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list [00:00] 01. Flying Bobs [04:03] 02. Baptized In Fire (불세례) [07:05] 03. 어린양 [10:43] 04. Sunday Girl [13:52] 05. Friends In Bed [16:24] 06. Cicadas (매미들) [20:27] 07. Garden State Dreamers [24:07] 08. Follow You (따라갈래) [27:04] 09. Jersey Girl [30:37] 10. Love You The Same [33:12] 11. Powder Blue [36:48] 12. Electra [41:24] 13. Min (미는 남자) [45:34] 14. Jeff And Alana [48:02] 15. Ling Ling [51:52] 16. John Fry [57:05] 17. 99% [01:00:28] 18. Our Own Summer
Flying Bobs 노래 인트로 나레이션만 들으면 여자친구가 생각이 나서 너무 공감돼서 막 가끔 눈물이 나네요.. 2014년 6월 여름밤 군대가기 한달 전 한달동안의 불같은 썸을 타던 현 여자친구에게 군대 한 달 남았는데 나를 위해 기다려줄 수 있냐고 이기적인 말을 뱉으면서 사귀자고했는데 그 짧은 순간 어떤 생각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가끔은 그 선택을 후회했을 것 같은데 흔쾌히 고백을 받아주던 그 여자친구는 현재 곧 와이프가 될 준비 중.. 저도 지금 여자친구에게 한번 묻고싶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나와 만나줄거냐고요 .. ㅎㅎ "그때는 알 수 없었지요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쩌면 저주가 아닐까?' 라고도 생각해 봤지만...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 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그때는 알 수 없었지요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쩌면 저주가 아닐까?' 라고도 생각해 봤지만 난 그저 열일곱을 살던 중이었어요 귀가 찢어질 듯 매미가 울던 1999년의 여름밤 혹독하고 푸르던 계절이 깊게 긁고 간 자리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 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Look at you Skinny arms stretching into the night We are screaming at the same time Blurring into white lights Look at us Whenever, wherever you go You know I will forever follow you You know You know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Yeah, yeah (Oh-oh-oh) (Oh-oh-oh)
Min 너는 나의 미는 남자 이맘때 난 항상 전화를 해 Min 니가 연락이 안 되면 나는 무작정 너의 집을 찾아가 Min 너의 어두운 창문에 늘 하던 대로 노크를 해 Min 너의 발소리가 들려 그럼 내 마음도 부풀어 오르지 너 없이는 내 하루가 길고 너 없이는 나는 재미없고 빈손으로도 널 볼 순 있지만 그런적은 없었지 Min 너의 방안엔 오늘도 온갖 쓰레기가 모여있어 Min 내가 어쩌면 그중에 제일 크고 오래된 것 같아 Oh, Min 나는 한 번도 안 밀려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야 Min 우리 약속이 먼저야 알잖아, 나는 내일 또 올 거야 Min, Min, Min, my man Min my man, you are my main man Min, Min, you are my main man Min, Min, Min, my man Min my man, you are my main man Min, Min, you are my main man
좋아보여 픽쳐링으로 알게되어 검정치마를 알게되고 군대에서 cd 플레이어로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았던 2집 그리고 그후에도 꾸준이 새앨범이 나올때마다 항상 새로운 느낌의 새로운 충격을 주는 그는 천재라는 말로도 형용이 안되는 뭔가가 있다. 모두가 아는 그런 노래외에도 모든곡이 너무 다 좋아서 그냥 너무 좋다 앞으로 내가 죽을때까지 앨범 내줫으면 좋겠다
길 잃은 개들이 집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는 여름밤 7년을 숨죽인 우리를 위해 누가 대신 울어줄까? 밝고 짧게 타오를 때 가장 아름다운 거야 영원한 걸 원했겠지만 이젠 바삭해진 껍데기야 우린 너무 많이 잃어버렸네 (다 잃어버렸네) 떨리는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널 불러보아도) 푸르른 순결함이 긁고 간 자리 (더 깊게 패였네) 후회할 것을 그땐 알 수 없었지 (내 꺾인 가지들) 분주한 밤하늘 위로는 별이 아닌 것들만 떠다녀 잡을 수 없는 걸 따라서 방황했던 어린 날의 기억 앙상하게 꿈을 꿨지, 담담하게 녹슬었네 떠나야 할 시간이 지난 너는 그냥 흐린 메아리야 우린 너무 많이 잃어버렸네 (다 잃어버렸네) 떨리는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널 불러보아도) 푸르른 순결함이 긁고 간 자리 (더 깊게 패였네) 후회할 것을 그땐 알 수 없었지 (내 꺾인 가지들) 밝고 짧게 타올라라 밝고 짧게 타올라라 밝고 짧게 타올라라 밝고 짧게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Infinity Mirror [Full Album] | Music by Fates of Destiny](http://i.ytimg.com/vi/EdpqUhYKne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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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00:00] 01. Flying Bobs
[04:03] 02. Baptized In Fire (불세례)
[07:05] 03. 어린양
[10:43] 04. Sunday Girl
[13:52] 05. Friends In Bed
[16:24] 06. Cicadas (매미들)
[20:27] 07. Garden State Dreamers
[24:07] 08. Follow You (따라갈래)
[27:04] 09. Jersey Girl
[30:37] 10. Love You The Same
[33:12] 11. Powder Blue
[36:48] 12. Electra
[41:24] 13. Min (미는 남자)
[45:34] 14. Jeff And Alana
[48:02] 15. Ling Ling
[51:52] 16. John Fry
[57:05] 17. 99%
[01:00:28] 18. Our Own Summer
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ㅣㄷ너🎉 ㅕㄴㅡㅌㅊ😮😅ㅡㅐ 😮.
😢
Q
😊😊ㅣ😊
플라잉 밥스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 나레이션 들었을 때 이게 맞나.?.¿¿ 했는데 지금은 그 부분이 제일 좋다… 겪어보지도 못했던 1989년의 여름 햇빛과 매미소리를 온 몸으로 맞는 느낌..
99년
그때는 알 수 없었지요
1999, 세기말 감성이 서울올림픽 감성으로😂😂
Flying Bobs 노래 인트로 나레이션만 들으면 여자친구가 생각이 나서 너무 공감돼서 막 가끔 눈물이 나네요..
2014년 6월 여름밤 군대가기 한달 전 한달동안의 불같은 썸을 타던 현 여자친구에게 군대 한 달 남았는데 나를 위해 기다려줄 수 있냐고 이기적인 말을 뱉으면서 사귀자고했는데
그 짧은 순간 어떤 생각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가끔은 그 선택을 후회했을 것 같은데 흔쾌히 고백을 받아주던 그 여자친구는 현재 곧 와이프가 될 준비 중..
저도 지금 여자친구에게 한번 묻고싶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나와 만나줄거냐고요 .. ㅎㅎ
"그때는 알 수 없었지요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쩌면 저주가 아닐까?' 라고도 생각해 봤지만...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 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낭만줃되네
미쳤다
물어보세요
진짜 사람마다 베스트 트랙 다 다르고 분포도 다양한거 보면 조휴일은 음악의 신이 맞다..
앨범 하나 하나의 깊이가 깊어서 느껴지는 것들이 다 달라서 좋아
대체적으로 펑크해서 1집느낌도 많이나고 18번곡은 진짜 여름 그자체..
딱 내생각이다 ❤
갠적으론 검치하면 1집을 최애로 뽑는 입장으로썬
요번 앨범 진짜 좋은거같음
개인마다 다르겟다고 느끼겟지만
검치는 펑크한게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조휴일은 이번 앨범제작할 때 단편영화 제작한게 신의 한 수 였다. Electra 가 누구인가 했는데 영화보고 음악 들으니깐 진짜 감탄이 나올정도네.. 이 사람 악마네..
진짜… 단편영화 보고 들으니까 삼백배 더 좋고 여운이 남아요
This album is ㅈㄴgood
Very
@@리처드파인만-n7w 파인만 까불면 나한테 죽어
@@리처드파인만-n7w jonna
개 좋아
Min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민맨이 마약거래상을 뜻한다는 해석때문에 뻔한 사랑노랜줄 알았던 노래가 엄청 감질나게됨
헉 그런뜻이 있었군요..😍
마지막에 굵게 말은 더치는 굵게 말은 대마를 뜻함
민이라고해 이거인줄....
미는남자=Pusherman인데 이게 마약상이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11번 진짜 집중해서 들어보면 소리들이 너무 감격스러움……………. ㄹㅇ 그냥 감동적임 그리고 링링이 최고인가같음 가사나 흐름이나 너무……………
1번 트랙이랑 18번 트랙이랑 매미 소리 이어지는게... 결국 끝까지 가서 처음으로 돌아가도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 무한 후회 루프...
조휴일은 신이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수록곡 너무 좋다..ㅠㅠㅠ뜨거운 한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점점 식어가는 해질녘을 여유롭게 자전거 타고 가는 느낌, 딱 이번 앨범 마지막을 장식 하는 느낌
1번 트랙 앞에 나레이션이 진짜 대박이다... 오디오북을 읽는 느낌.. 노래 하나가 하나의 서사를 가진 것 같아서 색다르다
원래 예전작부터 계속 서사는 있었습니다
@@hel1o443 앗 ㅎㅎ.. 곡들 다 이어지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번 건 오디오북 같아서 신기하다는 뜻이었어요~~ㅎㅎ 오해하게 적었다면 죄송합니다 :>
현대미술관 온거같음
몇번 트랙 추천 의미없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들어야됨!
Flying Bobs 나레이션 너무 좋고 누구나 다 공감할 내용이라 아련하네요... 제가 이 노랠 누군가한테 추천했을때 공감해줬음 좋겠어요
판초우의님 갬성에 공감합니다 👍🏻
가까이 있는 사람이 이 노래를 알고있음 좋겠네요
이 앨범 201 앨범을 뛰어넘을 뿐 아니라 한국 대중가요 역대 앨범에 올라가야 한다고 봄 전곡이 미쳤어요 너무 좋아 휴일이형 존경합니다 귀정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powder blue 라는 곡은 정말 검정치마 스럽다!!
정말.. 최고... 제일 좋아...
저도 파우더블루가 최애...흑흑
처음들었을땐 별로라고생각했는데 계속들으니깐 더욱더 좋아진다
미친듯이 매미들만 듣고있다 ㄹㅇ 와 진짜 최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매미들 인정 ㅠㅠ
매미들 ㄹㅇ베스트트랙
밝고 짧게 타올라라
매미들이 ㄹㅇ최고임
진짜 미침
단편보고 들으면 최고의 앨범... 음악과 자신의 추억이 겹쳐지며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앨범
검정치마는 천재가 맞다
한대음 명반 순위 안에 든 걸로 천재는 보증됐지
처음에 검정치마 접했을 때는 그냥 잔잔한 노래 하는 밴드구나 했는데 알면 알수록 정말 안 빠질 수가 없는.. 특히 이번 앨범은 진짜 미쳤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들을 왜 주변에는 아는 사람이 없는지 진짜ㅜㅜ 유명해지면 좋겠지만 나만 알고싶은 휴일씨..
처음 들었을 땐 별생각 없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하루 12시간씩 반복재생중🥲 검치 덕분에 메마른 학교생활에 활력이 더해지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당시에는 저주가 아니었을까 생각했다는 것처럼 내 학창시절도 23년이 지난 어느 날에 바라본다면 아름다울 수 있을까
내 학창시절 그때도 과거로 돌아가고싶었는데 지금은 그 날로 돌아가고싶다
29살이 봐도 그때는 참 아름답더라구요. ‘열아홉살 때도 난 스무살이 되고싶진 않았’었는데..
이번 앨범 호감인점:팀 베이비, 떨스티 좋아하던 인싸 행님들이 별로라고 하니까 뭔가 고소함 ㅋㅋ
귀에 좆을 박아두셨네
ㄹㅇㅋㅋ
ㄹㅇ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201 느낌 나서 정말 정말 좋다.
최애앨범 달성........진짜 어떻게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 수가 있지
6:09 불세례에서 이부분으로 넘어갈 때 존나 좋음
극락파트..,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마약에 빠진 표정을 잃은 예뻤다던 일렉트라가 가엾다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기 전의 일렉트라는 조휴일 친구들 기억속에만 존재하겠지
"우리 말고는 아무도 널 몰라"
제일 기억에 남는 트랙들은 flying bobs, electra, jeff and alana네요. 아무생각없이 엘범을 돌려서 음악에 집중해서 듣지는 않았지만, 앞의 3개는 계속 생각나는것 같네요. 이 엘범 메세지 필름있으니 꼭 보시고 다시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도입니댜..
electra 매미들 불세례 넘 좋아서 졸도 직전,,
33:12 파우더블루 컨트리 사운드가 너무 유쾌해서 어깨가 절로 들썩임 ㅋㅋㅋㅋ
민이 진짜 좋아..마지막 부분에서는 눈물이 나더라…
좋은 음악으로 같은시대를 살아서 너무 고맙다.
7개월만에 콘서트 또 간다 ❤ 딱 기다려.. 🦕
너무 좋다...진짜로 검정치마 이번에도 날 실망시키지 않았어
선데이걸부터 매미들까지 3곡이 진짜 미치게 좋은데 이거 어떡하냐
댓글을 쭉 봤는데 이 앨범은 전곡이 다 좋다.
개인적으로 12번 트랙 electra 좋아요!!!!
어째 들을 수록 ㄹㄱㄴ
조휴일 씨 다시 돌아오는 날까지 이것만 또 몇 년 돌려들어야징 ㅎㅎ 절대 안 질릴 것 같다
난 18번 마지막곡 제일좋아 ㅠ 색소폰 미쳤고 키업 미쳤고.. 내가 제일좋아하는 Hollywood 느낌나서 더 좋음
파우더 블루 넘 좋다
딩디기딩디기디기딩기딩디기
진짜 마지막 곡 너무 좋음 꼭 앨범을 처음부터 다듣고 들으면 진짜 더 와닿는것같다 ㅠㅠ 개인적으로 18번을 위한 서사 같았음… 한동안 내 세상은 4계절이 여름이다..
불세례 너무 좋음
5:58
진짜진짜좋음
electra 개좋음 ㅜㅠ
우리 말곤 아무도 널 안찾아~
진짜로요… 이 띵곡들 중 굳이 원픽을 꼽자면 일렉트라입미다.. 띵띵따리 띵곡..🫶
01. Flying Bobs 13. Min (미는 남자) 15. Ling Ling 16. John Fry 17. 99%
강추입니다!
넷 다 너무 좋은곡... 특히 Ling Ling은 중독성 미침..
그때는 알 수 없었지요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쩌면 저주가 아닐까?'
라고도 생각해 봤지만
난 그저 열일곱을 살던 중이었어요
귀가 찢어질 듯 매미가 울던 1999년의 여름밤
혹독하고 푸르던 계절이 깊게 긁고 간 자리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 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Look at you
Skinny arms stretching into the night
We are screaming at the same time
Blurring into white lights
Look at us
Whenever, wherever you go
You know I will forever follow you
You know
You know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Yeah, yeah
(Oh-oh-oh)
(Oh-oh-oh)
하.. 지금 육아중인 아빠지만.. 자유로웠던 2010년의 날들이 떠오르는 1집의 향수가 나네요. 그당시를 지켜보는 3인칭의 시점으로...
이번 앨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들
Flying Bobs
Garden State Dreamers
Jersey Girl
Powder Blue
Electra
Min
최애 Our Own Summer
Min 너는 나의 미는 남자
이맘때 난 항상 전화를 해
Min 니가 연락이 안 되면 나는
무작정 너의 집을 찾아가
Min 너의 어두운 창문에
늘 하던 대로 노크를 해
Min 너의 발소리가 들려
그럼 내 마음도 부풀어 오르지
너 없이는 내 하루가 길고
너 없이는 나는 재미없고
빈손으로도 널 볼 순 있지만
그런적은 없었지
Min 너의 방안엔 오늘도
온갖 쓰레기가 모여있어
Min 내가 어쩌면 그중에
제일 크고 오래된 것 같아
Oh, Min 나는 한 번도 안 밀려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야
Min 우리 약속이 먼저야
알잖아, 나는 내일 또 올 거야
Min, Min, Min, my man
Min my man, you are my main man
Min, Min, you are my main man
Min, Min, Min, my man
Min my man, you are my main man
Min, Min, you are my main man
Sunday girl 너무 좋아요! 없던 기억도 아른거리는 노래
들을수록 최애가 바뀌고 들을수록 최애곡 고르기힘든 ..무튼 다좋아.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는 약이 있다면 휴일에게 보내줘.초코렛맛으로
사람들 젤 좋다는 노래가 다 다르네 난 다 좋아서 못 고르겠음ㅋㅋㅋㅋ
검정치마도 좋은데
검정치마를 좋아하는 내가 더 좋은 느낌
먼지알지
하 너무 좋다….조휴일은 나에게 휴일같은 음악을 선사해….
나만 9번트랙 너무 조은가
9번 저도 재생리스트에 넣고 열심히듣고잇어요 너무좋음ㅎ
씨잼이 하고싶은 음악이 뭔지 알겠다 오아시스 검정치마 리스펙하는 이유가 있음
좋아보여 픽쳐링으로 알게되어 검정치마를 알게되고 군대에서 cd 플레이어로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았던 2집 그리고 그후에도 꾸준이 새앨범이 나올때마다 항상 새로운 느낌의 새로운 충격을 주는 그는 천재라는 말로도 형용이 안되는 뭔가가 있다. 모두가 아는 그런 노래외에도 모든곡이 너무 다 좋아서 그냥 너무 좋다 앞으로 내가 죽을때까지 앨범 내줫으면 좋겠다
길 잃은 개들이 집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는 여름밤
7년을 숨죽인 우리를 위해 누가 대신 울어줄까?
밝고 짧게 타오를 때 가장 아름다운 거야
영원한 걸 원했겠지만 이젠 바삭해진 껍데기야
우린 너무 많이 잃어버렸네 (다 잃어버렸네)
떨리는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널 불러보아도)
푸르른 순결함이 긁고 간 자리 (더 깊게 패였네)
후회할 것을 그땐 알 수 없었지 (내 꺾인 가지들)
분주한 밤하늘 위로는 별이 아닌 것들만 떠다녀
잡을 수 없는 걸 따라서 방황했던 어린 날의 기억
앙상하게 꿈을 꿨지, 담담하게 녹슬었네
떠나야 할 시간이 지난 너는 그냥 흐린 메아리야
우린 너무 많이 잃어버렸네 (다 잃어버렸네)
떨리는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널 불러보아도)
푸르른 순결함이 긁고 간 자리 (더 깊게 패였네)
후회할 것을 그땐 알 수 없었지 (내 꺾인 가지들)
밝고 짧게 타올라라
밝고 짧게 타올라라
밝고 짧게 타올라라
밝고 짧게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오늘부로 조휴일을 욕하는 것은 곧 나를 욕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
이런 주접 귀여워.. ㅋ
ㅋㅋㅋㅋㅋ😂
조휴일 바부
노래가 전반적으로 다 듣기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곡은 화룡점정입니다👍
18번은 할리우드랑 느낌이 굉장히 유사스//...마지막 트랙 여름은 청춘 마지막을 표현한 것 같네
저도 듣고 할리우드 생각나더라구요🫶🏻 음악을 잘 모르지만 뒤에 깔리는 리듬이랑 약간 울리는 듯한 목소리가 할리우드 같았어ㅛ!
들으면 들을 수록 뭐가 최고다 이거 의미 없어짐
Ling ling 꽂혀요… 18번은 여름을 보내기 싫어지네 잘가 😢
이번 앨범도 명반이다…
jeff and alana 왤케 좋냐 멜로디라인이랑 가사가 따로 노는게 완전 내 스타일이네
나중에 검정치마 베스트 모음집 나올 때 이 앨범 노래 다 수록 되겠네...
201듣는 기분 너무 좋다
201이 뭐예여?
@@김해오스트랄로 검치 1집
여름 끝자락 바다가 생각나 무작정 떠난 여행 딱 그 기분이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201을 넘다니
Ling ling 개조음
왔다네 왔다네 검정치마 오셨다네
Another beautiful album by The Black Skirts!! "Jeff and Alana" gave me a little scare lol
진짜 처음 나레이션 점점 고조되면서 루프 나올 때 개 소름;;; 진짜 천재다
1집의 마침표 느낌이다.
그래도 난 어른인척하는 풋풋한 1집이 최고
노래 들으면서 많이 힐링되네요. 좋은 노래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1집때로 다시 돌아왔네. 너무 좋다.
Min 너무 좋아🥹
여러 스타일의 도전이 돋보이는 앨범이라 더욱 재미있습니다!
잘듣구있습니다!
최애 앨범이 매주 바뀌는 마법….😮💨❤️
와 사람마다 취향다른거 넘나 신기..
링링이야 ost로 나왔었으니까 제외하고
미는남자, 저지걸 2개가 진짜 최고ㅠ
쓰고보니 제목 개웃기네 ㅋㅋ 창과 방패 느낌
ㅋㅋㅋㅋㅋ
이게 밴드지
와아..역시구나..조휴일답다..최고 최고..! 천재적인 뮤지션~~^^
불세례 미쳤삼 라이브 보고 불세례의 여운을 잊지 못하겠삼
개인적으로 1번 16번 트랙이 마음에 드네
Flying bobs, cicadas, Sunday girl, garden state dreamers, and john fry. The most beautiful from the album.
이견없는 2022 올해의 앨범
이앨범을 어제부터듣기시작한건 내인생 최고의 실수다 5일을손해봤어
John Fry 개좋다.;
반복재생하고 1번트랙을 이해하게됐음
위대한 앨범
음반 구매한 41세 아재 팬 다녀갑니다
사랑한다 미친 휴일
최고다..❤
무슨 말이 필요해.그냥 👍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다면 나도 널 따라갈레!
다 좋다 진짜
30대에도 40대에도
위로해주네요 반가워요
Jeff and Alana 신나게 듣고 있었는데 중간에 깜놀ㅋㅋㅋㅋ❤
음악이 너무 맛나유
일렉트라에서 민까지가 내 최애구간!!
8, 11 개인적으로 좋다