고 저까지도.. 제가 울면 그 공항에서 네 사람이 펑펑 울 것같아 짐을 안고 휙 들어가버렸지요. 나중에 듣기로는 "무정하고 싸가지없는게 휙 들어가버렸다"며 딸 키워봐야 소용없다고 하셨다고 ㅋㅋㅋㅋㅋ하여튼 마님이랑 올리버샘 하루빨리 상봉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지만..미국에 이민 가서 살고 계신 분들에게 이번 영상은 많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거.. 지나고 보니 일 처리에 아쉬운 점도 많으셨겠지만..아마 그 당시에 처음 겪어보는 일에 당황도 하시고 정신 없으셨을 거 같아요 여러 안 좋은 댓글도 있는 거 같지만..그래도 이런 영상으로 구독자 분들도 배우는 것이 많을 거 같아요 해결해 가는 과정도 영상으로 올려주신다니 그 또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힘내세요!!
맞아요. 그래서 한인커뮤니티에 이런 저런 상황들을 질문하고 경험들을 말해주고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사이트가 있답니다. 그리고 내 신분이 클리어 하지 않을 때는 절대 비행기를 타지 않아요. 저는 워크퍼밋으로 있을때 조차도 나가면 못들어 올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몇 년을 꼼짝마 하고 있었어요. 다~ 이런 경험들을 겪으면서 배워가는 것이죠. 그나저나 미국 이민국은 너무하네요.
진짜 유트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기가막힌 문자도 성실하게 답하셔야 하고, 고생들 많으셨어요 ㅠㅠ 아가도. 항송사 직원이 그러더라구여. 공항에서 아기가 울때 가장 힘든 사람은 부모라고 그 말이 맞는듯 해요. 저도 절대 Assume 하는 일은 않도록 배웠어요.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 ㅠㅠ
항공사는 최대한 몸을 사린거군요... 말씀하신것처럼 연락이라도 한번해서 핫라인 문의라도 한번 되었다면 올리버님과 마님, 체리가 서운한 감정이 크게 줄었을텐데... 다문화 가족의 현실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겪었던 일을 공유해주셔서 다른 비슷한 상황의 분들은 나름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또 얻게되네요. 고생하셨어요 🥲
항공사 데스크에 있는 직원을 누굴만나느냐에 따라 일처리가 달라져요. 융통성없고 게으른 직원 만나면 원칙대로만 하지 전혀 노력을 안해주더라구요 저도(미국행은 아님)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부산대한항공직원이그랬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다시 인천공항으로 가서 수속을 했더니 거기서는 아무일 없이 처리 하더라고요. 부산직원덕분에 비행기를 놓칠뻔 했어요. 저렇게 비자문제를 공항에서 맞닥드리면 이성적으로 생각을 못해요. 얼마나 당황했을까..
영상보면서 같이 울었어요.항공사측의 무신경하고 적극적이지 못한 일처리로인해 한가족의 생활 밸런스가 무너진거나 마찬가지잖아요.그런일이 처음일리가 없을텐데 매번 그럴때마다 한가족을 이산가족처럼 분리시켰을지 의문입니다.우는체리를 혼자 감당했을 올리버쌤이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들었을까요?장시간 비행만으로도 힘든데 엄마없이 애기를 혼자 돌보며 비행을 하다니 상상이 안가고 안쓰럽습니다.마님속은 또 어떨지..참... 뭐라고 위로의말을 해야할지 ...너무 화가 납니디.
같은 영주권소지자로 어딜가든 일순위로 체크하고 확실한 서류 없이 안움직이는게 당연한건데(발권자체를 안해줌) 처음부터끝까지 공감을 해줄수가 없네요. (팬데믹이후 이민국 서류들 대부분 딜레이에 문제많은건 미국 거주시면 알텐데요) 본인들이 무슨 국가 상급공무원도 아니고 핫라인으로 연결함 해결된다? 유명 유투버면 뭔가 프리패스될거라고생각하셨던건지... 변호사들이랑 이야기했는데 문제없다고했다고요? 제대로 된 변호사들 맞아요? 그럴리가 없을텐데요. 불확실한 상황에선 무조건 보수적으로 판단해서 답해주는데 ..변명들이 하나같이 이런거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나 먹힐만한 구차한 이야기만 하시네요. 그리고 이민국에서 저걸 설명해줄려고 연락을 해줬다고요???(상원의원을통해서 접수해도 직접 연락 안해줘요,) 올리버샘...여기 생각보다 저런 절차나 상황에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상한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 별로 도움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쌤입니다. 오늘 영상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커뮤니티에 영상의 일부 내용이 캡쳐되고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퍼지게 된 관계로 추가 글을 덧붙입니다.
1) 탑승 거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민국의 처리가 늦어졌더라도 1차적으로 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승객을 태우는 경우, 항공사에는 승객을 탑승 거절할 권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항공사 직원님은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신 것으로 느꼈고, 개인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일찍 핫라인에 대해 알았더라면 요청해볼 걸,
그리고 탑승 전 날 온라인 체크인을 할 때부터 마님의 좌석에 오류가 떴었는데,
그때 직접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마님 티켓으로 예약된 탑승 반려견(유기견)때문에 그런 것이니
직접 공항에서 체크인하면 문제 없다고만 안내를 받았었거든요.
혹시 그때부터 문제를 인지할 수 있었다면 다르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2) 자리 예약
비행기에서 체리가 많이 울면서 민폐를 끼치게 되었다는 마음에 죄송함이 들었고
비용을 아끼려 좌석을 덜 구매했다는 오해를 받는 것이 속상해서 이 부분을 영상에 붙이게 되었는데요,
체리는 영아 비용(10%)을 내고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만, 성인과 같은 요금을 내고 좌석을 구매했습니다.
마님 좌석에 대한 부분은,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을 당시
서류를 확인하지 못한 유책 당사자가 저희라고 당연히 인지했기 때문에
마님에 대한 좌석에 대한 환불이나 취소는 먼저 요청드리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환불을 못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카운터에도 마님 좌석에 대한 안내를 전혀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승객이 마님 자리에 앉았을 때 많이 놀라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댓글을 보고 나서, 예약한 자리에 승객이 못 타게 되는 경우
다른 승객을 태워 가는 것이 항공사에게는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항공사를 이용할 때는 저도 이 부분을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이민국에서는 사건이 일어난지 한달이 지나서야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력난 문제로 모든 과정이 매우 느린가봐요.
그래서 그런지 꽤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음 영상부터는 해결하는 과정을 하나씩 밟아가며,
저희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댓글을 보셨겠지만 그 항공사는 엄청난 욕을 먹고 있네요! 200만 유튜버의 힘을 이렇게 봅니다!
올리버쌤 근데 좌석오류뜬건 마님 영주권문제랑은 관계없어보이는데요 비행기예약할때 영주권번호조차 입력안하잖아요... 항상 네티즌들이 상대를 비난할만한 거리를 남기시는것같아요
하루빨리 일이 해결되어 세명이 꼭 함께하길 바랍니다😭
올리버쌤도 마님도 모두 놀라시고 방황하셨을 것 같아요
참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이렇게 안 좋게 결말이 나오니까 구독자로써 마음이 안 좋네요... 얼른 마님을 만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기들 비행기 탈 때 귀가 먹먹해져 아파서 우는 거에요. 사탕을 주면 오랫동안 삼키게 되서 고통을 덜 할 수 있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당황스러운 일을 겪으셔서 분명 지나고나서 아쉽게 생각하시는 부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어떤 심정이신지 이해해요. 마음 잘 다독이고 차근차근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돈 아끼려고 좌석을 안샀다는둥 그런 비아냥은 무시하세요. 심성 이상한 사람들은 무슨 상황이어도 이상하게 받아들입니다. 체리랑 다같이 맘고생 하셨을텐데 힘내세요!
올리버쌤 채널을 최근 정주행하면서 느끼는 건데, 사람들은 영상을 통해 타인의 삶을 공유 받는다는 이유로 함부로 조언하거나 참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실텐데..
그럼에도 차분히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해주는 올리버쌤에 존경심이 듭니다.
5시간 우는 모습에 댓글처럼 난색을 표한 경우도 있지만, 분명 아이가 우느라 체력이 떨어지고 열이 오르진 않았을지 같이 걱정해주는 탑승자분들도 많았을 거에요.
올리버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맞아요, 완전히요. 그리고 유기견 이동봉사활동 너무 놀라울 정도로 존경스러워요,, 동물을 좋아해서 키우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렇게 쉽지않은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죠,,, 선의로 선행을 하는, 직접 행동하는 분, 정말 진정으로 선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그러게요... 그냥 방구석에 앉아서 배나 벅벅 긁으면서 아무말이나 싸지르는 사람들 진짜... 거의 매 영상마다 해명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거 같아 올리버쌤이 얼마나 마음고생 하실련지....
아그러니까요 !! 엄마아빠 알아서 하겠지...참견참견 .. 올리버샘 마님 정말 응원해요 저도!!
속상하네요 ㅜㅜ 체리랑 떨어져야 했던 마님과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가야하는 올리버쌤과 엄마없이 비행기에서 힘들었을 아기체리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쌩하고 헤어졌다고 그걸 또 댓글쓰는 사람 하..... 그러지마세요... 너무 추해보여요. 그 자리 앞에서 왜 그러냐고 말못잖아요. 모르는 사람한테 선넘눈 행동이니까 근데 사람앞에서도 못하는 행동을 뒤에서 댓글화시켜서 공론화시키는거에요 왜 그러지마세요정말
그리고 아빠의 그런 행동 너무 멋진행동이에요. 부모가 되면 어른이된다는 의미가 그런 의미죠. 마님이나 체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해서 감정마저 식히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엄마인 저도 이영상보면서 (마님툰으로 이미 아는 내용이었는데) 헤어질때 울음소리에 저마저 흐느꼈네요.. 맘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 봐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항공사의 대처능력과 그리고 좌석 환불도 받지 못했는데 다른사람에게 판매를 하는것조차.. 몰상식한 행동들이네요. 올리버님이 이상적으로 대처 잘하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12:17 부터 올리버쌤도 눈에 눈물 가득참 단면만 보고 댓글남기지 말아요 우리
어떤일인지 모르는데 남기는 글이 상처가 될수도 있잖아요 댓글들이 생각보다 날카롭네요
힘내세요.
사인회는 멀어서 못 갔지만 오늘 내용보고 ...
체리네 가족에 위로가 있기를 🙏
비행기에서 체리가 오랫동안 울었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체리도 많이 힘들었을테고
올리버님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또 주위 분들에게 미안해지니,
그 시간이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ㅜㅜ
항공사직원 지인이라하며 거짓댓글 올린사람 정말 못된 인간이네요 그렇잖아도 힘든 상황에 무슨 생각으로 없는 내용을 써서 논란을 일으키는건지 CBP 문제가 아니고 항공사 실수가 명백한 사항입니다. 그나저나 마음고생 심했을 올리버쌤 가족분들 화이팅 하세요
그 댓글에 같이 있던 동료라고 했나 막 올리버쌤 대단히 실망입니다!. 이런식
직원 항공사라면 유튜브에 사적인 댓들을 쓰는게 항공사측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거 아니냐 개인적인 견해를 남길거면 조심스럽게 디엠을 남길거라고 하고 대댓을 달았더니 그러고 댓글이 사라짐
저 사람이 항공사 소송 먹어야함
그걸 믿는 사람들도 좀...
그 직원 동료 반박글 좀 올려줬으면 좋겠네ㅋㅋ
세상에 좋은사람도 많지만 성격이 삐뚤어진 사람도 많음을 이 영상을 보고 알겠네요
진짜 사실이 아닌걸 유포하며 유투버 흠집내기 하는 사람... 그시간에 자기 자존감 증진에 힘쓰길.
어우 너무 놀랐네요
체리는 울고 아빠는 주위에 미안하고 어쩔줄 몰라 진땀 뺏겠네요
집으로 돌아와서 아빠랑 잘 노는 모습보니 안심이구나
아이가 동요할까봐 올리버쌤은 애써 담담히 비행기 탑승하셨네요 정말 대단해요.. 마님이 우는거 보니까 저도 귀여운 딸램을 가진 엄마라서 그런지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혼자 아이케어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
귀엽고 사랑스러운 체리네 가족 ㅠㅜ조속히 문제가 해결되어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늘 응원하고있어요 !
체리 기특하네요.
마님이 없어도 잘지내니
다행입니다.
왕자와 공주도 체리를
잘 보살펴 줄거라 믿습니다.
마님이 슬퍼할 때
제마음도 아팟어요.😥
올리버쌤!힘내세요.💗
저도 영상보고 괜히 눈물이 났네요 ㅠ 현실을 받아들이기 많이 힘들었을텐데 냉정한 현실속에서도 올리버쌤, 마님, 체리 또한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
@@whynot1652 항공사 잘못만으로 볼 수가 없는거 같은데..ㅋㅋ 지능 안티 아님 객관적으로 판단할 능력없으면 어이없는 댓글 달지 마시길 ㅋㅋ
가장 힘들었던건 올리버님이네요…
그 와중에서도 체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서 맘대로 울지도 못하시고…
정말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존경스러운 부분이었어요.
저도 국제결혼을 하고 성을 바꾸지 않았는데, 혹시라도 이런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꼭 잘 견뎌주세요!!! 마님도, 체리도 파이팅..!!
이 영상에 항공사를 비난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 어디에도 없는데?
어떻게 봐도 이런 일이 있었으니 주의하라고 경험을 공유하는 걸로 보이는데
올리버쌤이 항공사 직원 잘못이 아니라 스스로의 실수라고 못박는 것에서 존경심마저 들었음.
물론 나야 완전히 제3자이고, 내가 겪어보지 않은 부분에 대한 비난은 생각이 없지만..
단지, 항공사도 어쨌든 고가의 서비스업인데, 의무가 아니더라도 확인 한번 정도는 해볼 수 있지 않았나 아쉬움이 남음.
너무너무 맞는말씀👍👍
제일 현명한 답글이네요 굿굿
마님이 탈 좌석 환불도 받지 않앗는데 그 좌석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항공사가 충격적이내요
@@단디-x1z
사실 저도 공감은 합니다.
통념상 환불 해주는게 맞지않나 생각될 수 있고,
저도 개인의 책임이 100% 없다고 할순없으니
일부환불로 처리해주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당사자는 여러모로 엄청 속상할것 같거든요..
단, 사측의 입장도 이해가 필요합니다.
거래후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훼손될수 있는 재화의 특성때문에 환불규정을 사전에 공시하고 있는것이고,
미동의시 사측도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용객 역시 암묵적인 합의하에 거래를 하는거고요.
제생각엔 올리버쌤이 이걸 이해하셨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던거예요.
출국당일에 티케팅한 본인 부주의로 탑승이 불가할 시에는 환불불가라는 내용을 사전 공시하는 이유는, 잉여좌석이 재판매되지 못했을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기업도 돈벌어야죠.
하지만 좌석이 판매되는걸로 손해는 어느정도 상쇄됐고,
이후에 별도의 안내없이 일부라도 환불을 안내하지 않았다는건 기업의 양심 문제라고 봅니다.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올바른게 아니듯이요.
저도 공감합니다 소상공인도 하는 류의 서비스를 거대항공측에서 안한건데 뭔 배짱인지 ...여론몰이 하는거 마냥 이상한 댓글들이 몇개 있네요 ㅜ ㅜ자기들 서비스정신 관련지식 부족한고 들켜서 난리치는것도 아니고 왤케 난린지 ㅜ
서류준비못한건 올리버쌤 아니냐 하시는분들 오늘(12/5)영상 보세요 CBP에 확인해서 문제 없다고하는거보면 항공사가 착각한거 맞는거 같아요
그 대한항공사 직원 누구에요?
자기 항공사 직원이라며 허위 댓글 남긴 사람 어디 갔음?ㅋㅋㅋ 진심 고소 각이다
바로 튀었노 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 전후 사정도 모르고 오해부터 하고보는 사람들의 댓글에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누구보다 바른 생각과 예의가 있는 올리버쌤을 응원합니다.
말도 안돼요!!! 이게 무슨 일입니까? 아기 체리 엄마도 없이 비행기에서 얼마나 서러웠을지, 마님도 원치않게 체리랑 떨어져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너무 원망스럽네요
이민국도, 공항직원도 일처리를 잘 했다면 이런일은 안생겼을텐데요..
마님은 갑작스런 상황에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ㅠㅠ
마님이 우는소리에 울컥했어요😭
올리버쌤도 내색은 안하셨겠지만
얼마나 속상하셨을지...ㅠㅠ
마님이 체리, 올리버쌤 품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지안 너는 여기다 이런거 올리고 싶니?
@◀지안 상황파악 못 하세요? 이런 데에 이딴 댓글 달고 싶어요?
이민국 일처리가 늦은건 맞지만 저라면 그린카드 받을때까지 기다렸을거 같네요. 그리고 항공사 책임은 없어보입니다.
아니 아기좌석 다 구매했는데 뭔 개소리를 하는 악플러들 진짜 어이없네. 친절한척 착한 척 하면서 막상 진짜 어려울 때 본색드러내고 악플다는 한국인들 진짜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럽고 정 떨어진다.
올리버님 미국과 다르게 한국은 사실적시여도 명예훼손으로 걸수 있어요. 그러니 1차적으로 잘못이고 말고 다음부터는 말 험악하게 하는 악플러들 다 고소해서 금융치료 받게 하셔요!!
진짜 공감못하는 한국인..짜증나려하네..
명예훼손법이 좋은건 아님.. 돈많은 사람들이 자기 이미지 세탁으로 쓰는거 많이봐서 좋게는 안보임
올리버 쌤이 겪은 경험이고 앞으로 이런 상황에 실수하지 않으시면 되고 이것을 본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겪지 않게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겠죠..!
올리버 화이팅 하세요 !!
어찌 이런 일이...ㅠㅠ
마님 없는 비행기에서 우는 체리 달래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몸도 마음도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요.
환불도 안한 티켓까지 다른사람에게 팔다니 정말이지.. 일처리가 좀 그렇네요.
마님 서럽게 울고.. 당황한 올리버의 뒷모습도 영상에서나 남이 보기엔 너무 차갑게 보이고 체리도 울고
올리버 많이 고생하셨네요. 온가족이 아이구.. 세상에.. ;ㅅ;
그 상황에 둘이 다 울어버리면 진짜 체리한테 엄청난 불안감을 줬을거에요.
올리버쌤이 힘든상황에서 제대로 된 결정 하신거인듯요.
차가운게 아니라 적어도 한명은 저런 상황에서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대응을 할 수 있으니까요.. 보통 남자분들이 저런 상황에서 냉정함과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올리버도 울까봐 한 행동인데, 남들이 보기엔 영상이나 영상 댓글처럼 차갑게 보였겠다. 라는 뜻으로 적은거에요... 실제 올리버 행동이 차가운게 아니라요.
아무튼 온가족이 눈물바다.. 너무 속상해여..
그래도 상황을 말하면서 하는 보며
눈시울이 촉촉 해지시던데요 올리버님도
아마 카메라 안보이는데서 체리 밀고가며 눈물존 흘렸을듯 싶네요...
마님 인스타에서 한국 방문 때 절망 괴로움 슬픔을 느끼셨다고 하길래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궁금했지만 그래도 잘 해결되셨을테지 기다리면 말씀해주실테지 하며 하트만 눌렀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요..... 올리버쌤 밝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마음이 짐작도 안 가네요 삼촌분 뺑소니 사고 있으셨다는 커뮤니티 글도 봤는데 갑자기 너무 많은 일이 찾아온 것 같아서 위로도 조심스러울 정도예요ㅠ 부디 모두 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마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어서 체리랑 올리버쌤 만나실 수 있기를.. 아 속상하네요ㅠㅠ 그래도 항상 응원합니다
미국 이민국이 느려터진거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고, 한 사람만 당하는거 아니고 모든 사람이 그러고 있는데 이제와서 불만표출해봤자 바보되는거예요.
간단하게 인터넷에 영주권 카드 받기 전에 나갈수 있는지 확인을 했으면 이런 문제가 안 생겼겠죠?
영주권은 시민권이 아닙니다. 영주권자도 입국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그리고 카드가 안왔다면 pending상태인것이므로 계속 renewal letter로 extension을 해준다고 해서 카드가 100% 나오는것두 아니구요.
계속 letter로 extension해주다가도 영주권 카드 발급 deny되는 경우도 있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미국 30년 살면서 결혼 영주권받고 카드도 없이 한국 나갔단 사람은 솔직히 처음 봤어요. 보통 만료된걸 모르고 나갔다거나 이런 경우는 봤어도...
항공사에 본인의 실수를 전가하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한건데 왜 그걸로 항공사+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핫라인 있다고 해도 그건 본인이 하는거예요. 항공사가 무슨 권리로 본인 인증까지 해줘야 합니까? 그리고 본인들에겐 멘붕이겠지만, 30분도 많이 준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유기견 때문에 오류 떴다고 안내 밖에 해줄수가 없죠. 항공사에서 무슨 재주로 와이프가 영주권 카드도 없이 다시 입국하려고 한다고 생각했겠어요?
그리고 심지어 출국 당일날 티켓을 바꾸려고 해도 100% 환불안되는거 알지 않으세요?? 지금 이 경우는 no show와 비슷한 상황이잖아요.
본인이 선택해서 안타겠다 했으니까요. 근데 그 자리를 비워갈 이유는 뭐죠?? 본인이 캔슬했으니 빈 자리는 당연히 다른 사람이 앉는거죠. 모든 항공사가 그렇듯이요.
저도 같은 비행기에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당신이라는걸 몰랐을 뿐. 교포 커뮤니티에 난리가 나서 뭔가 해서 보고 누군지 알았죠.
저 포함 다른 승객들은 무슨 죄 입니까? 탑승해있는 것 만으로도 피곤한데 거기에 내도록 우는 체리 때문에 정말 혼이 나갈뻔 했네요
뭘 준비해오던가 했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아이가 그렇게 울지 몰랐겠다고 하겠죠. 근데 엄마가 없어서 울꺼를 진짜 생각 못했을까 싶네요.
같은 상황을 남편에게 물어보니 자긴 그럼 안탔을꺼라고 하네요. 대부분 안타고 같이 오지 않나? 라고 하네요. 아이 혼자 태우고 올 자신없다면서요.
본인들의 선택으로 수십명의 탑승객들이 피해를 봤고, 항공사까지 애매하게 오해를 듣는 이 상황. 처음 보는거 같지도 않네요.
그냥 안일하고 무지하고 아무 생각을 안했던거임.
저도 캐나다 미국 20년차에 텍사스 사는데 이생각먼저 했어요. ㅠㅠ 영주권 카드 없이 파워당당하게 외국나갔다가 탑승 수속해서 놀란거 1 ㅠㅠ. 항공사는 규정대로 안하면 수천만원대 벌금뿐 아니라 이런게 누적되면 그 항로를 잃을 수도 있어요. 애기가 정말 자지러지게 울던데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고 해도 좁고 폐쇄된 공간에서 앞옆뒤로 10열은 머리에 총을 쏘고 싶은 괴로움입니다. 10분도 괴로운데 5시간 내리라뇨 ㅠㅠㅠㅠ 물론 애기는 울수도 있습니다만.. 진짜 피할수도없고 보통 자면서 13시간을 버티는데 자지도 못하고 돌아버리죠.. 대항항공 직항이 많이 비싸도 다들 편하게 오려고 타는건데 아기는운다 어쩔수없다.. 그래도 다른이들이 힘든건 힘든거에요. 울다가 지처자거나 달래지거나 타블렛을 보거나 보통 맥스 제가 30분까진 봤는데 5시간은 정말 어나더 레벨이긴 하네요...
마님이 헤어질때 우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전화한번으로 해결 될 수 있었던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게 정말...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셨을지 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올리버쌤 채널은 유독 댓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댓글로 사람 잡는다는 말이 딱이네요
올리버쌤이랑 마님 두분 다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어요
공감이예요 ㅠㅠ
그니까요ㅠㅠ 유독 더 심한거같아요 ㅜㅜ 힘든 상황일텐데 응원해주면 좋을거같은데요ㅜㅜ 애기 우는거 보고 마음이 찢어지네요ㅜㅜ
@@soyeonbella 올리버 오지랖도 조금 작용했다고 할수도 있어요. 안만들어도 될 영상을 만드는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마님의 발음문제로 영상을 만들었던적이 있는데 물론 영어발음을 잘못하면 원어민에게는 이상하게 들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생각하면 올리버 한국어 발음이 우리에게 이상하게 들릴때도 있잖아요. 그걸또 로희여사와 같이 문제삼으니 구독자들이 볼때는 그게 좀 기분나쁘게 보일수도 있는겁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서로 보완해주고 하면 될것을 굳이 영상을 만들어서 논란거리를 만드냐 이겁니다. 물론 올리버채널이 영어교육채널로 시작했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서 교육차원에서 만들고 싶었을 수도 있지만 다른 문제점을 생각못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tipsysober7974 참.. 안보면 되지... 저도 그영상 보고 미국 가면 이렇다 하더라 미국 가서는 그리 발음 하면 안되겠구나 하며 그영상을 봤어요..뭐가 문제임? 여기 저기 댓글 다시면서 비꼬지 마세요..
@@박건방진오리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안티가 더 많아지는 겁니다. 올리버한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 당신같은 사람이에요. 당신이야말로 이 채널에서 댓글달지말고 그냥 조용히 보기만 해야될 사람으로 보입니다.
마님우실때 저도 울었네요ㅠ 체리가 다섯시간을 내리 울었다니 올리버쌤도 많이 힘드셨겠어요ㅠ 하루빨리 엄마랑 체리랑 만나기를 바랍니다🙏🏻💕
전 할머니가 아쉬워할때부터 울기시작해서 마님우실때 오열🥺🥺🥺🥺
1.이민국과의 핫라인 통화없이 탑승거부한 내용
2.항공권 취소, 환불전 재판매에 대한 추후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2번 사항 정말 잘못된 것 아닌가요? 어차피 환불 못 받을 거면 내 돈 주고 사서 편하게 가겠다는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판다고요?!
맞습니다. 올리버쌤 및 마님 꼭 제대로 항공사에 항의 및 책임 물으시고, 저도 결과 기다릴게요 ㅠㅠ
저희 가족 중 한 명이 똑같은 상황입니다만, 영주권카드가 안 나와서 미국 떠나기 전 이민국에 3번 문의해 미국 들어올 수 있단 ‘확답’을 받고 해외로 갔었는데, 미국 들어가려고 한 날 공항 쳌인카운터에서 올리버쌤처럼 거절 당했고, cbp 관계자가 있는 근처 다른 도시를 추천해줬어요 그래서 그 곳을 가면 미국으로 갈 수 있단 ‘확답’을 받고 그 공항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 도시에서도 거절 당했어요
변호사들 입장에선 모르고 이야기하신 거예요
저 분들이 아무리 확신하고, 된다고 말해도
실질적으론 되지 않았을 겁니다
이민국과 관세청의 통합이 안 되어있어요
그래서 항공사측에서의 최선은 미국 관세청(cbp)에 연락을 취하는 정도밖에 할 수 없죠
연락 하더라도 관세청은 서류 보는게 전부라 당연히 비자 거절할 수 밖에 없죠
*** 미국 입국심사대에서만 관세청에서 이민국 시스템을 조회할 수 있다고 해요 ***
미국을 입국해야 통합시스템이 되는거죠
제 가족도 처음엔 화가나서
그 항공사를 소송하려고 했는데
항공사측의 잘못이 아닌 걸 알게 됐습니다
너무나 속상한 일이죠 ㅠㅠ
갑작스런 이별에.. 마음 고생 많으셨겠지만
잘 추스리고 마님이 얼른 미국대사관 인터뷰 날짜 잡아서 미국으로 잘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항공사 직원은 잘못이 없어요. Policy 대로 한거 뿐이에요. 혹시라도 타고 왔다면, 미국에서 다시 쫒겨나갈수도 있고, 아님. 다른방으로 가서
거기 갇혀 있을수도 있어요, 그게 더 끔찍한 일이죠. 그런일 한번 생기면, 매번 미국 입국시 마다 걸려요.
그랬었군요.
사람들이 좀 이성적이면 좋으련만 너무 편협스럽~.유명하지않아도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 있는데 말이죠
다른 내용이긴한데 언제부터 체리 이름 케키 됐나요
아~~그런거군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암튼 미국이 코로나때문인지 행정처리가 늦다보니 이런일들이 많이 생기는것같네요
밑에 다른 분은 대한항공에서 영어를 못하고 해석을 못해서 옆에 에어캐나다 직원분께 직접 상황을 말하니 에어캐나다 직원이 핫라인 연결해서 결국 에어캐나다로 바꿔서 갈 수 있었다는 후기를 올리셨는데 ,, 캐바캐인건가요?
저도 저번주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왔는데 샌프란시스코 공항 경유 이민국에서 남편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잡혀서 잘못하면 비행기 놓칠뻔 했어요 대학원 졸업한지가 언젠데 이민국에서 학생비자를 그대로 둔거예요 당연히 영주권 받아 카드까지 있는데 말이죠 ㅡㅡ 울 신랑 철두철미한 사람이라 10년동안 공부한 서류 이민관련 서류 다~ 들고 다닙니다 우린 만능가방이라고 부르는데 그거 없었음 어쩔뻔 했는지 아찔합니다 더욱이 비행기 놓쳐도 우린 몰라~ 였어요 지들이 안해놓은 일때문에 발생한 문제인데도요 ㅡㅡ 암튼 보딩 2분전에 겨우 타고 집으로 왔어요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말씀드리는데요 영주권을 신청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은 프로세싱 중에는 가능하면 미국 밖을 나가시면 안돼요 물론 비자관련해서 부득이 하게 한국으로 돌아가서 기다렸다 받아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올리버쌤처럼 문제가 생길 확률이 아주 크답니다 ㅠㅠ 내손에 카드가 쥐어지기 전까지는 말이죠 체리와 마님을 보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위에 어느분이 그럼 체리를 마님과 함께 남겨두고 올리버만 미국으로 갈수도 있지 않았냐고 하셨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체리를 마님과 함께 남겨뒀더라면 체리가 정서적으로 충격을 덜받았을텐데 아쉽네요. 체리를 한국에 남겨두는게 불가능한가요?
@@tipsysober7974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시는거라면 전문가가 아니라서 답변드리기 힘드네요 ㅠㅠ 체리가 이중국적자일거라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긴하지만요 만약 그런 질문이 아니고 단순히 엄마냐 아빠냐를 물으신다면....전 엄마 입장이니 엄마가 아이를 케어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올리버쌤의 선택이 중요하니 어떤게 옳다 아니다라고 말할 순 없다고 봅니다
@@tipsysober7974 그리고 댓글 읽다보니 마님 무사히 텍사스로 가신 것 같아요
@@bear8639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마님소식도 감사해요.
@@ThunderLunaDuskMom 제 경험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1살 반된 아이 데리고 혼자 한국에 갔다온적이 있습니다 비행기를 3번(왕복 6번)이나 타구요 ㅋㅋㅋ 힘들었죠 당연히 ㅋㅋ다들 각자의 상황과 선택이 다른지라 올리버쌤의 선택도 쌤의 입장에선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두돌도 안된 아이를 데리고 혼자 한국에 다녀와야 할 피치못할 상황이 있었기에 어떤 선택을 하든 그건 본인이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건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죠 제 경험은 저만의 것일뿐 그것을 모든이게 적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올리버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
저라도 급작스럽고 당황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터졌을 거에요ㅠㅠ 코로나 전이었다면 문제도 아니었을 문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생기다니ㅠㅠ 체리가족 중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ㅠㅠ이래서 미국에 오래 계신 분들이 시민권을 생각하시나 봅니다ㅜㅠ끝까지 한국인으로 살고 싶어 하시는 체리엄마의 마음도 어쩐지 뭉클한데,이번 일이 부디 체리 가족들에게 상처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ㅠㅠ
마음과 정신이 매우 힘든 상황이었을텐데, 비난하는 댓글까지... 영상 보는 내내 저도 마음이 먹먹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부디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해결되어 온가족이 웃으며 만나는 영상을 하루 속히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올리버쌤 영상 중에 처음으로 가슴 먹먹하고 짠합니다. 사람들은 무조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사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려 하면 좋겠습니다.
체리가 운 건 당연한 일이었어요. 태어나서 늘 함께이던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는데 다른 아기들 같으면 엄마랑 남아야지 미국에 못 갔을거에요.
너무 어처구니없는 속상한 일입니다.
아이를 길러본 입장으로 마님의 마음이 너무 공감됐어요.
지금은 해결되서 세 가족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더욱더 서로의 소중감을 느끼고 더 견고한 행복한 가정이 될겁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아 진짜.. 탑승 거부된 티켓 바로 판매한 항공사.. 우는아기 옆자리 안샀다고 댓글단 한국인.. 참 상황도 욕나오지만 저사람들 뭐야 대한한공 직원 그리고 우연히 같이 탓다는 한국인.. 그따위로 살지마라
진짜 그따위로 살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본인들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인지 모르는 무지한 인간들!!!!!!!!!! 본인이 아이 라는 시절이 없이 성인된 사람 있으면 나와봐요. 본인들도 다 어렸을때 주변 배려와 도움으로 컸답니다. 본인힘으로 아이에서 성인된사람 나와봐요. 다들 아이에서 성인으로 자라는 거잖아요. 진짜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고 약자에 대해 배려해주는 것이 당연한 건데, 아직도 약자를 무시하고 깔보고 베풀줄 모르고 본인만 생각하는 무뇌들 있네요. Shame on you.
5시간 내리울었으면 아무상황모르는 사람으로써 W짜증날수있는거아닌가요?
그자리에서 면전에대고 이야기한것도아니고..
대한항공 새기들이 남은자리로 장사한건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상황인데 언짢을 수 있는거아닌가요? 왜 같이탄 한국인이 욕쳐먹어야하는지?
아무생각없이 이런댓글 다는 님같은사람들도 이기적이에요 아세요?ㅋㅋㅋ
아무 상황도 모르면 상황 알기 전까지 닥치지는 못해도 최소한 비꼬지는 말아야지
상황도 모르고 입 함부로 놀리다가 욕 처먹는 건 당연히 감수해야 될 부분 아닌가?
행복한 한국나들이가 이렇게 되어버리다니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너무 속상하구요 마님이 얼마나 체리가 보고싶을까요 ㅠㅅㅠ 어서 사랑스러운 이 가족이 함께 모이기를 바라고 또 기도합니다 🙏
세상에나... 꿈처럼 행복하기만 했던 한국에서의 3주였는데 이렇게 황당하고 충격적인 상황으로 마무리 되었군요...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ㅠㅠ 일반인이라도 정말 억울하고 원통했을 텐데, 얼굴이 많이 알려진 분이라 공항이나 기내에서 사정 모르고 안 좋게 보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겠죠... 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마님이 한국에 계시기 때문에 사건이 다 해결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어렵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올리버쌤 정말 대단하고 존경해요. 그 동안 한국 영상 편집하고 올리시는 동안도 계속 마님 걱정에 답답하고 잠도 못 이루셨겠죠. 아마 로희 여사님과 브래드 할아버지께서 체리를 같이 돌보러 와주시긴 하겠지만, 엄마 없이 아빠 혼자 체리를 돌봐야 하는 상황 중에도 영상을 이렇게 꾸준히 올리시다니. 다른 사람들이었으면 절대 못했어요. 올리버쌤, 힘내세요! 마님이 하루 빨리 텍사스로 돌아오실 수 있길 소망해요. 😢😭
이런 속상한 상황에서도 여러 불편한 댓글과상황에 대해 친절하게 상황설명해주시고 답변해 주시는 올리버쌤이 안타까워요,,, 이런 상황에서 더더욱 상처가 클것만 같아요 ,,
ㅠㅠ 힘내세요 ,,
항공사 직원들의 말은 신뢰성이 없어요, 저도 두세번 탑승 거부하는 말을 듣고,끝까지 나름 대응해서 탑승하고 현지에 도착해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통과 된적이 있었습니다.탑승하고 있던 내내 불안하고,얼마나 짜증스러웠던지..승객의 입장은 하나도 생각않고,자기들만 생각하는 행동들이 너무 화나더라구요.정작 현지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입국했는데 말입니다.
진짜 저도 코시국에 일본돌아오면서(3차접종자 pcr없어진 후) 티켓팅하는데 일본접종서류 보여줬는데 한국발급 영문백신접종 또는 pcr증명서로 보여달래서 계속 싸웠어요 접종 자체를 일본거주라 일본에서 다 맞았고 비지트재팬도 mysos도 접종서류 올리고 확인 다 끝난상태인데 그 서류로 불가라고 일본입국거부당한다고ㅡㅡ(영주자인데?) 하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저도 태국 공항에서 티켓 발권 거부당한 일이 있어서 공항직원들 신뢰하지 않아요. 가까스로 티켓 받아서 탑승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아직도 생각하면 열받네요!! 비자도 다 있었는데!!
영주권 실물 카드 없으면 진짜 입국 어려울 수 있다는거 감안하고 나가셔야해요; 이민국에서 준 연장 서류 만료일자를 확인 하셨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 자문은 크게 의미가 없어요. 미국인이시라서 미국 비자/영주권 입국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모르시나본데 미국 입국 빡빡해요… 영주권 카드 있어도 입국심사에서 담당자가 삐딱하면 오피스에서 몇시간 붙잡혀있어야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대한항공 탓 할게 아닙니다. 델타나 유나이티드 탔어도 똑같을거에요.
에공~ 너무 속상하고 맘아프네요ㅠㅠ 혼자남겨진 마님도... 혼자 체리를 케어하는 올리버도... 엄마없이도 씩씩한 체리도 너무 안쓰럽고 가슴아프네요 빨리 가족이 다 모이길 기도할게요~
마님의 마음이 공감되어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아이가 울면 부모는 불안하고 주변 신경쓰여서 정신이 없어지는데, 올리버쌤님도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체리도 고생했어요.
저도 예전에 호주 정부에서 24개월 비자 주면서 해놓고 정작 비자 유효기간을 보름뒤에 끝나는 걸로 타이핑 실수를 했더라구요.
이민성 실수라고해서 금방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두달 걸리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날자 꼼꼼하게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아이고 ㅠㅠ 애기랑 헤어져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마님 우시고 게이트안에 들어와서 눈에 눈물고인 올리버쌤보니까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체리도 엄마없이 비행기 탄다고 너무 고생했네요!!
그런데 좀 이해가 안가는게..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국할때 영주권이든 서류던 자신의 영주권 기한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을 안하고 나갔다는건가..?
나도 영주권자이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국전에 왼만한 서류 꼼꼼히 확인하고 출국하는데..
이민국에서 보내준 서류를 본인이 받았을때도 꼼꼼히 확인해야함.. 이름이나 생일을 잘못적어서 주는경우도 있기때문에..
안타깝게 이민국의 서류가 완벽하지 않은일이 많은건 일차적인 이민국의 문제이지만. 영주권자로서 출국전에 자신의 서류를 확인하지 못한건 본인의 문제도 있음…
한국에서 약속된 다른일정들땜에 뒤늦게 알았어도 간거 아닐까요
@@김유리-e9r2g 그러한 이유도 이해가 안가네요.. 내 스케줄때문에 연장레터 날짜가 임박한데도 나갔다…? 그럼 뭐 이러한 일이 일어날거라고 예상을 하고 나간거죠 뭐.. 영주권자는 시민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의 신분증 기한을 항상 체크해야하고 그에 맞춰서 스케줄을 잡아야해요. 답답하지만 어쩔수 없더라구요. 이게 꼭 미국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든 영주권자로 살때 내가 그 영주권을 포기할것이 아니라면 미리미리 숙지하고 준비해야하니까요. 어느나라던 이민국은 항상 까다롭고 답답하게 일처리가 되는것 같아요. 일처리를 속전속결로 할수 있는 직업군이 아니니까요.. 입국심사장에 있는 사람들은 더 까다로운걸요..
대부분 시민권자인 배우자들은 자신들의 나라가 이렇게 답답하고 까다롭게 일처리가 되는지 몰라요. 저또한 한국 이민국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몰랐던것처럼요.
@@김유리-e9r2g 체류 신분 문제는 굉장히 민감해서 이민자들 중에 부모님 장례식에 못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알았는데 그냥 갔다면 이건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올리버 ㅠㅠㅠㅠㅠ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요 빨리 마님이랑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아내와 생 이별을 하게되다니 너무 어이없고 너무 슬픕니다 ㅠㅠ
대한항공 직장동료라고 사칭해 헛소리한 댓글은 본인이 삭제한건가요? 정말 무책임하네요 법의 철퇴를 받아야합니다
왜요? 뭐라구 했는데유? ㅠㅠ
@@Suab2312 자기가 직장동료라고 하면서 올리버쌤 마님 잘못으로 몰고갔어요
저진짜 이해안되는게요
저딴 악플쓰는 사람들은 왜저러는거래요???? 진짜 같은 한국인인게 쪽팔릴 정도에요
어느나라 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다지만 꼭 저래야하는지 이상한 악플마다 화가 나네요!!!
@@희찬-u4f 저두요.. 단순히 저분들이 싫어서 악플단다고 해도 이해가 안될텐데, 주작까지 해가면서 악플을? 도대체 왜? 뭘 위해서?...
정말 궁금하네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올리버 가족들이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ㅜ
유튜버의 갑질로 몰아서 여론몰이 한거죠... 결국 핫라인으로 연결했었단건 거짓으로 판명났고... 진짜 저였으면 그사람 책임 물었을거 같아요...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다 공감하실겁니다! 어린아기가 이일로 분리불안 같은 트라우마를 겪을수도 있구요... 진짜 화가납니다!
올리버 쌤은 매우 인격적이고, 품위가 있고 늘 밝은 모습에, 한국을 이해하는 고귀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중요한 매력이지요. 그래서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체리, 왕자가 커 가는 것을 보는 기쁨도 정말 크답니다.... ❤
잘해결되셨는지..너무 걱정되네요
마님 우는 모습에 너무 슬프고 같이 울었어요ㅜㅜ 빨리 세식구 만나서 함께 지내는 영상 보고 싶네요
비행기에서 다섯시간 내리 울었다는 체리 이야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이 데리고 엄마 혼자 미국에서 한국 가는것 체력적으로 절대 쉽지 않아요- 나중을 위해서도 올리버쌤이 데리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 가운데 어떤 선택을 했든 가장 마음 아픈건 이 가족인걸요.
잘 해결 되셨길 기도합니다
아니 아빠가 다시데리러 오면 되지
아이가 엄마없어서 자지러지게 우는데 뭐가 더 쉽고 더맞다는거지
@@beautyoftheking2001 아무리 영상으로 삶을 다 보여 준다 해도. 작은 속사정까지는 다 모르고, 그 상황 가운데서 저렇게 까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모두의 이해도 되지 않고. 또 과연 저것이 최선일까 싶을 수도 있지만 저 방법이 최선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체리가 엄마랑 있고 아빠랑 떨어졌으면 안 울었을까요?
어떤 것이 옳다 맞다 하기 보단
그 결정을 하기 까지 고민이 없지 않았을 것이고 저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와 앞으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이지 질타가 아니란 이야깁니다.
@@beautyoftheking2001 저 상황이 안돼보면 모르지...
중딩때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가 원자라고 배울 때는 그게 다인줄 알고 초딩 동생한테 가르치려 들겠지만,
고딩 형한테 자랑하면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전기, 전자가 원자보다 더 작은걸 알고 겸손해 집니다.
다른가정의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 알지 못하는 일에 심적응원을 해 주는건 서로에게 힘이 되지만, 비판과 비난을 하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beautyoftheking2001 한국에서의 영상중에 아빠혼자 잠깐 나갔다 오는데도 체리가 자지러지게 울었었더랬죠
@@beautyoftheking2001 체리 올리버 없어도 우는데 뭔소리임?
마님 우시니 저도 울컥
너무 마음 아팠을 두분 ,엄마없이 힘들었을 체리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아기 울음 듣고 지치셨을 많은 분들
모두 고생많았어요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ㅠ
마님 울음에 저도 그만 눈물이 나요 ㅠㅠㅠㅠ 무너지지 않으려 했던 올리버샘의 마음도 이해가고요 ㅠㅠㅠ
항공사의 처신은 정말 이해가지않네요.
저는 엄마의 처신이 좀 안타까운데요? 엄마는 어떤 상황이든 약해지면 안됩니다. 적어도 아이 앞에서는 말이죠. 엄마가 울고있는 이유를 체리가 이해할까요? 비행기도 같이 안탔는데? 그나마 아빠가 잘 케어를 하셔서 저정도로 지내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보통 아이는 엄마가 없으면 저렇게 잘 지내지 못하죠...
@@leesangrok7856 약은 꾸준히 드시고 계시죠?
@@leesangrok7856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 모두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그 장면에서 엄마가 울면 체리가 많이 당황할텐데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제가 그 상황이었어도 엉엉 울었을 것 같아요. 저 어린 아이랑 생이별이라니요.
저도 눈물이너무 나요
전적으로 남편 Sam 잘못입니다. 아내의 영주권 상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이런 일 미리대비해 이민국에 보여주기 위해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변호사의 편지''를 소지해야 하며 ,이는 모든 영주권 소지자들에게 공통된 표준 절차입니다!!! 🤐🤐
항공사 잘못도 아니고- 남겨진 눈물 흘리는 아내를 남편으로서 안아주지도 않은것 조금 잔인한 행동이네요.
텍사스는 자주 총기 난사로 아이들을 키우는데 아주 위험한 곳 입니다. 마님은 체리와 함께 한국의 안전한 환경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텍사스 총기 난사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사망---May 25, 2022
*Gunman kills 19 children, 2 teachers at Texas elementary school
미국인과 결혼해서 미국땅에서 3년이나 거주하며 미국 땅에서 미국인인 아기(체리)도 낳아 그 아이가 이미 돌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영주권도 발급하지 않는 미국 이민국의 느려터진 행정이 모든 사태의 근본 원인이다. 어느 나라나 외국인에 대한 영주권 발급에 보수적인 태도를 갖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엔 남편이 미국인인데다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고 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이미 미국인 국적을 얻은 지 1년이 넘었으며, 이들은 혼인생활이 영주권을 사기적 방법으로 획득하려는 것이 아님은 여러 증거로 뒷받침될 텐데도 3년이 경과하도록 영주권 발급이 되지 않은 건 미국 이민국의 업무처리가 매우 비효율적이란 사실 외에는 설명할 도리가 없다. 미국은 선진국 중의 선진국이며 컴퓨터와 IT가 발달한 나라가 아닌가?
미국이민국 자체가 서류 지원비로 운영되는 곳인데, 코로나/락다운으로 인해 서류 지원비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서 80프로인가 꽤 많은 직원을 일시해고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올리버쌤같이 특별한 문제없는 케이스여도 엄청나게 대기 시간이 길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원 타이밍이 매우 안좋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 글고 미국이민국이 언제나 슈퍼 갑인지라 결국 올리버쌤과 마님만 억울하고 힘들겠네요...
미국 절대 선진국 아닙니다. 이미 똑똑한 미국인들은 한국이 제1세계라며 미국보다 한국이 더 선진국이라고 말합니다. 달러패권으로 강도,캉패나 다름없이 다른 나라 피해주며 군림한다고 선진국인가요
한국은 결혼한 외국인한테 영주권도 안주는데.. 비자만 줍니다 그걸로 1년짜리로… 애가 있고 심사하는 날 출입국사무소 직원이 좋으면 2년 주고.. 3년은 거의 없고요. 미국은 최소 영주권은 주네요..
그 Rafael Barba라는 분 어떻게 찾을 수 없나요? 항공사 직원이라고 거짓댓글 달면서 결국엔 기사까지 난 상황이었는데.
이 날 인천공항에서 올리버쌤 비슷한 분께서 저러시길래 정말 그냥 비슷한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말 올리버 쌤 이셨군요.. 정말 마님이 우는데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 무슨 일인지도 모르는데 저도 눈물이 날려 했었는데 생이별을 한 올리버쌤, 마님, 체리는 얼마나 슬펐을까요.. 얼른 마님이 다시 올리버쌤이랑 체리랑 만난 영상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비자문제는 매우 예민한 부분입니다. 비자청에서 연장을 받아도 결국 카드가 없거나 유효한 서류가 없이 출국을 하면 재입국은 복불복이 되죠.. 항공사 측에서 일처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을진 모르지만 할 일을 했을 뿐이라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나 비행기 안에서 체리가 엄마! 외치며 우는 소리는 가슴이 미어지네요 보는 내내 울었네요ㅠㅠ
항공사 잘못은 아니지만 항공사 직원이라는애 댓글 어디갔?? 걔는 잘못인뎅? ㅋㅋㅋ 새 영상 올라오자마자 댓글 지웠나?? 올리버가 고소했어야하는데
갑작스레 엄마 없이 미국으로 비행하는 과정이 체리에게 얼마나 불편하고 무서웠을까..? 체리야 그래도 너무 대견하게 잘 지내주어서 고마워~! 마님도 가족이 너무 보고 싶겠지만 힘내시고 곧 온가족이 다같이 만나는 날이 속히 오길를 바라겠습니다~!!
아 진짜~~동감입니다
어머 그동안 한국여행기 보면서 올리버쌤의 가족들이 행복한 영상만 보느라 그런상황을 전혀 몰랐네요. 편집하고 체리 돌보고 올리버가 얼마나 바빴을까요? 마님이 우시는 모습에 같이 눈물나요. 무슨 생이별이에요....😥 얼른 해결되길 바라요.
@◀지안 뭐야 꺼져요ㅠ
@◀지안 너뭐냐??😡😤
@◀지안 이런 것들은 죄다 리포트해야죠~
항공사 이정도면 클레임 걸어야되는거 아님..?? 대처가 심각한데..
태극 마크를 떼게 해야 합니다
쪽팔립니다다
땅콩 회항 까지 하더니 21세기에 애기와 엄마를 떼어 놓다니요???
체리까지 있는 상태에서 얼마나 경황이 없으셨을지 이해가 됩니다.😢 체리가 최대한 빨리 엄마를 만났으면 좋겠네요.ㅜㅜ
정말 안타깝고, 안됐으나….
한국에서 부터 출국 못한게 불행중 다행입니다.
미국 도착하여 미국 공항에서 200% 입국 거절 됐을것이며, 반나절 이상(또는 하루밤 보내고) “특별방” 에서 홀로 갇혀 시간 보내다, 불친절 (인종차별) 대명사, 미국 국경세관 직원들 눈총받으며 호송되어 비행기 태워져 한국행 비행기 나홀로 우울하게 타고 오셨을 과정보단….인천공항에서 한국 집으로 오셔서 집에서 리뉴 하면 됐으니 불행중 다행…. 빠른 시간내에, (가족재회)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엄청난과정들을겪었겠군요..
차라리탑승못한게다행이네요
알려주시니 다행이었네요. ㅠ
미국 공항에는 CBP가 없나요?
응 미국 들어옴
@@공-y8h 육로로 들어 가셨던데요? 비행기 타고 들어 오셨으면 저 경우를 겪었을 수도 있죠
대한항공인데 일처리를 뭐 이렇게 하죠... 마님 우는 소리 너무 가슴아프네요.
빨리 마님이 올리버쌤과 아기체리 옆으로 돌와오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user-xv1eg1de4ererewr *_항공사측에서 미국이민국에 곧바로 연결해서 확인할수 있는 핫라인이 있었대잖아여 애초에 확인을 안한 항공사 잘못이죠_*
태극 마크를 떼게 해야 합니다
쪽팔립니다다
땅콩 회항 까지 하더니 21세기에 애기와 엄마를 떼어 놓다니요???
미국 이민국에 핫라인이 있고 혹시나 연결이 한번에 되고, 혹시나 탑승 승인을 바로 해줄리가 ㅋㅋ
영주권 발급도 몇년째 못하는 그런 행정력을 가진 곳인데요.. 그래서 영주권 받기전까지는 안나간다고 ㅠㅠㅠㅠ...그게 미국 이민국의 현주소. 비자 문제는 미국 이민국에서 탑승이 거부된 승객에 대해서 항공사에서 할수 있는 일이 딱히 없어요.. 한국은 항공사에서 체크인이 안되면 바로 출입국청에 확인하고 처리하더라구요 .. 외국인 친구 눈이 똥그래지더라구요 ㅋ
빨리 문제가 해결되어서 올리버쌤 마님 체리 가족이 상봉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ㅠㅠ 마님 우시는 거 보고 저도 눈물나서 엉엉 울었네요 ㅠㅠㅠ
두분다 미국 이민국 경험이 없어서 영주권 카드도 없이 해외 여행을 하셨네요. 카드가 안 왔으면 아직 영주권 받았다고 할수가 없어요. Pending 상태에요. 아마 이민국에서 받으신 편지는 일처리 다 끝날때까지 합법신분을 미국 안에서 유지시켜준다는 내용 이었을거에요. 그 편지 가지고 미국 안나가요. 나가면 이렇게 되거든요. 그전에 9.11 테러나고 이민국이 엄청나게 느려진 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제일 쉽게 받는다는 결혼 영주권이 3-4년 걸리고 했어요. 미국은 이런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본인 책임 입니다. 핫라인에 연락을 하고 싶으면 본인이 해야지 그건 항공사 일도 아니고요. 어떤 변호사도 답을 못 주고 책임도 안 집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배웁니다. 미국 이민 계획은 없지만 ㅎㅎ 궁금한 게 저런 경우에 미국에서 출국하려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신분이 아직 외국인이면 방문한 나라에서 입국 비자를 받아야 하나요?
@@kim-sv9pu 미국 영주권 진행중에 타국에 나가는 사람 못봤어요. 미국 나가는건 문제 없는데, 들어올때 입국 거부된다고. 무조건 그린카드 받은후에 나가라고 합니다.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거든요. 그린카드 없는 상태에서 미국 나가는거 그만큼 리스크 굉장히 크고 신중해야 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주권기간이 얼마안 남았으면... 캐나다에서 출국은 해도 못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시민권과 달리 영주권은 살 수 있는 권리는 주지만 저국민은 아니기에 까다롭습니다. 요즘은 모든게 느려져서 영주권이나 여권이나 9개월 남겨두고 연장수속해서 valid한 신분증을 가지고 있으라고 권합니다.
요즘 처리가 너무 느려져서 만료된 영주권카드 자동연장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선 항상 더블체크가 일상…
@@robina6563 그건 너무 간 거 아닌가요? 아무리 그래도 애가 엄마를 얼마나 찾을텐데 콘텐츠를 위해서 체리까지 희생시킬 사람들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본인의 잣대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례한 일인지 잘 아셨으면 합니다. 윗분들처럼 일처리의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하셔도 충분할 듯 싶네요.
우는 아기랑 탔다는게 왜 민폐죠?
아기는 우는게 정상입니다.
민폐는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신경안쓰는 부모들이죠
올리버쌤은 우는 아기를 달래느라 진땀을 뺐을거에요 그걸 이해 못하고 민폐라고 말하는분들 당신같은 혐오자들 때문에 저출산인겁니다.
올리버, 많이 울었나부다... 이런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이 부부의 사랑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긴 인생길에 이런 에피소드는 나중에 밤잠없어져 새벽에 둘이 조곤조곤 추억 여행할 밑천이 되니 얼마나 좋아요. 중요한건 모두 건강하고 사랑이 가득하다는 거죠. ㅎㅎㅎ 힘내요. 다 잘 될겁니다.
저까지 안정되는 따뜻한 댓글❤
위에 싸우고 난리치는 댓글보다가 이글보니까 저도 마음이 안정...❤
@@daheesun8931 그러게요!!!
ㅠ 어짜피 일어난 일인데 이렇게 받아들이는 게 너무 현명하고 상심도 치료되는 기분이네요
먼 훗날 잠없는 새벽에 올리버랑 마님이랑 도란도란 얘기하는거 상상해버렸네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따수워서 저도 위로받고 갑니다❤감사해요!
세상에나 저렇게 많은분들이 오셔서 환영해 주셨네요
많은 사랑과 관심에 얼마나 감동이었을까요
보는 저까지 가슴 뿌듯해지고 감동이 밀려오네요
한국 떠나시기전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가셨네요
공항에서 이민국의 실수로 얼마나 당황하고 놀라셨을까요
마님 우시는데 넘 슬퍼서 울컥했어요
이민국의 실수와 항공사 대처까지 많이 화나고 아쉽네요
환불도 못받은 표를 재판매가 원래 가능한건가요
그 뒤로 마님은 어떻게 잘해결되셨을까요 ㅜㅜ
그래서 제가 대한항공을 안타요....22년째 아시아나만 타고 있고 지금 다플입니다. 진짜 아시아나 대한항공에 안넘어 갔으면 좋겠는데 ㅠㅠ
네.. 오버부킹이거나 대기하는사람한테 바로 판매할꺼예요..
@@whynot1652 화이팅!!!
MBC 에 제보하면 자기네들 입맞게 스토리 구성 엮어서 수많은 유투브 시청자께서 신뢰를 할수가 없습니다.언론들 정의가 사라졌어요 .광고팔이 여론조작질하는 언론을 퇴출시켜야 합니다.
@@whynot1652 mbc 언론기능 상실한 방송사입니다 거기 제보하지 않길
영주권을 못받으면 미국 밖으로 안나가는게 낫다고 들었어요. 카드발급 전까지 그래서 대부분 못나가요.
제 지인도 4년을 미국 밖으로 못갔어요.
항공기 탑승 거부는 잘 모르겠는데 어디서 듣기로는
미국공항 들어가도 거기서 거부당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더 일이 꼬일 수 있대요.
채리도 마님도 올리버샘도 빨리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영주권 카드 꼭 받길.
제 말이.. 다시 들어올 때 감옥가는 확률이 현저히 높죠. 너는 결혼했으면서 왜 국적 전환 안 했냐부터 분명히 따질텐데, 고분고분하지 않고 나름대로 한국이 좋다는 등 어이없는 주장했다간 그냥 웃으면서 시큐리티 가드 와서 양팔에 끼고 어디로 가두는지 모르는 곳으로 이송되고, 그 때부터 영원히 가족과 생이별... 미국에서 한 두번 본 게 아닌데, 다들 진짜 심각성을 모르네요. 답답한 지고..
@@neal7840 그린카드가 영주권이고 영주권받고 3년 지나서 시민권딸때 국적읊 선택할수 있어요 아직은 서류만 접수된 상태라 국적선택 그건 단계가 아니에요
@@fragrant4038 아니 뭐가 되었건 그들이 물어볼 때 최선의 답이 아닌 것은 말하면 안 되고 불리해집니다. 그런 건 딴지잡으려고 물어보는건데 순순히 진심으로 대답했다가 기록에 이상하게 남게 된답니다. 그 선택과정이 어쩌건 저쩌건 분명히 왜 시민권자랑 결혼하면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예상질문이고, 마님이 그렇게 답변할 것이 뻔하기에, 미이민국 심문에 걸릴 것 같다는 거죠.
미국은 비자, 영주권 엄청 엄격하게 관리해서,
잘못하면 감옥가거나 바로 추방 당함 ㅠㅠ
@@neal7840어우 무섭네요.. 너무 진실되게 순수한 답변을 하는 것도 문제소지가 될 수 있다는 걸 배워갑니다...ㅠㅠㅠ
마님 우시는거 보고 저도 울었어요 ㅠ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ㅠㅠ 하루 빨리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1. 변호사는 법에 근거한 답변을 한다. 법이 구체적이지 않을땐 판례나 사례에 의존하므로 실제 처분/판결과 다를 수 있다.
2. 영주권 카드가 나오지 않았다면 미국 출국전에 미리 이민청에 해당사항으로 문의하고 일정을 조정했어야 한다.
3. 항공사는 각 상대국의 출입국 관청에서 전달한 규정과 가이드를 따라 승객의 입국자격을 검토한다. 이때 다른 견해는 배제되며, 해당 승객의 입국이 거절되거나 조건을 갖추지 못한 승객이 이탈한 경우 항공사에서 해당 사항의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4. 상기 사항으로 승객 탑승이 거절된 경우 티켓에 따라 미사용, 취소/환불, 환불불가 등으로 처리된다. 이때 여유좌석은 대기승객 등에게 판매/점유된다.
올리버쌤이 미국 출국전에 부인분의 비자와 일시 출국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일정을 잡았어야 하는게 아쉽다는 생각이고 이미 벌어진 일이니 모쪼록 부인분의 무사 귀환을 바랍니다.
참고로 한국인으로 살고 싶으신 점은 이해하나 앞으로도 이러한 불편이 클 것 같네요. 따님분이나 가족을 위해서도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맘이너무아프네요..
아기와생이별..
상상도하기싫은일이벌어져버렸네요..
마님!!
어서일처리되어미국에들어가시길기도합니다^^
아이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ㅜ
체리가 갑자기 엄마 없어서 얼마나
불안했을지ㅠㅜ 마님 우는소리 슬펐어요
비행기에서 굉장히 힘들었을듯😭
미국 이민자들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어느누구의 잘못도 아닌, 이 세계에 이 시대에 사는 우리 모두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국이나 항공사나, 고객이나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파이팅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까지 오늘의 표현을 하시다니 책임감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사람 앞뒤상황 생각하나 안하고
모질게 따지는 사람들이 참 미워요.
각자의 사정이 있을겁니다.
모든것이 다들 처음이라 어찌 해야하는지
다들 몰랐을가고 누구의 잘못도 없는거니
마님이 너무 슬플거같아요.
불투명한 입국으로 자식과 떨어지고
애착관계가 제일 강할 시기인데
속상하네요
그런 사람들치고 주위 배려하고 이타심있는 인간들 없더라고요. 말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게 교양없어보이기도 하고.
쯧
앞뒤상황도 모르고 좌석가지고 딴지거는건 저 사람잘못이 맞긴한데 좁은 공간에서 잠깐도 아니고 5시간 동안 울면 주위사람들은 많이 힘들긴해요;;
@@jun03 네 힘들죠 부모도 미안하고 아기도힘들거고 같이 탑승하던 고객들도 힘들죠 괴롭겠죠
우는 애도 힘들고 달래는 부모도 힘들고 그거 듣는 주변인도 힘들고 다 힘든 상황인거고 달래도 우는 정말 말 그대로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인건데 굳이 당사자한테 손가락질을 해야만 하는건지
마님도 올리버쌤도 체리도 마음고생 많이 했겠어요ㅠㅠㅠ한국에서 마지막이 이리 끝나 어이 없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네요ㅠㅠㅠㅠ하루 빨리 마님이 미국으로 갈 수 있길 바래요. 항공사와 이민국과의 문제도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ㅠㅠㅠㅠㅠ
미국으로 돌아가신지 보름정도?
꽤 된걸로 아는데
이런일이 있는 줄 몰랐네요
남일 같지가 않아요
빨리 해결되고
잘 처리되었다는 영상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마지막에 체리가 아빠랑 노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엄마 만날때까지 아빠랑 잘 놀고 있었으면 좋겠다!
올리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댓글 논객이 너무 많네요
공항에서 급하게 결정내리고 당황했을
당사자들 상황만 놓고 보면 너무 아찔했겠어요
사사건건 어떻게 다 따지고 탔겠어요
미국 가서 해결해야겠다 결정했을 거고
우리는 너무 예민하게 볼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엄마가 갑자기 없는 장시간
비행을 아빠혼자 쩔쩔매고 갔을거 생각하니
그 후에 차근히 해결하려고 하셨겠죠
댓글 읽어보니 항공사에서도 이유가 있었던 거 같고 올리버 쌤도 피치 못할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그저 응원하고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ㅠ
마님 영주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୧( “̮ )୨✧
많은 분들이 미국 이민국과 대한항공에 대해 말씀하시니 저는 체리를 안고 마지막으로 마님을 안아보지도 않고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 올리버쌤의 마음을 감싸주고 싶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대학생때 어학연수를 갔고 온 가족이 공항에 나와서 배웅해줬어요. 그런데 갑자기 여장부 우리 엄마가 우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아빠랑 언니도 눈시울이 빨개지고.. 그리고 저까지도.. 제가 울면 그 공항에서 네 사람이 펑펑 울 것같아 짐을 안고 휙 들어가버렸지요. 나중에 듣기로는 "무정하고 싸가지없는게 휙 들어가버렸다"며 딸 키워봐야 소용없다고 하셨다고 ㅋㅋㅋㅋㅋ하여튼 마님이랑 올리버샘 하루빨리 상봉하시길 바랍니다.
마님께 상처가 되셨으리라 여겨 맘이 너무 아픕니다.. 미국에서 일하는 엄마로써 아이랑 떨어져본 경험이 있어요.. 아직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험입니다.
하루 속히 reunite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영상 접한후 마님의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헤아려지네요
순적히 해결되어 얼릉 가족이 하나되길 저도 응원합니다
리유나이트ㅋㄱㅋㅋ
@@noname-qn4eq 그게 왜 웃김?
@@noname-qn4eq 애가 단 다른 댓글 보니까 그냥 시비 걸러 돌아다니는 사람 같음 ㅇㅇ reunite 여기서 맞는 말인데 잼민 수둔포
얼리버쌤 눈물참는 모습 마음 아파요 아빠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멋져요….
저는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지만..미국에 이민 가서 살고 계신 분들에게 이번 영상은 많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거..
지나고 보니 일 처리에 아쉬운 점도 많으셨겠지만..아마 그 당시에 처음 겪어보는 일에 당황도 하시고 정신 없으셨을 거 같아요
여러 안 좋은 댓글도 있는 거 같지만..그래도 이런 영상으로 구독자 분들도 배우는 것이 많을 거 같아요
해결해 가는 과정도 영상으로 올려주신다니 그 또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힘내세요!!
❤
맞아요. 그래서 한인커뮤니티에 이런 저런 상황들을 질문하고 경험들을 말해주고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사이트가 있답니다. 그리고 내 신분이 클리어 하지 않을 때는 절대 비행기를 타지 않아요. 저는 워크퍼밋으로 있을때 조차도 나가면 못들어 올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몇 년을 꼼짝마 하고 있었어요. 다~ 이런 경험들을 겪으면서 배워가는 것이죠. 그나저나 미국 이민국은 너무하네요.
으앙~~~!! 마님이 우는데 저두 눈물이... 세식구 빠른시일내에 완전체가 되었으면 체리 엄마 체리가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피해보상 꼭 받으시길 바래요..! 가만히 넘기면 안될거 같아요..그래야 또 이같은 실수로 다른 분들도 피해를 받지 않을거 같아요ㅠ
상황파악이 잘 안되시나부다 항공사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책임을 누구에게 묻습니까
진짜 유트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기가막힌 문자도 성실하게 답하셔야 하고, 고생들 많으셨어요 ㅠㅠ 아가도. 항송사 직원이 그러더라구여. 공항에서 아기가 울때 가장 힘든 사람은 부모라고 그 말이 맞는듯 해요. 저도 절대 Assume 하는 일은 않도록 배웠어요.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 ㅠㅠ
쌤 힘들겠다 ㅜㅜ
마님 우시는 거, 체리 우는 거,, 너무 마음아프네요.
아무쪼록 비자건 잘 처리 되시길 빕니다.
(마님 올리버쌤 멘탈 절대 지켜 😢)
항공사는 최대한 몸을 사린거군요... 말씀하신것처럼 연락이라도 한번해서 핫라인 문의라도 한번 되었다면 올리버님과 마님, 체리가 서운한 감정이 크게 줄었을텐데... 다문화 가족의 현실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겪었던 일을 공유해주셔서 다른 비슷한 상황의 분들은 나름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또 얻게되네요. 고생하셨어요 🥲
항공사 데스크에 있는 직원을 누굴만나느냐에 따라 일처리가 달라져요.
융통성없고 게으른 직원 만나면 원칙대로만 하지 전혀 노력을 안해주더라구요
저도(미국행은 아님)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부산대한항공직원이그랬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다시 인천공항으로 가서 수속을 했더니 거기서는 아무일 없이 처리
하더라고요. 부산직원덕분에 비행기를 놓칠뻔 했어요. 저렇게 비자문제를 공항에서
맞닥드리면 이성적으로 생각을 못해요. 얼마나 당황했을까..
저도 영상 보면서 김해공항 대한항공 데스크 직원 융통성 없는 일처리에 불쾌했던 경험을 곱씹고 있었는데 마침 같은 댓글이 있네요.. 마님 계속 울고 계실 것 같아 영상보고 맘이 너무 안좋네요..
대한항공 허접하네
땅콩항공에 땅콩직원 이 땅콩항공사 정말 답없네
맞아요 정말 능력있는 직원분 만나면 어떻게든 해결해 주실려고 하는데 , 그렇지 않는분 만나면 정말 돌아버림
공무원조직에서 더 흔한 일이긴한데 원칙대로 안했다가 징계를 받을게 두려워서 융통성이 부족한 것이죠.
ㅋㅋ올리버쌤 유튜브 패턴 맨날 똑같아서 이젠 수가 빤히 보여요 ㅠ
논란 만들고 마님 인스타에 악플 공유하며 호소 .. -> 사람들 악플러들 욕하며 감싸게 만들기..
근데 이번건은 아무런 해명두 없이 너무 심하자나요^^ 항공사 직원이불상해요 초반댓글 항공사 욕 가득이었는데 그때 해명글 제대로 싸줫으면 그 항공사 직원은 욕 안먹었겠죠
항공사도 이해안가고 미국 이민관도 이해안되고... ㅠ
너무화가나네요 제대로꼭 후속조치 받으셨으면좋겠어요
납득이될만한 상황이아니네요
진짜 외국은 너무 답답할 것 같아요 저 아는 선생님도 캐나다에 계시는데 한국에 오고 싶은데 뭘 자꾸 발급을 안 해줘서 못온다고 하셨어요,,,간신히 받았더니 유효기간 지난 거 받았다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일처리가 더 느려졌다고 하셨어요
한국 처럼 행정 처리를 빨리해주는 곳은 생각 보다 많지 않아요. 그리고 솔찍히 서류 지연은 많은 나라들이 이민자 수를 조절하는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미국은 이민국 뿐만 아니라 모든곳이 일처리가 저래요 ㅜㅜ
영상보면서 같이 울었어요.항공사측의 무신경하고 적극적이지 못한 일처리로인해 한가족의 생활 밸런스가 무너진거나 마찬가지잖아요.그런일이 처음일리가 없을텐데 매번 그럴때마다 한가족을 이산가족처럼 분리시켰을지 의문입니다.우는체리를 혼자 감당했을 올리버쌤이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들었을까요?장시간 비행만으로도 힘든데 엄마없이 애기를 혼자 돌보며 비행을 하다니 상상이 안가고 안쓰럽습니다.마님속은 또 어떨지..참...
뭐라고 위로의말을 해야할지 ...너무 화가 납니디.
비행기에서 엄마찾고 울었을,,,그것도 5시간을... 마음이 찢어지고 눈물이 나네요 ㅜㅜ
가족모두 떨어져있는 시간 동안 더욱더 사랑이 단단해지는 기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같은 영주권소지자로 어딜가든 일순위로 체크하고 확실한 서류 없이 안움직이는게 당연한건데(발권자체를 안해줌) 처음부터끝까지 공감을 해줄수가 없네요. (팬데믹이후 이민국 서류들 대부분 딜레이에 문제많은건 미국 거주시면 알텐데요)
본인들이 무슨 국가 상급공무원도 아니고 핫라인으로 연결함 해결된다?
유명 유투버면 뭔가 프리패스될거라고생각하셨던건지...
변호사들이랑 이야기했는데 문제없다고했다고요?
제대로 된 변호사들 맞아요? 그럴리가 없을텐데요. 불확실한 상황에선 무조건 보수적으로 판단해서 답해주는데 ..변명들이 하나같이 이런거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나 먹힐만한 구차한 이야기만 하시네요.
그리고 이민국에서 저걸 설명해줄려고 연락을 해줬다고요???(상원의원을통해서 접수해도 직접 연락 안해줘요,)
올리버샘...여기 생각보다 저런 절차나 상황에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상한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 별로 도움안됩니다.
그러게요ㅎㅎ
생각지 못한 일이 닥치면 당황되고 화도 나고 멘붕이지만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경우가 많아요. 체리는 밝아보여서 다행인데 올리버쌤이 체리 돌보느라 일이 많으시겠네요. 부디 마님 일이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참 별일이 다 있었네요. 귀국 하시는 비행기에서 체리가 많이 울었다니까 저도 마음이 짠해지네요. 마님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하루 빨리 마님과 올리버 샘과 체리가 함께 웃고 있는 모습 보고 싶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